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증권가, 올해 코스피 3500선까지 상승 전망 2025-09-11 09:30:49
● 핵심 포인트 - 국내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지수가 연말까지 3500선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세제 개편안과 상법 개정안 등 정책적인 모멘텀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들 중에서는 SK하이닉스의 점유율이 크게 높아졌으며, 이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조선주 등이 코스피 지수를 탄탄하게 받쳐내고 있다. - 시장 지수의 레벨업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의 주도주인 조선, 방산, 원전과 더불어 반도체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 트렌드를 타고 있는 반도체, 전력 설비, 연료 전지, SMR 관련 주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한편,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외인의 현선물 동시 순매수 되돌림 여부가 오늘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 [종목분석] DB하이텍·산일전기·두산퓨얼셀·원익QnC 2025-09-11 08:33:16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4000선 돌파 예상, 다섯 가지 이유 제시 -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돈의 가치 하락 및 증시 상승 기대 - 금리 인하로 유동성 공급 지속 전망 - 한국 경기 바닥에서 회복 중 - 반도체, 자동차, 조선, 방산, 원전 등 수출 호조 - 정부와 기업의 정책적 협력 필요 - [종목: DB하이텍] - 높은 가동률 증가 추세,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신경전으로 반사이익 기대 - 자사주 소각 이슈로 외국인 매수세 유입 - [종목: 산일전기] - 오라클의 신규 주문 증가로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 - 미국 정부의 태양광 세액 공제로 태양광 설비 확대 수혜 예상 - [종목: 두산퓨얼셀] - 미국 내 수소연료전지 공장 완공 예정, 수주 가시화 기대 - AI 인프라와 연계하여 수소연료전지 수요 증가 예상 - [종목: 원익QnC] - 반도체 소모품 기업, 수출 사상 최고치 경신 중 - 삼성전자향 매출 회복 및 TSMC로의 공급 확대 기대
유료 "코스피 역사적 신고가...증권주 주목해야" 2025-09-11 08:31:40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역사적 신고가 경신, 증권주 주목 필요 - 대주주 양도세 기준 50억 원 유지 가능성 높아, 증권주 및 자본시장 투자 지속 및 신규 자금 유입 기대 - 배당소득 분리과세,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국내 증권시장에 긍정적인 정책 이어져 - PBR이 낮은 증권주 중심으로 정책 수혜 전망, 실적 뒷받침 시 추가 상승 여력 충분 - 증권 섹터 ETF인 KODEX 증권, TIGER 증권 등 추천, 범위 확장 시 보험사나 금융지주+고배당 종목도 관심 가질 만
유료 "바이오 섹터, 금리 인하 수혜 기대...ETF 투자 유리" 2025-09-11 08:30:31
● 핵심 포인트 - 바이오 업종은 금리 인하 시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섹터로 주목받고 있음. - 정부 차원에서 바이오펀드를 조성하고, 신약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하반기 바이오 업종에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됨. - 바이오주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개별 종목보다는 ETF를 통해 포트폴리오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함. - 패시브 ETF로는 TIGER 코스닥바이오헬스케어, TIGER 코스닥150헬스케어 등을 추천하며, 액티브 ETF를 통해 국내 헬스케어에 대한 접근도 가능함. - 해외 바이오 시장에서는 AI가 결합된 메디컬 AI 종목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구글과 같은 빅테크 기업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 - 해외 메디컬 AI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는 1Q미국메디컬AI를 추천함.
유료 HBM 시장 확대...SK하이닉스 연고점 탈환 임박 2025-09-11 08:28:53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업종 중 AI 관련주인 SK하이닉스가 연고점 탈환 임박했으며, 글로벌 HBM 시장 규모 확대로 인한 수혜가 예상됨. - 특히, 내년 HBM 시장 규모는 올해 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SK하이닉스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확대 및 국내 정책적 수혜가 기대됨. - 또한, NAVER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도 HBM을 포함한 소버린 AI의 소프트웨어를 백업할 하드웨어 공급이 예상됨. - 정부 차원에서는 '소버린 AI'라는 액션플랜을 추진중이며, 헤드라인은 'AI 대한민국 재도약을 이끌 핵심 수단'임. - 현재 한국은 인프라 구축 하드웨어는 강하지만 소프트웨어가 부족한 상황으로, 소프트웨어 관련 강력한 정책적 추진이 예상됨. - 자체 모듈 개발 및 한국판 소버린 AI 소프트웨어 공급이 필수적이며, 엔비디아 GPU 칩 구매 및 국내 하드웨어 기업과의 적극적인 MOU나 협업이 필요함. - 또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독자적인 모델 개발도 진행될 것으로 보임.
