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반도체주 엇갈린 행보...시장은 어디로? 2025-02-18 12:19:36
- 코스피 지수가 3개월 반 만에 2610선 회복, 2623선까지 회복함. - 외국인은 SK하이닉스, 기관은 삼성전자를 선택함. - 삼성전자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 및 추가 취득 결정. - 로봇주는 트럼프 관세를 피해가는 업종으로 주목받고 있음. -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발전과 가스터빈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 4년 만에 3만원선 돌파. - 한화그룹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수주 호황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 경신. - 티웨이항공의 경영권 분쟁 종결 소식에 티웨이홀딩스와 대명소노시즌 주가는 급락.
주식 초고수의 선택 : 오름테라퓨틱, 레인보우로보틱스, 카페24 등 2025-02-18 12:18:52
- 주식 초고수들은 11시 기준 오름테라퓨틱, 레인보우로보틱스, 카페24를 매수함. - 오름테라퓨틱은 바이오 기업으로 상장 3일째이며, 혁신적인 암 치료법을 찾는 기업임. - 원전주는 원전 수요 증가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 국회 통과로 강세임. - 비에이치아이는 7거래일 연속 상승중이며, 발전 기자재 전문 기업임. -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4048억 원을 기록함. - 삼성물산으로부터 카타르 지역 담수 발전 플랜트 내 폐열회수 보일러 공급 관련 제한작업착수지시서를 수정했으며, 계약 예정 금액은 약 1458억 원임. - 향후 몇 년간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외국인 매도 속 코스피 약보합..반도체 수급 개선 전망 2025-02-18 11:19:23
● 핵심 포인트 - 유럽 증시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기대감 및 방위비 증대 전망에 방산과 금융 섹터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함. - 국내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출발했으나 장중 외국인 매도세로 약보합권 전환됨. - 외국인은 지난주 목요일부터 지속적인 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일도 코스피에서 2400억 원대 매도함. - 반도체 특별법이 주 52시간제에 대한 여야 이견으로 좌초되었으나, 시장에서는 반도체 수급이 3월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 삼성전자는 자사주 3조 원을 소각한다는 공시 발표 후 주가가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는 외국인 수급이 매도세로 전환되며 주가가 하락함. - 외국인은 오전장에서 전력, 방산, 조선주 등을 매수하였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수출 데이터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함. - KB금융은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주가가 상승함.
금값 상승에 '실버바' 투자 급증...단기 투자처는 '은' 2025-02-18 11:10:18
● 핵심 포인트 - 금값 및 은값 상승으로 인해 실버바 투자 증가
다수 종목 목표가 상향...두산에너빌리티·LIG넥스원·현대건설 등 2025-02-18 11:01:32
● 핵심 포인트 - 오전장 리포트 : 한국투자증권에서 삼양식품의 목표가를 110만 원으로 상향, 파마리서치에 대해 DB금융투자에서는 목표가 34만 원 제시함. - 두산에너빌리티 : 지난 4분기 외형과 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이후 연평균 6%의 성장을 전망함. 이에 따라 원자력·천연가스 부문 탑픽으로 선정됨. - LIG넥스원 : 여러 증권사에서 목표가를 상향하였으며,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장중 52주 신고가를 터치함. - 쏠리드 : 양자암호통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수혜가 예상되어 목표주가가 50% 상향 조정됨. - 현대건설 :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은 해외 현장에서의 대규모 원가 반영 결과이나, 올해에는 기저효과로 업종 내 가장 큰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더불어 원전 및 재건 분야 모멘텀이 존재한다고 평가받음. 특히 미국 펠리세이드 원전 해체 사업,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 업무, 영국 SMR 사업 참여 등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임.
