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1분기 성장률 둔화에도 침체 아냐" 2025-03-06 11:23:52
● 핵심 포인트 - 미국 경제는 1분기에 한파, LA 산불, 공무원 감원 등의 영향으로 GDP가 1.34% 정도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의 2.8%보다 낮지만 경기 침체로 보기는 어려움. - 이러한 요인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건강하며, 올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음. - 미국 내 공무원 해고 이슈가 있으나, 대규모 감원 시 실업률 상승 가능성 있음. - 그러나 이로 인해 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올해 미국 경기는 짧은 성장률 둔화 후 다시 확장 국면으로 순항할 것으로 예상됨. - 금리는 올해 많아야 한 번 정도 7월에 인하될 가능성이 높음. 다만, 두 번 이상 인하된다면 경기에 심각한 균열이 생긴 것으로 판단해야 함.
"美관세로 물가 우려 현실화…경제 약화·스태그플레이션 불안" 2025-03-06 11:20:39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의회 연설에서 관세 정책 지속 및 균형 재정, 시장금리 인하 발언이 주목됨. - 관세 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의 관세율이 194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물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음. - 미국 내 철강값이 20% 상승하고, 목재 가격도 오르는 등 인플레이션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제기됨. - 중국에 대한 관세는 일관성 있게 가혹하게 부과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미국 경제는 약해지고 물가는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음.
"국민연금, 14년 만에 최장기간 연속 순매수" 2025-03-06 10:45:59
● 핵심 포인트 - 국민연금이 42거래일 연속 순매수해 코스피 시장에서 14년 만에 기록을 세움. - 작년 말 기준 코스피 PBR이 0.9배 수준일 때부터 연속 순매수를 시작해 42거래일 동안 4조 2천억 원 정도 순매수함. - 대부분 대형주를 샀으며, 일부는 조선주, 방산주 등임. - 최근에는 포트폴리오 변동으로 오른 것들을 팔고 화장품 같은 종목을 담기 시작함. - 작년 말 기준 국민연금의 목표 국내 주식 비율이 15.4%였으나 11.5%밖에 달성하지 못해 올해 목표인 14.9%를 위해 국내 증시 비중을 늘리고 있음. - 개인투자자 중 자금 규모가 크고 장기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은 국민연금을 벤치마크로 참고해도 괜찮음. - 이달 말부터 공매도 재개 시 외국인 수급에 주목해야 하며, 국민연금과 외국인 수급의 배턴 터치가 국내 증시 흐름에 가장 좋을 것으로 전망함.
실적 발표 앞둔 은행주 기대..."하나금융지주·DGB금융 추천" 2025-03-06 09:57:30
● 핵심 포인트 - 2분기 실적 발표 시점에 은행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하나금융지주와 DGB금융을 추천함.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두 차례 더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은행의 마진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나, 순이익은 크게 나쁘지 않을 것으로 봄. - 하반기에는 은행의 자본 비율 개선 여부와 가상 자산 거래소와의 제휴 관계 변화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중국 철강 관세 부과 덕에…철강주 랠리 지속 2025-03-06 09:23:23
● 핵심 포인트 - 정부가 중국산 철강 제품에 28~38% 관세 부과 결정으로 국내 철강주 상승. - 특히 POSCO 홀딩스는 강관 및 2차전지 사업 호조와 로봇 산업 진출 기대감으로 5% 상승. - 미국 알래스카 개발 프로젝트 관련하여 넥스틸, 휴스틸, 포스코인터내셔날 등 강관 업체와 한국가스공사 주가 상승. - 단, 이러한 테마주들은 단기간에 급등 후 급락 가능성이 있어 트레이딩 측면에서 접근 필요. - POSCO 홀딩스의 경우 2차 전지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지 않아 비중 축소 고려 필요.
관세 유예에 안도..."자동차·사이버 보안 관련주 주목" 2025-03-06 07:54:23
● 핵심 포인트 - 자동차 이슈: 미국이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자동차에 대해 한 달 동안 관세 유예 결정. 한국의 대미 자동차 부품 수출 규모는 약 11조로, 관세 적용 시 큰 타격이 예상됨. 관련주로는 기아, 화신 등이 있음. - 사이버 보안 관련주: 최근 코인 관련 해킹 사고 및 북한의 해커들의 국내 산업 해킹 시도 등으로 인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음. 관련주로는 쏠리드, 샌즈랩, 라온시큐어 등이 있음. - 한화시스템: 물리적 보안 및 방산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해상 선박과 관련된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이 미국 선박협회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사이버 보안 인증을 받음. 목표주가는 5만원, 손절가는 2만 9900원 제시함.
