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LS '정책수혜·주주환원' 기대감 증폭" 2025-09-25 13:49:11
[안회수 DB증권 연구원] ● 핵심 포인트 - LS, 정부의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 수혜 전망 - 총 투자 규모 최대 11조 원, LS전선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의 참여 가능성 높음 - LS전선아시아, LS에코에너지로 종목명 변경, 베트남에서 희토류 사업 및 해상풍력 케이블 진출 계획 - 대한전선, 해저 케이블 시장 진출로 LS전선과의 경쟁 구도 예상 -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2공장 착공, 27년 준공 목표 - LS전선과 대한전선, 영국의 내셔널 그리드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 예정 - LS, 자사주 비율 13.87%로 높아 주주환원 기대감 존재 - 지난 8월, 발행 주식수 약 3%에 해당하는 100만 주를 25년 8월과 내년 상반기에 나눠 소각 계획 발표
유료 [특징주] LS전선 2025-09-25 13:36:31
● 핵심 포인트 - LS그룹의 메인 계열사인 LS전선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주목받고 있음 - LS전선은 해저케이블 공장 증설과 꽉 찬 수주 잔고에 따른 외형 성장이 기대되며, HVDC 초고압 직류 케이블을 납품하는 고수익 프로젝트 위주로 포트폴리오 비중이 늘어나 수익성이 올라가는 구간에 있음 - 자회사 LS마린솔루션을 통해 해저 케이블 포설 사업, EPC 사업까지 확장해 서비스 범위를 늘리고 수주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 - 정부가 국가 전력망 사업에서 HVDC 전압형 변환용 변압기 국산화를 위해 국내 기업들과 함께 개발하겠다고 밝혔는데, LS ELECTRIC이 참여자로 선정되어 LS전선과 함께 개발 단계부터 협력한다면 해외 및 국내 전력망 프로젝트 공동 입찰 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LS전선은 과거 당진-고덕, 완도-제주를 잇는 HVDC 프로젝트에 케이블을 납품한 경험이 있으며, 2023년 말 유럽 Tennet 프로젝트에도 HVDC 케이블 수주를 받아 새로운 공장에서 대응할 예정
유료 [매크로 인사이트] 환율 1,400원 돌파...美 통화정책 리스크↑ 2025-09-25 13:35:11
● 핵심 포인트 [변정규 미즈호은행 전무] -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며 원화 가치가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짐. 달러인덱스가 97선으로 사실상 달러 약세이나 원화 약세가 급격하게 진행되며 불안한 심리가 작용함. -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상승하는 상황은 정치적, 관세적 변수 등 시장에 많은 우려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임. - 한미 통화 스와프 논의가 되고 있으나 쉽게 체결될 것으로 보이지 않음. 한국의 환율이 높은 상황에서 환율 상승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막대한 자금을 외환시장에서 직접 매수해야 하기 때문임. 외환시장의 충격을 방어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서 중앙은행 간 통화 스와프가 필요하나, 한국은 상설 통화 스와프가 없음. - 2008년 리먼 금융위기 이후 미국이 상설 통화 스와프를 유지하고 있는 6개국 주요국 통화국가에 한국이 포함되지 않음. 2008년, 2020년 임시 통화 스와프 체결했고 2021년 종료됨 - 통화 스와프가 체결된다면 환율 안정화가 빨리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됨.
