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로 9-10월이 꼽힘 -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으로는 NH투자증권, KT, 삼성생명, 헥토파이낸셜 등이 있음 - 배당 성향을 개선시킬 수 있는 기업들에게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배당주 전략으로는 배당 성향과 함께 모멘텀을 고려해야 함 - 특히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이슈가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2차 전지, AI, 가상화폐, AI 성장주, 바이오 등의 수혜주를 살펴볼 필요가 있음 - 헥토파이낸셜은 올해 배당 성향 컨센서스 40%, 배당 수익률 예상치가 약 2.7%이며,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결제수단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 무인 매장 사업 진출 및 글로벌 시장 확대 계획도 가지고 있음 - 손절가는 1만 5천원, 목표가는 2만원 선으로 추천함

● 핵심 포인트 - 국내 방산업계가 1조 8천억 원 규모의 한국형 전자전기 사업을 두고 한국항공우주과 한화시스템 그리고 LIG넥스원과 대한항공이 각각 컨소시엄을 이룸 - 해당 사업은 기체 담당과 전자 탑재되는 전자기기 담당 두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대한항공과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와 한화가 각각 팀을 이룸 - 이번 사업은 장기간 검증과 테스트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며 국내 방산 기업들은 해외 수출을 활발히 진행중임 - 현대로템 K2 전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천무 K9 자주포 레드백 장갑차 그리고 한국항공우주 같은 경우에도 KF-21 전투기를 하반기나 내년에 중동에 수출 계약 성사가 예정되어 있음 - 관련주 투자 전략으로는 해외 수출 기업 중심으로 보는 것이 좋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대표주들을 바닥 상승 다음 고점 대비 낙폭 메리트를 보유한 구간에 진입했으므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됨

● 핵심 포인트 - SK오션플랜트: 8월 20일 공략주로 제시, 현재 11%대 수익률 기록 중. 조선 부분 특수선 분야와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따른 해상 풍력 부분에서의 수주 확대로 성장 기대. 다음 목표가는 2만 2천원 ~ 2만 4천원 예상. - 화신 : 8월 4일 공략주로 제시, 현재 11%대 수익률 기록 중. 자동차 등 주요 부품 납품 업체로 현대자동차 및 테슬라에도 부품 납품 중. 친환경 경량 부품 및 전기차 부품도 생산중이며 미구과의 협상에 따라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1차 목표가 1만원 유지 중.

● 핵심 포인트 - 셀트리온, 목표가 22만 원 유지 및 상승 여력 26.6% 전망 - 회사의 전문 영역인 항체 개발을 산업 발전 방향에 맞춰 ADC와 다중항체 개발에 집중 계획 - 2028년까지 총 11건의 신규 파이프라인 임상 진입 목표 - 첫 ADC 파이프라인 CT-P70 안정성 여덟 배 이상 개선되어 위식도암 2차 치료제부터 폐암 등으로 적응증 확장 가능 - SK스퀘어, 목표가 1년 만에 12만 원에서 16만 5천 원으로 상향 조정 - 자회사 가치 상승과 적극적인 주주환원으로 리레이팅 여력 주목 - 순자산 가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SK하이닉스 지분 가치 상승으로 기업 가치 동반 상승 - 웨이브는 티빙과 합병 예정이며 티맵모빌리티는 1년 만에 영업 적자 대폭 감소 - 2024년에 이어 올해도 9월까지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진행 중으로 할인율 축소와 주가 리레이팅 효과 예상 - 셀트리온, 올해 연중 기준으로 0.25% 상승하였으나 금일 상승세 - 주가는 바닥을 다지고 있으며 글로벌적으로 금리 인하에 따른 바이오 섹터 수혜 기대 - 바이오시밀러 등 특화된 기업으로 중장기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 단기적으로는 18만 5천원까지 열려 있으나 길게 보는 관점에서는 20만원 목표가로 설정 추천

- 제약바이오 섹터 :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감 증가로 인해 상승세 보임.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번 상승 후 전고점에서 한 번 부딪히고 눌림 구간에 있으나 제약바이오 기조상 좋은 흐름이 예상되어 9만원 설정 및 2차 목표가 10만원 전후 보는 전략 제시됨. - 로봇주 : 엔비디아가 오는 25일 로봇 신경망 신제품 공개 예고 했고 HD현대 또한 산업용 AI 로봇 출시 이슈가 나오며 강세 보임. 중국에서도 지속적으로 로봇관련 이슈가 나오는 중이며 두산로보틱스, 로보티즈, 유일로보틱스 등 관련 종목들을 묶어서 봐야 함. 두산로보틱스는 한두달 정도 쉬어주고 있으나 이전 고점까지 갈 가능성 있고, 로보티즈는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는 모습 보임. - 우크라이나 재건주 : 현재 프리마켓에서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중이나 우크라이나 재건주들은 밀리는 모습 보임.

