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국제

한국경제TV 기사만  

회원 일본 증시 횡보, 10년물 국채금리 리먼 사태 이후 최고치 2025-07-16 14:44:51

● 핵심 포인트 - 일본 증시 오전 장 35엔 하락한 3만 9642엔으로 마감. 원인은 전일 미국 다우 지수의 하락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 달러엔 환율이 1달러 148엔 후반대까지 엔저 진행되어 수출 관련주에는 저가 매수세 유입됨. - 일본 10년물 국채금리 리먼 사태 이후 최고치. 원인은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자민당의 지지율 하락 및 야당의 약진으로 향후 감세나 재정 확대 가능성이 높아져 재정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또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채권금리가 상승한 점도 주요 요인임.

미 증시 혼조... 엔비디아 칩 판매 재개·CPI 주시 2025-07-16 05:46:28

- 미국 증시 혼조 마감 - 엔비디아 AI 칩 H20 중국 판매 재개 및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가 주요 이슈 - 엔비디아 주가 4% 상승하며 나스닥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에 기여 - 미국 6월 CPI 전년 대비 2.7% 상승하며 예상치 부합했으나 전월 대비 상승폭 확대 - 기술주 1% 넘게 상승한 반면 금융주 1.6% 하락, 헬스케어주와 원자재주도 2% 안팎으로 하락 - 달러인덱스 98선 중반까지 상승하며 엔화 대비 약 석 달 만에 최고치 기록

회원 중국 2분기 GDP 5.2% 성장...엔비디아 H20칩 중국 판매 승인 2025-07-15 14:48:00

● 핵심 포인트 -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 5.2%기록, 전 분기 대비 축소되며 부동산 불황과 미 고관세 정책 영향 확인 - 미국 정부 엔비디아 H20칩 중국 판매 승인, 지난 4월 대중국 수출 제한 조치 이후 3개월만의 결정으로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감 상승 - 일본 10년 국채금리 17년만에 최고치 경신, 참의원 선거 및 미 CPI 발표 경계감 작용해 장기물 중심 상승세 지속 - 베트남 정부, 2026년 7월부터 하노이 내 화석연료 오토바이 및 모터 달린 자전거 운행 금지 계획 발표, 2028년 1월에는 자동차도 규제 대상에 포함 예정

인도 증시, CPI 6년래 최저치...증시 반등세 2025-07-15 14:44:25

● 핵심 포인트 - 인도 증시가 어제까지 3일 연속 하락하였으나 오늘은 CPI 6년 만에 최저치(2.1%) 달성 및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반등함. - 미국 관세 리스크와 IT 실적 우려가 조정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최근 발표된 낮은 물가지표와 금리 인하 기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 향후 금융 실적 데이터가 방향성을 결정할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인도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로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이는 예상치(2.5%)보다도 하회한 수치임. - 농업 부문의 호조와 유가 하락, 소비 위축으로 인한 소비재 수요 약화, 인도중앙은행의 50bp 금리 인하 등이 물가 안정에 기여함. - 일부에서는 CPI 하락이 경제 둔화의 신호일 수 있다고 우려하나, 대다수는 낮은 물가지표가 경제에 활력을 줄 것이라 낙관함. - 인도의 올 상반기 재생에너지 생산량이 최근 3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함. 6월 기준 총 240GW 중 태양광이 50%, 풍력이 22%를 차지함. - 대표적으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ESS가 태양력과 풍력 간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음. - 한국 기업 입장에서도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은 큰 기회이며, 현지 기업과의 협력이나 ESS 입찰 참여, 태양광 모듈 제조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예상보다 좋다"...재정 확대·소비 부양 효과 2025-07-15 12:29:56

● 핵심 포인트 -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적극적인 재정 확대에 따른 소비 부양 효과로 상승함. - 중국은 올해 재정적자 목표를 GDP 대비 4%까지 늘려 역대 최고 수준이며, 이를 통해 경기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음. - 중국의 소비는 살아나고 있지만, 부채 부담에 대한 조정 방안이 부재한 상황임. - 대부분의 국가들은 부채에 의한 성장 후 일정 시기에 부채를 조정하나, 중국은 아직 이러한 경험이 없음. - 따라서 중국의 부채에 의존한 성장성은 계속해서 낮아질 가능성이 있음.