유료 [특징주] 조선·강관주 2025-09-25 13:32:46
● 핵심 포인트 -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 기업과 알래스카 LNG 송유관 건설 사업 참여 여부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LNG 관련주와 강관주가 반등세를 보임 - 이 프로젝트는 장기 프로젝트로, 하루이틀에 끝날 이슈는 아님 - LNG선 공급 부족에 따른 파이프라인 다각화가 필요하다는 뉴스와 미국 에너지부 장관의 한국과의 협업 언급이 강세 요인으로 작용 - 향후 5년간 LNG 운반선이 150척에서 250척 정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육상 이송 등 파이프라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한국 기업들 참여에 대한 협의 내용이 있었으며, 이 사업에는 60조원 정도의 사업비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 - 이로 인해 조선, 조선기자재, 철강, 강관 등 관련 업체들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음 - 개인적으로는 SK오션플랜트, 한텍, 태광 등 LNG 관련 기술 보유 종목들을 추천함 - 조선, 방산, 원전과 반도체를 포트폴리오에 각각 50%, 30% 정도 담는 것을 추천함
유료 "당분간 해운·항공주 관심 꺼라"...현대글로비스·대한항공 최선호 2025-09-25 10:07:35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 ● 핵심 포인트 - 컨테이너 해상운임지수(SCFI) 하락. 하반기 약세 흐름 전망. 컨테이너 업종 실적 기대감 낮춰야. - HMM, 포스코 그룹 인수 검토 소식에 민영화 및 재평가 기대감으로 주가 긍정적이지만 컨테이너 운임 하락과 산은·해진공의 전환사채 대부분 전환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부담. 투자자 관망 요구. - 항공주는 해외여행 수요 자체가 회복해야 함. 추석 연휴 특수는 구조적인 수혜로 볼 수 없으며, 당장 10월 중순 이후로 항공권 가격이 예년보다 싸진 상황. - 대한항공, 3분기 실적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감소 예상. 저비용 항공사 실적은 더욱 나빠. 항공주 3분기 기대치 낮추고 관망세 유지해야.
유료 [특징주] 조선·리튬·강관주 2025-09-25 09:34:07
● 핵심 포인트 - 강관 관련주: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한국과 일본 기업들과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관련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테마성으로 강관 관련주로 수급이 유입됨. KBI동양철관 15%, 하이스틸 9.7%, 넥스틸 5% 상승함. - 리튬 관련주 :트럼프 행정부가 지분 취득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리튬 아메리카스 95% 급등세 영향으로 하이드로리튬 9%, 리튬포어스 6%, 포스코엠텍 5% 상승함. - 2차 전지주 : 리튬주들이 강하게 움직임에 따라 2차 전지주도 동조화 흐름 보임. 테슬라 4% 가까이 상승마감 및 엘앤에프 2.6%, 에코프로비엠 2%, 에코프로 1% 상승함.
유료 환율 한달 반만에 1,400원대 출발...달러 강세 지속 전망 2025-09-25 09:24:21
● 핵심 포인트 - 25일 달러/원 환율은 5.5원 오른 1403원으로 출발 후 1401원대 거래 중이며, 이는 지난 8월 21일 장중 1400원 돌파 후 한 달 반만의 일이다. - 이날 환율 상승은 전일 미국 달러 지수가 0.64%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미국 경제 지표 호조 및 이로 인한 금리 인상 기대감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 한편 한국 원화는 달러 뿐만 아니라 유로, 엔화 대비로도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심리적, 수급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 오는 금요일 한미 재무장관 회담에서 통화 스와프 및 관세 협상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 전문가들은 당분간 달러/원 환율이 1400원 레인지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며, 상승 시 1410원까지 오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유료 [특징주] 알래스카 LNG 관련 강관주 2025-09-25 09:20:35
● 핵심 포인트 - 특징적인 종목이 많지 않은 시장에서 테마성 종목들이 상승함. - 알래스카 LNG와 관련해 강관주, 특히 중소형 종목들이 오름세를 보이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 미 에너지 장관이 한국과 일본 기업과 알래스카 LNG 사업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관련 종목들이 움직임. - 프로젝트 추진 시 국내 중소형 철강, 강관 업체들이 차지할 수 있는 부분은 적을 것으로 보여 변동성과 차익 실현이 예상됨. - KBI동양철관과 하이스틸이 두 자릿수 상승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음.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정부의 대형 프로젝트 참여와 함께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긍정적인 리포트가 나오며 상승세를 보임.
