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주목할 주식…"소비재·미디어" 2024-12-27 10:56:12
- IT나 AI는 변화의 기울기 초기를 캐치하는 게 중요한 하우스임 -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서프라이즈가 오랫동안 나왔기 때문에 반도체는 추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보고 있음 - 내년에는 영업이익 성장률이 높다고 판단되는 기준으로 집중해서 보려고 함 - 방송 제작 업체들도 영업이익 성장률이 우수할 것으로 보고 있음 - 넷플릭스와 협업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등을 함 - 증권가에서 1조 원 이상 시총을 예상하는 것들도 나옴 - 이익의 기여도는 얼마의 차이가 있겠으나 기여도가 무조건 있을 거라고 보고 있음 -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 관심을 가지고 진행을 하게 될 것 같음 - 환율은 현재 원달러 환율 1477.40전, 한 80원 정도 오른 상황에서 어제보다 조금 더 높은 레벨에서 거래가 되고 있음 - 연말 외환시장에서도 거래가 줄어드는 상황임 - 연초 거래가 늘면 시장이 조금은 안정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5년 주목해야 할 주식 종목** 2023년 경제 전망이 불확실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어떤 주식 종목에 주목해야 할까? 더블유자산운용 노현복 대표는 내년에 이익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노 대표는 IT나 AI 분야보다는 글로벌 소비재와 미디어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인해 큰 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SBS와 같은 방송 제작 업체들을 추천한다. 이들 기업은 고정비가 크기 때문에, 제작 편수가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계약 내용이 완벽하게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추정이 어렵지만, 넷플릭스를 통해 안정적으로 수주를 발생시키고, 이익 기여도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주가가 조정을 받을 경우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경제 사이클이 있기 때문에, 시장이 회복되면 미국과의 주식 시장의 갭이 좁혀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2023년에는 수익성이 높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특이한 게 IT나 AI 이런 데는 별로 관심이 없으신가 봅니다. -(전문가) 그쪽은 아무래도 저희는 변화의 기울기 초기를 캐치하는 게 되게 중요한 하우스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글로벌 소비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무래도 말씀하신 섹터들은 저희보다 더 잘 보시는 분들도 있고 아무래도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서프라이즈가 오랫동안 나왔기 때문에 그리고 또 반도체는 아시다시피 경쟁 강도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좀 추정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자신 있는 내년에 이익 성장률이 높다고 판단되는 그러한 기준으로 저희가 집중해서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앵커) 말씀해 주신 것 외에도 좀 특이한 데가 있다면 몇 가지 더 소개를 좀 해 주시죠. -(전문가) 물론입니다. 내년에는 그동안 오랫동안 고생했던 우리 제작업체들 드라마 제작업체들도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가령 스튜디오드래곤이라든가 아니면 SBS 같은 기업이 여기에 해당이 될 수 있는데요. 넷플릭스가 여전히 방향 편수가 좋은 상황에서 올해 대비 내년도에는 제작 편수 증가에 따라서 이러한 기업들은 기본적으로 공통비가, 고정비가 크기 때문에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날 것으로 보고 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이러한 방송 제작 업체들도 내년에는 영업이익 성장률이 우수할 것으로 보고 있어서 관심을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앵커) SBS 말씀을 하셨으니까요. 얼마 전에 넷플릭스하고 협업 얘기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등을 했지 않습니까? 이게 한 3거래일 연속 빠지면서 한 2만 8500원까지 갔던 주가가 지금 2만 2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거든요. 증권가에서 협업 소식 나왔을 때 1조 원 이상 시총을 예상하는 것들도 나왔었는데 대표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가 궁금해지네요. -(전문가) 그게 사실 숫자를 추정하기에는 나름이지만 일단 그 부분은 공개가 안 되어 있지만요. 일단 저희가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드디어 넷플릭스를 뚫었다. 그리고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1위 플랫폼을 통해서 고정적으로, 안정적으로 수주를 발생했다. 그래서 이익의 기여도는 얼마의 차이가 있겠으나 저희는 기여도가 무조건 있을 거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요. 저희는 만약에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 저희도 관심 가지고 진행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여기서 더 조정을 받으면 관심을 가지시는 겁니까? -(전문가) 저희가 원하는 구간이 있는데요. 그런 구간에서 진행을 하게 될 것 같아요. 만약에 좀 더 윤곽이 나오거나 그런 숫자에 대한 매출과 이익을 추정할 수 있는 좀 더 힌트가 발생하면 그때부터는 제가 좀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아직은 계약 내용이 완벽하게 다 공개된 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추정이 조금 어려운 상황이어서 여기서 조금 더 원하시는 가격대가 오면 그때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겠다, 이런 말씀으로 이해해 보겠습니다. 내년 여러분이 전략을 짜실 때 지금 사실은 들려오는 뉴스들이 너무 암울한 뉴스들이 많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시장이라는 건 우리가 사이클이 있고요. 이 사이클을 타기 시작하면 미국하고 갭이 좁혀질 거다, 이렇게 전망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오늘 더블유자산운용의 노현복 대표와 함께 내년에 저희가 눈여겨볼 만한 종목들을 세세히 살펴봤는데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더블유자산운용 노현복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앵커)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환율은 지금 현재 원달러 환율 1477.40전, 한 80원 정도 오른 상황에서 어제보다 조금 더 높은 레벨에서 지금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연말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외환시장에서도 거래가 줄어드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환율의 변동폭이 조금 더 커지는 상황이어서 연초 거래가 늘면 시장이 조금은 안정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으니까 그것도 참고해 보시고요. 오늘 전반적으로는 양자 컴퓨터 관련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이.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 전반적인 약세는 아마도 다음 주 월요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올 연말 한 해를 이렇게 시장을 마감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를 짓고요. 저는 오늘도 다음 시간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잠시 후에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확실성 속 기회…주목할 만한 업종은 2024-12-27 10:50:47
