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 최대 수혜주 LS마린솔루션 2025-06-10 09:26:11
● 핵심 포인트 - LS마린솔루션 : 장중 변동성 심하나 상승세 지속중.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의 최대 수혜주로 꼽힘. LS전선의 초고압 직류 케이블 상용화로 인한 수혜도 예상됨. 다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없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의 매력은 부족하나 실제 착공 및 실적 연결 시 재평가 가능성 있음. - 전력설비 : AI 반도체 시장 성장으로 인한 전력 소비 증가로 수요 증가 예상. 대표적으로 HD현대일렉트릭, 대한전선 등이 있으며 해당 종목들의 주가 흐름도 긍정적임. 향후에도 성장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관심 필요.
유료 무역 협상 재개·소부장주 활약·방산 수출 임박...관련주 동향은? 2025-06-10 09:03:22
-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재개로 미국 반도체 주가 랠리를 펼쳤다. 이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제한 완화 기대감 때문이다. - 제조업 평균 꿈의 이익률 40%를 돌파한 소부장 기업들이 등장했다. 고압 수소 열처리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HPSP는 영업이익이 52%를 기록했다. TD 본더 장비를 개발한 한미반도체는 46%, 테스트 부품 관련 주인 리노공업이 45%의 영업이익을 보였다. -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원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이 커져 관련 주들이 급등했다. 결제 플랫폼들이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 속에 디지털 자산 기본법이 발의될 예정이며 스테이블코인 발행 인가 요건은 자본금 5억 원으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K2 전차 폴란드 2차 수출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 이번 계약은 약 9조 원에 달하는 규모로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이후 첫 대규모 방산 수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2차 수출이 작년 말에 성사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여러 이유로 지연되다가 이제야 해결됐다.
유료 '2025 바이오USA' 16일 개막..."파이프라인·CDMO 강조" 2025-06-10 08:55:14
● 핵심 포인트 - '바이오USA'가 2025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며, 한국 바이오 업체 80개사가 참가할 예정임. -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동아에스티 등이 단독 부스를 마련함. - 각 회사는 중요 시장 파이프라인, CDMO 사업 등을 강조할 것으로 보임. - 중국의 CDMO 업체 우시바이오로직스는 불참하여 국내 업체들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됨.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년째 단독 부스를 마련하여 행사에 참석하고 있으며, CDMO 사업의 경쟁력과 세계 최대 최고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홍보할 계획임. - 롯데바이오로직스는 4년 연속 바이오USA에 참석하고 있으며,ADC 생산시설과 송도 바이오 캠퍼스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임. -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에스티젠바이오는 그룹사가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하였으며 신약 개발 전략, RNA 관련 신규 사업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임. - 셀트리온은 새로운 파트너사 발굴 및 자사제품 홍보 활동을 할 것이며, CDMO 전문법인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위한 고객사 확보 전략도 발표할 것으로 보임. - 기타 주목해볼 만한 기업으로는 SK바이오팜, 지아이이노베이션, 에이비엘바이오, 선진제약 등이 있음.
유료 카카오페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 2025-06-10 08:41:31
● 핵심 포인트 - 카카오페이가 어제 상한가에 이어 오늘도 17% 급등 양상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 이러한 상승세는 이재명 정부에서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와 결제 시장 영향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특히 신임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가상 자산 투자사의 대표를 역임한 바 있어 가상 자산 및 페이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 - 그러나 이틀간 강한 상승세를 보인 만큼, 실제 수익성 개선 여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으며, 카카오 그룹주 전반의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최대 수혜주는 카카오가 될 것으로 예상됨.
유료 한화에어로·효성중공업, 증권사 목표가 줄상향..."해외확장,수주기대감" 2025-06-10 08:39:55
● 핵심 포인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목표가 110만 원으로 상향조정. 유상증자 등으로 마련한 자금으로 11조 원 이상을 투입해 2028년까지 글로벌 생산 거점 구축 계획. 2분기에는 폴란드 K-9, 천무의 꾸준한 인도와 생산 덕분에 호실적 예상되며 영업이익도 내년엔 700억 원 넘게 오를 것으로 예상됨. - 효성중공업 : IBK가 1년 4개월 만에 목표가를 60만 원대에서 86만 원대로 상향 조정. 수익성이 높은 초고압차단기 수주가 본격화 되고 있으며 2분기에도 실적 급증이 예상되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2.5% 증가할 전망임. 창원과 미국 공장 증설 외에도 데이터 센터 수요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진행 중이며 공급 능력 확대가 곧 수주 경쟁력으로 직결되고 있음.