유료 [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5-09-25 09:11:20
● 핵심 포인트 - 25일 주식시장에서는 전날에 이어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 - 올해 들어 230% 이상 급등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도 3%대 상승을 기록했으며, 현대로템과 함께 중동시장 수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현대로템은 중동국가와의 K2 전차 공급 협상을 진행 중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수출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유료 [25일 공략주] 케이엔알시스템·삼일제약 2025-09-25 08:42:39
● 핵심 포인트 [공략주 A/S] - 지투지바이오: 65% 이상 수익 달성, 3차 목표가 22만 원 달성 후 소량 보유하며 4차 목표가 30만 원 제시 - 티엘비: 70% 이상 수익 달성, 5만 1천원 전후에서 최소 70~80% 수익 실현 후 잔여분은 6만원까지 보유 전략 [25일 공략주] - 케이엔알시스템: 로봇 관련주, 효용 서버밸브 국산화 성공 및 양산 체제 돌입, 목표가 1만 4500원, 손절가 1만 1500원 - 삼일제약: 안과질환, 간질환, 소화기계 전문의약품 기업, 골관절염 치료제와 MASH 치료제 국내 독점 판권 보유, 목표가 1만 2000원, 손절가 9400원
유료 [골든픽] 제노코·대덕전자·SK이터닉스·유바이오로직스 2025-09-25 08:31:49
● 핵심 포인트 - 제노코: 한국항공우주 자회사로 편입되어 앞으로 수주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우주항공 관련주로도 편입될 가능성이 있음 - 대덕전자: 레거시 반도체 쇼티지 상황에서 메모리 기판의 수요 증가와 AI 가속기 쪽으로 주목받고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됨 - SK이터닉스: 태양광 및 풍력 사업과 ESS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방 산업에서의 수주 증가로 인해 장기적인 전망과 단기적인 모멘텀 모두 긍정적임. 내년에는 대형 풍력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됨. - 유바이오로직스: WHO에 콜레라 백신을 유일하게 공급하는 기업으로 최근 콜레라 유행으로 인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음. 장티푸스 등 백신 관련 임상이 진행 중이며, 백신 분야에서의 실적 성장이 기대됨.
유료 유럽·아시아증시 혼조세...미국發 고평가 발언 vs. 트럼프發 러 공격 지지 2025-09-25 06:22:12
- 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파월 의장의 주식 시장 고평가 발언 영향.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공격 지지 표명으로 유럽 방산주들은 상승. 독일 라인메탈 3.5%, 핸솔트 8%, 스웨덴 사브 5% 상승. 미국 정부는 유럽산 자동차 및 부품 관세율을 27.5%에서 15%로 확정. - 유로스톡스600 지수 0.19% 하락, 독일 DAX 지수 0.23% 상승, 영국 FTSE 지수 0.29% 상승, 프랑스 CAC 지수 0.74% 하락. - 전일 장 아시아 증시에서는 일본 니케이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오픈AI와 오라클, 소프트뱅크 그룹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개시 소식에 소프트뱅크 그룹 6% 급등, 일본 기술주들도 상승. 파월 의장 발언으로 상승폭 제한. - 전일 장 중화권 증시에서는 알리바바가 향후 3년간 AI 인프라 투자 규모를 확대한다고 발표하면서 9% 넘게 급등, 4년 만에 최고가 경신. 중국은 WTO에서 개도국 특별 대우를 포기, 미중 무역 협상 순조로움 시사. - 중국 상해종합 지수 0.83% 상승, 홍콩 항셍 지수 1.37% 상승.
유료 미국, 아르헨티나에 200억 달러 규모 통화 스와프 추진 2025-09-25 06:22:07
- 미국이 아르헨티나에 20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를 추진 중이다. - 이번 통화 스와프는 IMF 경제 위기에 빠진 아르헨티나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은 아르헨티나에게 미국의 가치를 따를 것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남미의 트럼프로 불리며, 미국과의 개인적인 유대와 신뢰 관계가 이번 지원 사격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 미국이 IMF나 다른 국가와의 공조 없이 특정 국가를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 한국 정부가 요구하는 통화 스와프에 대해 소극적인 트럼프 행정부가 아르헨티나 정부에는 먼저 통화 스와프 카드를 꺼내든 점이 대조적이다. - 현지 시각 24일 뉴욕에서 한미 재무장관 회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 자리에서 투자 구조에 대한 이견을 보이고 있는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 조성 방안과 통화 스와프 체결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유료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 그러나 월가는 왜 긴장하나 2025-09-25 05:58:57
- 월가에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비이성적인 과열'을 경고한 앨런 그린스펀의 그림자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긴장하고 있음. - 한편,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했음에도 주가는 하락으로 마감함. - 캔터 피츠제럴드는 목표주가를 200달러로 제시하며,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시장의 눈높이보다 높게 제시한 점을 자신감의 표현이라 평가함. - UBS는 목표주가를 195달러로 상향하며, 마이크론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 블랙웰의 성공을 좌우할 핵심 전략 파트너임을 강조함. - 씨티은행은 2026년 D램 시장이 타이트해질 것이라 전망하며, HBM에서 시작된 가격 경쟁이 D램과 낸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시사함. - TD 코웬은 목표주가를 18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11월 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EPS를 기록할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함. -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목표주가를 18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도 주가의 가격 부담으로 인해 투자 의견은 중립을 고수함.
