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국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8년까지 연평균 11% 증가할 전망 - AI 등장으로 초거대 데이터 센터 수요가 급증하며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고효율화가 진행되어 전력 수요 증가 예상 -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으로 사업자 진입 어려워져, GPU 중심의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현대화 등이 주요 해결 과제로 언급 - 맥쿼리 증권사, 변압기 관련 기업들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 평가 - HD현대일렉트릭은 아웃퍼폼 의견과 함께 타깃 프라이스 60만원, 효성중공업은 104만원, LS ELECTRIC은 중립 의견 및 25만원 제시 - 중소형주 중에서는 제일일렉트릭이 주목받고 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이 50%로 상대적으로 높음 - 제일일렉트릭은 미국 에너지솔루션 기업에 아크 차단기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에너지 절감 효과로 시장의 높은 기대감 보유

● 핵심 포인트 - 화장품 중소형주 중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클리오, 씨앤씨인터내셔널, 잇츠한불, 잉글우드랩 등이 있으나, 화장품 제조 기업으로는 에이피알, 달바글로벌, 실리콘투를 추천함. - 특히, 씨티케이는 OEM, ODM 업체를 통해 위탁 생산한 완제품을 글로벌 뷰티 브랜드에 수출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2022년 6월부터 '씨티케이 클립'을 통해 뷰티 관련 모든 서비스를 턴키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음. - 씨티케이의 고객사는 로레알, 에스티로더, 샤넬, 디올 등이며,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공장 인수를 통해 성장성을 확보함. 증권사에서는 올해 동사의 매출액을 1060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 당기순이익 94억 원으로 제시하였으며, PER의 10배가 안되는 수준으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볼 만함. - 화장품주의 경우 작년 2분기 실적 추정치가 높았으나 미스 하면서 하반기에 주가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이러한 점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으나, 다음 주 관세에 따라 랠리의 지속성에 대한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

● 핵심 포인트 - 한국의 1~4월 화장품 수출액이 36억 달러로 미국(35.7억 달러)을 제치고 세계 2위 기록. 이는 작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순위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 증가 추세를 반영. -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실적 추정치는 4조 원, 한국콜마는 2조 7천억 원이며, 실리콘투, 에이피알, 달바글로벌 등 미들캡 종목들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 이들 기업은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중동 국가로도 확장성이 지속되고 있어 시장에서 프리미엄을 받고 있음. - 미국 행정부가 상호관세를 발효하고 90일간의 유예 기간을 선포했는데, 다음 주에 종료 예정. 관세가 기존대로 부과될 경우 한국은 25%를 부담하게 되어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있음. 그러나 한국 K-뷰티의 가격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크게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음. - 최근 화장품주 주가에서는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있으며, 특히 신규 상장주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 에이피알은 LG생활건강의 시가총액을 넘어섰으며, 달바글로벌은 안정적인 포트폴리오와 주주친화적인 정책으로 인지도가 상승 중. - 관세나 투자 심리에 따라 이러한 기대감이 변화될 수 있으므로 이번 주에는 이를 인지해야 함.

● 핵심 포인트 - 'K-컬처' 관련주인 미스터블루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강세를 보임. 특히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월드투어 예정으로 신고가를 기록함. - 에너지 섹터에서는 원전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비에이치아이와 두산에너빌리티가 각각 6%, 9% 상승함. - 6월은 코스피가 15%, 코스닥이 9% 상승하는 등 매우 긍정적인 시장이었음. 이 기간 동안 롯데관광개발과 NAVER가 좋은 성과를 거둠. - 7월에는 관세 유예 및 상법 개정 관련 이슈등으로 인해 다소 보수적인 시장 움직임이 예상됨. 그러나 이번 주 후반에 예정된 상법 개정 관련 이슈가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지주회사, 금융주, 배당주 등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됨.

● 핵심 포인트 - 7월 투자 전략은 6월까지와는 다른 국면으로 변화할 전망임. - 실적 시즌으로 진입하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은 상황이며, 이는 관세와 환율 하락 등의 요인 때문임. - 삼성전자의 실적이 컨센서스인 6조 원대 후반 정도 나온다면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음. - 금리 인하 수혜 업종과 실적 연관성이 작은 업종에 주목해야 함. - 바이오 업종과 증권사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보임. - 7월은 조심해야 하지만 긍정적인 기운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됨.

