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관세 우려 속 자동차株 투자 전략은? 2025-02-14 08:05:23
● 핵심 포인트 -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조치 부과 대상에서 자동차 산업 면제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나오며 자동차주 상승함. -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영향 받는 자동차주 투자 전략 필요. - 국내 자동차 기업들은 미국 현지 생산 중이며, 많은 미국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어 무역관세에 대한 우려가 있음. - 올해 주목해야 할 업종으로 반도체와 자동차를 꼽음. - 현대차는 20만 원대 초반에서 비중 늘리고, 20만 원대 후반에서는 비중 줄이는 전략 제시. - 기아차는 9만 원 근처에서 비중 늘리고, 13만 원대에서 비중 줄이는 전략 제시.
상호관세 피하는 수혜주..."목표가 45만원"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2025-02-14 07:56:33
● 핵심 포인트 - 상호관세 관련 이슈 :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와 관련된 서명을 했으며, 각국을 대상으로 1대1 협의를 하여 나라마다 매기는 관세율이 달라질 것이라 전함. 관세는 당장 시행되는 것은 아니며 4월 1일까지 유예기간 및 협상 기간이 있음. 현대차, HD현대중공업,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긍정적으로 봄. - 휴머노이드 섹터 : 구글이 미국의 스타트업 앱트로닉의 휴머노이드 개발에 5000억 원 투자, 테슬라, 오픈AI, 애플에 이어 구글도 참전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커짐. 레인보우로보틱스, 하이젠알앤엠, 에스피지 긍정적으로 봄. - 전략주 : 상호관세에서 자유로운 조선 섹터의 대표 기업인 HD현대중공업 선정. 4분기 영업이익 100% 이상 신장, 중소엔진 분야 세계 1위 점유, 올해 영업이익 40% 이상 증가 예상, 미군 해군 관리 및 건조 분야 MRO 시장 진출 예상. 목표가 45만원, 손절가 31만 5000원 제시.
트럼프, 글로벌 상호관세 행정명령 서명...한국은? 2025-02-14 07:25:51
● 핵심 포인트 - 이달 4일, 멕시코와 캐나다에는 25% 관세 부과 유예, 중국에는 10% 추가관세 및 철강 25% 관세 부과 -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를 어떤 나라를 대상으로 하며, 무역적자 대상국이 전 세계로 확대되어 동맹국도 대상이 된다고 설명 - 오늘 서명한 행정명령 내용에는 비관세 장벽도 포함되며, 이는 NTE 보고서에 나오나 아직 한국은 특정 지정되지 않음 - 한미 FTA 체결국인 한국은 만약 상호관세를 맞게 되면 기존 관세를 재협상해야 함
"조정시 매수 1순위 종목...주식비중 점진적 확대" 2025-02-13 16:47:09
● 핵심 포인트 - 현재 시장이 매우 좋은 상태로, 조정 시 매수 관점에서 HD현대중공업을 최선호로 꼽음. - 올해 주목할 섹터로는 로봇, 자율주행, 우주항공을 제시하며, 이외에도 방산, 조선, 바이오, 반도체 등도 돌아가며 상승 중이라 언급. - 특히 한화그룹 기업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신규 편입 섹터로는 중국 한한령 관련주인 엔터, 화장품, 게임을 추천하며 그 중에서도 게임주에 관심 가질 것을 제안. - 시장이 좋을 때는 자신과 시장을 믿고 투자하는 것이 옳다고 보며, 국내 시장이 작년과 달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식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것을 권함.
"조선·방산주 성장 지속...수주 경험 풍부한 기업 주목해야" 2025-02-13 15:56:34
● 핵심 포인트 - HD현대중공업은 조선 및 방산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이 두 분야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 그러나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이미 많은 수주 경험이 있는 기업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음. - 이러한 기업들은 고객층이 넓고, 신뢰성이 높아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높음. - 따라서 신규 수주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보다는 이미 충분한 경험과 실적을 보유한 기업들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함.
