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관세 합의 결과에 따라 증권사들은 조선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한미 조선 업체 시총 이상 규모의 조선주를 집중해서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음. - 외국인은 향후 8조 원의 매수 여력이 있으며, 현재 조선, 방산, 원전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하고 있음. - 조선주 중에서는 HD현대계열의 조선사들이 일제히 실적을 발표하였으며, 이 중에서도 한화오션이 주목받고 있음. - HD현대마린솔루션은 현대중공업에서 만든 배의 엔진 AS와 벙커링 등을 담당하는 회사로, 수급적인 이슈로 관심을 가져볼 만함. - 8월에 2대 주주인 미국 사모펀드 GVS의 지분 출회 이슈가 있으나, 무난히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MSCI 지수 재편입에 대한 이슈도 있음.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는 미국의 반도체 무역확장법 조사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차세대 메모리인 HBM4 개발을 완료해 고객사에 샘플을 보냈다고 밝힘. - 삼성전자는 한미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고 미국 상무부에는 직간접적으로 의견을 제시했으며, 대통령실이 반도체와 의약품 등 품목관세 부과 시 최혜국 대우를 받기로 적시했다고 밝힘. - 삼성전자는 HBM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30% 증가했고, HBM3E의 매출 비중이 전체에서 80% 후반까지 확대됐으며, 하반기에는 HBM3E 비중이 거의 90% 후반을 넘을 것이라고 말함. - 삼성전자는 테슬라와의 23조원 규모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기점으로 향후 대형 고객의 추가 수주가 기대되며,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의 안정적인 가동이 전망된다고 말함. - 삼성전자는 AI와 공조, 로봇 같은 새로운 성장 산업에 대해 앞으로도 M&A를 계속할 것이며, AI나 메디테크, 전장 등 새로운 성장 분야의 후보 업체들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핵심 포인트 - 미국이 철강, 알루미늄 관세 50%를 적용하면서 국내 가전 업체들의 부담이 증가함. - 이에 따라 POSCO, 현대제철 등 철강 기업과 가전 기업들의 전망이 전반적으로 암울함. - 품목별 관세는 전 세계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미국의 소비자에게 인플레이션 부담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됨. - 연말까지 미국 시장의 평균 관세율은 17.5%로 예상되며, 인플레이션에 부담이 가지 않는 수준으로 재조정될 가능성이 있음. - 상호관세가 15%로 줄어든 K-식품, K-뷰티 등의 분야는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됨. - 특히, 독점 품목인 변압기, K-뷰티, K-콘텐츠 등은 관세가 높아져도 꾸준한 소비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 -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은 경쟁력과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독점적 위치에 있으며, 이번 관세 발표 이후 미국 내 제품 가격 인상을 결정함.

● 핵심 포인트 - SK이노베이션이 2분기 4천억 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에너지 자회사 E&S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 석유 사업이 어닝쇼크의 주범이었다. 석유 부문에서 영업 손실이 4663억 원이었으며, 유가와 환율 하락으로 전 분기에 비해 5천억 원 이상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 배터리 자회사 SK온은 합병 이후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지만,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부문 연결 실적으로는 664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회계 처리 방식의 차이와 SK온의 합작사 실적이 들어가지 않는 등의 이유 때문이다. -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으로 재무 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SK엔무브는 지난 3년간 연평균 9194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알짜 회사로, SK온의 살림살이가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다만, SK이노베이션이 4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분 가치가 희석되기 때문에 악재로 꼽히지만, 제3자 배정이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호재가 될 수 있다.

● 핵심 포인트 - HD한국조선해양의 2분기 개별 기준 영업적자는 본사 단독 기준이며, 자회사들을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는 흑자임. -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95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함. - 조선 자회사들이 배를 지어 큰 이익을 낸 결과임. - 이런 이익을 바탕으로 주당 3200원의 현금 배당 결정이 내려짐. - 주가는 2.7% 가량 상승하여 36만 4250원 수준임. - 현대중공업의 2분기 이익은 46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함.