유료 코스피 새 역사, 52주 신고가 종목에 주목하라 2025-09-11 08:27:41
- 코스피 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하며 증시 상승 모멘텀이 살아나고 있음 - 52주 신고가 종목 중 호실적이 예상되는 종목에 주목하라는 조언이 나옴 - 반도체, 첨단, 화장품, 발전설비, 전력기기 섹터가 유망 업종으로 꼽힘 - 특히 반도체 업종에서는 하나마이크론과 테스가 유망 종목으로 선정됨 - 하나마이크론은 3분기 영업이익이 이전보다 11% 급증, 테스는 전년 동기 대비 160% 이상 증가함 - 이외에도 효성중공업, LS ELECTRIC 등 전력기기 종목도 상승세를 보임 - 선물 옵션 만기일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짐 - 전문가는 52주 신고가 중 실적과 모멘텀이 있는 종목에 주목할 것을 권하며, 삼성전기를 추천함 - 삼성전기는 MLCC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로, AI와 자율주행 로봇 등 미래 산업에 필수적인 부품을 생산함 -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파운드리 계약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목표가는 20만원, 손절가는 15만 5천원으로 제시됨
유료 [프리마켓 특징주] 더존비즈온 · 신영증권 · 한선엔지니어링 · 범한퓨얼셀 2025-09-11 08:26:56
● 핵심 포인트 - 더존비즈온: 미국 증시에서 AI 섹터 강세에 힘입어 국내 증시에서도 AI 관련 종목들이 상승 중이며, 정부의 AI 육성 정책에 따라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됨. 이전 고점인 87,000원 돌파 여부 주목 필요. - 신영증권: 양도세 대주주 기준 완화와 금리 인하, 증시 부양 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 중. 자사주 비중이 53%로 높아 3차 상법 개정에 따른 자사주 의무 소각 시 긍정적인 영향 전망.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 필요. - 한선엔지니어링: 오라클 AI 데이터센터 모멘텀으로 뉴욕 증시에서 블룸 에너지가 14% 급등하면서 국내 수소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 중. 이전 고점을 뚫는 종목들에 관심 필요. - 범한퓨얼셀: 수소 모멘텀과 함께 방산 부분에서의 잠수함용 연료전지, 핵심 부품 생산 기업으로 상승 중. 단기 낙폭 후 지지를 받는 모습으로 추가 상승 여력 있으나, 이미 8% 상승한 상태로 신규 매수는 주의 필요.
유료 "韓기업 자본배분·주주환원 개선해야 코스피 5,000" 2025-09-11 07:24:00
●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4년 2개월 만에 역대 최고치 경신, 종가는 3314선에서 마감. - 금리 인하 기대감, 오라클의 호실적, 양도세 대주주 기준 유지 가능성 등이 원인으로 분석됨. - 모간스탠리는 시장 재평가를 위해 코스피 5000 개혁 드라이브 추진 및 기업 자본 배율 효율성, 주주 환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 - 개혁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올 연말 코스피는 3500선 도달이 가능하다고 전망. - JP모건은 아시아 국가별 선호도에서 한국을 최우선으로 제시. - 향후 시장의 하단을 올려주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상향 조정되어야 함. - 현재까지 코스피는 올해 들어 38% 상승하며 주요국 중 상승률 1위를 차지. - 금일 오전 10시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차 기자회견에서 양도세 대주주 기준에 대한 답변이 있을 예정.
유료 [내일전략] "정책모멘텀 상승장...업종 편중현상 지속" 2025-09-10 16:12:42
● 핵심 포인트 [신얼 상상인증권 팀장] - 금일 코스피 지수가 역사적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금융시장의 시선이 증시로 이동함. - 11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주주 판단 양도세, 양도소득세 기준을 1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재차 환원하는 발언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이는 업종별 및 증시 레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국내 증시의 흐름을 주도한 것은 신정부 출범 이후의 증시 친화적인 흐름을 보인 상법 개정안과 기타 세법 개정안들임. - 현재 정책 모멘텀과 심리 개선에 대한 부분들이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정책 당국에서 이를 지속시킬 경우 투자 자금 유입과 함께 증시 레벨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판단됨. 다만 실적과 글로벌 매크로 환경, 돌발 변수 등은 여전히 모니터링이 필요함.
