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자율주행 시장의 리더 : 엔비디아, 캐터필러, 우버 2025-07-04 05:55:53
● 핵심 포인트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600조 원 규모의 자율주행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하며, 그 배경으로 AI 기술 발전, 센서 가격 하락, 우호적인 규제 환경, 미중 경쟁을 언급함 -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선정한 자율주행 시장의 수혜 기업들은 다음과 같음 - 엔비디아: 자율주행의 두뇌를 만드는 기업으로, AI 모델 훈련을 위한 DGX, 자율주행 플랫폼 드라이브 AGX, 시뮬레이션을 위한 옴니버스 등을 제공함 - 캐터필러: 중장비업체로, 트럭뿐만 아니라 드릴 운반차 등 다양한 자율주행 솔루션들을 제공함 - 우버: 자율주행 시대를 연결할 플랫폼으로, 전 세계 18개의 자율주행 기술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음 - 각 기업에 대한 투자 의견은 다음과 같음 - 엔비디아: 존 코로보스 수석 전략가는 엔비디아를 시장의 리더라고 평가하며, 향후 5년간 연평균 17%의 주당 순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함 - 캐터필러: 트루이스트 증권의 제이미 쿡 애널리스트는 캐터필러가 이번 사이클에서 우수한 이익률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414달러로 상향 조정함 - 우버: 캔터피츠제럴드는 단기적으로는 로보택시 출시 등이 주가를 끌어올릴 것이나, 장기적으로는 수요를 포함한 펀더멘털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하며, 목표주가를 106달러로 상향 조정함 - JP 모건은 중국의 숨은 보석으로 치푸 테크놀로지를 발굴하였으며, 26년까지 전체 주식의 30%를 소각하겠다고 공언함
유료 상법 개정안 통과로 저PBR주 부각, 삼성전자 법인세 절감 기대감에 급등 2025-07-03 15:17:27
-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로 저PBR 관련주 부각되며 화학주, 철강주 동반 반등. - OBBB 법안 미국 하원 부결로 삼성전자 법인세 절감 기대감에 4% 가까이 급등. - 미국과 베트남 무역 협상 타결로 국내 의류 기업 수혜 기대되나 오후 장 들어 탄력 둔화. - 정부 정책 관련 종목 중 탈 플라스틱 관련주 삼륭물산, 에코플라스틱 오전 장에서 강세. -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3분기 개선 기대감 있으나 조심스러운 접근 필요. - SK하이닉스 밸류체인 중심으로 반도체 접근 추천, 한미반도체 매물 소화 후 매수 관점 접근 유효.
유료 미국 감세 법안 부결, 한국 투심에 미치는 영향은 2025-07-03 14:59:26
● 핵심 포인트 - 미국 하원에서 감세 법안이 부결됨. - 수입 감소분을 메꾸기 위한 대책이 충분하지 않고, 민주당이 핵심적으로 다루는 부분을 건드려 반발을 삼. - 이로 인해 연방정부의 부채가 향후 10년간 3조 3천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플레이션과 연방정부의 부채 문제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음. - 트럼프 행정부가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메꿀지에 대한 대안이 필요함. - 미국 6월 ADP 민간고용이 2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함. - 그러나 지난주 유럽중앙은행 파월 의장이 경기지표의 방향에 따라 금리를 결정하겠다고 발언했고, 이번에 노동시장이 견고함이 무너지면 금리 인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 - 한국의 투심은 환율보다는 매크로 환경에 의해 결정되며, 한국의 재정 확대 정책과 통화 완화 정책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함. - 또한, 한국의 CDS 5년물 프리미엄이 안정되어 환율이 안정되고, 외국인 입장에서는 투자를 가속화시킬 수 있음.