● 핵심 포인트 - 한미 FTA 이후 무관세였던 한국산 차에 대해 미국이 15% 관세 부과 결정. 이에 따라 한국산 차의 가격 경쟁력 약화 우려. - 작년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347억 달러로 유럽, 일본에 이은 3위. 그러나 무관세 혜택이 사라지며 유럽, 일본산 차 대비 가격 경쟁력 하락 예상. - 다만 8월부터 관세율이 25%에서 15%로 인하되며 관세 비용 부담은 약 40% 수준 감소할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는 현지 생산 확대 및 인센티브 전략 강화 계획. - 한편 철강 업계는 50% 관세 유지로 어려움 예상되나, POSCO와 현대제철은 8조 5천억 원을 투자해 미국에 전기로 제철소를 건설 예정이며, 중국산 철강의 반덤핑 관세로 내수 실적이 반등하고 있어 극복 가능할 것으로 전망.

● 핵심 포인트 - HD 한국조선해양 2분기 영업적자 92억 원으로 적자 지속 중이며, 주가는 35만 8천원 선으로 1% 미만 상승함 - 현대미포조선은 2분기 영업이익 8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 이상 증가하였으며, 주가는 12% 상승하여 21만원 선임 - HD 한국조선해양 주당 3200원 현금 배당 결정으로 주주환원 정책 시행

● 핵심 포인트 -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선업 협력 강화가 핵심 의제로 논의됨 - 양국은 조선 협력 펀드 1500억 달러 규모 투자에 합의 - 이 펀드는 주로 대출이나 보증 형태로 지원될 예정이며,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활용될 전망 - 현재 미국에 조선소를 인수한 한화그룹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HD현대그룹 내 HD현대중공업과 엔진사인 HD현대마린엔진도 주목할 만함

● 핵심 포인트 -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15%로 타결되고, 2주 후에 이재명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임. - 한국은 3500억 달러 투자 및 1000억 달러 규모의 LNG 등 에너지 수입 계획을 발표함. - 시장에서는 반도체와 의약품 관세 문제가 다른 나라 대비 불리하지 않게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IT와 제약바이오 업종에서의 희소식 기대감 존재. - 대체거래소 시장에서 자동차, 자동차 부품주, 조선주들이 상승세를 보임.

● 핵심 포인트 - [더즌] : 디지털 금융 솔루션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따른 수혜주임.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협업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박스권 흐름에서 음봉 3개를 받는 자리로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음. 목표가는 6250원, 손절가는 4950원 제시함. - [성우하이텍]: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의 기대감으로 최근 상승세를 보임. 금일 장중 변동성이 예상되며, 매수자는 수익을 내는 관점으로 접근할 것을 추천함. 목표가는 7500원, 손절가는 5000원이며 장기적으로도 긍정적으로 전망함.

- 조선주 전반적으로 상승세 전망되며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감 있음 - HD한국조선해양의 2분기 매출은 11% 늘어난 7조 원, 영업이익은 140% 증가한 9200억 원으로 예상됨 - 조업 일수 증가 및 생산성 향상으로 건조될 수 있는 매출 증가했으며 고가 선박들의 매출 비중도 높아짐 - 인건비 상승 둔화로 이익 개선 흐름이 지속되는 중이며 미국, 중국 조선업 제재 시 한국이 반사이익 얻을 가능성 있음 - 차트 상 40만 원대에서 30만 원 초반대까지 하락 후 재상승 중이며 2025년 전체 매출은 29조 원, 영업이익은 160% 상승 예상됨 - 단기 1차 목표가는 39만 원, 손절가는 30만 원 제시함

● 핵심 포인트 -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철강 부분이 업황 호조와 한미 관세 협상, 중국 감산 정책의 수혜로 펀더멘털 회복 중이며, 2차 전지 소재 부분도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과의 장기 공급 계약으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 기대됨. - PBR이 0.47배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하반기 실적 개선 및 기업 가치 재평가 기대되며 주가는 지난 전고점 돌파 후 상승세 보임. - 중기 안정형으로 보유 시 목표가 40만원까지 상승 기대 가능.