유료 신고가 연일 경신하는 증권주..."눌림목에서 매수 대응" 2025-06-10 08:21:44
● 핵심 포인트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수혜 기대감으로 증권주가 연일 신고가를 기록 중임 - 업계에서는 주가가 많이 오른 만큼 구체적인 정책이 나오기 전까지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조언이 있음 - 정책적으로 증시 부양 및 밸류업 정책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수혜주로 증권사와 지주사를 꼽을 수 있음 - 해당 종목들은 PBR이 1 이하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도가 높음 - 단기 관점에서는 과열권에 접어든 종목들은 신규 매수 시 눌림을 기다리는 것이 좋음 - 실적, 밸류업정책, 자산 대비 저평가돼 있는 기업의 종목에 주목해야 함 - 미래에셋증권은 과열권이나, 아직 과열권에 도달하지 못한 기업 가치 대비 저평가 구간에서 좋은 상승이 나오는 종목들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음
유료 LNG 프로젝트 관련주 강세..."동양철관 주목" 2025-06-10 08:20:39
● 핵심 포인트 - 이재명 정부, 전 국민 대상 1인당 25만 원 지역화폐 지급 검토에 관련주 동반 강세. 추가 상승 여력 존재. - 디지털 자산에서 스테이블코인과 STO 주목 필요. 미국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예정 및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선언 영향. 국내에서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및 STO 법제화 거론 중. - 미국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 일본, 유럽연합 간 3파전 구도 예상.158조 원 규모의 서비스 계약 관심. 한국은 가공 정밀도와 수출 네트워크 높아 경쟁력 보유. - 관련주로는 동양철관 추천. 가스관 및 강관말뚝 제조 업체로 미국 석유협회에서 품질 인정. 거래량 상승 및 바닥 다지는 모습으로 추가 상승 여력 존재. 최고값 1800원, 손절가 1300원 제시.
유료 [공략주 점검] 다날, 한샘, 핑거, 더즌 2025-06-10 08:18:50
● 핵심 포인트 - 4월 경상수지가 57억 달러 흑자로 기록되며 24개월 연속 흑자 기조 유지, 상품수지는 25개월째 흑자이며 반도체 수출은 호조이나 승용차는 감소함 - 5월 26일 공략주였던 다날은 전일 상한가 터치하며 목표가 달성, 6월 5일 이슈로 언급된 한샘은 12%대 수익률 기록 중 - 다날은 달러와 코인 연동 및 한국의 지역화폐, STO 관련 이슈로 주목받았으며 거래량을 기반으로 한 시장 흐름 파악이 중요함 - 한샘은 지주사 및 자사주 소각 관련 종목으로 추천되었으며 지속적인 상승 가능성 있음 - 5월 22일 공략주였던 핑거의 수익률은 37%, 4월 16일 공략주 더즌의 수익률은 48%로 두 종목 모두 정책 모멘텀 보유 - 핑거는 STO의 대표적인 수혜주, 더즌은 지역화폐 및 소상공인 정책의 대표 수혜주로 꼽힘 - 두 종목 모두 뉴스 재료가 나오기 전 선점 전략으로 추천되었으며 더즌은 과열권에 접어들었으므로 일부 수익 실현 후 잔여분은 4천원까지 홀딩하는 전략 제시
유료 부진한 2차전지株, 지금이 매수 기회일까? 2025-06-10 08:13:52
● 핵심 포인트 - 2차 전지 섹터가 코스피, 코스닥 연중 신고가를 기록하는 데 힘을 못 쓰고 있음. - 코로나 이후 2차 전지를 주력으로 보유한 투자자들이 FOMO를 겪고 있음. - 2차 전지가 반등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수급적인 요소가 캐즘보다 더 큰 것으로 분석됨. - 최근 방산, 조선, 화장품, 반도체 등 기대수익률이 더 높은 주도주들이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2차 전지의 가격적인 메리트는 존재하며, 다른 섹터에서 수익률이 좋을 때 일부 포트폴리오에 담아 놓는 것이 괜찮은 전략이 될 수 있음. - 골드만삭스의 매도 리포트로 인해 엘앤에프가 9%대 급락함. - 양극재 시장에서 심각한 공급 과잉이 지속되어 한국 양극재 기업들의 가동률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음. - 그러나 현재 투심이 극도로 악화된 상황이 오히려 매수의 기회일 수 있다는 분석도 있음. - 2차 전지주 중에서는 과거 사례를 볼 때, 장비 업체보다는 소재 업체, 그리고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의 상승이 더 컸으므로 에코프로그룹이나 삼성 SDI 같은 대형주 위주의 관심이 필요함.
