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가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사인 멧세라를 인수한다고 밝힘. - 인수 금액은 주당 47.5달러로 총 49억 달러(약 6조 7000억 원)이며, 특정 임상 및 허가 단계 달성 시 최대 주당 22.5달러에 추가 지급하는 조건이 있음. - 이번 인수를 통해 화이자는 경구용 비만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계획임. - 국내 기업 중에서는 디앤디파마텍이 멧세라와 함께 비만치료제 관련 기술 이전 계약을 맺고 임상을 진행 중에 있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됨. - 또한, 향후 비만치료제 시장의 경쟁력은 체중 감량 효과는 높게 나타나면서 부작용은 낮고, 인체 약물 투입은 편리하며 가격은 저렴한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됨. -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일동제약, 한미약품, 삼천당제약 등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임.

● 핵심 포인트 [종목: 로보티즈] - 52주 최고가 경신 중이며, 업종 내에서도 종목별로 순환매가 돌며 상승 중임 - 시가총액이 높아 현재 주가가 비싸다는 의견이 많음 - 실적 대비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으며, 25년 실적 기준 PER이 80배 이상일 것으로 추정됨 - 주가를 끌어올리는 주체는 외국인으로, 지난 8월 초 2%대였던 보유 비중을 8%대로 늘림 - 수급 동향을 살피며 매매 관점에서 접근 필요

● 핵심 포인트 - AI 인프라 데이터센터 관련 : AI 챗봇, 전선, 전력설비 관련주 강함 - 폴라리스AI 13% 상승, 마음AI 10%, 코난테크놀로지, 알체라, 인스웨이브 상승 - 전력설비주 : AI 데이터센터 투자 가능성 속 상승 - HD현대일렉트릭 4% 상승, 일진전기 6%, 효성중공업 4% 상승 - 남북경협주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발언 및 미국과의 대화 의지 강조로 상승 - 재영솔루텍 7.7%, 우리기술 6%, 대아티아이 2.7%, 아난티 4.7% 상승 - 비만치료제주 : 한미약품 6.5% 상승, 디앤디파마텍 5% 상승 - 3D 낸드 관련주 : 테크윙 3%, SK하이닉스 1%, 심텍 2% 상승 - 양자암호 관련주 : 그간 강세 이후 차익 실현성 매물 출회로 하락 - 아이윈플러스 5%, 아이씨티케이 4.5% 하락 - MLCC 기판 관련주 : 아바텍 4%, 삼화전기 3% 하락

● 핵심 포인트 - 23일 오전 9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4원 내린 1391.2원에 개장함 - 간밤 뉴욕 시장에서 달러는 4거래일 만에 약세로 전환했으며, 달러인덱스는 0.35% 하락한 97.3을 기록함 - 어제 총 5명의 연준 위원 중 지역 연은 총재 4명은 대체로 매파적이었으며, 스티븐 미란 이사는 비둘기파적이었음 - 미국 국채금리는 지역 연은 총재들의 매파적인 발언을 소화하며 대체로 상승했으나, 외환시장은 스티븐 미란 이사 발언에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함 - 내일 새벽 파월 연준 의장 발언이 예정되어 있어 오늘 아시아 장에서는 뚜렷한 방향성을 갖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 및 분기 말 수출 물량 증가 기대감으로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한미 관세 협상 교착 상태 및 대규모 대미 투자 자금 조달 우려로 하단 지지력 또한 강할 것으로 판단됨 - 따라서 금일 환율은 박스권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이며, 금요일 환율 하단은 1387원, 상단은 1395원으로 예상됨