미 증시, 트럼프 관세 인하 기대감에 상승...국제유가는 하락 2025-07-15 05:47:20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하 기대감 영향 - 에너지주 1% 넘게 동반 하락, 국제유가 2% 안팎 하락 - 금융주 0.67% 상승, 커뮤니케이션주 0.7% 상승, 기술주 0.25% 하락 - 메타, GW급 데이터센터 여러 개 건설 계획 발표, 주가는 0.48% 상승 - 애플, 씨티그룹의 AI 기업 인수 및 투자 의견에도 불구하고 1% 넘게 하락 - 미국 국채 시장,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을 협상 전략으로 해석하며 잠잠한 분위기 - 외환 시장, 미국 달러화 강세이나 관세 관련 소식에 무덤덤, 이번 주 인플레이션 지표 주시 - 금 선물, 장중 3주 만에 최고치 기록 후 반락, 3503달러에 거래 마감 - 비트코인, 12만 3천 달러까지 오르며 최고가 경신, 이더리움 3천 달러 돌파

회원 트럼프發 관세 위협에 日 증시 휘청... 中은 성장세 지속 2025-07-14 14:34:45

● 핵심 포인트 - 중국 6월 수출입지표가 공개됨. 대미 수출은 3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감소했지만 대아세안, EU 쪽 수출 급증으로 성장세를 이어감. - 일본 증시는 관세 경계감이 상당하나 전약후강의 흐름을 보이며 상승세를 보임. 반면 엔화는 달러당 147원대로 올라서며 약 2주만에 다시 엔저 수준에 도달함. - 베트남에서는 하이퍼스케일의 데이터센터 건설이 승인됨. 베트남 기술 기업인 CMC가 정부 당국으로부터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을 승인받음. 이로 인해 베트남 증시 내에서는 전력, AI 관련주들이 시세를 내고 있음.

월가가 주목하는 새로운 투자처, 대형 지방은행 2025-07-14 06:00:03

- 2분기 어닝 시즌이 다가오면서 증시 거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월가는 새로운 투자처로 대형 지방은행들을 지목하고 있다. - 대형 지방은행들은 특정 권역을 넘어 미 전역의 폭넓은 영업망을 갖춘 지역의 맹주로, 최근 장기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 곡선 정상화 현상으로 인해 저렴하게 자금을 조달해 더 비싼 이자로 장기 대출을 해줄 수 있어 은행에게는 최적의 환경이 펼쳐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또한 지방은행들끼리 M&A를 통해 몸집을 불릴 것이라는 전망과 미국 경제가 연착륙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 하지만 경제 예상이 예상과 달리 더 악화될 경우 상업용 부동산 대출 비중이 높은 지방은행들이 대형 은행들보다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 월가에서는 이미 대형주에서 대형 지방은행으로 시선이 이동하고 있으며, 개별 종목에 대한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다. - 레이먼드 제임스는 PNC 파이낸셜의 투자 의견을 시장수익률 상위로 높여 잡고 목표주가를 220달러로 제시했으며, UBS는 중형은행 최선호주 중 하나로 웹스터 파이낸셜을 꼽으며 69달러를 제시했다.

미 증시, 트럼프 관세 부과 계획에 일제 하락...나스닥 0.22%↓ 2025-07-14 05:42:22

-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계획 발표로 일제히 하락함. -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 35%, 대부분 교역국에 15% 또는 20%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며 발효 시기는 8월 1일. - 이로 인해 다우 지수는 0.63%, 나스닥 지수는 0.22%, S&P500 지수는 0.33% 하락함. - 섹터별로는 임의소비재주와 에너지주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하락함. 특히 금융주는 JP모건의 핀테크 기업 수수료 부과 계획으로 부진함. -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혼조세를 보임. 엔비디아는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165달러 선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고 테슬라는 인도 진출 소식에 1% 상승함. - 미국 국채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으로 중장기물 위주로 상승함. - 미국 달러화는 주간 기준으로 상승했으나 시장은 이를 단기적 반등으로 보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달러 약세를 야기할 것으로 전망함. - 금 선물과 은 선물은 무역 전쟁 가시화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임. 비트코인은 11만 9천 달러 선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경신함.

미중 악재에 둔감...금리상승·위안화 안정에 증시도 강세 2025-07-11 14:39:42

● 핵심 포인트 - 중화권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중국 장기금리 상승과 위안화 강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시클리컬 업종, 경기 민감 업종들이나 관련 대형주들 순환매가 발생하면서 미중 관계 관련된 악재에 둔감해짐 - 월말로 갈수록 미국과 중국 간의 협상이나 미국, 중국과 EU 간의 협상이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음 - 중국 생산자 물가가 3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구조적인 디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해 있음 - 다만, 추가 유동성 상태가 풍부하고 재정 및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가 상승함 - 생산자 물가의 하락이 지속될 경우 중국의 구조조정과 공급 개혁 신호들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주들의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

