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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 의사록, 강한 신중론..9월 금리 인하 가능성↓ 2025-08-21 07:20:05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게 줄어듦. - 미 연방준비제도가 공개한 7월 FOMC 의사록에는 강한 신중론이 나타남. -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 참가자들은 현재의 연 4.25에서 4.5%의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함. - 일부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장기간 2%를 웃돌고 있는 상황에서 기대 인플레이션이 뛸 가능성을 경고함. - 이날 펩시코와 일본 소니 등 미국 내 탄산음료 및 콘솔 게임기를 공급하는 회사들이 가격 인상을 예고함. - 유통업체들은 중고가 정책을 써왔던 3위 타겟이 저가 할인점보다 못한 실적을 내면서 기업들의 마진 하락 압력이 커지고 있음.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연준을 흔들며 리사 쿡 연준 이사의 사임을 압박함. -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는 오늘부터 사흘간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며,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FOMC 위원들과 같은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을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이 커지고 있음.

美 잭슨홀 미팅, 통화정책 틀 재검토...고용창출 목표 분리되나 2025-08-21 06:40:52

● 핵심 포인트 - 잭슨홀 미팅에서 미국의 통화정책 틀을 다시 짜는 문제가 논의되며, 고용 창출 목표를 떼는 것이 주목받고 있음 - 금리 변경은 data dependent 방식이나, 경제지표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음 - 이에 따라 경제지표를 새롭게 개편하고 예측 방법도 새롭게 개편해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 중 - 점도표는 금리 인하와 인상의 방향성과 폭을 결정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중시하나, FOMC 멤버들의 정치화가 우려됨 - 이로 인해 점도표가 시장친화적으로 가야 한다는 논의가 제기될 가능성이 있음

美연준, 인플레이션 우려..금리 인하 '시기상조론' 공감대 2025-08-21 06:16:18

● 핵심 포인트 - FOMC 의사록에서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으며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을 고용 둔화 위험보다 더 큰 위험으로 봄. - 다수의 위원들이 현재 기준금리가 중립 수준에 근접하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금리 인하 시기상조론에 공감대가 형성됨. - 일부 위원은 고용 하방 위험을 인플레이션보다 더 큰 위협으로 봤으며 노동 시장의 균열 조짐을 지적함. - 트럼프 대통령은 리사 쿡 연준 이사의 사임을 요구했으며 쿡 이사가 사임하지 않을 경우 해임 시도까지 고려하고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의 채권 매입에 대해 이해충돌의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됨. - 미국의 누적 재정적자가 22조 7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관세 정책에 따른 추가 세수 확보로 일부 상쇄 가능할 것으로 분석됨.

반도체 ETF 5월 이후 최악의 한 주, 월마트에 쏠린 월가의 시선 2025-08-21 05:57:11

● 핵심 포인트 - 기술주들의 연이은 하락 속에 반도체 주식들을 모아놓은 ETF는 5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보내고 있음 - 일각에서는 이를 자연스러운 차익 실현 과정으로 보고 있으나, 헤지 수요 급증 및 풋 스큐 상승 등 우려스러운 신호도 포착됨 - UBS는 AI 관련주의 장기 성장세는 여전히 굳건하다고 분석했으며, 월가에서는 대안으로 중소형주를 주목하고 있음 - 미국의 자산운용사 로이트홀드 그룹은 현재 상황이 1999년 닷컴버블과 유사하다고 지적하며, 투자자들은 2000년 버블 붕괴 이후 12년간의 시장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함 - 월마트는 연초 이후 주가가 12% 이상 상승했으며, 월가에서는 강력한 매수 추천이 이어지고 있음 - 뱅크오브아메리카, TD코웬, 모간스탠리, 오펜하이머 등은 월마트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으며, 바클레이즈와 웰스파고도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함

7월 FOMC 의사록 공개, 인플레이션 압력 여전히 우려 2025-08-21 05:44:36

● 핵심 포인트 - 7월 FOMC 의사록에서는 노동 시장 둔화와 경기 불확실성을 우려하면서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더 중대한 위험 요인이라 판단함. - 미 연방주택금융청이 리사 쿡 연준 이사가 모기지 사기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공개했고,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쿡 이사가 당장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함. -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최소 1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기준금리가 떨어지면 채권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임. - 유로존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1년 전보다 2% 올랐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임. - 미국 재무부가 입찰에 부친 20년물 국채가 양호한 수요 속에 시장 예상보다 낮은 수익률에서 낙찰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풍력과 태양광 발전은 사기극이라며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힘. - 중국 정부가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8월 말 허용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옴. - 구글이 AI 기능을 강조한 최신 스마트폰 픽셀10 시리즈를 공개함. - 미국의 기술주들이 하락하면서 S&P500과 나스닥이 주춤했으며, 어제 이른 기술주 하락 현상이 관측됨. 또한, FOMC 의사록에서도 연준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워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띔.

