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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한국경제TV 기사만  

"美금리 고점·환율 안정화...2,500선 밑에선 매수" 2025-01-20 11:58:05

● 미국 10년 국채금리 고점 확인, 원달러 환율 안정화 기대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4.5~4.8% 사이에서 당분간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며, 고점은 확인된 것으로 판단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리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산업 2분기 바닥…AI 분야 일부 소외" 2025-01-20 11:41:08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산업은 2분기를 바닥으로 보며, HBM 분야는 공급 과잉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요 증가로 인해 공급 부족 상태임. 또한, 작년 11월에 이미 바닥을 찍었으며, 전통 반도체 분야에서의 긍정적인 수요 이슈가 있으면 추세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봄. 그러나 AI분야에서 확실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기업은 소외받을 가능성이 있음. - 조선 섹터는 트럼프 2기 출범과 함께 주가가 상승했으며, 이는 실적과 모멘텀이 모두 작용한 결과임. 특히, 미국의 에너지 정책 변화로 인한 LNG 수출 증가와 군함 수출 기대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함. 이러한 분위기는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에 출렁임이 있을 수 있음. 따라서, 조정이 올 때 타이밍을 노려서 투자하거나, 현재 보유 중인 투자자는 중장기적으로 끌고 가는 것이 좋다고 봄.

한남4구역 시공에도…부동산 침체로 위기감 고조 2025-01-20 11:32:09

● 한남4구역 시공사로 삼성물산 선정,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 업계 위기감 고조 서울 재개발 최대 사업인 한남4구역의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선정되었다. 삼성물산은 높은 공사비를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설계와 다양한 혜택을 내세워 조합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향후 압구정, 여의도, 성수 등 한강변 주요 정비 사업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반면, 경쟁사였던 현대건설은 스카이브리지 등 기존 설계를 내세웠으나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 이번 패배로 현대건설은 한강변 핵심 입지를 잃게 되었으며, 향후 대형 정비사업 수주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두 기업 모두 부동산 경기 침체와 분양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성물산은 올해 분양 예정 물량이 작년의 20%에 불과하며, 현대건설도 신규 분양이 대폭 줄어들면서 주택 부문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견 건설사들은 더욱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 최근 신동아건설과 대저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미분양 증가로 인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일부 업체들은 차라리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것이 긍정적이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 핵심 포인트 - 한남4구역 시공사로 삼성물산 선정, 높은 공사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설계와 혜택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승리. - 현대건설은 스카이브리지 등 기존 설계를 내세워 경쟁했으나 패배, 한강변 핵심 입지를 잃음과 동시에 향후 수주전에서도 불리한 위치에 놓임. - 한남4구역은 사업 시행 인가 전으로, 착공까지 빨라도 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당장의 실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움. -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모두 부동산 경기 침체와 분양 감소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 특히 중견 건설사들은 미분양 증가로 인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음.

"BOJ 회의·CPI 발표 주목, 적극적 대응 자제" 2025-01-20 10:33:44

● 핵심 포인트 - BOJ 회의와 전국 CPI 발표 예정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 예상됨 - 엔화 환율 변동 주시 필요하며, 과거 8월처럼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물량이 나올 가능성 있음 - 명절 이후 외국인 수급과 국내 실적 발표에 따라 시장 분위기 달라질 것으로 전망 - 트럼프 취임식 이후 비중을 나눠 매수 추천 - 특히 조선 업종의 경우, 셀온 발생 시 비중을 나눠 매수 고려 필요 - 다음 주 긴 휴장과 여러 빅 이벤트 앞두고 있어, 단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목 중 수익 중인 종목은 현금 확보 권장 - 대신 지수를 끌고 갈 수 있는 종목들을 비중을 나눠서 매수하는 전략 추천

"행정명령 발표에 긴장…관세 정책 강도 초점" 2025-01-20 10:16:58

● 핵심 포인트 -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당일 행정명령 100여 개 발표 예정으로 시장 긴장 상태 - 관세 정책 강도에 따라 시장 안도 또는 파급력 및 지속력 변화 예상 - 관세 우려 컸던 자동차 섹터 및 수혜 섹터로 분류된 원전, 방산, 조선주들의 흐름 주목 필요 -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시, MRO, 함정, 잠수정, LNG 프로젝트 재개 예상 - 중국 배제 흐름 지속되며 한국이 LNG 분야 수혜 받을 가능성 존재 - 조선 관련 종목들은 조정 시 신규 접근 가능, 방산 및 원전도 조정 시 매수 관점 유효 - AI 규제 완화 흐름 속 전력 설비 쪽도 매수 관점 유효

