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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드라마 흥행불패? '종합병원'→'하얀거탑'→'뉴하트'에서 '흉부외과'까지 2018-09-28 18:07:16
휴머니스트 의사역을 맡았고 신은경은 외과 의사로 분했다. 특히 이 당시에는 외과에 여의사가 거의 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신은경 캐릭터는 신선 그 자체였다. 이른바 '걸크러쉬'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김정은 삭발 투혼 - mbc 해바라기 (1998) 1998년 mbc에서 방송된 '해바라기'는 안재욱을 비롯해...
"고전문학, 박물관서 꺼내자" 현대적으로 읽는 작품론 2018-09-25 09:00:08
권 분량의 '한국 고전문학 작품론'(출판사 휴머니스트)이다. 기획위원단은 시리즈 서문에 "문학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갖춰야 할 것은 여럿이지만, 그 가운데 '작품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이해와 해석'은 문학 교육의 기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며 "그런데 중등교육 현장에 제공되는 작품에...
출협, 상반기 '청소년 교양도서' 30종 선정 2018-09-20 14:04:17
│장수철, 이││휴머니스트│ │ ││ 재성 ││ │ ├───┼──────────────────┼─────┼──┼─────┤ │사회??│나보다 우리가 똑똑하다 │ 박현희 ││ 나무야 │ │?? (7 ││ ││ │ │종) ├──────────────────┼─────┼──┼─────┤...
[신간] 왜 우리에게 기독교가 필요한가·이땅에 정의를 2018-09-11 11:26:53
저자는 자신도 예외가 아니라고 털어놓으면서 "모순된 사회를 변화시키려면 그 안에서 적응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떤 강박 속에서 결혼을 결심하고 육아를 하고 있는지, 그 민낯의 괴기스러움을 확인하고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만 한다"고 말한다. 휴머니스트 펴냄. 308쪽. 1만6천원.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책꽂이] 데이터 분석의 힘 등 2018-08-30 17:31:27
사랑을 할까 트랜스휴머니스트인 로랑 알렉상드르와 기술철학자 장 미셸 베스니에의 대화를 통해 트랜스휴머니즘이 인간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들어본다. (로랑 알렉상드르, 장 미셸 베스니에 지음, 양영란 옮김, 갈라파고스, 216쪽, 1만2000원)●만들어진 제국, 로마 독일 유명 주간지 슈피겔 특별판을 엮은 기획...
AI·뇌과학에 지배당한 21세기 정신철학은 2018-08-29 10:45:32
수 없는 흐름으로 받아들이는 트랜스휴머니스트다. 그는 인간이 기계에 추월당하지 않기 위해 AI를 어디까지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일지 결정해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한다. 다른 한 명 저자는 기술철학자인 장 미셸 베스니에 파리 소르본대학 철학과 명예교수다. 그는 인간의 역량을 향상하는 것은 도덕적인...
[책마을] 돈가스처럼… 한국에 스며든 '일본식 서양문화' 2018-08-16 18:25:39
휴머니스트 / 364쪽│1만9000원 [ 김희경 기자 ] 우리가 평소 즐겨 먹는 돈가스는 어디 음식일까. 일본 음식일까, 서양 음식일까. 이 음식의 계보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슈니첼, 영국과 미국의 커틀릿, 일본의 가쓰레쓰로 이어진다. 얇게 썬 고기에 빵가루를 묻혀 부치듯 튀기는 서양식 슈니첼과 커틀릿을 1860년대 메이지...
조미료에 길든 우리 입맛…일본이 심었다 2018-08-16 17:19:04
번안이 만든 근대의 제도, 일상, 문화'(출판사 휴머니스트) 내용이다. 백 교수는 이 책에서 언어, 학문, 의식주 문화, 대중문화 등에 남아있는 일본 식민지 시대의 잔재를 꼼꼼히 분석했다. 우리가 일본 식민 지배를 겪으며 서양을 직접 대면하는 대신 일본식으로 '번안'된 것으로 받아들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베이징국제도서전서 책으로 선보이는 '한국의 맛' 2018-08-16 10:54:41
생각들' 등 여섯 개 소주제로 나눠 문학동네, 비룡소, 창비, 현암사, 휴머니스트 등 35개 출판사 도서 40권을 소개한다. 또 '2018 볼로냐아동도서전' 한국관에서 선보인 '일상의 아름다움'(Everyday Beauty)이란 주제의 그림책 특별전도 중국시장에 맞춰 재구성했다. 새로 선정된 35종 도서에는 이번...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캔버스에 쏟아낸 슬픔과 기쁨 2018-08-10 11:43:14
미술수업에서 탄생했다. 같은 제목의 신간(휴머니스트 펴냄)은 1993년부터 약 5년간 할머니들에게 그림을 가르쳤던 작가가 당시를 돌아보며 쓴 에세이다. 미대를 막 졸업하고서 '화가 인생의 출발점'에 섰던 이경신은 나눔의집에서 한글을 가르칠 자원봉사자를 찾는다는 소식을 접하고서는 광주로 달려갔다. 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