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에서 양자 관련주가 급등세를 연출함 - 양자컴퓨터 상용화가 10년 안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며, 구글의 책임 엔지니어는 5년 내 출시 가능성을 언급함 - 이로 인해 아이온큐와 같은 기업들이 퀀텀 컴퓨터계의 선두주자가 될 가능성이 제기됨 - 양자컴퓨터는 미래 기술로서 투자 가치가 충분하나, 투자 시 극과 극의 전략이 필요함 - 단기 또는 장기 투자 전략을 선택해야 하며, 중간 기간의 투자는 적합하지 않음

● 핵심 포인트 - 미국 원전 관련주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 중, 특히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 15% 이상 상승 - 원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 부활 행정명령 서명 예정 소식이며, 해당 명령은 원전 르네상스 법안으로 알려짐 - 한국은 SMR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 보유중이며, 미국의 정책 방향과 일치하므로 수출 기회 확대 기대 - 원전, 2차 전지, 반도체 등 주요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필요성 강조 - 현재 주가가 상승하였으나 추가 상승 가능성 있으며, 법안 통과 후 수출 성과에 따라 중장기적 주가 우상향 기대

● 핵심 포인트 -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이 주한미군 4500명 규모를 감축하고 해당 인원들을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옮길 것이라는 보도를 함. 미국 국방부는 오늘은 발표할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음. -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감세안이 한 표 차로 미국 하원을 통과해 상원으로 올라감. 최종 투표 결과는 215 대 214로 단 한 표 차였으며, 본회의에 참석한 모든 민주당 의원은 반대표를 던짐. - 현재 상원 전체 의석 가운데 공화당은 53석을 차지하고 있음. 블룸버그는 이 법안에는 미국 부채 한도를 4조 달러 증액하는 안도 포함돼 있으며, 재무부는 이 증액이 없다면 빠르면 8월이나 9월 연방정부가 채무 불이행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일정이 더욱 긴박해졌다고 언급함. -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자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했으며, 내년 중간선거에서 하원 공화당원들에게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말함과 동시에 감세안을 비판함.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원내대표는 공화당의 감세 4기 법안은 부자들에겐 막대한 세금 감면을 근로 가정에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비판함. - 미 의회 예산국에 따르면 이 법안이 상원에서까지 통과된다면 일반적으로 소득분포에서 재화의 10%에 속하는 가계 자원은 감소하는 반면 최상위 10%에 속하는 가계 자원은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함. 또한, 블룸버그는 미 경제가 관세 인상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이번 법안이 일종의 경기 부양책이 될 수 있겠지만 연간 수천억 달러 규모의 재정 적자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함.

● 핵심 포인트 - 6월 국내 증시는 원화 강세로 인해 외국인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됨. - 달러 인덱스 하락과 미국 국채 금리 하락으로 달러 캐리 트레이드 가능성도 있음. - 한국의 2분기 경제 성장률은 역성장 우려가 있으나 3분기에는 턴어라운드 기대. - 삼성전자의 신성장 동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 현재 한국의 PER은 8~9배로 평균 10.5배보다 낮아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 - 6월 코스피 지수는 큰 변동성 없이 횡보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함.

● 핵심 포인트 -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갇혀 있어 조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주도주인 방산 및 범에너지 관련 섹터는 빠른 가격 조정과 기간 조정으로 이 국면을 헤쳐나갈 것으로 전망 - 지수가 2600 중반선에서 부담을 느끼고 있어 주식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적극적인 대응이 될 것이며, 소극적 대응으로는 현재 포지션을 유지하며 주말 사이 관망하는 전략 제시 - 미국의 경기와 관련된 지표가 크게 부러지거나 인플루엔자 관련 부분이 크게 상승하지 않는 이상 시장 조정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고 조금씩 매수하는 전략 필요

● 핵심 포인트 - 22일,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자본시장 발전 및 육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 김 후보는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현장 선거대책회의에서 국내 증시 저평가 요인 중 하나인 정책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금융경제자문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를 통해 일관된 경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배당소득세 분리과세와 세율 인하, 장기 투자자 세제 혜택 등을 통한 증시 활성화 방안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계획을 발표했다. - 이후 상공회의소에서 경제 5단체장과의 만남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노란봉투법 입법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고, 대통령실 산하에 기업 전담 수석을 두어 기업들과 적극 소통할 것임을 표명했다. - 한편 이 후보는 제주도에서 AI 등 첨단 산업과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산업경제 정책을 재편할 것이라 밝히며, 이를 통해 부동산에 집중된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고, 궁극적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지난 국회에서 무산되었던 상법 개정안 재추진 의사를 재확인하고, 기업들의 배당 성향을 높여 주가 왜곡을 바로잡을 것이라 했다. - 추가로 최근 급증한 가상 자산 투자에 대해서도 보호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민주당 차원에서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과 대통령 직속 디지털 자산 위원회 구성을 통해 가상 자산의 제도권 편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 핵심 포인트 - 미국 20년물 국채 경매가 부진해 미국의 지속가능한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며 국채금리가 상승함. - 미 하원에서의 표결 지연이나 상원에서의 통과 어려움 등으로 국채금리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연준 인사들은 여전히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후퇴함. - 올해 금리 인하는 한 번 정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에는 최종 금리 수준이 3.75 정도에서 끝날 것으로 전망됨. - 물가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관세 영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음. - 고용시장은 탄탄하나, 일부에서는 올해 3분기 정도에 실업률이 상승하면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있음.

