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중국 증시 상승세 지속, 미·중 무역 협상 분위기 양호 2025-07-22 10:37:42
- 중국 상해 종합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 후 +0.1% 상승 중이며, 홍콩 항셍 지수는 +0.2% 강세 흐름 보임. - 미중 관세 유예 종료 시점 임박으로 변동성 확대 우려 있으나 미·중 무역 협상 분위기는 타국가 대비 양호함. - 최근 중국 주요 산업의 감산 등 구조조정 시사로 공급과잉 우려 해소 및 이익 개선 기대감 형성되며 증시 상승에 기여. - 하반기 경기 둔화 압력 확대 우려 존재하나 7월 정치국 회의에서 추가 경기 부양책 단서 기대 중이며, 이는 단기적으로 강세 흐름 지지할 것으로 판단됨.
유료 중국증시, 신공급 정책 기대감 속 혼조세...상해종합 0.47%↑ 2025-07-21 14:49:46
- 상해종합 지수는 0.24% 상승 출발 후 0.47% 상승세 지속 중이며 HSCI 지수는 0.77% 상승 출발 후 0.07% 강보합세 보임. - 소재, 에너지 업종이 강세인 반면 IT나 금융 업종은 약세이며 신 공급 정책 기대감으로 시클리컬 업종이 강세임. - 유니트리가 상장 단계에 진입하면서 이르면 오는 10월에 IPO 신청 제출 관련된 휴머노이드 로봇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상황. - 금일 인민은행이 7월 LPR 금리를 전월 수준인 1년 만기 기준 3%로 동결했으며 지난 5월 한차례 인하 후 두 달 연속 동결 상태임. - 7월 말 정치국 회의에서 하반기 통화 및 재정정책 방향성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 환율 수준 및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 감안 시 추가 금리, 지준율 인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 - 6월 지표상 내수 부진 여전하며 CPI 지수가 6월 반등했으나 하반기 재차 하락 가능성 있어 디플레이션 우려 감안 시 중국 정부는 유동성 공급 및 신 공급 정책을 강도 높게 진행할 것으로 예상됨. - 지난 18일 국무원이 14차 5개년 경제 발전 관련 기자회견에서 공신부가 신 공급책 정책 등 주요 정책을 발표했으며 그중 철강, 비철금속, 석유화학 등 총 10개 산업에 대한 공급 측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 밝힘. - 3분기부터 기업들이 점진적으로 감산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수요 부진에 따른 재고 증가 때문임. - 중국 정부가 이전과 달리 공급 측 개혁을 강도 높게 진행할 것으로 보이나 부동산 경기 회복세가 지지부진한 상황이어서 내년 하반기 부동산 투자 지표 회복 시 추세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유료 일본 여당, 창당 후 첫 중·참의원 과반 확보 실패...중화권은 LPR 동결 2025-07-21 14:36:27
-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자민당이 창당 이후 처음으로 중의원, 참의원 동시 과반 확보에 실패함. - 중화권에서는 중국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LPR을 동결했고, CATL의 강세에 힘입어 항셍 지수가 2022년 2월 이후 처음으로 25000p를 뚫는 강세를 보임. - 인도에서는 아다니 그룹이 향후 5년간 공항 사업에 100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고, 금융주들의 상승이 돋보이며 지수는 82000선을 상회함. - 베트남에서는 하노이시가 전기 오토바이 전환에 나서는 내연기관 소유주들에게 보조금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증시 내 관련주들이 탄력적인 흐름을 보이는 중. VN지수는 기세 좋게 1510포인트를 돌파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보합권으로 전환됨.