"오리온, 올해 영업이익률 20% 상회 기대…베트남 인기 영향" 2025-03-05 15:59:56
● 핵심 포인트 - 앵커는 오리온과 삼양식품이 중국 노출도가 높고, 이 두 기업만이 식료품 업체 중에서 영업이익률이 20%를 넘는다고 언급함. - 전문가는 오리온의 영업이익률이 올해 20%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국내에서의 가격 인상 효과와 러시아의 환율 안정화가 원인이라고 설명함. - 또한, 베트남에서는 오리온의 꼬북칩이 인기라고 전함. - 마지막으로, 앵커는 세계적인 감자칩 회사 레이스와 펩시코의 영업이익률이 20% 미만인 반면, 오리온과 삼양식품은 이를 초과한다며 두 기업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을 기대한다고 말함.
"중국 전기차 시장, 비야디의 무서운 성장세" 2025-03-05 14:33:27
● 핵심 포인트 - 2025년 3월 기준, 테슬라의 중국 판매량은 49% 감소하였으나 비야디의 판매량은 90% 이상 증가함. - 비야디는 배터리, 센서 등 기술 내재화로 원가 경쟁력이 높고 이는 포드에서도 현실적인 위협으로 인식됨. - 일론 머스크는 향후 글로벌 톱 10 자동차 업체 중 9개가 중국 업체가 될 것으로 전망함.
공정위, 이통3사에 최대 5조 5천억 원 규모 과징금 부과 예고 2025-03-05 14:24:33
● 핵심 포인트 -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늘 국내 이동통신 3사의 판매 장려금 담합 사건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하는 심의 진행 예정임. - 이에 앞서 공정위는 통신 3사에 최대 5조 5천억 원 규모의 과징금 부과를 예고함. - 이번 회의에서는 통신 3사가 판매 장려금에 담합했다는 의혹에 대한 판단을 내릴 예정이며, 최종 결론은 이달 중에 나올 것으로 보임. - 업계에서는 조 단위 과징금을 물게 될 경우 AI 신사업과 6G 등의 투자가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음. 또한 통신비 인하와 관련해서도 부담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새로운 호가 방식에 챙겨"…대체거래소 활용법 2025-03-05 14:23:48
● 핵심 포인트 - 대체거래소(넥스트레이드)가 개장하면서 투자자들은 장 마감 후 열리는 애프터마켓 및 출근길에 열리는 프리마켓을 이용할 수 있게 됨. - 첫날 애프터마켓의 거래 대금은 114억 원으로 메인 시장보다 높았고, 특히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넥스트레이드에서만 155억 원이 거래됨. - 편의성은 높아졌으나 일부 투자자들은 새로운 호가 방식과 주문에 혼란스러움을 느낌. - 중간가 호가는 최우선 매수, 매도 호가의 중간 가격에 거래되며 시장 변동성이 클 때 활용 가능함. - 스톱 지정가 호가는 현재가가 스톱 가격에 도달하면 지정가 호가를 내는 일종의 예약 기능으로 빠른 주문이 가능함. - 애프터마켓 최종 거래 가격은 다음 날 프리마켓의 기준가가 되지 않으며 기준가는 한국거래소의 종가를 기준으로 함. - 대체거래소 도입으로 고빈도 매매가 빠르게 확산할 가능성이 있음.
韓관세·알래스카 LNG 언급...관련주 영향은? 2025-03-05 14:17:41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의 의회 연설로 인해 한국과의 관세 문제 및 알래스카 가스관 건설 사업 참여 이슈가 떠올랐다. -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보다 4배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며 불공평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4월 2일 예정된 상호 관세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었다. - 반면 알래스카 남북 가스관을 연결하는 프로젝트에 한국이 참여하고 수조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가스공사 등 관련주가 상승했다. -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법 보조금 폐지를 공식화했으며, 이로 인해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추가 투자 압박이 예상된다. - 더불어 미국의 조선업 부흥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중국 조선산업을 공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오후장 주목 섹터...바이오와 엔터테인먼트 2025-03-05 13:14:03
● 핵심 포인트 - 오후장에서 주목할 섹터로 바이오 관련주를 꼽음. - 바이오는 어제와 오늘 오전까지 상승하다 상승폭을 되돌림. - 관세 우려 완화로 금리 상승 가능성이 있으나, 트럼프 행정부가 금리 상승을 원하지 않아 바이오 섹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봄. - 또한 3월에 굵직한 바이오 종목들의 이벤트가 있어 투자심리 개선될 것으로 전망. - HLB는 3월 20일 리보세라닙 FDA 승인 예정, 알테오젠·유한양행은 유럽 폐암학회 초록 공개 예정 - 에이비엘바이오는 3월 중 임상 결과 발표 예정이며 컴퍼스 테라퓨틱스와의 임상 결과도 일부 나옴 - 보로노이는 52주 신고가 경신 후에도 상승세 유지 - 두번째로 엔터테인먼트 섹터를 언급. - 현재 약세이나 한한령 기대감이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 - 그러나 BTS, 블랙핑크 등의 컴백과 저연차 IP 수익 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공연 행사가 아레나급에서 스타디움급으로 확대되는 등 공연 활동도 활발해져 긍정적으로 전망함.
