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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관세 휴전으로 석유화학 업황 최악 지나" 2025-09-19 10:10:50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위원] ● 핵심 포인트 - 석유화학 업계는 미중 간의 관세 전쟁 및 관세 정책으로 인해 구매 수요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글로벌 관세 전쟁이 긍정적으로 흘러가면서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으로 인해 미국 내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미국 화학 업체들의 원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다. 반면 한국 업체들은 이를 기회로 삼아 가동률을 높이고 업황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석유화학 업황은 최악을 지나가고 있으며, 3분기에는 일부 업체들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정제마진은 이번 겨울에 더욱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글로벌 경유 재고가 매우 낮은 상황에서 올겨울이 춥거나 가동 차질이 발생하면 정제마진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 유망 종목으로는 대한유화, S-Oil, LG화학, 롯데정밀화학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이들 업체는 각각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특히 롯데정밀화학은 단기적으로 업황이 좋아지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정유화학, 삼중고 끝에 업황 회복 기대 2025-09-19 09:59:44

● 핵심 포인트 - 정유화학 업계의 강점은 전문기술 인력의 오퍼레이션 능력과 글로벌 4위 수준의 대규모 산업단지 보유이며, 약점은 상대적으로 원가 열위에 있다는 점과 고부가 제품군에 대한 R&D 부족임. - 미국 가스 가격 급등 가능성과 중국, 유럽, 일본, 한국 등 글로벌 구조조정은 기회 요인이며, 중국의 대규모 증설과 글로벌 관세 전쟁에 따른 수요 부진은 위험 요인임. - 지난 3~4년간 수요 부진, 공급 증가, 유가 상승의 삼중고를 겪었으나 최근 유가 하락과 금리 인하로 수요 개선이 기대되며, 글로벌 공급 과잉의 일부 해소로 업황 회복이 예상됨. - 국내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설비 가동률 상승과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구조조정 이후에는 규모가 커지는 회사들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설비를 저렴하게 구매해 올 수 있는 정유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S-Oil은 2027년 신규 설비 가동으로 긍정적인 전망이 기대됨.

꿈쩍 않던 목표가 오른 LGD · 현대차, 하반기 반전 꾀한다 2025-09-19 08:18:30

● 핵심 포인트 - LG디스플레이 : 반년 넘게 꿈쩍도 안 하던 목표가가 어제 1만 3천원을 넘으며 목표주가가 오름. 디레이팅 요인이 해소되며 3분기 실적은 매출 22%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및 시장기대치 상회 전망. 아이폰17 시리즈 점유율 확대와 경쟁사 철수 효과로 POLED 사업부는 역대 최대 수익성 예상됨. WOLED 패널은 TV와 게이밍 모니터 수요증가와 감가상각 종료 효과로 안정적인 흑자 기대. 대중관세 특허 분쟁으로 북미 고객사들이 국내 패널 의존도를 높이는 흐름도 긍정적임. 내년에는 영업이익 1조원 돌파 예상됨. - 현대차 : 미국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새 중장기 전략 발표. 관세 영향으로 기존 10%이상이었던 영업이익 목표를 2030년 8%대로 하향조정했으나 매출 성장률 목표는 연 5%대로 상향함. 하이브리드 차를 중심으로 전략을 세움. 2030년까지 하이브리드차 18종 이상 출시 예정이며 연평균 20% 성장 기대. 미국내 생산 비중은 현재 40%에서 2030년까지 80%로 늘릴 계획이며 관세 부담 완화와 제네시스 판매 확대를 동시에 추진 중임.