유료 중화권 증시 : 3대 지수 상승 속 종목 냉각, 항셍테크주 상승 2025-07-18 14:43:53
- 중화권 증시의 3대 지수는 상승했지만 3천 개 이상의 종목이 하락하는 등 체감은 다소 냉각됨 - 금일 시장은 소모적 가격 경쟁 억제 테마에 주목했으며, 리튬 광물 섹터와 희토류 섹터가 강세를 보임 - 반면 제약바이오, 자동차, 소비전자, 태양광 등 업종이 약세를 보였으며, 소비전자와 자동차는 단기적인 실적 부담과 가격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반영됨 - 항셍테크 주들은 AI 반도체 수출 규제 이슈로 흔들렸으나 젠슨 황의 방중을 전후로 5% 정도 상승 흐름을 나타냄 - 항셍테크 지수는 현재 다른 중국 주요 지수 대비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수준에 위치해 있으며,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도 선호도가 높음 - 중국 당국은 전기차에 대해 과열 경쟁을 단속하겠다는 언급을 했으며, 이는 정책 주도형 산업 구조조정의 본격화를 예고하는 신호로 보임
회원 亞증시,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에 강세...日 무역흑자에도 하락 2025-07-17 14:34:49
● 핵심 포인트 - 씨티그룹이 한국과 중국 증시 관련해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 인도 증시는 중립으로 하향 조정 -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글로벌 IB들이 잇따라 상향, 수출 회복 탄력성과 정책 지원이 공통 요인 - 중국의 부양 기대감으로 철광석 가격이 두 달만에 100달러선 재돌파 - 홍콩 IPO 시장이 올해 51개 기업 상장 및 강한 시장 성적으로 회복세 평가, 3~4개 주들이 견조한 주가 흐름 보임 - 일본의 대미 수출이 관세 정책 영향으로 3개월 연속 감소, 그러나 전체 무역수지는 3개월만에 흑자 전환
유료 美 6월 생산자물가 2.3%↑...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2025-07-17 06:43:14
- 미국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전년 대비 2.3% 상승, 서비스 비용 하락 영향 - 미국 6월 산업생산 전월 대비 0.3% 상승, 예상치 상회 - 미국 원유 재고 385만 9천 배럴 감소, 예상치 하회 - 미 하원, 가상화폐 3법 재표결 합의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약 3700만 달러 규모 자사주 추가 매각 - 반도체 장비업체 ASML 주가, 예상치 뛰어넘는 실적에도 내년 성장성 불확실하다는 CEO 발언에 하락 - 미국 주요 대형 은행, 해지펀드 대규모 차익 거래 중개로 수익성 향상 -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원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연준 의장 해임 고려하지 않는다는 발언과 예상보다 괜찮은 미국 경제지표들 그리고 가상자산 3법 의회 통과 가능성
유료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기술주 · 금융주 강세 2025-07-17 06:43:03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 장 초반 미국 대형 은행 및 존슨앤드존슨 등 기업 호실적에 상승 출발 - ASML의 부진한 실적 가이던스로 반도체 관련주 하방 압력 -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해임 부인으로 시장 변동성 잠재워져 - 다우 지수 0.53%, 나스닥 지수 0.25%, S&P500 지수 0.32% 상승 - 기술주 0.27% 상승, 헬스케어주 1% 상승, 금융주 0.56% 상승 - 엔비디아 0.39% 상승, 브로드컴 약보합, TSMC 0.26% 상승, 알파벳 0.5% 상승, 테슬라 3.5% 상승 - 미국 6월 PPI 전월 대비 변동 없어 국채 시장 반발 매수 심리 작용 -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해임 보도로 국채 시장 변동 후 안정세 되찾아 - 달러인덱스 장중 97선 중반에서 98선 초반으로 반등
회원 일본 증시 횡보, 10년물 국채금리 리먼 사태 이후 최고치 2025-07-16 14:44:51
● 핵심 포인트 - 일본 증시 오전 장 35엔 하락한 3만 9642엔으로 마감. 원인은 전일 미국 다우 지수의 하락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 달러엔 환율이 1달러 148엔 후반대까지 엔저 진행되어 수출 관련주에는 저가 매수세 유입됨. - 일본 10년물 국채금리 리먼 사태 이후 최고치. 원인은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자민당의 지지율 하락 및 야당의 약진으로 향후 감세나 재정 확대 가능성이 높아져 재정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또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채권금리가 상승한 점도 주요 요인임.
