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미국의 대중 강경 기조 완화에 아시아 증시 상승세 2025-04-25 14:41:18
● 핵심 포인트 - 주말을 앞두고 아시아 증시 대부분 오름세 보이며 특히 중국은 노동절 연휴기간 여행 플랫폼 예약자 증가로 관광 관련주 상승함. 상해종합지수 0.2%, 항셍지수 1%대 강세 보임. - 도쿄 증시는 미일 재무장관 회담 후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상승 중이며,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가 도드라짐. - 대만 증시는 대만 총통이 미국 관세 영향에 대처하기 위한 특별 예산 100억 달러 추가 지원 제안 하면서 부양책 기대감에 증시 상승중임. - 인도 증시는 파키스탄과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 및 지난주 목요일 테러 영향으로 리스크가 커져 하락했으며, 최근 7거래일 상승 후 하락세 이어지며 중앙은행이 유동성 관련 입장을 발표함.
유료 상하이종합지수 박스권 흐름 속 경기부양책 이어져 2025-04-25 10:36:22
● 핵심 포인트 -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재 3300포인트 부근에서 박스권 흐름이 지속 중이며, 항셍지수는 0.7% 상승함. -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매일 협상을 진행한다고 주장하나, 중국은 이를 부인하며 관세 관련 협상은 없었다고 밝힘. 그러나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고 강조 함. -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는 명확해지며, 인민은행 총재는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 강조했고, MLF 공급을 확대하기로 결정함. - 이번 달 1천억 위안 규모의 MLF 만기 도래에 6천억 위안을 공급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로 인해 5천억 위안 유동성이 시장에 풀릴 예정임. - 중국 현지 금융기관들은 4월 정치국 회의 종료 후 지급준비율 인하를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2분기부터 반영되는 트럼프 관세 영향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로 보임. - 이런 요인들이 중국 증시 하단을 지지하는 요소로 작용중임.
유료 인도 증시 최고치…"무역 협상 진전 영향" 2025-04-24 14:38:16
● 핵심 포인트 - 인도 증시가 4월 23일 기준 SENSEX지수 8만 포인트, NIFTY지수 2만 4300선을 돌파하며 연초 이후 수익률이 플러스로 전환됨. - IT 섹터의 강한 실적과 미국, 중국 간의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킴. - 인도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자가 최근 6거래일 이상 인도 주식을 순매수하며 루피화 강세와 시장의 긍정적 영향을 미침. - 인도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와 함께 금융 및 소비 섹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중장기적 상승 모멘텀을 확보함. - 밴스 미국 부통령과 모디 총리 회담에서 양국이 1단계 무역 협정 의결을 목표로 협상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상호관세 인하와 시장 접근 확대가 핵심 쟁점임. - 인도의 금 수요는 전통적으로 높으나 최근 금값 상승으로 인해 구매력 저하로 전통 장신구 수요는 감소하고 투자 목적의 수요는 견조함.
유료 미중 관세전쟁 휴전 기대감 속 중화권 증시 혼조세 2025-04-24 10:41:25
● 핵심 포인트 - 상해종합 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중이며, 어제 강세였던 홍콩 지수는 0.2%대 하락 출발함. -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관세 인하 검토 발언 및 중국 정부의 대화 가능성 시사로 미중 관세 전쟁 휴전 기대감 상승. - 이로 인해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 추종 지수인 골든드래곤차이나인덱스가 이틀 연속 3%대 강세를 보임. -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지속 추진 중이며, 노동절 연휴기간 동안 소비 쿠폰 지원 계획임. - 정치국 회의 개최 예정으로 정책 모멘텀 강화 예상되어 미중 불확실성 상쇄 효과 기대됨.