李 '국장 복귀는 지능순' 발언..증시 부양 의지 확고 시사 2025-09-19 07:35:04

● 핵심 포인트 - 개장 전 75분, 오늘 장을 움직일 이슈로는 '이재명 대통령 국장 복귀는 지능 순', '정부 주 4.5일제 연내 입법'이 있음. - 어제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 인하가 침체 후에 하는 인하가 아니라 보험성 인하라는 점이 부각되며 성장주 위주의 강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는 신고가, 반도체 랠리도 다시 시작됨. - 이재명 대통령은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장 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이 생기도록 할 것이라고 하며, 3차 상법 개정안에 담긴 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힘을 싣는 발언을 함. - 정책 규제 완화와 글로벌 트렌드 로봇, 성장 스토리는 차근차근 쌓여가고 있으며, 노란봉투법 시행, 연내 주 4.5일 근무제 입법 추진 등으로 로봇 관련주들이 정책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음. - iM증권은 레인보우로보틱스,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한 주요 휴머노이드 업체들의 향후 로드맵이 구체화될 전망이라며 휴머노이드 상용화 수혜도가 높은 종목들, 그 중에서도 관절인 엑추에이터 모듈 기업들을 주목함. - 신한투자증권은 휴머노이드 부품 기업과 대기업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 가시적 매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기업들을 거론함. - 테슬라가 2025년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서 로봇이 주된 주제가 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오늘 장 관전 포인트로는 뉴욕 증시에서 펼쳐진 보험성 금리 인하 속 유동성 랠리, 특히 러셀2000 지수가 상승하며 4년 만에 신고가를 경신한 것이 언급됨.

혼돈의 연준, 향후 행보는..과거 데이터로 보는 금리 인하 수혜주 2025-09-19 06:48:11

● 핵심 포인트 -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에 대한 시장 반응은 혼란스러웠다. 다우지수는 급등한 반면 S&P500과 나스닥은 하락했다. 채권금리는 요동치고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 웰스파고는 S&P500 지수의 목표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연말 목표치를 6600에서 6800으로, 2026년 목표치를 7400에서 7600으로 높였다. - 블랙록의 릭 리더는 이번 결정을 합리적이라고 평가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고려할 때 금리 인하 재개는 당연하다고 주장한다. 올해 두 차례 추가 인하를 포함해 내년까지 완만한 인하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낙관한다. - 반면 라자드의 로널드 템플은 이번 FOMC가 분열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면 정책 전망이 바뀔 수 있다고 우려한다. - 트레이드스테이션의 데이비드 러셀은 미란 이사의 반대표에서 트럼프의 영향력을 느끼며 이런 흐름이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 인하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한다. 다만 이것이 달러에는 악재가 될 것이라고 덧붙인다. - 손버그인베스트먼트의 크리스티안 호프만은 연준의 정치화 가능성을 우려하며 반대표가 일상화되면 연준이 전통을 잃고 다른 조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 해리스 파이낸셜 그룹의 제이미 콕스는 연준이 완전한 유턴을 했다고 평가하며 시장은 이를 반기지만 달러의 미래는 다를 수 있다고 말한다. - CNBC는 과거 연준의 금리 인하 직후 가장 뜨거웠던 주식들을 분석했다. 테슬라, 넷플릭스 등 경기민감주가 단기적으로 가장 강력한 수혜를 입었다. 테슬라는 금리 인하 후 3개월간 주가 상승률의 중간값이 43%였다. 베스트 바이는 금리 인하 후 3개월 동안 주가가 평균적으로 19%, 1년 후에는 38% 상승했다.

[내일전략] "달러화·빅테크 구분 필요...유동성 랠리 지속" 2025-09-18 16:18:22

● 핵심 포인트 [송재경 디멘전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함. 올해 안에 금리를 3번 내릴 것임을 시사했으며, 동시에 고용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표명함.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상승함. 이러한 연준의 행보는 '보험성 금리 인하'로 해석될 수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다소 매파적인 분위기가 감지됨. 점도표 상으로는 올 6월 대비 연내 2회 인하 의견이 줄고, 3회 인하 의견이 급증함. 특히, 새로 합류한 스티븐 미란 이사가 강한 인하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한 것으로 보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까지 금리 인하에 반기를 들었던 크리스토퍼 윌러와 미셸 보우먼 이사가 이번에는 동의하였다는 점은 긍정적임.

