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7월 10일 목요일 양 시장 상승 출발. 코스피 0.32% 올라 3143선, 코스닥 0.49% 상승한 794선 기록중. - 미국 나스닥과 S&P500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한국 코스피도 연고점 돌파. - 향후 시장 주도주로는 저PBR 종목 및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 관련 종목 주시 필요. - 수소 관련주 두산퓨얼셀 5.49% 상승, SK하이닉스 2%, 이수페타시스 3% 상승. - 효성중공업, LS ELECTRIC 등 전선 전력 설비 관련주도 강세. - 제조업종 내에서는 한일홀딩스 6.7%, 파미셀 5.4%, LG이노텍 3.49% 상승. - 보험업종은 약세, 미래에셋생명 2%, 삼성생명 1.72% 하락. -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 추진속 지주사들 강세, HS효성이 9.3% 상승했으며 OCI홀딩스도 5% 상승.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0.49%, SK하이닉스 2.6%, 삼성바이오로직스 2.5% 상승.

● 핵심 포인트 - 코스닥 지수 0.4% 상승, 793선 - 상승률 상위 업종: 기계장비, 일반서비스, 유통, 전기전자, 제조, 금융 - 기계장비 업종 중 이오테크닉스 10%대 상승, SK하이닉스의 HBM4 관련 절단 공정에 펨토초 그루빙 도입 소식 영향 - 일반서비스 업종 중 현대ADM 13% 상승, 바이오주 전반적 상승 - 하락률 상위 업종: IT서비스 - 대형주 중 우리기술투자 14% 상승, 가상화폐 관련주 상승 - 중형주 중 넥스트칩 14% 상승, 전립선암 진단 관련 방사선 의약품 임상 3상 통과 소식 - 소형주 중 SGA 23% 상승, 반도체주 전반적 상승

● 핵심 포인트 - 선물 시장에서 풋옵션은 417포인트, 콜옵션은 425포인트의 거래가 많음. - 선물이 1.90포인트 상승해, 약 5분 뒤 종합주가지수 12포인트 상승 출발 예상. - 어제 종합주가지수가 연중 고점을 경신해 3133포인트 기록. - 올해 한국 주식시장 상승률이 미국 주식시장보다 좋을 것으로 전망. -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 하이닉스 1.6%, 삼성전자 0.5% 상승 출발 준비. -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는 약보합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 - 코스닥은 6포인트 정도 상승한 796선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 - 알테오젠 2.4%, 리켐바이오 3.3%, 디앤디파마텍 6% 등 바이오 종목 강세 출발 예상.

- 코스피가 연초부터 현재까지 약 30% 상승했으며, 이재명 정부 출범 후 한 달 반 동안 20% 상승함 - 연초 대비 YTD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종목들은 대다수가 2차 전지에 속하며, 특히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등이 큰 폭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 - 반면, 조선, 방산, 원전 관련 종목들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주도주 안에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또한, 코스피200 종목 중에서 아직까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인 2차 전지 종목들과 소비주 중에서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GS리테일, 하나투어, 롯데칠성 등을 체크해 볼 만함

- 코스피가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의 투자 심리가 살아있음을 보여줌. - 상법 추가 개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및 자사주 소각 제도화 등 정책적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이로 인해 배당 성향이 높은 기업들 중심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증권업, 금융업, 보험 업종 등이 강세를 보임. - 한편, 시장에서는 과열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며, 투자자 위탁금과 신용융자 잔고가 급증함에 따라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음.

- 미국 증시에서 S&P500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 경신,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넘어섬 - 국내에서는 한화생명이 10%대 강세를 보이며 배당 세제 개편 기대감에 따른 배당주들의 강세가 지속됨 - 여당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을 발의하면서 삼양홀딩스 등 지주사 테마주들도 강세 - LG이노텍은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에 3%대 견조한 흐름 - 두산퓨얼셀과 일진하이솔루스는 각각 5%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미 증시에서 블룸에너지가 급등하는 등 수소 연료 관련주들의 상승에 기인 - 코스닥 시장에서는 미래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 비트코인 가격이 11만 2천 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 관련주들도 견조한 모습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NAVER,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모두 상승세를 보임

