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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상해종합 최고가 랠리...홍콩항셍 하락반전 2025-08-21 14:40:14

● 핵심 포인트 - 목요일 아시아 증시 대체로 혼조세 - 일본 채권 시장 20년, 30년 만기물 중심으로 급등세.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과 해외 투자자들의 수요 약화, 일본 정부의 새로운 재정 부양책 예상 등이 원인 - 반면 중화권 증시는 지정학적 긴장 완화와 무역전쟁 휴전 연장으로 상승세 지속. 특히 중국의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추진과 인민은행의 하반기 추가 지원책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 영향 - 홍콩 거래소는 데이터 플랫폼 및 거래 결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인프라 투자 확대 계획 발표. 다만 항셍 지수는 오전의 상승을 뒤로 하고 현재는 하락 전환

미국 증시 혼조, AI 관련주 매도세 지속..기술주 큰 폭 하락 2025-08-21 05:44:43

- 미국 증시 혼조 마감, AI 관련주 매도세 지속 - 다우지수 강보합, 나스닥 0.67%, S&P500 0.24% 하락 - 기술주와 임의소비재주 큰 폭 하락, 필수소비재주 0.8% 상승 - 타겟, 예상 웃돈 실적에도 매출 및 고객 수요 감소로 주가 6% 하락 - 엔비디아 약보합, 애플·아마존 2% 가까이, 알파벳 1% 넘게 하락 - 7월 FOMC 의사록, 대부분 위원 인플레이션 상승·고용 하락 위험 인지, 관세 영향 불확실성으로 금리 유지 적절 판단 - 20년물 국채 입찰 수요 부진, 10 년물 국채금리 4.29%, 2 년물 3.75% - 달러화 장중 약세, 연준 쿡 이사 주택담보대출 사기 혐의로 트럼프 대통령 사퇴 요구 - 금 선물 0.96% 상승, 암호화폐 시장 일제히 상승

혼란스러운 아시아 증시...일본은 AI 거품론과 수출 쇼크로 급락 2025-08-20 14:57:58

-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약세. 특히 일본 증시는 AI 거품론과 7월 수출 쇼크 영향으로 큰 폭으로 하락. - 일본의 7월 수출은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특히 대미 수출이 10% 넘게 감소함. 자동차와 부품 수출이 20% 내외의 급감세를 보임. - 일본 증시에서는 소프트뱅크 그룹과 니케이 지수가 각각 4%, 2% 넘게 하락. - 홍콩 증시는 테크주들의 하락으로 약세. 반면 중국의 장난감 제조업체 팝마트는 순이익 급증으로 인해 48%대 강세를 보임. - 인도 증시는 중국과의 국경 무역 재개 합의와 챗GPT 제작사 오픈AI의 인도 전용 요금제 출시 등의 호재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임.

[중화권 증시 개장] 상해종합 0.5%↓, 홍콩항셍 1%↓ 2025-08-20 10:37:10

● 핵심 포인트 - 2025년 8월 20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상해종합 지수는 0.5% 하락 출발, 홍콩 항셍 지수는 1% 약세 보임. - 장 시작 전 LPR 금리 동결, 인민은행의 인하 시점은 9월 이후로 예상됨. - 중국 증시 5거래일 연속 거래대금 2조 위안 돌파하며 주요국 대비 긍정적 분위기 지속 중. - 중국 7월 청년 실업률 지표는 전월 대비 3% 포인트 이상 반등한 17.8%로 집계되며 우려스러운 수준이나, 이는 bad is good 장세로서 부정적 경제 지표가 부양 기대감으로 확대되는 경향 있음. - 리창 총리는 공무원 전체 회의를 통해 고용, 부동산, 소비 등 전반적인 경기 안정화 메시지를 강조함. - 중국 정부의 부양 의지는 중국 증시의 기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미국 증시 혼조, 기술주 하락 속 AI 산업 거품론 제기 2025-08-20 06:12:13

