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다시 붐비는 홍콩증시...'삼성전자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 등장 2025-05-21 07:14:27
● 핵심 포인트 - 홍콩 증시의 상승세가 눈에 띄며, 이는 중국 기업들이 대부분 상장돼 있고 해외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임. - 본토 투자자들이 남향 방향으로 홍콩 주식들을 많이 매수했으며, 특히 테크 주식 지수들과 테크 지수 주식 쪽으로 많이 매수했음. - 홍콩 증시에서 IPO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으며, 올해에만 거의 70개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됨. - CATL이 전 세계에서 올해 가장 큰 IPO 상장을 하면서 홍콩 증시에 부흥을 일으키고 있음. - 외국 투자자들이 홍콩에 상장돼 있는 기업들은 해외 수익 비중이 제한적인 기업들이 더 많이 상장돼 있다는 점에도 주목함. - CSOP 자산운용에서 삼성전자 하나만으로 하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 출시되며, 한국 투자자 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자도 이용 가능함. - 해당 상품은 전 세계 유일의 상품이며, 이를 통해 한국 주식이나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유료 데이터 센터와 반도체 ETF 상승세 지속될까 2025-05-21 06:37:26
● 핵심 포인트 - 데이터센터와 반도체를 주제로 한 ETF 중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 SOXX와 반에크 반도체 ETF 티커명 SMH가 대표적이며, 각각 반도체 기업들을 담고 있음. - 미국과 중국의 관세 1차 합의안으로 주요 기술주가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최근 한 달 흐름으로는 모두 높은 상승률을 보임. -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대형 IT 기업들이 데이터 센터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으며, 백악관은 아랍에미리트와 대규모 데이터센터 설립 프로젝트를 진행함. - 엔비디아는 NV링크 퓨전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자체 CPU와 엔비디아 칩을 결합하거나 타사의 AI 가속기와 엔비디아칩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퀄컴은 엔비디아 GPU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CPU를 출시할 계획임. - PwC는 데이터센터용 맞춤형 반도체 시장이 2028년까지 연간 2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엔비디아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확인함. - 골드만삭스는 수요 증가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2030년까지 165% 증가할 것이라 분석함. - 다만 미 상무부가 중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검토하고 있어 반도체 분야에 대한 견제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유료 환율 1,390원선에서 등락...위안화 흐름 주목 2025-05-20 15:45:09
● 핵심 포인트 - 20일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8원 가까이 내린 1,390원에 개장함. - 전날 달러 인덱스가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100포인트 근처로 내려가며 급락했고, 이에 따라 환율도 1,300원대로 내려감. - 그러나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 등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환율 낙폭이 줄어듦. -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환율 추가 상승은 제한됨. - 현재 미국과 일본은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환율 관련 협상 가능성이 높고, 한국과 미국은 철강 및 자동차 관세 감면 실무 논의가 예정되어 있음. -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 우대금리(LPR)를 0.1% 포인트 인하했으며, 이는 7개월만의 인하였음. - 1년 물과 5년 물의 LPR 모두 인하하며 중국은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시행함. - 중국당국은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5% 내외로 잡으며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통한 경기 부양을 목표로 함. -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앞두고 위안화의 급격한 강세를 바라지 않으며, 완만한 수준의 약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 원화는 중국 경기와 연동되는 측면이 강해 중국의 경기 부양 노력이 이어지면 강세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
유료 한미 무역관세 협상 진행…환율 1,390원대서 개장 2025-05-20 09:18:58
● 핵심 포인트 - 20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7.8원 내린 1,390원에 개장함. -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393원 선에서 거래 중임. - 19일(현지시간) 미국 달러 지수는 전장대비 0.58% 떨어진 99.92pt를 기록함. - 무디스의 미국채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9bp 가량 하락해 3.07%선까지 내려옴. - 이에 따라 뉴욕 증시 또한 상승마감 함. -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5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비 0.1% 하락했음. - 이로 인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됨. - 다만, 국내에서는 한미간 무역관세 협상이 진행중인 만큼 해당 이슈가 향후 환율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전문가들은 당분간 달러/원 환율이 1,385~1,395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함.
