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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애프터마켓] 포스코인터·제닉스로보틱스 급등 2025-09-02 07:28:55

● 핵심 포인트 - 포스코인터내셔널, 북미 업체와 6천억 원 규모의 전기차 구동 모터 코어 공급 계약 체결 후 5.62% 상승 - STX엔진, 방위산업섹터 강세 속 3.31% 상승 - 계룡건설, 3977억 원 규모의 공공주택 사업 수주로 상승 - 일진하이솔루스, 수소테크 전문 기업으로 2% 상승 - 오리온홀딩스, 식품주 긍정적 전망 속 1.7% 상승 - 코스닥 시장에서는 보안 관련주인 샌즈랩이 5.78% 상승하며 강세 - 제닉스로보틱스, HD현대와 SK해운의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용 인공지능 솔루션 실증 소식에 5% 상승 - 오름테라퓨틱, 차세대 항암제 개발 기업으로 57% 강세 마감

금·은 가격 고공행진..."금리 인하와 불확실성 증가가 원인" 2025-09-02 07:26:49

● 핵심 포인트 - 금과 은 가격이 고공행진 중이며, 특히 은 가격은 40달러를 돌파함 - 이러한 상승세의 배경에는 금리 인하와 시장의 불확실성이 있음 - 금리 인하는 현재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님 -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각종 재화들의 흐름이 어지러워지고 있음 - 금리 인하와 불확실성의 해소로 금값은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

가상자산 기업 투자 대표ETF 'BLOK'..."금 보다 좋은 은" 2025-09-02 07:05:59

● 핵심 포인트 - 가상자산 기업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ETF는 BLOK임. - BLOK은 채굴업체, 플랫폼, 벤처투자거래소 등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회사에 투자함. - 이더리움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업들의 비중은 약 30%임. - 최근 3개월간 BLOK 수익률은 21.7%를 기록함. - 비트코인은 금으로서의 가치가 있고, 이더리움은 은으로 분류되며 산업용 금으로 쓰이는 플랫폼으로 활용됨. -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정부의 달러정책과 부합해 이더리움의 모멘텀이 비트코인보다 좋을 것으로 전망됨.

실리콘밸리 '일회용 소프트웨어' 각광, 애플은 AI 스마트폰 경쟁서 위기 2025-09-02 06:32:13

● 핵심 포인트 - 실리콘밸리서 '일회용 소프트웨어' 각광: 작고 구체적인 작업을 위해 만들어서 쓰고 버리는 소프트웨어로, 광고나 구독료 없이 직접 만들어 사용 가능해 인기. 과거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몇 달씩 걸렸지만, 이제는 간단한 명령어로 가능해지며 외부 서비스 의존도 감소. - 바이브 코딩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문턱 낮춰: 자연어로 코딩을 하는 방식으로, 초기에는 정확성과 효율성이 떨어져 개발자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지만, 일회용 소프트웨어의 경우 유지 보수 부담이 없어 혜택을 크게 받는 중. - 일회용 소프트웨어, 앱 시장 변화 전망: 과거에는 하나의 앱이 큰 수익을 냈다면, 이제는 각각의 틈새 시장에서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 애플, 인공지능 스마트폰 경쟁서 뒤처지며 위기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자사 음성 비서 시리에 AI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구글과 논의 중이며, 오픈AI의 챗GPT에 비해 자사 AI 모델이 2년 이상 뒤처졌다고 판단. 개인정보 보호를 중시하는 온 디바이스 전략이 대규모 연산이 필요한 AI 모델을 구동하는 데 한계로 지적. - 구글 픽셀10, 삼성 갤럭시 S24 등 경쟁사들은 AI를 스마트폰에 도입해 호평 받는 중. 특히 갤럭시의 AI 사진 편집 기능이 뛰어나다는 평가. 지난 2분기 삼성전자의 북미 시장 점유율은 31%로 전년 동기 대비 8% 포인트 상승한 반면 애플 점유율은 56%에서 49%로 하락.

