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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한국경제TV 기사만  

저커버그의 통 큰 베팅, AI 데이터센터 시장 판 흔드나 2025-07-16 07:47:53

-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 초지능 AI 연구소 건립 위한 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 건설 중임을 밝힘. 이는 원자력발전소 1기와 맞먹는 규모로, 해당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인재 영입 및 AI 스타트업 투자에도 적극적임. - 이로 인해 AI 데이터센터 및 전력 설비 관련주인 엔비디아, 대형 원전, SMR 등의 건설 수요 증가 기대감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로보티즈, 오픈AI에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AI 워커 공급 계약 체결. 그러나 이는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며, 아직 확정 공시된 것도 아님. 따라서 로봇주 투자 시 성장성이 높은 대형 로봇 위주로 투자 대상을 압축하고, 일부만 보유하다 이벤트 전에 투자 금액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미 하원, 코인 3법 부결...가상화폐 및 관련주 하락 2025-07-16 07:20:10

- 코인 3법 미 하원서 부결...가상화폐 및 관련주 하락 - 구글, AI 인프라 구축에 250억 달러 투자...코어위브도 60억 달러 투자 계획 -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몇 주간 더 많은 AI 투자 발표 전망 - 국내에서는 전선 및 전력설비 관련주 주목 필요

가상화폐 3법, 미 하원서 논의...처리 여부에 촉각 2025-07-16 06:33:32

- 미국 하원에서 가상화폐 3법 논의 중, 첫날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 - 6월 CPI 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우려 증가, 30 년물 국채금리 5% 돌파 - 7월 말 FOMC 회의를 앞두고 금리 인하 논쟁 가열 -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종목별 차별화 뚜렷, 금융주 약세, 반도체 주 강세 -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 관련 주가 투자자 심리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 - 가상화폐 3법의 처리 여부에 따라 중앙은행과 코인 투자자들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

월가, 엔비디아 목표주가 200달러로 상향 조정 2025-07-16 05:57:56

● 핵심 포인트 - 월스트리트가 올해 초 비관론에서 벗어나 S&P500 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 투자은행들이 마음을 바꾼 이유는 미국 기업들이 관세 압박 속에서도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경제의 회복 탄력성과 FOMO 심리 때문이다. -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 재진입에 성공하며 주가가 3% 이상 급등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 이후 중국 수출 허가를 받았으며, 규제 완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월가의 증권사 오펜하이머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175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에버코어 ISA는 엔비디아가 앞으로 돈을 쓸어 담을 수 밖에 없는 네 가지 이유를 분석했다. - 도이치뱅크, 멜리우스리서치, 뱅크오브아메리카, 서스퀘하나 등도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으며, 시가총액이 5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 지난 석 달간 분석가 41명 중 36명이 매수 등급을 제시하며 사실상 강력한 매수 의견을 보이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 자사주 소각 의무화로 수급 구조 변화 기대 2025-07-15 16:02:28

- 현재 시각 코스피 거래대금 상위 종목 1위는 두산에너빌리티로 8% 넘게 급등 중이며, 2위는 삼성전자로 6만 3600원선을 지키고 있음. - 코스닥 거래대금 상위 종목 1위는 알테오젠, 2위는 로보티즈로 각각 5%, 21% 급등 중임. - 전문가는 국내 시장 주식 공급이 과도하게 많아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이 발생한다고 지적함. - 최근 이루어진 자사주 소각 의무화는 한국 증시의 수급 구조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변곡점으로 평가됨. - 자사주 매입과 유상증자 IPO는 서로 다른 개념이지만, 자사주 소각은 소액주주들의 가치 희석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 주식의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보았을 때, 자사주 소각과 매입은 주식 수의 감소에 영향을 주어 국내 주식시장의 균형을 탄탄하게 만들 수 있음.

정부, 자사주 의무 소각 제도화 박차...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 2025-07-15 15:48:21

-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항 중 하나인 자사주 의무 소각 제도화가 속도를 내고 있음. - 연일 우리 시장도 정부 정책 모멘텀에 힘입어 랠리를 펼치는 중. - 현재까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 중 상당수가 공급 측면에 있었다고 판단됨. - 그동안 제자리 걸음이었던 주가에 비해 시가총액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이는 주식 수의 증가때문임. - 주식 수의 증가는 증자나 상장, CB 발행 등 주식 공급이 펀더멘털에 비해 과도했다는 것을 의미함. -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한 주식 공급 축소는 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며, 국내 주식시장의 도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 현 정부 정책 모멘텀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의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큼.