유료 美 채권시장, 감세안 상정 여부에 촉각...불안정한 움직임 지속 2025-05-20 07:25:20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10년 및 30년 만기 국채금리가 오전 한때 반짝 상승하는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임 - 미 채권시장은 신용등급 강등 이슈, 감세안, 연준의 금리 동결 기조를 반영하며 약세를 이어가는 중 - 감세안은 향후 10년간 약 4조 5천억 달러의 세금 감면과 2조 달러의 정부 지출 축소를 골자로 하며, 2017년에 처음 제안됨 - 트럼프 대통령이 하원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투표를 독려할 것으로 알려짐 - 연준 관계자들은 경제 전망과 관세 정책 등을 우려하며 신중론을 펼치고 있으며, 금리 인하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시장의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가능성을 경고 - JP모건은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2분기 기업금융 수수료 수익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나, 연간 목표 수익은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
유료 액티브 ETF 급성장..."일주일 만에 수익률 +69%" 2025-05-20 07:03:42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3개국 순방에서 총 2조 달러의 빅딜 성사, 이보다 더 놀라운 것은 시리아에 대한 제재 완화로 이는 미국의 중동 지역 분쟁 접근법이 전환되었음을 시사함 - 글로벌 ETF 시장에서 액티브 ETF가 5년 전 2% 대비 9%로 급격한 상승, 올해 상장한 ETF의 80, 90%가 액티브 ETF 유형이며 성장주 위주의 액티브 ETF가 많이 성장함 - ARKK ETF는 혁신산업에 투자하는 ETF로 테슬라에 대해 높은 컨셉션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테슬라의 높은 성장세로 13% 이상의 성과를 보임 - BLOK ETF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로 암호화폐 산업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ETF 중 규모가 가장 크며 최근 암호화폐 가격 상승으로 10% 넘게 성장함 - TCHIP ETF는 펀드 회사들이 액티브 ETF로 넘어오면서 만든 예시로 한 주간 69%의 성과로 양호한 수준을 보임
유료 美국채 내다파는 中日...한국도 30조원 매각 동참 2025-05-20 07:01:50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재정 적자로 인해 트럼프가 국채를 다른 교역국에 넘길 경우, 해당 국가들도 함께 무너질 염려가 있음. - 중국과 일본은 이미 미국 국채 매각 속도를 늘리고 있으며, 한국도 4월 이후 30조 원 매각에 동참함. - 한국은 중앙은행 차원에서 12번째로 미국 국채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나, 민간 차원에서의 통제가 부족함. - 트럼프의 감세 추진과 뉴딜 정책으로 재정 적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국채 금리 안정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 미국이 국가 채무를 갚지 못할 경우, IMF 구제금융을 신청할 수 있으나, IMF의 재원이 고갈되어 있어 동반 붕괴 가능성이 있음. - 공적 재무는 파리클럽으로, 민간 클럽의 채무는 런던클럽으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나, 동맹 관계를 무시한 트럼프의 결정은 좌충수가 될 수 있음.
회원 연준 위원들, "신용등급 강등에도 美국채 문제 없다" 2025-05-20 06:41:45
● 핵심 포인트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와 관련해 현재로서는 올해 한 번의 금리 인하만 단행하는 것으로 기울고 있으며, 고용보다도 인플레이션을 더 우려한다고 밝힘.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과 관련해 달러 자산 선호에 변화가 있지만 국채 시장에는 문제가 없다는 시각을 보임. - 젠슨 황 엔비디아 회장은 대만 정부와 TSMC 폭스콘과 협력해 대만에서 인공지능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함.
유료 원자재 시장 혼조세...금값 다시 반등세 2025-05-20 06:40:48
●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 결렬 가능성에 장중 1.5% 상승하였으나 이후 보합권 마감. - 천연가스: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 예상되며 수요 제한 및 공급량 유지로 6% 이상 하락. FX엠파이어는 3달러 이하로 떨어질 경우 2.3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 - 금속선물: 달러 약세에 대부분 상승. 특히 금은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되어 상승. 골드만삭스는 연말까지 온스당 3700달러, 내년 중반까지 4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JP모건의 분석에 따라 금을 대체하며 상승해 한때 10만 6천 달러 선 회복. 현재 10만 5천 달러 선에서 거래 중. 이더리움은 2500달러 수준에서 거래. -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했으며 이를 추종하는 ETF도 오름세. 섹터별로는 임의소비재 ETF인 XLY가 가장 강세.
