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유튜브 쇼핑 힘입어 높은 성장세 지속" 2025-02-26 15:25:05
● 핵심 포인트 - 카페24는 12월 초부터 주가 수익률이 매우 높아졌으며, 4분기 실적은 매출 871억, 영업이익 130억으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음 - 유튜브 쇼핑 채널 유입으로 인한 이익 개선 및 지난해 쇼핑몰 총 거래액 12조 5천억 원대로 추정치를 상향 - 올해 연간 GMV 규모는 20조 원대에서 최대 30조 원대까지 예상되며, 유튜브 쇼핑의 구매 전환율이 12%대로 높아져 성장 가능성이 큼 - 동사는 GMV 거래액의 0.7~1%를 매출로 인식하며, 예상되는 영업이익률은 30~40% - 따라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현 주가 대비 20% 정도로 예상된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급락 후 반등이나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조정 시 매수 관점이 유효
에코프로 그룹주 약진·게임 섹터 강세..코스닥 770선 사수 2025-02-26 15:09:39
● 핵심 포인트 - 코스닥 지수는 장중 상승 전환했지만 코스피 대비 탄력 부족으로 770선을 간신히 사수하며 0.29% 상승함. -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중이며 개인만 매수중임. - 시총 상위주에서는 에코프로그룹주의 약진이 돋보이며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모두 4% 상승함. - 개별주로는 클래시스가 삼성전자의 인수설로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확실한 입장 표명 부재로 0.68% 상승에 그침. 카페24는 흑자 전환 성공 소식에 25% 넘게 급등함. - 게임 섹터는 신작 흥행 기대감과 한한령 해제 후 판호 발급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썸에이지10%, 크래프톤, 위메이드, 시프트업이 5~4% 대 오름세를 보임. - NFT STO 관련 종목들은 테마주 성격으로 들썩이고 있으며 야당의 STO 정책 간담회 개최 소식에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음.
"엔비디아 실적보단 성장성…외국인 투자 유입 기대" 2025-02-26 15:00:14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대중 반도체 규제 강화로 인해 저사양 GPU 판매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전문가는 AI 반도체와 레거시 반도체를 분리해서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함. - 현재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으로 D램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창신반도체의 DDR4와 DDR5 수율 문제로 해당 종목들이 상승했음을 언급함. -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P4 공장의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체결과 함께 AI 반도체의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 엔비디아의 실적보다는 미래에 대한 성장성과 가이던스 제시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입을 기대함.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와 경쟁사 잡음…"수요 여전히 유망" 2025-02-26 14:59:13
● 핵심 포인트 - 한미반도체의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가 싱가포르 ASMPT사의 장비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미반도체의 매출 감소 우려가 제기됨. - JP모건은 한미반도체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제시하였으나, 현재 주가는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 - 한미반도체의 또 다른 경쟁사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와의 잡음도 지속되고 있어 주주들의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 - 그러나 이러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한미반도체의 HBM TC본더 수요는 여전히 유망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실제 성과는 다각화를 통한 사업 확장에 달려있음. - 따라서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특히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결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국내 첫 신종 인간 코로나바이러스 발견"...진단키트株 급등 2025-02-26 14:47:57
● 핵심 포인트 - 국내 첫 신종 인간 코로나바이러스 발견 소식에 진단키트 관련주 수젠텍, 랩지노믹스, 파미셀, 진매트릭스, 엑세스바이오 등이 일제히 급등함. - 셀트리온은 램시마 매출 1조 돌파 소식 및 안정권에 진입한 미국 매출로 인해 강세를 보임. - 그러나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상태에서의 이유 없는 급등이므로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을 내어놓는 것이 좋다는 의견 존재.
외국인 5거래일 연속 순매도..."달러 안정화 주목" 2025-02-26 14:47:07
● 핵심 포인트 - 외국인 5거래일 연속 대거 이탈 중이며 미국의 조정장이 외인의 투심에 영향을 주는 상황에서도 한국 시장은 잘 버티고 있음. - 기술주들의 수급 공백이 있던 2차 전지 종목 또는 카카오, NAVER 같은 IT 업종들에 수급이 들어가고 있으며, 연기금 주체도 주가의 하락을 바라지 않는 모습임. - 내일 발표될 엔비디아의 실적 이후 반도체쪽으로 수급이 몰릴지, 조정을 받았던 로봇이나 조선 쪽으로 힘을 받을지 예측 필요. - 미국 증시 암호화폐가 9만 달러 이탈 후 8만 8천 달러 하회하였으며, 환율 안정화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5거래일 연속 외국인 매도세임. - 하루 일중 변동 폭이 3%이상 넘지 않으나 전환의 트리거가 필요하며, 이것은 시총 상위 종목들의 상황에 달려있음. - 엔비디아의 실적이 위험자산 모두의 투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현재 주도주가 부재하나 연기금이 작년 12월부터 코스피 중심으로 강한 매수를 하고 있어 추후 외국인 매수세 및 달러 안정화 여부 지켜볼 필요 있음.