유료 원전·조선주, 미 웨스팅하우스 행보에 희비 교차 2025-06-10 07:32:51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미국 내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30년까지 4배로 늘리고 10개의 대형 원자로 건설 계획 발표 - 이에 따라 원전 섹터 전반이 강세를 보였으며 대한전선 15%대, 오르비텍 9%대, 한국전력 4%대 상승함 - 웨스팅하우스가 모든 프로젝트를 독식하더라도 두산에너빌리티나 현대, 대우건설 등과의 협업 증가로 인해 국내 기업에도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됨 - 글로벌 관세 전쟁으로 인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크게 감소했으며 조선 섹터 전반적으로 약세 보임 - HD현대미포 5%대, 한화오션 3%대 하락 - 선박 가격 또한 지난해 정점을 찍은 후 현재 보합세이나 국내 조선사들은 이미 3년 치 일감을 확보했으므로 2030년까지 호황이 예상됨
유료 카카오, 새 정부 정책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경신 2025-06-10 07:32:13
● 핵심 포인트 - 카카오, 정규장에서 16% 상승 후 애프터마켓에서도 상승세 지속 - 새 정부의 AI 관련 규제 완화 및 대규모 투자 계획에 대한 기대감 영향 -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카카오그룹주, 고성장 종목으로 분류되어 유동성 풍부한 증시에서 상승 경향 높음 - 카카오, 하반기 AI 활용 및 신규 서비스 도입 등 대대적 개편 예정 - 오픈AI와의 협업으로 한국형 슈퍼 에이전트 플랫폼 출시 예정 - 5월 26일부터 외국인과 기관이 카카오 주식을 동시 순매수 중이며, 주가는 52주 신고가 기록 - 수급 측면에서 카카오가 톱픽이나 그룹주 전반적으로 상승 여력 존재
유료 메리츠증권, 500억 유상증자..."기업 가치 영향은 제한적" 2025-06-10 07:30:03
● 핵심 포인트 - 메리츠증권이 5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섬. 자회사인 메리츠캐피탈 유상증자 참여 목적으로 풀이됨. - 이번 증자 물량은 기존 주식 수 대비 0.674% 수준으로 기업 가치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 - 메리츠금융지주가 100%를 보유하고 있어 일반 투자자와는 거의 관련이 없음. - 올해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 흐름은 9.2% 상승에 그치며 부진함. 반면 한국금융지주는 65.2% 상승함. - 전체 수익 비중에서 메리츠화재가 70% 이상, 메리츠증권은 20%대 수준으로 증시 활황 관련 수혜가 작음. - PER 38.3배, PBR 1.7배로 타 증권사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도 부담 요인임. - 신규 매수는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 제시됨.
