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애경케미칼, 중부컨트리클럽을 시에나 서울 컨트리클럽에 약 1690억 원에 매각 결정. 애경산업 매각 이슈와 함께 재무구조 개선 및 석유화학 관련 산업군 동향 주시 필요. - 현대힘스, 최대 주주 매각 본격화. 작년 11월 최저점 대비 100% 상승. HD현대중공업과 삼호중공업에서 매출의 90% 발생, HD 그룹의 인수 시 수직 계열화에 대한 기대감 상승 예상. 조선업 호황 지속에 따라 긍정적 전망.

●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3년 5개월 만에 3천 선을 돌파하며, 올해 들어 25.9% 상승해 주요 32개국 42개 지수 가운데 상승률 1위를 차지함. - 맥쿼리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31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내년 영업이익 전망을 68조 8천억 원대로 예상함. - 국내 증권가에서는 코스피의 급등으로 인한 숨 고르기 가능성을 제기하며, 실적 장세를 기대하며 업종을 선별할 것을 권고함. - 미국의 중동 분쟁 군사 개입으로 인해 국제정세가 불안해진 가운데, 중동 증시가 상승하고, 가상화폐가 하락함. - 이란 의회가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를 담당하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함에 따라 국제유가 상승이 예상됨.

● 핵심 포인트 - 테슬라의 로보택시에 대해 월가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웨드부시 증권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로보택시와 AI 전략이 거대한 시가총액 확대로 연결될 것이라 주장했다. - 그러나 실제로 공개된 테슬라의 로보택시는 운전자가 없는 완전 무인 택시가 아닌, 직원이 동승하는 제한적인 서비스였다. 이는 안전성 향상보다는 마케팅 효과를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 테슬라는 2026년부터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전용 모델 사이버캡과 로보밴을 투입할 계획이며, 개인 소유의 테슬라 차량들이 운행하지 않을 때 스스로 로보택시 영업을 통해 차량 소유주와 수익을 나누는 자동차판 에어비앤비 모델을 구상 중이다. - 하지만 현재 테슬라의 기술 수준과 그 한계가 드러났으며, 안전성 문제와 경쟁자들의 존재, 시장의 회의론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특히 텍사스주의 새 법안은 인간 운전자 없이 공공도로를 운행하려면 반드시 텍사스 교통당국의 허가를 받도록 의무화했으며, 차량이 대중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판단하면 주 정부가 허가를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을 포함했다.

● 핵심 포인트 - 미국과 이란, 이스라엘 갈등 격화로 에너지, 방산, 사이버 보안 관련주 상승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셰브론, 엑슨 모빌 등 대형 에너지 기업 주목 - 이란 우라늄 농축 강화로 우라늄 시장 공급 불안 및 수요 증가 예상, 카메코, 넥스젠 에너지 등 우라늄 생산업체 주가 상승 가능성 - 레이시온, 록히드 마틴 등 방산 업체와 팔로 알토,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등 사이버 보안 기업 부각 - 엔비디아, 폭스콘과 함께 휴스턴에 지어지는 AI 서브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 논의 - 테슬라, 인도 시장 진출 위해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 Y 후륜구동 SUV 인도 도착, 뭄바이에 첫 매장 오픈 예정 - 애플, 음성비서 시리에 AI 적용 속도 과장으로 주주 집단 소송 제기,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인수 검토 중 - 메타, 퍼플렉시티 인수 무산 후 스케일 AI에 143억 달러 투자, 오클리와 협력해 AI 스마트 안경 라인업 확대

● 핵심 포인트 - 문화 콘텐츠 정책 지원금 51조 원으로 인해 콘텐츠, 게임, 웹툰 등의 분야에서 순환매 발생 예상 - 오징어 게임 시즌 3 공개 예정으로 OTT 관련 콘텐츠 종목 상승 기대 - 7~8월은 기존 콘텐츠의 중국 공식 판매 시기로, 이에 따라 국내 히트작 보유 기업들의 실적 개선 전망 - 중국 내 스튜디오드래곤과 스튜디오미르의 관심이 높아 수출 관련 모멘텀 기대

- 달바글로벌, 오는 22일부터 의무보유확약 해제로 대량 매물 출회 가능성 - 상장 후 주가 공모가 대비 164% 상승, 지분 매각 통한 자금 회수 나설 듯 - 현재 해외 매출 비중 56%, 온라인 및 오프라인 진출 본격화 -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65% 성장률 기록,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 5810억 원, 1550억 원 추정 - 반성연 대표, 2028년까지 매출 1조 원 달성 목표 - 하지만 PER 120배로 밸류에이션 부담 존재, 실적 하회 시 주가 하락 가능성 있음