유료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신흥국 자금 유입 가능성" 2025-05-19 15:56:28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되면서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고 있음. - 2011년 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을 때 S&P500 지수가 하루 만에 6% 넘게 급락하고 코스피 지수는 4% 가까이 급락함. - 2023년 피치가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을 때는 코스피가 1.9% 하락 마감함. - 전문가는 장기적으로는 달러 약세 기조가 본격화되면서 미국에 투자했던 자금들이 빠져나와 유럽이나 우리나라 같은 신흥국 쪽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함. - 다만, 단기적으로는 미국 시장의 급변동성과 금리 급등으로 인해 글로벌 유동성이 마를 수 있어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고 경고함. - 2011년도와 2023년도와는 달리 현재는 금리가 상승하고 있으며, 외국인들이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선호하지 않아 달러 약세로 나타나고 있음.
유료 무디스, "감세안 통과시 재정적자 9%"...美국채수익률 5% 돌파 2025-05-19 15:49:20
● 핵심 포인트 - 미 의회에서 진행 중인 감세 및 예산안 통과 과정에서 나온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조치는 전 세계가 미국의 재정적자에 대해 다시 주목하게 만드는 계기가 됨. - 2023년 1분기 말 기준 미국의 부채 수준은 36조 달러이며 GDP 대비 120% 초과함. - 과거 재정적자가 7%를 넘어간 시기는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였으며, 현재는 위기 상황이 아님에도 7%에 육박하는 재정적자가 지속되어 채권 투자자들의 불안을 가중시킴. - 무디스는 현재 7% 내외인 재정적자가 감세안이 통과될 경우 향후 10년 내 9%까지 증가할 것이라 경고했으며, 이는 감세의 긍정적 효과를 상당 부분 훼손시킬 가능성이 있음. - 이로 인해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무디스 발표 직후 4.44%에서 4.49%로 상승하였으며, 30년물 금리는 5%를 돌파함. - 대부분의 글로벌 큰 손 투자자들은 현재 의회에서 진행 중인 안이 통과될 경우 미국의 재정적자가 확대될 것이라 예상하며, 이러한 상황은 채권투자자들에게 악재로 작용함.
회원 환율, 박스권 등락...美 신용등급 강등, 달러 약세 요인 2025-05-19 15:41:59
● 핵심 포인트 -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395.8원에 출발해 1,397원대에서 움직임. - 이날 환율은 역외에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에 장 초반 하락 압력을 받았지만, 10시 이후 횡보세를 보이며 방향을 탐색함. -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도세를 보이고,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절상 고시를 했지만 예상치를 하회한 중국의 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되며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임. - 또한, 이번 주 미국과 일본 측 재무장관의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환율 문제가 언급될 가능성이 높음. - 한편, 무디스사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소식은 달러 강세보다는 달러 약세 가능성을 더 높게 만드는 요인으로 분석됨. - 지난 2023년 피치사가 신용등급을 하향했을 때는 달러의 가치가 오르고 원달러 환율도 급등했지만, 현재는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약해진 상황이고 연초부터 달러의 약세 추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임.