- 미국 증시 혼조 마감, 기술주 전반적 하락 - CNBC, 금일 기술주 조정은 정상적 움직임 및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해석 - 오픈AI 샘 올트먼 CEO, AI 산업 거품론 제기 - 다우 지수 강보합, 나스닥 1.46%, S&P500 0.59% 하락 - 기술주 1.88%, 커뮤니케이션주 1.15% 하락, 에너지주 0.19% 동반 하락 - 필수소비재주와 유틸리티주 1% 상승 - 엔비디아 3% 이상 하락하며 빅테크 기업 하락 주도 - 미국 국채 금리 일제 하락,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도 파월 의장 발언 주시 - S&P 글로벌 레이팅스, 미국 관세 수입이 부채 완화에 도움됐다며 신용등급 유지 전망 - 비트코인 11만 3천 달러 선, 이더리움 4153달러

인도 증시 회복세...중국과 관계 개선 모색 2025-08-19 14:56:56

● 핵심 포인트 - 인도 증시가 6주 연속 하락을 깨고 반등에 성공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NIFTY 50 지수는 2만 4600포인트선을 회복했고, SENSEX 지수도 상승했다. - 지난 월요일에는 모디 총리의 세제 개편 발표 이후 자동차 소비재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NIFTY 지수는 1%, SENSEX 지수는 0.8% 상승했다. -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는 여전히 32조 원어치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어 글로벌 리스크와 미국과 인도의 무역 변수, 기업 실적, 물가 흐름이 향후 추세를 가를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모디 총리가 소형차에 대한 GST 세제 개편을 인하하면서 28%에서 18%로 인하하였고, 이로 인해 자동차 섹터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 현대차 인도법인은 해당 조치에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왔으며, 9% 급등해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인도와 중국이 다시 외교적으로 가까워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양국간의 경제적 교류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나, 무역 불균형에 대한 인도의 우려도 존재한다. - 단계적으로는 국경 문제와 같은 핵심 쟁점이 완전히 해결되기는 어려우나, 양국간의 고위급 회담을 통해 상호 국가 간의 신뢰 구축 및 협력 기반이 마련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상하이종합 지수 10년 만에 최고치 경신 2025-08-19 10:41:41

- 중국 상하이종합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출발 후 0.3% 상승 중이며, 연중 신고가 랠리를 지속하고 있음. - 어제 기준 상하이종합 지수는 장중 3745포인트를 터치하며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 4거래일 연속 거래 대금이 2조 위안을 돌파했으며, 어제 기준으로는 2.7조 위안을 기록함. - 지난 1년간 1일 평균 거래 대금이 약 1.4조 위안임을 감안하면 중국 증시에 대한 매수세가 강함을 알 수 있음. - 중국 증시가 글로벌 증시와 동조화되며 지난 4월 초부터 우상향하고 있으며, 최근 한 달간 미중 관세 휴전 연장으로 인해 경기 민감주 및 기술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뤄지고 있음. - 중국 정부의 추가적인 경기 부양 기대감이 유효하므로 단기적으로 중국 증시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음.

미국 증시 보합권 혼조...유통업체 실적 · 미 국채금리 주목 2025-08-19 05:47:11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 -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상회담 주목 - 월마트와 타겟 등 유통업체들의 실적 발표 예정 - 엔비디아 1% 가까이 상승, 애플 0.3% 하락 - 메타 2% 넘게 하락, 테슬라 1% 넘게 상승 - 미 국채금리 대부분 보합권에서 상승 흐름 - 달러는 약세를 나타냄 - 비트코인 11만 6천 달러 선에 거래 중

