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펀드 타깃 된 코웨이, 주주환원책 강화 부각 2025-01-20 09:02:19
● 핵심 포인트 - 미 증시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일제히 상승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비교적 높은 상승률 기록. - 종목 '코웨이': 대주주는 넷마블로 약 25% 지분 보유, 국민연금은 약 6.4% 지분 보유 중.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2.84% 지분 보유하며 주주정책 강화 요구. - 코웨이는 최근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여 총 주주 환원율을 기존 20%에서 40%로 높이겠다는 계획 발표. 그러나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를 90%까지 확대 요구. - 2019년 넷마블 경영권 인수 후 코웨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5배로 하락하였으며 이는 이전 MBK파트너스 경영 당시의 6.3배에 비해 지나치게 하락한 것이라 주장. - 이에 대해 코웨이 측은 과거 잉여현금흐름을 초과하는 주주 환원으로 재무건전성이 악화되었다고 반박. - 양측의 주장이 대립하나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 추세이며, 향후에도 상승 가능성 존재한다고 판단.
"조선업 슈퍼사이클 진입...13년 만에 3사 동반 흑자 유력" 2025-01-20 08:14:20
● 핵심 포인트 - 조선업, 13년 만에 조선 3사 동반 흑자 달성 유력해지며 슈퍼사이클, 환율 상승 등 호재로 올해 전망 긍정적임. - 미국과 일본의 LNG 프로젝트 재개로 LNG선 수요 증가 및 친환경 선박 수요 집중으로 고부가 가치 수익성 높을 것으로 예상됨. - 조선업 외에도 엔진 등 기자재 종목도 52주 신고가 갱신하는 등 긍정적 흐름 보임. - 클락슨 지수 최고치 근접, 중국과의 경쟁에서 국내 조선업이 우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MRO, 군함, 잠수정 등 다양한 모멘텀 존재함. - 조선업 종목으로는 HD한국조선해양, MRO는 한화오션, 피팅은 성광벤드, 친환경 선박은 HD마린 솔루션 추천함. - 톱픽으로는 조선 수주 중심의 HD한국조선해양 제시함.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실적 예상..."관세 이슈 주목" 2025-01-20 08:13:22
● 핵심 포인트 - 현대차와 기아는 이번 주에 작년 4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며, 연간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갱신할 것으로 예상됨. - 4분기 실적은 판매 충당금 이슈로 인해 매출 증가치 대비 좋지 않을 수도 있음. - 현대차는 미 대통령 취임식에 처음으로 기부하며, 이를 계기로 미국 시장 내 투자 계획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됨. - 엔비디아, 아마존과의 협력을 통해 판매 채널 다양화 및 매출 상승이 기대됨. - IRA 세액 공제 관련하여 현지 생산 전기차 모델은 최대 7500달러 세액공제 가능함. - 관세 이슈가 현대차의 영업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트럼프와의 협상이 중요한 이슈임.