● 핵심 포인트 - 웹툰주: 네이버웹툰이 프랑스 고속열차 테제베에 오리지널 작품을 제공한다는 소식에 전일장 웹툰 섹터가 0.52% 상승함. 특히 대원미디어가 11%, 조이시티와 미스터블루가 6%대, NAVER가 1%대 강세를 보임. - 가상화폐: 한국은행이 추진 중인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실거래 테스트 '한강 프로젝트'가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민간 업체도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발의로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커져 2차 테스트를 잠정 보류함. 이에 따라 전일 장 스테이블코인 섹터가 3%대 하락했으며, LG씨엔에스가 11%, 미투온이 10%, 카카오페이가 8%대 약세를 보임.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은행들이 각자 스테이블코인 발행 준비에 나서 산업 규모를 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 핵심 포인트 - [SK오션플랜트] 3834억 원 규모 안마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공사 수주. 안마해상풍력은 전남 영광군 안마도 인근에 2027년 상업 운전 시작을 목표로 하는 532MW 규모의 풍력단지 조성 사업이며, 이번 수주는 동사 연결 매출 기준 57.9% 차지하는 대형 수주임. 또한 어제 미 정부의 한국 측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 참여 요청 소식에 3.3% 상승함. - [동부건설] 2100억 원 규모 고척동 모아타운 3개 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해당 사업은 아파트 647세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계약 금액은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의 12.44% 규모며,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3개월이나 실착공일은 미정임.

● 핵심 포인트 - 미국 상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세금 지출 법안에 대한 마라톤 표결이 진행 중이며, 지난 주말 공화당 일부 반대파 의원들이 이탈함. - 법안에는 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국가 안보를 포함한 자금들도 포함되어 있어 미국의 국가 부채에 대한 우려 존재. - 케빈 해셋 국가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법안으로 미국 경제가 연간 3%씩 성장하면 추가 세수가 4조 달러 이상 발생해 적자 우려를 덜 수 있다고 주장. -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향해 금리를 내리라는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4.23%를 기록하며 하락세. - 월가에서는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오는 9월부터 시작할 것으로 앞당겨 전망하는 기관이 늘고 있으며, 골드만삭스는 9월부터 세 차례 인하로 전망을 수정. - 이번 주는 미국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주요 경제지표들이 연달아 공개되며, 연준의 금리 정책 방향과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 효과를 판단하는 중요한 한 주가 될 예정.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캐나다의 디지털세 철회 및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협상 재개 기대감 확산 -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압박으로 인한 금리 인하 기대감 증폭 - 다우 지수 0.63%, 나스닥 지수 0.47%, S&P500 지수 0.52% 상승 - 애플, 차세대 시리 업데이트를 위해 외부 AI 기술 도입 검토 중이며, 영화 F1 더 무비 흥행 성공 - 테슬라, 2분기 인도량 전년 대비 13% 감소 예상되며 주가는 연일 하방 압력 받는 중이나 중국에서 첫 번째 V4 슈퍼차저 가동 시작 - 메타, 슈퍼 인텔리전스 개발을 위한 조직 개편 단행 및 오픈AI 연구원 4명 영입 - 오라클, 연간 30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계약 공개 및 스티펠의 투자 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으로 주가 사상 최고치 기록

● 핵심 포인트 - 미국 주식 시장이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음 -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이슈가 종료되고, 관세 유예 기간이 연장되는 등 시장에 안도감을 주는 소식들이 전해짐 - 미국 행정부와 공화당이 7월에 금리 인하를 주장하고 있으며,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음 - 지난주 발표된 PCE의 물가가 예상보다 높았지만, 시장에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는 모습 - One Big Beautiful Bill이 상원에서 본투표 전에 절차 표결에서 51대 49로 통과하면서 본투표 통과 기대감이 높아짐 - 미국의 뮤추얼펀드 시장 규모가 2.8조 달러로 GDP 규모와 비슷하며, MMF가 차지하는 비중이 7천억 달러로 역사상 가장 높음 - 금리 인상기에 돌입하면서 MF 금리가 상승하면서 예금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위험 회피성 자금이 MMF에 머무르고 있음 -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눌려왔던 성장주 위주로 관심을 가져야 하며, AI, IT, 커뮤니케이션 섹터 등이 모멘텀을 가지고 있음 - 성장성과 동시에 변동성을 잡아주는 전략을 포트폴리오의 기본으로 삼아야 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좋음 - JEPQ와 QDVO가 대표적인 커버드콜 상품으로, JEPI 그로스 버전인 JEPQ는 나스닥 100 종목을 담고 나스닥 100 지수를 콜옵션 매도하는 상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음