무료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나스닥 2.5%↑ 2025-04-24 06:54:11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트럼프 대통령의 미중 무역 갈등 완화 신호와 파월 의장 해임 가능성 일축에 상승함. - 다우 지수 1.07%, 나스닥 지수 2.5%, S&P500 지수 1.67% 상승함. - 빅테크 기업에 저가 매수세 유입되어 기술주 3% 가까이 급등, 임의소비재주 2.7% 상승함. - 보잉 1분기 순손실 축소로 6% 이상 급등, 방산주 및 산업주 1% 대 상승함. - 유럽 증시, 미중 무역 전쟁 완화 조짐에 상승함. - 독일 S&P 의 호실적 발표로 10% 급등, 유로스톡스 600 지수 1.7%, 독일 DAX 지수 3.14%, 프랑스 CAC 지수 1.13% 상승함. - 미 국채 시장,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해임 의사 부재 표명에 중장기물 국채 안정세 보임. - 달러 인덱스, 달러에 대한 심리 취약하나 99선 후반까지 상승함. - 금 선물, 위험자산 수요 개선되며 하락세 지속됨.
유료 "BMW, 중국 신차 모델에 딥시크 AI 통합 계획" 2025-04-23 15:07:02
● 핵심 포인트 -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BMW가 올해 말부터 중국에서 출시되는 신차 모델에 중국 딥시크의 인공지능을 통합할 계획임. - 중국 전기차 기업 샤오미가 지난 3월에 발생했던 교통 사망사고를 이유로 첫 SUV 출시를 연기함. 새로운 출시일이 공개되지 않음. -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인도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며, 인도로 수입되는 EV는 70%의 관세와 약 30%의 사치품 관세가 부과됨. 이로 인해 인도에서 판매되는 테슬라의 가격이 2배 가량 상승할 수 있음. - 인도가 향후 20년 동안 제조업 부문의 점유율을 12%에서 23%로 2배가량 늘릴 계획임. 이를 위해 젊은 노동력을 흡수하고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필수적이라 언급함.
회원 아시아 증시 일제히 반등...'中 관세 대폭 인하' 현지 보도 2025-04-23 14:48:01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주요 증시 대부분 상승중이며, 그 중에서도 니케이 지수가 1.7%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임. - 이러한 상승세는 미중 무역갈등 완화 시그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이로 인해 기술 테마가 강세를 보이며, AI 및 휴머노이드 로봇주들이 반등함. - 상해 지수는 0.1% 상승하였고, 홍콩 항셍 지수는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만 2000포인트 회복에 성공함. - 중국 언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상 시 관세를 대폭 인하한다는 보도가 나와 수출주들의 움직임이 강해짐. - 인도 증시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가 오후장 들어 수급이 밀려 8만 선을 하회함. - 대만 가권 지수는 6거래일만에 1만 9500포인트를 회복하였으며 강한 오름세를 보임.
유료 갈등 완화 기대감에 중국 증시 상승세, 상해종합 0.2%·홍콩 2%대 강세 2025-04-23 10:41:56
● 핵심 포인트 - 상해종합 지수는 +0.2% 상승, 홍콩 지수는 2%대 강세 보임. - IMF가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4.6%에서 4%로 하향 조정했으나, 증시는 경기 부양 기대감과 미중간 갈등 완화 기대감으로 상승세. - 베센트 재무장관이 미중 간의 고관세 부과 상황이 지속되기는 제한적이라 발언함. - 백악관 또한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잘 진행 중이라 밝힘. - 이로 인해 골든 드래곤 차이나 인덱스가 3.7% 상승함. - 하지만 미중 갈등에 대해 완전히 안도할 수는 없으며,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 발표 여부가 증시 불확실성 해소의 핵심 포인트라 판단됨.
무료 미 재무장관, 중국과 합의 가능성 시사...뉴욕증시 급등 2025-04-23 06:45:44
● 핵심 포인트 -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과의 합의 가능성을 시사하자 뉴욕 증시 3대 지수 상승함. - 미국이 동남아산 태양광 제품에 최대 3521% 관세 부과를 예고했고, IMF는 무역전쟁 우려로 세계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함. - 비트코인은 9만 달러 선 회복했으며, 미 기술주와 디커플링 움직임 보임. - 테슬라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으나, 머스크의 퇴임과 AI 신사업 발표에 주목함. - 메타는 인스타그램 동영상 편집 앱 '에디츠' 출시하였고, 애플은 시리를 전면 개편 계획임. - 샘 올트먼은 오클로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함.