유럽·아시아 증시 혼조세...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 2025-09-02 06:21:24

- 유럽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 보장 강조 및 영국·노르웨이의 군함 공급 계약 체결로 인한 방산주 상승이 원인이었다. 또한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가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보다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 발표로 주가가 상승했다. - 반면 일본 니케이 지수는 미국 기술주들의 급락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알리바바를 비롯한 중국 AI 기업들이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AI 칩을 만들려 하면서 일본 기술주도 낙폭을 키웠다. - 중화권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의 8월 제조업 PMI가 5개월 연속 위축 국면이었으나 S&P 글로벌에서 집계한 해당 지표는 50.5로 나타나며 경기 확장 국면을 보였고 이에 따라 알리바바 등 기술주가 상승했다. 다만 비야디는 전기차 가격 경쟁으로 인해 2분기 이익이 30% 급감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무료 9월, 암호화폐 시장의 분수령이 될 것 2025-09-02 06:12:49

● 핵심 포인트 - 9월은 암호화폐 시장의 방향을 가늠할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됨. -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 연준의 금리 결정, 알트코인으로의 자금 이동 그리고 투자자 심리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비트코인은 최근 여름 동안 성적이 부진했으나, 9월에는 시장 지배력이 잠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음. - 새롭게 상장되는 암호화폐 관련 주식들이 많아짐에 따라,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줄어들면 이 회사들의 주가가 먼저 흔들리고, 비트코인이 더 안전한 선택지로 다시 주목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있음. - 9월은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에게 좋은 달은 아니었으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최근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함에 따라, 금리가 내려가면 시장에 돈이 더 풀리고 비트코인은 보통 이런 환경에서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음. -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은 9월 말부터 알트코인 시즌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특히 이더리움 같은 대형 알트코인에서 시작해 중소형 코인으로 자금이 확산되는 흐름이 반복될 수 있다고 설명함.

모건스탠리가 뽑은 9월의 유망 종목 2025-09-02 06:01:03

- 모간스탠리가 9월의 유망 종목으로 소방제품 전문업체인 페리미터 솔루션스, 반려동물 용품 온라인 판매업체인 츄이, 브라질 인터넷 은행 누 뱅크의 모회사인 누 홀딩스, 전자설계 자동화 선도 업체인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를 선정함. - 페리미터 솔루션스는 경기침체나 무역 갈등, 관세 문제에도 수요가 줄지 않는 분야이며 산불 발생 증가와 인수합병 이슈로 주가 상승이 기대됨. 목표주가를 17달러에서 25달러로 상향 조정함. - 츄이는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과 운영 효율화, 고객 유치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수의학 클리닉 사업 확대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을 것으로 예상됨. - 누 홀딩스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 앞선 기술 인프라, 대출 및 디지털 뱅킹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가 2026년까지 1,000억 달러로 커질 것으로 전망됨. -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빠른 반도체 설계와 반도체 산업의 성장, 고객사와의 끈끈한 관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업계 리더 자리를 지키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9월 금리 인하 수혜 섹터는 어디? 기술주부터 부동산, 헬스케어까지 2025-09-02 05:54:54