유료 [전략적투자] 코스피 3300선 돌파..."이제는 주주환원 시대" 2025-09-10 13:34:35
● 핵심 포인트 [김홍범 유경PSG자산운용 주식투자본부장] - 코스피 지수가 4년 만에 3300선을 돌파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지속되고 있음 - 기업의 주가를 이익으로만 설명하려는 습관을 내려놓고, 주주환원이 증가하면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음 - 이번 9월에는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하는 3차 상법 개정과 대주주 기준 완화, 제도 개편안이 예정되어 있음 - 앞으로는 지배구조가 좋지 않아 주주환원을 잘 하지 않았던 기업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주목해야 함
유료 [베스트 애널리스트 전략] "보험 보다 자사주 비중 높은 증권주 선호" 2025-09-10 11:17:14
● 핵심 포인트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대주주 양도소득세와 관련하여 50억 원대로 가닥이 잡히면서 증권주, 보험주 등 금융주가 전반적으로 좋은 상황이다. - 특히 증권주는 증시 상승과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수수료 수익 및 금리 인하로 인한 채권 평가 이익 증가로 펀더멘털에 긍정적인 영업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 9월 정기국회에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포함한 3차 상법 개정안이 논의 중이며, 자사주 비중이 높은 증권, 보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 소위 삼성생명법이라 불리는 보험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삼성전자 매각 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삼성생명의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 보험사들의 2분기 실적은 의료 파업 기저효과와 산불 등의 영향으로 좋지 않았으나, 3분기에는 계절적 요인과 침수 피해 등으로 인해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 대부분의 보험사는 배당 가능 이익이 없어 주주환원이 어려운 상황이며, 삼성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등 일부 보험사만 곳간이 비어 있어 주주환원이 가능하다.
유료 코스피 3,300선 '초읽기'...외국인 투자 방향성은? 2025-09-10 09:34:06
● 핵심 포인트 - 외국인과 기관 모두 거래소에서 매수 중이며, 선물 시장에서는 매도 중. 코스피 3300까지 5포인트 남은 상황에서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 투자가는 970억 원 상당의 선물을 매도하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는 740억 원 상당의 주식을 매수하고 있음. - 현재 시장 주도주인 SK하이닉스 주가가 30만 원 돌파를 앞두고 있어 종합주가지수 상승 여력이 충분함. - 3300선 돌파 후 안정화를 위해서는 외국인 투자가들의 선물 누적 잔고가 매도에서 매수 우위로 전환되는 것이 중요함. - 내일 예정된 9월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선물 투자 주체들은 위로 3290, 밑으로 3210 포인트를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 4일 만기일에 콜옵션 435를 팔아 확보한 종합주가지수 3230포인트가 최대 수익 지점이나 변동 가능성 존재
유료 [종목분석] 카카오뱅크 · 이엔에프테크놀로지 2025-09-10 08:24:35
● 핵심 포인트 - 카카오뱅크 : 그룹주들의 낙폭 이후 단기 낙폭 메리트를 갖고 있는 구간이며, 순환매 관점에서 본다면 은행주들도 좋은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음. 현재 2%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며, 보유 시 6만 7천원, 6만 8천원까지 가능하다는 전략 제시됨. -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반도체 매출 비중 증가와 꾸준한 체질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두 배 이상 향상되었으며, 반도체향 주요 제품인 식각 신너와 스트리퍼의 매출 비중이 약 30%임.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종목으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추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이전 고점을 넘어 5만원까지도 가능하다는 분석 나옴.
유료 [종목분석] 삼현 · 샌즈랩 2025-09-10 08:24:09
● 핵심 포인트 - 삼현 : 최근 로봇 관련주들의 흐름이 좋은 가운데, 노란봉투법과 노동력 인구 감소에 따른 로봇 대체 수요 증가로 상승세 지속 중. 그러나 과열권에 접어들었으므로 신규 매수는 자제하고, 보유자는 2만원 이하에서 60% 이상 수익 실현 후 잔여분은 길게 가져가는 전략 추천. - 샌즈랩 : KT의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해킹 이슈가 부각되면서 보안주로서 상승세. AI와 보안을 연계한 섹터 변화 예상되며, 차트 상으로도 저점에서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 보임. 해킹 사태에 따라 슈팅이 나올 가능성 있으므로 주시 필요.