트럼프 행정부, K-조선에 러브콜..."동맹함정 건조법 발의" 2025-02-13 15:51:36
● 핵심 포인트 - 미 의회에서 해군의 함정 건조를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 NATO까지 포함된 국가 내에서 건조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됨 - 해당 법안은 공화당 상원 두 명이 각각 2개를 제출했으며, 일본과 한국이 대상이나 한국이 더 유리할 것으로 전망 - 법안에는 건조비용이 미국의 조선소보다 낮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으며, 중국 기업이나 중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 소유하거나 운영하는 기업은 제외됨 - 존스법은 100년이 넘은 법으로 수정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으며, 트럼프 행정부에서 통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 미국은 현재 해상 준비 태세를 위해 총 355척의 배가 필요하나 현재 291척만 보유하고 있어, 해당 법안 통과의 필요성이 높음 - 법안 통과의 주요 목적은 중국의 군사적 성장에 대한 방어로 판단됨
종전 기대감에 급등하는 재건주..."로봇주는 비중 축소" 2025-02-13 13:29:35
● 핵심 포인트 - 시장 시세가 강한 테마 섹터는 재건주이며, 종전 협상 급물살로 인해 투자 관점에서의 신선도와 영향력, 파급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 건설기계 쪽이 최근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삼부토건, SG, SY 등의 종목들이 주목받다가 최근에는 건설 전진건설로봇 같은 콘크리트 펌프카와 관련된 종목들이 상승 중임. - 특히 국내 굴삭기 부분에서 앞서있는 현대건설기계나 현대인프라코어와 관련된 종목들도 좋은 흐름을 보이나, 과하게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음. - 현재로서는 종전이 되기 전까지 해당 테마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급등 시 매도, 하락 시 매수하는 트레이딩 전략을 추천함. - 전진건설로봇은 로봇 테마와 교집합이나 로봇 회사가 아닌 펌프카 회사이며, 로봇주들은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둔화되거나 꺾이고 있어 비중 축소를 고려해야 함.
"구리 가격 상승, 중국 경기 회복에 달려 있다" 2025-02-13 13:02:55
● 핵심 포인트 -구리는 대표적인 산업 경기 및 글로벌 경기 선행지표 중 하나로, 지난해 초에도 금 가격 상승 이후 은과 함께 오름세를 보인 바 있음. 그러나 현재는 초과공급 상태로, 중국 등 주요 제조업 국가들의 경기가 뚜렷하게 회복되어야만 추세적인 가격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한편, 최근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전쟁이 본격화되었으나, 초기 단계에서는 예상보다 낮은 수위로 진행되면서 원자재 가격의 강한 상승을 유발하지는 않았음. 그러나 미국의 대중국 압박 의지는 여전히 강하며, 이로 인한 갈등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음. 다만 중국의 경기 상황을 고려할 때, 이전과 같은 강도 높은 대응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美 '해군준비태세보장법' 발의..."韓 조선업에 새 시장" 2025-02-13 10:38:40
● 핵심 포인트 - 미국 '해군준비태세보장법' 발의로 한국 조선업에 새로운 시장이 열릴 수도 있다는 관측 제기됨. - 해당 법안은 미국이 해군 군함 건조를 한국 등 동맹국에 맡길 수 있게 하는 내용이며, 자국 조선산업 보호 위주의 법안에서 탈피한 것임. - 현재 미국 내 조선업 경쟁력 약화 및 중국의 전투함 숫자 증가로 해양 패권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어 있음. - 미 해군은 향후 30년간 총 1조 750억 달러를 들여 함정 규모를 대폭 늘릴 계획이라 밝힘. - LS ELECTRIC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과의 데이터센터 수주 계약 체결 가능성 높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 보임. - 구자균 LS ELECTRIC 회장은 미국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수주 단계에 있으며, 올해 말이나 내년 중 성과가 있을 것이라 언급함. - 또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AI 데이터 센터 설립 투자 발표와 국내 반도체·배터리 업체들의 미국 공장 건설 움직임으로 LS ELECTRIC 등 전선업계가 관세 안전지대로 구분되며 큰 낙수효과 예상됨.
"삼성전자 파운드리라인 6월부터 풀가동"...반도체주 향방은? 2025-02-13 10:24:10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공장이 빠르면 6월부터 풀 CAPA로 가동되며, 이는 매출 증가와 비용 커버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엑시노스 AP 물량 증가와 중국 쪽 수주 증가로 파운드리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 - HBM의 퀄 테스트 통과는 작년부터 꾸준히 언급되었으나 실제 납품 소식이 나와야 주가가 반응할 것으로 예상됨. - 현재로서는 HBM 중심의 SK하이닉스보다 삼성전자의 모멘텀이 더 큰 것으로 판단되어 삼성전자 매수를 추천함.