● 핵심 포인트 - LG이노텍: 미국 소비 여력 개선 시 아이폰 판매 증가 기대감으로 상승 중이며, 현재 14만 원대에서 15만 원대로 상승 중. 단기적으로 17만 원까지 상승 가능성 있으며, 저평가된 종목으로 분할 매수 추천. - NHN KCP: 스테이블코인 모멘텀 지속으로 강세. 그러나 단기간에 급등한 만큼 일부 수익 실현 후 추세 확인하며 추가 대응 필요.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시장에서는 지주사 테마주와 자사주 소각 관련주들이 견조한 모습을 나타내며 상승 중임. 특히 CJ, 롯데지주, OCI홀딩스, 한진칼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증권주와 저평가된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종목들도 강세를 보임. 또한 LG이노텍은 밸류에이션 매력과 향후 실적 흐름 기대로 4%대 상승 중임. - 코스닥 시장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들이 견조함. NHN KCP, 에스바이오메딕스, 디앤디파마텍 등이 상승 중이며, 미래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소부장 테마주들도 상승 움직임을 보임. - 비트코인 가격이 한 달 반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우리기술투자 등 비트코인 가상화폐 관련주들도 상승 중임.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엔비디아의 새로운 AI 칩 출시 소식에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음. 그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 NAVER 등이 상승세를 타고 있음. -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스테이블코인, 비트코인 가상화폐 관련주,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이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원전주나 인투셀 같은 종목들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중임.

●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사흘 연속 상승 중이며, 추가 상승 여력은 있으나 변동 요인 존재함 - 반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서 반기 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제출이 요구되며, 한계 기업 발생 가능성 있음 - 미국에서는 관세 부과 이슈가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상법 개정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유지됨 - 그동안 많이 오른 조선주, 방위산업, 원전주 등은 약세화되면서 매물 출회 중 - 바이오, 반도체 등 새롭게 부상하는 주도주 종목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실적 발표 시즌인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경기 심리를 늦추지 말고 하반기를 바라보는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전략이나 포트 조정은 8월 말에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함

● 핵심 포인트 - 지주사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을 발의하면서 전일 장 지주사주들을 비롯해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강세를 보임. 특히 증권가에서는 자사주를 많이 보유한 저평가 기업 위주로 긍정적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옴. 저PBR주 중 자사주 비중이 높은 지주사주는 아세아, 두산 등임. - 드론 산업: 우주항공청이 이르면 이번 주 미국과 함께 드론 산업 공급망 공동 구축에 나설 예정. 구체적으로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기간 중 2025을 열고 글로벌 공동 공급망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 해당 소식에 드론 섹터 전 일장 2.48% 강세를 보였으며, 매커스 22%대, LIG넥스원 8%대, 퍼스텍 5%대 강세를 보임. 특히 미국 측에선 드론 산업의 가장 특화된 노스다코타주 정부가 참여해 중국산 드론을 대체할 협력 파트너로 한국을 지목해 공동 연구와 생산까지 요청하고 있음.

- 삼성전자가 뉴욕 브루클린에서 개최한 '갤럭시 언팩 2025'에서 갤럭시Z7 폴더블 시리즈를 공개함. - 폴드7은 펼쳤을 때 두께가 4.2mm로 전작인 폴드6의 5.6mm보다 얇아졌고, 내부 화면은 7.6인치에서 8인치로 커짐. - 폴더블 시리즈는 안드로이드16과 One UI 8을 탑재했고, 갤럭시 AI와 구글 제미나이가 들어감. - 폴드7의 가격은 256GB 기준 238만 원으로 전작 대비 15만 원 상승, 플립7은 148만 5천원으로 동결. - 삼성은 이번 폴더블 시리즈가 여러 방면에서 진일보했다고 자평하며, 판매량은 전작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 - 갤럭시 워치8도 함께 공개했으며, 갤럭시 헬스에 특화된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함.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 브라질 등 8개국에 추가 관세 부과 계획 공개 및 브라질에 대한 관세율 50%로 전격 상향 - 미국의 10년 국채 경매, 시장 예상 수준에서 결정되며 안정적으로 마감 - 월스트리트저널,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케빈 해셋 백악관 국가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과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유력 보도 - 케빈 해셋 위원장, 최근 파월 의장의 금리 정책에 대해 반대 입장 표명 - 시장,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기대와 국채 경매 안정적 마무리로 인해 상승세 유지