● 핵심 포인트 - 8월 29일 미국에서 소액 소포 관세 부과 시행. 800달러 이하의 소액 면세 제도 폐지되며, 미국에서 반입되는 소포에 15% 관세 부과됨. 국내 우체국은 25일부터 항공소포 접수 중지, 26일 EMS 물품까지 제한. - 미국의 새 관세 정책으로 인해 항공운송 관련주 한진과 CJ대한통운의 긍정적 수혜 가능성 있음. 다만 실제 수혜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음. - 물류주 테마로 부각되었던 KCTC와 동방은 소액 소포 관련 이슈보다는 북극항로 관련 내용이 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임.

● 핵심 포인트 - 두산에너빌리티: 한미 정상회담에서의 원전 협력 기대감 및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합작사 설립 검토 소식에 지난주 급락 이후 반등 추세. 국내 원전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당분간 상승 모멘텀 유효할 것으로 전망. - 엘앤에프: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2차 전지 관련주 동반 상승. 올해 최고가 경신하며 바닥 다지고 추세 전환 중.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 ESS 시장 활성화 기대감 존재하며 리튬 가격 상승 지속 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 핵심 포인트 - 25일 프리마켓에서 코스피 시장의 상승률 상위 종목은 씨케이솔루션(17%), 백산(3.6%), 삼아알미늄(5%), 엘앤에프(4%), 포스코퓨처엠(3%) 등이다. - 백산은 지난주 장 마감 후 66억 원 규모의 자기 주식 50만 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는 공시 이후 애프터마켓에서 6.7% 상승했다. - 코스닥 시장에서는 자람테크놀로지(8%), 링크솔루션(4%), 천보(4%) 등이 상승 중이며, 특히 2차 전지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리튬 가격 상승 및 배터리 업계의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때문이다. -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는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27일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각각 1.7%, 6% 상승했다. - 국내 증시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상승 중이며, SK하이닉스(1.8%), LG엔솔(1%), HD현대중공업(1%), 두산에너빌리티(2.4%) 등이 눈에 띈다. -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원전주, 조선주, 남북경협 테마인 아난티 등이 있다.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협력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시사 발언에 일제히 상승 - 다우지수 1.89%, 나스닥 지수 1.88%, S&P500 지수 1.52% 상승 - 10년물 국채금리 4.26%, 2년물 국채금리 3.7%로 하락 - 달러인덱스 97선 후반으로 하락, 원달러 환율 1383원으로 하락 - 엔비디아, H20칩 생산 일시 중단 및 TSMC와 신제품 6개 개발 예정 - 인텔, 트럼프 행정부의 지분 9.9% 취득으로 5% 이상 상승 - 애플, 시리의 AI 음성비서 기능 업그레이드를 위해 구글의 제미나이 활용 논의 중 - 구글과 메타, 6년간 최소 10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 체결 - 머스크 CEO, 매크로하드 프로젝트 구성 및 마이크로소프트에 정면 도전 포부 밝힘

● 핵심 포인트 -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러셀2000 지수가 하루 만에 4% 폭등하며 중소형주들이 강세를 보임 - 잭슨홀 미팅은 매년 8월 말 미국 캔자스시티 연준 주최로 열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례 경제 정책 심포지엄으로, 이곳에서 나온 메시지가 금융 시장을 움직임 -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에서 고용 시장으로 위험의 균형이 옮겨가고 있다고 발언하며, 이는 연준이 경제를 부양하는 쪽으로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는 의미 - 중소형주들은 대기업보다 빚이 많고 경기에 민감하여, 금리가 높고 경기가 불안하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음 - 따라서 연준이 금리 인하를 암시하고 고용 시장을 지키겠다고 한 것은 중소형주들에게 긍정적인 소식 -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 톰 리는 금융주와 산업재를 유망한 섹터로 지목 - UBS는 최근 3개월 동안 시장 수익률보다 5% 이상 상승하고, 현금 흐름 투자수익률 전망치가 계속 상향 조정된 종목들을 '챔피언'으로 선정하였으며, 해당 종목들은 브로드컴, 아스트라제네카, 펩시코 등