● 핵심 포인트 - 카카오뱅크, 25년 만에 태국 시장 재진출 - 카카오뱅크가 참여한 SCBX 컨소시엄이 태국 가상은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됨 - 카카오뱅크는 20% 이상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로 참여할 예정이며, 상품 서비스 기획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아이템 시스템 구축 전반을 주도할 계획 - 태국은 모바일 보급률이 높고 디지털 인프라가 선진적인 나라로 인터넷은행의 빠른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카카오뱅크의 해외 진출 확대 전망 -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 국내 인터넷은행 모두 글로벌 시장을 주목하고 있음 - 최근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을 공격적으로 늘리는 가운데 인터넷은행들은 대출 총량 관리나 중저신용자 공급 의무 등 규제 때문에 적극적인 대응이 어려워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움직임에 적극 나섬 - 카카오뱅크는 태국과 인도네시아 외에도 다른 신흥국 진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으며, SCBX와 협업을 통해 동남아 지역 내 다양한 시너지 확대를 기대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AMD와 브로드컴에 HBM3E 공급 성공 - 삼성전자, HBM 고객사 다변화 및 반등 기회 마련 - 삼성전자, 올해 4분기 D램 1위 탈환 예상 - SK하이닉스, HBM3E와 HBM4 양산에 집중하며 이익률 극대화 전략 - 마이크론, 미국에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

-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 작년 매출 3000억 원, 영업이익 470억 원 대비 올해 매출 4200억 원, 영업이익 660억 원 예상. - 외국인 관광객 증가 및 일본 여행 노선 회복세로 인한 수혜 기대. - 일본 전역에 20개 이상의 점포 운영 중이며, 외국인 관광객 유입 지속되며 일일 점포 실적 개선 추세. - 현재 주가는 기업 가치 대비 매력적인 수준으로 평가. -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 및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개최(10월까지)로 인해 실적 모멘텀 지속 예상. - 조정 시 비중 확대 전략 추천.

- 키워드 : 로봇 - 엔젤로보틱스에서 웨어러블 로봇인 고관절 보행 지원 로봇을 소개함 - 해당 로봇은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보조 역할을 할 수 있어 복지 관련 정책 기대감 형성 가능성 있음 - 이재명 정부에서 돌봄 서비스를 5대 국가 책임제로 지정하여 정책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 -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상장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음 - 주목할 만한 로봇주로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추천 -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기술에 대해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북미 시장으로 확장 중 - 삼성과의 협력도 기대되어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주가는 박스권 하단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중이며 추가 상승 시 박스권 돌파 예상

● 핵심 포인트 - 모간스탠리는 17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현대차, 기아, 한국타이어, 모비스 등 대표 자동차주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함. - 관세 부과 이슈는 대부분의 주가에 반영되어 있으며, 미국 내 생산 확대 및 가격 조정 등 대응에 따라 주가가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함. - 현재 현대차와 기아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중 영업이익률 1,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높은 주주 환원율을 보유하고 있음. - 이에 따라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현 주가 수준에서는 충분히 접근이 가능하다고 판단됨. - 다만, 관세 유예 기간인 7월 초에 노이즈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

- 수소 관련주 중 두산퓨얼셀 상승 - 미국 내 연료 전지 시장 규모 약 2W, 데이터 센터 수요 증가로 연간 20% 성장세 - 범한퓨얼셀 및 SOFC 관련 기술 협력 업무 협약 체결 이슈 존재 - 해당 종목 리포트 목표가 상향 조정 - 향후 실적 추이 관찰 필요

● 핵심 포인트 - [HD현대인프라코어]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기대감 및 현대로템 K2 전차 엔진 부품 제공 모멘텀으로 상승세 지속 중. 기관 수급 꾸준하며, 2분기 실적 기대감 리포트 발간으로 추가 상승 또는 가격 수준 유지 예상됨. - [실리콘투] : 6월 11일 수출 데이터 호조로 급등 후 조정 중이나 상승 추세 유지 중. 폴란드 창고 보유로 해당 지역 수출 증가 수혜 기대되며, 중국인 단체 관광객 비자 발급 재개로 화장품주 전반적인 강세 예상됨. 열흘 단위로 데이터 분석하므로 21, 22일에 추가 움직임 있을 것으로 전망.