오후장 전략 : AI 소프트웨어, 전선, 전력설비주 관심 지속 2025-02-18 11:01:04
● 핵심 포인트 - 테슬라의 그록3 공개에 따라 AI 소프트웨어 관련주의 단기 수급 가능성 있음. - NAVER, 카카오 및 관련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단기 반등 기대. - 주간 단위로는 중국 양회를 앞두고 석유화학주, 철강주 등 중국 관련 종목들의 턴어라운드 기대. - 한한령 관련 게임 종목들도 저점 대비 탄력 받는 상황으로 주간 단위 전략도 매매 포인트 존재. - xAI가 미국 델테크놀로지와 50억 달러 규모의 서버 구매 계약 임박설로 주목 받으며 전선과 전력설비 쪽에도 긍정적 분위기 예상. - 관련주로 LS ELECTRIC 추천.
전력주·전력설비주, 상승 여력 충분...해외수주 기대 2025-02-18 10:47:28
● 핵심 포인트 - 최근 조정 받았던 전력주 및 전력설비주들이 금일 반등함. - 에너지 3법과 미국의 전력인프라 투자 계획, 빅테크 기업들의 전력 수요 증가 예상 등으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됨. - 전일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에서 에너지 3법 중 전력망 확충법이 논의되었으며, 본회의 통과 시 정책적 이슈로 작용할 가능성 높음. - 해외에서는 AI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기대감이 있으며, 미국 인프라 투자 계획에 따라 국내 전력기업들의 수혜 예상됨. - HD현대일렉트릭 등 일부 기업들은 현재 CAPA를 늘리고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임. - 메타의 해저 케이블 구축 프로젝트 참여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나, 해당 프로젝트에 전선 등이 필요하므로 관련 기업들에 관심 필요. - 대한전선은 영국에서 1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으며, LS ELECTRIC과 가온전선 등 LS그룹 계열사들은 빅테크와의 협업 가능성이 있어 매수 관점 유효.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주 대한전선·LS 2025-02-18 10:46:58
● 핵심 포인트 - 대한전선 : 최근 구리 가격 개선세로 전선주가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임. 오늘은 구리 선물 가격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전선 관련 종목들이 상승함. 대한전선은 과거 우크라이나 전력망 사업에 참여했던 레퍼런스를 가진 기업임. 따라서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 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음. 또한 현재 주식시장에서 평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LS : 대한전선과 함께 전선 관련주로 언급됨.테마성 종목과는 달리 실질적인 생산 설비를 갖춘 기업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됨. - 유일로보틱스 : 다른 로봇주와는 결이 다름. 작년 제 3자 배정 유상증자에 SK 온의 자회사인 SK 배터리 아메리카가 참여함. 이로 인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다만, 앞으로의 지분 변동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음. 현 주가는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했으므로 신규 접근에는 부담이 있음. - 엣지파운드리 : 한화 인텔리전스와의 합병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함. 현재 8%대 강세를 보이고 있음.
풍력주, 정책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 위축...장기적 박스권 예상 2025-02-18 10:46:32
● 핵심 포인트 - 풍력주는 정책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주가가 크게 하락함. - 단기간 내에 이러한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은 낮으며, 장기적으로는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됨. - 트럼프 정부의 화석 연료 강화 정책으로 인해 신재생 에너지 산업 중에서도 특히 풍력 분야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중국의 양회에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정책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을 것으로 판단됨. - 풍력 업체 중에서는 조선업에서 파생된 기업들이 많은데, 이들 중 일부는 실적이 나쁘지 않아 저가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함. -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풍력 산업에 대해 여전히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함.
에너지 3법 통과...해상풍력·전력망 확충 본격화 2025-02-18 10:46:19
● 핵심 포인트 - 에너지 3법 중 해상풍력법이 통과되어 해상풍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보급 확대가 기대됨. - 정부 주도의 계획입지 방식으로 전환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해상풍력발전추진단 설치될 계획임. - 증권사들은 CS윈드의 올해 실적 우려가 과도하다며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 분석함. - 전력망확충특별법 또한 통과되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AI와 데이터 산업 육성 등 대규모 전력사용이 필요한 국가 첨단 산업 투자 촉진이 기대됨. -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으며,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효성중공업 등 대표적인 전력기기주들의 수주잔고가 증가 추세임. - AI데이터센터 신축에 따른 수요 증가와 미국 내 노후 전력 장비 교체 수요 증가는 긍정적이나, 트럼프의 관세 부과 확대 가능성이 변수로 존재함.
