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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기사만  

'저가 매수 지속' 韓증시…"상대적 기대수익 높다" 2025-02-17 15:55:19

● 핵심 포인트 - 연기금이 30일 연속 국내 증시를 지지하고 있으며, 저가 매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긍정적인 행보를 보임. - 미국 시장에 비해 국내 시장의 상대적 기대수익률이 높다고 판단하여 해외에서 자금을 빼와 국내 시장에 투자하는 것은 긍정적. - 외국인들의 매도는 과장된 면이 있으며, 실제로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은 최근 2주 사이에 회복세를 보임. - 환율 안정화가 지속되면 외국인들의 국내 시장 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국내 증시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 -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국채를 대규모로 매입하고 있으며, 이는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것. - 미국의 높은 물가 상승 압력과 트럼프 관세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졌으며, 한국은행의 금리 정책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트럼프 관세는 시장에서 일시적인 소음으로 여겨지나, 4월 이후에는 신호로 바뀌어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 - 관세 피해 업종에 대한 경계감을 유지하고, 4월 이후에는 보수적인 투자 전략을 추천.

외국인 매도 이어지는 국내 증시, 상승 국면 이어갈 수 있을까 2025-02-17 15:24:23

- 외국인들의 매도가 나오는 이유는 작년 초부터 외국인들이 많이 산 조선, 방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섹터에서 일부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기 때문. - 외국인들의 강한 순매수를 기대하려면 삼성전자에 강한 순매수가 들어와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엔비디아 HBM 퀄 또는 중국 양회 전후로 모멘텀이 나오거나 2차 자사주 매수에 대한 일정이 나와야 함. - 또한, 상법 개정에 대한 부분들이 명확해진다면 일본 사례를 보고 대기하는 대기 매수세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 -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관련주로 주목할 필요가 있음. 전 세계적으로 원전에 대한 부분들이 본격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고, 미국의 설계 회사들의 주기기 제작을 두산에너빌리티가 담당하고 있음. - 코스닥은 의료 AI 쪽, 소프트웨어 쪽이 많이 상장되어 있어 관련 수혜를 받고 있으며, 코스피는 지주사들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 전반적으로 시장은 값싼 시장에 대해 메리트를 느끼고 있으며, 외국인들의 이탈은 일부 반도체 쪽을 제외하고는 순매수라고 볼 수 있음.

다음 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 국내 반도체 주가에 호재될까 2025-02-17 12:51:07

● 핵심 포인트 - 다음 주 2월 26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의 HBM 쪽 밸류체인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중요한 실적 발표로 여겨짐. - 2월 28일 미국 PCE 물가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로 알려져 있음. - 3월 초 ISM 제조업지수와 미국 고용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며, 특히 ISM 제조업지수는 미국 증시의 상승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됨. -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는 국내 반도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통해 하이닉스 주가의 상방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이번 주 시장 대응 전략으로는 관세 리스크로 인해 눌려 있던 대형 종목들의 반등을 기대해 볼 만하며, 자동차 및 반도체 관련주, 2월 말 배당이 예정된 금융주, 통신주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 - 중국의 양회와 한국의 탄핵에 대한 헌재 판결 이후 경기부양 기대감이 소비재 업체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음식료 및 의류 등의 기업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AI 인프라 확대 수혜"...전력주 매수 타이밍은? 2025-02-17 12:44:16

● 핵심 포인트 - 시청자 고민 중 전력주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 전력주는 최근 상승하다가 딥시크 등장 후 잠시 주춤했으나, 장기적으로는 AI 인프라 수혜 및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한다. - 전력 수요는 2030년까지 연평균 16%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의 변압기 70%는 순차 교체 대상이다. - 또한, 빅테크 기업들의 CAPEX 투자도 계속 늘고 있다. - 다만, 현재 관세 문제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훼손 우려가 있으나, 큰 폭의 관세 부과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따라서, 보유자는 계속 홀딩하고, 미보유자는 분할 매수 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

"관세 우려 줄면서 수출주 주목...3월까지 증시 긍정적" 2025-02-17 11:30:01

● 핵심 포인트 - 지난 금요일 뉴스로 인해 4월 초까지 관세에 대한 걱정거리들이 많이 사그라들어 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함. - 2월에서 3월까지의 남은 시장은 좋게 볼 수 있으며, 코스피지수 기준으로 2550 정도를 하단, 2700 조금 넘어가는 정도를 상단으로 설정함. - 현재 주가지수보다는 종목별 차별화가 크기 때문에 어떤 투자 전략을 세우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봄. - 외국인 수급이 부진한 이유는 미국의 정책들이 미국 기업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며, 한국 주식에 중장기적으로 들어오기는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음. - 그러나 최근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순매수를 꽤 많이 기록하고 있어, 한국 수급에 긍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임.

