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이번 주 증시, 트럼프에 달렸다...LG엔솔 실적 주목 2025-07-07 11:15:15
● 핵심 포인트 - 관세 유예 기간 만료일인 7월 8일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예상됨 - 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6391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46% 넘게 하락하면서 주가도 3% 넘게 하락 중 - SK하이닉스는 상승 랠리 속에서 삼성전자의 시총 비중이 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짐 -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판매 호조로 2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미국의 IRA에 따른 보조금을 제외하더라도 6개 분기 만에 흑자 달성 - 스테이블코인 관련주인 NAVER가 AI 전략 실행 가속화 전망 속에 4%대 강세 - 정부의 31조 원 규모 추경안 중 소비쿠폰 예산이 12조 원 넘게 포함되면서 지역화폐 관련주인 다날이 20% 급등 -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의 협업을 늘리며 K-뷰티의 성장 모멘텀을 모색 중이며,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상하이 법인 수주 급증으로 5%대 강세 - 한국 아이스크림의 대미 수출이 증가하면서 상반기 수출액이 6500만 달러를 넘겼으며, 이 기세라면 연말까지 수출액 1억 달러 돌파 예상 - 서울 소재 호텔을 찾는 외국인 수요 증가로 국내 우량 호텔 인수 움직임이 활발하며, 관련주인 서부T&D가 9% 가까운 강세
유료 본격화된 어닝시즌...커지는 관세 불확실성 2025-07-07 11:07:18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우리 시장은 다소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LG전자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닝 시즌이 시작됨. - 상호관세 유예 종료 시한이 다가오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으며, 관세 부과가 유예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있으나 경계감을 유지해야 함. - 현재 미국은 여러 나라에 관세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미국과 완전 합의를 본 국가는 영국, 베트남에 불과하며, 인도와 일본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음. - 우리나라에서는 위성락 안보실장이 미국을 찾아 관세 협상을 진행 중이며, 결과를 지켜봐야 함. - 지난주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보합권에서 움직였으며, 우리 증시는 주간 단위로 6주 만에 하락세를 보임. - 이번 주에는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와 갤럭시 폴더블 공개 행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등 다양한 대내외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음. - 상호관세 유예 종료 이후 관세 협상이 어떻게 흘러갈지 유심히 지켜보아야 함.
유료 7월 중국 증시, 불확실성 속 경기 회복 방향성 주목 2025-07-07 11:02:23
[중국 증시 시황] - 상하이 종합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 후 -0.1% 하락 중이며 홍콩 항셍 지수는 -0.3% 약세 보임 -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마감시한 임박 및 7월 말 정치국 회의 이전까지 큰 이벤트 부재로 7월 중국 증시의 불확실성 고조 예상 - 이번 주 중국 물가지표 발표 예정 - 관세 불확실성 확대로 중국 수출 경로 좁아질 시 물가의 하방 압력인 디플레 압력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중국의 수요 더디지만 완만하게 회복 중이며 주요 산업에서의 감산이 물가 하방 압력 일부 상쇄할 것으로 판단 - 불확실성 확대 국면이나 경기 회복 방향성 유지 관측되어 증시 하단 지지할 것으로 판단
유료 삼양식품, 공장 증설 효과 톡톡...목표주가 상향 2025-07-07 11:01:40
● 핵심 포인트 - 삼양식품, 밀양 2공장 준공으로 공급망 능력 향상되며 목표주가 상향 조정 - 교보증권과 KB증권은 목표주가를 각각 150만 원, 157만 원으로 상향, 한화투자증권은 170만 원 유지 - 국산 라면, 과자에 이어 K-소스도 글로벌 소비자들의 입맛 사로잡아 - 소스 품목 수출 금액, 작년 6월 대비 69.8% 급증한 5040만 달러 기록 - 올 상반기 K-아이스크림 수출액, 역대 최대치인 6억 6550만 달러 기록 - 코스피에 비해 부진했던 코스닥 시장, 하반기 바이오와 2차 전지주 향방 주목 - 지난주 주요 ETF 시장 하락률 TOP5, 모두 조선 및 방산 관련주 - 상승률 TOP5, 모두 2차 전지 종목 - 미국의 OBBBA 법안 통과로 K-배터리 업계 탈중국 강화 및 반사이익 기대감 상승 - 삼성바이오로직스, 올 2분기 1조 3천억 원대 매출 달성 예상 - 정부, 바이오헬스케어를 미래 전략 사업으로 지목하고 보건산업정책실 격상 추진 - AI 신약 개발 열풍 속 국내 바이오주 향후 투자 전망 긍정적
유료 상법 개정 앞두고 한전·가스공사 나란히 상승세 2025-07-07 11:01:21
- 한국전력은 지난주 원전 관련주 중에서 아직까지 주가에 수혜가 덜 반영됐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좋은 모습을 보였음. - 최근 들어 원전 관련주들이 조정 흐름을 보이며 함께 주춤했지만, 상법 개정 후 전기요금 인상 및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대감으로 다시 상승세를 보임. - 한국가스공사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두 기업 모두 추세적으로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 현재 보유자는 보유 관점을 유지하고, 신규 접근 시 시장 안정세를 확인한 후 긍정적으로 고려해 볼 만함.