회원 "美신용 강등·G7 기대 혼조…환율 1390~1405원 등락" 2025-05-19 09:20:24
● 핵심 포인트 - 19일 달러 환율은 55원 오른 1395.1원으로 출발했으며 현재도 비슷한 수준임 - 지난 주말 미국 달러는 0.16% 상승함 - 미국의 5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했으나 기대인플레이션이 7.3%까지 상승하였고, 4월 소비물가도 석유 제외 전월비 0.4% 상승함 - 물가 상승 우려로 미국 금리가 상승해 달러 강세를 보였으나 미중 무역전쟁 긴장 완화로 뉴욕 증시가 상승해 달러 강세를 제약함 - 18일 밤 무디스의 미국측 신용등급 강등 예고로 미국채 금리가 상승하였으나 상승폭은 크지 않았음 - 이는 이전부터 예고되었던 바이며 오히려 불황 심리로 인해 안전 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며 환율이 상승하였음 - 금주 G7 재무장관 회담에서 관세 협상 및 통화 협정 논의 가능성이 있어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 중 - 이로 인해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슈와 G7회담 기대감이 혼재되어 있으며 달러 환율은 1390원에서 1405원 사이로 예측됨
유료 "美국채 매수자 감소...달러가치 약세 불가피" 2025-05-19 06:58:10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달러 가치 하락 가능성 대두 - 미국 경제가 좋아서 달러 가치가 올라간다는 생각은 현재로서는 맞지 않음 - 미국의 펀더멘탈이 좋아 달러 가치가 강세이나, 2분기에는 국채 발행을 늘려야 함에도 수요 부족으로 초과 공급 누적 예상 - 작년 이후 국내 증권사는 미국 국채를 매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은 손실을 봄 - 미국의 국채 발행 증가 시, 이를 사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중앙은행이 매입해야 하며 이는 유동성 증가로 이어져 달러 가치 하락 초래 - 미국 국민들의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Fed가 미국 국채를 매입하기 어려운 상황 -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해 트럼프 행정부는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함 - 무디스는 민간 기관이므로, 트럼프가 폐지할 수 없으며 오히려 이러한 상황일수록 3대 평가사의 영향력은 더욱 커짐 - 한국의 국가채무 증가 속도는 차기 정부에서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음 - 무디스의 이번 조정과 함께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으나, 아직까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건전한 수준
유료 월마트 가격 인상 예고...미국 물가 상승 신호탄 되나 2025-05-19 06:41:06
● 핵심 포인트 - 미국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가 가격 인상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함. - 월마트의 CFO는 관세 정책이 조금 진전된 건 맞지만 여전히 너무 높다며 이달 말 또는 다음 달부터 가격을 올릴 수 있다고 예고함. -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월마트는 어쩔 수 없이 가격 인상 압박을 받고 있음. - 포드는 멕시코산 차량 가격 인상, LMS는 미국 내 제품 가격 인상을 예고했고 버컨스톡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격 인상을 계획 발표함. - 미국의 거대 기대인플레이션은 1년 뒤 예상 물가상승률이 4월에 6.5%였다가 5월에는 무려 7.3%까지 오름.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에서 Aa1으로 하향함.
유료 유가·금속 일제히 하락...금 3200달러선 하회 2025-05-19 06:39:40
●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 주시 속 핵 합의 기대감 후퇴로 사흘 만에 상승함. -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이란 측에서 부정적인 반응 보임. - 산유국인 나이지리아 파이프라인 파열 소식 및 원유 수급 경색 의식한 매수세 유입됨. - 다만 OPEC의 공급량 증가 우려 및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지연 가능성 존재함. - 천연가스 :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수요 제한되며 0.8% 가량 하락함. - 금속선물 : 달러화 소폭 상승 여파로 일제히 하락함. - 금 선물 : 미중 무역 갈등 완화 및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1%대 하락하며 1개월 내 최저치 기록함. - 구리 : 상하이 선물거래소에서의 구리 재고 34% 증가로 2% 가까이 하락함. - 팔라듐, 백금 : 전장 대비 0.5% 가량 밀려남. - 곡물선물 : 주간 수출 판매량 호조 보인 밀 선물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1%대 하락함. - 코코아 : 작황 우려 지속되며 6%대 상승폭 확대함. - 암호화폐 :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추가 매입 발표 있었으며 현재 비트코인 10만 4천 달러 선, 이더리움 24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됨. - ETF : 뉴욕 증시 3대 지수 상승에 따라 3대 지수 추종 ETF 모두 오름. 섹터별로도 대체로 상승했으며 그 중 XLV 헬스케어 ETF가 가장 우수한 흐름 보임.
