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실적 발표..오라클·콜스 울고 빅테크 혼조 2025-03-12 06:59:08
- 오라클 : 회계연도 3분기 EPS $1.47, 매출 $14.13B 으로 예상치 하회. 다만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 매출은 전년비 10% 증가했으며, 올해 데이터 센터 용량을 두 배로 확대 및 클라우드 확장에 $5.9B 투자 계획 밝힘. 그러나 실적 약화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3%대 하락 마감. - 콜스 : 4분기 EPS $0.95, 매출 $5.18B 으로 예상치 부합. 그러나 전년비 9.4% 감소한 순매출과 부진한 다음 분기 가이던스로 인해 주가는 24%대 큰 폭 하락. - M7 묶음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경제 위기 공포로 대부분의 기술주들이 타격을 입음. 특히 전날 급락했던 테슬라,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은 소폭 상승했으나 알파벳과 애플은 하락함.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인공지능 매출 성장 기대감으로 투자 의견이 매수로 제시되며 10%대 상승 마감.
"중국 AI와 소비 증진책으로 기업 성장 예상" 2025-03-11 16:43:19
● 핵심 포인트 - 중국 양회에서 발표된 AI 육성 정책과 소비 증진책으로 관련 기업들의 성장이 예상됨. - 이구환신 정책 확대로 가전제품 및 스마트폰 부품사인 삼성전기의 수혜 기대. - 관세 무풍지대로 주목받는 섹터로는 소프트웨어를 추천하며, 특히 NAVER를 톱픽으로 제시. - NAVER는 플랫폼 업체들의 AI 투자 증가와 함께 플랫폼과 정보 가치 상승으로 리레이팅 전망. - 네이버랩스를 통한 로봇 사업 진출도 향후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
美 경기침체 우려에 亞증시 '휘청'...중화권 사흘째 약세 2025-03-11 15:51:00
● 핵심 포인트 - 미국발 악재로 아시아 증시 동반 하락. 특히 일본 니케이지수 3% 가까이 급락하며 3만 7천 선 하회. 중화권 증시도 3거래일째 약세. - 국내 증시도 2% 급락으로 출발하였으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하방을 잡아주며 1.2% 하락한 2537포인트에 마감. - 코스닥 시장에서는 로봇, 유리기판 등 모멘텀을 가진 섹터로 외국인 자금 유입되며 코스피 대비 강한 회복력을 보여줌. 720선 하회하였으나 720선 방어하며 마감. - 개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 약보합, SK하이닉스 강보합, LG에너지솔루션 보합, 셀트리온 상승, 기아 상승, 한화그룹주 전반 하락, 두산그룹주 상승, 기판주 상승, 조선주 하락, 가상화폐 시장 전반적 하락.
미국 침체 우려에 아시아 증시 하락세...중화권 증시 종목별 순환매 2025-03-11 14:32:55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글로벌 시장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아시아 증시도 하락세를 보임. - 양회의 폐막을 앞둔 중화권 증시는 종목별 순환매가 빠르게 돌고 있으며, 폐막 후 다양한 정책의 표결이 진행될 예정임. - 중국 국채금리가 치솟아 10년채 금리가 1.9%를 바라보고 있음. -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홍콩 주식시장에 몰려들어 지난 월요일 중국 본토의 홍콩 주식 순매수 금액이 38억 달러를 넘기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함. - 3개월 내 최고치를 경신했던 VN 지수가 오늘은 숨을 고르며 0.4% 하락함.
트럼프 대통령, 경기 침체 용인 가능성 시사...세계 증시 조정 2025-03-11 14:08:05
- 트럼프 대통령이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 침체 용인 가능성을 시사하자 전 세계 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받음. - 일각에서는 미국 정부가 차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도된 발언을 내놓은 것이라는 해석이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 집권 1기와 달리 시장을 지표로 삼지 않겠다고 강조함. -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지난주 정부 지출로 인한 경기 부양을 비판하며 '디톡스 경제'를 언급함. - 오는 14일 시한인 연방정부 운영을 위한 지속 결의안이 통과되지 못할 경우 연방정부 셧다운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음. - 월가에서는 경기 침체 확률을 높이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의 실적 전망도 하향 조정되고 있음.