유료 미 증시 혼조... 엔비디아 칩 판매 재개·CPI 주시 2025-07-16 05:46:28
- 미국 증시 혼조 마감 - 엔비디아 AI 칩 H20 중국 판매 재개 및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가 주요 이슈 - 엔비디아 주가 4% 상승하며 나스닥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에 기여 - 미국 6월 CPI 전년 대비 2.7% 상승하며 예상치 부합했으나 전월 대비 상승폭 확대 - 기술주 1% 넘게 상승한 반면 금융주 1.6% 하락, 헬스케어주와 원자재주도 2% 안팎으로 하락 - 달러인덱스 98선 중반까지 상승하며 엔화 대비 약 석 달 만에 최고치 기록
회원 중국 2분기 GDP 5.2% 성장...엔비디아 H20칩 중국 판매 승인 2025-07-15 14:48:00
● 핵심 포인트 -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 5.2%기록, 전 분기 대비 축소되며 부동산 불황과 미 고관세 정책 영향 확인 - 미국 정부 엔비디아 H20칩 중국 판매 승인, 지난 4월 대중국 수출 제한 조치 이후 3개월만의 결정으로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감 상승 - 일본 10년 국채금리 17년만에 최고치 경신, 참의원 선거 및 미 CPI 발표 경계감 작용해 장기물 중심 상승세 지속 - 베트남 정부, 2026년 7월부터 하노이 내 화석연료 오토바이 및 모터 달린 자전거 운행 금지 계획 발표, 2028년 1월에는 자동차도 규제 대상에 포함 예정
유료 인도 증시, CPI 6년래 최저치...증시 반등세 2025-07-15 14:44:25
● 핵심 포인트 - 인도 증시가 어제까지 3일 연속 하락하였으나 오늘은 CPI 6년 만에 최저치(2.1%) 달성 및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반등함. - 미국 관세 리스크와 IT 실적 우려가 조정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최근 발표된 낮은 물가지표와 금리 인하 기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 향후 금융 실적 데이터가 방향성을 결정할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인도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로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이는 예상치(2.5%)보다도 하회한 수치임. - 농업 부문의 호조와 유가 하락, 소비 위축으로 인한 소비재 수요 약화, 인도중앙은행의 50bp 금리 인하 등이 물가 안정에 기여함. - 일부에서는 CPI 하락이 경제 둔화의 신호일 수 있다고 우려하나, 대다수는 낮은 물가지표가 경제에 활력을 줄 것이라 낙관함. - 인도의 올 상반기 재생에너지 생산량이 최근 3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함. 6월 기준 총 240GW 중 태양광이 50%, 풍력이 22%를 차지함. - 대표적으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ESS가 태양력과 풍력 간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음. - 한국 기업 입장에서도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은 큰 기회이며, 현지 기업과의 협력이나 ESS 입찰 참여, 태양광 모듈 제조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유료 "예상보다 좋다"...재정 확대·소비 부양 효과 2025-07-15 12:29:56
● 핵심 포인트 -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적극적인 재정 확대에 따른 소비 부양 효과로 상승함. - 중국은 올해 재정적자 목표를 GDP 대비 4%까지 늘려 역대 최고 수준이며, 이를 통해 경기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음. - 중국의 소비는 살아나고 있지만, 부채 부담에 대한 조정 방안이 부재한 상황임. - 대부분의 국가들은 부채에 의한 성장 후 일정 시기에 부채를 조정하나, 중국은 아직 이러한 경험이 없음. - 따라서 중국의 부채에 의존한 성장성은 계속해서 낮아질 가능성이 있음.
