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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기사만  

"한화오션, 다음 목표가 9.6만원...코웨이 해외매출 기대감" 2025-08-01 08:27:55

● 핵심 포인트 - 조선주 한화오션, 한미 관세 협상 최대 수혜주로 떠올라 수익률 47% 기록 - 미국 필리조선소 인수 이슈도 있으며, 향후 전망 긍정적 - 투자전략으로는 2차 목표가 9만 6천 원, 3차 목표가 13만 원 제시 - 정수기와 가정용 기기 렌털 사업을 하는 코웨이, 현재 25%대 수익률 기록 중 - 해외 매출 부문에서 말레이시아 지역 호조세이며, 동남아 시장에서의 영업이익 성장 기대 - 2차 목표가 12만 원, 3차 목표가 14만 원 제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2025-08-01 08:24:52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99만 6천 원에 마감했으며 IM증권은 목표주가를 136만 원으로 상향 조정. 비공개 수주를 많이 따내고 있으며 내년에는 폴란드향 K-9과 천무의 인도량을 유지하면서 인도와 이집트향 K-9 물량이 더해져 지상방산 매출은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또한 7월 21일 신주 상장을 끝으로 4조 2천억 원 규모의 자본을 성공적으로 조달함. - HD현대중공업: 매출은 4조 1천억 원, 영업이익은 4700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언론을 통해 군산항에 MRO 전용 기지 건설 가능성이 제기됨. 그러나 유안타 증권은 실현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판단하였고 미국발 조선 시장 호조, 신조선가 지수를 역행하는 고가 수주, 하반기 해양플랜트 수주 물량 증가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힘. 내년 매출은 1조 6천억 원이 늘어나고 영업이익도 2조 원 돌파가 예상됨.

아마존, "3세대 AI글라스 하반기 출시"....관련주는? 2025-08-01 07:58:20

● 핵심 포인트 - 메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 20%, 영업이익 18% 증가. 3세대 레이벤 AI 글라스를 3분기 중 출시 예정이며 구글, 샤오미, 삼성 등도 하반기에 스마트 글라스 출시 예정임. - AI 글라스 관련주: 선익시스템(OLED 디스플레이 증착 장비 공급), 비트맥스(AI 및 XR 관련 플랫폼 기술 보유), 라온텍(스마트 안경 및 HUD 장비,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 대통령이 차세대 전력망 강화를 강조. AI 기반으로 차세대 전력망을 구축해야 AI 3대 강국이 될 수 있다고 언급. - 차세대 전력망 관련주 : HD현대일렉트릭(영국에 1400억원 규모 변압기 수출 계약), 효성중공업(영업이익 5천억 시대 예상), 그리드위즈(분산 에너지 관련 특수성과 자체 전력망 보유) - 산일전기, 차세대 전력망의 핵심인 배전망과 관련된 배전 변압기 분야에 특수성을 가진 기업으로 미국 매출이 70% 이상 차지하며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0% 이상 신장할 것으로 기대됨.

회원 아마존, 3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 7% 하락 2025-08-01 07:57:25

● 핵심 포인트 - 아마존이 3분기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7% 하락함 - 클라우드 성장세와 관련해 경쟁사 대비 부진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임 - 아마존은 현재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보임 - 아마존의 실적 개선 여부는 3분기 이후에 확인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애플과는 달리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됨

세아베스틸지주·에이치브이엠, 2분기 호실적에 강세 2025-08-01 07:38:03

- 세아베스틸지주, 2분기 연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1분기 대비 영업이익과 매출 급성장함. 이는 계절적 성수기와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의 상반기 최대 실적에 기인함. 동사의 PBR은 0.6배로 주주친화적인 정책 확대 시 주가 상승 여력 있음. - 에이치브이엠, 스페이스X의 수주 모멘텀으로 상승함. 23년부터 스페이스X에 특수금속 공급했으며, 스페이스X의 특수합금 스피어가 10년간 10억 달러 규모의 장기 공급 계약 체결함에 따라 동사도 수주 받을 가능성 높아짐. 동사의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되며, 우주항공 및 항공 방산 섹터의 고밸류에이션 고려 필요.