"공매도 영향 중립적..외국인 수급 개선은 환율에 달려" 2025-03-05 10:52:51
● 핵심 포인트 - 공매도는 한국 주식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주로 외국인이나 기관 투자가들이 활용함. 이들은 롱숏 플레이를 통해 고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종목을 공매도하고 다른 쪽에서 매수하는 전략을 주로 사용함. 따라서 특정 섹터가 공매도의 영향을 집중적으로 받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됨. - 외국인 수급 개선은 환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 최근 원달러 환율이 역대 세 번째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여기서 100원 정도 하락한다면 외국인 자금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또한, 강달러 현상이 완화되면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매수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 3월 전략으로는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된 종목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야당에서 추진 중인 상법 개정안 등으로 인해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사회적 압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배당이 늘어나는 기업이나 소액주주들의 이해관계와 지배주주의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됨.
2차 전지 시장, 아직은 보수적 접근 필요...전고체 배터리 유망주는 2025-03-05 10:35:43
● 핵심 포인트 - 2차 전지 시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보수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외국인 수급 및 리튬 가격 등 여러 요인들을 고려해야 함. -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어 2차 전지 기업들의 매출 추이도 역성장하고 있음. 그러나 바닥을 확인한 후에는 적극적인 투자를 고려해도 좋을 것임. - 유럽의 액션 플랜이나 관세 문제 등 단기적인 변수들도 존재하므로 이를 주시해야 함. - 현시점에서는 매도보다는 보유 관점을 유지하되, 비중 확대는 아직 이르다고 판단함. - 인터배터리 행사와 관련해서는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 주목하고 있으며, 레이크머티리얼즈와 씨아이에스를 추천함. 특히 씨아이에스는 건식 코터 개발 성공 및 영업이익 590억 원 달성 등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
"반도체, 본격적인 상승은 4~5월부터 시작될 것" 2025-03-05 09:19:07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섹터가 1, 2월을 지나면서 테마성으로 상승했으며, 통상적으로 1분기는 비수기임. - 그러나 4, 5월에는 SK하이닉스가 글로벌 AI CAPEX의 핵심인 HBM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실적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9조에서 10조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범용 반도체 가격 상승이 없어 업황 회복을 숫자로 확인하기 어려우나, HBM 관련 소재 및 부품 업체들은 1분기에서 2분기로 넘어갈 때 가파른 이익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ISC, 이수페타시스 등의 업체들이 퍼포먼스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SK하이닉스를 지금부터 담아 2분기 실적 발표 시 매도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 한편, 레거시 반도체 역시 업황 턴어라운드 시기가 올 것으로 기대되나, HBM 관련 주보다는 상승 강도가 약할 것으로 보임. - 연말로 갈수록 하나머티리얼즈, 동진쎄미켐 등의 업체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시간 싸움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방산·알래스카·LNG 전략주...현대로템·포스코인터·삼성중공업 2025-03-05 07:50:42
● 핵심 포인트 - 전략주 현대로템은 독일 관련 기업 라인메탈의 상승과 유럽의 방위비 증액 이슈로 인해 상승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알래스카 가스전 프로젝트는 총예산 60조 원 이상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한국과 일본에 개발 참여 요청 중. 관련주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넥스틸, 태광 선정. - 우크라이나 이슈에서는 군사 지원 중단으로 인한 방산주의 강세와 재건주의 약세 속에서, 오히려 이벤트 이후 종전과 재건 이슈가 빨라질 가능성에 주목. 관련주로는 전진건설로봇, 대동기어, 진성티이씨 선정. - 전략주로는 LNG 테마의 삼성중공업 선정. 미국의 중국 조선사 규제로 FLNG 시장에서의 우위 선점 기대. 올해 매출 10조 원, 영업이익 6300억 원 예상, 목표가 18,000원, 손절가 11,900원 제시.