회원 태양광 반덤핑 관세로 흔들리는 베트남 경제 2025-04-22 14:35:14
● 핵심 포인트 - 베트남 증시가 어제까지 올해 상승분을 반납하며 1200선 초반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미 상무부가 동남아 4개국 태양광 패널에 대해 최대 456% 반덤핑 관세 및 상계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에 1.5% 하락한 1189포인트를 기록했다. - 미국 팹리스 기업 퀄컴이 베트남에 세 번째 규모의 AI R&D 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는 미중 갈등으로 인해 중국을 제외한 제3국으로 공장 이전 필요성이 대두되었을 때 베트남이 가진 희토류 매장량과 국가 차원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 등의 이점을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 미국의 동남아 우회 중국산 태양광 반덤핑 관세 확정은 베트남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은 중국이 주요 우회 수출국이며, 이로 인한 수출 감소와 GDP 대비 80%에 달하는 수출 의존도로 인한 경제 둔화가 우려된다. 또한 글로벌 수출 경쟁력 약화로 외국인직접투자(FDI) 역시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1분기 FDI 유입은 대폭 증가했으나 신규 프로젝트는 감소했으며, 이는 베트남이 관세 리스크로 인해 FDI 대상국으로서의 매력을 잃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유료 일본 반도체주 부진…중국 정책주 강세 2025-04-22 14:31:23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비판으로 뉴욕 증시가 하락하자 아시아 증시에도 영향을 미침. - 일본 :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주들의 부진으로 인해 닛케이 지수가 하락함. 그러나 종합상사 섹터 및 일부 섹터들은 상승해 하방을 지지 중이며 오전보다는 낙폭을 줄임. - 중국 : 상해 증시에서는 경기 부양책 기대감과 차익 실현 압력이 공존하나 최근 미중 무역전쟁 심화 속 자유무역시범구 제도 보완 및 확대 정책 발표로 정책주들이 강세임. 반면 AI·로봇 주들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상승폭 제한됨. - 홍콩 : 지난주와는 달리 이번 주는 '퐁당퐁당' 장세를 보이며 밤사이 미 증시 기술주 약세의 영향으로 금일 다소 약한 모습이나 은행주들이 시세를 내며 하단을 지지중. 저점 부근에서 하락폭을 크게 줄이며 상승 전환에 성공
회원 트럼프 연준 압박에 뉴욕증시 급락...엔화 7개월래 최고 2025-04-22 06:49:20
● 핵심 포인트 -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독립성 위협 속에 일제히 급락했다. - 달러인덱스는 3년 내 최저, 엔화는 7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했고, 금 선물은 온스당 3400달러를 돌파했다. - 골드만삭스는 금 선물이 내년 4000달러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으며, 월가는 S&P500의 이익 성장률을 11.4%에서 6.9%로 하향 조정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일본 총리와의 면담에서 일본의 AI 수요를 위한 전력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 밴스 부통령의 인도 방문 후 인도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무역 협상의 상당한 진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유료 中 "美 협력국가에 보복"...퀄컴, 인니에 AI연구개발센터 추진 2025-04-21 15:28:06
● 핵심 포인트 - 중국이 미국과 협력하는 국가에 대해 보복 조치를 취할 것이라 경고함. - 미국 밴스 부통령이 인도 총리와 경제 및 무역 등 지정학적 관계에 대한 회담을 가질 예정임. - 미국의 IT 기업 퀄컴이 베트남에 세계 세 번째 규모의 AI 연구개발센터 건립을 추진함. - 인도네시아가 미국산 방위 장비 구매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관세 협상 목적이라는 분석이 있음.