日정부, 해저케이블 투자계획 발표...BMW, 중국에서 신형배터리 생산 2025-02-26 14:40:09
● 핵심 포인트 - 일본 정부가 해저 통신 케이블의 생산과 설치 확대를 위해 투자 계획을 밝힘. 최근 대만에서 발생한 해저 케이블 피해 사건을 의식한 조치로 보이며, 케이블 설치 선박과 설치를 위한 보조금 정책을 공개함. - 일본 우정주식회사가 일본 우정 주식의 주식을 매각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매각 규모는 약 6천억 엔, 40억 2천만 달러에 이름. - BMW가 중국 공장에서 신형 4695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고, 지금 생산 중인 배터리는 현재 테스트 중이며 올해 내 해당 배터리를 적용한 신차를 공개하고 내년부터 양산 판매에 돌입할 예정임. - 인도의 시가총액 1위 기업 아다니가 인도에 130억 달러 이상의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음. 자국 시장 활성화를 위한 투자로 시멘트 및 광산, 열에너지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함. 또한 추가 투자를 통해 그린필드 스마트시티와 석탄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도 진행중임.
"일본과의 장기국채금리 역전 가능성은 낮아" 2025-02-26 14:38:52
● 핵심 포인트 - 중국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IT 업종과 부동산주가 강세를 지속하고 있음. - 중국과 일본의 장기 국채 금리가 역전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글로벌 자금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 중국의 장기금리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경기와 부동산 경기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함. - 중국 정부의 경기 회복 노력과 일본 정부의 장기 금리 상승 억제 의지를 감안할 때, 중국과 일본의 10년물이 재차 역전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됨. - 중국 기술주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부동산과 내수주로의 온기 확산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음. - 딥시크는 차기 모델인 R2 출시를 앞당길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AI 산업에서의 경쟁 심화와 관련주들의 강세 흐름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됨.
희비 엇갈린 아시아 증시...일본 울고 중국 웃고 2025-02-26 14:30:29
● 핵심 포인트 - 일본 증시는 미국 경기 둔화 및 기술주 약세 영향으로 반도체 종목 중심으로 하락(-0.7%). 특히, ACE 일본Nikkei ETF도 동반 약세(-0.5%) - 인도 증시는 올 들어 세계 증시 중 최대 하락폭을 기록중이며, 주요국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나 최근 외인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강보합권(+0.2%) 움직임 보임. 그러나 NIFTY50ETF는 6거래일째 하락(-0.35%) - 중국 증시는 다음 주 양회 기대감 속에 철강업종 주도하에 상승 (+0.6%), 다만 소형주 중심으로 움직여 관련 ETF는 상대적으로 잠잠함 - 홍콩 항셍지수는 정부의 재정 예산안 발표 이후 큰 폭 상승(+3%),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차이나항생테크 ETF도 오전 하락 후 반등해 52주 신고가 경신후 상승세 지속(+3.74%)
글로벌IB 만난 금융지주 회장님..."밸류업 이행 재확인" 2025-02-26 14:28:11
● 핵심 포인트 -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국내 금융지주사 회장들을 만나며 불확실한 국내 정치 상황에서도 밸류업 정책이 지속될 수 있는지 확인 중이다. - 외국계 큰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한 올해 강력한 주주환원 여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이달 초 지난해 결산 실적 발표 후, 일부 금융지주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KB금융지주의 경우 외국인들의 매도와 함께 주가가 하락했다. - 반면 우리금융지주는 1주당 660원의 현금 배당과 비과세 배당을 내년부터 실시하겠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 금융주들은 환율에 민감하며, KB금융의 경우 환율 상승으로 인해 주주환원책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그러나 환율이 안정되면 금융주의 실적 개선과 주주 환원 여력 확대가 예상된다. - 글로벌 투자은행 방한단은 금융지주 회장들과의 면담에서 밸류업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 약속을 듣고, 환율 상황 및 당국의 금리 인하 요구 등에 대한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주 배당 투자 최적기..."올해 마지막 더블 배당 기회" 2025-02-26 14:26:16
● 핵심 포인트 - 금융주 대부분이 연말 결산 배당 기준일을 2월 말로 잡음. - 신한지주를 제외한 나머지 금융주들은 28일을 배당 기준일로 삼음. - 오늘까지 매수 시 2024년 결산 배당금을 4월경에 입금받을 수 있음. - 분기 배당의 경우 아직 명확한 지침이 없어 2월 말 결산 배당 확정 후 3월 말 기준 1분기 배당액도 확정되는 더블 배당이 올해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보임. - 앞으로는 분기 배당도 배당 선진화 차원에서 분기 실적 발표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이 있어 올해가 더블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분석됨. - 자사주 소각 등으로 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당 배당금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분기별 배당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져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음.