2025 中 양회, AI·기술자립 강조...시장 성장성은 2025-03-11 13:06:23
● 핵심 포인트 - 중국은 지난 4~5년간 제로 코로나, 플랫폼 규제, 리오프닝 실패 등으로 해외 주식에서 미국에 대한 대항마 역할을 하지 못했음. - 그러나 중국은 그동안 탈 부동산과 제조업 고도화, 첨단 기술에 대한 집착을 유지해왔음. - 중국은 올해 AI 플러스와 기술 자립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이를 위해 R&D 인재, 리소스 등을 투입하고 이공계열 선호를 유도함. - 중국의 AI 시장 성장성은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알리바바, 텐센트 등 빅테크 기업들은 AI 관련 투자를 50~100% 이상 늘릴 것으로 예상됨. - 다만 중국의 기술력은 미국에 비해 아직 부족하며, CAPEX 및 관련 투자 규모도 미국의 9분의 1, 8분의 1에 불과함.
미국발 경기 불안에 중국 증시 조정...홍콩 증시 낙폭 커 2025-03-11 10:36:38
● 핵심 포인트 - 중국 증시는 상해종합 지수가 마이너스 0.8%, 항셍 지수가 마이너스 1.8%대로 하락중이며 이는 미국의 경기 불안이 아시아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 지난 주 금요일 발표된 수출지표와 주말에 발표된 물가지표의 부진 또한 이러한 하락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 -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본토에서 홍콩 증시로 유입되는 남향 자금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어제는 1일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 - 한편 본토 증시에서는 외국인 자금 데이터 발표가 중단되었으나 현재까지의 평균 거래대금보다 1 표준편차 이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어 아직까지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 - 이번 주 양회 일정이 마무리되면 다음 달 예정된 정치국 회의 전까지 부양책들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증시의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아시아 증시, 미·중 갈등 속 혼조세...日 실질임금 감소 2025-03-11 09:12:52
● 핵심 포인트 - 일본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엔화 강세, 10년물 국채금리 최고 기록하며 반도체 관련주 매수세에도 니케이 지수 0.38% 강보합권 마감 - 중국 증시는 물가지표 하락과 미중 갈등 격화로 상해종합 지수 약보합권, 홍콩 항셍 지수 1.85% 하락 - 대만 증시는 TSMC 매출 호조에도 미국 관세로 이익 하락 분석 제기되며 하락 - 중국 풀 트럭 얼라이언스가 미중 무역 갈등에 대응 및 기업 가치 재평가 기대감으로 홍콩 상장 검토 중 - 일본 실질 임금이 식품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지원 축소로 석 달 만에 감소, 10년물 국채금리 16년 5개월 만에 최고 수준 - 대만의 폭스콘이 엔비디아 H100 120개 훈련한 폭스브레인 언어 모델 출시, 17일 엔비디아 GTC 콘퍼런스에서 자세한 사항 공개 예정 - 미국이 인도에 자동차 관세 0% 요구로 인도 증시 자동차 주 중심 하락,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연말까지 NIFTY 50 지수 2만 5천 선 도달 전망
美증시 '블랙 먼데이'...테슬라·비트코인 투매 2025-03-11 06:45:05
● 핵심 포인트 - 3월 11일 미국 증시가 폭락했으며, 이는 블랙 먼데이의 가능성을 시사함. - 지난주 미국 증시 반등에 대해 일시적이라는 의견과 추세 전환이라는 의견이 대립했음. - 그러나 3월 11일 테슬라 주가가 하루에 15% 하락하고, 엔비디아 주가도 5% 하락하였으며, 비트코인도 8만 선이 붕괴됨. - 투자자들의 심리 지표인 VIX 지수가 27대까지 상승하였고, CNN FGI는 16대로 극단적 공포 상태를 보임. - 이러한 증시 폭락의 원인으로 'polifi'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과 관련되어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팀은 대부분 기업가로 이루어져 있어 경제정책에 아마추어적이며, 이로 인해 리스크 관리에 실패했다는 평가임.
미·중 갈등 속 중국의 선택..."6G·AI 집중투자" 2025-03-10 15:52:06
● 핵심 포인트 - 중국은 미·중 갈등 격화 속에서도 6G 저궤도 위성 사업과 AI 분야에 집중투자하고 있음. 특히 AI 분야에서는 세계 최상위권 대학 49곳 보유, 4만 명의 AI 근로자 및 엔지니어 배출 등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에 주력함. - 중국은 또한 내수 부양을 위해 재정적자 규모를 늘리고, 금리나 지급준비율 인하 등 통화정책 완화를 시사함. 이에 따라 중국발 위안화 쇼크 발생 가능성과 함께, 중국산 제품의 덤핑으로 인한 아시아 지역의 관세 전쟁 가능성이 제기됨. - 국내 반도체 산업은 중국의 추격에 직면해 있음.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 따르면, 세계 최첨단 반도체 기술에서 한국은 중국에 비해 열위에 있으며, 특히 28나노미터 이상의 레거시 반도체 부문에서는 중국이 이미 시장 점유율 절반을 차지함. 중국은 올해에도 대규모 투자를 통해 반도체 기술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임.