머스크發 호재...LS 일렉트릭·테크윙 급등 2025-01-20 07:47:44
● 핵심 포인트 - LS ELECTRIC : 머스크 CEO가 설립한 AI 기업 xAI의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를 공급하기로 하고, 미국의 4대 빅테크 기업 중 3곳과도 전기 배분 장치 납품을 협의 중임. 이에 따라 주가는 15% 급등함. - 테크윙 : SK하이닉스의 10나노급 6세대 D램 세계 최초 양산 소식과 TSMC의 호실적에 힘입어 반도체 주의 전반적인 상승을 주도함. 테크윙의 HBM 검사장비 큐브 프로버가 삼성전자로부터 첫 양산 승인을 받은 것도 주가 상승에 기여함. - SKC : 미국 조지아 공장인 SKC 앱솔릭스가 바이든 행정부로부터 1억 달러의 추가 보조금을 받게 됨. 이에 따라 주가는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금양, 유상증자 철회...하나마이크론 인적분할 2025-01-20 07:37:00
● 핵심 포인트 - 금양,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 철회..기타 조달 방식 선택 - 알엔투테크놀로지, 70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5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하나마이크론,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 분할..분할 비율은 하나마이크론 67.5%, 하나반도체홀딩스 32.5% - 20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불법 이민자 및 관세 관련 조치 전망 - 20일~24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 경제포럼 개최..김동연 경기도지사 참석 - 20일~21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피아이이와 인공지능 기반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 공모 청약
"2차전지 업종 상저하고...북미·유럽 시장 주목" 2025-01-17 16:29:40
● 핵심 포인트 - 2차 전지 섹터의 업황은 올해 상저하고로 예상되며 상반기 중 바닥을 통과할 것으로 보임. - 미래에셋과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글로벌 전기차 수요를 각각 19%, 25.8% 증가로 예상함. - 북미 시장은 30~36.4%, 유럽 시장은 26~41.6%의 연간 성장을 예상함. -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 시도는 오히려 올해 북미 시장에서의 전기차 판매 급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 - 올해 대당 배터리 탑재 용량이 54킬로와트시까지 증가해 배터리 수요 전망이 전기차 성장보다 더 큼. - EU에서는 올해 최소 35개 이상의 전기차 모델 출시가 예정됨. - 테슬라의 모델 Y는 국내 배터리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와 관련된 밸류체인 기업들의 기대감이 높음. - 양극재 수혜주로는 LNF, 음극재 수혜주로는 대주전자재료, 전고체 수혜주로는 에코프로머티가 꼽힘. - 미국 펜타곤이 중국군 지원 기업 명단에 CTL을 포함시킨 것은 K-배터리의 중장기적 수요 증가 요인임.
"휴젤·클래시스,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2025-01-17 14:56:16
● 핵심 포인트 - 휴젤은 오는 2028년까지 보툴리늄 톡신 '레티보'를 80개국 이상에 진출시킬 계획이며, 현재 67개국에서 허가된 상태이다. - 올해 상반기 이르면 1분기에 미국에도 출시할 예정이며, 미국은 전 세계 시장에서 50% 이상을 차지한다. - 지난해 3분기 기준 휴젤의 톡신 제제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 클래시스는 고강도 초음파 '슈링크'를 보유중이며, 국내 시장 점유율 55%로 1위를 선점 중이다. - 차세대 슈링크 시리즈는 오는 2분기에 유럽에서 인증을 받으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 지난해 말에 미국에 출시된 볼뉴머는 올해 미국에서만 300대 이상 판매 목표라고 밝혔다. - 클래시스의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가운데 슈링크와 볼뉴머를 포함한 의료기기 부문에서 소모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6% 이다.
"엔터 산업, 하반기 앨범 판매 개선 여부 핵심" 2025-01-17 13:40:49
● 핵심 포인트 -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현재 신인 그룹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JYP의 보이그룹 '킥플립'이 첫 앨범 선주문 30만장을 돌파하며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음. 이에 따라 하반기에 예정된 BTS의 완전체 활동과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에 따른 앨범 판매 개선 여부가 핵심 이슈로 부상함. - 한편, 수급 특징주로는 LS ELECTRIC, LS, SKC, 삼성전기, 고려아연, 삼성E&A, LG에너지솔루션, LS 한화솔루션, KB금융, 필옵틱스, 피에스케이 홀딩스, HPSP, 리노 공업 등이 있음. - 특히 LS ELECTRIC과 LS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고려아연은 오는 23일 임시 주총에서 집중투표제 도입 여부가 결정될 예정임. 또한, 삼성E&A는 오늘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으며, HPSP는 장중 오름폭을 키우며 상방 VI가 발동됨.