- 시장 자체는 우려가 굉장히 많은 상황임 - 불안감이 주가에도 충분히 많이 반영된 것도 같이 인지를 하면 좋을 것 같음 - 실적 성장률이 좋은 기업들의 가치는 우상향한다고 보고 있음 - 내년에 실적적으로 괜찮게 보이는 전망이 되는 애들은 어디가 있는지 얘기를 나눠보고 싶음 - 내년에도 다양한 섹터들이 기업 성장률이 우수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음 - 바이오시밀러가 내년도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 - 셀트리온의 반전이 기대됨 - 신약 판매도 관심 있게 보면 좋을 것 같음 - 바이오 제약업종의 중심을 두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외에도 관심을 가져야 될 2025년도 다른 섹터는 어디가 있는지 묻고 있음 - 피부 미용에 관련된 피부 미용 장비 업체 스킨부스터, 보톡스 같은 기업들도 포함이 될 수 있음 - 기본적으로 화장품에 대한 기업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음 - 수출 비중이 대부분 70% 이상이기 때문에 환율이 높은 부분은 오히려 국내 수출 기업들한테는 유리하다고 보고 있음 - 미국 내에 공장과 경쟁하는 게 적기 때문에 트럼프 정권에서도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불확실성 속 기회, 주목할 만한 업종은?** 최근 국내외 경제는 여러 가지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반도체 피크 우려, 트럼프의 무역관세,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그 예이다. 그러나 이러한 불안감이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전문가들은 실적 성장률이 좋은 기업들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내년에는 바이오시밀러, 신약 판매, 피부 미용, 화장품 등 다양한 섹터에서 기업 성장률이 우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 **바이오시밀러**: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이 대표적인 기업으로, 내년에도 영업이익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은 기존의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를 비롯해 짐펜트라까지 합세하면서 실적 성장이 우수할 것으로 전망되며, 컨센서스 기준 영업이익이 2~3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 **신약 판매**: SK바이오팜의 세노마메이트,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 녹십자의 신규 혈액제제 등이 FDA 승인 이후로 실적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내년에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피부 미용**: 파마리서치의 리쥬라글로벌, 휴젤의 보톡스 등이 대표적인 기업으로, 이익 성장이 좋으며 미국 시장 진출 등으로 인해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화장품**: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상승이 유리하게 작용하며, 미국 내 경쟁자가 적어 트럼프 정권의 영향도 상대적으로 적다. 불닭볶음면으로 유명한 삼양식품 등이 대표적인 기업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미국의 5G 관련 기업들도 내년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불확실성이 큰 시기이지만, 실적 성장률이 좋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전문가) 그래도 아무래도 지금 현재 시장을 간단하게 언급드리면 시장 자체는 사실 지금 말씀드린 그 세 가지 포인트로 우려가 굉장히 많은 상황인 것 같아요. 반도체 피크 우려 그리고 트럼프의 무역관세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내의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다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감이 너무나 많지만 이러한 불안감이 주가에도 충분히 많이 반영된 것도 같이 인지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우려가 있지만 어쨌든 저희가 또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실적 성장률이 좋은 기업들의 가치는 우상향한다고 저희는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도 우리 실적 성장률과 주가 수익률이 유사하게 나타났었는데요. 내년 같은 경우에도 이러한 주요 매크로 이슈들은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더더욱 또 올해에도, 내년에도 실적에 집중하자고 그렇게 보고 있고 그러한 기준으로 저희가 다양한 주식 섹터를 지금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앵커) 그러면 말씀하신 것처럼 내년에 실적적으로 괜찮게 보이는 전망이 되는 애들은 어디가 있는지 좀 얘기를 나눠보고 싶은데요. -(전문가) 맞습니다. 내년에도 다양한 섹터들이 기업 성장률이 우수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어요. 현재 컨센서스 기준으로 저희가 정리를 해 봤고요. 가장 첫 번째로 바이오시밀러가 내년도에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영업이익 성장을 20% 이상 했고요. 그래서 주가도 20% 이상 올랐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셀트리온 같은 경우에는 사실 합병 이슈로 인해서 실적 성장을 못했고 주가 소폭 하락했지만 내년도에는 오히려 셀트리온이 기존의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를 비롯해서 짐펜트라까지 합세하면서 실적 성장이 우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2배에서 3배 정도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이런 셀트리온을 중심으로 주요 업체들이 이익 성장률이 좋기 때문에 이쪽을 저희가 계속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첨언을 드리면 이미 램시마가 유럽에서 굉장히 좋은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고요. 이를 기반으로 렘시마SC가 유럽에서도 진출에 성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램시마의 미국 버전인 SC라 역시 지금 미국에서 잘 점유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 짐펜트라가 임플렉트라의 SC제형인데 이 부분도 내년에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아직은 데이터가 많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시차를 두고 올라오게 된다면 기업 가치에 우리 기업 실적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내년에는 셀트리온의 반전이 굉장히 기대된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전문가) 기대하면서 열심히 지금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또 이제 신약 판매도 저희가 좀 관심 있게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신약 같은 경우에는 드디어 올해부터 좀 FDA 승인이 본격적으로 많이 발생을 해서 내년도에는 이러한 다양한 기업들이 성장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 SK바이오팜의 세노마메이트가 FDA 승인 이후로 실적 성장을 우수하게 해오고 있고요. 