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 개막..."액침냉각·원통형 배터리株 주목" 2025-03-04 08:12:07
● 핵심 포인트 - 인터배터리 관련주로 GST, 케이엔솔, 워트 등이 있음. 이들 기업은 액침 냉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용화를 위해 기술적 보완 진행 중임. - GST는 2024년 잠정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3462억 원, 당기순이익 463억 원을 기록함. - 케이엔솔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00억 원이며, 최근 인텔 협력사 서브머가 델과 슈마컴과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함. - 원통형 배터리 관련 소형주로는 성우, 케이엔에스가 있음. 성우는 LG에너지솔루션 4680 배터리 탑캠 어셈블리를 단독 공급하며, 지난해 당기순이익 184억 원을 기록함. - 케이엔에스는 원통형 배터리에 탑재되는 CID를 제조하며, 2024년도에 매출액 270억 원, 순이익 14억 원을 달성함. - 전고체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 공정 단순화를 통한 원가 절감, 폭발 및 화재 위험 최소화 등의 강점이 있음. - LG에너지솔루션은 셀투팩 기술을 적용해 전고체 전지로 진화를 추진 중이며, 비야디는 CTC기술을 연구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섬.
인터배터리 2025 개막, K-배터리 3사 전략은? 2025-03-04 08:10:43
● 핵심 포인트 - 인터배터리 2025가 내일부터 열리며, 688개의 배터리 업체들이 참가 예정임. - 한국 대표 배터리 3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LG에너지솔루션 : 46시리즈 셀라인업 최초 공개, 나트륨이온 배터리 및 LFP CTP 전시 예고 - 삼성 SDI : 2027년 상용화 목표인 전고체 배터리 공개 계획, 현대차 그룹과 로봇 신기술 공개 및 공동 마케팅 진행 - SK 온 : SK엔무브와 공동 개발중인 액침 냉각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음. 이미 CES에서 해당 기술을 선보였고, 2023년 SKT 인천 데이터 센터에서의 실증을 성공함.
"불안한 반도체 보다 장비株...조선·LNG 美협력 강화" 2025-03-04 07:27:28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멕시코·캐나다·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우려 및 경제 성장률 저하 때문. - 미국 애틀랜타 연은의 1분기 GDP 성장률 예상치는 -2.8%로 이전 예측(-1.5%) 하회. - 미국 제조업 가격지수는 62.4로 상승했으며, 이는 관세 인상 시 미국 물가 상승 공포 증가 야기. - 엔비디아 주가는 AI 칩의 싱가포르 경유 중국 유출 의혹으로 9% 가까이 하락. 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감시 강화 가능성 존재. - 국내에서는 낸드 플래시 시장이 상반기까지 부진 후 하반기 회복 예상. 그러나 반도체 장비 업체에는 기회가 될 수 있음. - 조선주와 천연가스 관련주는 산자부 장관의 제안에 따라 미국과의 협력 관계 개선되며 호조세. -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주식 거래 가능 시간이 오전 8시~오후 8시로 연장되어 출퇴근길 주식 거래 가능. 이로 인해 증권사 수수료 수입 증가 예상.
트럼프發 관세폭탄...수출株 ‘차별화 전략’은 2025-02-28 16:17:58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이 3월 4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에 추가 관세 10%를 예고하면서 미 증시와 국내 증시가 크게 하락함. - 이번 관세 조치가 현실화될 경우, 국내 주요 수출품인 철강, 자동차, 반도체 등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정책의 수혜주로 언급되었던 조선, 원전 전력 관련 종목들도 최근 주가 흐름이 꺾이는 모습을 보임. - 한미 간 협상의 윤곽이 나타날 때까지 3월은 보수적으로 지켜봐야 할 것으로 전망됨.
