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달바글로벌, 연일 신고가 행진..외국인도 선호 2025-07-09 13:33:18
- 달바글로벌은 새내기주로 상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연일 신고가 행진 중이며, 특히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종목임. - 실적 발표 시즌에 임박해 여러 화장품 업체들에 대한 긍정적인 레포트들이 나오고 있으며, 달바글로벌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레포트들이 나옴. - 일본, 러시아, 미국 등에서의 영업이익률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나 화장품 업종 외에도 조선, 방산 등 다른 업종의 실적 발표도 주목해야 함. - 이틀 후에는 수출입 동향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른 매매 전략이 필요하며, 화장품 업체들은 보통 2주 후부터 실적 발표를 함. - OEM, ODM 업체나 중국향보다는 미국이나 유럽향 매출이 높은 종목들 위주로 컨센서스가 상향되고 있음. - 따라서 작은 종목들을 매매하기보다는 실적이 좋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천천히 매매하는 전략이 유효함.
유료 "한미 FTA 재협상, 비관세 장벽 조정이 핵심" 2025-07-09 13:24:12
● 핵심 포인트 - 한미 FTA 재협상에서 우리 정부는 비관세 장벽 조정을 주요 확산 대상으로 구상하고 있다. - 농산물, 서비스 시장, 디지털 규범, 인증제도 조달시장 등이 주요 타깃이 될 수 있으며, 한국의 무역장벽 중 정치적, 경제적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조정 가능성이 있는 항목 중심으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 KC인증 절차 간소화, 의약품 가격 결정 구조 투명성 강화, 데이터 이전 및 플랫폼 규제 명확화, 농산물 검역 기준 조정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이러한 비관세 장벽 완화를 통해 한국은 상호관세 철회 또는 유예 인하, 품목별 관세 최소한 유지 등의 협상 성과를 받아내야 한다. 특히 자동차와 철강 등 부정적 효과가 큰 품목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
유료 정권 교체 후 中 관계 개선에 엔터주 상승 여력 2025-07-09 12:52:58
- 엔터주는 작년에 조정을 많이 받아 우려가 있었으나, 정권 교체 후 중국과의 친밀 관계로 기대감 상승 중임. - 글로벌 음반 시장 규모는 296억 달러이며, 스트리밍이 204억 달러로 70% 가까이 차지함. - 글로벌 스트리밍은 성숙기에 진입해 성장률이 떨어졌으나, 공연 및 MD 중심의 성장이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음. - 한국, 미국, 중국의 MD 소비액 증가 추세이며, 미국은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등 공연 중심의 지출액이 281억 달러로 연간 대비 17% 상승함. - 글로벌 음악 밸류체인은 IP 제작, 스트리밍, 공연, 굿즈 구매, 팬 커뮤니티 형성 순서로 이루어지며, 국내 엔터 3사는 이에 많은 기여를 함. - 굿즈 제작은 대형 엔터사와 음반사의 자회사들이 주도하며, 팬 커뮤니티 플랫폼도 성장 중임. 대표적으로 디어유 등이 있으며,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음.
유료 7월 이후 국내 증시, 여전히 강한 기조..펀더멘탈보단 유동성 장세 2025-07-09 10:49:47
- 7월 들어 증시가 주춤하나 여전히 강한 기조라 판단됨 - 달러 약세와 지배 구조 개선 기대감이 아직 유효하다 봄 - 한국 증시는 70년대, 80년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총 세 번의 추세적 강세장을 경험함 - 현재는 펀더멘털 논리보다는 달러 약세와 지배 구조 개선 기대감 및 유동성이 증시를 뒷받침한다 판단 - 다른 나라 사례를 볼 때, 미국을 제외하면 경제 지표 대비 자산 시장이 과열된 양상을 보임 - 이는 2008년 금융위기나 코로나19 이후 풀린 유동성으로 인한 결과라 해석됨
유료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청신호..."잦은 매매 보다 장기 보유" 2025-07-09 10:47:59
● 핵심 포인트 - 상법 개정안 통과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이사회 주주 충실 의무 추상적 목표와 전자 주총, 3%룰 등 소액주주 의견 개진 방법론이 주목됨. - 일본의 거버넌스 개혁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도 본질적으로 올바른 길로 접어들었다고 판단되며, 지주사, 금융사, 증권사 등 관련 주식들은 여전히 상승 여력 있다고 평가됨. - 7월 투자 전략으로는 상승장에서 추세가 꺾이는 것을 확인하고 매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잦은 매매보다는 장기적으로 들고 가는 전략이 유리하다고 조언함.