애플, 견고한 실적 vs. 아마존, 영업이익률 압박 2025-08-01 07:02:02

● 핵심 포인트 - 애플,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액 944억 달러 기록하며 시간외 3% 상승 -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 높았으나 영업이익률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시간외 주가 하락 -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 퀄컴 등 반도체 장비주 하락하며 필라 반도체지수 3% 이상 급락 - 반도체 섹터 하락은 차익 실현 매물 소화 과정으로 해석되며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성 있음

애플, 분기 매출 940억 달러...시간 외 주가 1%이상 상승 2025-08-01 06:24:31

● 핵심 포인트 - 애플, 분기 매출 940억 달러, 주당 순이익 1.57달러 기록 - 아이패드 매출 제외 시 아이폰, 맥 서비스 매출 증가 및 총 마진율 45% 이상 - 주당 순이익 또한 시장 예상 상회 -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 1% 이상 상승 중

8월 1일 특징주: 피그마 250% 급등, 컴캐스트·로블록스 호실적 2025-08-01 05:50:26

- 피그마, 뉴욕 증시 데뷔 성공...첫 거래 85달러로 시작, 종가는 115.5달러로 250% 급등 -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월간 사용자 수 1300만 명 이상, 고객사로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등 - 코어위브, 씨티에서 투자의견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주가 11% 가까이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의 강력한 분기 실적이 AI 수요 강세 시사, 코어위브의 장기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 -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판매 감소 및 백신 시장 불확실성으로 전 세계 직원의 약 10% 감축 계획 - 작년 말 기준 정규직 직원 수 약 5800명, 스테판 방셀 CEO는 연말까지 직원 수 5000명 미만 예상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와의 합병 완료 앞두고 주주 투표 진행...장 후 실적 앞두고 거래량 급증 - 오늘 장 주가 5%대 하락 - 컴캐스트, 2분기 매출 및 EPS 예상 상회...브로드밴드 고객 감소폭 작아 호재로 작용 - 총 22만 6천 명의 브로드밴드 고객 잃어, 시장 기대치는 25만 7천 명 이탈 - 로블록스, 2분기 EPS 0.41달러 손실로 예상치보다 손실 폭 크지만 매출 14억 4천만 달러로 시장 기대치 상회 - 일일 활성 사용자 1억 1180만명으로 전년비 41% 증가, 총 이용 시간 274억 시간으로 58% 증가 - 시그나, 2분기 매출 및 EPS 모두 예상 상회했으나 의료 비용 증가 우려로 주가 10%대 하락

메가캡 특징주 : 애브비·마스터카드·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메타·테슬라·일라이 릴리 2025-08-01 05:50:19

- 애브비는 면역학 신약들의 선전으로 매출과 EPS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스카이리지와 린보크가 각각 44억 달러, 2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42% 성장했다. - 마스터카드는 결제 네트워크 부문 순매출이 총 거래금액, 국경 간 거래, 전환 거래 등이 고르게 늘어나면서 13% 증가했고, 연간 순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10% 초반대에서 중후반으로 상향 조정했다. - 엔비디아는 중국 사이버 보안 당국으로부터 자사의 인공지능 칩 H20에 대한 보안 문제로 소환됐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매출이 46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7% 증가해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넘어섰다. - 메타는 일일 활성 사용자 수와 광고 노출 수, 광고 단가 모두 월가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3분기 매출 전망도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 테슬라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호출형 승차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정식 허가는 받지 못했다. - 일라이 릴리는 당뇨병치료제 마운자로가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약가 인하 요구 압박에 주가가 하락했다.

[올라운더 픽 종목] 롯데관광개발·코오롱모빌리티그룹 2025-07-31 17:00:01

● 핵심 포인트 - 다섯 가지 올라운더 픽 종목 : 글로벌텍스프리, 엑셈,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롯데관광개발, 파미셀 - 두 전문가의 선택을 받은 종목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롯데관광개발 - 롯데관광개발 : 20일선 데드크로스 이후 V자 급등을 기대.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 2023년 606억 적자에서 작년 390억 흑자 전환. 올해 영업이익 122억 예상. 1100억까지 전년 동기 대비 160~180% 증가 예상. 차트상 5일선과 20일선의 데드크로스 후 지지캔들 발생. 내일 종가에 고가로 마감되면 양음양 패턴으로 1만 9천원 돌파 가능성.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 코오롱글로벌에서 분사돼 외제차 전문 매장 운영. 미국 자동차가 한국에 들어올 때 무관세로 수입차 판매 매장을 하는 동사가 수혜. 1분기부터 실적 개선. 외국인들의 집중적인 매수 및 대량 거래량으로 차트 점수 만점.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기대.