- 기술주: 금리 인하 시 회사채 발행 및 대출 비용이 줄어듦. 기술 개발을 위한 자금 확보가 용이해지며, 투자자들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주에 더 많은 자금을 배분함. - XLK: 대형 기술주에 집중 투자.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QQQ와 비교해 기술주에 더 특화되어 있음. - VGT: 중소형 기술주 400개 종목으로 구성. - SOXX, SMH: 대표적인 반도체 ETF. SMH는 상위 종목들의 위험 부담이 집중되어 있고, SOXX는 분산된 포트폴리오 구조를 가짐. - BOTG, ARKQ: AI, 로봇,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주를 추종하는 ETF - 부동산: 주택담보대출 금리 등이 낮아지면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건설이나 분양 쪽으로 경기가 회복됨. 기업들의 현금 흐름이 개선되며 부동산 자산의 가치도 상승함. - VNQ: 미국 증시에 상장된 부동산 기업들을 두루 추종. 꾸준한 배당금과 저렴한 수수료, 넓게 분산된 포트폴리오가 장점. - XLRE: S&P500 지수 안에서 대형 부동산 기업들로 구성. 비교적 안전하다는 이유로 인기가 좋음. - SCHH: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 ETF - ITB: DR호턴과 레나를 보유하고 있는 주택 건설 ETF - XHB: 주택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ETF - 헬스케어, 제약, 바이오: 금리 인하 시기에는 안정성과 성장성 모두 잡을 수 있음. R&D 연구 비용 절감으로 신약 개발에 더 많은 투자 가능. 최근 고령화 추세와 AI 기반 의료 혁신으로 성장주로서의 매력도 높음. - XLV: 일라이 릴리, 존슨앤드존슨, 애브비 등 대형 의료기업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어적 성격을 지닌 ETF로도 평가받음. - IBB: 바이오젠, 길리어드 사이언스, 암젠 등 중대형 바이오 기업들을 중심으로 보유. 신약 승인 시 상승률이 크지만 변동성이 큼. - 금융주: 초반에는 은행 이익이 줄지만 장기적으로는 대출 수요 증가로 이익이 증가함. 증권사의 경우 주식 등 거래량 증가로 수수료 수익이 늘어남. - XLF: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대형 은행 뿐만 아니라 보험증권사, 카드사까지 금융기업 전반을 보유. - VFH: 지역 은행을 포함한 ETF - KRE: 지역 은행들을 위주로 담고 있는 ETF

9월 FOMC 금리 인하 확실시, 비둘기파 VS 매파 대립 2025-09-02 05:54:43

● 핵심 포인트 -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가 거의 확실하다고 시장은 기대하고 있으며,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89.6%이다. - 비둘기파는 고용 시장의 하방 위험을 강조하며 금리 인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금융 담당 부의장과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연내 세 차례의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쿠글러 이사의 조기 사임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했다. 스티븐 미란은 마라라고 합의의 설계자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책사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강력하게 금리 인하를 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존 윌리언스 뉴욕 연은 총재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모든 상황에 열려 있지만 정책 결정은 반드시 데이터에 근거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시험대에 올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다면서도 고용 시장의 하방 위험에 무게를 두면서 시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기대하는 정책 조정 가능성을 밝혔다. - 매파 진영은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2%보다 3%에 가깝다고 지적하며 현재로선 금리 인하의 이유가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 현지 시간 29일 열린 첫 번째 심리에서 법원은 쿡 이사가 제기한 소송중 이사직 유지 신청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미국 9월 증시, FOMC 와 고용보고서에 달렸다 2025-09-02 05:44:49

● 핵심 포인트 - 미국 9월 증시의 주요 이벤트는 FOMC 회의와 8월 고용보고서 발표이다. - 연준의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가 발표될 예정이며,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9월 초에는 세일즈포스와 브로드컴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AI 산업의 성장세를 가늠하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다. - 월가 전문가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으나, 일부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 LPL 파이낸셜은 시장의 추세와 모멘텀을 근거로 9월 증시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고, 모간스탠리는 미국 증시의 견고한 펀더멘털을 근거로 연말 상승랠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 한편, 웰스파고는 최근 많이 오른 주가가 부담스러워진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나 소형주는 일부 수익 실현을 하고 앞으로 유망해 보이는 금융주는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주문하고 있다. - 세 투자은행 모두 시장 전체가 무조건 오르는 장이 아니라는 데 동의하며, 옥석을 가려야 하는 선별적인 접근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9월 FOMC와 금리 정책의 향방이 시장의 흐름을 결정할 핵심 변수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美 증시 휴장 속 中·유럽 경제지표 호조...日 원전정책 회귀 2025-09-02 05:44:30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와 채권 시장이 노동절 휴일로 휴장함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 인도 등이 참여하는 상하이 협력기구 SCO 정상회의에서 안보 대응기구와 개발은행 설립을 공식 제안 - 유로존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 확정치가 50.7로 예비치를 웃돌며 38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 인도의 8월 제조업 PMI는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59.3으로 집계 - 일본 정부가 원전 의존도를 낮추기로 했던 정책을 버리고 원전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일본 기업들이 인재 확보에 나섬 - 호주에서 테슬라 모델 Y 차종의 운전석 자동 창문 안전보호 시스템 문제로 전량 리콜 판정 받음 - 오픈AI가 인도에서 최소 1GW 규모의 데이터 센터 건립을 위해 현지 파트너를 모색 중