유료 미 증시, 트럼프 관세 인하 기대감에 상승...국제유가는 하락 2025-07-15 05:47:20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하 기대감 영향 - 에너지주 1% 넘게 동반 하락, 국제유가 2% 안팎 하락 - 금융주 0.67% 상승, 커뮤니케이션주 0.7% 상승, 기술주 0.25% 하락 - 메타, GW급 데이터센터 여러 개 건설 계획 발표, 주가는 0.48% 상승 - 애플, 씨티그룹의 AI 기업 인수 및 투자 의견에도 불구하고 1% 넘게 하락 - 미국 국채 시장,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을 협상 전략으로 해석하며 잠잠한 분위기 - 외환 시장, 미국 달러화 강세이나 관세 관련 소식에 무덤덤, 이번 주 인플레이션 지표 주시 - 금 선물, 장중 3주 만에 최고치 기록 후 반락, 3503달러에 거래 마감 - 비트코인, 12만 3천 달러까지 오르며 최고가 경신, 이더리움 3천 달러 돌파
회원 트럼프發 관세 위협에 日 증시 휘청... 中은 성장세 지속 2025-07-14 14:34:45
● 핵심 포인트 - 중국 6월 수출입지표가 공개됨. 대미 수출은 3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감소했지만 대아세안, EU 쪽 수출 급증으로 성장세를 이어감. - 일본 증시는 관세 경계감이 상당하나 전약후강의 흐름을 보이며 상승세를 보임. 반면 엔화는 달러당 147원대로 올라서며 약 2주만에 다시 엔저 수준에 도달함. - 베트남에서는 하이퍼스케일의 데이터센터 건설이 승인됨. 베트남 기술 기업인 CMC가 정부 당국으로부터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을 승인받음. 이로 인해 베트남 증시 내에서는 전력, AI 관련주들이 시세를 내고 있음.
유료 월가가 주목하는 새로운 투자처, 대형 지방은행 2025-07-14 06:00:03
- 2분기 어닝 시즌이 다가오면서 증시 거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월가는 새로운 투자처로 대형 지방은행들을 지목하고 있다. - 대형 지방은행들은 특정 권역을 넘어 미 전역의 폭넓은 영업망을 갖춘 지역의 맹주로, 최근 장기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 곡선 정상화 현상으로 인해 저렴하게 자금을 조달해 더 비싼 이자로 장기 대출을 해줄 수 있어 은행에게는 최적의 환경이 펼쳐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또한 지방은행들끼리 M&A를 통해 몸집을 불릴 것이라는 전망과 미국 경제가 연착륙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 하지만 경제 예상이 예상과 달리 더 악화될 경우 상업용 부동산 대출 비중이 높은 지방은행들이 대형 은행들보다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 월가에서는 이미 대형주에서 대형 지방은행으로 시선이 이동하고 있으며, 개별 종목에 대한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다. - 레이먼드 제임스는 PNC 파이낸셜의 투자 의견을 시장수익률 상위로 높여 잡고 목표주가를 220달러로 제시했으며, UBS는 중형은행 최선호주 중 하나로 웹스터 파이낸셜을 꼽으며 69달러를 제시했다.
유료 미 증시, 트럼프 관세 부과 계획에 일제 하락...나스닥 0.22%↓ 2025-07-14 05:42:22
-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계획 발표로 일제히 하락함. -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 35%, 대부분 교역국에 15% 또는 20%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며 발효 시기는 8월 1일. - 이로 인해 다우 지수는 0.63%, 나스닥 지수는 0.22%, S&P500 지수는 0.33% 하락함. - 섹터별로는 임의소비재주와 에너지주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하락함. 특히 금융주는 JP모건의 핀테크 기업 수수료 부과 계획으로 부진함. -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혼조세를 보임. 엔비디아는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165달러 선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고 테슬라는 인도 진출 소식에 1% 상승함. - 미국 국채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으로 중장기물 위주로 상승함. - 미국 달러화는 주간 기준으로 상승했으나 시장은 이를 단기적 반등으로 보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달러 약세를 야기할 것으로 전망함. - 금 선물과 은 선물은 무역 전쟁 가시화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임. 비트코인은 11만 9천 달러 선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경신함.