중국 7월 경제지표 부진, 추가 부양책 기대 2025-08-18 14:38:46

- 중국 7월 경제지표가 생산, 소비, 투자 지표가 각각 5.7%, 3.7%, 1.6%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이는 내수 부진이 여전함을 보여준다. 다만, 첨단기술 산업생산 증가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수출 지표는 예상을 상회했다. - 7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3.7%에 그쳤으며, 화장품이나 헬스케어 판매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소비가 지지부진했다. 부동산, 인프라, 제조업 투자 증가율 모두 둔화되었다. - 정부 정책 효과는 반영되고 있으나 민간소비 동력이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 3분기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한다면 10월 말에 15차 5개년 계획 발표 시 경기 부양 정책 기조를 강화할 것이며, 부동산이 안 좋은 만큼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 부양 정책이 기대된다. 통화정책도 추가 금리 및 지준율 인하 가능성이 있다. - BOE가 미국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5년간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 최종 판결은 11월에 이루어지며 예비 판결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은 없다. 다만 BOE 패널만 수출이 금지되고 완제품은 탑재되어 미국으로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없어 실제 정책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올해 2분기 애플 OLED 점유율에서 BOE가 22.7%로 꽤 높아 당장 국내 디스플레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실물경제와 증시 괴리 확대"....경기부양책 기대감 영향 2025-08-18 10:52:27

● 핵심 포인트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2%, 항셍지수는 +0.1% 상승 출발함 - 지난 주 발표된 7월 실물경기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증시는 강세 흐름을 유지중임 - 이는 중국 정부의 부양책 강화 및 미중 간의 불확실성 완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오는 수요일 LPR 금리 결정 예정이며, 중국 경기 상황을 고려하면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으나 시기는 9월 이후로 예상됨

美 증시 혼조세...다우 장중 사상 최고치 vs 반도체주↓ 2025-08-18 07:13:21

- 미국 증시 지난주 금요일 혼조세로 마감.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와 우려 공존. - 다우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상승분 반납하며 강보합권에 마감.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각각 0.4%, 0.29% 하락. - 미국의 8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하고 1년 기대인플레이션 상승하며 국채금리 상승 압력 받음. 그러나 7월 소매판매 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국채금리 상승폭 확대. -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관련 관세 부과 계획을 밝히며 반도체 관련주 전반적으로 하락.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마이크론 등 하락. 반면 인텔은 미 정부의 지분 인수 소식에 상승. - 반도체 장비 관련주도 부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중국 매출 수요 우려로 4분기 실적 전망 하향하며 큰 폭으로 하락. 램 리서치와 ASML도 동반 하락. - 삼성전자의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1%로 상승. 애플은 56%에서 49%로 하락.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 출시 전략이 효과 발휘한 것으로 분석.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로 경쟁 심화 가능성 제기.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대규모 주식 매수 소식에 12% 가까이 상승. 일라이 릴리는 AI 기반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스타트업 슈퍼루미널과의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가 지방간염 치료제로 FDA 신속 승인받으며 상승.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 혼조...반도체주 타격, 헬스케어주 급등 2025-08-18 05:41:15

-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 미국의 8월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반도체 관세 부과 예고 등의 이슈로 혼조 마감함. - 다우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강보합권에 거래를 마침. 나스닥 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0.4%, 0.29% 하락함. - 섹터별로는 헬스케어주가 1.65% 상승하며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임. 버크셔 해서웨이가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의 지분을 500만 주 매수했다고 공시하면서 12% 급등함. 반면 금융주와 기술주는 각각 1%, 0.75% 하락함. -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부진했음.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부과 예고로 반도체 관련주들이 타격을 입음. 엔비디아, 브로드컴, TSMC 등이 하락함. 애플과 테슬라 역시 하락 마감함. - 미 국채 시장에서는 미국의 8월 소비자심리지수 하락과 1년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됨. 다만 미국의 7월 소매판매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유지함. - 미국 달러화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교차하며 내림세를 보임. 외환 시장은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을 주시함. - 금 선물은 러우 전쟁의 향방을 지켜보는 분위기 속에서도 미국의 금리 인하와 세계 경제 성장률 둔화, 달러 약세 등으로 강세를 전망함. - 암호화폐 시장은 인플레이션 지표 변동성에 큰 폭으로 하락함.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11만 7천 달러, 4475달러 선에서 거래 중임.