[올라운더 픽] 한화오션·지역난방공사 2025-09-01 20:01:00

● 핵심 포인트 - 한화오션: 지난주 셀음봉 이후 지지 캔들 형성, 금요일 장에 골든크로스 발생.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 및 미래 성장성 기대되는 수주 잔고 보유. 특히 필리조선소를 통해 향후 존스법과 반스-톨레프슨 수정법으로부터 자유로울 것으로 전망됨. - 지역난방공사 : 배당 투자의 하이라이트로 주목받고 있음. 2024년도 기준 9.37%의 배당 성향을 보였으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 보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 등 정부가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 주주 이익 우선 정책이 예상됨.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60일 선 돌파 시 추세 전환되며 95점까지 상승 가능성 존재.

[내일전략] "반도체株 밸류에이션 매력...연말 상승장 기대" 2025-09-01 16:51:45

[내일전략] 송재경 디멘전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 핵심 포인트 - 9월 첫 거래일인 오늘, 코스피는 1.3%대 약세를 보이며 3142선으로 마감.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임. - 아시아 증시도 알리바바 쇼크로 인해 대부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중화권 증시는 상승함. 특히 항셍 지수는 알리바바의 강세와 반도체주의 지지로 2%대 상승함. - 국내에서는 반도체 업종이 겹악재로 큰 폭으로 하락함. 중국의 알리바바가 차세대 AI 칩 개발 소식과 미국 상무부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미국산 장비 사용 승인 철회의 영향임. - 조선과 기자재주는 지수의 하방을 받쳐주며 상승함. 특히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캐나다 잠수함 수주 기대감과 한미 조선사업 협력 기대감에 상승함. - 방산주도 연일 강세를 보임. 폴란드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에 국내 대표 방산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소식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양자 정상회담 무산 가능성 때문임. - 로봇주들도 강세를 보임. 로봇 제작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핵심 부품인 소형 서보밸브 국산화 성공과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들어갔다는 소식 때문임.

애프터마켓 상승률 상위, 리파인·제닉스로보틱스 2025-09-01 16:41:09

● 핵심 포인트 - 상승률 상위 종목 : 리파인(2%대), 제닉스로보틱스, 차이커뮤니케이션, 에코아이(1%대) - 하락률 상위 종목 : 원준, 지투지바이오, 아이패밀리에스씨, 이수스페셜티케미컬(1%대) - 리파인은 전세자금 대출 관련주로 외국인 매수세 유입 중이며 자리가 좋음 - 특징적으로 들어온 종목은 없으며, 내일 정규장에서 투자 판단 권장

[종목분석] 에스엘 · 다날 2025-09-01 16:38:32

● 핵심 포인트 - [에스엘] 동사는 자동차 부품 중 헤드램프 및 LED 램프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총 매출의 30%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하는 현대차, 기아의 미국 현지화 수혜주임. 또한, GM과 포드도 동사의 주 고객사로 미국 내 자동차 생산 라인 확대 시 수혜가 예상됨. BMS 등 전기차 관련 시스템도 생산 중이며, 1분기와 2분기 모두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임. 기관 투자자들은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동사의 주식을 매수하고 있으며, 차트상으로도 정배열 상태로 조만간 급등 가능성이 있음. - [다날] 휴대폰 결제 시장에서 KG모빌리언스와 함께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는 결제 전문 기업으로, 페이코인을 통한 국내 최초의 가상자산 결제 상용화에 성공함. 이로 인해 국내 가상자산 결제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보유하고 있음. 금일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가가 상승하였으며,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다만, 급격한 변동성에 유의해야 함.