"쿠팡, 연매출 41조원...영업익은 6천억 감소" 2025-02-26 14:19:35
● 핵심 포인트 -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41조 3천억 원으로 국내 단일 유통 기업 중 최초로 40조 원을 돌파 - 특히 명품 플랫폼, 배달, OTT 등 성장 사업 부문의 매출이 1년 전에 비해 4배 이상 급증 - 반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6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 이는 2분기에 부과된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과 파페치 손실 등이 영향을 끼쳤기 때문 - 증권가에서는 쿠팡의 주가 전망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NAVER등 C커머스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고, 한정적인 e커머스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 - 실제로 덕평 물류센터 화재보험금 2400억 원이 이익으로 잡혔지만 전체 영업이익은 감소 - 한편으로는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멤버십 구독료 인상 등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현재 추진중인 물류 효율화와 자동화 작업 역시 내실 다지기에 도움이 될 것
K-뷰티 전도사 '실리콘투', "美시장 경쟁 심화로 실적 주춤" 2025-02-26 14:18:37
● 핵심 포인트 - 실리콘투는 폭풍 성장중인 K-뷰티 산업과는 달리 최근 예상 밖의 실적 난조로 주가 조정을 겪고 있음. - 이는 미국 시장 내 화장품 경쟁이 치열해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됨. - 실제 실리콘투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36억 원, 25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직전 분기 대비 감소함. - 실리콘투는 현재 430개 제품을 18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조선미녀와 아누아 등이 있음. - 글랜우드크레딧이 실리콘투에 144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고, 실리콘투는 이를 바탕으로 해외 확장에 나설 계획임. - 특히 올해 중동 지역 진출을 가속화할 전망이며, 두바이 지사 설립 후 중남미 시장에 물류 센터를 구축할 예정임. - 또한 해외 오프라인 매장인 모이다를 연내 20개 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임. - 한편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현대건설, 미국서 첫 SMR원전 짓는다…"시장 진출 확대" 2025-02-26 14:11:59
● 핵심 포인트 - 현대건설이 미국 SMR 개발업체 홀텍과 함께 미국 미시간주에 SMR 2기를 건설 - 두 회사는 인허가 과정을 거쳐 올 연말 착공 후 2030년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할 계획 - 이는 국내 건설사의 해외 SMR 시공 첫 사례 - 또한 기존 대형 원전 부지를 폐기하고 SMR을 짓는 최초 사례가 될 전망 - 양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국 및 전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할 방침
뉴욕증시 거품론에 아시아 긴장, 한국은 선방 2025-02-26 14:09:04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0.2% 상승하며 2630선, 코스닥 770선 지키는 중이며 2차 전지, 바이오, 재건, 성장주들이 강세 보임. - 셀트리온그룹주,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및 램시마, 짐펜트라의 미국 내 흥행 기대감으로 셀트리온 8%, 셀트리온제약 9% 상승. - 미용의료 관련주 클래시스, 인수설로 사상 최고가 경신 후 약보합이나 보톡스주 종목들은 수출 데이터 기대감으로 메디톡스 5%, 휴젤 2% 상승. - 신약 임상 기대감 있는 지아이이노베이션, 이틀 연속 양봉 그리며 신고가 경신, 올릭스는 기술 수출 기대감으로 4거래일째 오름세. - 2차 전지 관련주, 현대차, 기아, 삼성 SDI의 로봇용 배터리 동맹 뉴스로 투자심리 개선되어 상승, 특히 전고체 배터리 쪽이 강함. - 금리 인하 효과로 제약바이오 외에도 국내 소프트웨어 성장주인 카카오그룹주(카카오페이, 카카오), 게임 종목(카카오게임즈, 엔씨소프트) 등이 상승함.