- 유럽, 중국 투자 포인트 : 국내에 상장한 유럽 대표지수형 ETF를 유망 종목으로 추천함 - 미국 증시는 초하이밸류 구간으로 진입하여 자산운용사들이 미국 증시 중심에서 벗어나 긴축통화 외부국으로 자산 배분 중 - 기축통화 메인국으로 많은 자산들이 이동하고 있으며, 유로나 엔화 자산인 일본 증시 혹은 중국 증시 쪽으로 이동 - 국내 운용사들도 다양한 ETF 출시, 유럽 증시나 중국 증시, 일본 증시 쪽으로도 ETF들이 국내 존재 - TIGER 유로스톡스 50 : 유럽 증시 내부에서도 상위권인 50개 기업 유로스톡스 50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는 ETF - 국내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해외 ETF를 투자하는 것이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환율적인 리스크를 제거하고 투자할 수 있어 현명함 - 유로스톡스 50에는 반도체 섹터, 자동차 부문, 명품 기업군 등이 편입되어 있음 - LVMH 같은 명품 기업군이 최근 핵심적인 모멘텀을 가져가고 있으며, 부자들을 위한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매출적으로 안정적임

● 핵심 포인트 - 미국 정부, 인텔 지분 10% 인수 결정 - 인수 금액은 89억 달러로, 대부분은 인텔에 지급 예정이었던 반도체법 보조금 등을 주식으로 대체 - 인텔은 미국 내에서 최첨단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미국 정부는 국가 안보를 위해 인텔 지원 결정 - 인텔은 최근 심각한 자금난에 시달려 왔으며, 이번 투자는 인텔에게 긴급 수혈 역할 - 미국 정부의 이번 인수는 산업 정책의 대전환을 의미하며, 삼성전자나 TSMC 등 외국 기업들에게도 영향 미칠 가능성 존재

● 핵심 포인트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발언 이후 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 파월 의장은 미국 노동 시장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선제적 금리 인하 필요성 강조. -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물가 상승 가능성과 연준의 독립성을 위협하는 정치적 리스크 존재 지적. - 연준의 5개년 계획 수정 발표, 과거 저물가 대응에서 고물가와 고실업 모두 대응하는 방향으로 전환. - 월가는 이번 연설을 예상보다 더욱 비둘기파적이었다고 평가하며, 연준의 최우선 관심사가 물가에서 고용으로 이동했다고 해석.

● 핵심 포인트 - 특징주 시황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에 따라 차입 비용 감소 기대가 커져 주택건설주가 상승함. 빌더스 퍼스트소스 8% 이상, 모호크 인더스트리스 7%대, 레나 및 미국 주택 건설 ETF ITB 5% 이상 상승 - 엔비디아 : 공급업체들에게 H20 칩 생산 일시 중단 지시. 이는 최근 중국 당국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현지 기업들에게 H20 칩 구매 중단을 압박한 보도 이후에 나온 결정. 젠슨 황 CEO는 TSMC가 엔비디아를 위해 CPU와 GPU를 포함한 여섯 개의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 애플 : 구글과 협력 논의를 시작해 내년에 선보일 새로운 시리를 위한 맞춤형 AI 모델 구축을 검토 중. 구글은 이미 애플 서버에서 실행할 수 있는 모델 훈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짐 - 알파벳 : 메타와 6년간 최소 10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 체결. 이번 계약은 최근 오픈AI와의 협력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합의로 구글의 연이은 빅딜 중 하나로 평가됨 - 메타 : 다음 달 열리는 연례 커넥트 콘퍼런스에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소비자용 안경인 새로운 스마트 글래스 '하이퍼노바' 공개 예정. 내부 코드명은 하이퍼노바로 오른쪽 렌즈에 작은 디지털 화면이 들어가며 판매가는 약 800달러로 예상되고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서 출시됨 - 테슬라 : 일론 머스크가 매크로하드라는 회사를 순수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소개하면서 자신의 또 다른 스타트업 xAI와 연결해 마이크로소프트에 정면으로 도전하겠다는 구상을 밝힘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9.9% 확보. 인텔에 따르면 정부가 주당 20달러 안팎의 가격으로 보통주 89억 달러 규모를 투자해 지분 약 10%를 손에 넣었으며 투자금은 지급이 미뤄졌던 칩스법 보조금에서 57억 달러, 나머지 32억 달러는 보안용 칩 지원금에서 충당됨 - 인텔 : 세노버스 에너지가 MEG 에너지를 인수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7% 이상 상승했으며 이번 인수는 현금과 주식이 결합된 형태로 부채를 포함해 총 79억 캐나다 달러, 미화로는 약 56억 8천만 달러 규모로 평가됨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고용 둔화 위험을 거론하며 정책 기조 조정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발언함. 이에 따라 시장은 금리 인하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했고,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모두 1% 이상 상승함. - 가상화폐 이더리움 가격이 사상 첫 4900달러 선을 넘어섬. - 이재명 대통령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 언론 발표문을 채택함. 양국 정상이 합의된 문서로 공동 발표한 것은 17년 만임. - 마이클 폴켄더 미 재무부 부장관이 5개월 만에 사임함. - 식량 위기를 진단하는 국제기구가 가자지구의 식량 위기 최고 단계인 기근이 발생했다고 진단함. 중동 지역에서 기근이 선포된 건 이번이 처음임. - 미국 정부가 반도체 기업 인텔 지분 10%를 취득하기로 합의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으로 비슷한 방식의 거래를 확대하겠다고 밝힘. - 마이크로소프트가 메타의 일부 연구원들을 핵심 AI 인재로 분류하고 다년간 수천억 원 규모의 보상을 지급하는 안을 약속했다는 보도가 나옴.

