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불매운동 조짐이 보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산업재해가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 - 경실련은 SPC에 철저한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를 요구 -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는 SPC그룹의 산재 사망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비판 - SPC삼립은 사고 직후 시화생산센터의 가동을 중단하고 특별 안전점검 실시 - 이번 사고로 SPC그룹 전반을 향한 불매운동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실적과 이미지에 타격이 예상됨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20일 총 2조 4천 472억 원의 배당금 지급...절반은 외국인 몫 - 과거 배당 지급일 외국인 수급에 따라 주가 변동...외국인 매수 시 주가 상승, 매도 시 하락 - 삼성전자, 3조 원 규모의 2차 자사주 매입 완료 후 소각 예정...주주 입장에서는 호재 - 4조 원의 자사주 추가 취득 예정되어 있어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 - PBR 0.9배 수준으로 역사적 최저점...HBM 성과가 주가 반등의 열쇠 될 것으로 예상 - HBM3E 8단과 12단 제품, 엔비디아 품질 테스트 통과 여부 주목

● 핵심 포인트 - 의료 AI 관련주 대부분이 시장 대비 아웃퍼폼 중이며, 이는 LG AI가 엔비디아에 암 진단 관련 의료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는 소식과 대선 정책 관련 공통 주제인 AI에 대한 관심 증가에 기인함. - 국내 의료 AI 산업은 법 개정과 보험 수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해외 레퍼런스 보유 여부가 중요한 요소임. - 루닛은 미국 유방암 진단 분야에, 뷰노는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질환 진단 분야에 미국 진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음. - LG그룹의 AI 모델 수주 기대감으로 관련 섹터가 들썩이고 있으며, 종목별 투자 포인트가 다름. - 제이브이엠은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조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으로 관심을 받고 있음.

● 핵심 포인트 - 20일 증시에서는 신용등급 강등 이슈가 소화되는 모습이었으나 여전히 조정 분위기가 지속되며 하방 지지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음. - 실적에 대한 관심이 이동되며 방산, 조선, 전력기기 등 꾸준한 실적을 보인 섹터가 주목받음. 특히 변압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 - 효성중공업이 초고압 변압기에 대한 추가 수주를 받았으며, 유럽 전역에서 수주가 이어지고 있음. - 그동안 북미 시장에 집중되었던 전력망 시장이 노후화에 따른 교체 시기가 도래한 유럽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중동 지역에서도 AI 데이터 센터 구축 등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가 논의되며 전력 공급 관련 기업들의 중동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 - 추천 종목으로는 일진전기를 제시. 1분기 실적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변압기와 전선 수주로 실적 개선이 확실시 되고 있음. 북미향 매출 뿐 아니라 유럽, 중동 시장에 대한 루트도 확보하고 있음. - 주가 흐름은 추가적인 상승 분위기가 연출되며 31000원 라인대까지 움직였으며, 정배열이 진행되며 우상향 하고 있어 1차 목표가 37000원, 손절가 27000원을 제시함.

● 핵심 포인트 - 하이브는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27만 원 후반대까지 상승하였으며, 역사적 신고가인 36만 원 경신 가능성도 있음. 이는 BTS 컴백과 200회 이상의 공연 계획, 이타카 홀딩스의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기인함. - 국내 아티스트 중 5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릴 수 있는 그룹은 하이브의 세븐틴과 BTS, JYP Ent.의 스트레이키즈임. 다만, 세븐틴은 군공백기를 앞두고 있어 매출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엔터주 전반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중국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이 활발한 디어유의 모멘텀이 강함. - 하이브와 디어유를 엔터주의 톱픽으로 추천함.

● 핵심 포인트 - 원전 관련주인 우리기술이 6% 이상 상승 중이며, 현재 매물 소화 과정을 거치고 있음. - 상승 원인은 체코 당국이 한수원 신규 원전 건설 계약 금지 가처분에 대해 불복하고 항고한 것으로 알려짐. - 미국에서의 원전 르네상스 관련 소식도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 우리기술은 2300원 선을 잘 지키면 추가 상승여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됨.

- 기관의 수급이 돋보이며, 주 고객사는 삼성SDI로 북미 시장 동반 진출 계획 있음 - 지난 1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 약 100억 원 기록하며 실적 증명 성공 - 현재 시가총액 3천억 원 안팎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 충분하다고 판단 - 전고점인 5만 원까지는 기대해 볼 만하나, 단기에 넘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 핵심 포인트 - 엠에스씨는 불닭볶음면과 관련된 소스로 주목받는 기업으로, 최근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임. - 불닭볶음면의 매출 증가로 인해 엠에스씨 역시 영향을 받고 있으며, 삼양식품의 주가 상승에 따라 추가 상승 가능성도 있음. - 그러나 소스나 재료 부분에서의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현재로서는 성장 가능성보다는 센티멘털 측면으로 봐야 함. - 따라서 기존 보유자는 추가 상승 시 비중을 일부 줄이는 것이 좋으며, 신규 접근은 자제하는 것이 좋음.