회원 아시아 증시 혼조세...중국·인도 상승세, 일본·대만 하락세 2025-04-21 14:40:06
● 핵심 포인트 - 중국증시는 LPR 6개월 연속 동결 및 부양책 공개로 경제 회복 기대감이 실려 약한 상승세를 보임. 특히 금값 사상 최고치 경신으로 금 관련주가 강세이며 상해 지수는 0.2% 상승함. - 도쿄증시는 엔화가 미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내며 수출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니케이 지수는 1.2% 가량 하락함. - 인도 증시는 미국과의 관세 관련 회담 및 일론 머스크 CEO의 방문 계획 등으로 글로벌 투자 피난처로 떠오르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임. 현재는 고점 대비 상승폭을 줄여 0.9% 상승함. - 베트남 증시는 베트남항공의 창사 이래 최고 실적 기록에도 불구하고 관세 우려감과 대형주들의 약세로 VN 지수가 1% 가량 하락함. - 대만 증시는 미국 관세와 관련해 880억 대만 달러(3.9조원) 규모의 기업 지원 계획안을 발표했으나 관세 불확실성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아 1.4% 하락함.
회원 중국 LPR 6개월째 동결...상하이 종합지수 0.1% 하락 2025-04-21 10:53:50
● 핵심 포인트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1% 하락중이며 이는 홍콩 증시 휴장으로 인한 영향임. - 중국의 기준금리 격인 LPR이 1년물과 5년물 모두 시장 예상대로 동결됨. - 그러나 인민은행은 연내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해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 밝힘. - 중국 정부는 경기 부양 위해 소비 촉진 및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 회복 노력 지속 표명. - 4월 정치국 회의 개최 예정으로 정책 모멘텀이 강화될 가능성 존재.
유료 어닝시즌 엇갈리는 M7...애플 '미소' MS·알파벳 '울상' 2025-04-21 06:51:58
● 핵심 포인트 - 애플 : 미 정부의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에 대한 상호관세 면제로 애플이 수혜주로 거론됨. 팀 쿡 CEO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친분을 활용해 면제를 이끔. 1분기 아이폰 출하량이 전년대비 10% 증가했으나 관세 회피를 위한 선출화 효과가 큼. - 마이크로소프트 :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가 MS의 목표주가를 550달러에서 475달러로 낮춤. 6월 분기와 2026 회계연도 실적 전망도 하향 조정. 키방크는 클라우드 수요 둔화, IT 예산 증가율 축소, 거시경제 환경 악화 등을 이유로 MS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낮춤. - 알파벳 : 영국의 독점금지법 전문가가 구글을 상대로 소송 제기. 구글이 온라인 검색시장을 독점하면서 자국 기업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주장. 미국 정부의 소송에서 구글이 사실상 패소함에 따라 사업 분할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구글에 큰 부담이 될 전망. - 아마존 : 아마존웹서비스의 수요 둔화, 거시경제 불확실성, 2025년 하반기 실적 예측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BMO캐피탈마켓의 애널리스트가 아마존의 목표주가를 280달러에서 235달러로 하향 조정. 다만 재무상태는 견조하다는 평가이며 AWS의 성장세와 AI 및 다채널 주문 처리 역량이 총 상품 거래액 회복의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무료 미 증시 혼조세 마감...유나이티드헬스그룹 22% 폭락 2025-04-18 06:43:55