"로봇주, 잇따른 호재에도 수급 분산으로 상승 제한적" 2025-02-17 10:39:10

● 핵심 포인트 - 로봇주는 지난주 조정 이후 일부 종목은 반등하나 전체적으로는 다소 엇갈리는 모습 보임. - 구글과 애플의 로봇 시장 진출 및 모건스탠리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60조 달러 전망 소식이 투자심리 자극 중. - 국내 로봇 기업들도 AI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분야에서 수혜 가능성 언급됨. - 현재 시장에서는 의료 AI, 2차 전지, 반도체 등 다른 종목군으로도 수급 분산되는 분위기라 로봇주의 강한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 실질적으로 대기업 관련 계열사나 개별 이슈 보유 종목 중심으로 관심 필요하다는 의견. - 올해 초와 달리 로봇 테마만으로 주가 상승하는 시기는 지났다는 분석.

의료 AI 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폭발적 성장 기대 2025-02-17 10:32:20

● 핵심 포인트 - 의료 AI 시장이 2030년 270조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선점하기 위해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 - 아마존은 자회사 원메디컬을 통해 의사와 환자의 대화를 자동으로 기록하고 진료 기록을 요약하는 AI 프로그램을 개발함. - 구글은 작년에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AI 도구를 공개함. - 한국 기업 중 쓰리빌리언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희귀질환 환자의 신속 진단을 위한 유전자 검사 협력 MOU를 체결하였고, 토마토시스템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기관들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장 확대에 나섬. - 한편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AI 솔루션의 일본 인허가를 획득함. -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2035년 54조 원 규모로 예측되고 있으며, 모건스탠리는 해당 시장이 최대 60조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 전망함. - 지난주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로 알려짐.

트럼프 새 정부 출범 후 100일, 업종 차별화 전략 필요 2025-02-17 10:08:43

● 핵심 포인트 - 보통 트럼프 새 정부가 들어서면 100일 정도를 '허니문 기간'이라 하며 이 기간 동안 가장 불확실성이 확대 - 현재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관세이며, 관세를 피할 수 있는 산업에 자금이 몰리고 있음 - 한국 수출주인 조선, 방산 등은 미국의 관세와 무관하기 때문에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 다만 급상승했기 때문에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가격이 하락했을 때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 - 반면 자동차처럼 관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산업은 회피하는 전략이 필요

메타, "휴머노이드 로봇 진출"...국내 로봇주 모멘텀 2025-02-17 07:23:20

● 핵심 포인트 - 주말 혼조세 보인 미국 증시에서 메타(페이스북, 인스타그램)가 20거래일 연속 상승함. 메타는 인공지능, 메타버스에 이어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진출 계획이며 이를 위해 미국 외 타국 기업과도 협업 논의 진행 중이라 밝힘. - 국제로봇연맹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근로자 대비 로봇 운용 대수가 가장 많은 로봇 밀도 1위 국가이나 로봇 산업 부품 국산화율 및 휴머노이드 분야에선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임. - 클락슨 시큐리티스에 따르면 2029년까지 세계 LNG 운반선 주문 물량이 126척에 이를 것이라 관측됨. 이는 미국의 LNG 수출 프로젝트 재개로 인한 선박 발주 증가 때문. 다만 미국 원유 생산량 증가 여부와 글로벌 원유 공급망 재편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 봄. - 두산 에너빌리티가 오늘 기업설명회 개최,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예정. 시장의 관심은 소형 모듈형 원전 SMR 수주처 확대 가능성에 대한 언급 여부임. - 박정원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가 워싱턴 DC로 향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에 대한 협상 예정.

증시 상승세 속 변수 점검...메타·로봇株 향방은? 2025-02-17 07:06:09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국내 증시는 2.7% 이상 상승하며 안정세를 보였으나, 뮌헨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종전안이 미결되고 한국 부가세를 근거로 미국이 상호관세를 부과할 위험이 존재함. -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메타버스 및 자동차 관세 등 개별 종목별 이슈가 주목됨. - 특히 북미 매출 비중이 높은 변압기 관련주는 반덤핑 관세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 전략 필요. - 메타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진출을 위해 관련 부서를 조직 중이며, 이로 인해 로봇 시장의 성장과 로봇주의 상승 모멘텀이 기대됨.