"코스닥 1년 만에 120주선 돌파...로봇·폴더블폰 관련주 순환매" 2025-07-15 15:33:01

● 핵심 포인트 - 코스닥이 1년 만에 120주선 돌파에 성공하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으며, 특히 로봇주와 폴더블폰 관련주의 순환매가 특징적임. - 폴더블폰 관련주에서는 폼팩터의 변화가 애플을 중심으로 내년도에 나타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으며, 파인엠텍을 중심으로 하는 리포트에서도 이러한 변화 흐름을 읽을 수 있음. - 바이오와 반도체 투톱 강세 흐름이 두드러지며, 모처럼 만에 코스피 대비 좋은 모습이 코스닥에서 나타남. - 코스피 총평은 다소 아쉽지만 이미 많이 움직였기 때문에 그 아쉬움이 크지는 않으며, 삼성전자가 상승하면서 일부 믹스가 상당 부분 나옴. - 삼성전자가 6만 원권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 삼성전자 관련된 종목군들을 반도체 소부장에서 관심 있게 봐야 함. - 에이디테크놀로지는 리벨리온과 함께 2나노와 관련해 설계 기술에 대한 공정을 합의했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동남아 사로잡은 코웨이, 해외 매출 승승장구 2025-07-15 14:53:29

- 코웨이는 동남아 지역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하다. - 해당 지역에서의 인기 요인으로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마케팅 강화, 그리고 환경 문제로 인한 공기청정기 수요 증가 등이 있다. - 코웨이의 최대주주인 넷마블은 AI IT 기술을 활용하여 코웨이의 스마트홈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 코웨이의 해외 매출은 말레이시아, 미국, 태국 등에서 주로 발생하며, 지난 1분기 기준으로 말레이시아 법인은 3289억 원, 미국 법인은 약 600억 원, 태국 법인은 42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 렌탈 해지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마존 프라임데이 효과...검색량 급증한 기업은? [한경Aicel] 2025-07-15 14:49:04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제품 검색량이 급증함 - 기아자동차의 '니로', 농심의 '신라면', 현대자동차의 '코나', '투싼', '펠리세이드', '싼타페' 등 자동차 및 가전제품 브랜드의 검색량이 크게 증가함 - CJ ENM의 보이그룹 '에이티즈', 의료기기 제조업체 '인바디', 동국제약의 화장품 브랜드 '마데카'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도 검색량 신고점을 기록함 -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4일간 32조 원의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함 - 현대백화점그룹이 인수한 가구 브랜드 '지누스'는 미국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동안 검색량이 급증함 - 지누스는 압축 포장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여 배송비를 절감하고 소비자가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 - 지누스의 지역별 매출은 미국 시장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ODM 사업 확장과 관세 이슈 해결 등으로 인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조·방·원, 실적 메리트 순서는 방산·조선·원전 順" 2025-07-15 13:50:20

● 핵심 포인트 - 조선, 방산, 원전 관련주는 대선 이후 유동성이 확보되어 추가적인 하락에도 다시 상승하는 흐름을 보임. - 실적에 있어서는 방산, 조선, 원전 순으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함. - 특히, 방산주의 경우 오늘 시장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임. - 바이오 주가는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업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최근 상승세를 보임. - 이는 비만치료제 및 피부미용 관련 분야에서의 고른 상승에 기인함. - 바이오 주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 등 대형주 중심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미국 생물보안법의 하반기 재도약 가능성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인적 분할 및 주식 분할도 주목할 만함.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기대감 속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2025-07-15 13:49:18

- SK하이닉스 주가가 마이크론의 하락과 HBM 공급 과잉 우려로 인해 일시적으로 조정받고 있음. - 그러나 전문가는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보다 높은 9조 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함. - 또한, JP모간이 코스피 5000 돌파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중확대를 추천하고 있어, 이들 종목의 추가 상승 가능성도 높음. - HBM3에 대한 수요는 단기적으로 주춤할 수 있으나, 하반기까지 탄탄한 수요공급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PER 기준으로도 저평가되어 있어 중장기적으로 분할 매수하기에 좋은 타이밍으로 판단됨.