유료 트럼프, 의약품·반도체 관세 부과 시사...한국 영향은? 2025-07-09 08:26:52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 의약품과 반도체에 관세 부과 계획 발표. 의약품은 1년에서 1년 반의 유예기간 부여, 구리에 대해서는 50% 관세 부과 예정. - 미국 시장, 자기네 수요의 절반을 바깥에서 수입. 그러나 가격 경쟁력 문제로 미국 내 생산은 절반에 불과. - 반도체의 경우, 한국이 동남아와 중국 쪽으로 수출 중이며, 해당 제품이 미국으로 들어갈 때 관세 부과 가능성 있음. - 의약품의 경우, 미국 제약회사들이 대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완제품이 아닌 의약물질에 관세가 매겨질 경우, 제약회사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 - 현재까지는 관세 영향이 크게 나타나지 않으나, 8월 1일 이후로는 관세 영향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미국 연준은 금리 동결할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 - 미국의 고금리는 강달러로 이어지나, 최근에는 금리와 환율 간의 관계가 약화됨. 대신 미국 실물 경제 펀더멘탈에 따라 움직이고 있으며, 탄탄한 고용지표로 인해 강달러로 다시 갈 가능성 있음. - 관세 무풍지대 업종으로는 AI, 방산, 조선업이 있음. 이들 업종은 미국 쪽 수요가 꾸준하여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됨. - 경기 침체가 글로벌로 확산될 경우, 유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음. 에너지 수요 감소로 인해 에너지 가격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유료 카지노·비만약 상승세..."비관세 LNG·조선 비중 확대 필요" 2025-07-09 07:45:52
● 핵심 포인트 - 카지노 대표주인 파라다이스가 장중 6%까지 상승하며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고 롯데관광개발과 강원랜드도 2%대 상승함. - 비만약 섹터는 시장의 강세에 비해 소소한 모습을 나타냈으며 전략주로 언급했던 킵스파마는 프리마켓에서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본장에서는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며 다소 아쉽게 마무리됨. - 미국 장은 이틀째 혼조 마감하였으나 오히려 이러한 상황이 제3국이나 우리 시장에는 더 나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관세가 7월 말까지 유예되었으나 이 외에는 변화된 것이 없는 상황에서 활발한 협의를 통해 관세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알래스카 LNG, 조선, 방산 부문 협력과 함께 일부 비관세 장벽 철폐 등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 관련주의 지속적인 비중 확대가 필요함.
유료 미중 갈등 속 한일에 집중된 관세폭탄...반도체 · 의료품 · 구리 추가 관세 2025-07-09 06:30:18
- 미국이 한국과 일본에 초점을 맞춘 관세 서한을 보낸 후 일본 국채 시장에서 30 년물 국채금리가 마의 3%를 넘어섬 - 트럼프 관세 시한은 14개국이며, 최종적으로 7 개국이나 15개국 또는 12개국이 아닌 1년임 - 한국과 일본은 제조업 강국이고 무역적자 규모가 크며 협상에서 협조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어 관세 서한의 타깃이 됨 - 결과적으로 한국과 일본은 중국과의 신 FTA 구상을 진행 중이며, 안항적 경제 구조를 탈피하는 것이 중국에 대해 경제 패권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임 - 뉴욕 연준에서 기대인플레이션이 3%까지 떨어지고, 총재가 미국이 제로금리 시대가 될 것이라 예측함에 따라 금리에 민감한 나스닥 지수가 상승함 - 지난주에는 채권자경단 출연 문제로 혼란을 겪었으며, 어제는 일본의 채권 자경단이 출연한 것으로 의심됨 - 한국 증시는 관세서 안에서 한국과 일본이 타깃이라는 분석에도 불구하고 견조했으며, 상호관세 유예 기간 연장보다는 그 내용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중요함
회원 어닝시즌 본격 진입..."내수주 중심 대응 필요" 2025-07-08 15:54:42
● 핵심 포인트 - 2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서 내수주에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됨. 무역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출 관련 업종보다는 내수주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며, 특히 지주, 금융, 화장품, 유통 등의 업종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됨. - 조선, 방산 업종은 그동안 증시를 견인해오면서 밸류에이션 고평가 부담이 있기 때문에 추가 조정 시에 분할 매수 저가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는 분석임. - 미국 테슬라 주가가 6.8% 하락하면서 국내 2차 전지 관련주에 대한 영향이 주목받고 있음. 그러나 국내 증시는 이미 하방이 탄탄해진 상태이며, 무역 리스크 정점 통과 및 정책 모멘텀 등으로 인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형주보다는 실적이 잘 나올 업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제시됨. 또한, 엔터, 건기식, 조선, 원전 등의 기자재 업체들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
유료 삼성전자, 2분기 어닝쇼크에도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 방어 2025-07-08 15:48:09