유료 美 고용지표 반토막에도 시장은 낙관...왜? 2025-09-10 06:40:13
● 핵심 포인트 - 미국 노동부가 비농업 고용 연간 벤치마크 예비 수정치를 발표, 12개월간 일자리가 총 179만 개 늘어났다고 발표됐던 기존 통계 대비 절반 이상인 91만 1천 개가 하향 조정됨. - UBS는 경기 침체 초기에 특히 이런 큰 하향 조정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미국 경제가 확실한 둔화 국면에 들어섰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평가함. - 그러나 시장은 큰 충격 없이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으며 특히 나스닥은 신고가를 경신함. - 월가에서는 이번 하향 조정이 이미 예상 범위 내에 있었으며 최종 수정 시에는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함. 골드만삭스는 실업 보험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상향 수정되는 경향이 있고 불법 이민자가 이번에 대부분 포함되지 않아서 실제로는 고용 증가가 과소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함. - 한편 AI 테마에는 여전히 엄청난 수요와 돈이 몰리고 있으며 오라클은 지난 분기 실적과 매출이 월가 컨센서스를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주 잔고가 전년 대비 360% 폭증했다고 밝힘. 또한 이번 분기에 오픈AI와 4.5GW 규모의 미국 데이터센터 용량 개발 계약을 체결함.
유료 [내일전략] "9월은 HBM 주도주 편승...4Q 3,400~3,500 도달" 2025-09-09 16:10:29
● 핵심 포인트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위원] - 코스피가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9월 들어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연중최고치 경신. 한지영 연구위원은 여전히 박스권 내에서의 움직임을 예상하며, 10월 둘째 주까지 힘 모으기 기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증시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매크로와 실적 개선이 필요하나, 현재 상호 관세 문제나 실적 시즌에 대한 불확실성 등 여러 과제가 남아있는 상황.
유료 달바글로벌, 수주 소식에 상승..."주가 회복 미지수" 2025-09-09 15:54:49
● 핵심 포인트 - 달바글로벌이 최근 오버행을 소화하는 과정 중 2분기 어닝 미스가 나타나며 큰 차익 실현 발생함. - 그러나 오늘 미국으로의 28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은 긍정적이나 완전한 흐름 회복은 아직 미지수임. - 달바글로벌의 3분기 실적 집계 및 추정치 보고서 발표는 10월 중순으로 예상되며, 이를 고려하면 매수 시기는 아직 이르다고 판단됨. - 따라서 화장품, 에스테틱 분야에서는 파마리서치나 엘앤씨바이오 같은 대장주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함.
유료 "반도체 소부장 키워드는 CXL·PCB" 2025-09-09 14:51:52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소부장 관련해 주목할 만한 소식으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미 마벨 CXL 퀄 통과이며, 이에 따라 CXL 관련 종목들이 반등함. - PCB 및 기판 관련 종목들도 반등하면서 순환매가 돌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음. - 특히 이수페타시스와 같은 종목들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나, 신규 접근은 다소 어려운 상황임. - 대신 후발 주자로 오르고 있는 대덕전자나 테스와 같은 종목들이 지수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음.
유료 증권주 강세...양도세 대주주 기준 상향 기대감 2025-09-09 13:56:24
● 핵심 포인트 - 9일 오후장에서는 증권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상상인증권은 23% 급등세를 기록중임. - 양도세 대주주 기준이 상향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증권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 - 작년과 재작년 PF 관련 부실자산 문제를 해결한 대형 증권사들의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주식 투자 증가로 인한 브로커리지 수익성도 주목할 만함. -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TOP5 증권주들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예상됨. - 특히 키움증권은 개인 고객 비중이 높고 매매가 활발해 브로커리지 수익성이 높아 추천할 만함. 또한 자사주 의무 소각화 정책이 시행될 경우 부국증권 등 자사주 물량이 많은 증권사들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임.
유료 [섹터 인사이트] "전력기기株 장기사이클 진입...일진전기·LS마린솔루션 선호" 2025-09-09 13:28:23
● 핵심 포인트 [나민식 SK증권 연구위원] - 웨스팅하우스와의 계약 건은 수익성보다 신규 시장 진출에 의의가 있으며, 에너지주의 특성상 실적보다 멀티플 상승 가능성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음. - 한미 간의 원전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크며, 한국 기업의 강점은 적시 납기와 가격 경쟁력임. 해외 원전 수출 시장에서 한국의 경쟁 상대는 프랑스와 미국이며, 러우 전쟁 이후 러시아와 중국은 제외됨. -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원전 종목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 에너지 정책의 방향성인 경제성이 유지되는 한 원전주는 계속해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다만, 미국의 전기 요금 상승이 이어질 경우 정책의 전환 가능성이 있으나 아직까지는 가능성이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