"4분기 보험주 찬바람…증권주 양극화 예상" 2025-02-13 10:06:09
● 핵심 포인트 - 증권보험업종 1위 신한투자증권 임희연 연구위원이 출연하여 4분기 보험주 실적 전망과 증권 업종 양극화에 대해 의견을 밝힘. - 4분기 보험사들의 실적은 대체로 예상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 보험사들의 4분기 실적이 좋지 않으리라 예상되어 이미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되었기 때문. - 4분기는 보험사들에게 계절적으로 불리한 시기로, 날씨가 추워져 병원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보험금 청구가 많아짐. - IFRS17이라는 새로운 회계 제도에서는 보험사들이 계약들에 대한 계리적 가정을 변경하게 되어 일회성 비용이 발생함. - 삼성화재의 실적 발표가 있었으며, 이를 통해 해당 내용을 확인 가능. - 증권사들의 이익 체력이 과거 대비 상승함. - 증권사들은 수수료와 자기 자본 운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함. - 특히 자기 자본의 크기가 중요한데, 지난 5~6년간 증권사들의 자기 자본이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남. - 이에 따라 증권사들의 운용 손익이 늘어나며, 이는 큰 실적으로 나타남. - 증권사들의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중소형사들보다 자본이 큰 회사들을 중심으로 투자해야 함. - 한국금융지주를 증권업종 톱픽으로 추천함. 한국금융지주는 다양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이익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PBR이 0.35배로 저평가되어 있음.
"보험주, 밸류업 확산 분위기...실손·비급여 개혁이 모멘텀" 2025-02-13 10:04:07
● 핵심 포인트 - 삼성화재의 주주 환원율을 2028년까지 50%로 올리겠다는 계획은 투자자에게 매력적임. - 이에 따라 4년간 기대되는 주가 수익률은 43%, 배당 수익률은 30%로 예상됨. - 삼성화재의 공격적인 밸류업 정책으로 다른 보험사들도 동참할 분위기가 형성됨. - 삼성생명, DB손해보험은 배당가능 이익이 충분해 올해 중 밸류업 공시가 기대됨. - 증권사들은 작년에 밸류업 공시를 많이 했으며,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의 발표 여부는 올해 지켜봐야 함. - 보험주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성장이 없다는 우려가 있으나, 새로운 위험에 따른 상품 출시로 성장이 가능함. - 연중에는 보험업종에 긍정적인 이벤트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실손보험 및 비급여 개혁 관련 정책이 보험사에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2차 전지주, 바닥 찍었나?..."반등해도 보수적 접근" 2025-02-13 09:37:05
● 핵심 포인트 - 2차 전지주가 동반 상승 중이며, 바닥을 찍었다는 긍정적인 시각도 있으나 아직 실적이 좋지 않은 기업이 많음. - 어제 CPI 발표 이후 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이 사라지며 10년물 국채금리가 4.6%까지 상승함. 이로 인해 테크 성장주인 반도체와 2차 전지에 악재로 작용함. - 테슬라가 6거래일만에 2.4% 상승하였으나, 유럽과 중국에서의 판매대수 감소 및 중국과 유럽의 견제 등으로 향후 전망은 불확실함. - 2차 전지 가격 상승을 위해서는 메탈 가격 상승이 필요하나, 리튬 가격이 한 달 전 대비 하락하였음. - POSCO 홀딩스가 작년 5월 중국 합작사의 니켈 공장 착공을 청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지 않음. - MSCI 수급 측면에서도 엘앤에프, LG화학 우선주, 엔켐 등의 종목이 편출되는 등 불리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음. - 현재로서는 2차 전지 관련 종목에 대한 신규 접근이나 비중 확대는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함.
"관세 10% 부과시 영업익 4조 증발...하락시 매수대응" 2025-02-13 08:18:16
● 핵심 포인트 - 미국 정부가 한국 자동차에 10% 관세 부과 시, 현대차 그룹의 영업이익 약 4조 원 증발 가능성 존재 및 부품 업체에도 큰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됨. - 미 의회에서 자동차, 의약품 등에 대한 상호관세 면제 논의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음. - 자동차 산업은 장기보유에 유리하며, 배당률이 높고 기업가치가 저렴함. - 관세 이슈로 주가 하락 시 물량 확보 기회로 활용 가능. - 해당 이슈는 일시적이며, 배당 매력과 복리 효과를 고려해야 함. - 국내 자동차 산업은 미국 수출 물량이 많아 관세 시행 시 타격이 예상됨. - 대형주 중 배당률과 실적이 높은 기업들은 단기 타격이 있더라도 비중 확대를 고려하는 것이 좋음.
