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JP모간이 한국,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3개국의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함 - 미국과의 관세 협상 결과 발표 후 베트남 증시 주간 외국인 자본 순유입액이 연중 최대치를 기록함 - 약 달러의 최대 수혜는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나라들, 특히 신흥국으로 분류되는 나라들의 외국인 자금 유입임 -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은 중국을 대체하는 아시아의 새로운 공장으로 주목받고 있음 - 베트남 증시는 변동성이 크며,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님 -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일관성이 없으며, 예측하기 어려움 - 8월 1일에 TACO(Trump Always Chickens Out)가 실현되지 않을 경우 시장에 큰 충격이 있을 수 있음 - 투자자들은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함

- 코스피가 장중 3200포인트를 돌파하며 4월 초 저점 대비 900포인트 가량 상승함 - 시진핑 주석 방한 소식과 글로벌 IB들의 긍정적 전망이 시장을 견인함 - 코스피는 SK하이닉스와 지주사가 상승을 주도하고, 코스닥은 2차 전지와 바이오주가 부진함 - 트럼프의 관세 협상 언급에 자동차주 현대차와 기아 상승 - 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12만 1천 달러 선을 넘어서며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주 상승 - 정부의 내수 부양 정책에 따라 백화점 관련주 상승

● 핵심 포인트 - 오후 장 들어 현대차, 기아, 현대위아 등 관세 피해 섹터로 묶였던 종목들이 키 맞추기식 반등을 보이며 순환매가 펼쳐지는 중임. - 정부 정책 기대 속에 화장품, 지주사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CJ, 코오롱, GS 등이 동반 상승함. - 반면 가상화폐 신고가 경신에도 불구하고 스테이블코인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를 보임. - 대표적인 탈플라스틱 관련 종목인 씨티케이, 삼륭물산, 에코플라스틱 등은 오후 들어서도 탄탄한 시세를 유지중임. - 현대차는 상반기 미국 시장 점유율 11%를 기록했으나 미국의 고율 관세 여파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며 차값 인상도 어려운 상황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장에서는 현대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음. - 전문가는 금일 현대차의 반등을 순환매로 해석하며 앞으로의 관세 협상 과정을 지켜보며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함.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재정적인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6월 CPI 발표가 주목받고 있음. 전문가는 CPI가 갑자기 크게 튈 가능성은 없어 보이며, 이에 따라 연준의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함. - 카카오페이 등 스테이블코인 섹터는 정부 정책 수혜주로 다시 상승할 기회가 충분하다고 봄. 국회에서 하반기 중에 스테이블코인법 상정할 것으로 전망되며, 통과 시 결제 및 플랫폼 회사 중심으로 재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이번 주 주목할 만한 이벤트로는 이재명 정부 주도 섹터인 반도체 AI, 금융 코인 핀테크, 에너지 밸류체인 등이 있음. 또한, 중국의 소비 수혜주인 화장품, 엔터와 러시아 수혜주도 대비해야 함. 특히 북극항로 개발을 위해 러시아와의 정상외교가 필수적이며, 이에 따른 수혜 종목도 고려해야 함.

- 비트코인이 12만 달러를 돌파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지시간 14일에는 12만 달러를 기록함 - 이번 상승은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들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20% 넘게 급등해 5개월 만에 3000달러 선을 재돌파함 - 이러한 랠리의 주된 동력은 기관 투자자들로, 지난해부터 비트코인 상장지수 펀드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던 기관들은 이제 이더리움 현물 ETF로까지 투자 범위를 넓히고 있음 - 미국 하원은 이번 주를 크립토 위크로 지정하고 스테이블코인을 제도화하는 지니어스 법안을 비롯해 가상화폐 3법을 표결함 - 법안이 처리되고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서명하면 미국의 암호화폐 제도화가 시작될 예정임 - 업계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와 많은 기대를 내놓고 있으나, 일부 스테이블코인은 범죄에 연루된 사례가 있어 시장의 불안 요소가 될 수 있음