● 핵심 포인트 - 알테오젠, 미국 머크와 공동 개발한 키트루다 SC 제형 미국 FDA 승인 획득 - 알테오젠, 2030년 전후로 연 1조 원 이상의 로열티 받을 것으로 전망 - 키트루다 SC, 이달 말 출시 예정이며 유럽 승인도 올 4분기에 가능할 것으로 예측 - 알테오젠, 다이이찌산쿄와 함께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제 엔허투 SC 제형 임상 1상 개시 - 엔허투 SC 제형 개발 성공 시, ADC 경쟁 제품 보유한 다른 제약사들도 기술 적용할 것으로 전망

● 핵심 포인트 [공략주 A/S] -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복제약의 동유럽 8개국 판매 허가 획득, 황반변성 및 비만치료제 모멘텀 보유. 1차 목표가 23만원 도달, 2차 목표가 30만원 제시. - 디앤디파마텍: 파트너사인 멧세라가 화이자에 인수되며 직접적인 수혜주로 부각. 글로벌 제약사의 선택을 받은 기업으로 주목. 목표가 25만원 제시. [23일 공략주] - 큐라클: 최근 유상증자로 219억 원 증자에 성공하며 리스크 해소. MT-101의 해외 제약사와의 물질 이전 계약 수출 기대감 존재. 보령과의 당뇨병성 신증치료제 CU01 이슈도 있음. 목표가 7천원, 손절가 5천원 제시. - 삼양컴텍: 국내 최초 방탄복 개발 기업으로 K2 전차, 천무 장갑차에 장갑 납품 중. K2 전차의 독점 공급 업체로 글로벌 방산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 목표가 2만 1500원, 손절가 1만 6500원 제시. - 엔비디아와 오픈AI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데이터센터 관련 1천억 달러 투자 공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랙록 MOU 체결. 완성차 기업들은 25% 관세 허들을 미국 현지 생산 확대와 전략 차종 투입으로 극복 가능하다는 분석

● 핵심 포인트 - 연준 위원들은 물가 상승에 대해 여전히 불안감을 가지고 있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음. - 일부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하를 주장하고 있으나, 대부분은 이에 반대하고 있음. -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 중이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CPI 지표, PCE 지표 등 물가지표와 기업들의 3분기 실적 확인이 필요함. - 9월 점도표는 연준 위원들의 생각을 반영한 것이지만, 10월 데이터가 나오면 변경될 수 있음. -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되었으나, 다음 FOMC가 열리는 10월 말까지 데이터와 3분기 어닝 데이터를 보며 상황을 지켜봐야 함. - MMF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자금이 성장주, 채권 등 자산 시장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됨. - 연말까지 시장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에서는 실적이 뒷받침되는 빅테크 위주의 대형 성장주와 커버드콜 전략을 추천함. - 금과 은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채굴 업체 ETF인 GDX와 SILJ를 주목해 볼 만함.

● 핵심 포인트 [골든픽] - 유한양행 : 렉라자 병용 SC 제형, 주사 제형이 FDA 승인 및 높은 생존률로 선호 의약품 등재 기대. 하반기 유럽 쪽 임상과 연말 중국 쪽 임상 예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 기대. 신규 분할 접근 가능. - HK이노엔 : 위식도 역류 신약 케이캡이 유럽, 미국, 중국 진출 예정으로 기술 이전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 중국 시장에서 처방 증가와 유럽 파트너사와 협상 진행 중. 미국 FDA 승인 일정도 있어 신규 접근 전략 가능 - 신성이엔지 : 반도체, 2차 전지, 디스플레이 투자 활성화로 클린룸 사업 수혜 기대. 삼성전자 평택 공장 증설과 미국 테슬라, 애플 수주 더해지며 관세 협상 미국 투자 이슈도 있음. 용인 클러스터 투자로 중장기적 전망 밝으며 신재생 태양광 사업도 영위. 분할 신규 접근 추천.