그다음 타자로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 그리고 녹십자의 그런 신규 혈액제제도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기업들 역시 내년도에 영업이익 성장률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앵커) 바이오 제약업종의 중심을 두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외에도 관심을 가져야 될 2025년도 다른 섹터는 어디가 있습니까? -(전문가) 사실 또 다른 섹터도 다양히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저희가 보고 있는 이제 피부 미용에 관련된 피부 미용 장비 업체 스킨부스터, 보톡스 같은 기업들도 여기에 포함이 될 수 있고요. 또 기본적으로 화장품에 대한 기업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용기부터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가령 파마리서치의 리쥬라글로벌이 대표적인 스킨부스터 중의 하나로 관심을 갖고 있고 이익 성장도 되게 좋은 편이고요. 이쪽은 SNS 트렌드나 구글 트렌드 역시 굉장히 좋은 지표를 가지고 있으며 바이오더마 같은 우리 경쟁사도 굉장히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휴젤 같은 우리 보톡스도 올해 레티보라는 미국 진출이 9월달에 첫 선적이 됐는데요. 내년도에도 이쪽 미국이 온기 반영되면서 한국보다 훨씬 큰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기 때문에 휴지도 저희가 좋은 기업이고 이익 성장이 뛰어나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에 주인공이었던 우리 화장품들 역시도 내년도 여전히 성장률이 좋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3분기 실적이 좀 아쉬웠지만 또 주가에도 어느 정도 많이 반영이 되어 있다고 보고 있어서 또 내년도에 트렌드를 보면서 관심 있게 보려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환율 시장의 변동성이 굉장히 크지 않습니까? 워낙 굉장히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거는 화장품 관련주들에게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전문가) 기본적으로 내년에 이익 성장하는 기업들이 공통점이 수출주입니다. 그래서 수출 비중이 대부분 70% 이상이기 때문에 사실 지금 환율이 높은 부분은 오히려 국내 수출 기업들한테는 유리하다고 저희는 보고 있고요. 그리고 이런 기업들이 미국 내에 경쟁자가 별로 없기 때문에 그리고 미국 내에 공장과 경쟁하는 게 사실 적기 때문에 트럼프 정권에서도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고 그래서 또 예를 들어서 여기에서 포함될 수 있는 게 음식료 기업, 우리 불닭이 지금 되게 많은 좋은 트렌드를 보이고 있죠. 그런 기업이나 아니면. -(앵커) 삼양식품 같은 기업 말씀하시는 거죠? -(전문가) 맞습니다. 너무나 잘 되고 있고요. 저는 매워서 못 먹지만 인기가 많고 또 그 외 보일러 기업들. 그리고 또 미국의 산업 중에 5G 관련된 기업들도 내년에 저희가 많이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압박' 내년 투자 전략…"방망이 짧게" 2024-12-27 10:28:38
- 환율이 시장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유 종목 테마 반영 급등 시 비중을 축소하라고 함 - 환율 추이 확인하고 방망이를 짧게 잡고 가자고 함 - 시장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환율이라고 생각함 - 환율 추이를 확인하면서 시장에 대응해야 함 - 변동성을 이용해서 최대한 수익을 실현하는 전략 하에서 시장을 향해서 움직여야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이틀 남은 2024년 정규 거래, 투자 전략은?** 올해 정규 거래가 이틀 남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적절한 투자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특히 최근에는 환율이 시장을 압박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반종민 소장은 보유 종목 테마 반영 급등시 비중을 축소하라고 조언한다. 최근 양자 암호와 관련된 테마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지만, 실제 연관성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시적인 테마로 인해 보유 종목이 급등할 경우, 비중을 축소하여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이후 1월 중순에 현금을 활용하여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동근 대표는 환율 추이를 확인하고 방망이를 짧게 잡으라고 말한다. 현재 시장 전체가 환율의 영향 하에 있기 때문에, 환율 추이를 주시하며 시장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업종이나 테마에 상관없이 단기적인 변동성을 이용하여 수익을 실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현 상황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대처와 신중한 판단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알겠습니다. 이제 오늘 하고 다음 주 월요일 이렇게 2024년 정규 거래가 이틀 2거래일 남은 상황인데요. 오늘은 또 금요일이고 거래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오후장 투자 전략 한번 두 분과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죠. 일단은 환율이 굉장히 시장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인데 반종민 소장은 보유 종목 테마 반영 급등시 비중을 축소해라. 만약에 테마주로 해서 수익이 난다고 하면 수익 챙기고 가자 이런 말씀이시고요. 이동근 대표는 환율 추이 확인하고 방망이는 짧게 잡고 가자라고 꼽아주셨습니다. 반종민 소장부터 간단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최근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양자 암호와 관련된 연관된 테마들이 계속 속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초전도체 관련된 이슈까지 부각받았을 때는 이게 실제 연관성을 찾기가 매우 어렵거든요. 그렇다면 지금은 이슈가 되는 쪽에 지금은 거래대금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주는 상황에서 테마가 일시적으로 계속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말도 안 되는 테마들이 계속적으로 형성되면서 흘러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기에 따라 만약에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이 테마를 통해서 부각받아서 만약에 급등을 하게 된다고 한다면 그때는 비중 축소를 해서 현금 확보를 해 두시는 게 좋을 것 같고 그 후에 한 1월 중순 정도 때 그때 그 현금 확보를 통해서 포트폴리오를 짜보는 게 지금 현재 시점에서 맞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방망이를 짧게 잡고 가자라고 하신 이동근 대표의 투자 전략도 확인하죠. -(전문가) 사실 큰 틀에서는 저도 소장님하고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결국 지금 이 시장을 시장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지금 환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상대적으로 종목에 대한 영향이 덜할지는 모르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장 전체가 수급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환율의 영향 하에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환율 추이를 확인하면서 시장에 대응해야 될 것으로 보여지고요.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결국은 어떻게 보면 어떤 업종이든 테마든 지금은 굉장히 짧게 짧게 움직이는 그런 경향들이 있어요, 길게 못 가고.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짧은 그런 변동성을 이용해서 최대한 수익을 실현하는 이러한 전략 하에서 지금은 시장을 향해서 움직여야 된다, 이렇게 정리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과는 여기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이동근, 반종민 두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중심' 양자 컴퓨터...국내 '테마주' 분류 2024-12-27 10:23:01