- 형지글로벌이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 스테이블코인은 특정 자산의 가치를 고정한 코인으로, 가격 변동성이 낮아 지급 결제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 형지글로벌은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하고,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허가 취득을 추진 중이다. - 그러나 형지글로벌의 재무 상황이 좋지 않아 스테이블코인 사업의 성공 여부는 불확실하다. - 형지글로벌의 주력 사업인 골프웨어 판매가 감소하면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부채 비율이 높아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 - 또한, 스테이블코인 사업이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차익 실현을 위한 전환사채 물량이 쏟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한국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강행 의지가 투심을 저해하고 있음. - 미국을 방문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양국이 현재 협상을 가속화하는 단계이며 상호관세와 품목관세가 철폐 또는 대폭 인하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함. - 백악관은 8월 1일 관세가 시행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으며,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충분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관세가 실제로 부과될 것이라고 경고함. - 유럽연합은 14일 발효 예정이었던 대미 보복 관세를 다음 달 초로 연기하였으며, 멕시코는 지속적인 협상 의사를 밝힘. - 여 본부장은 8월 1일까지 남은 기간을 선택과 결정의 시간으로 규정하고, 랜딩존 즉 합의점을 찾기 위한 협상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언급함. - 다만 시간 때문에 실리를 희생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감안하고 있음을 시사함. - 협상안은 관세 비관세는 물론 제조업, 협력, 안보, 환율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한 패키지 형태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조선 군수산업 등 유망 분야에서의 협력을 미국이 가장 필요로 하고 있다고 평가함. -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는 아직 협상 테이블에 오르지 않을 전망임. - 미국은 농축수산물 분야에서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허용과 쌀 수입 확대, 유전자 변형 농산물 규제 완화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여 본부장은 농산물 협상이 어렵지만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 이번 주 중으로 비과세 장벽과 관련한 내부 협상안을 만들고 미국을 방문해 통상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임.

- 14일 코스피 지수 상승 중이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음. - 외국인들은 SK하이닉스, 현대차,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 대형주들을 주로 매수하고 있으며, 특히 그동안 소외되었던 종목들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음. - 삼성물산, CJ 등 지주사들도 매수 대상에 포함되어 있음. - 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법 리스크 해소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대법원 판결 앞두고 있지만, 1심과 2심에서 무죄 판결 받았으므로 결과가 바뀔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예상됨.

- 국민연금이 투자한 기업 중, 저PBR주, 대주주 비중이 높은 기업, 자사주 비중이 높은 기업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삼성물산: 삼성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며, 삼성그룹에서 큰 수익이 발생하면 배당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 - GS: 정유사업이 매출의 50~55%를 차지하며, 전통적으로 배당을 많이 하는 기업임. - 하이트진로홀딩스: 주류 관련 분야에서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자사주도 포함하고 있어 배당 소득에 대한 변화가 예상됨. - 현대글로비스 : 정의선 회장이 보유한 지분이 약 20%로, 대주주의 비중이 높아 배당소득세 분리과세에 대한 수혜가 예상됨. - 현대지에프홀딩스 : 현대백화점 그룹에 속한 지주사로, 연결 실적 및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있음.

-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세법 개정이 증시에 쏠릴 가능성이 있으며,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음 - 국가별 평균 배당 세율은 미국 15%, 중국과 베트남 10%, 영국과 홍콩은 배당 과세 없음 - 한국은 2천만 원 이하 15.4% 분리과세, 2천만 원 초과 시 종합소득세 합산 최대 49.5% 세율 적용 - 이로 인해 국내 주주환원율이 해외에 비해 낮으며, 배당소득세 분리과세가 이루어질 경우 주가 하락 시 배당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 배당소득세 분리과세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빠른 시행이 필요하다는 의견

●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SK하이닉스, 저PBR주 상승으로 0.54% 상승, 반면 코스닥은 0.41% 하락함 - 로봇 기업 스맥이 세종텔레콤의 5G 특화망 사업 인수 후 과기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아 강세 보임 - 현재 16%대 상승, 3925원선 지나가며 코스닥 거래대금 15위권 내 위치 - 스테이블코인 및 비트코인 관련주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전반적인 약세 흐름 - 비트코인 대장주 우리기술투자는 장 초반 하락했으나 비트코인 12만 달러 돌파로 깜짝 반등 성공

● 핵심 포인트 - 화장품 섹터의 실적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되며 상승 중임. - 달바글로벌은 시총 2조를 돌파하며 강세 흐름을 보임. - 중화권에 대한 수출은 감소하나 유럽 및 북미 지역으로의 수출은 증가함. - K-뷰티의 매출과 성장세는 지속적으로 나타남. - 특히 폴란드, 영국에서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중동, 중남미 지역에서도 매출 성장이 기대됨. - 엔터 산업과의 연계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유통 채널 확장 및 CAPA 증설이 이루어지고 있음.

● 핵심 포인트 - LG전자, 2028년 양산 목표로 HBM 하이브리드 본더 장비 개발 착수 - 해당 장비는 중간 단계 없이 칩을 연결해 효율성이 높음 - 그러나 이미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한화세미텍 등이 비슷한 장비 양산 및 준비 중이라 LG전자는 후발주자로 판단됨 - 또한 LG전자의 본업인 가전 및 TV 사업이 부진한 상황에서 신사업 투자는 긍정적이지 않음 - 현재 하이브리드 본더 시장은 네덜란드의 베시와 미국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주도중이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한화세미텍, 한미반도체 등이 개발 투자 확대 중

- 코스피 시장이 지난주에 이어 3200 돌파를 시도 중이며, 시장은 예상보다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음. - 오전 장에서는 상법 개정, 자사주 의무 소각, 배당소득세 분리 과세 관련 이슈로 금융 및 은행주, 보험 섹터, 지주사들이 신고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임. - 반면, 상반기 시장 상승을 이끌었던 조선, 방산 업종은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물량으로 주가 탄력이 떨어짐. - 그러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여전히 모멘텀은 유효함. - 수급과 추세로 볼 때 금융, 은행, 보험 섹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해당 섹터를 중심으로 매수 추천. - 상반기 주도 업종이었던 조선과 방산 업종은 한 템포 쉬며 저점에서 매수하는 전략 권장. - 코스피 지수는 3150포인트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으며, 상단 3270포인트까지 열릴 것으로 전망. - 단기적으로는 3205포인트대 회복 여부에 따라 추가 상승 또는 하락이 결정될 것으로 예측됨.