유료 삼성전자, 2개월만에 '6만전자'...외국인, 순매수 지속 2025-06-10 07:27:01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장중 2개월 만에 6만 전자 회복, 정책 실적 기대감에 반도체주 훈풍 - 외국인 지난 5거래일 연속으로 삼성전자 매수, 강세 배경에는 정부의 육성 정책 기대감 - 엔비디아와 브로드컴과 같은 기업들의 신제품 출시 기대감도 반도체주 강세 요소 -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외에도 SK하이닉스를 비중 있게 매수 - 미중 무역협상의 첫날 종료, 양국 대표단은 희토류와 기술 수출 완화 논의 -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 강세,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팀의 기술 및 제품 판매 제재와 관련해 철회 권한을 부여했다고 보도 - 국내 증시 차별화, 가격 부담이 적고 정책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음 - 오늘의 관전 포인트는 삼성전자의 종가 기준 6만 전자 안착 여부
유료 서클, 상장뒤 3.7배 급등...차기 가상자산 기업은? 2025-06-10 06:56:36
● 핵심 포인트 - 가상자산 발행사 서클, 상장 후 이틀 동안 3.7배 상승하며 시가총액 240억 달러 달성 - IPO 흥행 이후 넥스트 서클에 대한 관심 증가, 제미니 가상자산거래소가 가장 빠르게 진행 중 - 비트코인 현물 ETF, 이더리움 ETF 등 다양한 가상자산 ETF 등장 - 가상자산 산업과 성장과 IPO 등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ETF로 BLOK 추천, 한 달 동안 19% 이상 상승하며 비트코인 ETF 대비 15% 가까이 아웃퍼폼
유료 애플, 새 인터페이스 '리퀴드 글라스' 공개...시장 반응은 '냉랭' 2025-06-10 06:41:34
● 핵심 포인트 - 애플, WWDC서 새 인터페이스 '리퀴드 글라스' 공개...시장 반응은 냉랭 - 2013년 이후 첫 대규모 개편, 기기별 OS 버전 연도 통일 - AI 비서 '애플 인텔리전스', 각종 앱에 탑재 및 기능 확장 - 블룸버그 "경쟁사 대비 기술 격차 부각 우려" - 엔비디아, 영국과 AI 기술 협력 및 직접 투자 계획 발표 - 젠슨 황 CEO, "영국은 골디락스 상황"이라며 투자 의지 표명 - 최신형 AI 칩셋 '블랙웰', 14,000개 이상 영국 기업에 공급 예정 - 영국 내 엔비디아 AI 연구소와 대학 간 협력 강화 및 AI 교육 제공 - 영국 최초 주권 AI 산업 포럼 발족 계획
유료 [뉴욕특징주] 테슬라, 엔비디아, 로빈후드, 아이온큐 2025-06-10 06:36:58
● 핵심 포인트 - 테슬라: 투자은행 베어드가 테슬라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 간의 갈등이 주가에 불확실성을 더함. 아크인베스트의 캐서린 우드는 테슬라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이며, 옵티머스가 로보택시 이상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전망. 테슬라의 주가는 4.5% 급등. -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영국의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약속하고, 영국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 엔비디아는 영국 자주적 AI 산업포럼을 출범하고, 클라우드 기업 엔스케일과 네비어스가 영국에 신규 시설을 구축할 계획을 공개. 엔비디아 주가는 0.64% 상승. - 아마존: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최소 200억 달러를 투자해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 발표. 지난주 노스캐롤라이나주에 100억 달러, 대만의 신규 클라우드 인프라에 5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아마존은 1.6% 상승. - 워너 브러더스: 회사를 두 개로 분할할 계획 발표. 스트리밍과 스튜디오 부분과 글로벌 네트워크 부분으로 나뉨. 최근 케이블 TV에서 스트리밍으로 소비자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는 만큼 이번 결정은 미디어 업계의 또 다른 구조 변화로 받아들여짐. 워너 브로스의 주가는 2.95% 하락. - 로빈후드와 앱플로빈: S&P500 지수 편입 후보로 거론됐지만 지난 금요일 발표된 정기 변경에서 최종 포함되지 않아 주가가 하락세를 보임. 로빈후드는 1.98% 하락세, 앱플로빈은 8.2%대 낙폭을 그림. - 아이온큐: 영국의 양자컴퓨팅 기업 옥스포드 아이오닉스를 약 10억 8천만 달러 규모의 주식 거래로 인수하는 계약 체결. 엔비디아, 아마존 웹서비스,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진행한 양자 기반 신약 개발 프로젝트 결과 발표. 주가는 2.67% 상승. - 퀄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를 위해 영국의 알파웨이브를 약 24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 알파웨이브 인수는 핵심기술 자산을 확보하고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 퀄컴의 주가는 4.13% 상승. - 맥도날드: 모간스탠리가 맥도날드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329달러에서 324달러로 소폭 낮춤. 패스트푸드 업계를 둘러싼 다양한 부담 요인들을 반영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전망. 맥도날드 주가는 0.35%대 낙폭을 그리며 하락 상승세를 보임. - 스타벅스: 스타벅스 차이나가 일부 아이스 음료의 가격을 전국적으로 평균 5위안 인하한다고 발표. 중국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고 경기 둔화와 고용 불안으로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이 줄어든 상황을 고려한 판단. 주가는 1.15% 상승. - 머크: FDA가 영유아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을 승인. 이번에 승인된 제품은 머크가 개발한 것으로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사노피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치료제와 경쟁하게 됨. 주가는 0.46% 상승.