- 양자 컴퓨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 국내 양자 암호 관련된 기업보다는 미국 쪽에 있는 기업들 위주로 살펴보셔야 될 것 같음 - 양자 암호 쪽에 대해서 국내 증시에 반영되는 시점을 봤을 때는 내년 1월 중순까지도 흐름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 미국에서도 내년 1월 2일부터 우려 국가인 중국을 대상으로 통해서 최첨단 기술 분야 투자를 어느 정도 통제를 하겠다는 내용들이 있음 - 양자 기술에 따른 초전도체까지 부각되는 시점을 봤을 때는 이 테마가 쉽게는 끝날 것 같지는 않음 - 전망 산업은 맞긴 하지만 국내 투자 규모나 이런 걸 봤을 때는 테마로서만 생각을 해야 됨 - 신규 접근은 될 수 있으면 안 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림 - 기존에 보유하셨던 분들은 추가 상승하면 비중 축소에 대한 의견을 드리겠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양자 컴퓨터, 미국 중심으로 성장...국내 시장은 '테마성' 강해** 양자 컴퓨터가 미래 기술로 주목받으면서 관련 주식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 테마주로 분류되며, 실질적인 성과와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대부분 양자 암호 기술에 주력하고 있다. 반면, 미국에서는 양자 컴퓨팅 기술 자체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미국 정부는 양자 컴퓨터 기술 발전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양자 컴퓨터에 대한 투자를 고려한다면 국내보다는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양자 컴퓨터 관련 ETF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다만, 양자 컴퓨터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투자에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또한, 국내 양자 컴퓨터 관련 주들은 테마성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므로, 주가가 상승할 때 차익실현을 하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다. 따라서 양자 컴퓨터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기업의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꼼꼼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반종민 소장하고는 양자 컴퓨터 얘기할게요. 양자 컴퓨터 얘기가 나온 게 꽤 됐습니다. 계속해서 이 이슈가 사라지지 않고 미국에서도 양자 컴퓨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반종민 소장은 이와 관련해서 포트폴리오에 저희가 넣어둬야 될 거라고 보십니까? -(전문가) 넣는다 하더라도 국내 양자 암호 관련된 기업보다는 미국 쪽에 있는 기업들 위주로 살펴보셔야 될 것 같고요. 이게 양자 암호 쪽에 대해서 국내 증시에 반영되는 시점을 봤을 때는 내년 1월 중순까지도 흐름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미국에서도 내년 1월 2일부터 우려 국가인 중국을 대상으로 통해서 최첨단 기술 분야 투자를 어느 정도 통제를 하겠다는 내용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양자 암호도 껴 있다 보니까 아직까지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겠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국내 양자 컴퓨팅 관련된 종목들에서 지금 최근에 테마로서 많이 부각받고 있는데 이게 국내의 경우에는 양자 컴퓨팅에 대한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종목들은 그렇게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양자 컴퓨팅에 파생되는 양자 암호로서 지금 부각되는 거지 실제 양자 컴퓨팅과 관련된 이슈를 통해서 부각받기에는 굉장히 산업적으로 먼 미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경우에는 양자 컴퓨팅 관련된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그쪽의 분위기는 계속 연출이 될 수 있는 흐름들을 가져갈 것 같은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거기에서 파생되는 양자 암호 기술이 굉장히주력을 하고 있고 실제 양자 컴퓨팅을 만든다 하더라도 우리나라에 대해서 실제 R&D 투자가 대규모로 일어나기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까 결국은 양자 컴퓨팅에 대해서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들은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실제 테마가 계속 연출이 되다 보니까 실제에 대한 얘기도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통신 장비까지도 지금 분위기가 계속 연출이 되고 있고 심지어 양자 기술에 따른 초전도체까지 부각되는 시점을 봤을 때는 이 테마가 쉽게는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전망 산업은 맞긴 하지만 국내 투자 규모나 이런 걸 봤을 때는 지금은 테마로서만 생각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신규 접근은 될 수 있으면 안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기존에 보유하셨던 분들은 추가 상승하면 비중 축소에 대한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앵커) 테마성으로 국내에서 움직이는 양자 관련주들은 만약에 갖고 있다면 또 한 번 시세가 분출된다고 하면 차익 실현을 하는 게 낫다는 말씀이시고 이왕 관심을 둘 거라면 해외에 있는 양자 관련 미국에 상장돼 있는 회사들로 초점을 맞추는 게 어떻겠느냐. 직접 투자가 안 된다면 아까 ETF가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도 아마 해외 관련 ETF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것도 한번 관심 있게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어쨌든 최근에 양자 관련해서 미국에서도 테마가 만들어지고 국내에서도 적극적으로 테마주들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겜2에 주가 불투명…콘텐츠주 관망세 2024-12-27 09:47:33