● 핵심 포인트 - 마이크로소프트, 일론 머스크의 AI 챗봇 그록3와 그록3 미니 모델을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에서 제공 예정이며, 차세대 코딩 AI 에이전트 공개 및 다양한 AI 기업과의 협업 확대로 총 1900개 이상의 모델 제공 계획. - LG AI연구원, 엔비디아의 의료 AI 플랫폼 모나이에 암 진단 치료용 AI 엑사원 패스 탑재. 엑사원 패스는 조직 이미지만으로 유전자 변이 예측해 검사 시간 1분 미만으로 단축 가능. ASCO 참가 및 글로벌 협업 모색 중. - 한화그룹, 지난해 인수한 미국 필리조선소의 선박 건조 역량을 연간 1.5척에서 10척으로 늘리고 미국 조선사 중 최초로 LNG 운반선 제작 계획. 고부가가치 상선과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수주 등을 통해 필리조선소를 10년 안에 매출 40억 달러의 중대형 조선사로 키울 예정. - HD현대중공업, 루마니아로부터 해군 현대화 협력 요청 받음. K9 자주포 등 방산 협력을 통해 한국의 기술력 확인한 루마니아는 육상에서 해상으로 파트너십 확대 검토 중. - 증권업종 지수, 최근 한 달 반 만에 35% 이상 급등. 조기 대선 앞두고 세제 개편 등 증시 부양 공약과 증권사들의 1분기 실적 호조, 미국 주식 거래 증가, 대체거래소 출범, 발행어음 IMA 신사업 기대감 등이 원인. 전문가들은 증권업종 비중 확대 권고하고 정책 수혜와 실적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

● 핵심 포인트 - 콜마홀딩스가 경영권 분쟁 이슈로 시장의 핫이슈 종목으로 부각됨 - 경영권 분쟁에 따른 주가 상승 또는 하락은 예측하기 어려우나, 현재까지는 분쟁이 지속되는 모습이며 당사자인 남매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음 -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주가 역시 상승과 하락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음 - 따라서 매매를 잘 하는 사람이라면 현시점에서 따라가는 것도 괜찮으나, 상황 변화에 대한 대응이 가능한 사람에게만 해당되며, 오랫동안 지켜보지 않을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음

● 핵심 포인트 - 유니드의 목표주가가 12만 5천원으로 상향 조정됨 - 현재 주가 9만 1900원에서 상승 여력 36% - 올해 2, 3분기에도 염화칼륨 가격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큼 - 국내 가성칼륨 스프레드 1월 대비 14%, 탄산칼륨은 40% 상승 -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연간 9만톤 규모의 공장이 3월부터 100% 가동 중 - 내후년까지 총 생산능력을 50만톤으로 늘릴 계획

● 핵심 포인트 - 삼성SDI,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 주당 14만 원으로 확정, 조달 자금은 약 1조 6천억 원 규모이며 주가 하락으로 인해 전체 조달 규모 감소함 - 2차 전지주는 상반기까지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SDI는 작년 대비 17% 감소하였으나 전고체 배터리 및 나트륨 배터리 시장성 확보 중 - 애경케미칼은 나트륨 배터리용 음극제 소재 고성능 하드카본을 개발 중이며, 목표가는 1만 2천 원, 손절가는 9천 원으로 대응 추천

● 핵심 포인트 - 한화그룹, 작년 인수한 미국 필리조선소의 선박 능력 10년 내 일곱 배 확대 계획 발표 - 현재 연간 1.5척 수준인 생산 규모를 10척으로 늘릴 예정 - 국내 조선업계 중 한화그룹과 HD현대그룹 주목 필요 - 특히 한화그룹은 미국 현지 협력 조선소 공략 및 한미 조선업 협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 고부가가치선 및 특수선 중심의 수주 증가로 향후 실적 긍정적 전망 - 군함 건조 MRO, LNG선, 컨테이너선 수주 확대 기대 - 단기적으로는 횡보 구간이나 중장기 관점에서 지속적 관심 필요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의약품에 대한 품목별 관세를 발표할 예정으로 국내 위탁생산 기업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음 - 의약품 관련 25% 고관세 부과 가능성으로 시장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으로의 공장 이전은 부지 이전 비용 및 인건비 등으로 어려움이 있음 - 셀트리온 등 많은 기업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입만 보고 있어 사업을 하반기로 미루고 있으며, 불확실성이 가속화되고 있음 - 미국 행정부의 의약품 고관세로 인한 경제적인 부분이 미국 내에서도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며, 바이오 의약품 관세 품목에서 제외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기대됨 - CMO 관련 세계 1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정책 가시화가 됐을 때 대응책을 수립할 계획이며, 현재 가격이 내려온 상태로 100만 원대를 저점으로 봄. 목표가는 110만 원 정도로 짧게 대응해 보는 것을 추천함