유료 미국과 베트남의 관세 협상 타결, 한국은 일본과의 협상 결과에 주목 2025-07-03 14:50:36
- 미국과 베트남의 관세 협상 타결로 글로벌 투심 회복 - 한국은 일본과의 협상 결과에 따라 관세 수준 결정될 것으로 예상 - 일본은 자동차와 농산물 문제로 협상에 어려움 겪고 있음 - 미국 하원은 온라인 플랫폼 법에 대한 반대 서한 제출 - 한국 정부는 AI 주권을 지키기 위해 플랫폼 법 추진 중이며, 이미 EU와 일본은 시행 중 - 미국이 서비스 무역에서의 적자를 이유로 한국과의 협상에서 플랫폼 법을 걸고 넘어갈 가능성 있음 - 관세는 8월 시한으로 시행 예정이며,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과의 협상이 완료되어 한국은 선별적으로 종료될 가능성 있음
유료 상법 개정안, 주주 충실 의무 확대와 전자 주총이 핵심 2025-07-03 14:50:29
- 상법 개정안의 핵심인 주주 충실 의무 확대와 전자 주총이 시장에서 가장 큰 파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가 지수의 바닥을 견고히 지지해 줄 것으로 전망됨. - 코스피 배당률이 작년 2024년도에 3%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으며, 올해는 4%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PBR이 1.03배로 최근 5년 치 범위인 0.8~1.3배 사이에 위치하나, 이번 법이 통과된다면 평균적으로 1.5배 정도로 상승할 것으로 시장에서 예측함. - 이로 인해 지주사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코리아 주식시장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전망됨. - 비올의 자진 상폐는 기업들이 스스로 판단할 문제로, 장단점을 고려하여 결정한 것으로 예상됨. - 한전과 가스공사의 전기료 및 가스요금 인상은 내부적인 관계를 고려해야 하며, 이는 부차적인 문제로 핵심 문제는 아님.
유료 에코프로비엠, 호실적 기대감 속 코스피 이전 상장 가능성 주목 2025-07-03 13:31:47
- 에코프로비엠의 실적 발표 예정이며, 예상보다 좋은 실적 시 코스피 이전 상장 가능성이 언급될 것으로 예상됨
유료 美·베트남 무역합의에 강세..."한세실업·F&F·감성코퍼레이션 주목" 2025-07-03 13:22:56
● 핵심 포인트 - 미국과 베트남의 무역협의로 인해 의류주에 대한 관심 증가 -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한세실업이 있으며, 미국향 매출 비중이 높아 관세 협정 타결로 인한 강한 상승 기대 - 이외에도 F&F, 감성코퍼레이션 등 중국향 매출이 높은 종목들도 주목 필요 - 중국 내 소비 부양 정책으로 인해 중국의 의류 소비 증가 및 의류 품목 평균 가격 상승 중 - 관세 협상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의 회복도 의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유료 미국 고용시장 둔화,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져 2025-07-03 11:28:45
- 미국 고용시장이 연초부터 조금씩 둔화되고 있으며, 어제 발표된 ADP 민간고용이 2023년 3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함. - 오늘 밤 발표될 6월 고용보고서는 일자리 수가 약 11만 개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업률은 4.2%에서 4.3%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고용지표 부진으로 인해 연준이 금리 인하를 조기에 시행할 가능성이 높아짐. -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이는 무역협상 불확실성 감소,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 등에 기인함. - 기술주와 AI 관련 산업의 수요와 전망이 밝고,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로 금융 환경이 유연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추가 상승 동력이 존재함. - 다만,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이 너무 높다는 우려가 있음.
유료 미·베트남 무역합의, 향후 관세 협상 방향은 2025-07-03 11:20:41
● 핵심 포인트 - 미국과 베트남의 무역 합의로 관세율이 낮아졌으나, 일본에 대한 관세 인상 가능성이 있음. - 한국은 디지털세 문제로 미국과의 관세 협정이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은 이르면 6월, 또는 7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됨. -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시, 소비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로서는 디플레이션보다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에 대한 우려가 더 큼.
유료 지주사, 규제 완화와 주주환원 강화 기대 2025-07-03 10:09:57
- 지주사의 강점은 순자산 가치 대비 높은 할인율과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보유이며, 약점은 더블 카운팅 이슈와 밸류에이션 적정성 문제임. - 상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전자주주총회 의무화, 3%룰 도입, 이사회 충실 의무 대상 확대임. - 상법 개정안 통과는 지주사의 NAV 할인율 해소와 주가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다만, 경영의 불확실성 증가 가능성은 부담 요인임. - 정부의 자본시장 관련 정책은 지주사 재평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 지주사 투자 시에는 지배구조 개선여지와 주력 사업 업황 개선 기업 중심으로 선별적 투자가 필요함.