환율, 하루 만에 연고점 경신...1,400원선 접근 2025-08-20 15:40:29

● 핵심 포인트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5원 상승한 1398.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위험 회피 심리가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 전날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강했으며, 이로 인해 안전 자산인 미국 국채 매수가 증가했다. - 오전 중 아시아 신흥국 통화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달러/원 환율은 한때 1395원을 돌파하였고, 외국인들의 달러화 롱 포지션 추가 누적으로 1399.8원까지 상승하였다. - 오후에는 1400원 고점을 앞두고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출회되며 상단을 형성하고 있다. - 오늘 저녁에는 FOMC 의사록과 20년물 국채 입찰이 예정되어 있으나, 잭슨홀 미팅을 앞둔 경계심과 위험 회피 심리를 계속 주시해야 한다. - 아시아 장에서 미국 지수 선물이 다시 하락하고 있어 달러화 강세 분위기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국내 원자력 ETF 종류와 SMR의 전망 2025-08-20 15:01:39

- 국내 원자력 ETF는 크게 해외와 국내로 구분되며, 해외 ETF로는 SOL 미국원자력SMR, 글로벌 원자력 등이 있으며, 국내 ETF로는 SOL 한국원자력SMR, HANARO 원자력iSelect 원자력 테마, ACE 원자력 테마 등이 있음. - SMR은 소형 모듈화된 소형 원자로로, 경제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대형 원전 대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데이터 센터의 발전량과 궁합이 잘 맞아 차세대 전력원으로 주목받고 있음. - 원전 산업은 단기간 변동성이 큰 산업 중 하나로, 개별 종목보다는 ETF와 같은 분산투자 상품을 통해 변동성을 완화하는 전략이 유효함. - 25일 한미 정상회담 전까지 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함.

하반기 증시 '조선·방산·원전·반도체' 주목 2025-08-20 10:33:53

●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3100선, 코스닥은 770선 회복하였으나 하락률은 여전히 큰 편 - 조선, 방산, 원전 업종은 올해 상반기 90-100% 수익률 상승 후 최근 조정 중이나 하반기에도 실적을 바탕으로 상승할 가능성 있음 - 해당 업종에 투자 시 수주의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함 - 반도체 업종은 하반기 유망주로 꼽힘. 메모리 반도체 가격 반등 조짐 보이며 8월 기준 반도체 수출 22% 증가함 - 미국의 관세 리스크 있으나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봄 - 반도체 ETF로는 HANARO FnK-반도체, TIGER 반도체, KODEX 반도체 추천. 각각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40-50% 비중으로 보유 중

코스피 3100선 붕괴...중국·의료제약 ETF 선방 2025-08-20 10:24:14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지수가 3100선이 무너지며 월간 및 주간으로 0.3%, 0.8%씩 하락했다. 반면 니케이는 4.5% 상승했다. - 주간 단위 ETF 수익률 상위에는 중국 관련 ETF와 의료제약 관련 ETF가 다수 포진했다. 중국 ChiNext 두 종목이 8%대 수익률을 기록했고, 1Q 메디컬 AI는 미국 AI 관련 메디컬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25% 정도의 수익률을 보였다. - 최근 ETF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하루 거래량의 절반이 ETF일 정도로 비중이 높아졌다. 개인 투자자들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 에이스 KRX금현물 ETF 등에 주로 투자했다. - 시장이 조정받고 횡보할 때는 커버드콜 전략이 유효하다. 이에 따라 커버드콜 ETF 역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계속되는 달러 강세...환율 1,400원선 접근 2025-08-20 09:35:15