-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매출은 18조 원, 영업이익은 3800억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으로는 북미 공장 배터리 생산 라인 가동으로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됨 -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으로 인한 재무 부담 완화 및 ESS 분야에서의 기대감 존재 - 단기적으로는 12만 원대까지 상승 가능하나, 이후에는 유가 변동성 등 여러 요인 고려 필요 - 추천 종목으로는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엠텍 등이 있음

- 삼성전자가 오늘 2분기 세부 성적표를 공개한다. 지난 8일 공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4조 원과 4조 6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밑돌았을 것으로 시장에서는 예상되고 있다. - 하지만 전문가는 삼성전자는 이제 악재보다는 긍정적인 모멘텀이 많다고 본다. 예를 들어 AI 반도체에서의 성장 모멘텀이 뚜렷하다는 점이다. HBM, 파운드리, SOCAMM, CXL 등의 분야에서 그렇다. 또한 최근 테슬라향 22조 규모의 파운드리 수주 역시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 다만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어느 정도 쉬어가는 관망하는 구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먼저 재료 노출, 뉴스 노출이 많이 되면서 주가가 피로감을 거치는 구간이라는 점이다. 또한 공매도가 지금 10배가량 증가했고, 2나노 부분에 대한 기술적인 검증이 필요한 구간이기도 하다. - 따라서 단기 관점에서는 관망하시고 눌림을 기다리셨다가 접근하시는 전략이 좋겠다. 길게 보았을 때는 8만 원 이상까지 보는 전략을 추천한다. 더불어 삼성전자향 시스템 반도체 장비, 소부장 기업에도 주목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는 와이씨와 티엘비를 들 수 있으며, 이들 종목은 중장기로 여유 있게 보시는 전략을 추천한다.

● 핵심 포인트 - MASGA : 미국의 조선업을 위대하게 만들어주겠다는 우리나라의 제안에 대해 한미 관세 협상에서 미국이 수용했을 가능성이 높아짐. 이로 인해 관련 종목들의 강세가 예상됨. - K-뷰티 섹터 : 관세에 대한 우려가 낮아져 에이피알, 브이티 등 관련 종목들의 강세가 추가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함. - 한미 관세 협상 : 관세율은 15%로 결정되었으며, 한일 시장의 반응을 참고하면 우리나라 시장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상 최고치 흐름이 기대됨. 약 100포인트 상승 전망.

- 엘앤에프는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 발표 후 정규장 상승세를 내주며 거래 마감함. - 실적 부진 원인은 원재료 가격 급락과 원달러 환율 하락이며, 3분기부터 실적 회복 전망됨. - 탄산리튬 가격 반등 조짐, EV 출하 증가, 가동률 회복 등 하반기 실적 반등 예상 요인 존재. - 하이니켈 제품 단독 공급 확대 및 고객사 점유율 회복으로 2분기 출하량 전분기 대비 55% 증가. - LFP 전용 법인 설립으로 북미 공급망 재편 수혜주로 판단되며, 2026년 성장 모멘텀 본격화 예상. - 현시점에서는 분할 매수 전략으로 접근 유효하며, 실적 반등, 북미 모멘텀, 중장기 저평가 해소 가능성에 주목 필요.

● 핵심 포인트 - 메타, 2분기 실적 발표...EPS와 매출 모두 시장 컨센서스 상회, 일일 사용자 수와 광고 노출 수, 광고 단가 등 긍정적 지표 보여줘 - 메타, 3분기 매출 가이던스 490억 달러 제시, 시장 예상치 460억 달러 상회 -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개발 위한 데이터센터 구축에 170억 달러 투입,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자본 지출 310억 달러 - 메타, 리얼리티 랩스 부문 4억 5300만 달러의 영업손실 기록, 매출은 3억 7천만 달러 - 마이크로소프트, 2분기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 애저 클라우드 부문의 견조한 성장이 원인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공용 클라우드 부문 39% 성장하며 시장 전망치 35% 크게 웃돌아 - 퀄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 발표, 다음 분기 가이던스 매출과 EPS 모두 월가 예상 상회 - ARM홀딩스, 2분기 실적과 매출 가이던스 모두 시장 예상치와 유사하나 투자자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해