"중국 AI 진화 속도, 미·중 갈등에도 끄덕 없어" 2025-03-10 15:26:43
● 핵심 포인트 - 중국의 AI 진화 속도는 매우 빠르며, AI 플러스 정책을 펼친 지 2년 만에 다양한 AI 기술 및 제품을 출시함. - 중국의 최종 목표는 인공 초지능 분야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가져가는 것이며, 이를 위해 뇌와 연결시키는 기술을 개발 중임. - 미·중 갈등 속에서도 중국은 무역전쟁, 기술 전쟁, 금융 전쟁 등 모든 유형의 전쟁에서 미국과 맞설 준비가 되어 있으며, 충분한 실탄을 확보하고 있음. - 중국 증시는 미국 증시와 다르게 움직이며, 새해 들어 중국의 M7 주가는 35% 상승, 홍콩의 항셍 테크 주식은 60% 이상 상승함. - 중국 테크주의 상승은 딥시크 쇼크발 충격과 중국의 고도 자율주행 자동차 등 새로운 제품 출시에 기인함.
아시아 증시 혼조세...일본·인도↑ vs 중국·홍콩↓ 2025-03-10 14:42:03
● 핵심 포인트 - 일본 니케이 지수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반도체와 자동차 분야의 강세로 상승 전환함. 특히 어드반테스트 주가가 크게 상승함. - 일본 국채 10년 금리는 장중 1.565%를 기록하며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함. 이에 따라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상승세를 보임. - 인도 증시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소폭 상승함. 지난주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이 ETF와 채권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음. - 중국 증시는 미중 갈등과 시주석의 발언에 대한 경계감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임. 특히 반도체와 AI테마주가 부진함. 상하이 지수는 3350선을 지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저점 부근에서 움직임. - 홍콩 항셍 지수도 비슷한 분위기로 소프트웨어와 AI관련 주식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약세를 보임.
중국 증시, 물가지표 영향에 약보합 ..디플레이션 압력 지속 2025-03-10 10:50:35
● 핵심 포인트 - 중국 증시가 개장했으며, 상하이종합 지수와 홍콩 지수 모두 약보합권에서 출발함. - 지난 주말 중국의 2월 물가지표가 발표됨.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 모두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중국 내 디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됨. - 특히 CPI는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0.7% 하락하며 1년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됨. - 그러나 이는 작년과는 다른 춘절 연휴 시기 차이에 따른 역기저 효과일 가능성이 크므로 과도한 해석은 지양해야 함. - 중국 정부의 내수 부양 의지가 강하므로 올해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과거 대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됨.
"높아지는 미국 물가 상승률, 흔들리는 미국 경제" 2025-03-10 09:08:45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해 물가가 자극되기 때문임. - 물가가 높아지면 연준에서 금리를 내리지 않아 통화 완화 정책이 나올 수 없으며,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줌. - 이러한 상황에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재정 지출과 통화 완화 정책을 쓰기 어려워 경기 침체가 계속 일어날 수 있음. - 따라서 수요일에 나올 CPI(소비자 물가지수)가 중요하며, 시장의 예상치만큼 오르느냐 아니면 더 오르느냐가 관건임. - 미국의 예외주의, 즉 미국만 잘 나간다는 신뢰가 최근 들어 인플레이션 자극, 관세 이야기 등으로 인해 흔들리고 있음. - 이번 주 후반에는 미시간대에서 나오는 소비 심리 평가 지수와 소비자 신뢰 지수를 주목해야 함. - 소비 심리 지수와 소비자 신뢰 지수가 악화되면 미국 경제가 더 둔화될 수 있으며, 이는 뉴욕 증시와 우리나라 증시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큼.