"월가 큰손들, 기술·금융주 늘리고 헬스케어 축소" 2025-02-17 07:00:46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지난해 4분기 13F 공시 결과, 헤지펀드 포트폴리오에서 기술주와 금융주의 비중이 늘고, 헬스케어 섹터의 비중은 감소함. - 자산운용사들은 비트코인 ETF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 위스콘신주 투자위원회는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티커명 IBIT에 대한 비중을 두 배 이상 증가시킴. -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은행주 네 개 종목을 대량 매도하고, 맥주 유통업체 콘스텔레이션 브랜드, 도미노피자, 수영장 청소업체 풀닷컴을 매수함. 애플 지분에 대한 변동은 없음. - 월가 투자 대가 드러켄밀러가 이끄는 듀케인패밀리오피스는 쿠팡 지분을 줄이고, 항공주와 헬스케어 관련 종목을 대거 편입함. 아마존, 테슬라, 알파벳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 - 브리지워터는 포트폴리오를 대폭 재편하며, SPDR S&P500 ETF와 테슬라 지분을 늘림. - 블랙록은 애플,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을 상위권에 보유하고 있으며, 테슬라 지분을 늘림.

다음 주 관심주..."두산에너빌리티·테스 주목하라" 2025-02-14 15:48:31

● 핵심 포인트 - 다음 주 관심주 : 두산에너빌리티 - 다음 주 관심주 : 테스

달라지는 반도체...미국과 중국 사이 낀 삼성전자·하이닉스 2025-02-14 14:58:29

● 핵심 포인트 - 미국은 중국으로의 반도체 기술 유출을 경계 중이며, 지난달 반도체 제조업체 대상 16나노 이하 반도체 미 국내 생산 시 허가 의무화 규제 강화함. -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는 미국과 중국 모두에 투자 중이며, 양국 간 갈등 상황에서 눈치를 보는 중임. - 현재 D램 및 낸드 분야에서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에 직면해 있으며, 이로 인해 수익성 악화됨. - 삼성전자는 시안 공장을 첨단 공정으로 전환 계획 발표했으나, 미국의 제재 가능성 존재함.

라면 1위 등극한 삼양라면...관세폭탄에 왕좌 지킬까 2025-02-14 14:22:29

● 핵심 포인트 - 삼양식품이 27년 만에 농심을 제치고 라면 업계 1위로 올라섰으나, 미국의 관세 부과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은 미주 지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이 한국산 라면에 관세를 부과하면 소비자 가격이 상승하고 판매량이 감소할 수 있다. - 또한, 삼양식품은 미국 내 생산 공장이 없어 미중 관세 전쟁이 격화될 경우 역풍을 맞을 수 있다. - 반면, 농심은 미국 내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관세 이슈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 농심은 신라면 툼바 등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해외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K-라면의 인기로 인해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삼양식품은 수출 비중을 늘리며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4분기 어닝시즌, 대체로 예상치 하회…올해 하향 조정" 2025-02-14 11:27:00

● 핵심 포인트 - 1천 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완료되었으며, 한국의 영업이익 기준 38조 원으로 작년 2024년 4분기 실적은 예상치 대비 20%의 어닝미스를 기록함. 미국은 4~5%의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 삼성전자, 현대차, 에너지솔루션, POSCO홀딩스, LG전자 등의 종목군들은 거의 20~30% 어닝미스를 기록했으며, 반대로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모비스, 한화오션, SK이노베이션, HMM 등은 실적이 잘 나옴. - 올해 코스피 상장사 전체 영업이익 추정치는 4분기 실적 어닝미스가 나오면서 연간 실적 가치도 함께 하향 조정되어 떨어지고 있음. - 올해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65조 수준으로 작년 4분기 대비해서는 증가하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거의 성장이 없는 수준이며 2분기에는 역성장 가능성이 있음. - 성장이 없는 상황에서 성장이 나오는 종목군들이 희소가치를 갖게 되어 연초 주도주가 연말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됨. - 레인보우로보틱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고영, 카페24, 현대로템, 한화오션, SKC 등의 종목군들은 시총 대비 거래대금이 상당히 높고 실적 상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기관들의 수급도 비어 있어 추세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6만전자 저항선에서 지지선으로 변할 것" 2025-02-14 11:00:17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주식 상승 전망 : 중국의 부양책으로 인한 소비 증가로 인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공매도 금지로 눌려 있던 수급이 풀리며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됨. - 목표 주가 : 6만원 초반대로 예상되나, 개인 투자자들은 5만원대에 익숙하여 비싸다고 느낄 가능성이 있음. - 투자 전략 : 주가 하락 시 배당 수익을 기대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투자 권장. 2025년 3월 이후에는 6만원대에서 베이스라인을 형성하고 추가 모멘텀이 있을 것으로 전망함.