● 핵심 포인트 -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부진으로 미국 재정 건전성 우려가 심화되며 뉴욕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함 -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미국 재정적자 우려로 국내 시장도 하락세이며 낙폭이 확대되고 있음 - 트럼프의 감세 법안이 5월 중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진통을 겪고 있으며, 통과 시 10년간 약 3~5조 원의 재정적자가 증가해 국가 부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은 감세안이 지속될 경우 2024년 정부의 재정적자가 GDP의 6.4%에서 2035년 9%, 정부 부채는 GDP 대비 98%에서 134%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 미국의 국가부채, 재정적자, 이자 비용이 다른 AAA국가들에 비해 높아 신용등급 강등이 불가피했으며, 이로 인해 미국 자산 매각 및 달러 구매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우려됨 - 미국은 관세로 재정적자를 줄이려는 계획이었으나, 관세 협상이 미뤄지고 관세율 인하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 재정 보완책 마련이 필요함

● 핵심 포인트 - 간밤 미 증시 3대 지수 일제 하락, 한국 시장도 동반 하락 -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및 감세안 부담으로 미국 자산 시장 동요 - 미국 달러, 주식, 채권 트리플 약세 보이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이탈 조짐 -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감세안이 재정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우려 존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11bp 급등한 4.6%로 3개월만에 최고치 경신 - 20년물, 30년물 국채금리도 5%대로 상승하며 수년 내 최고치 달성 - 금리 상승은 채권 가격 약세를 의미하며 이는 곧 달러 가치 하락을 뜻함 - 지난주 국내 시장에 유입되었던 외국인 매수세가 이번 주 들어 둔화되는 양상 - 미국을 떠난 자금들이 비트코인이나 금 등 다른 자산으로 이동 중

● 핵심 포인트 - 항공주보다는 해운주에 주목해야 하며, 특히 HMM과 현대글로비스를 추천함. -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물류체인 전반을 커버하고 있어 물동량 감소 시에도 현지 물류 쪽에서 만회할 수 있음. - 운송업종 내에서 배당 확대에 대한 의지와 약속을 지킬 능력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평가됨. -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는 글로벌 클러스터 영향을 받으나, 협상 진전 시 현대글로비스의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음. - 항공업종 투자는 장기 투자가 쉽지 않으며, 단기 내외 대내외적인 노이즈의 영향을 받으므로 불확실성에 고민하고 투자하는 것을 추천함.

● 핵심 포인트 - 해운 업종은 미국 관세 인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미중이 단기적으로 유예하는 데 합의함에 따라 운임 시장이 과열될 가능성이 있음. - 이는 노동 집약적인 특성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수요나 재고 비축 움직임이 급증할 경우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운임이 더욱 과열되기 때문임. - 1분기 실적은 대체로 괜찮았으며, 2분기는 환율 하락으로 1분기보다는 다소 못 미치는 실적을 예상하나, 주가는 현재 상승 중인 운임과 그에 따른 3분기 실적 기대감에 더 주목할 것으로 예상됨. - 장기적으로는 여러 변수가 있을 수 있으나, 현재 상황에서는 단기적으로 해운 업종이 주가 측면에서 메리트가 큰 구간으로 판단됨.

● 핵심 포인트 - 항공주는 원화 강세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여행 수요 증가와 유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됨. - 대한항공은 환율이 10원 내릴 때마다 350억 원, 아시아나항공은 280억 원의 환차익이 발생함. - 이미 올해 고점 대비 1480원대에서 거의 한 100원 정도 빠진 상황이며, 이로 인해 환이익이 발생 중임. - 항공주의 2분기 실적은 환효과에 대한 부분으로 긍정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5월 연휴로 인한 항공 수요 증가로 1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 하지만 항공주 투자는 중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주가의 상방을 보면서 환율 등 지표를 체크하며 대응해야 함.