- 콘텐츠와 관련해서 투자 의견을 들어봄 -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OTT라든지 이런 쪽에서 자금을 많이 투자해서 우리나라 제작사들이 더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함 - 그런 모습이 잘 나오고 있지 않음 - 게임주를 투자하듯이 나오기 전에 기대치가 있을 때 매수해놨다가 되려 나오기 전에 주가 많이 올랐을 때는 매도하는 섹터군으로밖에 접근을 못 할 것 같음 - 콘텐츠는 연간으로 보면 25년도임 - 대체로 어느 작품이 언제 방영이 되는지, 어느 회사가 제작했는지 자료들이 많이 나와 있음 - 이슈 될 때 주가가 올라가면 매도하는 섹터군으로 활용하는 것이 콘텐츠에 대한 투자 전략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콘텐츠 산업, 아직은 관망해야 할 때** 최근 '오징어 게임' 이후 큰 주목을 받았던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른 콘텐츠 관련 종목들도 최근 바닥을 찍고 올라오나 싶더니 다시 하락하고 있어 향후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현재로서는 콘텐츠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관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오징어 게임 2가 공개되기 전부터 이미 주가가 고점을 찍고 내려온 상황이었다. 그리고 공개 후에는 외신의 혹평과 함께 주가가 더욱 떨어지고 있다. 이는 그만큼 시장의 기대치가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당분간은 새로운 대작 드라마나 영화가 나올 가능성이 적다. 따라서 기존 작품들의 인기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것만으로는 주가를 끌어올리기 어렵다. 셋째, 국내 제작사들이 글로벌 OTT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등 대형 OTT 업체들은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국내 제작사들보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넷째, 중국의 한한령 해제 여부도 여전히 불확실하다. 만약 한한령이 해제된다면 국내 콘텐츠 산업에 큰 호재가 될 것이지만, 아직까지는 뚜렷한 움직임이 없다.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콘텐츠 산업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신규 매수는 자제하고, 대신 관망하면서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내년 또는 내후년에 방영될 예정인 작품들 중에서 흥행이 예상되는 작품을 미리 선별하여 해당 작품을 제작한 제작사나 VFX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앞서서 살펴본 콘텐츠와 관련해서 투자 의견 들어봤습니다. 콘텐츠의 상승은 좀 어려운 일일까요? 오징어 게임과 관련해서 최근에 가장 크게 움직였던 것이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어제도 하락하다가 결국에는 급등으로 마무리가 됐는데 오늘은 또 급락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콘텐츠와 관련된 종목들은 최근 바닥을 찍고 올라오나 싶었는데 다시금 또 하락하고 있거든요. 어떨까요, 앞으로? -(전문가) 일단 개인적으로 이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OTT라든지 이런 쪽에서 조금 더 자금을 많이 투자해서 우리나라 제작사들이 더 성장하는 모습을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는데요. 그런 모습이 사실은 잘 나오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 약간 안타까운 측면이 있고요. 지금 그러다 보니 보니까 주가가 지금 답을 해 주고 있는데요. 오징어 게임 2 이미 사실은 공개도 되기 전에 주가 측면에서는 고점을 찍고 내려온 상황이었습니다. 내려온 상황에서의 변동을 보였던 어제 하루였고 오늘은 일단 외신에 혹평과 함께 주가 되려 떨어지는 그런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서 약간의 안타깝다, 이런 평을 해 드리고 싶고요. 투자 전략 상으로 볼 때는 늘 그런 것 같습니다. 이거 마치 게임주를 투자하듯이 나오기 전에 기대치가 있을 때 매수해놨다가 되려 나오기 전에 주가 많이 올랐을 때는 그냥 매도하는 그런 섹터군으로밖에 지금은 접근을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일단은 공개가 된 상태에서는 기대치를 많이 없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그다음에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은 그다음 2부, 3부 나오면서 시청률이 잘 나온다든지, 이런 흐름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이거는 기다려 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오히려 많이 떨어졌다 싶어서 신규 매수 이런 것들은 어렵고 되려 그냥 관망하시면 될 것 같고요. 콘텐츠는 연간으로 보시면 25년도다 그러면 대체로 어느 작품이 언제 방영이 된다, 그다음에 어느 회사가 제작했다, 그런 것들이 대체적으로 자료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기사라든지 증강한 보고서에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어떤 시즌적인 측면에서 미리미리 보시고 이 작품은 시청률이 나오겠다 싶은 작품이 있다면 그거를 제작한 제작사라든지 VFX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라면 그 기업들을 미리 투자해놨다가 오히려 이슈 될 때 주가가 올라가면 매도하는 그렇게 활용하는 섹터군으로 지금 보자라고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콘텐츠에 대한 투자 전략 말씀해 주셨습니다. △ 투자전략
조선주, 각국 러브콜에 순항...투자 전략은? 2024-12-27 08:21:48
-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밸류업 세제 인센티브 자본시장 선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 외국인 증권 직접투자 촉진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함 - 정치적 불확실성에 정국은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안전 관리를 위해서 메시지를 계속 내놓고 있음 - 조선주가 순항의 뱃고동을 계속 울리고 있음 - 미국 상원 하원이 선박법이라는 법률을 통과시킬 것 같음 - 미국 안에는 선박 250척을 만들 조선소가 없음 - 전 세계가 선박을 만들고 유조선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에 러브콜을 할 수밖에 없음 - 조선업의 업황이 고점에 오지 않았음 - 조선업의 업황이 좋아질 것으로 봄 - 단기적으로 많이 올랐기 때문에 추가 매수는 부담스러움 - 조정받을 때 조선업으로 계좌에서 10%를 보충하는 게 좋겠다고 정리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조선주, 세계 각국 러브콜에 순항...투자 전략은?** 24일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외국인 증권 직접투자 촉진안을 발표할 것이라 밝힌 가운데, 조선주가 순항 가도를 달리고 있다. 미국과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협력을 요청해 오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나민호 소장은 미국 상원과 하원이 선박법을 통과시킬 예정이며, 이는 향후 10년간 미국에서 250척의 선박을 발주할 계획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내에는 해당 선박을 건조할 조선소가 없어, 모든 선박 제조는 한국의 울산과 거제도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도 역시 향후 10년간 100척의 선박을 수주할 계획이라며 한국의 3대 조선사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조선주는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어제 종가 기준으로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조선 관련주들은 모두 52주 신고가 근처에 있으며, 일부는 실제로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나 소장은 조선업의 업황 고점은 아직 오지 않았으며, 앞으로 최소 2~3년간 업황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단기적으로 주가가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신규 매수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며, 조정 시 매수를 추천했다. 