● 핵심 포인트 - 삼양식품 주가가 120만 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 증권가에서는 목표가 170만 원 리포트 등장 - 라면 업계에서 삼양식품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황제주에 등극, 변동성 확대 시장에서도 돋보이는 모습 - 최근 증시 흐름 변화 중 섹터 전반이 같은 방향으로 가지 않는 경우도 존재, 라면 관련주들도 마찬가지 - 실적을 보여주는 기업만 주가가 잘 가는 모습을 보여줌 - 삼양식품의 외국계 증권사 목표주가 UBS에서 143만 원, 국내는 125만 원부터 170만 원까지 다양 - 높아진 눈높이에 따라 실적 뒷받침 여부가 중요, 식품주 실적 희비는 컨센서스 상회 여부와 수익성 개선에 달려 있음 - 삼양식품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환차익과 매출 원가율 및 판관비율 하락에 기인 - 반면 농심과 오뚜기는 내수 비중이 높고 원가 절감에 실패하여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음 - 라면 3사 외에 주목해볼 만한 중소형주로는 불닭소스 관련주인 에스앤디가 있음, 해당 기업은 PER 10배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수익성 향상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 핵심 포인트 -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닭고기 수급에 비상이 걸림 - 정부는 지난 15일부터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을 중단했으며, 브라질 정부도 60일간 수출 중단을 결정함 - 이로 인해 국내 육계 가격 변동 가능성이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장기화 시 국내산 닭고기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 전망 - 육계 관련주들은 어제 정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시간외 거래에서는 일부 하락세를 보임 - 그러나 시가총액이 작고 거래량이 크지 않은 종목들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으며, 대장주들을 따라가는 모습이 나타날 수도 있음 - 국내산 닭고기 가격 추이와 함께 테마주 매매 전략인 수급과 기술적 분석, 손절가 사전 확정 등을 이용한 매매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함

● 핵심 포인트 - HDC현대산업개발: 총 4369억 원 규모의 재건축 공사 계약 체결. 전년 매출액 대비 10.3% 규모로 실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나, 변수 존재. 올해 주가는 35.4% 상승했으며, 이익 개선과 자체 사업 개발의 마진율이 좋아 매출 비중 증가로 빠른 이익률 증가 가능성 보유. 다만, 과거 대선 결과 후 건설업종지수 급락한 것처럼 정책 기대감 소멸할 가능성 고려 필요. - 콜마홀딩스: 경영권 분쟁 이슈로 주가 상승 흐름. 애프터마켓에서 28.1% 상승 마감. 연결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 실적 부진을 원인으로 남매 간 경영 분쟁이 발생한 상황이나, 지배를 목적으로 한 분쟁이 아니라 긍정적인 결론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경영권 분쟁 마무리 후 수익성 개선 및 주주환원 강화 정책 기대 가능하며, PBR 0.62배로 낮은 수준. 기술적 분석상으로도 추가 상승 기대감 존재.

● 핵심 포인트 - 델테크놀로지: 엔비디아의 블랙웰 울트라 칩을 탑재한 신형 서버 공개. 인공지능 수요 증가에 맞춘 제품으로 기존 모델보다 최대 네 배 빠르게 AI 모델 학습 가능. 주가는 0.08% 상승. - 노바백스: 미국 규제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최종 승인. FDA는 이번 백신을 65세 이상 고령자와 12세부터 64세 사이 중증 위험이 있는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승인. 이로 인해 주가는 15% 상승. - US 스틸: 일본제철이 미국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총 14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제안. 이중 최대 40억 달러를 신규 제철소 건설에 투입 예정. 다만 이러한 대규모 투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을 끌어낼지 여부는 불확실하나 트럼프 행정부는 투자 확대를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짐. 주가는 3.15% 상승.

● 핵심 포인트 - TYM : 지난주에 추천했던 종목으로, 목표가인 6천 원에 근접하고 있으며 해외 판매 확대로 인한 매출 증가 기대감 존재. 또한 우크라이나 재건과도 연관되어 있어 유럽 시장 진출 노력 중. 지지 라인이 형성되어 있어 매수에 큰 부담 없음. - 주식 시장 :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조치로 인해 조정 장세 지속 중. 전문가는 2600선이 고점이며 이전에도 비슷한 상황에서 조정이 이루어졌음을 지적하며, 현 상황에서 추가 상승보다는 조정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현금 비중을 늘리며 전략적인 움직임 필요하다고 조언.

● 핵심 포인트 - 외국인은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2차 전지주 및 하락 중인 SK하이닉스를 매수하고 있으며, KB금융도 매수 중임. - 기관은 한국전력, 현대건설, SK이노베이션,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인 산일전기를 매수하고 있음. - 현대건설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건설 분야에서의 정부 정책 모멘텀과 실적 개선 기대감, 원전 모멘텀 등으로 인해 기관의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음. - 현대건설의 주가는 4만원대 초반에서 중반 이상으로 상승했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5만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현대건설은 1분기 실적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원전, SOC사업, 추경 예산을 바탕으로 한 PF사업등이 본격화되면 중장기적으로 주목해야 할 종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