- 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미국의 비자 수수료 인상 주시 및 기업별 이슈 영향. 독일의 포르쉐 수익 전망 하향으로 주가 7% 급락, 영국은 금값 상승으로 금 채굴 관련주 호조. - 유로스톡스600 지수 0.13% 하락, 독일 DAX 지수 0.48% 하락, 영국 FTSE 지수 0.11% 상승, 프랑스 CAC 지수 0.3% 하락. - 전일 장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상승세. 일본 니케이 지수는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과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 결과 안도감으로 0.99%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 대만의 가권지수는 기술주 매수세로 1.18%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 인도 증시는 미국의 H-1B 비자 수수료 인상으로 IT섹터 3% 급락하며 0.49% 하락 마감.

● 핵심 포인트 - 미국 연준 위원들은 대체로 신중한 발언을 보이며, 당분간 추가 금리 인하에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크다고 강조하며, 10월 회의에서의 추가 인하를 지지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현재 금리는 약간 제한적에서 중립에 가깝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노동시장이 보다 악화될 경우에만 추가 인하를 지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이번 25bp 금리 인하가 높은 인플레이션과 커지는 고용리스크 사이의 균형에 따른 예방적 보험적 조치였다고 말하며, 성급한 추가 인하는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고용 증가율이 낮은 모습이지만 경기 침체 국면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 한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다음 주까지 연준의장 후보 11명 가운데 10명에 대한 인터뷰를 마무리하고 후보자 명단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 월가는 이러한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인해 금리 경로 불확실성이 더 커졌다고 평가했다.

- 미국 월스트리트의 황소가 연준의 금리 인하로 더욱 힘을 얻고 있다. - 골드만삭스는 S&P500 목표치를 6600에서 6800으로 상향 조정하며, 연준이 올해와 2026년에 두 차례씩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한다. - AI 붐이 이끄는 폭발적인 실적 성장이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월가의 주요 투자 의견들은 AI 관련 기업들을 추천하고 있다. - 웨드부시는 아이폰17의 수요 증가를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270에서 3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번스타인은 엔비디아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AI 혁명이 아직 초기 단계임을 강조했다. - 트루이스트는 구글의 검색 시장 지배력이 견고하다며 알파벳의 목표주가를 올렸다. - 모간스탠리는 ASML의 투자 등급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며, AI 칩 수요 증가와 중국 시장, 메모리 반도체 시장 회복을 이유로 들었다. - 파이퍼 샌들러는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400에서 500달러로 올리며, 테슬라를 AI 선두주자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모간스탠리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 매수로 상향 조정하며,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회복을 이유로 들었다.

- 켄뷰: 트럼프 행정부가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사용과 자폐증 사이의 연관성을 발표할 계획이라는 워싱턴포스트 보도 이후 주가 7.47% 하락. - 비트코인 관련주: 비트코인이 3% 가까이 하락, 이더리움이 7%대 하락세를 보이면서 코인베이스가 3% 밀리고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2.56% 하락. - 비트마인: 3억 6520만 달러의 자본 조달을 발표한 후 주가 10% 넘게 하락. - 사렙타 테라퓨틱스: BMO에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 7% 상승. - 아이온큐: B. Riley에서 목표가를 75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 2.17% 상승. - 아이렌: 약 6억 7천만 달러를 투자해 AI 클라우드 컴퓨팅 용량을 대거 늘린다고 발표하면서 주가 8.44% 상승.