트럼프 2기 출범...증권가 '관세·AI·엔터주' 주목 2025-01-20 10:14:55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증권가의 전망이 다양하게 제시됨 - 유진투자증권: 미국 재정 여력 감소 및 주변국 경제 여건 악화로 허니문 기대 어려움. 관세와 이민 등 행정명령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하며 AI 산업 영역에 집중 필요하다고 판단 - NH투자증권: 멕시코, 캐나다,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 중요하며 대외 협상력 높이는 전략 유효, 업종 중 엔터주 지목 - 키움증권: 트럼프의 관세 조치에 대해 강경한 태도 보일 경우 가격 변수 확대 가능성 존재, 협력 또는 관세 리스크 회피 업종으로 대응 필요 - iM증권: 1호 행정명령은 불법 이민 차단 조치 가능성 높으며 원달러 환율 변동성 주시 필요, 에너지 개발 확대와 가상화폐 관련 정책 등장 가능성 언급 - SK증권: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 확대 속 미국은 한국, 일본 조선업과의 협력 필요, LNG선 발주와 MRO 사업 수주로 조선주 주목 필요 -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청정에너지 세액 보조금이 향후 10년간 8250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알려짐 - 우리 정부와 기업은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활로 모색, 최근 회의에서 산업 경쟁력 제고 전략과 광물 자원 수급 동향 논의 - 유진투자증권이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투자 의견을 22개월 만에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 2차 전지 산업 관련 위험 요인 대부분 출현했으며 전기차 시장이 다시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

"트럼프 2기 우려 확대…韓 외교적 공백 불리" 2025-01-20 09:56:40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대한 증시 판단은 우려가 큰 상황이며, 미중 무역분쟁 이슈에 한국 증시가 크게 영향을 받았음. - 트럼프 대통령은 47대 대통령 취임 후 100여 개의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며, 불법 이민자 규제 및 관세 부과 정책, 친환경 정책 변화 등이 예상됨. - 보편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한국의 수출은 최소 9%에서 최대 13%까지 감소할 수 있으며, 특히 탄소를 많이 발생시키는 산업들은 추가적인 가격경쟁력 훼손이 우려됨. -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중국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으나, 한국의 외교 공백으로 인해 불리한 환경에 놓여 있음.

韓증시 글로벌 최상위 상승률..."흥분 보다 보수적 접근" 2025-01-20 08:10:42

● 핵심 포인트 - 새해 들어 우리 증시가 글로벌 최상위 상승률을 기록 중이며, 한 달 사이 신용거래 융자잔고 규모도 1조 원 넘게 증가함. - 작년 최악이었던 한국 증시가 올해 갑자기 좋아졌으나, 작년 미국 상승에 비하면 아직 올라갈 길이 멀다고 판단. - 국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많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시장을 지켜봐야 하며, 지나친 흥분은 지양해야 함을 강조. - 현재 코스피는 5.17%, 코스닥은 6.86%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주요 34개국 40개 지수 중 코스닥과 코스피가 나란히 1, 2위를 기록. - 외국인들의 매수세와 SK하이닉스의 약진으로 지수가 상승했으나, 삼성전자의 부진으로 상승률이 제한되고 있음을 지적. - 국내외 정치적 불확실성과 BOJ의 금리 결정 등이 주요 이슈로 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슈들이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눌림이 있을 때 추가 매수나 신규 배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 - 일본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앤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청산될 가능성을 우려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과는 달리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

LNG·비만약株 급등.. 투자 전략은?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2025-01-20 07:58:54

● 핵심 포인트 - LNG 관련주 : 삼성중공업(FLNG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 현대힘스(LNG 및 암모니아 운반선 블록 생산), 태광(배관 설비 업체로 미국 LNG 수출 터미널 증설로 자재 수요 증가) - 비만약 관련주 : 디앤디파마텍(경구용 비만치료제 임상 1상 돌입), 인벤티지랩(유한양행, 베링거인겔하임과 장기 지속형 주사제 개발, 150억 원 자금 조달 성공), 한미약품(근 손실 막는 비만약 개발 중이나 주가 부진) - 전략주 : 삼성중공업(작년 목표 수주 대수 달성, LNG 운반선 22척 인수, 올해 영업이익 작년 대비 80% 증가 예상)