[섹터분석] "韓美 MASGA 실무협의...조선·기자재株 수혜" 2025-09-18 13:21:37

● 핵심 포인트 [이재혁 LS증권 연구원] - 한미 간 MASGA 협력 실무 협의가 시작되며 조선 업계가 주목받고 있음. 미국 내 규제 완화가 핵심으로, 상선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법령이, 군함과 특수전단에서는 반스-톨레프슨 수정 법안이 적용되어 수출에 어려움이 있음. - 실무협의에서는 이러한 규제를 완화할 방안에 대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에서 블록 단위로 만들어 미국에서 조립하거나 항해할 수 있는 파츠까지 만들고 나머지 공정을 미국에서 진행하는 등의 제안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한국 조선사는 군수지원함과 급유함의 MRO를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향후에는 수상함이나 구축함, 잠수함 등으로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조선 업종의 시가총액 합산 금액이 100조 원대 중반으로 증시에서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반도체 업종 등 다른 섹터의 강세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중. MASGA 실무협의 결과와 3분기 실적 시즌, 10월 해양환경협의회 특수회의 등을 앞두고 조선주와 기자재주의 흐름이 주목됨.

한미 금리 차 축소...한은 10월 금리 인하 가능성 2025-09-18 13:19:41

● 핵심 포인트 - 한미 금리 차는 2023년 5월 최대 2%포인트까지 벌어졌으나, 미국의 25bp 인하로 현재 1.75%로 격차 축소됨. - 한국은행은 지난 5월 금리를 2.5%로 낮춘 뒤 두 차례 동결했으나, 연준의 인하로 10월 금통위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확대. - 변수는 부동산이며, 수도권 집값 상승과 가계대출 증가 시 금리 동결이 불가피할 수 있음.

화장품주, 3분기 실적 따라 연말 주가 향방 결정 2025-09-18 11:09:26

- 화장품주는 2분기 실적 미스로 인해 아직 본격적인 상승은 못하고 있으나 연말에 대한 기대감은 존재함. - 3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높았으므로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며, 만약 실적이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면 수급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최근 에이피알, 달바글로벌 등의 실적이 주춤했으나 3분기에는 마케팅 비용 감소로 인한 이익 증가가 예상됨. - 대부분의 이벤트가 4분기에 예정되어 있으며, 9월 29일부터 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 국내 화장품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미국의 대형 리테일러인 얼타뷰티나 코스트코에서도 한국 화장품의 입점이 늘어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됨. - 다만, 2분기 때 이미 많이 올랐던 부분이 있어 한두 달간의 수출 데이터를 추가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음.

테슬라發 로봇주 랠리...LG전자도 합류하나 2025-09-18 11:08:47

- 로봇주 상승: 테슬라의 로봇사업 진출 및 LG전자의 로봇 밸류체인 합류설 영향 -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시가총액을 5배 늘리기 위해 로봇틱스와 자율주행 택시 사업에 집중할 계획 - 국내에서도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등이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음 - 정부는 핵심 규제 합리화 전략 회의에서 로봇에 대한 규제 완화를 언급 - 로봇주는 순환매 차원을 넘어 시장을 주도할 업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금리 인하 시기에도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됨

[마켓진단] "AI칩 수요 다변화...삼성전자·SK하이닉스 목표가 상향" 2025-09-18 11:05:27

[이세철 씨티그룹 리서치부문 전무]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11만원, 43만원으로 상향 조정함. - 상향 조정의 배경은 HBM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범용 메모리 시장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임. - 하이퍼스케일러 회사들이 내년도 수주를 요구하는 물량을 1.5배에서 2배 이상 요청하고 있음. - 반면 공급은 HBM CAPA에 집중되어 있어, 범용 메모리의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높아짐. - 삼성전자는 HBM4를 위해 1c 나노 공정을 사용하여 높은 성능을 갖춘 제품을 개발중이며, 공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비중이 높아 업황의 흐름에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도 마찬가지임.