유료 'BTS 완전체' 활동 재개...하이브 주가 상승 이끌까? 2025-06-09 16:58:44
● 핵심 포인트 - BTS 12주년 콘서트 개최 예정으로 하이브의 주가 상승 전망 - 과거 동방신기, 빅뱅의 군 제대 후 주가가 50% 이상 상승한 것을 고려했을 때, BTS 완전체 활동 재개 시 하이브의 주가 상승 예상 - 방시혁 의장의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혐의는 일부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나, BTS 활동 재개로 상당 부분 상쇄될 것으로 전망 - JYP Ent.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역시 블랙핑크 등 대표 아티스트들의 활동으로 주가 상승 추세이나, 내년 이후 성장에 대한 고민 필요
유료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오르는 엔터주...어디까지 갈까 2025-06-09 16:27:33
● 핵심 포인트 - 엔터주는 2023년부터 관세 무풍지대였으며, 역대급 해외 공연 투어로 인해 2024년까지 실적 호조가 예상됨. - 이러한 전망에 따라 연초부터 엔터 4사의 매수를 추천했으며, 1분기 실적 발표 전에는 JYP Ent.에 대해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함. - 그러나 올해 주요 아티스트들의 투어 실적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BTS의 제대 및 완전체 컴백 역시 해당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를 높이고 있음. - 또한, 에스엠에 대한 텐센트의 지분 인수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 한편, 1분기는 전통적으로 엔터주의 비수기이나, 올해 1분기는 선방했다는 평가임. 이는 작년의 부진과 앞으로 열릴 공연들에 대한 기대감 때문임. - 현재 엔터 4사의 합산 매출은 약 1조 원이며, 이 중 절반은 하이브가 차지하고 있음. - BTS 멤버들은 이번 달에 모두 전역하며, 하반기부터 공연을 재개할 예정임. 내년에는 스타디움 공연들이 이미 만석으로 예약되어 있음. - 따라서, 현재의 주가 상승은 추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과 함께 대표적인 중국 수혜주이자 수출 성장주로 주목받고 있음.
유료 [테마주] STO, 전선, 지역화폐 vs. 조선, 방산, 2차전지 2025-06-09 16:18:11
● 핵심 포인트 - STO 관련주: 정부 정책 관련 모멘텀으로 상승, 이재명 정부의 공약인 비트코인 현물 ETF 도입, 원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추진, 가상자산 공개 허용 등이 이행될 경우 산업 확장의 기회를 맞을 수 있다는 분석, 관련 수혜주 리포트 발간, 카카오 그룹주, 보안, 결제 업체 강세 - 지역화폐 관련주 :25만 원 전 국민 지원금 및 예산 증가로 거래량 증가 시 수혜 예상되나 단기 급등세로 주가 선반영에 주의 필요 - 방산주 :장 막판에 아래꼬리를 달고 상승, 추세를 훼손하지 않았으며 하반기 실적 모멘텀 둔화 이슈 없음, 단순 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매도 발생, 가격 조정이 아닌 기간 조정의 양상으로 언제든지 시장 주도주로 부상할 가능성 있음 - 코스피 전망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9조 원까지 상승, 외국인 수급 유입 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현대차 등 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 필요
무료 [특징주] 정책수혜주 강세...카카오그룹주 부활 날개짓 2025-06-09 15:40:48
● 핵심 포인트 - 전선주: LS전선이 세계 최초로 HVDC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LS마린솔루션, 대한전선, LS에코에너지 등이 상승세를 보임. - 카카오 그룹주: 카카오가 7월 이후 처음으로 주가 5만원을 회복하였으며, 카카오페이가 상한가를 기록함.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도 동반 상승중.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반등 기대, 오픈AI와의 협업, 자체 AI 카나나 출시 기대 등이 원인으로 꼽힘. - 증권주: 키움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였으며, 한화투자증권도 상승세를 보임. - 지역화폐 관련주: 정부 정책 테마 속에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종목별 차별화 양상이 나타남. 헥토파이낸셜, 다날, 카카오페이, 갤럭시아머니트리 등이 상승세를 보임. - 카카오 전망: 전문가는 카카오의 현재 주가는 할인율이 높아 40조원 이상까지도 회복 가능하다고 전망함. 자회사들의 기업 가치 상승 및 오픈AI와의 협업, 자체 AI 카나나 출시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