아시아 증시, 전반적 숨 고르기...상해지수 4년만에 최고치 2025-08-14 14:38:16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숨 고르기 중인 가운데 우리 증시는 외인 매도세로 보합권 등락 반복 중 - 일본 증시, 6거래일 연속 상승 후 금일 하락. 시장 과열 우려 및 일본은행 정책 간섭에 따른 경계감 확대, 엔화 강세 영향으로 니케이 지수 및 TOPIX 지수 동반 약세 - 중화권 증시, 미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속 상해 지수 4년래 최고치 경신. 다만 오후 들어 상승폭 일부 반납하며 3670선에서 거래 중이며, 반도체 업종이 지수 견인 - 베트남 증시,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VN 지수 사상 최초 1600선 돌파. 이달 들어 상승률 8% 돌파하며 강세 흐름 지속 - ACE 일본TOPIX레버리지 ETF, 장중 2%대 약세 기록하며 5만 1140원대까지 하락 - ACE 중국과창판STAR50 ETF, 장중 2%대 강세 보였으나 현재 0.6%대로 상승분 일부 반납 - ACE 베트남VN30 ETF, 2%대 강세 보이며 52주 수익률 35% 돌파

베트남 VN 지수 연일 신고가 경신, 한-베 경제 협력 주목 2025-08-14 14:36:46

- 베트남 VN 지수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 중이며, 금일 오전장도 1.3% 상승함. -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 및 신흥국 전반의 증시 호조, 베트남의 견조한 펀더멘털과 대외 불확실성 완화, FTSE 이머징 마켓 격상 기대감 등이 원인으로 분석됨. - 과거 사례를 볼 때 FTSE 발표 전 2, 3개월간 강한 반등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어 9월에서 10월 초까지 상승 탄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나, 단기간 급등에 따른 피로감 누적으로 일부 조정 가능성도 있음. - FTSE 발표 후에는 시장 관심이 펀더멘털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물 경기가 뒷받침되지 못할 경우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 한편 지난 한국-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교역 규모를 2030년까지 현재의 1,500억 달러로 늘리기로 합의했으며, 원전과 철도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가 주목됨. - 베트남은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원전 도입을 재개했으며,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2030년 원전 가동 목표 달성 및 전력 공급 안정화가 기대됨. - 또한 베트남은 아세안 물류 허브로 부상하면서 철도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졌으나, 현재 활용도는 0.3%에 불과해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철도 건설 완성도를 높이고자 함. - 국내 투자자들은 원전, 철도 건설 등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의 수주를 기대해 볼 만함.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S&P500 연일 사상 최고치 2025-08-14 05:44:47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다우지수 1.04% 상승, S&P500지수 0.32% 상승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 베어드, 다음 주 대형 소매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원동력 될 것으로 분석 - 임의소비재주, 원자재주, 헬스케어주 1% 넘게 상승하며 강세 -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루빈 설계 변경으로 출시 지연되며 주가 0.8% 하락 - 애플, AI 기반 다양한 신제품 준비중이라는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1.6% 상승 - 아마존, 신선식품 당일 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 확대 계획 밝히며 1.39% 상승 - 도이츠뱅크, 관세로 인한 명확한 신호 받을 때까지 시간 걸릴 것으로 분석 - 달러인덱스 97선 후반까지 내려오며 7월 말 이후 최저치, 유로화와 파운드화 7월 말 이후 최고치 기록

닛케이지수 사상 최고가 또 경신...대형 기술주 상승 견인 2025-08-13 14:44:36

● 핵심 포인트 - 일본 닛케이지수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 대외 불확실성 완화와 기술주 강세가 원인으로 지목됨. 미국과 중국간의 관세 휴전 연장으로 글로벌 무역 불안이 완화되었고, 소프트뱅크그룹, 어드반테스트, 레이저테크 등 주요 기술주의 강한 실적과 수급이 지수 상승을 견인함. - 테크니컬적인 요인으로 분석하면 일본 시장의 고가 경신은 밸류에이션 상승이 견인함. 일본의 장기 금리가 저하되면서 예상 PER 상승을 가능하게 함. 경기선행지수 전월 대비치가 호전되고 있으며, 이는 일본의 예상 EPS를 1년 정도 선행함. - 다만, 단기적으로는 기술주 과열 모멘텀 공백 가능성과 대외 리스크가 지수 방향성을 좌우할 수 있음. 일본 경제는 수출 의존도가 높아 환율의 변화나 관세 문제같은 대외 리스크가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상장사의 숫자는 전분기보다 12% 감소함. 제조업 순이익이 전년 대비 2% 이상 감소했고, 자동차 기계 뿐만 아니라 반도체, 화학 업종도 글로벌 수요 둔화나 재고 조정, 환율의 불리한 점 등 복합적인 악재가 겹침. 관세 리스크 완화나 미중일 무역 협상 진전이 전제된다면 회복 가능성이 있으나, 실적 반등은 내년 후반 경으로 예상됨.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수혜주는 일본의 소니임.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 중심으로 수익이 발생하며, 이를 통해 소니 그룹으로도 유입됨. 또한, 소니의 IP 사업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아시아 주요 증시, 미 금리 인하 기대감에 강세..日·中·홍콩 연고점 경신 2025-08-13 14:38:19