- 유럽 증시는 미국과 유럽의 관세 협상 진전 기대감에 범유럽 지수 및 방산주, 은행주들이 사상 최고치 경신 -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의약품 관세 발언으로 덴마크 제약사 질랜드파마와 노보 노디스크 주가 하락 -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로 수출주 중심 상승했으나, 심리적 저항선 도달로 상승폭 제한되며 0.33% 상승 - 중국 증시는 미 관세 정책 주시 속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관계 개선 발언으로 낙폭 축소, 상해종합지수 0.13% 하락 - 대만 증시는 미 반도체 관련주 상승 훈풍과 골드만삭스의 미디어텍 목표가 상향 조정으로 0.74% 상승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라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관세 서한을 공개했다. 이는 브라질과의 불공정한 무역 관계와 브라질 정부의 미국 기업에 대한 디지털 무역 활동 공격에 대한 보복 조치이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도 여러 나라에 관세 서한을 보냈으며, 이번에는 필리핀, 브루나이, 몰도바, 알제리, 이라크, 리비아에 대한 관세율도 함께 발표했다. - 한편, 유럽연합 무역경제안보집행위원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현재 미국과 원격으로 무역협상을 진행 중이며 합의문 작성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EU 내부에서는 영국처럼 빠르게 협상에 나서지 않았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또한,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고문은 미국이 무역적자를 기록한 모든 국가가 트럼프 행정부와의 무역협상에 완전히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룬 무역협정과 트럼프 행정부가 이룬 진전에 만족한다고 발언했다.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상호관세 발효 시점을 내달 1일로 연기한 것은 무역협상 시간 확보를 원하는 베선트 재무장관 등 참모진의 요청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 6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은 경제 성장과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데 동의했으며, 인플레이션과 경제 활동에 대한 전망이 더 명확해질 때까지 추가적인 데이터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 관세로 인한 인플레 상승에 대한 시각차 존재하였으며, 대부분의 위원들은 여전히 관세발 불확실성에 우려를 표했다. - 대다수의 위원들은 연내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는 데 동의하였으나, 금리 인하 시점과 횟수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 모간스탠리는 연준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며 내년 초에 첫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았고, 캐피탈이코노믹스는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위협이 지속된다면 연준이 내년까지 금리 인하를 보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반면 씨티는 연준의 관망세가 여름이 끝나기 전에 끝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9월, 10월, 12월 총 세 차례에 걸쳐 75bp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 6월 FOMC 회의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하 경로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금리 인하를 촉구하며 파월 의장의 사임을 압박했다. -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와 이란 제재 발표로 소폭 하락했다. - 미국의 5월 도매재고는 전월 대비 0.3% 감소했으며 이는 예상치에 부합한다. - 엔비디아는 9월 중국 전용 AI 칩을 출시 예정이며 구글은 삼성 및 오포 등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워치에 AI 모델인 제미나이를 탑재해 출시한다. - 애플은 비전 프로의 후속작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 뉴욕 증시는 기술주의 강세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 핵심 포인트 [애프터마켓] - 퓨쳐켐, 정규장 이후 5%대 강세 - YGPLUS, 정규장에 이어 애프터마켓에서도 급등세 - 에이비엘바이오, 3%대 강세 - 롯데지주, 3%대 좋은 흐름 - 하락률 상위 종목: 한미사이언스 1%대 약세, 에르코스 1.6%대 하락세, 셀비온 1%대 약세 - 전문가 의견:YG PLUS 주목, 블랙핑크 신곡 인기 및 수급과 차트 분석 결과 주도주 판단, 추격 매수보다는 수급 확인 후 매매 추천

● 핵심 포인트 - 현대퓨처넷은 현대백화점 그룹의 ICT 전문 기업으로, PBR이 0.50으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자회사로는 화장품 관련 기업인 현대바이오랜드가 있음. - 잉글우드랩은 미국의 화장품 OEM, ODM 회사로, 2018년에 코스메카코리아의 계열사로 편입됨.

● 핵심 포인트 - MDS테크: 차량용 전장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자율주행 시대에 시스템 통합 기술력을 가진 기업임. 현대기아차의 주 납품사이며 오랜 업력을 지닌 대표적인 차량용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임.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급 점수가 높아 향후 도약이 기대됨. - 티와이홀딩스 : 태영그룹의 지주사로 자사주 1500만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태영건설의 대규모 관급 공사 수주로 중장기 실적 기대감이 있음. 유보율이 높고 부채비율이 낮으며 PBR 기준으로도 저평가되어 있어 단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 또한 차트 상으로도 상승 추세에 있어 투자 매력이 높음.

● 핵심 포인트 - 2025년 7월 9일 현재, 코스피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3% 하락하면서 거래대금 1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는 내일 언팩 행사를 앞두고 1.4% 내림세를 보였다. 현대로템은 6% 급등했다. - 코스닥에서는 NHN KCP가 상한가를 유지하며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고, 알테오젠은 1% 가까이 상승했으며 쿠콘은 3.2% 오름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