관세 공격 시즌2에도 흔들리지 않는 시장, 한국 코스피 세계 증시 1위 2025-07-15 13:49:07

- 현재 진행 중인 관세 공격 시즌2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크게 타격 받지 않고 있음 - 미국 나스닥 종합지수는 일간 차트로는 기울기가 완만해졌으나 주간 차트로는 여전히 추세가 탄탄함 - 다우지수는 아직 사상 최고치 경신하지 못했으나 단기 추세선은 훼손되지 않음 - 한국 코스피는 연초 이후 33.4% 상승하며 세계 증시 중 1위 기록 - 단기 급등 부담과 기술적인 부담으로 코스피 3200포인트 돌파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 빠른 순환매로 인해 지수보다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발빠른 대응을 주문하는 것은 무리임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공시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예고 2025-07-15 13:01:01

- 삼성전자 주가는 6만 원대에 안착 후 상승 중이며, 2분기 실적은 바닥으로 예상됨 - 3.9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공시를 통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자신감 표현 - 주요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감산 및 노후 모델 생산 중단 계획으로 하반기 수요 증가 기대 - 7, 8월에는 단기 조정 가능성 있으나, 상반기 주도 섹터인 철강, 화학 등의 업종에서 반등 가능성 존재

"7월 외국인 수요, 일시적 축소 이후 재유입 전망" 2025-07-15 12:47:11

● 핵심 포인트 - 2025년 7월 현재까지 외국인 수급은 지속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미국에서 비미국 시장으로의 자본 이동이 있었다. - 원인은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였으며, 이로 인해 유로와 엔화 강세가 나타났다. - 그러나 최근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비미국으로 이동했던 자본이 다시 미국으로 회귀하고 있다. - 한국 증시에 투자하는 외국인 자본은 글로벌 펀드 플로의 의사결정에 따라 수급 영향을 받는다. - 따라서 7월에는 외국인 매수세가 다소 주춤하나, 추세적으로는 재차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트코인 열풍에 디지털 자산주 부각 2025-07-15 12:36:09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CPI 경계감에 코스피는 3200선 안팎으로 등락 거듭 - 코스닥에서는 바이오주 맑음, 케어젠이 먹는 건기식 비만약을 멕시코 제약사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급등 - 비트코인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고공행진, 12만 3천 달러 돌파 후 현재 11만 8천 대 - 거래량 증가와 함께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자금 이동, 상승 흐름 강화 - 국내 투자자들의 쇼핑 목록 변화, 테슬라 등 M7 종목에서 디지털 자산으로 손바뀜 현상 - 미 하원의 가상화폐 3대 법안 논의 예정, 제도권 편입 기대감에 투심 자극 - 국내 증시에서는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다날, 위지트, 위메이드 등이 비트코인 테마주로 꼽힘 - 전문가들은 이번 랠리를 제도적 변화의 바람이라 말하며 올해 하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 높음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 지속...증시 영향은? 2025-07-15 12:30:29

● 핵심 포인트 - 미국 국채금리가 30년물 등 장기채 국채 금리를 중심으로 상승 중이며, 이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고 인플레이션 요인이 커지고 있기 때문임. -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 상승은 밸류에이션에 부담을 주어 증시 조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 다만, 금리 상승이 공급 측면의 충격으로 인한 것이라면 기업 실적 악화로 이어져 증시에 부담을 주겠지만, 수요가 괜찮은 경우 성장성이 부각되어 추가 상승도 가능함. - 현지 시간 15일 기준 JP모간, 웰스파고, 씨티, BOA 등 금융주의 실적 공개가 예정되어 있으며, 미국 증시의 향방은 기업들의 실적과 포워드 가이던스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임.