LS일렉트릭·대한항공 강세..."수출 호조·성수기 기대감" 2025-01-17 13:37:31
● 핵심 포인트 - LS그룹주 강세 : LS ELECTRIC의 xAI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 공급 소식 및 전력 설비 전선 테마 동반 상승 - LS ELECTRIC : 전력 배전반 및 전력 관련 설비 업체와의 시너지 기대, 수출 단가 및 출하량 상승 추세 - 항공주 : 작년 12월부터 이어진 정치적 불확실성, 고환율, 무안공항 참사 등 악재 해소, 설 연휴 해외여행객 73% 증가 예상, 연중 1~2월이 항공업계 성수기로 주가 회복 기대 - 대한항공 : 항공 화물 물동량 증가 추세로 탑픽으로 주목
"강력한 무기는 관세"…트럼프 행정부 대응 전략은 2025-01-17 12:43:02
● 핵심 포인트 - 금일 장에서 필옵틱스 17%, SKC 5% 상승하였으나 유리 기판 관련주는 장기적 관점 필요. - 트럼프 행정부의 무기 중 하나인 관세 부과 가능성에 시장 긴장 상태. 약 300개의 관세 조치 고려 중이며, 이민, 에너지, 보편 관세가 핵심 이슈로 예상됨. - 에너지 분야에서는 해양 가스 및 석유 시추 프로젝트 증가, 정부 소유 사업 확대, 천연가스 관세 협상 등이 예상되며 해당 섹터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 - 또한, 트럼프 취임식 만찬 및 취임식에 현대차 등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다수 참여 예정이어서 자동차 섹터에서의 투자 관련 뉴스 발표 가능성 존재. -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관련 섹터 뉴스 주시하며 시장 대응 전략 필요.
"중국발 훈풍, 국내 여행·카지노·엔터 산업에 긍정적" 2025-01-17 12:22:40
● 핵심 포인트 - 중국이 문화관광 소비 진작 정책을 발표해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행 확대 및 다양한 지원책을 제시함. - 한국과 일본의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중국인 여행객이 증가 추세이며, 이에 따라 카지노 섹터의 긍정적 전망이 예상됨. - 중국과의 문화 교류 확대로 K-POP, K-영화, K-드라마 등의 인기 상승이 예상되며, 디어유와 텐센트 뮤직의 협력 등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 활발. - 중국 내수 활성화 정책과 기업간 협력관계 강화로 관련 섹터 지속적인 성장세 예측.
개장초 특징 테마주...전력설비·원전·항공주 2025-01-17 09:55:38
● 핵심 포인트 - 전력설비 관련주: LS ELECTRIC이 머스크의 XAI의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 공급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서전기전 27%, LS ELECTRIC 9.8%대 강세 보임. - 원전 관련주: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분쟁이 타결되어 지식재산권 분쟁 양측 간의 합의로 종지부 찍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 - 항공주: 대한항공에 환율 상승, 피크아웃이 무색한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과 티웨이항공의 경영권 분쟁 이슈로 상승. - HBM 관련주: TSMC 작년 4분기 호실적 발표로 인해 TSMC 밸류체인 기업들인 피에스케이홀딩스 7%, 테크윙 2.5%대 강세. - 빗썸 및 코인원 관련주: 금융당국이 업비트에 특금법 위반으로 3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는 소식에 시간 외에서 빗썸 및 코인원 관련주들이 강해짐. - 조선 테마: 미국이 중국 최대 조선사 규제에 들어간다는 긍정적인 뉴스에도 그간 급등에 따른 차익 시현 매물들이 출회되어 약세. - 로봇 관련주: 어제 금리 인하로 성장주들이 강했으나 오늘은 쉬어가는 일부 흐름 포착되어 약세
트렌드 투자 : K-조선, 빅테크, 의료 AI 주목 2025-01-17 09:51:19
● 핵심 포인트 - 미국이 중국 최대 조선사를 블랙리스트로 지정하면서 K-조선사에 대한 협력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조선 기자재 관련주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AI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자체 인터넷망 구축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AI 데이터센터 및 전력기기, 전력망 구축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LS그룹주들이 해저 케이블 구축 모멘텀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의료 AI 분야가 다시 한번 주목받았으며, 빅테크 기업들의 의료 AI 시장 진출 소식에 따라 해당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금일 장은 지수의 큰 변동성은 없으나 전력기기 및 해저 케이블 관련 종목들이 눈에 띄게 강세를 보이고 있음. LS그룹주 중에서는 LS마린솔루션과 LS에코에너지가 대표적이며, 각각 해저 케이블 생산과 턴키 솔루션 제공 업체임. LS마린솔루션의 경우 향후 주가 상승 시 1차 목표가로 19500원, 손절 라인으로는 1만 5500원이 제시됨.