[숨은 진주 찾기] 일진홀딩스, LS ELECTRIC 2025-07-31 16:24:33

● 핵심 포인트 - 일진홀딩스: 전력기기 관련 종목 중 저평가된 종목으로 일진전기, 일진다이아몬드 등 15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인들의 집중적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음. 52주 신고가 눌림목 이후 다시 시작하는 구간이며, 예상 영업이익은 1천억 원에 가까움. - LS ELECTRIC : 국내 최대 배전기 업체로 시장 점유율 60% 차지함. 북미 시장 중심으로 노후화 전력 기기 교체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수주 호황을 맞고 있으며, xAI 데이터용 전력 기기 공급 예정으로 성장성이 기대됨. 2023년 기준 영업이익 4400억원으로 현 주가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갖추고 있음.

케이옥션·두산, 불황 속 빛나는 존재감 2025-07-31 16:14:58

- 케이옥션: 부동산 경기 하락 시 미술품 수요 증가 경향 및 STO 관련 기업으로 주목. 대량 거래량 및 외국인 집중 매수 확인됨. - 두산: 인공지능 AI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전자 비즈니스 그룹 BG 실적 고성장 중.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업 가치 상승으로 재계 7위 도약. 주주환원 정책 긍정적이며, 2023년 대비 33% 성장한 1조 3천억 원의 매출 예상되며,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전 분기 대비 80% 성장 기대됨.

외인·기관 동반 매수...LGD, 에이피알, 한화에어로 2025-07-31 16:09:04

● 핵심 포인트 - LG디스플레이 : 외국인 매수세 지속되며 14% 이상 상승. 자동차용 OLED 수요 증가 기대감 높아 추가 상승 예상됨. OLED 관련주 전체 주목 필요. - 마이크로컨텍솔 : 변압기 대체 부품주로서 실적 개선 기대감 높음.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예상되어 주가 상승 중. - 에이피알 : 기관 매수세 3거래일째 이어지며 22% 이상 상승. 영업이익 고속 성장중이며, 기관과 외국인 꾸준한 매수세 유입시 수익 극대화 추구 권장.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기관 매수세 지속되며 14% 이상 상승. 영업이익 고속 성장중인 종목으로 5일선 및 20일선의 수급선 확인 필요.

삼성 SDI, 2분기 영업이익 3978억 적자 전환 2025-07-31 16:07:18

● 핵심 포인트 - 삼성 SDI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함 - 2분기 영업이익은 3978억 마이너스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함 - 주가도 2.6% 하락해 주당 20만 500원 선을 지나고 있음

회원 [31일 특징주] 조선·남북경협주 강세...자동차주 반락 2025-07-31 15:42:56

● 핵심 포인트 - 조선주: 조선사들이 호실적을 발표하고 관세 인하 혜택을 받아 강세를 보임. 특히 조선기자재 단에서의 상승세가 돋보임. 일승이 14%대 오름세를 보이며 4940원으로 마감, 한화오션이 13.4% 상승하여 11만 2300원으로 마감함. 그 외에도 에스앤더블류, 태광, HD현대마린솔루션 등이 상승세를 보임. - 남북경협주: 한미 무역 불확실성 해소 및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 제기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함. 제이에스티나가 상한가로 마감하였고, 좋은사람들, 인디에프, 아난티 등이 두 자릿수 대 상승세를 보임. - 자동차 섹터: 미국의 자동차 품목관세가 15%로 확정됨에 따라 경쟁력 약화 우려로 인해 하락세를 보임. 현대차, 기아, 에스엘 등이 크게 하락함. 최근 공매도 규모가 급증하고 있음.

엔터주 동반 강세..."하반기 대장주는 에스엠" 2025-07-31 15:31:31

● 핵심 포인트 -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하이브 등이 동반 상승 중이며 특히 에스엠은 하반기에도 대장주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 이유는 아티스트 활동 재개와 더불어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열풍, 그리고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 때문임. - 또한 SM의 경우디어유의 편입 효과와 NCT DREAM, aespa 등의 월드투어 등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전망이 긍정적임. - 반면 자동차, 강관, 2차 전지 등은 관세 협상 관련하여 하방 압력을 받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엇갈리고 있음.