회원 트럼프 관세 서한 영향...아시아 증시 혼조세 2025-07-11 14:33:25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중 중화권은 1% 내외 상승, 일본 및 일부 아시아 증시는 하락 후 상승 전환했으나 오후들어 탄력 상실 - 도쿄증시에서 유니클로 브랜드 소유주인 패스트리테일링이 4년 연속 최고 이익 달성으로 급등 후 6% 이상 하락하며 지수 하방 압력 가중 -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 필리핀 등 8개 국가에 상호관세 서한 추가 발송, 유럽과 인도는 제외되며 인도 대표단 방미 일정 예정 - 인도는 50억 달러를 투자해 8개의 초대형 조선소를 만들고 2047년까지 세계 5대 선박 건조국 진입 목표 -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베트남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연말까지 1500~1600p 상승 전망 - 베트남에 2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건설 이슈로 AI 관련주들이 2거래일 연속 강세 보이며 VN지수 3개월 내 최고치 재경신

미 증시 일제히 상승, 다우 0.43% 나스닥 0.09%↑ 2025-07-11 05:52:50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다우 지수 0.43%, 나스닥 지수 0.09%, S&P500 지수 0.27% 상승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소식에도 델타항공의 호실적과 실업수당청구건수 감소로 투자 심리 지지 -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를 제외한 모든 섹터 상승, 산업주 0.5%, 임의소비재주 1% 가까이 상승, 커뮤니케이션주 0.48%, 기술주 0.12% 하락 - 엔비디아 0.75% 상승, 애플과 알파벳도 0.6% 상승, 테슬라 4.7% 급등 -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22만 7천 건으로 집계되며 예상 하회, 국채 금리 대체로 조용 -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 예상 - 달러인덱스 97선 중반, 엔달러 환율 146엔 초반, 원달러 환율 1373원 - 비트코인 11만 3천 달러 선 진입하며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

미 증시 일제 상승, 엔비디아 시총 4조 달러 돌파 2025-07-10 05:46:59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엔비디아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 - 트럼프 대통령, 필리핀·이라크 포함 일곱 개국에 상호관세 서한 보내 - 연준 6월 FOMC 의사록, 올해 말 금리 인하 적절하다 의견 모아 - 필수소비재주와 에너지주 각각 0.5% 하락,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 1% 가까이 상승 - 엔비디아, 이르면 9월 중국 시장 겨냥한 새 AI 칩 출시 계획 - 아마존 프라임데이 첫날 매출 40% 급감, 테슬라 0.6% 하락 - 미국 국채 시장, 이번 주 내내 트럼프 대통령 관세 발언 소화 후 전반적으로 내려 - IMF, 올해 1분기 세계 통화 보유액 공개...유로화 비중 20.1%로 증가, 스위스 프랑 비중 네 배 증가

미 증시, 트럼프 대통령 관세 발언에 혼조세...에너지주↑태양광주↓ 2025-07-09 05:55:21

- 미국 증시 혼조세로 마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발언 영향. - 다우지수 0.37%, S&P500지수 0.07% 하락, 나스닥지수 0.03% 상승. -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주 3% 가까이 상승, 기술주 0.39% 반등. - 트럼프 대통령의 친환경 에너지 보조금 축소 행정명령으로 태양광 관련주 큰 폭 하락. - HSBC의 은행주 투자 의견 하향 조정으로 은행주 1% 가까이 하락. - 엔비디아 1% 반등하며 160달러 선 진입, 아마존 프라임데이 초반 매출 부진으로 2% 가까이 하락. - 미국 국채시장, 관세 불확실성으로 국채금리 상승. 3년물 국채 입찰 금리 상승, 응찰률 하락. - 미국 달러화, 관세 정책 주시하며 등락 반복. 아시아 통화 달러 대비 하락. - 금 선물 0.92% 하락한 3312달러에 거래,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

베트남 증시 1400선 돌파, 향후 전망은? 2025-07-08 14:46:07

- 베트남 VN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09% 상승한 1402 포인트로 마감하며 1400선을 돌파했다. 이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 체결 및 2분기 GDP 성장률 7.96% 기록에 따른 투자 심리 개선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 미국은 베트남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46%에서 20%로 인하하였으며, 베트남을 경유한 환적 상품에 대해서는 40%의 고율 관세를 적용하기로 하였다. 반면 베트남은 미국산 수입품에 무관세를 적용하고 항공기와 농산물 등 미국산 제품 수입을 확대하기로 약속하였다. 표면적으로는 베트남 정부가 제시한 20~25% 관세 합의안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었으나, 실제로는 미국에 유리한 합의였다는 평가가 있다. - 미국이 제3국 베트남 경유 상품에 대해 4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함에 따라 중국의 우회 수출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베트남의 대미 수출 모멘텀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미국의 대중국 조건을 베트남이 수용함에 따라 중국의 보복 가능성도 존재한다. - 베트남의 2분기 GDP는 3년 내 최대치인 7.96%를 기록했으며, 소비와 투자 모두 견조한 가운데 수출이 YoY 14% 가량 증가하며 경제성장률을 견인했다. 그러나 이러한 수출 증가가 관세 회피를 위한 선 수요 효과에 따른 것임을 감안하면 3분기 이후 수출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따라 대외 수요 요건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미 관세유예에 아시아 주요국 증시 상승...일본, 반도체 중심 반등 2025-07-08 14:45:56

