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CDMO와 바이오시밀러 사업 분할을 결정하면서 22일 9시 반부터 거래가 재개될 예정임. - 이에 따라 장 초반에는 삼성물산으로 수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거래 재개 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단기간에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 인적 분할 결정은 주주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CDMO 사업부문의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 분할 기일은 10월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9월 30일로 약 4개월간의 시간이 남아있음. - 단기적으로는 강한 모멘텀으로 주가가 움직이다가 시장에서 잠잠해질 가능성도 있음. - 삼성바이오로직스 보유자들은 단기 급등 시 빠른 대응 후 재진입하는 전략도 고려해볼 만함. - 시장 상황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 주가 급등이 나타날 수 있음.

● 핵심 포인트 - 태양광주, 최근 한 달여간 일부 종목 두 배 넘게 상승 - 미국 IRA 세액공제 조기 종료 가능성 뉴스로 관련 섹터 전반적 조정 중 - 세액공제 종료 시점 2032년에서 2028년으로 앞당겨진다는 이야기 나와 - 하지만 시장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이며 현재 크게 우려할 사항 아니라는 의견 - 중국 업체들, 미국의 제재 강하게 받는 중 - 동남아 국가들에게도 태양광 규제 결정 내려져 국내 업체들 수혜 기대 - 한화솔루션, 작년 연간 적자에서 올해 흑자 전환 및 매출액 꾸준히 우상향 예상

● 핵심 포인트 - [종목: 핑거] : STO 법제화에 대한 모멘텀이 충분하며, 기술적으로도 저점 구간이라 판단됨. 목표가 13,000원, 손절가 9,800원 제시. - [종목: 심텍] : D램 가격 상승 및 생산량 축소로 인한 수혜 예상되며, 키 맞추기 차원에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목표가 20,000원, 손절가 15,000원 제시. - 삼성바이오로직스 : 회사 분할 결정 후 삼성에피스홀딩스 설립 예정이며, 이에 따라 거래는 오전 9시 30분까지 정지될 예정. 현재 삼성물산이 프리마켓에서 8% 급등 중. - 달바글로벌 : 승무원 미스트로 유명한 K-뷰티 기업으로,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 예정.

- 미국과 일본의 재무장관이 G7 재무장관회의에서 만날 예정이며, 환율 논의 가능성이 있음 - 미국이 일본에 엔화 절상을 요구할 가능성은 낮음. 현재 관세 인상으로 물가 부담이 큰 상황에서 달러 약세 시 일본, 한국, 중국 등의 통화가 약세로 가며 물가 부담이 커질 수 있음 - 시간을 두고 미국에 대한 투자가 진행된 후에는 환율 협상 가능성이 있음 - 현재 미국 정책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달러 약세, 금값 상승 추세 - 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인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비중을 늘릴 기회로 활용 가능

● 핵심 포인트 - XR 산업은 중장기적으로 빅테크 기업들의 경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으며, 관련주인 비트맥스의 움직임이 좋았다. - K-관광 산업은 최근 3-4개월 동안 추세가 좋았으며, 일시적인 조정 후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국채금리 급등으로 뉴욕 증시가 하방 압력을 받고 있지만, 한국물 ETF는 플러스로 마감되었고 야간 선물도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 - 현금 비중이 있다면 오늘 과감하게 투자해 보는 전략을 추천한다.

● 핵심 포인트 - 구글이 삼성전자, 젠틀몬스터와 함께 스마트 안경 시장 진출에 나서며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음 - 구글 글라스 실패 이후 10년 만의 재도전으로, 이번에는 AI, 디자인, 디바이스의 생태계 삼각축이 차별화되어 있음 -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며, 2024년 100억 달러 규모에서 2030년 700억 달러 이상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1차 수혜주는 메타버스, AI, VR 관련 부품 주로 케이쓰리, 라온텍, 뉴프렉스 등이 있음 - 2차 수혜주는 삼성전자와 관련된 생태계 관련주로 삼성전기, 삼성 SDI, 엠씨넥스, 파트론 등 공급망 관련 종목들이 있음 - 현재 초입 국면으로 연말 정도에 제품에 대한 내용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1차 수혜주는 들쑥날쑥할 수 있고 2차 수혜주는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음

● 핵심 포인트 - 월가의 베테랑 투자자 에드 야데니는 채권 시장이 당장 무너질 걱정은 없다고 진단함 - '채권 자경단'은 정부의 재정 지출 증가로 인한 국가 부채 증가 시 채권 투자자들이 금리를 올리는 것을 의미하는데, 최근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해당 법안이 향후 10년간 3~5조 달러의 세수 감소와 국가 부채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함 - IMF 또한 현재 논의 중인 세제 개혁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 재정 적자가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함 - 미국 국채에 대한 신뢰 하락과 재정적자 우려로 인해 '셀 아메리카' 움직임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음 - 앞으로의 경제 지표와 정책 변화를 주시하며 시장 흐름을 면밀히 점검해야 함