1월 투자수익률...외국인 +25% VS. 개인 -3% 2025-01-20 07:16:03

● 핵심 포인트 - 금요일 뉴욕증시에서는 엔비디아와 테슬라 주가가 상승했으며,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가 1.5% 이상 뛰었다. 다만 양자컴퓨터 업종은 부진했다. - 국제유가는 하락했지만 비트코인은 주말 동안 강세를 보였다. - 한국 증시는 연초부터 글로벌 최상위 수익률을 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 외국인 투자자들은 평균 수익률 25%를 달성한 반면 개인 투자자들의 수익률은 마이너스 3%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2025년 시장을 뒤흔들 6가지 서프라이즈" 2025-01-20 07:06:29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의 적자 감소나 생산 증가, 임금과 고용 증가 등의 효과를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며, 성공 여부를 평가할 지표로는 달러인덱스를 주목해야 함. - 일론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가 공동으로 이끄는 정부효율부에선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의 자본 지출 증가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봄. - AI 모델을 훈련시킬 데이터가 고갈될 수 있으며, 기업들이 AI 훈련에 주로 사용해 온 인간이 생성한 텍스트는 올해 말까지 소진될 수 있음. - AI 낙관론에 대해 수익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시들해질 수 있으며,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상당한 금액을 투자한 것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나 킬러 앱이 없으면 수익 추정치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해저 케이블 손상에 따른 전 세계 인터넷 중단 사태 시나리오를 제시했으며, 현재 미 빅테크들은 앞다퉈 자체 인터넷망 구축에 나서고 있음.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전력망의 취약성으로 인해 미국은 더 많은 정전 위험에 노출된 상태이며, 풍력과 태양광 발전의 간헐성으로 인해 전력 공급이 불확실해지면 정전 위험은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함.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러한 부정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에 대해선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으며, S&P500지수가 연말엔 6666에 마감할 것으로 전망하며 약 14% 상승할 것으로 예측함.

트럼프 2기 출범·BOJ...다음주 투자전략은? 2025-01-17 16:06:47

● 핵심 포인트 - 현재 코스피는 5% 상승 중이며, 다른 나라 증시에 비해 상승세가 두드러짐. - 환율 안정과 외국인 매수세가 주된 요인이며, 작년 코스피 수익률이 -9.6%였던 것 또한 가격 매력으로 작용함. - 기술적 분석으로는 저항선인 2500포인트대 후반까지 반등 가능성 있음. -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취임, FOMC, 미국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 등 1월 하반에 몰린 빅 이벤트들은 경계해야 함. - 한국은행은 새해 첫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며, 2월 인하 가능성 존재. - BOJ 회의에서는 금리 인상 예상, 미국 FOMC 회의에서는 금리 동결 예상. -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는 다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엔화 강세로 인해 원달러 환율 안정화 기대됨.

삼양식품·파마리서치 목표가 상향...해외 모멘텀 확보 2025-01-17 14:30:06

● 핵심 포인트 - 삼양식품 : HSBC가 목표주가 94만원으로 상향조정. 미국시장과 중국 공장 모멘텀 확보로 4분기 사상 최대 매출 전망. 6월 중국 공장 가동 예정이며, 현재 CAPA 17억개에서 25억개로 증가 예상. 이는 2026년 이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임. 수출 비중 80% 이상으로 고환율에 따른 수출 호조세 지속중. - 파마리서치 : 맥쿼리가 목표주가 31만원으로 11% 상향 조정. 4분기 리쥬란의 글로벌 매출 사상 최대치 기록 및 일본에서의 강력한 성장세 전망. 미용 의료기기 분야의 글로벌 확장성 긍정적으로 평가.

"앱솔릭스 보조금 추가 수령, 반도체 업종 희소식" 2025-01-17 14:29:25

● 핵심 포인트 - 미국 앱솔릭스가 칩스법 보조금 1400억 원 규모를 추가로 받음. 이는 지난달 7500만 달러 보다 큰 규모로 이례적인 일이며, 이로 인해 해당 기업의 주가 상승함. - SK하이닉스가 다음 달에 10나노급 6세대 D램을 세계 최초로 양산 예정임. 이는 경쟁사인 삼성전자와 마이크론 대비 최소 6개월 이상 빠른 것으로, HBM4를 타깃으로 함. 현재 HBM3쪽에 들어가는 5세대에 블랙웰 발열 이슈가 나와 이에 따른 타임라인 지연이 되고 있음. 따라서 SK하이닉스는 HBM4를 준비 중이며, 엔비디아와의 협업 및 최태원 회장의 CES 참여 발언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계획을 앞당겨 올해 하반기에 제품을 공급할 가능성이 있음.

