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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격탄' 저소득층 벌이는 그대로, 허리띠는 더 졸라맸다 2020-05-21 12:00:03
마이너스(-)다. 1분위의 흑자액은 -25만2천원, 흑자율은 -20.5%였다. 1분위 가구 중 53.0%는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지출이 큰 가구를 의미하는 적자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1분위 소비지출은 줄고 소득증가율은 가장 낮았다"며 "코로나19로 일자리가 없어지거나 급여가 줄어들 수 있는데, 고용동향에서...
[일문일답] 통계청장 "통계조사방식, 의도적으로 바꾸지 않았다" 2020-05-21 12:00:02
또 흑자율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 농업의 표본 비율은 7% 정도나 이번 조사는 이전 시계열과 비교하기 위해 이를 제거했다. 내년 조사부터는 1인 가구와 농림어가를 포함한다. 흑자율은 가구가 지출하고도 얼마만큼의 저축 여력이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의 경우 소득 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동제한, 사회적 거리...
'오락가락' 가계동향조사 또 개편…2020년부터 소득·지출 통합(종합) 2018-09-18 21:30:47
때 쉽지 않았던 소비성향, 흑자율 등 지출·소득 연계분석이 가능해진다. 내년까지는 가계 소득 통계는 분기별로, 지출통계는 연간으로 발표하는 현재 방식이 유지된다. 통합조사는 내년에 시작하되 내년 조사 결과는 2020년 1분기 현황 공표 때 함께 내놓는다. 새로운 통합조사와 기존 분리조사 결과를 직접 비교하기는...
2020년부터 가계소득·지출 통합조사…전용표본 사용 2018-09-18 12:00:02
이뤄지면 분리 조사 때 쉽지 않았던 소비성향, 흑자율 등 지출·소득 연계분석이 가능해진다. 내년까지는 가계소득 조사는 분기별로, 지출조사는 연간으로 발표하는 현재 방식이 유지된다. 통합조사는 내년에 시작하되. 내년 조사 결과는 2020년 1분기 현황 공표 때 함께 한다. 새로운 통합조사와 기존 분리 조사 결과를 직...
"美 환율보고서 틀렸다"…韓경상흑자는 환율보다 내수가 원인 2017-05-28 07:13:00
4분기∼2015년 2분기에 경상수지 흑자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경상수지 구성항목 중 상품 수입이 환율보다 국내 내수의 구조적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가계의 순저축률이 높아지고 국내 총투자율은 하락하는 등 가계의 소비와 기업의 투자가 부진한 점이 반영된...
[오늘의 투자전략] IT 강세장 주도…다음은 내수주 2017-05-04 08:42:00
반등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 흑자율도 하락할 전망이다. 흑자율은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의 잉여자금을 의미한다. 대개 저축으로 묶여있는 돈이다. 그런데 최근 주거비 상승세가 둔화해 저축에 대한 동기가 약화했다. 그 결과, 미래를 위해 준비한 자금이 현재를 위해 사용될 가능성이 커졌다. 마지막으로 고용...
'기러기·주말부부' 배우자 만족도 남성이 여성보다 높다 2016-12-12 12:00:16
남성(6.3%)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계흑자율은 남성이 36.4%로 여성(25.3%)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 청년가구 중 남성의 아파트 주거비율은 35.7%로 여성(30.3%)보다 높았지만단독주택 주거 비율은 남성이 43.4%로 여성의 50.6%보다 낮았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이대로면 중산층 집 못 산다"…예정처, 가계부채 정책 정면비판 2016-06-01 15:14:40
다른 시각을 드러냈다. 예정처는 가계 흑자율을 기준으로 볼 때 현재 가계부채 증가율이 부실을 야기할정도로 심각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주택과잉 공급 논란에 대해서는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과 비교해 국내 주거용 건설투자 규모가 작은 데다 일본보다 낮은 인구 1천명당 주택...
1분기 가계 소비성향 역대 최저··지갑 닫은 가운데 술·담배는 늘어 2016-05-27 15:03:52
증가했다. 흑자액은 103만5천원으로 1.9% 늘었고, 흑자율은 27.9%로 0.3%P 상승했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커지는 `불황형 흑자`의 한국경제 상황이 가계동향에도 그대로 재현된 셈이다. 주목할 점은 다른 항목의 소비 지출이 대부분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감소했지만 가격이 오른 주류·담배 지...
의식주마저 돈 안쓰는 고령층, 내수 회복 '복병' 2015-09-29 18:28:28
쓰는지 보여주는 지표인 흑자율(가계소득에서 지출을 하고 남은 흑자액이 가처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고령층은 지난 2분기 32.5%로 전체 평균(28.4%)보다 높았다. 최근 10년 새 35.8%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평균의 증가 폭은 19.0%였다.불안한 노후로 경제활동에 나서는 고령자도 늘었다. 지난해 6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