유료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 분할, 지배구조 개편은 시기상조 2025-07-03 10:09:21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월 22일 인적 분할을 발표했다. 이는 기업 가치를 올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주식 시장에서는 지배구조 개편과 연관되어 있다는 시각이 있다. 그러나 공정거래법 및 보험업법 등을 감안하면 삼성그룹이 급격한 지배구조 개편을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 - SK그룹은 자산 회전율을 개선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산을 리밸런싱하고 구조조정 하며 신사업에 투자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좋게 평가되고 있으며 이를 톱픽으로 선정했다. - 지금까지의 무분별한 지주사 오름세에 대해 주가 상승 부담이 존재하기 때문에 투자 시에는 본업 경쟁력을 염두해야 한다. 또한 각 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업황이나 지배구조 개선 여부, 주주환원 확대 의지 등을 체크하면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유료 2차 추경 40조 육박...내수소비주 주목 2025-07-03 08:55:51
● 핵심 포인트 - 2차 추가경정예산이 4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수 활성화와 소비 진작이 기대됨 - 시장에서는 조선, 방산, 원전에 이어 내수, 소비, 인바운드, 중국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음 - CJ올리브영의 매출액 증가세가 가파르며, CJ의 지분가치와 상법 개정 수혜가 기대됨 - 글로벌텍스프리의 이익단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으며, 중국인 단체 관광객 비자 면제 시 추가적인 상향 조정이 예상됨 - 서부T&D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호텔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객실의 동률 수익률 개선이 기대됨 - 민생 회복 소비쿠폰 발급으로 농심, 삼양식품, CJ CGV, 이마트 등의 종목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유료 상호관세 유예 만료 임박..."변동성 확대 불가피" 2025-07-03 08:18:57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유예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수출 업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으며, 국내 증시에서도 변동성이 예고되고 있음.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유예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계속 내비치며, 어제 일본에 대해서는 관세율을 30%에서 35%로 올릴 수도 있다는 위협을 함. 한국과 일본의 협상 쟁점이 비슷하여 불똥이 우리에게 튈 우려가 있음. - 전문가는 트럼프가 관세를 이용해 전 세계 모든 국가와 협상하고 있으며, 미국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 전 세계에 부각시켜 모든 국가가 협상 테이블에 나올 수밖에 없게 만드는 강력한 조치로 관세를 이용했다고 봄. - 7월 8일이 시한이므로 이 날을 전후로 여러 가지 노이즈가 나올 것은 분명하나 생각보다는 심하지 않고 협상이 잘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함. 첫 번째 이유는 트럼프의 관세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줄어들었으며, 미국의 경쟁력을 다른 나라에서도 이미 인정했기 때문임. - 트럼프가 일본과 한국을 동시에 압박하는 구도로 흘러간다면 우리 기업들은 무역 전략을 세우기 어려울 것이며,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전략이 우선시되어야 함. 얼마 전 발표된 ISM 제조업 지수에서도 관세 때문에 경영 전략 수립이 어렵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음.
유료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항공, 호텔, 면세점 관련주 수혜 기대 2025-07-03 08:18:03
● 핵심 포인트 -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로 관련주 수혜 기대 - 대한항공: 중동 리스크 조기 종료로 유가 안정세, 2분기 매출 증가 예상 - 서부T&D: 서울 지역에 다수의 객실 보유한 호텔 운영, GKL 카지노 입점 예정 - 글로벌텍스프리: 내한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로 환급 수수료 및 피부 미용 관련 매출 증가 예상 - 지속 가능 항공유(SAF) 시장 성장 기대 - S-Oil: 국내 최초 지속 가능 항공유 설비 시설 구축, 공식 인증 획득 - DS단석: 지속 가능 항공유에 대한 벨류체인 강화 비전 선포, 선제적 생산 진행 - 제이씨케미칼: 바이오 디젤 생산 공정 시설 16만 톤 보유 - 롯데관광개발: 국민연금의 지분 7% 확대로 주가 긍정적 영향, 2분기 매출액 1,500억 원 이상 달성, 카지노 및 크루즈 사업 순항 중
유료 국민연금, 증권·원전 확대...전자부품·2차전지 축소 2025-07-03 08:17:14
● 핵심 포인트 - 국민연금이 최근 증권, 원전주 비중은 늘린 반면 전자부품과 2차 전지 업종은 덜어냄. - 증권주 여러 종목에서 보유 지분을 늘리고 있으며, 원전주 한전기술은 1.6% 지분 증가. - 전자부품주는 대부분 많이 늘렸으나 2차 전지는 줄여 보유 부분을 5% 이하로 내림. - 3000포인트까지는 조선, 방산, 원전주가 상승했으나 이후로는 AI 반도체, 중국 소비주 중심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 특히 하반기 APEC 정상회담에서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중국 소비주 주목 필요.
