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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캘리포니아 중남부 강한 폭풍우…85만가구 정전·항공 취소(종합2보) 2024-02-05 15:48:33
5일 휴교령을 내렸다. 주내 여러 대학도 월요일인 5일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캘리포니아주립대 풀러턴과 캘리포니아대 샌타바버라는 학생과 교직원 안전을 위해 5일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도 악천후를 이유로 대면 수업을 온라인 수업 또는 과제물로 대체한다고...
美 LA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에 강한 폭풍우…20만가구 정전(종합) 2024-02-05 07:30:13
휴교령을 내렸다. AP통신에 따르면 샌타바버라 카운티 보안관 빌 브라운은 기자들에게 "이번 폭풍우는 우리 카운티 역사에서 가장 크고 중대한 폭풍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의 목표는 인명피해나 심각한 부상 없이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mina@yna.co.kr [https://youtu.be/LtHnr9annPk] (끝)...
역대급 폭우·강풍 예보에…'대피령' 떨어졌다 2024-02-05 05:17:59
경보가 발령됐으며, 캘리포니아 중남부 해안 전역에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됐다. 홍수 위험이 가장 큰 샌타바버라와 벤투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는 의무 대피령이 내려졌다. 샌타바버라의 일부 공립 교육구는 5일 휴교령을 내렸다. 기상 예보관들은 이들 지역에서 강한 폭풍우로 인해 나무와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美 LA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에 폭우·강풍 예보…일부 대피령 2024-02-05 03:20:48
일부 지역에는 의무 대피령이 내려졌다. 샌타바버라의 일부 공립 교육구는 5일 휴교령을 내렸다. 기상 예보관들은 이들 지역에서 강한 폭풍우로 인해 나무와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mina@yna.co.kr [https://youtu.be/LtHnr9annP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美전역 덮친 북극한파 '맹위'…일주일새 89명 목숨 앗아가 2024-01-21 22:48:23
말했다. 조지아주에선 대부분 교육구가 휴교령을 내리기도 했다. 일기예보 전문방송 웨더채널의 몰리 맥컬럼 기상학자는 “북극 한파가 걸프만의 습기와 결합해 오클라호마에서 일리노이에 이르는 지역에 대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22일까지 이동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CBS는 다음 주 중반께 기온이 풀리면서 미...
잠비아서 콜레라 확산…석달새 1만명 감염돼 412명 사망 2024-01-18 17:38:21
학교 휴교령…수도 대형 축구장 치료 시설로 개조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에서 콜레라가 창궐해 최근 3개월 사이에 1만여명이 감염돼 400명 이상 숨졌다고 A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잠비아 공중보건연구소에 따르면 작년 10월 잠비아에서 콜레라 발병이 처음 보고된 이래...
영화 '투모로우' 현실판…美 한파에 사망자 속출 2024-01-18 10:15:51
찍었다. 조지아주의 교육구 대부분은 전날 휴교령을 내리고 수천 명의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남부 7개 주에 전력을 공급하는 테네시밸리당국(TVA)은 이날 아침 평균 기온이 영하 15.5도까지 떨어져 전력 수요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주민들에게 전기를 아껴 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욕주 버펄로에는 간밤에 적설량...
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전날 휴교령을 내리고 수천 명의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남부 7개 주에 전력을 공급하는 테네시밸리당국(TVA)은 이날 아침 평균 기온이 영하 15.5도까지 떨어져 전력 수요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주민들에게 전기를 아껴 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욕주 버펄로에는 간밤에 적설량 45.7㎝에 달하는 폭설이 내렸으며, 이날...
새해 지구촌 기상이변 속출…유럽 한겨울 물난리에 기록적 한파 2024-01-06 18:30:48
댐 범람에 휴교령 북유럽 25년 만의 혹한…"기후변화로 여름엔 화재 겨울엔 홍수 잦아질 것"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새해 첫 주부터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서유럽 국가들은 수일간 이어진 폭우로 물난리가 났고 북유럽에는 25년 만에 기록적 한파가 닥쳐왔다. 5일(현지시간) 미 일간...
꽁꽁 얼어붙은 노르딕…스웨덴 영하 43도 기록 2024-01-04 04:38:17
한파로 인해 이동이 어려워 3일 휴교령이 내려졌다. 핀란드도 최소한 7일까지 기온이 영하 35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전국적으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덴마크 당국은 3일 바람과 눈이 북부와 서부 지역을 강타함에 따라 전국의 운전자들에게 불필요한 여행을 피하라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