● 핵심 포인트 - 버티브 홀딩스: 2분기 매출과 EPS 모두 예상 상회, 연간 가이던스 상향 조정. 장중 한때 6% 가까운 상승폭을 보이다 1%대 상승에 마감. - 휴마나: 2분기 실적 매출 예상 상회, EPS도 예상 상회, 연간 가이던스 높임. 지난해 가을 AEP라 불리는 연례 가입 기간 동안 다른 플랜을 선택했다가 이번에 다시 돌아온 사람이 늘며 주가 12.4% 급등. - VF 코퍼레이션: 매출과 EPS 모두 예상 웃돎. 노스페이스와 팀버랜드 브랜드 성장에 힘입은 호실적으로 반스의 부진한 실적을 상쇄하는 데 기여. 또 예상을 웃돈 실적은 회사가 추진 중인 구조조정 및 비용 절감 전략이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져 주가 2.5% 상승. - 노보 노디스크: 하반기 미국 매출 성장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연간 실적 전망도 함께 하향 조정.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매수 의견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60달러로 낮춤. - 사렙타 테라퓨틱스: FDA의 최고 의료과학 책임자였던 비나이 프라사드 박사가 사임했다는 소식에 주가 5.8% 상승. - 소파이: 어제 장 마감 후 15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 발표함. 보통 주 공모가는 20.85달러로 책정하였고 기존 주주 지분 희석 우려에 장 초반 7%대 하락하다 2.3% 하락 마감. -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50% 구리 관세가 구리로 만든 반제품과 파생 제품에는 적용되고 구리 광석이나 농축물 음극재와 양극재 등 원료에는 적용되지 않음을 명시하자 구리 선물 급락 하였고 이로 인해 대표적인 구리 채굴 기업 프리포트 맥모란 주가도 9%대 내림세 보임.

- 허쉬: 2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적표를 받음. 북미와 해외 부문에서 재고 및 공급망 조정을 계획대로 추진한 결과 전체 판매량은 약 21% 증가함. 2027년까지 모든 스낵 제품에서 인공색소를 제거하겠다는 계획 발표. 주가 1.4% 상승 - 알트리아 그룹: 담배회사로 2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EPS 모두 다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주가는 장 초반 4.8% 오름. 구강 니코틴 파우치 제품의 강한 수요가 전통 흡연제품 매출 감소를 상쇄함. 연간 가이던스 하단을 상향 조정. - 크래프트 하인즈: 2분기 실적에서 매출 감소와 대규모 손상차손이 반영되면서 순손실로 전환됨. 다만 일부 품목에서 가격 인상이 원가 상승을 어느 정도 상쇄함.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했으며 주가는 0.25% 소폭 하락함. - 엔비디아: 모간스탠리가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7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함. AI시장은 수요와 공급 모두 강력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고객들이 더 많은 연산 능력을 필요로 하고 있음. - 브로드컴: 모간스탠리가 AI 관련 지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그 수혜가 프로세서보다는 네트워크 부분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분석함. 목표주가를 기존 270달러에서 338달러로 상향 조정함. - 아마존: 인공지능 기술 강화를 위해 뉴욕 타임즈의 보도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사용권 계약을 체결함. 매년 최소 2천만 달러를 지급하게 되며 그 대가로 뉴욕 타임즈의 자료를 AI 관련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됨. - 팔로 알토: 이스라엘의 아이덴티티 보안업체 사이버아크를 약 250억 달러에 인수함. 자사의 AI 기반 보안 플랫폼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며 이로 인해 주가는 5.58% 하락함. - 테슬라: LG 에너지 솔루션이 테슬라에 LFP 배터리를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함. 총 43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공시했고 공급 기간은 2027년 8월부터 2030년 7월까지 3년간임.

- 다섯 가지 올라운더 픽 종목: 이수페타시스, 덕산하이메탈, 성우하이텍, SFA반도체, 화신 - 이수페타시스 : 인쇄회로기판 PCB 전문 회사로 고다층 인쇄회로기판 MLB 생산. 엔비디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고다층 기판 MLB 납품중이며 높은 기술력으로 진입 장벽이 높음. 2023년 620억, 2024년 1천억 원, 올해 1800억 원의 영업이익 전망. - 화신 : 대한민국 대표 섀시 기업으로 현대, 기아차의 1차 벤더. 미국 공장 보유로 반사이익 기대.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2분기 영업이익도 긍정적으로 예상됨. 시가총액 3천억 원으로 저평가 상태. 26주 신고가 달성, 차트 점수 95점으로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