종전 기대감에 우주항공·재건株 주목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2025-02-13 08:11:29
● 핵심 포인트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전진건설로봇: 콘크리트 펌프카 전문 기업으로 미국 점유율 20%. 실제 복구 및 재건 시 관련 매출 기대. GO 의견. - 대동: 우크라이나 농기계 시장 진출 위해 공급 계약 체결. 농기계 분야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판단. GO 의견. - 범양건영: 모듈러 주택 수요 증가 기대. 관련 매출 보유 기업이며, 해당 이슈에 따른 변동성 큰 종목. GO 의견. - [우주항공 관련주] - 에이치브이엠: 특수합금 소재를 주력으로 하며 스페이스X 공급 이력 보유. 우주항공 이슈에 따라 높은 변동성 보임. GO 의견. - 와이제이링크: 표면 실장 기술 관련 종목으로 스페이스X 관련 기술 납품 이력 있음. 주가 변동에는 소극적. STOP 의견. - LK삼양: 위성 렌즈 관련 종목으로 6월 발사 예정인 스페이스X에 탑재 예상됨. 최근 주가는 부진한 상태. STOP 의견. - 전략주: 전진건설로봇. 실제 매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규모 고려 시 5000억 원 내외의 매출 예상. 튀르키예 대지진 당시에도 매출 증가했으며, 폴란드에 현지 공장 준비하며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비 중. 올해 영업이익 420억 원 예상되며, 목표가 6만 2천 원, 손절가 4만 9900원 제시.
유한양행, 실적 쇼크에도 매수해야 하는 이유 2025-02-13 07:49:16
● 핵심 포인트 -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의 예상치 및 리포팅에도 불구하고 하락함 - '렉라자'가 국산 항암제로서 최초로 미국 FDA의 신약 승인을 받음 - '리브리반트'와의 병용 치료 요법으로 사용되어 향후 매출 증가 기대 - 중국 품목 허가 신청 및 유럽, 일본에서의 마일스톤 발생 예상 - 상승 여력 있으나 이미 주가가 많이 올라와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 권장 - 전체적인 의견은 매수 추천이며 어제의 하락은 매수 기회로 봄
MSCI 편입 없이 편출만 11개..다음 편입 예상 종목은? 2025-02-12 16:54:34
● 핵심 포인트 - MSCI 2월 정기 리뷰 편입 종목 없음, 편출 종목 11개 - 2월 MSCI 지수 편입 후보군으로 LIG넥스원, 삼양식품, 현대미포,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가 있었음 - 편입 실패로 인해 순위는 의미가 없어졌으며, 다음 편입은 5월이므로 주목할 필요 있음 - 편입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LIG넥스원과 레인보우로보틱스를 꼽음 -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봇 섹터의 대장주로 글로벌 메이저들의 수급을 받을 수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함
글로벌 증시 순항, 13일 공략주는? 2025-02-12 16:44:36
● 핵심 포인트 - 글로벌 증시 : 상해종합 0.83% 상승, 홍콩항셍 2%대 강한 상승세, 나스닥 선물 약보합권 - 뉴욕 증시 : 1월 CPI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 - 1월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 내일장 공략주 : 리노공업, 중국 스마트폰 시장 회복에 따른 매출 확장성 기대, 목표가 25만원, 손절가 21만원 - 삼성전자 : 중국 경기 회복에 따른 최선호주, 목표가 7만원, 손절가 5만원
관세 무풍지대 엔터주, 올해 최대 호황기 맞을까? 2025-02-12 16:06:12
- 엔터주들이 관세 무풍지대로 여겨지며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음. - 새해 우상향하며 줄줄이 신고가를 경신 중. - 관세 영향에서 자유롭고 한한령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올해 공연과 MD가 핵심 키워드로 성장이 기대됨. - 3월 말 공매도 재개로 관련 수급이 개선되며 추가적인 업사이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 한한령 해제 시 중국 팬덤 비중이 높은 에스엠이 초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 중장기적으로는 신규 팬덤층 유입으로 하이브가 가장 유리할 것으로 판단. - 중국은 공연장 규모가 압도적이며, K-POP 산업의 성장으로 중국 내 투어 관객수 증가가 예상됨. - 슈퍼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더불어 신인들의 활약도 기대되며, 이들의 성장은 26년부터 27년까지 매출 급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반도체 장비주, 추종매매 보다 분할매수 바람직" 2025-02-12 15:05:39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장비주 중에서는 SK하이닉스와 연관된 한미반도체와 한화비전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한화비전은 모회사의 지원으로 주가가 급상승함. - HBM 소부장 관련 업체인 테크윙과 큐브 프로버는 SK하이닉스에 진입했으며, 마이크론과도 협의 중임. 테크윙의 주가는 엔비디아의 실적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LS ELECTRIC 구자균 회장은 미국 데이터센터 수주 임박 소식을 전함. 이에 따라 LS ELECTRIC의 주가는 강세를 보임. - 대기업 오너들의 발언에 따라 관련 종목들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며, 추세를 추종하는 매매가 필요하나 비중을 나눠서 들어가는 전략이 바람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