넥스트레이드, 3월 4일부터 본격 가동...국내 최초 대체거래소 2025-02-28 15:52:29
● 핵심 포인트 - 오는 3월 4일부터 국내 주식시장이 복수거래소 체제로 전환되며, 넥스트레이드는 한국 최초의 대체 거래소 - 대체 거래소는 정규 거래소의 매매 체결 기능만을 수행하며, 나머지 기능은 기존 메인 거래소인 한국거래소가 수행 - 일일 12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총 800종목이 대상이며, 수수료가 기존 KRX보다 저렴 - 상장 주식은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두 곳에서 매매가 가능하며, 투자자는 별도 주식 계좌를 만들 필요 없이 기존 거래하던 증권회사에 주문 - 넥스트레이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장을 운영해 아침이나 저녁에도 주식 매매가 가능 - 중간가 호가와 스톱지정가라는 새로운 호가 방식이 추가 - 해외에서는 이미 대체 거래소가 다수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은 11%, 일본은 12%, 호주는 20%의 주식 거래가 대체 거래소에서 이루어지고 있음 - 넥스트레이드는 3년 내에 10% 점유율 달성을 목표
트럼프發 무역전쟁 조짐...韓수출 '초비상' 2025-02-28 14:21:09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강행 의지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460원대까지 치솟음 - 중국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며 보복을 예고함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미국 재무장관과의 화상 면담에서 관세 정책 결정 시 한국의 기여 고려 요청 -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확산될 경우, 한국의 대중국 수출 위축이 우려됨 - 특히 반도체 등 중간재 부문의 수출 감소가 예상됨 - 한미 경제 수장들은 화상 면담을 통해 관세 및 투자 계획 등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함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상무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상호관세 대상국에서 한국을 면제해 줄 것과 에너지 수입 확대를 통한 대미 무역수지 균형화를 제안함
"2,500선 일시적 이탈 가능성...새 주도주 형성 전망" 2025-02-28 14:13:11
● 핵심 포인트 - 시장 하단을 2400선으로 예상하나, 원인이 사람의 말 한마디에 바뀔 수 있어 밴드 설정이 쉽지 않음. - 2월 3일과 현재 상황을 비교했을 때, 조선, 방산, 전력설비, 로봇, AI 소프트웨어 등의 섹터가 하락하고 있음을 발견. - 2월 3일에는 해당 섹터들의 하락이 거의 없었음. -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2월 3일과 다른 점임. - 이러한 차이점을 고려할 때, 시장이 바로 회복될 가능성은 낮음. - 추가적인 충격이 있을 경우 2500포인트를 일시적으로 이탈할 가능성도 있음. - 공매도 재개 전에 미리 매를 맞는 것이 오히려 다행일 수 있음. - 시장 하락이 끝난 후에는 새로운 주도 섹터가 생길 가능성이 있음.
다음주 대형 이벤트 대기...中양회,美고용,브로드컴 2025-02-28 14:11:02
● 핵심 포인트 - 외국인은 이번 주에 카카오, LIG넥스원, HMM, 한국항공우주, NAVER 순으로 매수함. 카카오는 약 1600억 매수로 강세를 보임. - 기관투자자는 삼성중공업, 카카오, 포스코인터, KB금융, 삼성SDI 등을 매수하였으며, 특히 조선주와 LNG 관련주를 담은 것으로 보임. - 개인 투자자들은 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일렉, HD현대중공업 등 업종 대표주들을 매수함. -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HLB, 알테오젠, 휴젤, 에이비엘바이오, JYP Ent. 순으로 매수하였고, 기관투자가는 카페24, 와이지엔터, JYP Ent., 동성화인텍, 성광벤드 등 엔터주를 중심으로 매수함. - 다음 주에는 중국 양회, 미국 고용보고서와 ISM 제조업 PMI, 미 연준 인사들의 연설,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브로드컴, 코스트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등의 실적 발표 등 다양한 빅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음.
"트럼프 관세에 짓눌린 투심, 실탄을 아껴야 할 때" 2025-02-28 13:51:51
● 핵심 포인트 - 현재 시장은 트럼프 관세뿐 아니라 많은 불확실성과 소음이 존재함. - 미국 지표가 나빠지고 있으며, 매도 다이버전스가 완성된 흐름이 보임. - 트럼프 대통령의 말이 왔다 갔다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짐. - 이번 조정은 어디까지 갈지 알 수 없으며, 3000포인트 하락도 각오해야 함. - 기술적 반등이 기대되나 바닥을 봤다고 하기는 어려움. - 달러 강세 여부도 불확실하므로, 지금은 시장과 거리를 두며 냉정하게 대응 전략을 세울 때임.