● 핵심 포인트 - 삼성의 우주 산업 진출 소식에 우주항공섹터 관련주들이 일시적으로 강세를 보임. - 트럼프 대통령의 미사일 방어망 구축 이슈 역시 관련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그러나 이러한 테마성 움직임은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는 위험할 수 있음. - 삼성의 우주 비즈니스 진출은 중기적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발사장과 관련된 비즈니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다만, 미국 현지에서 타국 기업의 투자를 어느 선까지 용인해 줄 것인지는 불확실함. - 한국은 우주산업 분야에서 기술을 빌려 진행하고 있으나,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산업임. - 따라서, 우주항공섹터에 대한 투자는 단기적인 모멘텀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함.

- 오전 장 특징 섹터는 우주항공 섹터로, 삼성의 우주항공 사업 진출 기대감에 AP위성, 쎄트렉아이, 이노스페이스 등 관련주 동반 상승함. - 바이오는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등이 강세이며, 수출 데이터가 잘 나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업체들도 강세 보임. - 조선주는 HD현대조선의 호실적 발표로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동반 상승함. - 풍력 관련주는 전날 상승세를 보였으나, 금일 SK오션플랜트, SK디엔디, 씨에스윈드 등 하락함. - 이노스페이스는 오전 장 급등 후 상승폭 반납하였으며, 실적이 뒷받침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나 한국항공우주 같은 종목 추천함.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관련 긍정적 부분으로 재평가 받을 가능성 높으며, 기술적으로 120만원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봄.

● 핵심 포인트 - 미국과 신흥국 증시가 디커플링 현상을 나타내는 가운데, 감세안이 미국에서 통과될 경우 한국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원화 강세 속에서 외국인 자본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증시 상승을 전망함. - 다만,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락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시각도 있음. - 기술적으로는 미국의 S&P500 지수가 5700~5800 구간에서 단기 눌림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국내 증시도 한 번 꺾었다가 재상승하는 시나리오가 예상됨. - 8월 MSCI 지수 편입 후보로는 LIG넥스원, HD현대미포, 두산, 한화솔루션 등이 거론되며, 이 중 업황 호조가 있는 HD현대미포와 한화솔루션이 주목됨. - 삼성물산은 우주 산업 투자 이슈 외에도 지배구조 개편 시나리오, 삼성생명법, 상법 개정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상승한 것으로 분석됨.

● 핵심 포인트 - CATL, 홍콩 증시 상장 후 이틀 연속 10% 이상 상승 - CATL,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약 38%로 국내 배터리 3사 합산 점유율의 2배 - CATL, 상장 통해 조달한 자금의 90%를 헝가리 공장 건설에 투입 예정 - CATL 작년 영업이익 10조 6천억 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5천억 원대 대비 큰 격차 - CATL PER 17배로 국내 배터리 업체 대비 저평가, 추가 상승 가능성 존재 -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이번 달 들어 각각 14%, 7% 하락 - 미국 공화당,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배터리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시점 2028년으로 앞당기는 방안 추진 중 - 법안 통과 시 미국 내 생산 확대에 투자한 국내 배터리 업계 타격 예상

● 핵심 포인트 - 조선기자재 관련주들이 강한 상승세를 보임. - 한국 정부 대표단이 워싱턴 D.C.에서 미국과 기술 협의를 진행 중이며, 미국 무역대표부와 국내 기업들의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미국발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음. - 조선주의 매출이 한계성에 다다르고 있으며 수량의 제한으로 성과에 의지하게 됨. - 한화오션이 미국의 조선사를 인수하면서 수량을 늘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 - 엔진 관련 조선기자재들의 실적이 좋으며, 중국과의 무역 관세 협상이 잘 풀릴 경우 엔진 관련주들의 탄력성이 기대됨. - 다만, 이슈들이 잘 해결되지 않을 경우 중국 쪽 매출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음. - 안정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조선사들, 특히 한화오션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HD현대중공업의 조선 부문이 작년 대비 10% 성장했으며, 엔진 기계 파트가 84.6% 급증함. 해양 플랜트 부문의 97% 급감을 엔진 부문이 커버함.