-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인 10만 9540불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11만 불 돌파 시도 중 - 미국의 국채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한 달러화 신뢰성 저하 및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종목 강세 - 국내에서는 우리기술투자(+4.6%), 다날(+9.4%) 등 관련 종목 상승 흐름 예상되며, 특히 컴투스홀딩스(+11%) 강세 출발 예상 - 이와 함께 STO쪽으로 순환매가 나타나며 서울옥션, 갤럭시아머니트리 등도 주목받을 가능성 있으나 변동성 확대에 유의 필요 - 그동안 학습 효과에 따르면 관련 종목들은 하루이틀 상승 후 언제든지 급락 가능하므로 신규 접근 시 주의 필요

● 핵심 포인트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CDMO와 바이오시밀러 사업 분할을 결정하면서 22일 9시 반부터 거래가 재개될 예정임. - 이에 따라 장 초반에는 삼성물산으로 수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거래 재개 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단기간에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 인적 분할 결정은 주주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CDMO 사업부문의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 분할 기일은 10월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9월 30일로 약 4개월간의 시간이 남아있음. - 단기적으로는 강한 모멘텀으로 주가가 움직이다가 시장에서 잠잠해질 가능성도 있음. - 삼성바이오로직스 보유자들은 단기 급등 시 빠른 대응 후 재진입하는 전략도 고려해볼 만함. - 시장 상황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 주가 급등이 나타날 수 있음.

● 핵심 포인트 - 태양광주, 최근 한 달여간 일부 종목 두 배 넘게 상승 - 미국 IRA 세액공제 조기 종료 가능성 뉴스로 관련 섹터 전반적 조정 중 - 세액공제 종료 시점 2032년에서 2028년으로 앞당겨진다는 이야기 나와 - 하지만 시장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이며 현재 크게 우려할 사항 아니라는 의견 - 중국 업체들, 미국의 제재 강하게 받는 중 - 동남아 국가들에게도 태양광 규제 결정 내려져 국내 업체들 수혜 기대 - 한화솔루션, 작년 연간 적자에서 올해 흑자 전환 및 매출액 꾸준히 우상향 예상

● 핵심 포인트 - [종목: 핑거] : STO 법제화에 대한 모멘텀이 충분하며, 기술적으로도 저점 구간이라 판단됨. 목표가 13,000원, 손절가 9,800원 제시. - [종목: 심텍] : D램 가격 상승 및 생산량 축소로 인한 수혜 예상되며, 키 맞추기 차원에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목표가 20,000원, 손절가 15,000원 제시. - 삼성바이오로직스 : 회사 분할 결정 후 삼성에피스홀딩스 설립 예정이며, 이에 따라 거래는 오전 9시 30분까지 정지될 예정. 현재 삼성물산이 프리마켓에서 8% 급등 중. - 달바글로벌 : 승무원 미스트로 유명한 K-뷰티 기업으로,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 예정.

- 미국과 일본의 재무장관이 G7 재무장관회의에서 만날 예정이며, 환율 논의 가능성이 있음 - 미국이 일본에 엔화 절상을 요구할 가능성은 낮음. 현재 관세 인상으로 물가 부담이 큰 상황에서 달러 약세 시 일본, 한국, 중국 등의 통화가 약세로 가며 물가 부담이 커질 수 있음 - 시간을 두고 미국에 대한 투자가 진행된 후에는 환율 협상 가능성이 있음 - 현재 미국 정책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달러 약세, 금값 상승 추세 - 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인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비중을 늘릴 기회로 활용 가능

● 핵심 포인트 - XR 산업은 중장기적으로 빅테크 기업들의 경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으며, 관련주인 비트맥스의 움직임이 좋았다. - K-관광 산업은 최근 3-4개월 동안 추세가 좋았으며, 일시적인 조정 후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국채금리 급등으로 뉴욕 증시가 하방 압력을 받고 있지만, 한국물 ETF는 플러스로 마감되었고 야간 선물도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 - 현금 비중이 있다면 오늘 과감하게 투자해 보는 전략을 추천한다.

● 핵심 포인트 - 구글이 삼성전자, 젠틀몬스터와 함께 스마트 안경 시장 진출에 나서며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음 - 구글 글라스 실패 이후 10년 만의 재도전으로, 이번에는 AI, 디자인, 디바이스의 생태계 삼각축이 차별화되어 있음 -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며, 2024년 100억 달러 규모에서 2030년 700억 달러 이상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1차 수혜주는 메타버스, AI, VR 관련 부품 주로 케이쓰리, 라온텍, 뉴프렉스 등이 있음 - 2차 수혜주는 삼성전자와 관련된 생태계 관련주로 삼성전기, 삼성 SDI, 엠씨넥스, 파트론 등 공급망 관련 종목들이 있음 - 현재 초입 국면으로 연말 정도에 제품에 대한 내용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1차 수혜주는 들쑥날쑥할 수 있고 2차 수혜주는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음

● 핵심 포인트 - 월가의 베테랑 투자자 에드 야데니는 채권 시장이 당장 무너질 걱정은 없다고 진단함 - '채권 자경단'은 정부의 재정 지출 증가로 인한 국가 부채 증가 시 채권 투자자들이 금리를 올리는 것을 의미하는데, 최근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해당 법안이 향후 10년간 3~5조 달러의 세수 감소와 국가 부채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함 - IMF 또한 현재 논의 중인 세제 개혁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 재정 적자가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함 - 미국 국채에 대한 신뢰 하락과 재정적자 우려로 인해 '셀 아메리카' 움직임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음 - 앞으로의 경제 지표와 정책 변화를 주시하며 시장 흐름을 면밀히 점검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