- 엔비디아, 아부다비 기술혁신연구소 TII와 아랍에미리트 최초의 엔비디아 AI기술센터 설립.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과 로보틱스 플랫폼 개발에 초점. TII는 자체 연구 역량에 엔비디아의 AI 모델과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더해 글로벌 AI 붐을 선도할 계획. 엔비디아와 오픈AI의 대규모 협력 발표. 데이터센터 확충 계획과 함께 엔비디아가 오픈AI에 1천억 달러 투자 계획. - 애플,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가 애플의 목표주가를 270달러에서 310달러로 상향 조정. 아이폰17 판매가 아이폰16보다 10~15% 앞서가고 있으며 아시아 공급 상황을 고려했을 때 기본형과 프로모델 생산도 20% 증가할 가능성 언급. 중국 시장을 이번 사이클의 핵심으로 꼽음. - 메타, 트럼프 행정부가 인공지능 도구를 정부 운영에 본격 도입. 미국 정부 기관들이 메타의 AI 시스템 라마를 공식적으로 사용 가능. 연방조달청 GSA는 라마를 승인 목록에 올리고 각 기관이 무료로 시험 도입할 수 있도록 함. - 테슬라, 파이퍼샌들러가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 조정.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은 치열하나 실제 환경에서의 인공지능만큼은 테슬라가 여전히 앞서 있다고 평가. - 오라클,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 거래를 승인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 사모펀드 실버레이크와 클라우드 기업 오라클을 포함한 신규 투자자들이 참여해 신설법인의 절반 가까이를 보유하게 되고 기존 투자자들까지 합치면 미국 측 지분은 약 80%에 이를 예정. 현 최고경영자 새프라 캐츠는 이사회 부회장 겸 임직원으로 자리를 옮기고 클레이 마고요크와 마이크 시칠리아를 공동 CEO로 임명. - 화이자, 비만치료제 시장 진출을 위해 제약사 멧세라를 49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 멧세라 주식 한 주당 47달러 50센트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향후 파이프라인 성과에 따라 주당 최대 22달러 50센트를 추가로 지불할 수도 있음.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기술주 특히 엔비디아 강세 - 엔비디아와 오픈AI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 협력 발표 - 골드만삭스, 대형 기술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주가가 사상 최고치 기록 - 다우 지수 0.14%, 나스닥 지수 0.7%, S&P500 지수 0.44% 상승 마감 - 시가별 움직임 : 기술주 1.7% 상승, 유틸리티주 1% 상승, 커뮤니케이션주와 필수소비재주 1% 하락, 임의소비재주 0.43% 하락 - 엔비디아 4% 가까이 급등, 애플 4% 넘게 급등 - 미국 국채 시장 대체로 한산, 금주 미국의 8월 PCE 인플레이션 지표 주시 - 일부 연준 위원들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 강조하며 매파적 발언 - 달러인덱스 97선 초반으로 하락, 영국 파운드화 낙폭 회복, 유로화 반등 모색 - 금 선물 2.03% 상승한 3781달러에 거래, 은 선물 3.22% 상승한 44달러에 거래 - 암호화폐 시장 약세, 블룸버그 15억 달러 규모의 강세 배팅 청산 분석, 미 증권거래위원회 멀티토큰 ETF 출시 전망

● 핵심 포인트 - 스티븐 미란 신임 연준 이사, 미국의 기준금리가 중립 수준보다 약 2% 포인트 높다며 금리 인하 필요성 강조 - 앞으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은 미국인 투자자와 이사진이 다수를 차지하는 새로운 합작법인이 맡을 예정 - 미국이 전문직 비자 수수료를 큰 폭으로 인상한 반면 영국은 유사한 비자 수수료 폐지 검토 중 -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들 일제히 약세, 코인 시장서 최근 24시간 동안 약 17억 달러의 롱 포지션 청산 - 엔비디아, 자사 인공지능 칩을 기반으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려는 오픈AI에 1천억 달러 투자 계획 - 애플 주가, 아이폰17 시리즈 초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근접 - 화이자, 차세대 비만 치료제 개발사 멧세라 인수하며 비만 시장 공략 가속화 - 버크셔 해서웨이, 17년 만에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 지분 전량 매도, 해당 기간 비야디 주가 3890% 상승