더불어 자신의 계좌에서 10% 정도는 조선업으로 채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HD현대중공업은 어제 장 마감 이후 코스피 시가총액 10위권으로 진입했으며, 조선주의 쾌속 순항이 이어지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속보 확인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밸류업 세제 인센티브 자본시장 선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고요 그리고 또 외국인과 관련해서도 발언을 내놨는데요. 외국인 증권 직접투자 촉진안을 발표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지금 정치적 불확실성에 정국은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안전 관리를 위해서 메시지를 계속 내놓고 있는데요. 해당 발언들이 오늘 장 시장의 안정화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를 부디 바랍니다. 계속해서 다음 소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주가 순항의 뱃고동을 계속 울리고 있습니다. 미국 인도 등에서 연일 협력을 요청해 오는 상황인데요. 관련해서 투자 전략은 나민호 소장님께 한번 들어보도록 할게요. -(전문가) 미국 상원 하원이 선박법이라는 법률을 곧 통과시킬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앞으로 향후 10년 동안 미국의 선박을 250척을 발주하겠다. 이 뜻입니다. 그런데 이거 자기들 안에 그냥 선박회사에 맡기면 되지 왜 굳이 이걸 법률로 만들까요. 미국 안에는 선박 250척을 만들 조선소가 없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중후장대한 대표가 조선 아닙니까 미국하고 유럽에서는 이미 조선업이 끝났습니다. 그 조선업 전부 어디로 왔죠.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울산, 대한민국의 거제도로 왔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가 이제 선박을 만들고 유조선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에 러브콜, 우리나라한테 부탁할 수밖에 없다 오죽하면 그 자존심 센 트럼프 당선인도 한국에 그것 좀 도와주세요 하고 전화를 했겠습니까. 또 있죠 미국에 이어서 인도조차도 앞으로 10년 동안 선박을 100척을 수주하겠다 이겁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 3대 조선사 와서 과연 어떤 조선사에 맡기는 게 좋을지 다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대한민국 조선업은 세계 1위 업체입니다. 이제 투자 전략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러분 주가의 고점이 빨리 올까요? 업황의 고점이 빨리 올까요? 주가의 고점이 빨리 옵니다. 어제 종가 기준으로 HD현대중공업이라든가 한화오션이라든가 삼성중공업 그리고 조선 관련주들이 모두가 다 52주 신고가 근처에 있습니다. 실제 신고가도 있고요. 이건 뭘 얘기하는 거죠. 아직 조선업의 업황 고점은 안 왔다 이걸 뜻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는 적어도 2년 내지 3년 동안 조선업의 업황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고요. 5대 산업이죠. 반도체, 자동차, 철강, 조선, 화학 우리나라는 이 조선이 계속 발전할 건데 그런 문제는 오늘 조선업 사라는 얘기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왜, 단기적으로 많이 올랐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오늘 매수하시는 건 좀 부담스럽고 조정받을 때 사시고 여러분 계좌에서 10%는 조선업으로 보충을 하시는 게 좋겠다고 정리하겠습니다. -(앵커) 어제 장 마감 이후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보니까 HD현대중공업이 코스피 시가총액 10위권으로 올라왔더라고요. 계속해서 조선주가 쾌속 순항을 달려주길 바랍니다. △ 시황
필립스에 승소한 서울반도체..."유무형 이익 주목" 2024-12-27 08:16:14
- 서울반도체가 필립스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함 - 서울반도체가 얻을 유무형의 이익이 오늘장에 어떻게 반영될지 관심 포인트가 됨 - 투자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서울반도체, 필립스와의 특허 소송 승소** 세계적인 LED 기업 서울반도체가 필립스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 해당 소송은 서울반도체가 보유한 CRI 70 기술에 관한 것으로, 이 기술은 태양광 아래에서 실제 물체색과 조명이 비추는 색상간의 일치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CRI (Color Rendering Index)를 70% 이상 구현하는 기술이다. 필립스는 이전부터 이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해왔으며, 이로 인해 서울반도체가 제기한 특허 무효 소송에서 패배하였다. 법원은 필립스가 2017년부터 독일에서 판매한 CRI 70 기술 적용 제품들을 전량 수거 및 폐기하라는 판결을 내렸고, 이를 어길 시 제품 한 개당 2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판결은 단순히 특허가 적용된 특정 제품에 대한 판결이 아닌, 기술 자체에 대한 판결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 따라서 필립스 뿐만 아니라 해당 기술을 침해한 모든 제품들은 자체 수거 및 리콜 되어야 한다. 서울반도체는 이번 소송 결과가 자사의 기술력과 권리를 인정받은 것이라 평가하였으며, 추가 판매 금지 소송 없이도 필립스 외 타 브랜드의 침해 제품들 또한 유통사들이 직접 수거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울반도체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세 번째 키워드 살펴보겠습니다. 서울반도체 이야기인데요. LED 세계 1위 기업인 필립스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를 했다고 하죠. 사실 첫 번째, 두 번째 이슈가 조금 걱정되는 이슈였는데 세 번째는 다행히 좀 괜찮은 이슈예요. 서울반도체가 세계 LED 전구 같은 거 포함해서 LED 세계 3위 기업입니다. CRI 70이라는 특허를 갖고 있는데요. CRI라는 게 제 조명이 태양광 아래에서 실제 물체색이랑 얼마나 같게 보통 왜곡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거를 얼마나 일치하게 재현하는지 나타내는 지표이고 CRI 70이라고 하면 태양광 아래에서 보이는 색상과 70% 이상 일치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기술을 일컫습니다. 이거 특허를 서울반도체가 갖고 있는데 독일의 특허법원이 이 기술에 대해서 서울반도체에 대한 특허가 인정이 된다면서 필립스가 제기했던 특허 기술 무효 소송에서 서울반도체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거 뒤집어 말하면 필립스가 이 기술 사실 써왔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번 판결로 필립스가 2017년 봄부터 독일에서 판매해 왔던 CRI 70 기술이 적용됐던 제품들을 전량 수거해서 폐기를 해야 되고요. 만약에 이것을 위반할 경우에 제품 한 개당 벌금이 25만 달러를 물어야 된다는 게 판결의 골자였습니다. 그래서 특허가 적용된 특정 제품에 대한 판결이 아니라 기술에 대한 판결이 나온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CRI 70 기술을 침해한 모든 제품에 대해서 필립스가 자체 수거 리콜을 해야 된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범위와 파장이 꽤 큰 판결이 나왔다. 그리고 우리 기업 투자자로서는 기분 좋은 판결이 나왔다고 봐야겠죠. 서울반도체 측은 추가 판매 금지 소송 없이도 필립스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 침해 제품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제품들도 유통사들이 직접 수거해야 하는 꽤 파급이 큰 판결이 나왔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고 이번에 소송 결과가 장마감 이후에 알려진 겁니다. 