방산·원전·로봇株 훨훨...코스피 거래량 상위종목 다수 차지 2025-02-18 10:28:36
● 핵심 포인트 - 국내 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인 퓨리오사AI가 메타 인수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함 - 러우 전쟁 종전 협상에서 유럽 국가들이 패싱을 당하자 한국산 무기 수출 확대 가능성으로 방산주들이 강세 - 원전, 로봇, 전력설비주들이 강한 흐름을 보여줌 - 티웨이항공 2대 주주인 대명소노그룹이 최대 주주인 예림당과 지분 인수 협상에 나서며 경영권 분쟁 마무리 가능성에 주가 급락 - 두산에너빌리티는 북미를 중심으로 늘어나는 가스터빈 시장에서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분석에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년 만에 3만원 선 돌파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북유럽 한 곳과 방산 협력 논의 소식에 강세 - 로봇주들은 정부 주도의 K-연합군을 만든다는 기사에 힘입어 상승중이며,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유일로보틱스의 상승이 두드러짐
원전 관련주, 미국 국가에너지지배위원회 설립 이슈로 상승 2025-02-18 10:26:51
● 핵심 포인트 -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등 원전주는 지난주 미국의 국가에너지지배위원회 설립 행정명령 서명 이슈로 상승했으며, SMR 포함으로 추가 상승 여력 있음. - 다음달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과 미국과 한국간 원자력 수출 협력 원칙 MOU 체결로 원전주의 분위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 - 국내 SMR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지만 개발 단계로 모멘텀은 유효하며, iSMR은 2028년 인허가, 1호기 2034년 가동 예정. - 폴란드 원전 재검토 내용은 2023년 12월에 나온 것으로 아직 불투명하며, 5월 대선 이후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는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이 우선. -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도 원전 관련 부분을 강조하고 있어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SMR쪽으로도 포커스가 맞춰질 것으로 보임.
두산 그룹주 전체적인 상승세, 방산 주가 고공행진 2025-02-18 10:26:31
● 핵심 포인트 - 두산 그룹주의 전체적인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콘퍼런스 전시회에서의 대규모 계약건 또는 MOU 이상의 건으로 인한 것으로 유추됨. - 또한, 종전 가능성과 우크라이나 패싱 얘기가 나오며, 한국의 K-방산에 대한 수요 증가 기대감도 존재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미 50% 이상 상승하여 추가 매수가 부담스러운 경우, ETF를 통한 우회 투자가 추천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시가총액은 유럽의 피어그룹과 비교 시 30조 후반에서 40조까지 상승 가능하다는 전망이 있음.
K-방산, 천조 원 시대 열었다...원전 확대 기대 고조 2025-02-18 10:14:51
● 핵심 포인트 - 국내 일곱 개 주요 방산 기업들의 수주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수출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2020년 30억 달러였던 방산 수출액은 지난해 95억 달러로 3배 이상 급증함. - LIG넥스원은 신규 수주 물량이 발주처에 넘기는 물량을 압도하고 있으며, K-방산의 전성시대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관측됨. - 한편, 미국과 러시아가 사우디에서 장관급 회담을 가지고 러우 전쟁의 종전을 논의할 것이라 전망되며, 유럽 증시에서는 방산주를 중심으로 랠리가 이어짐. - 원자력 발전 후에 발생하는 사용 후 핵연료 이른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저장하고 관리하는 시설을 짓는 법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처리되어 2050년까지는 중간 저장, 2060년까지는 영구 폐기장 설립이 될 전망임. - 미국에서는 폐쇄된 발전소를 다시 가동하고 소형모듈원자로, 이른바 SMR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며, 트럼프 행정부는 5년 안으로 최소 10기의 SMR 발전소를 신규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세움. -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원전 산업의 성장 방향성은 거스를 수 없다며 원전 산업에서도 한국 기업이 선택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함.