유료 외국인 순매수세 지속,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카카오페이 주목 2025-07-07 10:54:46
● 핵심 포인트 - 전반적으로 시장에 대한 속도 조절이 있으나 외국인의 순매수세는 견조함. - 시장에서 화제가 될 수 있는 키워드로 스테이블 코인을 선정함. - 스테이블코인은 지속적으로 시대정신으로 바뀔 수 있는 키워드임. - 미국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제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디지털 통화에 대한 패권을 준비하고 있음. -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경쟁이 커질 것이므로 가장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함. - 카카오페이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개화기에 가장 큰 수혜주로 예상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 및 글로벌 기업들과의 연계가 있음. - 카카오페이의 목표가는 11만 5천원, 손절라인은 7만 2천원으로 제시함.
유료 태광산업, 대규모 교환사채 발행 추진 논란 2025-07-07 10:52:04
- 태광산업이 대규모 교환사채 발행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음. - 태광산업이 보유한 자사주는 전체 발행 주식 수의 24% 이상으로, 이를 활용해 교환사채를 발행하는 것이 주주가치를 훼손한다는 비판이 제기됨. - 2분기 기준 태광산업의 순금융 자산은 1조 6천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보유한 투자 부동산의 공정가치는 1조 원이 넘음. 또한, SK브로드밴드 주식 매각으로 700억 원대의 현금이 추가로 유입될 예정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광산업이 교환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주주가치에 반하는 행위라는 지적이 있음. 실제로 태광산업의 주가는 공시 다음 날 11% 이상 하락함. - 태광산업의 4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가처분 중지 신청을 법원에 제출함. - 금융감독원은 태광산업의 교환사채 발행 과정에서 인수자 명기에 대한 정정 공시를 요구함. - 한국거래소는 태광산업에게 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함. -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자사주 소각에 대한 법제화 논의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함.
유료 상법 개정 후 계열사 합병 증가, 전자투표제 의무화 앞둔 기업들 2025-07-07 10:47:04
- 중복상장 회피를 위해 기업들이 계열사 합병을 추진 중이며, 주주들의 의중이 중요함. - 지난주 상법 개정으로 이사회 충실 의무가 회사 및 주주로 확대되어, 주주들에게 불리한 합병은 부담스러울 것으로 예상됨. - 2027년 1월 1일부터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들의 전자투표제 도입이 의무화되며, 대주주와 특수관계자 지분을 합쳐 지분율이 낮은 기업들이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올해 초 행동주의 펀드나 소액주주 연대에서 소송을 걸거나 주주 행동을 했던 기업들에 관심이 필요함. - 코웨이, KT&G, 이마트 등 최대 주주 지분율이 낮은 회사들이 예시로 언급됨.