그래서 서울반도체가 얻을 유무형의 이익이 오늘장에 어떻게 반영될지도 지금 시간외에서는 나쁘지 않거든요. 그래서 투자 심리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도 오늘장 관심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앵커) 서울반도체가 최대 주주로 있는 서울바이오시스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시간외 흐름에서 유의미한 상승이 있었던 만큼오늘장 흐름 함께 체크해 보시죠. △ 투자전략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표결...금융시장 불안감 고조 2024-12-27 07:55:14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 여부가 표결이 됨 - 시장의 관점에서 보면 추가적인 정치 불확실성을 가져왔다라고 보는 것이 맞겠음 - 권한대행의 탄핵소추안 나오면서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인 것이 환율임 - 달러는 내려갈 생각을 안 하는 강세 기조가 유지가 되고 있음 - 우리나라 원화 가치는 조금 떨어지는 현상들이 나오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표결...금융시장 불안 고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 여부가 오늘 표결에 부쳐진다. 지난 26일, 한 대행이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여야가 합의한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히자,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사실상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로 판단하고 즉각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여당은 이번 탄핵소추안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장에서는 이번 사태가 추가적인 정치 불확실성을 가져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특히, 탄핵이 가결될 경우, 국무위원 서열에 따라 경제부총리인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을 맡게 되는데, 이 경우 최 부총리가 1인 3역을 소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경제 부문 대응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이번 탄핵소추안이 나오면서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원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60원을 넘어섰으며, 야간 거래에서는 한때 147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iM증권은 이번 탄핵 정국의 불확실성이 확산될 경우, 환율이 예상보다 조기에 15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과거 두 번의 사례에서도 내수 부진이 이어진 바 있어, 이번에도 가파른 내수 부진이 예상된다. 이로 인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루빨리 정국이 안정되어 금융시장의 불안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 ● 생방송 원문 [이슈레이더] -(앵커) 시장이 주목할 이슈들 레이더를 켜고 미리 한번 포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경제TV 신인규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기자)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 키워드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네 개의 키워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권한대행, 오징어게임2, 서울반도체 그리고 라이온켐텍인데요. 첫 번째 키워드부터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탄핵 여부가 표결이 됩니다. 시장 반응은 어떤가요? -(기자) 지금 환율부터 보고 이런 것들을 보면 사실 좋지 않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긴급 대국민 담화를 어제 해서 여야가 합의해서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히자 이 같은 입장이 사실상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라고 보고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즉각 탄핵소추안을 제출한 겁니다. 여당이 권한대행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같은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 그러니까 여당은 이것을 방어하겠다. 이렇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기 하지만 일단은 이 상황이 시장의 관점에서 보면 추가적인 정치 불확실성을 가져왔다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탄핵이 가결되면 일단 국무위원 서열에 따라서 대통령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을 현재 경제부총리. 초유의 사태입니다. 경제부총리인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이 맡게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최 부총리가 현재 사실 기획재정부 장관뿐만 아니라 국무총리 그리고 대통령 역할까지 1인 3역을 해내야 되는 것이고 1인 3역을 무리 없이 물리적으로 해낼 수 있느냐라는 의문과 함께 이것을소화를 하더라도 아마 경제 부문 대응력은 떨어지지 않겠느냐라는 우려가 시장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권한대행의 탄핵소추안 나오면서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인 것이 환율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이후에 그러니까 15년, 16년 만에 달러원 환율이 1460원을 주간거래에서 넘어섰죠. 그런데 야간 거래에서는 더 뛰었습니다. 야간 거래에서는 한때 1470원까지 환율이 뛰기도 했고요 그만큼 달러는 지금 내려갈 생각을 안 하는 강세 기조가 유지가 되고 있는데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가 나오고 나서 미국의 고용 문제라든지 강달러를 유지시킬 만한 재료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 원화 가치는 조금 떨어지는 그런 현상들이 나오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야간 거래에서는 환율이 주간 거래보다 4원 80전이 올랐습니다. 1469원 60전까지 올랐고 지금 권한대행의 탄핵 리스크에다가 12월 소비심리지수 같은 우리나라 지표들이 그렇게 좋지 않으면서 탄핵 정국 때마다 확실하게 있었던 현상이 하나 있었는데 과거 두 번의 사례에서도 내수 부진을 피하지 못했거든요. 지금 여러 가지 지표들이 가파른 내수 부진을 가리키면서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사실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iM증권 같은 경우에서는 탄핵 정국의 불확실성이 확산이 되면 환율이 예상보다 조기에 1500선까지 고민을 해 봐야 되는 시점이 올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이 현실이라는 내용의 리포트를 어제 내놓기도 했었고요. 대외 신인도 측면에서 지금의 불확실성이 갖는 의미가 사실은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앵커) 환율이 지금 계속 고공행진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오늘장 흐름까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정국이 안정되어서 환율도 안정되고 우리 시장도 반등의 모멘텀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 투자전략