- 삼성전자가 2025년 2분기 어닝 쇼크 수준의 영업이익 4조 6천억 원을 발표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3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는 -0.5% 정도 하락하는데 그침 - 지난해 11월부터 총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중이며, 현재 세 번째 단계임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 통과를 추진중인 가운데, 해당 정책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됨
유료 반도체 소부장 에스앤에스텍·화장품 ODM 코스맥스 매력 2025-07-08 15:28:09
- 에스앤에스텍: 반도체 소부장 관련 종목으로 중국 수출 증가 및 고객사 추가 확보 가능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EUV용 블랭크 마스크 국산화 성공 시 주가 상승 여력 충분. - 코스맥스 : 2분기 호실적이 전망되며, CAPA 증설 완료로 수주 물량 소화 가능. 전년도 대비 올해 주가 상승 탄력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 현재 PER 25~35배로 평가,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유료 "디어유, 中진출로 실적 개선 기대감...분할매수로 접근" 2025-07-08 15:14:24
● 핵심 포인트 - 오전 장 특징 섹터는 조선주, 원전주, 은행주, 엔터주임. - 조선주는 지주사 HD현대가 가장 탄력적인 모습을 보임. - 원전주 중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는 강세를 보인 반면 현대건설은 오전 장의 힘에 비해 오후 들어 탄력이 떨어짐. - 은행주는 배당 세제 개편 기대감 속에 일부 대형 지주사들이 강세를 보임. - 엔터주는 중국 시장 개화 기대감 속에 디어유, YG PLUS, 에스엠 등이 동반 상승함. - 특히 디어유는 '버블 서비스'를 무기로 가진 팬 플랫폼 기업으로, 중국 시장 진출과 인앱 결제 수수료 인하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됨. - 텐센트 산하의 QQ뮤직과 협업하여 중국향 구독자 수 증가가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한한령 해제 등 중국 관련 모멘텀도 기대됨. - 다만 이미 두 자릿수 상승을 보였으므로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 필요.
유료 에스엠과 SAMG엔터의 협업, 시너지 효과 기대 2025-07-08 14:59:43
- 에스엠과 SAMG엔터의 협업 진행 중이며, 지난달 에스파의 신곡 Dirty Work 영상이 티니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와 반응이 뜨거웠음. -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는 신곡 뮤직비디오 '스타일'을 업로드하였으며, 이는 티니핑 IP가 유아나 어린이 시장을 넘어 10대, 20대 팬덤 세대까지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됨. - 에스엠의 글로벌 팬덤과 SAMG 엔터의 강력한 티니핑 IP 결합으로 콘텐츠 소비층 및 수익 모델 다변화 기대. - SAMG엔터의 해외 매출은 연간 기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핵심 시장은 중국과 일본임. - 중국에서는 작년 9월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 영화가 1120만명 가량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티니핑 관련 MD 및 라이선스 매출도 매년 2배 이상씩 성장 중. - 일본에서는 현지 파트너사인 키즈스테이션을 통해 지난 7월 5일부터 시즌 3인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을 방영 중이며, 이후 지상파 방송국 및 주요 OTT로 편성 확대 예정. - SAMG엔터의 주가는 올 들어 6월까지 626% 상승하였으며,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기대감이 존재함.
유료 관세 불확실성에도 상승모멘텀...향후 체크 포인트는? 2025-07-08 14:45:05
● 핵심 포인트 - 미국이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국가들에 대한 관세 부과를 선언하면서 미국 증시는 하락하였으나, 우리 시장은 강세를 보임 - S&P500은 사상 최고치에서 살짝 밀려났으나, 일본 증시는 상승하였고 우리 코스피는 볼린저밴드 상단도 벗어나지 않는 정도로 상승세를 보임 -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고객 예탁금은 65~70조 사이로 탄탄한 상황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을 모욕하는 트윗을 게시하면서 테슬라 주가가 하락하였으며, 이에 따라 2차 전지주인 앨버말과 에코프로비엠도 영향을 받음 - 향후 지수 방향성에 있어서 삼성전자와 환율이 중요한 체크 포인트로 언급됨
유료 조선·강관株, 美 관세 무풍지대...투자 전략은? 2025-07-08 13:36:59
- 강관 섹터는 주로 단기적인 매매로 대응하는 것이 좋음. 동양철관, 하이스틸, 화성밸브 등이 강세이나 실적이 뒷받침되는 것은 아님. - 미국의 LNG 가스관 및 알래스카 가스관 발전에 대한 한국의 역할 주시 필요. - 미국의 중국 선박에 대한 수수료 부과로 한국 조선업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 높음. -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로 한국 조선소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MRO 유지 보수 관리까지 확대되면 긍정적 효과 기대. - LNG 수출 거점 확대로 LNG선 수요 증가 예상. - 그러나 작년 대비 올해 조선업 실적이 피크아웃할 우려가 있어 하반기에는 종목 차별화가 예상됨.