유료 트럼프 대규모 감세안 이후 달러 약세와 투자 전략 2025-07-03 08:15:16
● 핵심 포인트 - 트럼프식 감세안이 상원을 통과하면서 미국 재정 악화 우려가 커짐에도 불구하고 달러는 절하되는 모습을 보임. - 전문가는 미국이 달러 약세를 용인함으로써 다른 국가들에게도 경제적 여유를 주는 것이라 해석하며, 이는 미국의 강한 군사력과 AI 분야에서의 투자 덕분이라 주장함. - 또한, 전문가는 개인 투자자들이 관세 시나리오에 따른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관세와 관계없이 경쟁력을 가진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함. 특히 반도체, 전력기기, 화장품 등의 산업군을 추천함.
유료 이른 폭염에 상승세 보이는 폭염 관련주...투자 전략은? 2025-07-03 07:31:57
● 핵심 포인트 - 국내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며 이른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 속, 주식 시장에서는 폭염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임. - 폭염은 단기적인 이슈가 아닌 기후변화에 따른 구조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기후 리스크에 대응 가능한 실적 기반 기업 위주로 선별적 접근이 필요. - 대표적인 폭염 관련주로는 파세코, 오텍, 위닉스, 신일전자, 코웨이, 빙그레 등이 있음. - 글로벌 기후 흐름도 심상치 않은 가운데, 폭염 관련 종목들은 단기적으로는 수임 관점, 장기적으로는 실적 기반 관점에서 접근이 유효. - 특히 제습기, 에어컨 비중이 높은 종목 위주로 모멘텀 매매가 중요하며, 중기적으로는 테마성보다는 실적 기반으로 판단해야 함. - 전력 설비 관련주들도 관심을 받고 있으며, LS ELECTRIC과 HD현대일렉트릭이 주목할 만함. LS ELECTRIC은 울산의 초고압 변압기 기업을 인수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음.
유료 제한적 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기업 배당 증가로 코스피 상승 기대 2025-07-02 15:02:05
- 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 중이며, 제한적 분리과세 시 기업들의 배당 증가 예상되며 이는 코스피 상승 요인임 - 현재 배당소득 세율은 2천만 원 이하는 15.4%, 2천만 원에서 3억 원까지는 22%, 3억 원 초과는 27.5%이나 최대주주는 할증해서 60% 과세됨 - 이런 상황에서 최근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ETF는 '밸류업 ETF'로 연초부터 6월 말까지 코스피가 28% 상승한데 반해 30% 이상의 상승률을 보임 - 해당 ETF는 스크리닝 방식에서 적자 기업을 제외시키며 주주환원 여부를 고려하기 때문에 주주환원 확대를 강조하는 정부 정책과도 방향이 일치함
유료 코스피 3000선 돌파, 상법 개정안 통과 이후 전망은 2025-07-02 14:51:15
●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한 상황에서 상법 개정안 통과 이후 전망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일본 출장에서 받은 피드백에 따르면, 한국 시장은 지배 구조 개편 및 개선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상승과 펀더멘털 개선이 예상됨 - 현재 추진 중인 상법 개정안은 이전에 추진되었던 안과 내용이 다르며, 시기와 이사의 충실 의무, 3% 룰 개정 등이 포함됨 - 3% 룰은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 주주의 의결권을 지분에 관계없이 3%로 제한하는 것으로, 이번 개정안에서는 대주주와 특수관계인까지 의결권을 3%로 제한함 - 이러한 주주 보호 장치는 결국 주주 가치 상승을 위해 중요하며, 코스피 상승을 설명하는 데이터로도 활용될 수 있음
유료 숨 고르기 들어간 시장...주목할 업종은? 2025-07-02 13:44:45
● 핵심 포인트 -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일부 업종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음. - 대표적인 업종으로는 조선, 방산, 원전이며, 이들 업종은 현재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나, 최근에는 매매가 어려워지는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음. - 반면, 지주, 증권, 보험 등의 업종은 아직 시작 단계이며, 시장 중심을 매매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이들 업종이 더 매력적일 수 있음. - 시장이 밑에서 꼬리를 달았는지 여부와 함께 어떤 업종이 가장 빠르게 올라오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 이를 바탕으로 내일의 매매 플레이를 결정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