● 핵심 포인트 - 금일 달러 환율은 2.6원 오른 1393.5원으로 출발해 현재 95원, 96원까지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 금융시장 주가시장이 조정을 보이며 불안 심리가 원화에 영향을 미쳐 원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역외에서도 달러가 강세를 이어가는 중. - 전일 미국 달러 지수는 0.11% 상승했으며, 미국채 금리는 단기와 장기에서 모두 소폭 하락한 반면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임. - 특히 기술주의 나스닥 지수 조정폭이 컸으며, 이는 국내 금융 주가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됨. -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기대는 유지되고 있으나 러시아의 협상 가능성이 희박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부정적으로 작용함. - 이번 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이 주목되는 가운데, 지난주 물가 상승과 연준에 대한 시각 약화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 - NDF 역외환율은 2.35원 상승한 1390.8원까지 호가가 불러졌으며, 시장은 혼조세를 보임. - 국내 증시도 조정을 보이며 최근 금리와 채권, 주식이 모두 약세를 보여 원화 가치도 조금씩 약세를 보이는 모습임. - 환율 레인지는 1400원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하방이 견고해 조금씩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금일 환율은 1386원에서 1395원 레인지 안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됨.

파월의 딜레마, 금리 인하 vs 시장금리 상승 2025-08-20 06:49:40

● 핵심 포인트 - 미 연준의 파월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금리 인하를 시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한국의 이창용 총재도 이를 고민하고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감세, 재정지출 증대 등으로 재정적 인프라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이는 시장금리 상승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됨. - 파월 의장은 중앙은행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시장금리를 조절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 -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의 통수권자가 법과 국민과 관행과 합의를 주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됨.

영국發 금융위기 오나...기준금리 내려도 시장금리 상승 2025-08-20 06:42:14

● 핵심 포인트 - 영국에서 기준금리를 내렸지만 시장금리는 상승하는 수수께끼 스프레드 현상이 발생함 - 이는 중앙은행의 의도와 달리 정치인이나 행정부가 금리를 올리는 등 재정정책을 강화하기 때문 - 3년 전 영국의 트러스 총리 시절에도 대규모 감세와 재정지출 계획으로 디폴트 위험이 증가하고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의 혼란이 있었음 - 이러한 현상은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 등 다른 국가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최고통수권자가 법과 관행, 국민의 합의사항을 무시하고 개인적인 욕심을 취할 때 발생함 - 따라서 금융시장에서는 정치적 리스크를 고려해야 하며, 정부는 재정준칙을 준수하고 균형 잡힌 정책을 추진해야 함

미국 7월 신규주택착공건수 급증, 금리 인하 필요성 강조 2025-08-20 06:14:14

● 핵심 포인트 - 미국 7월 신규주택착공건수 143만 건으로 전월 대비 2.8% 증가, 예상치 130만 건 상회 - 다세대 주택 착공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 단독주택 착공은 상대적으로 제한적 - 건축허가건수 2020년 6월 이후 최저치 기록, 신규 공급 둔화 예고의 신호로 해석 - 옥스포드 이코노믹스, 모기지 금리 및 기타 데이터 고려 시 현 추세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 미 재무장관, 모기지 금리가 주택 시장에 부정적 영향 끼치고 있음을 시사하며 금리 인하 필요성 강조 -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 압축 후 9월 초 면접 진행 예정

미 재무장관, 11명의 연준 의장 후보 확정... 내달 면접 진행 2025-08-20 06:12:27

● 핵심 포인트 -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가 11명의 연준 의장 후보를 확정했으며, 다음 달 면접 후 대통령에게 제시할 후보 명단을 추릴 예정이다. - 미국의 7월 신규주택착공건수가 143만 건으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 캐나다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1.7% 상승했다. 이는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캐나다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정상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으며,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2개월 내 최저치로 하락했다. -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용 AI 반도체 B30A를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인텔의 주가가 일본 소프트뱅크의 인텔에 대한 3조 원 규모 투자 발표 등으로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어 7% 가까이 상승했다. - 테슬라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을 도입한다. - 홈디포가 매출 452억 8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4.68달러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이는 시장 예상치를 밑돈 수준이다. -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AI 버블을 언급한 뒤 AI 관련주들의 급락이 뉴욕 증시에 나타났다. 그의 발언은 AI 버블 논란에도 기업들이 끊임없이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는 의미였으나, 잭슨홀 미팅과 같은 큰 이벤트들을 앞둔 시장에서는 경계심이 생겨나고 있다.