유료 신규 상장주 대한조선, 실적 및 밸류에이션 매력적 2025-07-07 10:41:53
- 신규 상장주 중 대한조선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 대한조선은 중대형급 탱커선 글로벌 시장 점유율 2위이며, 실적 및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임 - 주관사는 KB증권, NH신용증권이며, 공모 규모는 LG씨엔에스 이후 두 번째로 큰 종목임 - 공모가는 PBR 방식으로 산정되어 실적 성장 대비 가격이 낮아 보이는 효과가 있음 - 업종 자체가 계속 좋은 상황이라 실적은 계속 좋아질 것으로 전망됨
유료 제약바이오주, 하반기 모멘텀 풍부...기술이전 다수 예정 2025-07-07 10:34:31
- 제약바이오주는 하반기에 모멘텀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의 임상 기술 이전이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음. - 바이오 플랫폼 기업들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알테오젠은 1분기 매출 80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키트루다SC가 임상 1상에 들어가며 마일스톤이 2분기에 들어올 예정이며, 10월 1일부터는 본격적인 허가에 따른 로열티 기대감이 있음. - 미국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면 바이오 제약 흐름이 더 강해질 가능성이 있음. - 에이비엘바이오와 리켐바이오는 바이오 플랫폼 3대장으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음. - 셀트리온은 최근 주주가치 제고와 관련한 이슈가 있으나, 2분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함.
무료 中전기차 공급 과잉 해소…2차 전지 기대 상승 2025-07-07 10:33:27
● 핵심 포인트 - 2차 전지 시장에서는 중국 전기차 공급 과잉 이슈가 해소되면서 탄산리튬 가격이 빠르게 반등하고 있음. - 이에 따라 양극재와 리튬 사업을 하는 회사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짐. - LG엔솔은 AMPC 제외 시 1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함. - 시장에서는 미국의 정책적 이슈에서 제재를 피한 후 실적 개선 여부에 주목하고 있음.
유료 "지난주 조정, 조방원 섹터에서 차익 실현" 2025-07-07 10:14:19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금요일 큰 폭의 조정은 6월 지수를 이끌었던 상법 개정안 이슈와 조선, 방산, 원전의 주도 섹터에서 차익 실현이 나온 것으로 해석됨. - 오늘은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 완화로 선물 쪽 외국인 수급이 긍정적이며, 내일 장 전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이후 IT쪽 수급 변화가 체크 포인트임. -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돌입하였으며,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이익 152% 증가함. - 시장에서는 관세 관련 이슈와 수급적인 요인들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번 주 옵션 만기까지 있어 수급적인 요인들의 진행 방향이 중요함. - 주도 섹터가 이동할지 여부와 지난주 반등했던 소외 섹터들이 이번 주 약세 흐름으로 출발한 것도 주목해야 함.
유료 코스피, 내년 상반기까지 3600p 간다...화장품주 주목 2025-07-07 09:55:11
- 코스피 지수는 내년 상반기까지 3600포인트 상승 전망, 근거는 달러 약세와 한국 주식 모멘텀 기대, 배당 성향 증가 및 금리 인하 정책 영향 - 원화 강세 기조 시 외국인 환차익으로 증시 유입 가능성, 과거 외국인 지분율 평균 수준 회복 시 13조 원 순매수액 기대 - 삼성전자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6조 원대이나 하향 조정 중, 바닥 찍고 하반기 반등 기대, HBM 납품 이슈와 투자 CAPEX 증가 주목 - 2분기 실적 시즌 기대되는 산업군은 중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로 인한 화장품주(아모레퍼시픽 등) 추천
유료 52주 최고가 경신 중인 금융지주사·은행...밸류업 기대감 2025-07-07 09:43:51
● 핵심 포인트 - 52주 최고가 경신 중인 종목 중 금융지주사 및 은행주들이 눈에 띔 - 신고가 종목보다는 최근 조정받는 종목 중심 대응 추천 - 신한지주, KB금융,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주목 - 금융주들은 저PBR 관련되어 업사이드 가능성 충분 - 공기업들도 정부 입김으로 인해 밸류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 - 한국가스공사는 PBR 0.4배로 현재 자리에서 손해 볼 가능성 적음
유료 씨앤씨인터, 중국 법인 활약으로 2분기 실적 호조 기대 2025-07-07 09:41:05