한국판 소버린 AI 구축 본격화..."한글과컴퓨터 최대 수혜" 2025-07-15 11:19:46

● 핵심 포인트 - 한국판 소버린 AI 구축 본격화로 한글과컴퓨터 수혜 전망 - 국내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 확보 - 소프트웨어에 AI를 붙여 고객 단가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개선 - 더존비즈온, ERP 시스템에 챗GPT AI 기능 탑재한 ONE AI 소프트웨어 개발 - 기존 ERP 고객 대상으로 추가 공급, 2024년 하반기 출시 후 5월까지 4천여 개 기업 도입 - AI 도입으로 실적 개선되는 몇 안 되는 회사로 주목 - AI 소프트웨어 시장 진입으로 인피니트헬스케어 수혜 전망 - 국내 상급 병원의 PACS 시스템 70% 확보, AI 진단 솔루션 탑재로 플랫폼 가치 상승 - MDS테크, 국내 1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으로 에지 AI 솔루션인 젯슨 국내 총판 및 단독 공급 - GPU 수급 증가 및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ROE 15%, 배당성향 30%이상, 자사주 매입 종목 주목" 2025-07-15 11:12:04

● 핵심 포인트 - 국내 주식 시장에서 주식 공급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금융주를 중심으로 한 자사주 매입과 소각, 자진 상폐 등의 영향으로 분석됨 - 이러한 현상은 시장 전체적인 정책 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금융지주, 증권, 보험, 통신, 필수소비재 등 과거에는 주목받지 못했던 섹터들이 각광받을 가능성이 높아짐 - 한국 주식 시장은 그동안 초과 공급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주식 수의 증가 속도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했으나, 최근 금감원의 개입과 정부의 소각 의무화 등으로 인해 변화가 감지됨 - 일본의 경우,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자동차, 상사, 반도체 소부장 등이 포진해 있으며, 한국은 반도체와 금융지주가 많음 - 안정적인 이익 구조와 꾸준한 주주친화책을 가진 기업들이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ROE 15% 이상, 배당 성향 30%이상, 자사주 매입 레퍼런스가 다양한 기업, 배당 수익률 3% 이상인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전망

소버린 AI 정책, 데이터 주권과 국산 LLM 모델 개발이 핵심 2025-07-15 11:11:23

- 소버린 AI는 데이터 주권을 한국이 갖고, 자국 기반의 컴퓨팅 인프라, 알고리즘, 규제 체계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함. - 국내에서는 아직 LLM 모델 개발이 미흡하나, 보안 이슈 등으로 인해 국산 LLM 모델 개발이 필요함. - 과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각각 벤처 활성화 정책, 기술특례 상장, 바이오 기업 성장 등을 이루었으며, 이번 이재명 정부에서는 AI 분야에 100조 원 투자 계획을 발표함. - AI 반도체 인프라 분야와 데이터를 많이 확보하고 있는 기업인 더존비즈온, 한글과컴퓨터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또한, 국산화 LLM 모델을 개발하는 회사들도 지속적으로 관심있게 지켜봐야 함.

고금리 속 보험업종 전망, 제도 완화 기대감 2025-07-15 09:54:51

- 보험업종 SWOT 분석 결과, 강점으로는 가파른 신계약 성장과 고효율의 설계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며, 약점으로는 계리적인 가정의 불확실성과 신계약 성장의 지속 가능성 여부이다. 기회요인으로는 고금리 속에 운영 포트폴리오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과 꾸준한 신담보 출시에 따른 신규 가입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는 점이며, 위험요인으로는 할인율 하락에 따른 자본 변동성 확대와 여타 금융주 대비 소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다. - 보험사들이 배당 가능 이익이 있어야 배당을 할 수 있는데, 회계 기준상 삼성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을 제외한 보험사들은 현재 배당 가능 이익이 없는 상황이다. - 2분기 들어서 손해율, 즉 보험금 청구가 증가하는 지표들이 확인되고 있으며, 작년에 의료 파업으로 인해 줄었던 보험금 청구가 정상화되고 있는 국면이며, 일회성 사고들도 보험금 청구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이러한 상황에서도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해상은 컨센서스 하회, 삼성화재는 일회성 투자 손익으로 컨센서스를 10% 정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생명보험 같은 경우에는 금리에 더 펀더멘탈이 연동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금리 인하 구간에서는 생명보험을 더 선호하기는 어려우며, 손해보험 업종을 더 선호하나, 규제 이슈와 주주환원 관련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 올 하반기 보험업종에서 기대해 볼 만한 이슈는 제도 완화 기대감이며, 할인율 규제가 완화될 수 있다면 보험주들에게는 긍정적인 상황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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