중소기획사 팬 플랫폼 노머스, 중국 진출 본격화 2025-09-18 10:34:46

- 노머스는 중소 기획사 중심의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팬 플랫폼 '프롬'을 운영 중이며, 후난성 산하 국영 미디어그룹과의 사업 협력 계약을 통해 중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음. - 카카오는 다음 주 9월 23일에 열리는 if(kakao) 행사에서 오픈AI 챗GPT와의 협업과 관련된 향후 신규 매출 창출 및 비즈니스 모델 제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카카오의 경우, 오픈AI 챗GP의 온보딩이 시장에서 어떻게 해석될지에 따라 추가적인 상승이 예상됨.

[특징주] 롯데정밀화학 52주 최고가...실적 개선 기대감 2025-09-18 09:36:03

● 핵심 포인트 - 석유화학주 강세, 롯데정밀화학 9% 오름세 및 52주 최고가 경신 시도 중 - 롯데정밀화학 목표가 6만 원 제시, 스페셜티에 특화된 업체의 실적 개선 기대감 - 롯데정밀화학의 ECH(에폭시 수지 원료) 부문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성 높음 - 3분기 영업이익 250억 원 이상, 전년 대비 142% 성장 예상 - 케미컬 분야 구조조정 진행 중, 스페셜티 보유 업체 중심으로 흑자 전환 중 - 롯데케미칼은 HD현대 및 현대오일뱅크와 대산 NCC 통폐합 계획, 구조조정 기대감으로 상승

[특징주] 로보스타 급등...정책 수혜 기대감 2025-09-18 09:30:45

● 핵심 포인트 - 로봇 관련주 상승세 지속 중. 로보스타 18% 상승, 로보로보 8%대, 로보티즈 6%대 상승. - 한국은 정책적인 모멘텀으로 AI 로봇 자율주행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규제 완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음. - 특히 LG 계열 로봇 종목들의 상승폭이 두드러짐. - 에브리봇은 자율주행 및 가정용 청소용 로봇 분야에서 매출 성장으로 인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난다는 긍정적인 리포트 발표. - 전반적으로 로봇 종목 대부분 상승세이며, 주도주의 역할을 하는 종목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종목 선택이 중요함. - 로봇 섹터를 한꺼번에 사는 것보다는 세 종목을 믹스해서 사는 것이 효율적인 전략일 수 있음.

[18일 공략주] 오로라 · 롯데관광개발 2025-09-18 09:29:13

● 핵심 포인트 - 지투지바이오: 8월 27일 공략주, 54%대 수익률, 글로벌 기업과 협업 및 당뇨병 치료제 활성화 수혜주, 신규 매수는 과열권이므로 자제, 보유자는 추세 꺾이지 않으면 25만 원까지 홀딩 전략 - 엘앤에프: 9월 16일 공략주, 13.7% 수익률, 2차 전지 관련주, 3분기 영업이익 170억 예상 및 8분기 만에 흑자 기대감, 손익분기점 달성 전망과 ESS 시장 성장세로 추가 상승 여력 존재, 목표가 9만 원 - 오로라: 국내 1위 캐릭터 완구 기업, 저출산 정책 수혜 기대주, 탄탄한 실적과 높은 영업이익률, 시가총액을 뛰어넘는 부동산 가치 보유, 최근 과매도 구간 진입 후 힘의 균형을 의미하는 도지 캔들 형성, 목표가 2만 500원, 손절가 1만 5800원 - 롯데관광개발: 중국 단체 관광 기대감, 카지노와 호텔 관련 지속적 이슈 존재, 테이블 드롭액과 이용객 7월 최고치 경신, 차트 상 고점이나 이전 고점을 넘어 추가 상승 여력 존재, 목표가 2만 2천원, 손절가 1만 5천원