- 미용 의료기기 및 제약 바이오 섹터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 보임 - 보톡스, 필러 등 미용 의료기기 관련 기업들은 1분기 수출 실적 호조로 시장 신뢰도 상승하며 매수세 유입 중 - 지난해 외국인 의료 관광객 70만명 돌파, 올해도 안티에이징 트렌드 지속되며 국내 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 예상 - 휴메딕스는 1분기 필러 수출 비중 확대로 이익 개선세 본격화, 휴젤은 톡신과 필러 모두 국내외 실적 호조로 주가 상승 흐름 지속 전망 - 휴메딕스는 업종 내 가장 저평가 상태로 향후 실적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

- 오후 장 관심주 : 에이피알 - 실적 대폭 개선, 특히 미국에서의 실적이 매우 좋음 - 화장품 부분에서는 라네즈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여함 - 광고비 지출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 일본에서도 포트폴리오를 확장중이며, 향후 전망이 긍정적임 - 오후 장 관심주 : 파마리서치 - 국내 내수 시장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으며, 해외 수출도 증가 추세 -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였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외형 성장을 이루고 있음 - 매출과 영업이익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

● 핵심 포인트 - 미국 의회 예산안 협상 불확실성과 국채금리 상승으로 뉴욕 증시 3대 지수 동반 하락 - 미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이틀간 흐름이 비교적 양호했으며,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 과거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사례에서도 시장 충격은 제한적이었으며, 이번에도 비슷할 것으로 전망 - 미중 관세가 90일 유예되고 인하폭이 시장에서 서프라이즈로 받아들여지며 반도체, 전력기기, 자동차 등 대형주들 위주로 반등세 뚜렷 - 반도체 업종은 하반기에 업황 개선 기대감과 이익 가시성이 더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에는 YoY로 감익이 예정되어 있음 - 현재로서는 지수 박스권 돌파를 견인할 만한 동력이 부족한 상황이며, 개별주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대로 IRA 법안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섹터들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 시장에 충격을 준 이벤트들을 보면 7일에서 13영업일 사이에 지수는 저점을 찍고, 이벤트 발생일로부터 19일에서 58일이면 이벤트 발생 전 지수를 회복함. - 올해 코스피는 연초 대비 8.4% 상승했으며, 오르는 종목들만 계속 오르는 장임. - 연초 대비 100% 이상 오른 종목들이 54개이며, 조선, 방산, 피부미용, 엔터 섹터들의 ETF도 연초 대비 30%에서 100% 이상 상승함. - 올해 하반기에 한 번의 매수 기회가 남아 있으며, 3분기를 매수의 기회로 삼으면 좋음. - 미국 대통령 1년 차 코스피 월간 수익률을 보면 2월을 제외하고 상반기에는 모두 오름.

- 우주항공 산업이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으며 시장의 관심이 높아짐. - 위성 수요 증가로 인해 발사장 시장 또한 성장이 예고됨. - 한국은 발사 인프라 및 소재 장비 강화를 통해 5대 우주강국에 진입하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음. - 삼성물산은 우주산업 진출 계획을 갖고 있으나, 시간과 비용이 막대하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 우주항공 시장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가 유효하며, 스페이스X 관련 밸류체인 기업들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됨. - 우주산업과 방산산업은 반도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삼성의 우주산업 진출은 이러한 연관성을 고려했을 가능성이 있음.

- 구글이 AI와 관련된 스마트 글래스 프로젝트를 공개함에 따라 관련 종목들이 오름세를 나타냄 -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덱스터, 맥스트, 라온텍, 버넥트 등이 있으며, 이들 종목은 테마성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함 - 하드웨어단까지 같이 움직이는 종목으로는 선익시스템이 있음 - 삼성도 본격적으로 증강현실 분야에 뛰어들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속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전문가는 덱스터를 유망하게 보고 있으나, 오늘은 0.7% 정도 반응이 나오는 모습으로 상대적으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함

● 핵심 포인트 - 두산에너빌리티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함. 올해 들어 111% 상승하였으며, 현재 프리마켓에서도 긍정적인 양상을 보임. - 국내외에서 친원전으로의 복귀 움직임이 나타나며, 국내에서는 SMR 육성 계획을 밝힘. - 미국에서의 가스터빈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짐. - 두산에너빌리티 외에도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한전기술, 우진 등 관련 종목들이 동반 상승중이며, 페어 트레이딩 관점에서 트레이딩 바이가 가능하다고 판단됨.

● 핵심 포인트 - 로킷헬스케어 : 최근 상장한 회사로 동물실험 대체 인체 세포 지방 프린팅 인체 대체 피부 모델을 만들 수 있으며 AI 기반으로 개인화 장기 재생 서비스를 제공함. 거래량이 튀고 난 후 장대 양봉이 나온 다음 쉬어주는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이슈를 동반해서 올라갈 수 있는 모멘텀이 있음. 목표가 2만 3천원, 손절가 1만 7천원 제시. - 에르코스 : 영유아용 이유식 전문 기업으로 새 정부의 저출산 정책 수혜 기대감이 있음. 단기에 주가가 35% 가량 낙폭 메리트가 있고 주봉에서 양봉 가능성이 있어 보임. 목표가 2만 500원, 손절가 1만 5600원 제시.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총 244조 원을 투입해 미국판 미사일 방어망인 차세대 방어 체계 골든 돔을 발표했으며 삼성이 우주 산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우주항공 및 항공방산 그리고 스페이스X 관련주가 프리마켓에서 강하게 움직임. 한미 관세 조율을 위한 2차 실무 협의가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