"S&P 10% 빠져야 부양책 가동...조선주·환율 주목" 2025-03-05 07:27:13
● 핵심 포인트 - 미국 기술주가 간밤 오름세를 보였으나 어제 낙폭을 다 회복하지는 못했고, 이러한 흐름이 급락 후 주가가 반등하는 데드캣 바운스인지 의심스러움. - 캐나다의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보복 관세 예고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 관세를 더 높이겠다고 대응함. 이로 인해 관세가 실제 무기화될 가능성이 커짐. - 월가에서는 S&P500이 최고점 대비 10%는 떨어져야 트럼프 대통령이 증시를 부양하는 행동들을 할 것이라 전망함. 현재 S&P500은 고점 대비 6% 정도 하락한 수준. - 미국 상무장관이 관세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요 종목들이 다시 오름. - 우리 정부의 협상 카드로 알래스카 LNG 개발이 시장에 부각됨. 양국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조선과 LNG 분야에서 협력에 속도를 낼 예정. -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상업 운전 시점은 빨라야 2031년으로 예상되며, 투자 리스크와 중장기 가격 불확실성을 감안해야 함. - 국내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기준 외국인 보유 비율이 14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원인으로는 관세 불확실성, MSCI 리밸런싱, 환율 등이 있음. - 미국 시장에서 나타나는 흐름이 조정장 진입을 의미한다면 우리 시장은 어떻게 움직일지, 알래스카 LNG 개발 이슈가 들어올린 조선과 강관 모멘텀들은 얼마나 더 이어질지, 환율이 불안한 가운데 관세 압력이 낮아진다면 국내 증시의 외국인 자금 유입을 다시 기대할 수 있을지가 화두임.
혼돈의 글로벌 증시..."대형주 중심 포트폴리오 구성" 2025-03-05 07:24:06
● 핵심 포인트 - 미국이 관세를 무기로 전세계와 갈등 중이며, 한국은 조선, 방산 분야에서 미국에 제시할 만한 니즈를 가지고 있음. 현 상황에서는 투자 포지션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 - 미국 증시는 관세에 대한 우려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으나, 이는 미국 입장에서 교역 조건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한 액션으로 해석됨. 3월은 미국 투자의 조정 시기로 추가 매수나 신규 매수를 고려할 만함. - 캐나다, 멕시코는 미국의 우방으로 실제 관세 부과 가능성은 낮음. 이에 따라 미국 자동차 관련주의 하락을 추가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 - 한국 대기업들이 미국으로 이전하면서 중소기업도 동반 이전 중. 대략 500개 기업이 이전했으며, 이들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테슬라 제품에 들어가는 양극재를 한국산으로 변경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 중. 한국 양극재 관련 기업인 에코프로 그룹 등에 관심 필요. - 미국에서 생산 CAPA를 늘릴 수 있는 대기업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이 한국 지수 방어 및 매수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애프터마켓 첫발 뗐는데…"투자자 관심은 아직" 2025-03-04 16:54:32
● 핵심 포인트 - 애프터마켓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은 현재로서는 찾기 어려움. - 롯데쇼핑, LG유플러스, 에스에프에이, 제일기획, 코오롱인더 등이 있으나 큰 등락을 보이지 않음. - 애프터마켓이 유의미하려면 정규장 마감 이후 호재나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초소형주들이 필요하나 당장은 들어오는 것이 아님.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3월 말에 상장 예정. - 애프터마켓 거래를 위한 별도의 HTS 다운 필요 없음. - 시간외 특징주로 넥스틸, 에이럭스, 비보존 제약을 꼽음. - 비보존 제약은 신약의 중국 진출 및 기술 수출 임박 뉴스로 인해 장중 및 시간외 상승세를 보임.
"개발 확산 국면의 로봇 산업, 기술적 해자 주목" 2025-03-04 13:46:07
● 핵심 포인트 - 현재까지의 로봇 산업은 개발 확산 국면에 위치해 있음. - 이에 따라 기술적, 상업적 해자를 가진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국내 기업 중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등이 해당됨. - 특히, 로보티즈는 로봇 AI 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음. - 로봇 AI 개발에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저렴한 로봇 연구 플랫폼이 필요함. - 이러한 플랫폼에는 로보티즈의 부품인 액추에이터가 활용되고 있음. - 따라서, 로봇 AI 수요 증가 및 데이터 수요 증가에 따라 로보티즈의 부품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