"SK하이닉스, HBM 날개 달고 역대급 실적 예상" 2025-01-17 08:49:08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가 최근 HBM 날개를 달고 역대급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8조 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1년 전 전망치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임. - 이러한 호실적 배경으로는 HBM 수요 증가 및 해당 제품의 수익성 개선이 손꼽힘. - 또한, 인텔에서 인수한 회사의 기술을 활용한 eSSD 제품도 호조를 보이고 있음. - 향후 계획으로는 5세대 HBM3E 16단 공개 및 6세대 HBM4 제품 양산 목표 제시함. - 주가 측면에서는 20만 원을 터치할 때마다 외국인들이 대량 매수하는 경향이 있어 주목할 만함.
증권사, 유한양행·한화엔진 목표주가 상향 2025-01-17 08:37:46
● 핵심 포인트 - 메리츠증권, 유한양행 목표가 19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상향 조정. 4분기 영업이익 223억 원으로 컨센서스 하회하나 MARIPOSA 긍정적 결과 예상되며 점유율 40%에서 60%로 상향. - 한국투자증권, 한화엔진 목표가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상향. 연초부터 수주 금액 700억 원 돌파하며 올해 역대 최대 수주 금액 및 매출액 1조 3000억 원 전망. 중국 선박 수주량 증가 시 엔진 개발 능력 부족으로 수혜 가능성 존재.
알파세대 선호도 1위...고환율도 돕는 삼양식품 2025-01-17 08:31:39
● 핵심 포인트 -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알파 세대로 불리는 2010년부터 2020년도 출생자들에게 선호되는 브랜드 1위에 오름. - 해당 조사 기관은 가구 침투율, 매출 성장률, 소셜 버즈량 등을 조사했으며, 삼양식품은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마케팅을 중심으로 알파 세대에 미치는 영향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함. - 또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순위 4위에도 오름. 미국 법인인 삼양아메리카는 작년 1~3분기 기준으로 실적 대비 126%가 증가한 매출 2,800억 원을 기록함. - 불닭볶음면은 대체 불가능한 제품으로 인식되며, 월마트와 코스트코에 입점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함. - 세계 5개 도시에서 총 4만 명 정도가 참여한 '스파이시올낫스파이시' 캠페인을 통해 젊은 층과 어린 층에게 어필함. - 인플레이션 시기에 가격을 인상한 기업들은 원자재 가격이 떨어져도 가격을 원래대로 내리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함. - 이러한 이유로 삼양식품과 같은 유통주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공장 건설 등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음.
16일 종목 톱3...한화솔루션, 두산, 샌즈랩 2025-01-17 07:41:10
● 핵심 포인트 - 전일장은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예상에 부합하면서 일제히 상승함. 특히 12월 근원 CPI가 예상치를 밑돌았고 약 반년만에 둔화되면서 미 국채금리가 안정세를 되찾음. - 어제는 장중 TSMC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주에 호재로 작용. 삼성전자 1%, SK하이닉스 6% 가까이 상승함. - 시장을 움직인 종목 톱3 중 첫 번째는 한화솔루션임.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후에도 태양광 관련주는 호황을 이룰 전망이며, 특히 한화큐셀이 미국 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어 관세 부담이 없고 세액 공제 역시 계속 받을 전망임. - 두 번째 종목은 두산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 두산 스코다파워가 체코 프라하증권거래소에서 IPO를 추진할 예정임. 해당 소식으로 두산 5%, 두산에너빌리티 2% 넘게 상승함. - 마지막 종목은 샌즈랩으로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트럼프 당선인과 머스크 CEO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향후 AI 보안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에 사이버 보안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샌즈랩과 모니터랩이 상한가를 기록함.