트럼프 2기 수혜업종은?..."다음주 업종별 차별화 본격화" 2025-01-17 14:12:25

● 핵심 포인트 - 전일 물가 지표와 소매 판매가 시장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발표되며 국채금리가 하락하였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에서 6천억 원 이상의 현물과 선물을 동반 순 매수하였음. - 그러나 금일은 주말장 및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지수가 약세를 보임. - 특히 그간 금리 인하의 수혜를 입었던 바이오, 반도체, 2차 전지 등 테크와 성장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남. -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첫날 행보에 따라 업종별 수혜와 피해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됨. - 현재로서는 원전, 조선, 방산, 전력설비, 태양광 등이 트럼프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른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음. - 또한, 미·중 관세 문제, 우크라이나 종전, 전기차 보조금 등의 이슈도 국내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환율과도 직결되는 문제임.

트럼프 취임에 숨죽인 증시..."연휴전 현금비중 확대" 2025-01-17 13:05:01

● 핵심 포인트 - 다음 주 20일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전 세계 이목 집중, 미 증시는 휴장 예정 - 21일 한국의 수출입 현황 및 최근 동향 발표, 화장품 및 전력기기 관련주 주목 - 23일 한국 4분기 GDP 속보치 및 BOJ 회의 결과 발표,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행사 및 하이닉스 실적 발표 예정 - 24일 S&P 글로벌 미국 1월 제조업 서비스업 PMI 예비치 발표 - 시장 자신감 상승중, 섹터 다양화 진행중이며 일부 과열 양상 보여 -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수혜 섹터는 하락, 피해 섹터는 상승했으므로 다음 주 시장 컬러 변화 예상 - 연휴 앞두고 현금 비율 높일 필요 있으나 전량 매도 분위기는 아님

"미 연준 금리 세 번 인하, 일 BOJ는 두 번 인상 전망" 2025-01-17 12:21:56

● 핵심 포인트 -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시나리오 : 올해 1분기, 2분기, 3분기까지 약 세 번 정도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고용시장으로의 전환 및 추가적인 금리 인하 요인이 될 것으로 봄. 다만,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래갈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함. - 일본은행 BOJ의 금리 인상 여부 : 여러 가지 조건이 만족하고 있으며, 1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됨. 올해 1월과 7월에 두 번 정도 올려서 연말에는 0.7% 또는 0.75%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함. - 한국 증시 전망 : 올해 1분기가 경기 바닥일 것으로 예상되며, 내수 회복 기대감이 있으나 수출은 여전히 불확실한 측면이 있음. 국회에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반도체법 등의 법안이 제정되면 긍정적인 시장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함.

"美 럭셔리 소비재 기업 비중 확대…韓도 긍정적" 2025-01-17 10:53:34

● 핵심 포인트 - 국내 증시가 괜찮은 이유는 실적 발표일이 다가오면서 SK하이닉스 관련 기업들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외인들의 매수세 또한 유입되고 있기 때문임. - 그러나 구정 연휴 기간에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변동성이 예상됨. - 액티브 ETF 포트폴리오는 작년 연말부터 조정했으며, 애플의 비중을 축소하고 럭셔리 소비재 기업인 에르메스의 비중을 확대함. - 미국 내 럭셔리 소비재 기업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발표되고 있으며, 스위스 럭셔리 기업 리치몬드 또한 높은 성장세를 보임. - 한국 시장에서도 미국 소비에 노출되어 있는 소비재 기업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K-뷰티 및 피부 미용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함.

"긴 연휴 앞둔 주식시장, 베팅 보단 차익 실현" 2025-01-17 10:34:28

● 핵심 포인트 - 주식 시장에서는 일부 업종이 조정을 받고 있으며, 이는 매수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음. - 예를 들어 조선, 로봇, 바이오 등의 업종이 해당되며, 이러한 업종들은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 조정이 발생함. - 긴 연휴나 정치적 이벤트 등으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극적인 배팅보다는 보유 자산의 비중을 유지하거나 수익이 난 부분은 차익 실현을 권장함.

"독감·산불 영향"…보험주 어닝쇼크 전망 2025-01-17 10:26:40

● 핵심 포인트 - 원전 관련주: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지식재산권 분쟁이 양측 간의 합의로 종료되며 국내 원전 산업에 청신호가 켜짐. 이번 합의로 인해 한국과 미국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본격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LS ELECTRIC: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CEO가 설립한 인공지능 개발사인 xAI에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를 공급하기로 함. 미국의 4대 빅테크 중 세 곳과도 배전반 납품을 협의중이며, 올 하반기부터 매년 2000억에서 3000억 원어치 배전반을 수년간 납품할 전망임. - 보험주: 독감 환자 급증, 폭설, 미국 LA 산불 등의 영향으로 보험사들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대폭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호흡기 질환 증가로 예실차 손실이 늘어나고, 폭설로 자동차 보험 손해율도 확대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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