1390원대 진입한 환율, 1380원대 후반 중심으로 등락 2025-08-19 15:46:56

- 19일 원/달러 환율은 1388원에 상승 출발해 1390.3원까지 상승함 - 장기간 1390원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하면서 138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등락 중 - 오전에는 달러가 강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약세를 보임 - 우크라이나 전쟁 협상 진전 사항 없음 - 잭슨홀 미팅을 기다리는 상황에서 코스피 하락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 약화로 인해 환율은 139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등락 중

잭슨홀 미팅 : 파월 의장의 입에 주목 2025-08-19 12:31:51

● 핵심 포인트 - 이번 주 시장의 관심사는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이 할 발언임. - 9월 금리와 관련하여 빅컷 이야기가 나왔으나 현재는 25bp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음. - 파월 의장은 뚜렷한 시그널을 보내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데이터를 보고 9월 FOMC에서의 금리 인하 혹은 동결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됨. - 지난 주에 나온 PPI가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연준의 9월 빅컷 가능성이 급격히 꺾였음. - 미국 기업들 입장에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상황이며, 관세에 따른 기업들의 마진 축소가 미국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음. - 금리 인하가 단행되더라도 미국 증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M7 기업들의 투자 방향에 따라 미국 증시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임.

연내 두 차례 금리 인하 예상, 미국 채권보다 주식이 나은 전략 2025-08-19 12:30:45

● 핵심 포인트 - 9월과 12월, 총 두 차례 금리 인하가 예상됨 - 연준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양대 목표를 추구해야 하는 상황이며, 이를 위해 완만한 인하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음 - 미국 채권보다는 주식이 더 나은 자산 배분 전략으로 판단됨 - 채권은 감세에 따른 재정 적자 우려로 수급 부담이 있으며, 금리가 내려갈 수 있는 룸이 많지 않음 - 반면,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가 버티고 미국 경기가 버틸 경우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음 - 특히 감세에 따라 미국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해지면 해당 기업들이 주목받으며 미국 증시를 더 끌고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

美 물가 상승 경계심리에 달러 강세...환율, 1380원대 박스권 등락 2025-08-19 09:39:52

- 금일 달러 환율은 3.5원 오른 1388.5원으로 출발했으며, 현재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 중임. - 전일 미국 달러 지수가 0.34% 상승했고,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등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임. - 미국의 7월 생산자 물가 수입 물가 등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물가 상승에 대한 경계심리가 지속되며 미 국채 장단기 금리가 소폭 상승함. - 이에 따라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달러는 오히려 강세를 보임. - 또한,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진 점도 달러 강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 한편,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정상회담 및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3자 회담 예정 소식이 전해지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함. - 그러나 특별한 호재와 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금융시장은 좁은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됨. - 금일 환율 레벨은 1382원에서 1391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됨.

美 잭슨홀 미팅 앞두고 월가에선 9월 금리 인하 여부 논쟁 2025-08-19 06:10:42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의 최대 관심사는 잭슨홀 미팅이며, 상충하는 경제지표들과 연준 내 의견 차이,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속에서 정책 방향의 신호탄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음. - 바클레이즈는 파월 의장이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모간스탠리는 잭슨홀 미팅에서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에 반박하거나 데이터를 지켜보겠다는 발언을 반복할 가능성을 점쳤음. - 삭소뱅크는 9월 FOMC 전에 더 많은 데이터가 발표될 것이므로 잭슨홀에서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불확실하다고 말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함. -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83.2%를 나타내고 있으며, 블랙록은 앞서 9월에 50bp 인하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시장의 중론은 25bp 인하임. - 파월 의장의 발언에 따라 시장이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환율 상단 제한 움직임...원화 강세 조짐" 2025-08-18 15:40:26

● 핵심 포인트 -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5원 내린 1384.0원에 개장함. - 장 초반부터 내림세를 보이며 1380원대 중반으로 내려옴. - 트럼프 대통령이 19일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됨. - 이로 인해 역외 달러 가치가 약세를 보였고, 이 또한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침. - 다만 이날 코스피가 약세를 보이고, 외국인들이 매도세로 일관하면서 국내 수급에 의해 환율이 움직여 낙폭이 크지 않음. - 현재 환율은 1384원을 중심으로 등락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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