유료 "삼성전자, 보유자는 보유...신규는 분할매수 대응" 2025-07-08 13:01:40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대로 부진했으며, 특히 영업이익이 크게 하회함. - 메모리와 비메모리 모두 환율 관련 일회성 비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이며, 이는 최종 확정치가 월말에 발표될 예정임. - 메모리 사업부는 SK하이닉스에 비해 크게 뒤처졌으며, HBM 사업부에서도 엔비디아에 아직 진입하지 못해 경쟁력이 약화됨. - 파운드리 쪽에서도 TSMC와의 격차가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으며, 증권가에서는 2조 원 이상의 적자를 예상함. -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주가는 수급적인 측면에서 상승 방향성이 더 커 보임. - 따라서 보유자는 일단 보유하고, 신규 진입자는 분할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함.
유료 "7월에는 조정시 주도주 추가매수 대응" 2025-07-08 12:34:39
● 핵심 포인트 - 7월은 역사적으로 코스피 지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달이지만, 관세 문제로 인한 불확실성 존재. - 현재 코스피는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이나, 장단기 구조적 상승 모멘텀 보유 중이며 매크로 상황 개선 및 기업 실적 확대 기대감 증가. - 자금 유입 기대감도 커지는 추세로 주도주가 될 수 있는 업종 위주의 추가 매수 추천. - 주가 조정 시에도 주도주는 포트폴리오에 담을 것을 권장.
유료 "추경안 통과로 신산업 분야 투자 확대 기대" 2025-07-08 12:33:53
● 핵심 포인트 - 이재명 정부의 첫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 31조 8천억 원 규모로 AI와 기후 대응 등 신산업 분야 투자 확대 계획 포함 - 소비쿠폰 외에도 AI 반도체, 에너지 관련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들에 관심 필요 - 코스피 상장사들의 2분기 실적 전망치는 부정적,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 컨센서스는 4.7%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반도체, AI, 플랫폼 등의 업종은 노이즈가 없어 실적 기대감이 있으며, 미국과의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3분기부터 실적 향상 기대 - 순환매 장세에서는 반도체, AI 플랫폼, 신재생에너지, 화학, 중국 소비수혜주, 화장품, 엔터, 자동차, 제약바이오 등의 업종 주목 필요
유료 관세 유예로 인한 시장 변화, 어디에 투자할까 2025-07-08 10:14:18
● 핵심 포인트 - 시장은 관세 유예에 대한 내용들로 인해 분위기가 잡히고 있으며, 상승하는 업종들은 은행, 증권, 조선, 카지노 등 다양하나 대체로 관세 리스크가 덜한 업종 위주로 강세를 보임. - 현시점에서는 실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업종들 위주로 살펴보는 것이 좋으며, 관세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들이 나올 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업종들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음. - 코스피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으나 크지는 않으며, 선물 쪽에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오는 모습을 볼 때 일시적으로 외국인 수급이 들어올 수 있음. - 시장은 두 가지 갈래로 진행될 것으로 보임. 하나는 2분기 실적 개선점 혹은 특징이 있을 수 있는 화장품, 필러, 톡신, 전력기기 등의 펀더멘탈 위주의 흐름이며, 다른 하나는 조선, 방산, 원전 등 기존 주도주들이 박스 하단을 찍고 상단으로 올라가는 흐름임. - 시장의 수급 상황과 투자심리가 좋은 상태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노이즈는 일단 여기서 일단락될 가능성이 높음.
유료 유통업계, 하반기 소비심리 회복 기대...관전 포인트는? 2025-07-08 10:09:23
- 대형마트 대표 상장주인 이마트의 주가는 구조조정과 경쟁 완화, 의무휴업 폐지 기대감으로 상승하였으나 현재는 정체됨. -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 시행 이후 대형마트의 매출 비중은 감소하였으며, 휴무일에 전통시장의 매출은 감소하고 온라인 매출은 증가함. - 하반기 소비심리 회복이 기대되는 업종은 백화점으로, 현대백화점은 52주 최고가를 경신함. - 신세계는 리뉴얼을 통해 객단가 상승과 영업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면세점은 바닥을 찍고 회복 중임. - 편의점의 경우, 담배 매출 증가와 날씨가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대형마트는 온라인 그로서리 경쟁 완화가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