"SK하이닉스 타격 적을 것…HBM 수요 견조" 2025-02-14 10:59:37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시장 : HBM의 수요는 계속 견조하므로 SK하이닉스의 실적 타격은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는 레거시 반도체의 부진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였으나 HBM 양산 증가 및 매출 증가로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트럼프 트레이드 : 미국 우선주의로 인해 전세계 안보 관여가 줄어들며 군비 확장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국내 방산 기업들의 수주 및 매출 성장이 기대됨. 조선업의 경우, LNG 수요 증가로 발주가 많았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시 유럽의 러시아산 LNG 수입 재개로 인한 리스크가 존재함. 로봇 산업은 미래 가치가 주가에 선반영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비싸다는 평가가 있음. - 2차 전지 : 국내 2차 전지 제조 원가가 비싸 경쟁력이 낮으며, LFP 배터리를 발전시킨 중국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됨.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국내 2차 전지 기업의 실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비해 시가총액이 과도하게 크다는 평가가 있음.

다음 주 주도 섹터 부각..두산, 한화와 다른 흐름 2025-02-14 10:53:07

● 핵심 포인트 - 두산과 한화는 각각 CXL 유리기판과 지배구조 개선으로 인한 상승세이며, 두산은 자체 영업이익 사업지주사임. - 두산의 시가총액은 5조 중반대이며, 일부 시각에서는 7조까지 예상함. - 코스피 지수가 2600선에 근접하였으며, 매물대 진입으로 인한 조정 흐름이 예상됨. - 조정은 급락보다는 기간 조정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 업종별 추세를 관찰하며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전략이 필요함. - 삼성전자가 6만 원대를 뚫어주는지가 지수 움직임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 - 이번 주 강세였던 조선, 재건, 전력, 설비, 방산 섹터가 다음 주에도 재부각될 가능성이 높음. - 2월 말, 3월 초까지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필요함.

"온디바이스 AI 관련주, 수익성·테마주 확인후 매수" 2025-02-14 09:16:30

● 핵심 포인트 - 온디바이스 AI 관련주가 시간외 거래 및 정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음. - 1조 원 규모의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 계획이 있으나, 해당 금액이 각 기업에게는 큰 금액이 아닐 수 있어 더 많은 자금 투입 필요성 제기됨. - 기술력은 있으나 적자를 지속하며 상장폐지되는 기업들도 있어 주의 필요. - 흑자를 내면서 동시에 테마에 편승하는 기업들을 주목할 필요 있음. - 예시로는 반도체 유통 기업 유니캐스트, 디자인하우스 기업 에이직랜드, 저전력 반도체 기업 제주반도체 등이 있음.

1조 규모 토종 AI 반도체 만든다..."설계부터 생산까지" 2025-02-14 08:53:42

● 핵심 포인트 - 정부가 1조 원을 투입해 토종 AI 반도체를 만드는 사업 진행중이며, 국내 팹리스와 파운드리 반도체 수요 기업이 드림팀 결성함. - 해당 사업의 제품은 로봇, 가전, 자동차, 방산 등에 적용되며 설계부터 생산까지 국내 업체들이 담당할 예정임. - 트럼프가 쏘아 올린 관세 폭탄 우려가 국내 전력기기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 미국 시장에 수출한 초고압 변압기에 고율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 있으며, 이는 LS ELECTRIC이나 HD현대일렉트릭 등 국내 전력기기 회사의 실적 악화로 이어질 수 있음. - 현대로템이 램제트 엔진 개발에 나서며, 이를 통해 국산 초음속 무기와 항공기 개발 및 방산 사업 확장이 기대됨. - 정부와 여야가 참여하는 국정협의회에서 반도체 특별법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에 반도체 관련주인 어보브반도체, 엠케이전자, 제주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임. 반면 두산로보틱스는 작년 연간 영업손실이 412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는 공시로 시간외 거래에서 2%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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