● 핵심 포인트 - 아모레퍼시픽 : 더마 브랜드인 '에스트라'의 글로벌 확장이 본격화되며 미국과 유럽에서 제품군과 유통망을 확대 중이며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회복이 기대됨. 더마 매출 비중 및 수출국 다변화가 아모레퍼시픽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임. - 두산퓨얼셀 : 미국 연료전지 시장 규모가 약 2GW로 연간 20%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현지 법인 하이엑시움을 통한 미국 수주가 가속화되어 내년부터 연간 50MW 이상 매출 발생이 기대됨. 국내 수소 발전 시장에서도 안정적 수주가 지속될 전망으로 시장 점유율 50%를 유지하며 매출 5000억 원대가 예상됨. 연료 전지 가격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은 있으나 실적 개선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됨.

● 핵심 포인트 - 한국, 고리 1호기 원전 해체 도전... 글로벌 시장 규모 500조원 - 현재 전 세계 원전 중 정지된 원전은 214개, 해체 완료된 원전은 25개에 불과 - 한수원, 고리 1호기 해체 경험 바탕으로 미국 원전 해체 시장 진출 계획 - 원전 해체 필수 요소인 캐스크 기업 '한텍' 주목 필요 - 한텍, 사용 후 핵 연료분 보관 저장 용기인 캐스크 제작 기업 -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하여 외국에 캐스크 수출 중 - 한국 습식 저장소 포화 상태로 건식 저장소 필요성 증가 - 보호예수 물량 풀리며 단기적으로 주가 하락 가능성 있으나 기업 내용이 좋아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 핵심 포인트 - 정부가 2030년까지 에너지 고속도로 개통에 속도를 낸다는 소식에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주들이 주목받고 있음. - 국내 전력 계통이 부족한 상황에서 해상 초고압 직류송전(HVDC) 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해당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됨. - 대표적인 전선주로 대한전선이 있으며, 해당 기업은 초고압 직류송전(HVDC) 생산 및 시공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됨. - 지난해 7월 6300톤급 포설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2027년 가동 목표로 충남 당진에 HVDC 케이블 생산 공정이 들어갈 예정임.

● 핵심 포인트 - 포스코퓨처엠: 차세대 배터리 LNR 양극재 개발 완료 및 연내 양산 개발 완료 예정. 6월 2일 바닥에서 거래량 증가하며 상승, 11만 원대 돌파 후 13만 원대 기록 중. 13만 5000원 부근 터치 시 일부 수익 실현 후 2차 목표가인 15만 원까지 지켜볼 것 제안. - 다날: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최근 급등 후 거래량 증가하며 쉬어가는 모습. 2차 목표가 도달 시 비중 축소 후 5700원에서 6800원 사이 단기 트레이딩 제안. 이후 이슈로 인한 상승 가능성 있음. - 클래시스: 슈링크와 볼뉴머 등 피부 미용 기계 대장주. 최근 매각 이슈로 인한 급등 발생. 최대 주주인 베인캐피탈의 매각 고려 시 주가 상승 필요하므로 모멘텀 존재. 기술적 자료상 6만 9000원 돌파 후 보유자 관점에서 6만 5600원 이상 중장기적 상승 가능성 있음.

● 핵심 포인트 - 2차 추경 예산 중 약 1조 2천억 원이 AI 및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투여될 예정 - 이에 따라 벤처캐피탈 관련주인 DSC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아주IB투자 등이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 중국인 관광객인 유커의 한국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호텔 및 카지노 관련주인 호텔신라, 서부T&D, 글로벌텍스프리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 전략주로는 롯데관광개발을 추천하며, 목표가를 2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손절가는 1만 4500원으로 대응 필요

- 풍력 관련주인 유니슨이 643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함 - 이러한 결정의 배경에는 부채 비율이 300% 육박하는 상황에서의 자금 조달 필요성과 새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높은 주가 수준에서의 증자를 통한 주식 수 확보 등이 있음 - 이미 작년 4월에도 30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바 있어 이번 증자가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됨 - 따라서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관망의 자세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제시됨

● 핵심 포인트 - 미국 국방부가 한국 등 아시아 동맹국에 GDP 대비 5%의 국방비 지출을 충족해야 한다는 발언을 함. - 이 발언은 미국이 유럽에 이어 아시아 동맹국에도 국방비 지출 확대를 압박하는 것으로 해석됨. -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무역협상에서 협상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음. - 방위비 증액 요구는 우리나라에 미군 주둔 비용과 무기 구매를 늘리라는 압박으로 해석될 수 있음. - 우리나라 방산 기업들은 가성비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으므로 투자를 이어가는 것이 좋다는 의견 제시. - 향후 협상 과정에서 미국의 무기 구매 여부가 주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