유료 뉴욕특징주: 프리포트 맥모란·리튬 아메리카스·코인베이스·유니큐어·아이렌 2025-09-25 05:52:58
● 핵심 포인트 - 프리포트 맥모란: 세계 2위 광산인 인도네시아 그라스버그 광산에서 불가항력을 선언. 이달 초 토사 유출 사고로 운영이 중단되며 생산에 차질 발생. 올 3분기 판매 가이던스 하향 조정 및 4분기 매출 감소 예상. 주가 17% 하락. - 리튬 아메리카스: 트럼프 행정부가 광산회사의 지분을 인수하려 한다는 소식에 주가 100% 가까이 급등. 백악관은 리튬 아메리카스의 네바다주 새커 패스 광산 개발을 위한 22억 달러 대출 조건 재협상 과정에서 지분 인수를 제안. 이는 미 정부가 중요한 광물 공급망을 직접 확보하려는 최근 움직임 중 하나. - 코인베이스: 클라우드플레어와 함께 x402 재단 출범 발표. 재단의 목표는 x402를 AI 기반 결제의 글로벌 표준으로 세우는 것. 즉, 데이터를 주고받듯 AI와 웹 그리고 앱 서비스가 바로바로 돈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주가 0.53% 상승. - 유니큐어: 헌팅턴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핵심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 발표. 자체 치료제가 질병 진행 속도를 크게 늦추는 효과를 보였으며 내년 초 미 FDA에 허가 신청 예정. 주가 247% 급등. - 아이렌: 번스타인에서 아이렌에 대한 목표 주가를 기존 20달러에서 75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 투자 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 유지. 다른 비트코인 채굴 업체와는 달리 자체 AI 클라우드 사업부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더 높게 봄. 주가 12.86% 상승.
유료 메가캡 특징주: 마이크론·MS·테슬라·알리바바·오라클·아마존 2025-09-25 05:44:51
- 마이크론: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발표, 특히 HBM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평가, JP모간은 목표주가를 220달러로 상향 조정, 주가는 -2.82% 하락 - 마이크로소프트: 미세유체 냉각 기술 개발, 열 제거 효율은 기존 방식보다 최대 3배 뛰어나며 차세대 AI 시대를 여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 강조, 주가는 0.18% 상승 - 테슬라: 월가의 투자은행 울프리서치는 테슬라의 3분기 차량 인도량이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며 46만 5천~47만 대 사이로 직전 분기 대비해서는 22%나 증가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뷰 제시, 주가는 3.98% 상승 - 알리바바: 연례 기술 콘퍼런스에서 알리바바 CEO가 AI 모델과 인프라 개발에 대한 투자를 더욱더 확대할 계획 밝힘, 향후 3년간 약 71조 원에 달하는 AI 인프라 투자 계획에 한 걸음 더해 진행될 것, 주가는 8.19% 상승 - 오라클: 중국 바이트댄스로부터 틱톡을 인수하는 거래에 참여했으나 틱톡의 알고리즘에 대한 오라클의 통제 범위가 불확실하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투자 심리 위축, 주가는 17% 하락 - 아마존닷컴: 투자은행 웰스파고는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역시 245달러에서 280달러로 상향 조정, 클라우드 시장과 AI 스타트업 엔트로피의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AWS의 매출 성장세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음, 주가는 0.23% 하락
유료 美 증시 약세...기술주 하락·유럽산 車부품 관세 2025-09-25 05:38:58
-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약세로 마감했다. 엔비디아, 팔란티어 등 AI 테마로 주목받던 주요 기술주들의 하락이 지수에 영향을 미쳤다. - 미국 정부가 유럽산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율을 15%로 확정하고 8월 1일부터 소급 적용한다. -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오랜 기간 높았던 금리를 언급하며 새로운 연준 의장 후보로 개방적인 인물을 찾고 있다. -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고용 시장 둔화를 이유로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미국의 8월 신규 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20.5% 증가한 80만 채로 집계됐다. - 인텔이 투자 확보를 위해 애플과 접촉 중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AI 비서 코파일럿에 엔트로픽의 인공지능 모델을 도입한다. - AI가 기업용 생성형 AI 스타트업 코히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유료 미국 증시, AI 관련주 중심으로 일제히 하락...테슬라만 상승 2025-09-25 05:38:45