방산주·원전·반도체 장비주 강세 지속...포트폴리오 조정 필요 2025-02-18 10:10:40
●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상승 후 소폭 조정 중이며, 외국인 수급은 빠지고 있으나 선물 시장에서는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음.
변동성 큰 시장, 보수적 관점...6월 FOMC 미국채 주목 2025-02-18 10:02:34
● 핵심 포인트 - 현재 시장은 변동성이 큰 구간이며, 달러 인덱스와 원화 가치 모두 불확실성이 높음. - 한국 금리는 하방 리스크가 크므로 국고채에 대한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높음. - 6월 FOMC에서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면 미국 국채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한국은행, 상반기 내 추가 금리 인하 어려울 듯" 2025-02-18 10:02:02
● 핵심 포인트 - 한국은행이 상반기 내에 추가적으로 금리 인하를 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임. -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고 있으나 국내 요인이 아닌 달러 인덱스 하락에 기인하고 있음. - 내외 금리차가 확대되는 구간에서 한국이 먼저 금리를 인하할 경우, 원달러 환율이 다시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금리 인하 대신 추경이 집행되면서 경기에 대한 전망이 조금씩 살아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필요함. - 다음 주에 열릴 금통위에서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됨. - 건설경기종합대책이 증시에 투자 심리를 돌리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임. - 미국의 관세 부과 이슈는 아직까지 실제 물가 지표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시차를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음. - 교역 정책과 이민 정책 등이 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상반기 중에는 금리를 내리기 어려운 시기로 판단되며, 3월 FOMC에서는 동결이 예상됨.
"금통위 최대 변수 환율, 달러 안정화에도 원화 약세 지속" 2025-02-18 09:53:39
● 핵심 포인트 - 달러 인덱스 하락의 주요 원인은 미국 소매 판매 부진,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유예, 미국-러시아간 고위급 회담에서의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예정임. - 그러나 원달러 환율은 아직 1440원 정도이며, 국내 정치 이슈, 정국 불안, 국내 경제에 대한 불안감 등이 원화 약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연준이 금리 인하를 빠르게 하지 못할 경우, 달러 인덱스가 빠르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이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적인 급락을 어렵게 만들 것임. - 현재로서는 한국은행이 2월 통방 때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있으며, 추경을 빠르게 합의하여 내수를 부양하는 것이 우선 과제로 보임.
"종목 장세 속 돋보이는 삼전 자사주 매입…지수 하방 지지" 2025-02-18 09:52:38
● 핵심 포인트 - 18일 국내 증시는 대외 변수 없이 종목 중심으로 진행되며 속도 조절 중임. -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으로 지수 하방 지지 및 전반적 종목에 대한 집중력 상승 기대. -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 개발과 SMR 사업에 한국 기업과의 논의 가능성으로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 관련 종목 상승세. - 다음 달 엔비디아 GTC 2025에서 차세대 메모리 협력 논의 예정이며, 빅테크 기업들의 기판 채용 증가로 해당 행사에 대한 관심 상승. - 주목할 AI 키워드는 퓨리오사AI, 로봇, 원전, 유리기판이며, 추가로 제2의 HBM에도 관심 필요. - 엔비디아의 온 디바이스 AI 모바일 시장 확장에 따라 삼성과 SK와의 협력 수혜주인 네오셈에 주목. - 네오셈은 CXL 메모리 검사 장비 상용화 수혜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높음.
SBS·넷플릭스 제휴 나비효과...전력설비株 반등할까 2025-02-18 09:47:13
● 핵심 포인트 - SBS가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 계약 후 기관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음 - 전력 설비 관련 종목인 HD현대일렉트릭과 LS ELECTRIC이 2~3% 상승 중이며, 해당 종목들은 올해 고점을 찍은 후 14% 정도 조정 받은 상태임 - 이러한 조정 기간 동안 투자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나, 2023년부터 이어진 전력기기 수요 증가 및 AI 반도체 활용 가능성 고려 시 현시점에서 진입 기회 모색이 유효하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