● 핵심 포인트 - 원달러 환율이 8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짐. - 외환 시장에서 달러인덱스가 96선까지 내려옴. - 달러 가치 하락으로 미국의 수출 개선과 무역적자 부분 완화 기대감 상승. - 7월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달러 가치가 약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임. - 미국의 경기 둔화와 금리 인하 가능성도 달러 가치 하락 요인으로 작용. - 미국의 성장률 하락과 디플레 갭으로 인해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필요성 증가. - 이로 인해 달러 가치 하락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핵심 포인트 - 오라클: 오라클 주가가 장중 5% 넘게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연간 300억 달러 규모의 대형 클라우드 계약 공시 때문. 다만 이번 계약은 2026 회계연도 실적 전망에는 영향 없음. 스티펠은 오라클의 투자 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80달러에서 250달러로 올림. - 퀀텀: 퀀텀이 지난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보고서 제출 지연 및 이에 따른 실적 발표와 콘퍼런스 콜 연기를 알림. 일부 수익 계약과 개별 판매 가격 적용 방식에 대한 회계기준 검토를 진행 중이며 그 결과는 연례 보고서에 반영될 예정. - 보잉: 보잉이 최고재무책임자 교체를 공식 발표. 브라이언 웨스트 CFO는 켈리 오트버그 CEO의 선임 고문으로 자리를 옮기고 제이 말라베가 신임 부사장 겸 CFO로 합류. 말라베는 최근까지 록히드 마틴의 최고 재무책임자로 재직. - 써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써클이 미국에서 국가신탁은행 설립을 추진. 인가 시 자사 준비금을 직접 보관할 수 있는 수탁기관으로 인정받고 기관 고객들의 암호화폐 자산을 대신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가능해짐. 단, 예금 수취 및 대출 기능은 포함되지 않음.

-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는 현재 성실히 협상하는 나라들이라도 관세 저항으로 협상이 타결되지 않는다면 관세율을 지난 4월 발표했던 수준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밝힘. - 이는 상호관세 유예 기간이 1주일 가량 남은 시점에서 협상 상대국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해석됨. -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협상 대상 200개국과 모두 협상할 수 없다며 상호유세 유예 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음. -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관세 정책팀과 만나 관세율을 정할 것이며, 상대국들이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관세율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보스틱 애틀랜타 총재는 고용보다도 인플레이션을 더 우려한다며 소비자들의 향후 물가 상승률에 대한 기대치가 불안정하게 움직이고 있어 연준의 업무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함.

● 핵심 포인트 - 월가의 구루들이 미국 달러에 대한 전례 없는 경고를 내놓음 - 존스 홉킨스 대학의 로버트 바베라 교수는 과도한 재정 정책이 달러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를 돌아설 수 있게 하며, 백악관이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한다면 달러의 신뢰도가 무너질 것이라 경고 - 텍사스 오스틴 대학의 사로즈 바타라이 교수는 현재 진정한 안전 자산은 스위스 프랑과 금이며, 미국은 신흥 시장처럼 보인다고 지적 - 마드리드 카를로스 3세 대학의 에비 파파 교수는 미국 국채가 더 이상 안전 자산이 아닐 수 있으며, 시장의 체질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 - 듀크 대학의 안나 시에슬락 교수는 재정 적자, 달러 가치 하락 의도, 연준 독립성에 대한 의문 등이 달러의 안전 자산 지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 - 세계 경제는 달러 외의 위험 분산 대안을 고민해야 할 때