회원 한미 관세 합의...증권사가 주목한 조선주 2025-07-31 15:19:00

● 핵심 포인트 - 관세 합의 결과에 따라 증권사들은 조선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한미 조선 업체 시총 이상 규모의 조선주를 집중해서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음. - 외국인은 향후 8조 원의 매수 여력이 있으며, 현재 조선, 방산, 원전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하고 있음. - 조선주 중에서는 HD현대계열의 조선사들이 일제히 실적을 발표하였으며, 이 중에서도 한화오션이 주목받고 있음. - HD현대마린솔루션은 현대중공업에서 만든 배의 엔진 AS와 벙커링 등을 담당하는 회사로, 수급적인 이슈로 관심을 가져볼 만함. - 8월에 2대 주주인 미국 사모펀드 GVS의 지분 출회 이슈가 있으나, 무난히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MSCI 지수 재편입에 대한 이슈도 있음.

삼성전자, 미 반도체 조사 결과 예의주시...HBM4 개발 완료 2025-07-31 14:55:50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는 미국의 반도체 무역확장법 조사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차세대 메모리인 HBM4 개발을 완료해 고객사에 샘플을 보냈다고 밝힘. - 삼성전자는 한미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고 미국 상무부에는 직간접적으로 의견을 제시했으며, 대통령실이 반도체와 의약품 등 품목관세 부과 시 최혜국 대우를 받기로 적시했다고 밝힘. - 삼성전자는 HBM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30% 증가했고, HBM3E의 매출 비중이 전체에서 80% 후반까지 확대됐으며, 하반기에는 HBM3E 비중이 거의 90% 후반을 넘을 것이라고 말함. - 삼성전자는 테슬라와의 23조원 규모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기점으로 향후 대형 고객의 추가 수주가 기대되며,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의 안정적인 가동이 전망된다고 말함. - 삼성전자는 AI와 공조, 로봇 같은 새로운 성장 산업에 대해 앞으로도 M&A를 계속할 것이며, AI나 메디테크, 전장 등 새로운 성장 분야의 후보 업체들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미국 철강·알루미늄 관세 50% 적용...가전 업체 부담 증가 2025-07-31 14:50:56

● 핵심 포인트 - 미국이 철강, 알루미늄 관세 50%를 적용하면서 국내 가전 업체들의 부담이 증가함. - 이에 따라 POSCO, 현대제철 등 철강 기업과 가전 기업들의 전망이 전반적으로 암울함. - 품목별 관세는 전 세계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미국의 소비자에게 인플레이션 부담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됨. - 연말까지 미국 시장의 평균 관세율은 17.5%로 예상되며, 인플레이션에 부담이 가지 않는 수준으로 재조정될 가능성이 있음. - 상호관세가 15%로 줄어든 K-식품, K-뷰티 등의 분야는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됨. - 특히, 독점 품목인 변압기, K-뷰티, K-콘텐츠 등은 관세가 높아져도 꾸준한 소비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 -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은 경쟁력과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독점적 위치에 있으며, 이번 관세 발표 이후 미국 내 제품 가격 인상을 결정함.

SK이노베이션, 석유부문 영업손실...유상증자도 우려 2025-07-31 14:50:16

● 핵심 포인트 - SK이노베이션이 2분기 4천억 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에너지 자회사 E&S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 석유 사업이 어닝쇼크의 주범이었다. 석유 부문에서 영업 손실이 4663억 원이었으며, 유가와 환율 하락으로 전 분기에 비해 5천억 원 이상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 배터리 자회사 SK온은 합병 이후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지만,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부문 연결 실적으로는 664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회계 처리 방식의 차이와 SK온의 합작사 실적이 들어가지 않는 등의 이유 때문이다. -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으로 재무 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SK엔무브는 지난 3년간 연평균 9194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알짜 회사로, SK온의 살림살이가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다만, SK이노베이션이 4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분 가치가 희석되기 때문에 악재로 꼽히지만, 제3자 배정이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호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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