● 핵심 포인트 - 내일 장 앞두고 선정된 5개의 '올라운더 픽'은 아이스크림미디어, LG이노텍, 바이넥스, 파두, 리노공업. '올라운더 픽'은 실적, 수급, 차트가 모두 투자조건에 맞는 종목을 선별함 - 아이스크림미디어는 AI 인공지능 에듀테크 기업. 지난해 이익잉여금이 전환된 자본 준비금이 692억이며, 이를 재원으로 배당을 실시할 예정임.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따라 9월 배당 때 남은 배당 재원 553억 원을 한 번에 배당할 가능성이 높음. 2022년 300억, 2023년 300억, 2024년 460억 원, 2025년 500억에 가까운 영업이익도 예상됨. - 리노공업은 반도체 테스트 관련 대명사로 다양한 소켓들을 만드는 데 필요한 핀들을 주문 제작함으로써 실적이 좋아지고 있음. 현재 아마존 자율 주행 테스트에도 리노핀이 들어감. 영업이익률이 매우 높고 52주 신고가를 돌파하려는 모습을 보임. 기관의 매수가 눈에 띔.

● 핵심 포인트 - 대덕: 자회사 대덕전자의 약 50% 수익 실현 중이며, 대덕전자의 FC-BGA가 자동차에 이어 로봇에도 적용될 가능성 있음. 대덕전자의 주가 모멘텀 발생함에 따라 대덕이 대안주로 부상할 가능성 높음. PBR 0.49로 절대 저평가된 IT 지주사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차트 점수와 종합 점수 모두 95점으로 관심 가질 만함. - 젬백스: 펩타이드 기반의 신약 개발 업체로 알츠하이머 치료제 GV1001에 대한 미국 FDA 혁신치료제 지정 신청했음. FDA 패스트트랙 및 희귀의약품, 유럽의약품청 EM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어 혁신치료제 지정 획득 여부 주목됨. 25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임상 및 추가 재료 확보 기대되며, 바닥에서의 손바뀜이 끝나 추가적인 급등주 패턴 형성되었음.

● 핵심 포인트 - 애프터마켓 상승률 상위 종목: 삼천당제약 4.6%, 아이스크림미디어 1~2%, 모티브링크, 티씨케이 - 하락률 상위 종목: 에스바이오메딕스, 와이씨켐, 지니언스, 아이패밀리에스씨 - 티씨케이는 장비 쪽 수요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중이며, 비슷한 종목들도 관심 필요 -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시밀러 국내 품목 허가 승인으로 상승 중이며, 반도체와 바이오 업종에 대한 관심 필요

● 핵심 포인트 - 유니셈: 스크러버 장비 국내 1위 기업으로, 반도체 미세 공정 시 가스 사용량 증가로 인한 수혜 예상. 삼성전자향 장비 업체로, 삼성의 GDDR 및 HBM4 생산 CAPA 증가 계획에 따른 수혜 기대. 꾸준히 실적이 찍히는 기업이며, 외인 및 기관의 매수세 지속. 종합점수 85점. - 우진: 원전 관련 종목으로, 종가 기준 관리가 된 종목. 금일 장 시작과 동시에 큰 폭 상승 후 눌림 받았으나 추세 이어지며 종가 베팅 들어옴. 풍차 패턴 형성, 기관 및 외국인 쌍끌이 매수세, 거래량 터짐. 현 정부의 원전 관련 불확실성 있으나, 국내 원전 모멘텀이 아닌 미국향 원전 모멘텀으로 상승한 것이므로 시간 지나면 해소될 것으로 예상. 단기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 가능.

● 핵심 포인트 - [종목: 파두] : SSD 컨트롤러 설계 기업으로 SK하이닉스의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수혜주로 떠오름. HDD 부족 사태로 SSD 수요 증가 및 가격 상승이 예상되며 파두의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음. 외인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함. - [종목: 하이비젼시스템]: 카메라 모듈 자동화 장비 전문 기업으로 IT, 모바일 카메라 모듈 검사 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2차 전지 검사 장비, 자율주행 센싱 카메라, 산업용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애플향 공급 물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음. 2023년 이후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으나 2025년 3분기 흑자 전환하였으며 향후 추가적인 상승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