- 아시아 주요 증시가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연일 강세장을 연출 중이며, 미국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93%대로 상승함 - 일본 증시는 관세 불안 해소, 호실적 기대감에 미 증시 훈풍과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해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특히 반도체주가 시세를 분출하며 상승률 상단에 위치함 - 중화권 증시에서는 상해 지수가 전고점을 돌파 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이는 중국의 부양책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홍콩 증시는 중국 기술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3년 내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 완화로 급등...9월 50bp 인하 기대도 2025-08-13 06:27:28

-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시장은 9월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으며, 월가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사라졌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음. - 모간스탠리 자산운용은 Fed가 인플레이션보다는 고용 약화에 더 초점을 맞춰 9월 금리 인하를 유지할 것이라 평가했으며, 블랙록의 글로벌 채권 최고 투자 책임자는 Fed가 50bp를 인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함. - 그러나 채권 시장에서는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불안한 신호가 감지되어 미국채 10년물과 30년물 수익률이 상승함. - 월가는 관세 효과가 적었다는 점에서 안도하고 있으나, 서비스 물가가 다시 오르면 Fed의 지속적인 금리 인하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함. - 한편, 엔비디아와 AMD의 중국 수출 관련 잡음이 계속 커지고 있으며, 백악관 대변인은 15% 납부 관련 법적 근거와 구체적인 실행 방식을 상무부가 조율 중이며, 다른 기업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고 밝힘. - 이에 따라, 수출세가 다른 기업에도 확산 적용된다면 기업 마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미국 7월 CPI 예상 하회에 증시 일제 상승, S&P500 사상 최고치 2025-08-13 05:55:17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 상승 : 7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지난해 대비 2.7% 상승하며 예상을 하회함 - 다우 지수 1.1% 상승, 나스닥 지수 1.39% 상승, S&P500 지수 1.13% 상승하며 6400선 돌파 및 사상 최고치 경신 - 섹터별 상승 :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 1.41%, 1.79% 상승 / 금융주 1% 상승 / 임의소비재주 1% 상승 - 시총 상위 종목 상승 : 엔비디아 0.6%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1.43% 상승, 메타 3% 상승, 애플 1% 상승, 브로드컴 3% 상승 - 미 국채 금리 혼조세 : 7월 CPI 수치가 양호하나 근원 CPI 상승폭이 5개월만에 최고 수준 기록 영향 - 달러 약세 : 다음 달 금리 인하 가능성 커짐 - 금 선물 하락 :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 90일간 휴전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감소 - 암호화폐 연일 상승 : 이더리움 장중 4500달러 돌파

미중 관세 유예 연장...중국 증시 영향은? 2025-08-12 11:19:02

- 2025년 8월 12일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출발해 0.2% 상승 중이며, 홍콩 항셍 지수는 -0.1% 하락 중이다. -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관세 유예 종료 시점을 하루 앞두고 지난 7월 말에 잠정 합의된 휴정 기간을 90일 연장했다. 이로 인해 중국 증시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 - 관세 유예로 중국의 저가 수출 효과가 3분기까지 지속되며, 올해 중국 경기 둔화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하지만 중국 내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주말간 발표된 물가지표에서도 소비자물가지수는 0% 상승했고 PPI도 회복에 실패해 디플레이션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며, 시기는 지난해처럼 미국이 먼저 금리를 인하한 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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