"2500선에선 종목별 차별화 장세...저평가·배당·밸류업 관심" 2025-02-28 13:27:52
● 핵심 포인트 - 현재 시장은 관세와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하락 중이며, 빅테크 기업과 반도체 관련주의 낙폭이 큰 상황임. - 그러나 일부 업종, 특히 엔터와 미디어 콘텐츠 업종은 견조한 흐름을 보임. - 4분기 어닝시즌이 마무리되며 호실적을 기록한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진행 중. - 2500선에서는 당분간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2400선 근처에서는 대부분의 업종과 종목이 매력적인 구간이므로, 실적 대비 저평가되었거나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 주주 환원 정책을 시행하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반도체주, 美 엔비디아發 악재에 ‘휘청’...K-칩스법 통과는 호재 2025-02-28 10:27:18
-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및 규제 강화 우려로 인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6% 하락, 국내 반도체주에도 영향 미칠 가능성 있음. - 'K-칩스법' 국회 본회의 통과로 반도체 기업의 세제 혜택 증가 예정. - 반도체특별법 중 주 52시간 근무 예외 조항에 대해 의견 대립 중.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분기 호실적 발표 후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조정. - 블랙핑크 등 대표 아티스트들의 활약과 신인 그룹의 성장세가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 하이브, BTS 멤버들의 군 복무 완료로 하반기 완전체 컴백 예정, 수익성 개선 기대. - SM과 YG는 배우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하고 음악 산업에 집중하기로 결정.
AI투자 2029년까지 지속…테슬라 주가 시나리오는 2025-02-28 10:02:27
● 핵심 포인트 - AI 투자는 2029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산업혁명 기술 혁신에 뒤처지는 기업들은 반드시 도태되기 때문임. - AI 혁명의 핵심은 광대한 데이터 확보와 빠른 연산 처리를 통한 생산성 혁신이며, 이를 위해 천문학적인 AI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고 있음. - 중국 기업들의 CAPEX 투자가 본격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모든 분야에서 AI 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함. - AI 하드웨어보다는 AI 소프트웨어, AI 에이전트 기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음. - 테슬라 주가는 작년 12월 고점 대비 42% 정도 주가 측면에서 조정을 받고 있으나, 장기 상승 시나리오를 그릴 수 있음. - 올해부터 내년 초까지는 자율 주행과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을 볼 수 있을 것이며, 사이버 트럭 판매로 ASP와 OP 마진 증가 효과가 기대됨. - 테슬라의 FSD를 많은 다른 브랜드 자동차들이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옵티머스의 대량 생산과 AI 기능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이 일상생활에 도달하면서 5파 상승이 있을 것으로 전망함.
중국 양회 앞두고 수혜주 점검...소비주 강세 전망 2025-02-28 09:42:13
● 핵심 포인트 - 중국 양회 개최 예정으로, 경기 부양책 강화 시 소비주인 화장품, 의류, 애슬레저 강세 전망 - 중국의 공급과잉 해소 위한 구조조정 진행 중인 철강, 화학, 태양광 섹터도 주목 필요 - 로봇주는 현재 수익을 내는 산업이 아닌 꿈을 가진 산업으로, 조정 가능성 존재하므로 보수적 접근 필요
에너지 3법 국회 본회의 통과, 관련주 투자 전략은? 2025-02-28 08:24:22
● 핵심 포인트 - 에너지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 : 원전전력망, 해상풍력 산업 변화 예상 - 법안별 시행 기간이 상이하므로 해당 내용 지속 체크 필요 - 전력망특별법: 한국전력이 국가전력망 건설사업자로 규정됨에 따라 주가 상승 가능성 있음 - 고준위특별법: 원전 가동 시 발생하는 핵 원료 연구처분 시설 마련이 목적이며, 관련 기업 우진, 오르비텍 참고 가능 - 해상풍력특별법: 인허가 단축 가능하나 실제 진행까지는 시간 소요 예상 - 에너지 관련 종목 투자 시, 장기적 관점에서 분할 매수 추천 - 한국전력, LS ELECTRIC, 대명에너지, SK이터닉스 등 주목할 만하며, 다음 주 흐름 확인 후 투자 결정 추천
MSCI 지수 편출, 젤렌스키 방미... 국내 증시 영향은? 2025-02-28 07:42:30
● 핵심 포인트 - MSCI 지수 편출로 11개 종목이 제외되며, 한국 지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연초 이후 수입이 유입되었던 포스코 DX, 엘앤에프, 넷마블 등의 종목은 일시적인 수급 충격이 예상됨.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하여 트럼프 대통령과 광물 협정 논의 예정이며, 이에 따라 재건주와 방산주들의 움직임이 예상됨. - 광물 협정에서는 채굴권과 광물의 반도체 및 2차 전지 활용 가능성 등 세부 조항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中빅테크, 美 M7 대체하나..."기술력 향상 평가에 강세" 2025-02-28 07:11:36
● 핵심 포인트 - 중국 빅테크 기업들이 미국 빅테크인 M7을 대신해 주목받고 있으며, 중국의 기술력이 나쁘지 않아 긍정적으로 평가됨. - 특히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중국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미국 빅테크기업들이 중국 제약바이오를 일상에서 가져오려는 노력 중임. - 앞으로 2분기 정도까지는 조정 장세가 예상되며,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헬스케어 섹터 같이 변동성이 적은 섹터들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함. - AI관련 산업이 수익화되는 부분을 주시해야 하며, 대표적 예시로 광고 산업과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있음.