● 핵심 포인트 - JP모건이 세계 CIO들의 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에는 기업의 IT 예산 중 AI 관련 기술에 대한 투자 비중이 현재 5.9%에서 15.9%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AI 반도체를 사들이는 데 집중될 것이며, 응답한 CIO 중 68%가 3년 안에 IT 예산의 5% 이상을 AI 컴퓨팅 하드웨어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 연평균 41%에 달하는 기업들의 AI 투자 증가율은 같은 기간 AI 반도체 시장의 예상 매출 성장률인 30~35%를 넘어섬. - JP모건은 AI 시대의 최대 수혜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를 꼽음. - 기술주 분석으로 명성이 높은 웨드부시 증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사업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600달러로 상향 조정함. - 투자은행 루프캐피탈은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월가 최고 수준인 250달러로 제시하며, 2028년까지 약 2조 달러에 이르는 AI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현재의 두 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핵심 포인트 - 로빈후드, 수수료 없는 200개 이상의 미 주식과 ETF 거래 토큰 출시 및 비상장 기업 주식과 연동된 토큰 제공 계획 발표. 주가 12.77% 급등. - 홈디포, 건축자재 유통업체 GMS를 43억 달러에 인수 발표. 자회사인 SRS 디스트리뷰션이 주당 110달러에 인수 예정. -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안 상원 통과 후 태양광 임대에 대한 세액공제 유지로 퍼스트솔라 8%, 설런 10%대 급등. 연료전지 업체인 블룸 에너지 7.8%대 상승. 플러그 파워 28% 넘게 급등. - 모더나, 실험용 mRNA 기반 독감 백신이 후기 임상시험에서 현재 시판 중인 백신보다 더 강한 면역 반응 보여 복합 백신 개발에 탄력. 주가 1.58% 상승.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캐나다의 디지털세 철회 및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협상 재개 기대감 영향 - 다우 지수 0.63%, 나스닥 지수 0.47%, S&P500 지수 0.52% 상승 - 금융주 1% 가까이 상승, 기술주 1% 상승, 에너지 0.6% 하락, 임의소비재주 1% 가까이 하락 - 애플 2% 상승, 알파벳 1% 넘게 하락, 아마존 2% 가까이 하락, 메타 0.6% 상승 - 미국 국채 시장, 트럼프 대통령의 감시안 표결 주시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 반영 - 골드만삭스,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점을 12월에서 9월로 전망 변경 - 달러 인덱스 96선까지 하락, 달러 약세에 엔달러 환율 143엔 후반, 원달러 환율 1355원에 거래 - 금 선물 0.97% 상승한 3319달러에 거래, 암호화폐 시장은 중동 리스크 완화에 초점

● 핵심 포인트 - S&P500 지수와 나스닥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 증시가 강세를 보임 - 미 상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안과 관련해 무제한으로 수정안을 제출하고 표결에 부칠 수 있는 '보트-어-라마' 절차 시작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가 연준이 올해 기준금리를 한 차례만 인하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 - 캐나다가 미국 기업에 대한 디지털세 철회 및 미국과의 무역협상 재개 예정 -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8일 종료되는 상호관세 유예 시한 전에 무역 상대국의 관세율을 서한으로 통보할 계획이며, 미 재무장관은 성실히 협상하더라도 관세 저항으로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관세율을 지난 4월 발표했던 수준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언급 - 애플이 EU의 규제를 이유로 최근 iOS 일부 기능의 유럽 출시 연기 - 메타가 오픈AI의 연구 인력을 잇따라 영입하며 인공지능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며 주가도 사상 최고치 경신

● 핵심 포인트 - 다섯 종목 가운데 이경락 대표는 한국가스공사, 정우영 대표는 삼성중공업을 픽함. - 이경락 대표의 2순위는 동양철관, 정우영 대표의 2순위는 삼성중공업이었음. - 한국카본과 실리콘투는 선택 받지 못했으나, 전문가는 실리콘투는 합리적인 소비지향 추세로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것이며, 한국 카본은 고속 성장 중인 종목으로 추천함.

● 핵심 포인트 - 내일 장 준비를 위한 핵심 주식 선정 - 한국카본, 실리콘투, 한국가스공사, 삼성중공업, 동양철관 추천 - 이경락 파트너는 한국가스공사 선정, PBR 0.34, PER 3.31로 저렴,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 LNG 관련 수혜 기대 - 정우영 파트너는 동양철관 선정, 오늘 상한가 기록, 내일 추가 상승 가능성,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 필요, 수출용 LNG 프로젝트 수혜감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