유료 식탁 물가 흔드는 코코아 가격 상승세...선물 ETF 주목 2025-05-19 06:38:54
- 19일 금요일 장에서 코코아 가격은 6%대 급등, 주간 기준으로는 15% 넘게 상승하며 최근 상승세 지속중 - 코코아 가격 상승으로 국내 제과 업계들의 가격 인상 압박 심화 - 작년 코코아 가격 상승률은 178%로 비트코인 상승률 122%를 상회했으며, 이는 서아프리카 일대의 기후 변화로 인한 공급 차질 및 생산량 감소, 최저 가격 보장제 요구에 따른 수출 제한, 병충해 확산 등에 기인 - 수급 불균형, 인플레이션, 기후와 정책 변화, 시장 변동성 확대 등 원자재 시장의 가격 상승 요인 모두 만족시키며 코코아 선물의 2배 레버리지 ETF는 지난해 약 600%가 넘는 상승률 기록 - 일부 농가들이 코코아 재배를 포기하고 다른 작물로 전향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코코아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갈 확률 높음 - ING는 올해 코코아 가격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면서 서아프리카의 작황 부진으로 인해 가격은 장기적으로 급등할 전망이나, 과도하게 오른 원자재 탓에 2분기쯤 초콜릿 등의 실질 수요가 줄어들면서 가격이 맞물려 단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전함 - 반면 로이터는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요 축소로 올 연말에는 톤당 7300달러 정도를 예상
회원 위안화 절상 고시에 1,380원선 진입…"엔화 약세 지속 예상" 2025-05-16 15:45:32
● 핵심 포인트 - 달러/원 환율 : 1389.6원(-4.9원) - 장중 1390원대에서 등락하다 장 마감으로 갈수록 하락 - 오전엔 저가 매수 및 수입업체 결제 수요, 국내 투자자들의 달러 실수요 증가로 1399원까지 상승 - 이후 위안화 절상 고시와 연동되며 하락폭 키워 1380원 후반대까지 내려옴 - 미 소비자심리지수와 기대인플레이션 발표 예정, 기대인플레이션 전월비 상승 시 시장 불안감 확산 가능성 - 30년물 금리 2.97%, 40년물 금리 3.44%까지 상승 - 보통 장기채 금리 상승시 엔화 강세 전망하나 현재는 동반 약세 - 원인으로는 7월 일본 참의원 선거 앞두고 감세 논의 본격화 되며 재정 건전성 우려 부각, 보험사들의 해외 채권 투자 기조 변화 지목 - 당분간 엔화 자체적인 강세 여력 제한될 가능성 존재
회원 "미국 반도체 테마 ETF·국내 휴머노이드 ETF 주목" 2025-05-16 14:53:47
● 핵심 포인트 - 국내 상장 ETF 중 수급에서 눈에 띄는 종목은 KODEX AI반도체 ETF와 KODEX Top5PlusTR임. - AI반도체 ETF는 국내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최근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기대감 상승을 반영함. - Top5Plus는 시총 상위 5개 기업인 하이닉스, 삼전, KB, 현대차 등과 대형주 중 배당 수익률이 높은 신한금융, 하나금융 등을 포함함. - 이러한 종목들은 시장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면서도 대형주와 배당 수익을 통해 변동성을 제어하는 효과가 있음. - 미국의 대외 협상에 대한 부분은 계속 주시해야 하며, 테크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 필요성 강조. - 미국 반도체 테마 ETF와 국내 휴머노이드 ETF 주목 권장.
회원 "해외 주식 해외상장 ETF 중 이더리움 ETF 상위권" 2025-05-16 14:50:38
● 핵심 포인트 - 해외 주식 해외상장 ETF 중 이더리움 ETF들이 상위권에 위치해 있으며, 이는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이후 수익률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임. - ELON은 테슬라 레버리지의 롱 쪽으로 매수 배팅을 하는 ETF로, 최근 테슬라 주가 상승으로 인해 수익률이 좋았음. - 5위부터 10위까지는 대체로 기술주에 대한 포지션이 많았으며, ARMU, AMDG, AMD 등 반도체 주와 AI 관련 ETF들이 상승함. - 6위와 7위에 있는 ETF는 코인베이스 관련 ETF로, S&P500 지수 편입 이슈로 주초에 큰 폭으로 상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