'시총 3조 달러' 무너진 엔비디아...美기술주 향방은? 2025-02-28 06:59:47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의 실적과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보다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8% 넘게 급락하였으며 M7 기업들도 일제히 하락함. - 미국 증시 조정이 일시적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현재 분위기는 심상치 않음. - 엔비디아의 주가 폭락으로 인해 나스닥도 동반 하락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비관론이 많이 등장함. - 일부 전문가들은 엔비디아가 과거 시스코 시스템즈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함. - 작년 말 국내 증권사들이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 기술주들을 추천하였으나 현재 투자자들은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져 있음.
공매도 전면 재개..."외국인 투자자 유입으로 긍정적 효과 기대" 2025-02-27 16:55:01
● 핵심 포인트 - 다음 달 31일 공매도 전면 재개 예정 - 과거 사례를 보면 상승·하락 종목과 공매도 사이의 상관관계는 생각보다 크지 않음 - 오히려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입과 함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삼성전자의 블록딜에서 해외 국부펀드들이 참여한 것은 주목할 만한 사항 - 국부펀드들은 단순히 투자 판단을 내리지 않으며, 공매도를 활용한 헤지를 고려 - 이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비율이 반전될 가능성 존재 - 3월부터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28일 공략주...SK오션플랜트, 카카오 2025-02-27 16:45:10
● 핵심 포인트 - 내일장 공략주 : SK오션플랜트, 카카오 - 원래 해상 풍력주이나, 특수선사업부의 군함 제조 기술 보유 및 수출 실적 존재 - 올해 해상풍력 수주 전망이 밝은 편이며, 국내에서도 400억 원 가량의 수주가 예상됨 - 남미와 동유럽에서 선호하는 작은 군함 제작에 경쟁력이 있어, 메이저 조선사들과는 차별화된 영역 구축 가능 - 내년 가이던스는 영업이익 1천억 대, 순이익 700억 원으로 현재 시가총액 9천억 대비 저평가 상태 - 진입 가격은 1만 5천 원, 목표가는 2만 원, 손절가는 1만 4천 원 - 오픈AI와의 협력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기대(선물하기 이외에도 커머스 추천 등) - AI 기반의 신규 서비스 준비로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할 원년으로 기대 - 60일선 이탈하기 전까지 지지하며 상승 추세, 4만 5천원 수준이 넘어가면 긍정적 흐름 기대 - 그룹 전체적으로 양호한 흐름이므로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에도 관심 필요 - 가격 전략은 4만 4천원 언더에서 매수, 목표가는 5만 5천원, 손절가는 4만원
"엔비디아, 무난한 실적...블랙웰 수요 여전히 강력" 2025-02-27 15:50:10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두 가지로, 엔비디아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기대감 수준과 실제 발표된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였음. - 대부분의 예측치를 맞췄으나, 네트워크와 게이밍 쪽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하였고 매출 총이익률이 70~71% 대로 떨어진 점이 아쉬웠으나, 70%라는 수치는 절대 나쁜 실적 발표는 아니라고 평가 - 젠슨 황 CEO가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고 언급한 부분이 긍정적이며, 생산만 원활하다면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나, 현재 엔비디아 칩을 생산할 수 있는 TSMC의 생산 CAPA가 정해져 있어 이는 계속 지켜봐야 할 이슈라고 밝혔음 - 지난 모델이었던 호퍼에서 블랙웰로의 전환이 무난하며, 다음 모델인 루빈 모델이 올 연말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이나, 블랙웰로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질지가 관건이라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