- 미국 증시가 AI 관련주를 중심으로 일제히 하락함. - 오라클이 150억 달러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해 AI 투자를 위한 자금을 조달한다는 소식이 투심을 악화시킴. - 오는 30일까지 미국의 2026년도 연방정부 예산안이 처리되지 않는다면 정부 셧다운 사태가 불가피해지는 것도 불안감을 키움. - 섹터별로는 원자재, 제조업, 부동산주가 1% 넘게 내리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으며,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도 하락함. 반면 에너지주는 1% 동반 상승함. - 시총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테슬라만이 4% 가까이 상승함. - 미국의 8월 신규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21%,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며 국채금리가 소폭 오름. -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달러화가 상승세를 보임. 유로화는 독일의 9월 기업지표 부진으로 약세를 나타냄. - 미 에너지정보청에서 집계한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크게 감소하고 지정학적 긴장감이 맴돌며 국제유가가 약 두 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함.
유료 [올라운더 픽] 삼성중공업·대덕전자 2025-09-24 20:00:00
● 핵심 포인트 - 내일 장 준비를 위한 다섯 종목은 브이엠, 보성파워텍, 글로벌텍스프리, 삼성중공업, 대덕전자. 이 가운데 대덕전자와 삼성중공업이 '올라운더 픽' 스코어가 높았음 - 삼성중공업은 2023년 6월부터 수 차례 추천되어 왔으며, 이번에도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로 인한 레벨업이 예상됨. 선박 및 해양플랜트 전문 기업으로 LNG 모멘텀보다 큰 미국 해군 함정 건조 및 MRO 사업 진출로 인한 성장이 기대됨. - 대덕전자는 상승률 63.21%를 기록중이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콘퍼런스 콜에서 메모리 수요 증가 전망이 제시됨에 따라 자동차 전장 및 로봇 분야에서의 성장이 기대됨. 또한, 수급 포착이 이루어지고 있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유료 [종목진단] 리노공업 · 바이넥스 · SK이노베이션 · 현대차 2025-09-24 16:45:50
● 핵심 포인트 - 리노공업: 테스트용 포고핀을 만드는 기업으로 맞춤형 반도체 시대에 포고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됨. 수급 포착이 자주 뜨는 것은 매수 신호로 해석 가능하며, 답답한 마음에 매도하지 않고 기다리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 바이넥스: 오송공장의 증설 계획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횡보 중이나, 공장 증설은 수주가 들어왔다는 증거로 긴 관점에서는 긍정적임. 바닥에 있는 종목들은 상승 시 수익률이 좋지만 확률이 적으므로 정배율과 전고점을 먹는 장대 양봉을 통해 접근하는 것이 좋음. 기다리기 힘들다면 반도체 쪽으로 교체 매매도 추천함. - SK이터닉스: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장치 분야에서 정책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까지 긴 관점에서 투자하기 좋은 종목임.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들의 가파른 상승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고 있으나, 추세가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으로 보임. - 현대차: 테슬라와 중화권 업체들의 빠른 전장 및 자율주행 기술 발전으로 인해 자동차 시장의 재편 가능성이 존재함. 이에 따라 현대차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가 상승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시장의 확인이 있기 전까지 주가가 오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