● 핵심 포인트 - JP모건은 2년 내에 코스피 5000포인트 도달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이는 국내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과 시장의 요구에 대한 빠른 피드백 등이 요인으로 작용함. - 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공매도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으며, 공매도 순보유잔고 증가세는 시장의 단기적인 피로도를 반영하나,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증시 부양책과 추경 등이 예정되어 있어 외국인의 숏커버링 가능성도 염두해야 함. - SK하이닉스, 방산주, 인터넷, 전력 등의 업종은 수익 추정치가 상승하고 있음에도 공매도 비중이 높지 않아 투자 고려 대상으로 추천됨.

● 핵심 포인트 [종목: 에스앤디] - 삼양식품이 소스 원료를 공급하는 회사인 지앤에프를 60억 원에 인수한다는 소식에 에스앤디 주가가 21% 하락함 - 지앤에프는 불닭 소스의 원료를 공급하는 회사로, 삼양식품이 해당 소스의 매출 증가로 인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분석됨 - 에스앤디는 그동안 삼양식품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해왔으나, 이번 인수로 인해 매출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당분간 추가적인 하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음

● 핵심 포인트 - 국내 증시는 정책 기대감이 있는 저PBR 종목들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코스피는 플러스를 기록함. - 이는 강력한 신정부 정책의 효과로 보이며, 올해 상반기 미국 외 증시 중 한국 증시가 가장 강한 모습을 보임. - JP모건은 2년 내에 코스피 5000선 가능성을 전망하며, 한국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함. -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정책 지속과 기업 이익 증가가 필요하며, 대주주와 소액주주 간의 이익 분배 문제 등 제도 개선이 이루어져야 함.

● 핵심 포인트 - 스테이블코인 관련주인 카카오페이와 LG씨엔에스가 각각 35%, 23% 조정받고 있음 - 한국은 은행권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될 가능성이 높고, 미국에서는 지니어스 법안 통과 후 관련 종목들이 움직일 가능성 있음 - 기존에 매수한 개인 및 기관들은 아직 빠져나가지 않아 조정 이후 재상승 예상됨

● 핵심 포인트 - KT&G는 담배 수출 증가와 정부 정책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PBR은 1배가 넘지만 국민연금과 중소기업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예상됨. -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공기업들은 정부 정책에 순응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융지주사들도 정부의 입김에 따라 적극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됨. - 방산주 중에서는 LIG넥스원이 이스라엘-이란 전쟁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모멘텀 상실 가능성이 있으며, 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과의 계약 체결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저렴해지는 구간에 돌입함. - 휴니드 등 대북 관련 방산업체들은 실질적인 실적으로 연결되기 힘들며, 글로벌 방산 트렌드에 따라 해외 수출 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 핵심 포인트 - 화장품 관련주: 아마존 프라임데이 온라인 판매액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 K-뷰티 제품 뷰티 카테고리 상단 위치. 한국화장품 23%대 강세, 코리아나 16%, 토니모리 6%, 바이오비쥬 9% 상승. - 국내 상장 중국 기업: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PEC 정상회담 참석 예정.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속 오가닉티코스메틱 12%, 글로벌에스엠 2%, 헝셩그룹 2% 상승. - 보험주: 삼성그룹 내 지배구조 부각되며 삼성계열 보험주 강세. 삼성생명 7%, 삼성화재 7%, 삼성물산 5% 상승. 배당 세제 개편 모멘텀 속 한화손해보험 5%, 현대해상 4% 상승. - 탈플라스틱 관련주: 정책주 내 순환매 지속. 삼륭물산 17%, 에코플라스틱 2%, 씨티케이 4.5% 상승. - 드론 관련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속 드론 활용 보도 영향. 휴니드 5%, 퍼스텍 4.33%, 대한항공 3% 상승. - 방산주: 드론 부각 및 지난주 금요일 하락에 따른 반등. 현대로템 4%, LIG넥스원 4.7%, 코츠테크놀로지 5% 상승. -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급등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카카오페이 7%, 아톤 3%, 다날 3% 하락. - HBM 관련주: LG전자 HBM 하이브리드 본더 개발 착수 소식에 한미반도체 4%, 한화비전 3.7%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