[긴급진단] '스몰컷' 영향 제한적...'금반지' 강세 지속 2025-09-18 08:48:18

● 핵심 포인트 - 9월 FOMC에서 연준은 예상대로 0.25% 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행함. 이번 금리 인하는 고용 시장에 대한 위험을 우려한 선제적 조치로, 보험적 금리 인하의 성격을 가짐. - 파월 의장은 관세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며, 장기적인 기대 인플레이션은 높지 않다고 평가함. 내년도 인플레이션 전망은 0.2% 포인트 상향 조정됨. 물가 전망은 아직 불확실하며, 중국과의 무역 협상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골든픽] 금리인하 국면 주목할 종목...호텔신라·CJ ENM·넷마블 2025-09-18 08:07:15

● 핵심 포인트 - 미국 FOMC에서 0.25% 포인트 금리 인하 결정. 금리 인하 국면에서 주목할 섹터로 미국 빅테크 기업들과 연관된 AI 반도체, 국내 바이오, 전기차 및 2차 전지, AI와 로봇 관련주 추천 - 코스모신소재는 대표적인 양극재 기업으로, 미국 관세 이슈와 보조금 문제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아시아권에서의 전기차 성장세로 인해 주목할 만함. 재무적으로 안정적이며, 부채비율도 낮아 수주가 연결되면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 - 호텔신라는 중국 무비자 영향으로 카지노 주가 상승 중이나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음.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로 면세점 회복 중이며, 객실 부족으로 인한 객실 이용료 상승 기대. 보유자는 지속 보유, 신규 진입 시 단기 비중 매집 전략으로 분할 접근 추천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같은 회사 여럿 있다" 2025-09-17 16:05:40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 핵심 포인트 - 중국 증시 10년 만에 최고치. 빅테크, 첨단 산업 중심으로 성장 및 투자 집중. - 중국 테크 기업 기술력 세계 2위. 미국 제재로 중국은 반도체 기술과 장비 국산화. - 중국 AI 칩 개발 회사 캠브리콘, 중국판 엔비디아로 불리며 주가가 폭등하고 매출과 이익이 급증. - 중국에는 캠브리콘과 비슷한 수준의 회사들이 대여섯 개 더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곧 상장될 예정.

바이오 업종, 금리 인하 반기는 세가지 이유 2025-09-17 15:40:58

[심주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 ● 핵심 포인트 - 바이오 섹터가 강세인 이유는 첫째, 코스닥 상위 10개 종목 중 7개가 바이오 종목일 정도로 코스닥에서 바이오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며, 둘째,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바이오테크의 자금 조달 부담이 완화되어 임상 및 파이프라인 개발이 용이해졌기 때문임. 셋째, 비만치료제, ADC, RNA 치료제 등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되어 바이오 산업의 활용도가 높아졌기 때문임. - 특히, 비만치료제는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등으로 확장되어 적용될 수 있어 시장 규모가 2023년 50억 달러에서 2030년 1500억 달러로 50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항암제와 ADC, RNA 치료제도 꾸준한 연구와 개발로 인해 미래 전망이 밝음. - 바이오 산업은 변동성이 크고 위험한 산업으로 인식되기도 하나, 장기적으로는 방어적이고 성장성이 큰 산업임. 불황에도 치료는 계속되어야 하며, 고령화 사회에서 헬스케어 지출은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임.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카지노주 '강세' 2025-09-17 15:29:51

● 핵심 포인트 - 미·중 갈등이 실질적으로 해소되지 않았지만, 시진핑 주석 방한 시 한한령 해제 및 한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이 단기 상승할 수 있음. - 현재 달러가 약세로 가고 위안화나 원화가 강세로 가는 상황에서 국내 카지노 산업이 가장 많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중국과 일본 관광객이 큰 비중을 차지함. - 추천 종목으로는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GKL등이 있음. - 미국 대사 대리가 한미 정상이 경주 APEC에서 만날 것이라고 언급함에 따라 한국과 중국, 미국의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짐. - 이스라엘의 중동 지역 무력 행사와 러시아의 이라크 군사 기술 협력 확대 논의로 인해 국내 방산주들이 타격을 받을 우려가 있으나, 실제로 중동 국가들이 미국을 등지고 러시아와 손잡을 가능성은 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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