"고려아연 의결권 행사방향 결정"...국민연금 이목 집중 2025-01-17 07:39:07
● 핵심 포인트 - 삼보산업 : 3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124만 주 가량 발행, 시간외에서 1.7% 상승 - 파인테크닉스 : 29만 5000주 규모의 전환청구권 행사,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86%에 해당, 상장 예정일은 2월 4일 - KC그린홀딩스·KC코트렐 : 기업 개선 계획의 이행을 위한 약정 체결,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간외에서 상한가 기록 - 미국 연방준비제도 : 12월 산업생산 발표, 한국시간 저녁 11시 15분 경 예정, 11월까지 3개월 연속 감소세 - 국회 교육위원회 : 디지털 교과서 검증 청문회 개최, AI 교과서 내용 도입, 추진 과정, 기대 효과와 문제점 검증 계획 - 국민연금 :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방향 결정, 이번 주총 1호 안건은 집중투표제 도입, 과거 5년간 집중투표제 관련 안건에 모두 도입 찬성
골드만, 연내 M&A 추진 전망...제약·게임·여행株 선정 2025-01-17 07:08:41
● 핵심 포인트 - 골드만삭스가 올해 인수합병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을 선정함 - 바이오제약회사 인스메드의 인수합병 가능성을 30~50%로 전망, 작년 123% 상승한 주가는 올해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진단 - 비디오 게임 제작사 일렉트로닉 아츠의 인수합병 가능성을 15%에서 30%로 상향, 평균 목표가는 162달러로 향후 14% 상승 예측 - 게임 소프트웨어 업체 유니티 소프트웨어도 인수합병 가능성 있음, 평균 목표가는 22달러로 현재 주가와 비슷한 수준 - 트립어드바이저와 사렙타 테라퓨틱스의 인수합병 가능성도 30~50%로 전망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 하락 - 국채금리 하락으로 부동산주와 유틸리티 섹터가 강세, 애플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3% 하락, 테슬라는 차익 실현 매물과 부정적 투자 의견으로 3%대 하락 - 국채 시장에서는 미국의 12월 소매 판매 지표 부진과 고용시장 둔화 조짐으로 국채금리 하락세가 이어짐, 월러 연준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도 주목받음 - 달러화는 소폭 약세, 파운드화는 11월 영국 GDP 부진으로 하락, 엔화는 이달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강세 - 유럽 증시는 리치몬트의 호실적으로 명품주 강세, TSMC 호실적으로 반도체 주도 랠리, 유로스톡스600지수는 0.98% 상승
전쟁 휴전 가능성에 따른 수혜주 [내일장 공략주] 2025-01-16 16:41:13
● 핵심 포인트 - LS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가능성 및 종전 가능성에 따른 재건 인프라에 대한 관심 증가 중. 자회사들을 담고 있는 함축적인 지주사이며, 동유럽 쪽에서 전선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종목인 LS전선을 보유. 연결 기준 올해 영업이익은 확실시되며, 현재 시가총액 3조 5000억 원대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목표가 15만 원 제시. - 엑시콘 : 삼성전자의 주가와 연관성이 높은 기업. 삼성전자의 밸류에이션 부담은 없으나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기 위한 재료가 부족한 상태. 그러나 올해 상반기 메모리 가격 바닥 확인 후 하반기 업황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관련주인 엑시콘에 대한 관심 필요. 특히 삼성전자의 HBM과 CXL 상용화 박차에 대한 수혜 예상되나, 유상증자로 인해 주가가 많이 빠진 상태이므로 분할 매수 추천. 목표가 1만 9000원, 손절가 1만 원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