美 증시 '슈가 러시'... 내년 투자 전략은? 2024-12-27 06:58:16
- 미국 증시가 내년에도 강세장 지속될 경우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가중 -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 속에 미국 이외 분산투자 필요 - 뉴욕 현지 투자대안은 '비상장 주식'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美 증시 '슈가 러시'... 내년 투자 전략은?** 최근 미국에서는 설탕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운이 나는 현상인 '슈가 러시'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설탕 섭취가 지속될 경우 당뇨병 등의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미국 증시 역시 현재 과열된 상태로 평가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조정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018년 글로벌 부동산 투자 사례를 보면, 대형 증권사들이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했으나 현재는 모두 손실이 난 상태이다. 또한, 지난해 한국의 증권사들은 코스피가 3000 이상 갈 것으로 예측했으나 실제로는 그에 미치지 못했다. 이러한 과거 사례를 볼 때, 현재 미국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내년에는 미국 증시 외에도 한국 등 다른 국가의 주식 시장에도 관심을 가지는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 특히, 한국은 정치적 리스크만 해소된다면 증시가 매우 유망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 증시 내에서도 상장 주식보다는 비상장 주식에 대한 투자가 더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미 상장 주식의 수익률은 상당히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결국, 내년에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과도한 쏠림 현상을 경계하고,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지금 미국에서는 sugar rush이다, 이런 얘기를 얘기하거든요. 자막이 계속해서 안 돌아가고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sugar rush다. 지금은 설탕을 우리가 저도 뭐 그런 나이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후 들어서 이렇게 나이 든 사람 같은 경우에는 설탕을 먹으면 기운이 차리거든요. 당이 떨어진다, 떨어진다 이렇게 해서 그런 쪽으로 표시하는데요. 이 설탕을 계속해서 먹으면 당뇨병에 걸리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향후에 미국 증시 내년에 미국 증시에 대해서 지금 투자 전략이랑 같이 해서 겸허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만약에 내년에 미국 증시가 fire market으로 간다고 하면 투자하는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운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전문가) 사실은 2018년에 글로벌 부동산 투자 때를 보겠습니다. 어떻게 막판에 사실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해서 상업용 부동산 투자했는데 지금은 전부 손실이 났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난해에도 한국의 국내 증권사가 우리 코스피 대부분 다 증권사가 3000 이상 간다고 보였습니다. 모 증권사 같은 경우에도 3300까지 봤던 시각이고 시기별로 보면 상저하고다 이런 지각이죠. 그런데 완전히 거꾸로 갔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최근에 미국 증시에 대해서 막판에 이렇게 밀고 있는 이런 시각에 의해서 이런 시각이 있는데요. 사실상 그렇습니다. 우리 시청자분들이 더 현명하시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내년에 fire market에서 지속된다고 하더라도 수익률은 뭐냐 베이스 백 때문에 굉장히 감사할 겁니다. 이미 굉장히 많이 올라왔습니다. 많이 올라가는 상태에서 지금 상태에서 주가가 올라간다고 해도 수익률은 많이 떨어질 겁니다. 그리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내년에는 균형적으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지 않느냐 한국 같은 것은 저평가돼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적 리스크만 해소가 된다면 한국 증시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굉장히 유망하지 않느냐. 오늘은 자막이 계속해서 안 돌아가네요. 그래서 계속 안 돌아가는데 이렇게 됩니다. 정치적 리스크만 해소하면 한국도 굉장히 주목을 받지 않겠냐 해서 균형으로 지금까지 미국의 몰빵적인 시각에서 균형적인 시각으로 미국이 나쁘다는 생각이 아닙니다. 몰빵적 시각에서 이렇게 벗어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포트폴리오도 다각화시킬 필요가 있죠. -(전문가) 그렇습니다. -(앵커) 결론을 맺어보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전문가) 지금 미국 증시는 우리가 보면 경제학에서 knife edge theory라고 해서 칼날을 갖는 거다. 칼날을 갖는 거다 무속인이 균형을 잡고 칼날 위에서 잘 가야 되거든요. 안 그러면 베이죠. 떨어지면 크게 베이죠. 그런 상태에서 주가를 한번 보겠습니다. 미국 증시 같은 경우에는 주식에 칼날을 가는데요. 양쪽에 이렇게 무속인이 양동이를 켰습니다. 그런데 양동이에 양동이가 뭘까 하는 측면을 자막을 이렇게 남겨가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넘어질 시간이 늦게 시작돼서 빨리 끌여드리려고 하다 보니까 이게 준비는 많이 했는데요. 이게 좀 그렇습니다. 한쪽 자막은 boom-flation&fire market 이거 됩니다. 그리고 다른 쪽은 트럼프 리스크 때문에 버블이 붕괴된 버블 버스트 양동이가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이걸 균형을 잡고 가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 한쪽 양동이가 boom flation과 fire market 마케팅 하더라도 시대이기 때문에 승리는 떨질 겁니다. 그런데 다른 쪽은 증시가 붕괴되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균형을 가져야죠. 떨어지면 크게 나니까 균형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래서 미국에 상장된 지식에 대해서는 수익률이 낮고 거품이 붕괴되는 게 사실 대비하는 측면이 미국 증시에서는 이득을 봤습니다. 그럼 뭐냐. 비상장 주식으로 가야죠. 비상장 주식으로 가야죠. 그래서 우리가 비상장직에서 일찍이 이렇게 올해부터 F 파트너스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굉장히 해석 굉장히 성공을 거두고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미국의 비상장 주식이라든가 이런 쪽도 투자자 강화 점에서 서학개미 분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고 그리고 내년도에서는 한글이라든가 정치적 리스크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저평가에서 한국 주식이라든가 이런 쪽도 균형 있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균형의 미학을 지켜야 될 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전문가) 고맙습니다. △ 투자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