● 핵심 포인트 -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유상증자 및 최대 주주 변경 등의 이슈로 주가가 바닥권에서 횡보하였으나, 상하이 법인의 성과로 2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며 주가 상승 중임. - 동사는 색조 및 기초 ODM 업체로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작년 하반기부터 증설을 하면서 동사의 고객사들이 모두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로 넘어가며 주가가 급락하였음. - 그러나 최근 코스맥스와 한국콜마의 증설분 가동률이 올라오면서 두 회사가 감당하지 못하는 물량들이 동사와 코스메카코리아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하반기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화장품 시장이 계속 성장한다면 이러한 하위 업체들에게도 낙수효과가 발생해 호황장에서는 주가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회원 화장품주 상승세, 에이피알과 달바글로벌 주목 2025-07-07 09:38:30
● 핵심 포인트 - 화장품주 중 에이피알과 달바글로벌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에이피알은 1분기 실적에서 54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YoY로 거의 2배 성장함. - 비수기임에도 일본과 미국에서의 매출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됨. - 2분기 컨센서스 영업이익은 630억 원대로 추정되며, 이를 바탕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음. - 에이피알은 2026년 기준으로 20배 정도의 PER을 가지고 있어 리딩 업체로서 부담스러운 주가는 아님. - 미국에서의 성공이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의 확장을 기대하게 함. - 실적 시즌을 앞두고 다른 화장품 업체들도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
유료 [개장 특징주] 지역화폐, 음식료, 조선, 틱톡 관련주 상승 2025-07-07 09:35:19
● 핵심 포인트 - 지역 화폐 관련주: 경기 진작을 위한 첫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신청과 지급이 이달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다날 15%, 코나아이 7%, 쿠콘 4%, 유라클 2% 상승함. - 스테이블코인 및 AI 관련주 : 정책주 내 순환매가 돌며 헥토파이낸셜 6.7%, 카카오페이 4%, 갤럭시아머니트리 5% 상승함. - 음식료: 고추장 등 K-소스 수출 호조 속 3년째 사상 최대 수출 기록 전망, 폭염으로 빙과주 부각, K-POP 기반 애니메이션에 농심 새우과자 등장으로 관심 집중되며 빙그레 4%, 오리온홀딩스 5%, KT&G 3%, 크라운해태홀딩스 2.4% 상승함. - 조선주 : 관세 유예 시한 앞두고 통상본부장 방미, 협상 카드로 조선 활용 가능성에 주목하며 HD현대중공업 2.5%, HD현대마린엔진 2%, 삼성중공업 1% 상승함. - 틱톡 관련주 : 트럼프 대통령의 틱톡 매각 관련 중국과의 합의 발언에 와이즈버즈 6%, 모비데이즈 6% 상승함. - 엔젤 산업 관련주 : 정부의 저출산 고령화 대책 예산 100조원 투입 소식에 금요일 급등 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오가닉티코스메틱 14%, 오로라 9%, 에르코스 9% 하락함. - 2차 전지주 : LG에너지솔루션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에코프로비엠 2%, 롯데케미컬 2%, SK이노베이션 1.9% 하락함.
유료 싸이닉솔루션, 코스닥 신규 상장...공모가 대비 140% 급등 2025-07-07 09:34:35
- 싸이닉솔루션, 코스닥 신규 상장...공모가 대비 140% 급등 - 시스템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팹리스 업체와 파운드리 간 기술적 가교 역할 수행 - SK하이닉스 시스템 IC의 국내 유일 디자인하우스 파트너이며, 아시아 주요 기업 및 국가 팹리스 기업 대상 종합 디자인 서비스 제공 - 전력관리 반도체, 이미지 센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 등에 업력 보유 - 작년 매출액 약 553억 원, 영업이익 약 53억 원 기록 - 기관 수요예측에서 20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여 시장의 관심 높음
유료 음식료 관련주 상승세...내수 회복 기대감 반영 2025-07-07 09:29:29
● 핵심 포인트 - 음식료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중이며, 특히 수출주인 삼양식품은 목표주가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됨 - 건기식 관련주인 노바렉스, 원료 납품회사인 엠에스씨, 프랜차이즈 업종인 교촌에프앤비 등이 오름세 - 21일부터 지급되는 국민 소비쿠폰 15만원 영향으로 내수 위주 음식료주들도 실적 개선 기대감 있음 - 외국인의 선물 매매 동향과 기관 투자가들의 코스피 동향을 같이 보면 신뢰도가 높음 - 외국인은 지난주 말까지 2조 원의 선물을 매도하고 있어 당분간 주가지수가 큰 폭 오르기는 쉽지 않음
유료 지역 화폐·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상승세...코나아이 주목 2025-07-07 09:21:42
- 지역 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상승세 - 코나아이, 7월부터 민생 소비 쿠폰 발행 시작되며 수혜 기대 - 작년 기준 영업이익 300억, 올해 500억대 체력 예상 - 카카오페이,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는 규제 이슈로 보수적 접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