- 미국 증시,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신호탄에 일제히 상승 - 다우 지수 1.89%, 나스닥 지수 1.88%, S&P500 지수 1.52% 상승 - 10년물 국채금리 4.26%, 2년물 국채금리 3.7%로 하락 - 달러인덱스 97선 후반으로 하락, 엔달러 환율 146엔 후반 - 경기방어주 제외한 모든 섹터 상승, 임의소비재주 3%대, 에너지주 2%대 상승 - 빅테크 기업 상승, 테슬라 6%대 상승,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 - 금 선물 1.09% 상승한 3418달러에 거래 종료 - 이번 주 경제 일정 - 월요일: 한미 정상회담 개최 - 화요일: 미국 7월 내구재 수주, 8월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2년물 국채 입찰 - 수요일: 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 스노우플레이크,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실적 발표 - 목요일: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 - 금요일: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가격지수(PCE) 발표

● 핵심 포인트 - [대한조선] : 어제 5일선을 돌파하는 양봉으로 추세 전환 느낌이며, 짝궁둥이 패턴 전저점에서 터닝해야 된다고 봄. 또한, 한미 정상회담을 통한 추가적인 재료 오픈 가능성도 있음. 3개월 동안 편안하게 끌고 가도 괜찮을 것으로 전망하며, 이르면 다음 주나 늦으면 8월, 9월 첫째 주에 전고점을 뚫어주는 장대 양봉과 함께 추세가 다시 한번 더 신고가 흐름을 만들 것으로 예상함. - [LG이노텍] : IT 쪽 조정 영향으로 주가가 빠졌지만 추세가 무너진 것은 아님. 오히려 우상향 하면서 모양을 20일선으로 타면서 상승중임. 애플의 실적이 하반기로 가면 좋아질 것이고, LG이노텍이 영위하고 있는 산업인 자동차 전장 및 웨어러블 시장이 커지고 있어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봄. 17만원 넘어가도 홀딩하는 전략이 좋다고 조언함.

● 핵심 포인트 - 나우로보틱스: 신규 상장 종목으로 오버행 이슈 조심 필요. 현재 저항 받는 자리로 단가에 따라 비중 조절 또는 교체 매매 고려 필요. - 티웨이항공: 외인, 기관 매수 있으나 연속성 부족. 아웃바운드 관광 관련주로 실적 호전 더딜 것으로 예상. 반등 시 물량 줄이고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로 수혜 볼 수 있는 호텔, 카지노 등으로 관심 전환 추천.

● 핵심 포인트 - 상승률 상위 종목 : 백산(7% 상승), 그린리소스, 바이오솔루션, 비에이치 - 하락률 상위 종목 : 도우인시스, 한국앤컴퍼니, 아톤, HS효성(1%대 하락) - 백산은 추세가 무너진 상황에서 단일가에서 NXT 시장에서 상승 중이나 강력한 호재로 보기엔 시기상조이며, 자기 주식 취득 결정이 나왔으나 추격 매수는 권장하지 않음 - 이번 주말장은 파월 의장의 발언과 한미 정상회담 등 민감도가 큰 시장이므로 휴식 후 다음 주 시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음

● 핵심 포인트 - 이랜텍: 전자담배 및 스마트폰 배터리 팩 제조업체로, 최근 실적 개선세를 보임. 동사의 전자담배 '릴'의 글로벌 시장 판매량 증가와 함께 AR 글래스 등 웨어러블 기기 시장 진출 기대감 존재. 주가는 오랜 기간 하락 후 최근 상승 추세이며, 외국인 매수세 유입 중.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내 대표 방산업체로, 최근 트럼프와 푸틴의 회담으로 전쟁 모멘텀이 빠지며 주가 조정 받음. 그러나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아 실적에 집중할 필요 있음. 분기별 영업이익 증가세 뚜렷하며, 2024년에는 1조 7천억 원, 올해는 3조 5천억 원의 영업이익 예상됨. 시가총액 45조로, 매년 100%씩 영업이익 증가하는 기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