[종목분석] 휴젤 · 브이엠 2025-09-01 16:33:24

● 핵심 포인트 - 휴젤: 보톡스 관련 기업으로 중국과 미국 수출 증가로 호실적을 보임. 2분기 566억 사상 최대치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5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보여줌. 주 제품인 보툴렉스와 필러 더채움이 중국과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실적 발표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으나 기관 측에서 다시 매수 중. 종목 점수는 서서히 올라오는 중이며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음. - 브이엠: 국내 유일의 에칭 장비 업체로 반도체 식각 장비 국산화에 성공함.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이익 개선이 예측됨. 2023년도와 작년에는 적자였으나 올해 200억 원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며 이미 1, 2, 3분기 모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영업이익률도 3분기 17%대로 컨센서스를 자랑하는 보고서가 연일 나오는 중. 따라서 브이엠은 실적 가치 측면에서 천천히 모아갈 필요가 있음.

[종목분석] 농심 · DB 2025-09-01 16:32:52

● 핵심 포인트 - 농심 : 9월 1일 기준 10% 이상 상승 중이며, K-POP 열풍으로 신라면 컵라면의 인기가 특히 미국에서 높아짐. 미국 현지 생산으로 관세로부터 자유로워져 수혜 예상됨. 기관의 꾸준한 매수와 매물대 돌파로 긍정적 전망. - DB : 3차 상법 개정을 통한 지주사들의 주목과 함께 관심받을 모멘텀 존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전환 통보받아 주요 계열사 지분율 30% 이상 끌어올려야 함. 이로 인해 향후 지배구조 개편 이슈 부각될 가능성 있음. 거래량 증가하며 변곡점 생성, 5일선과 60일선의 지지받는 음봉에서 기술적 반등 기대해 볼 만함.

[종목분석] 삼성전기 · 현대모비스 2025-09-01 16:32:24

● 핵심 포인트 - 삼성전기: 삼성전자가 테슬라의 파운드리를 따내면서 주가 상승 중. 기판, MCC, FCB-GA 등 다양한 부품을 납품할 예정이며, HBM4 후공정 또한 담당할 가능성이 높음. 2분기 콘퍼런스 콜에서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제시됨. 1분기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아직 두 자릿수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향후 쇼티지 발생 시 수혜가 기대됨. 52주 신고가를 돌파하였으며, 차트 점수 95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대형주임. - 현대모비스: 자동차 업종 중 수급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섹터 중 하나임. 목요일과 금요일에 나타난 시그널을 바탕으로 현대모비스를 선택함.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 제조 판매 회사로, 자동차용 반도체 및 로보틱스 사업 진출을 통해 2027년까지 연평균 매출 증가율 8% 이상, 영업이익률 5~6% 를 달성할 계획임. 전기전자 반도체 쪽에서 자동차로 자금이 이동하면서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전환되고 있음. 모든 주가는 이평선 위에 존재해야 한다는 절대 원칙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모비스는 이를 충족시키고 있음.

미래에셋생명, 자사주 소각 수혜 전망 2025-09-01 16:23:22

● 핵심 포인트 - 에이블씨엔씨: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보유한 화장품 업체로, 비비크림이 일본 및 유럽,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이소로의 유통 라인 변경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됨. 또한, 실적 대비 저평가되어 있으며, 기관의 매수세가 강함. - 미래에셋생명: 경기민감주에서 방어주로 전환되는 분위기 속에서 주목받고 있음. 보험주들이 밀집 패턴을 보이며 기관과 외국인의 매집 구간에 들어가고 있음. 특히 미래에셋생명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 수혜 전망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회원 8월 반도체 사상 최대 실적에도 증시 '우울' 2025-09-01 15:54:34

● 핵심 포인트 - 8월 수출입 데이터에서 반도체 부문이 151억 불로 사상 최대 규모의 성적을 기록했으나 국내 증시는 이를 반영하지 못함. - 미중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 한 국내 반도체주의 주가 모멘텀은 단기적으로 부정적일 수 있으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바닥 탈출 중이며 충분한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 엔비디아의 전체 매출 절반이 미국 빅테크 4개 기업에 쏠려 있어 이들의 투자 계획에 대한 의문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AI 투자 열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음. - 8~10월은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으로 9~10월은 어려운 장이 될 것이나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미국의 소비 둔화 속도에 따라 기회가 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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