유료 미중 악재에 둔감...금리상승·위안화 안정에 증시도 강세 2025-07-11 14:39:42
● 핵심 포인트 - 중화권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중국 장기금리 상승과 위안화 강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시클리컬 업종, 경기 민감 업종들이나 관련 대형주들 순환매가 발생하면서 미중 관계 관련된 악재에 둔감해짐 - 월말로 갈수록 미국과 중국 간의 협상이나 미국, 중국과 EU 간의 협상이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음 - 중국 생산자 물가가 3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구조적인 디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해 있음 - 다만, 추가 유동성 상태가 풍부하고 재정 및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가 상승함 - 생산자 물가의 하락이 지속될 경우 중국의 구조조정과 공급 개혁 신호들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주들의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
회원 트럼프 관세 서한 영향...아시아 증시 혼조세 2025-07-11 14:33:25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중 중화권은 1% 내외 상승, 일본 및 일부 아시아 증시는 하락 후 상승 전환했으나 오후들어 탄력 상실 - 도쿄증시에서 유니클로 브랜드 소유주인 패스트리테일링이 4년 연속 최고 이익 달성으로 급등 후 6% 이상 하락하며 지수 하방 압력 가중 -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 필리핀 등 8개 국가에 상호관세 서한 추가 발송, 유럽과 인도는 제외되며 인도 대표단 방미 일정 예정 - 인도는 50억 달러를 투자해 8개의 초대형 조선소를 만들고 2047년까지 세계 5대 선박 건조국 진입 목표 -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베트남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연말까지 1500~1600p 상승 전망 - 베트남에 2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건설 이슈로 AI 관련주들이 2거래일 연속 강세 보이며 VN지수 3개월 내 최고치 재경신
유료 미 증시 일제히 상승, 다우 0.43% 나스닥 0.09%↑ 2025-07-11 05:52:50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다우 지수 0.43%, 나스닥 지수 0.09%, S&P500 지수 0.27% 상승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소식에도 델타항공의 호실적과 실업수당청구건수 감소로 투자 심리 지지 -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를 제외한 모든 섹터 상승, 산업주 0.5%, 임의소비재주 1% 가까이 상승, 커뮤니케이션주 0.48%, 기술주 0.12% 하락 - 엔비디아 0.75% 상승, 애플과 알파벳도 0.6% 상승, 테슬라 4.7% 급등 -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22만 7천 건으로 집계되며 예상 하회, 국채 금리 대체로 조용 -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 예상 - 달러인덱스 97선 중반, 엔달러 환율 146엔 초반, 원달러 환율 1373원 - 비트코인 11만 3천 달러 선 진입하며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
유료 미 증시 일제 상승, 엔비디아 시총 4조 달러 돌파 2025-07-10 05:46:59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엔비디아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 - 트럼프 대통령, 필리핀·이라크 포함 일곱 개국에 상호관세 서한 보내 - 연준 6월 FOMC 의사록, 올해 말 금리 인하 적절하다 의견 모아 - 필수소비재주와 에너지주 각각 0.5% 하락,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 1% 가까이 상승 - 엔비디아, 이르면 9월 중국 시장 겨냥한 새 AI 칩 출시 계획 - 아마존 프라임데이 첫날 매출 40% 급감, 테슬라 0.6% 하락 - 미국 국채 시장, 이번 주 내내 트럼프 대통령 관세 발언 소화 후 전반적으로 내려 - IMF, 올해 1분기 세계 통화 보유액 공개...유로화 비중 20.1%로 증가, 스위스 프랑 비중 네 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