● 핵심 포인트 [글로벌 마감 시황] *다우 지수 1.33% 하락, 나스닥 지수 0.13% 하락, S&P500 지수 0.13% 상승 *국제유가 3% 급등 및 에너지주 2% 상승, 필수소비재주 2.18% 상승 *유나이티드헬스그룹 1분기 매출·EPS 모두 예상 하회 및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 하향 조정 후 22% 폭락 *일라이 릴리 경구용 비만치료제 임상 3상 결과 호조로 14% 폭등, 노보 노디스크 7% 이상 하락 *애플 1% 상승, AMD 약보합권, 엔비디아 3% 가까이 하락 *ECB 금리 여섯 차례 연속 인하, 블룸버그 "오는 6월 예금 금리 한 차례 더 내린 뒤 내년 연말까지 2% 유지할 것" *에르메스 예상 하회 매출 기록 후 주가 3% 급락, 유로스톡스 600지수 0.13%, 독일 DAX 지수 0.49%, 프랑스 CAC 지수 0.6% 하락 *10년물 국채금리 4.33%, 2년물 국채금리 3.8%
유료 미중 갈등 속 인도, 글로벌 기업 대체 생산기지로 부상 2025-04-17 14:45:26
- 인도 3월 CPI가 5년 7개월 만에 최저치인 3.34% 기록, 물가 안정으로 금리 인하가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경기 부양책 시행 여력 증가. - 식품 가격 및 유가 안정이 CPI 하락에 큰 영향, 브렌트유 가격도 배럴당 70~75달러 선에서 안정세 유지. - 인도 중앙은행은 지난 2월 7일 5년 만에 기준금리 25bp 인하 후 4월 9일 추가로 25bp 인하하여 현재 금리는 6%. - 미국 밴스 부통령의 인도 방문 예정, 미국과 인도 간 무역 협력 강화 계기 예상. - 인도는 미국과 2030년까지 5천억 달러 규모의 무역 확대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관세 인하 및 시장 접근성 확대 논의. - 미중 갈등으로 인해 인도가 글로벌 기업들의 대체 생산기지로 부각,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의 인도 진출 확대로 수혜 기대. - 인도는 내수 중심 산업과 함께 국방산업 분야에서도 투자 기회 존재, 2029년까지 방산 수출 60억 달러로 확대 계획.
유료 아시아 주요 증시 상승세, 대만은 TSMC 영향으로 하락세 2025-04-17 14:34:34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주요 증시 대부분 상승세이나 대만 가권 지수는 TSMC의 영향으로 하락세 보임. 중화권 증시에서는 미중 무역전쟁 확산 우려에도 내수주가 강세이며 부동산 인프라 업종이 상승 주도. 상해 지수는 0.02% 강보합권. - 이복현 금감원장이 홍콩과 중국 금융당국 수장을 만나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이에 따라 항셍 지수도 중국 증시와 같이 내수주 중심으로 상승세. -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 대표단의 무역 협상을 앞두고 협상 타결 기대심리에 상승세. 니케이 지수는 장중 3만 4200포인트 상회 시도 중. - 한국과 베트남 외교장관 회담에서 원전 고속철도 등 대규모 인프라 관련 전략적 협력 확대 의지 재확인. 그러나 호치민 VN 지수는 빈집 수급으로 다시 하락세.
유료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에 미국 기술주 급락, 금 선물은 사상 최고치 2025-04-17 09:38:29
- 미국 정부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로 엔비디아와 AMD 주가 6~7% 급락, ASML도 1분기 신규 수주 예상 하회하며 기술주·반도체 관련주 전반에 타격 - 미중 무역 전쟁 고조와 미국의 3월 소매 판매 개선이 관세 대응 움직임으로 해석되며 증시 하방 압력 증가 - 파월 의장, 높은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일시적 상승 가능성 인정하나 당장 통화 정책 조정은 고려하지 않는다며 연준 풋에 선 그어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도 3% 급락, 테슬라도 5% 가까이 급락 - 달러인덱스 100선 하회, 원달러 환율 1415원, 금 선물 달러 약세로 3300달러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 달러 가치 패러다임 전환 사례 분석 : 닉슨 쇼크(1971), 스미소니언 협정(1985), 플라자 합의(1985), 유로화 출범(1999), 위안화 국제화(2014) 등 - 달러 가치 변동 시 수혜 받는 자산은 금이며, 향후에도 상승 모멘텀 있을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