- 아시아 주요국 증시 상승. 어제와는 대비되는 모습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시점을 8월 1일로 유예하면서 추가 협상 여지에 주목함. - 일본 증시에서는 토요타와 혼다 주가가 떨어지며 우려를 키움. 그러나 관세 발효 시점 연기와 엔화 약세로 수출주가 호재를 얻으며 상승 전환. 특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반등세가 뚜렷함. - 상해종합 지수는 정책 수혜주들이 상승을 주도했으며, 이달 안에 이구환신 보조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어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강도가 강화될 것이란 기대가 커짐. 내일은 중국에서 물가지표가 발표되며 전달에 이어 6월에도 하락이 전망됨. - 홍콩 항셍 지수는 미국의 관세 협상에 대한 과도한 경계감이 완화되면서 상승 출발 후 오름폭을 확대. 특히 폭스콘은 2분기 순이익 증가 전망으로 강세를 보임.

미 증시, 트럼프발 관세 위협에 일제 하락...다우 0.94%↓ 2025-07-08 06:24:38

- 미국 증시 일제히 하락 -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일부터 한국과 일본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보복관세를 부과할 경우 추가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선언함 - 이로 인해 필수소비재주와 유틸리티주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일제히 하락했으며, 특히 에너지주와 원자재주, 임의소비재주, 기술주의 낙폭이 컸음 - 시총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했으며, 특히 테슬라가 7% 가까이 크게 하락함 - 미국 국채 시장은 관세 유예 시한인 8월 1일까지 연장됐다는 안도감과 관세 서한에 대한 공포심리가 공존했으나, 일단 관세 시한이 연장됐다는 데 무게를 두면서 국채금리가 상승함 - 외환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서한 공개로 달러인덱스가 97선 중반까지 오르는 등 달러 강세를 보임 - 금 선물은 달러 강세와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멀어진 영향으로 소폭 상승함 - 암호화폐 역시 관세라는 불확실성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임

무료 중화권 증시, 부동산株 강세...관세 협상 예의주시 2025-07-07 14:48:28

● 핵심 포인트 - 상해종합 지수와 HSCI 지수 모두 하락 출발 후 보합세와 하락세 보임 - 부동산, 유틸리티 업종은 강세, 헬스케어, 에너지 업종은 약세 - 부동산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 조치와 부양 기대감에 기인 -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를 완료했다고 밝혔으나, 중국은 한 달 늦게 관세 협상을 진행하여 유예 기간이 8월 12일까지이며, 상호관세 10%, 펜타닐 관세 20% 그리고 115%로 관세가 줄어든 상황이나 24%는 추가 부과 여부 결정 필요 - 중국은 EU와 얽혀 있는 관세 문제가 있으며, EU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어 중국 정부가 EU와 관세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7월의 가장 중요한 이슈

7월 중국 증시, 불확실성 속 경기 회복 방향성 주목 2025-07-07 11:02:23

[중국 증시 시황] - 상하이 종합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 후 -0.1% 하락 중이며 홍콩 항셍 지수는 -0.3% 약세 보임 -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마감시한 임박 및 7월 말 정치국 회의 이전까지 큰 이벤트 부재로 7월 중국 증시의 불확실성 고조 예상 - 이번 주 중국 물가지표 발표 예정 - 관세 불확실성 확대로 중국 수출 경로 좁아질 시 물가의 하방 압력인 디플레 압력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중국의 수요 더디지만 완만하게 회복 중이며 주요 산업에서의 감산이 물가 하방 압력 일부 상쇄할 것으로 판단 - 불확실성 확대 국면이나 경기 회복 방향성 유지 관측되어 증시 하단 지지할 것으로 판단

중국 증시, 기관 매도에도 상승..구조조정 기대감 2025-07-04 14:37:00

- 중국 증시, 기관들의 강력한 매도에도 불구하고 거래대금 회복세 보이며 상승 중. - 중국 제약사 디자인 의학의 신약이 미국 FDA 승인을 받아 혁신 신약 테마 급등, 은행주도 강세 보임. - 중국 정부의 구조조정 및 감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지침이나 정책은 발표되지 않음. -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협의의 일환으로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수출 제한을 해제했다는 소식이 있으나, 미중 양국 정부의 공식 발표는 없어 신중한 접근 필요.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