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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앞둔 중국…꼭 챙겨볼 '6가지' 관전포인트[더 머니이스트-Dr.J’s China Insight] 2022-10-13 11:30:04
이후 총리는 상징적인 관리자의 역할로 추락했습니다. 총리는 정치국 정년 퇴직 연령인 68세에 도달하기 전에 5년 연속 2번의 임기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잠재적 후보자가 1959년 이후에 태어나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총리는 왕양보다는 1959년생인 후춘화의 확률이 높습니다. 시진핑의 3기...
홍콩신문 "중국 당 대회서 최고지도부 4명 남고 3명 교체설" 2022-10-12 11:05:46
서열 6위인 당 중앙기율검사위 서기를, 1963년생인 후춘화 부총리가 서열 7위인 상무(수석) 부총리를 각각 맡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에 따라 '시진핑-리커창-왕양-자오러지-천민얼-딩쉐샹-후춘화' 순으로 새 지도부 라인업이 꾸려질 것이라는 게 명보가 소개한 예상 인사안으로 볼 수 있다. 67세인 리커창...
권력핵심 7인 상무위원…시진핑계가 5석 꿰찰까 2022-10-09 18:29:29
당권 장악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아울러 리 총리가 10년을 맡아온 총리 자리가 누구에게 돌아갈지도 관심사다. 리 총리는 은퇴설과 전인대 상무위원장설이 교차하고 있다. 총리 후보로는 공청단계에선 상무위원인 왕양 전국정치협상회의 의장과 후춘화 국무원 부총리가, 시진핑계에선 시 주석의...
[中 당 대회 전망] ①시진핑 3연임 확실시…마오 반열 올라서나 2022-10-09 07:10:00
3월 총리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되는 리커창 총리의 후임에는 공청단 출신 왕양 주석과 후춘화(59) 부총리가 거론된다. 2013년 3월 총리에 오른 리 총리는 총리 임기는 최대 10년을 넘길 수 없다는 헌법 조항에 따라 내년 3월 자리를 넘기게 된다. 리 총리는 지난 3월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이번 정부의 마지막 1년 이자...
시진핑의 당대회 승패 파악할 6개 지표…영수 칭호가 관건 2022-10-07 11:05:10
주석이 상무위원으로 유임하고, 후춘화 부총리가 상무위원에 진입한다면 시 주석으로선 큰 타격이 된다. 리커창·왕양·후춘화는 후진타오의 핵심 세력이다. 특히 올해 59세의 후춘화는 '리틀 후'로도 불리며 그동안 시진핑의 후계자로 거론돼 왔다. 중국의 2인자로 불려온 리커창 총리를 누가 대체할지도 권력...
'시 연임=홍색강화' 시장예상 의식?…中총리 '개혁개방' 역설 2022-10-04 14:26:51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총리직은 3차례 연속 재임이 법적으로 불가능해 내년 3월이면 리 총리는 총리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의 후임자로는 같은 공청단(공산주의청년단)파인 왕양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주석과 후춘화 부총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1955년 7월생인 리 총리는 중국...
中 '낀세대' 60년대생 트로이카, 최고지도부 입성할까 2022-10-03 13:48:10
입성할까 홍콩 명보, 후춘화·딩쉐샹·천민얼 집중 조명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정가 소식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 홍콩 신문 명보가 오는 16일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개막을 앞두고 현 중앙정치국(25명)내 1960년대생인 후춘화 부총리, 딩쉐샹 중앙판공청 주임, 천민얼 충칭시 당...
"中 시진핑 후계자, 1970년대 출생 세대서 나온다" 2022-09-19 11:51:30
시 주석 후계자로 천민얼 충칭 당서기, 후춘화 부총리 등 류링허우가 꼽혀왔다. 그러나 2018년 개헌으로 국가주석의 임기 제한이 사라지면서 시 주석의 장기 집권 가능성이 커지자 이제 1960년대생보다 젊은 1970년대생이 시 주석의 후계자 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연임이 확실시되는 시 주석이 10년 후 개최될...
홍콩매체 "당대회서 시진핑 핵심지위 한층 공고해질것" 2022-09-07 10:51:54
이와 함께 명보는 리커창 국무원 총리의 후임 후보로 후춘화 부총리, 왕양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주석, 리창 상하이시 당 서기 등을 열거했다. 리 총리 후임자는 내년 3월에 정식 임명되지만 다가오는 당 대회 최종일 다음날 열릴 것으로 보이는 제20기 당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중전회)에서 공개될 새...
블룸버그, 중국 경제사령탑 전면 개편 예상 2022-09-01 10:42:33
후임으로는 부총리와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원 경험이 있는 후춘화 부총리와 왕양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거론된다. 이외 시 주석의 측근인 리창 상하이시 당서기의 발탁 가능성도 있다. 블룸버그는 이강 인민은행 총재는 내년 3월이면 장관급 정년인 65세가 되고, 류쿤 재정부장도 이에 해당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