"신한지주, 저평가 상태...저가 매수로 접근" 2025-02-26 13:53:59
● 핵심 포인트 - 신한지주는 최근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실적에 대한 아쉬움 때문으로 판단됨. - 그러나 2024년 이전까지 두 기업 간의 밸류에이션 갭이 최대 5조원이었던 것에 비해 현재는 10조원까지 벌어져 있어 저가 매수 관점으로 접근 가능함. - 특히 상반기 중 금융단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한 주주 환원율 확대 및 주주가치 제고가 기대됨. - 한편, 작년 연간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증권 파생상품 거래 손실 등 일회성 대규모 비용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매우 양호한 수준임. - 올해는 작년 대비 7~8% 가량 순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2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및 매입 계획도 있어 중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임.
중국의 전고체 배터리 생산…"2차전지 기업 재평가" 2025-02-26 13:53:00
● 핵심 포인트 - 중국이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 - 특히 2차 전지 관련 기업들의 주가 하락폭이 컸던 만큼, 전고체 관련 기업들에 대한 재평가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음. -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이 고체화되어 분리막이 필요 없고, 부피가 줄어들며 화재 위험성이 급격히 감소하는 장점이 있음. -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주가가 하락세이나, 앞으로의 기대감이 작용할 수 있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음. - 아바코는 전고체형 2차 전지 제조 장비를 연구 개발 중이며, 조만간 좋은 이슈가 나올 가능성이 있음. - 카페24는 좋은 실적으로 인해 급등하였으며, 추가적인 상승이 기대됨. - 오늘의 원픽은 한농화성으로, 전고체 배터리 관련 핵심 소재 연구 개발 기업임.
셀트리온 흔들…"실적보다 지배구조·승계 영향" 2025-02-26 13:49:54
● 핵심 포인트 - 셀트리온의 자가 면역질환 치료제 렘시마가 연매출 1조 원 이상을 달성해 국내 기업 개발 의약품 최초로 블록버스터 의약품에 오름. 그러나 주가는 실적보다 지배구조 개선 및 가업 승계 이슈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예로 2023년 10월, 11월, 12월 셀트리온 헬스케어 합병 시 주가가 24만 원까지 상승함. -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 후 5일 만에 구글 매출 1위에 올라 신작 및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 게임주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외자판호 발급 증가와 한국 게임 선호도 상승에 기인함. 따라서 게임주는 올해 상반기 이후 중국 매출액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어 주가 수준이 접근하기 용이하다고 판단됨.
전고체 배터리, 우크라이나 재건, STO 관련주 강세 2025-02-26 13:48:37
● 핵심 포인트 -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강보합권인 상황에서 실적 테마 중 전기차, DDR5, 폴더블 순서로 상위권이며, 장기 테마에선 우크라이나 재건, 원격 진료, 2차 전지 소재 순임. - 단기 테마에는 STO, 전고체 및 SOCCAM이 있으며, 업종 상위엔 온라인 플랫폼, 건설기계, 자동차가 있음. - 국내 배터리 3사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 집중과 현대차, 기아, 삼성 SDI의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 업무 협약 소식에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과 SK아이테크놀로지가 강세 보임. - 미국과 우크라이나 광물 협정 초안 합의 후 전쟁 종전 기대감 상승하면서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되는 디와이디, 대동기어, TYM 주가 상승함. - STO 토큰 증권 관련주는 지난 20일 국회에서의 관련 법제화 법안 미 상정으로 투자 심리 악화되었으나, 야당의 STO 정책 간담회 개최로 법안 법제화 기대감 상승해 갤럭시아머니트리와 핑거 주가 급등함.
미국-우크라이나 광물 협정 임박, 재건 테마주 강세 2025-02-26 13:48:21
- 미국과 우크라이나 광물 협정 임박 소식에 재건 테마주가 강세를 보임. - 구리 가격 상승 및 종전 임박 테마로 구리 관련 테마주, 비철금속 테마주, 전선주, 전력기기 등이 움직임. - 기존 알려진 농기계 관련주 외에도 새로운 수혜주가 부각될 가능성 존재. - 미국 주도의 광물 협정이므로 미국 주도의 수혜가 될 만한 종목 또는 재건 섹터 내 새로운 수혜주에 관심 필요. - 대한전기공업은 현대로템에 배전반을 공급하는데, 현대로템은 우크라이나 철도 관련 협력을 준비 중이라 철도 관련 테마로 엮일 가능성 있음. - 진성티이씨는 미국 캐터필러쪽으로 고객사를 확보해 주목할 만함. - 포스코인터는 리튬, 티타늄 등 광물 자원 개발에 강점이 있고, 작년 7월 우크라이나 도로 복구 사업 공동 추진 계획을 발표했었음. - 고려아연은 우크라이나 티타늄 등 희귀금속 개발 참여 가능성이 있어 기대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