백악관 가상자산 서밋, 규제 완화 시사에도 비트코인 하락세 2025-03-10 09:07:47
● 핵심 포인트 - 미 트럼프 대통령, 비트코인 전략비축 행정명령 서명 및 가상자산 서밋 개최 - 가상자산 규제책 종료 및 스테이블코인 법안 8월 전 통과 예정이나 비트코인은 하락세 - WTI 1% 상승한 67달러 초반, 브렌트유 70달러 초반대로 상승 - 천연가스는 2년 내 최고 수준이며 공급 부족 우려 지속
테슬라, 7주 연속 하락..."목표가 380달러 하향" 2025-03-10 06:50:58
● 핵심 포인트 - 테슬라 주가 역대 최장기간인 7주 연속 하락, 원인은 CEO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불만과 불매 운동 확산, 주주들의 주식 매도 -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골드만삭스 등 월가 투자 은행들도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 애플, AI 기능을 탑재한 음성비서 시리의 핵심 기능 일부 출시 연기, 이유는 밝혀지지 않음 -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AI 추론 모델 '마이 시리즈'를 개발해 오픈AI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계획 - 미국 헤지펀드 포인트72, 자율주행 시스템 회사 모빌아이 글로벌의 지분 5% 매입 - 미국 최대 약국체인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사모펀드 시카모어 파트너스에 매각 후 비상장사 전환 예정
일본·인도·중화권 증시 혼조..."엔화 가치 상승, AI섹터 강세" 2025-03-07 14:27:07
● 핵심 포인트 - 일본 증시는 엔화가치 상승으로 인해 자동차 주를 중심으로 하락했으며, 닛케이 지수는 2% 넘게 하락함. - ACE 일본Nikkei ETF는 외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2% 넘게 하락해 2만 6265원에 거래됨. - 인도 증시는 미국 관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수급이 잔잔해 0.17% 상승했으며, NIFTY50 지수도 소폭 오름세를 보임. - KODEX 인도Nifty50지수는 0.86% 상승함. - 중화권에서는 AI섹터가 강세를 보이며, 중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초로 오름세를 보임. - 상해종합지수는 0.1% 강보합권이며, KODEX 차이나A50 ETF는 0.5% 하락함. - 홍콩 증시에서는 중국 정부의 리스크 파이브 칩 장려 정책 발표 예정 소식에 반도체 기업들의 상승이 두드러짐. - 항셍지수는 오전의 하락을 딛고 11시 기점으로 상승 전환해 0.8%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KODEX 차이나항셍테크 ETF는 오전의 하락을 뒤로 하고 상승폭을 키워 2.6% 강세를 보임.
유럽·중국 증시 훈풍...강력한 재정정책 힘입어 테크주 강세 2025-03-07 10:52:23
● 핵심 포인트 - 유럽 전체의 스톡스가 12.25%, 독일 DAX가 16.95% 상승함. 이는 독일의 강력한 재정 투입 소식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 중국 또한 강력한 재정 정책을 예고했으며, 업종별 이익 추정치를 보면 테크 지수가 전년도 대비 약 50% 가까이 대폭 상승했음. - 업종별 PER을 고려했을 때, 헬스케어 역시 높은 PER을 기록하고 있으나 현시점에서는 평균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며 추가 상승 가능성 존재. - 중국 정부가 AI 기술 및 6G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바탕으로 중국 테크 주식의 투자는 여전히 유망하다고 판단됨.
"중국, 200조 국가 펀드 설립…AI·양자·수소 투자" 2025-03-07 08:59:55
● 핵심 포인트 - 중국이 AI, 양자, 수소 관련 대규모 투자를 위해 200조 규모의 국가 펀드를 설립함. 이는 중국의 해당 분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미국과 중국이 미래 먹거리를 놓고 경쟁하는 구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중국은 2023년 세계 수소 생산량 중 30%를 차지하였으며, 미국의 14%보다 높은 비율로 수소 에너지 분야에서 앞서 나가고 있음. 이에 따라 국내 기업 중 수소 분야에 기술적으로 앞서 있는 현대차와 관련 기업인 현대모비스 등에 관심이 필요함.
오락가락 관세정책에 피로감...뉴욕증시 하락세 2025-03-07 07:03:08
● 핵심 포인트 [글로벌 마감 시황] *미국 증시 : 다우 지수 0.99%, 나스닥 지수 2.61%, S&P500 지수 1.78% 하락 - 엇갈린 고용지표와 마벨 테크놀로지의 실적 가이던스 등 AI 기술에 대한 불안감 증가 - 기술주 2% 넘게 하락, 임의소비재도 3% 가까이 하락, 부동산주와 금융주도 크게 하락 *국채 시장 : 혼조된 고용지표로 방향성 상실 - 미국의 2월 감원 계획 17만 건으로 팬데믹 시기 이후 최고 기록 -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만 1천 건으로 예상치 하회 및 한 달 만에 감소세 전환 *외환 시장 : 유로화 장중 강세 - 유럽중앙은행의 다섯 번 연속 금리 인하와 통화정책 완화 시사 - 달러 인덱스 장중 103선까지 진입하며 약세 *유럽 증시 : 독일 DAX 지수 1.47%, 프랑스 CAC 지수 0.29% 상승 - 독일의 국채 금리 급등에도 ECB의 금리 인하로 상승세 유지 *아시아 증시 : 중화권 증시 중심으로 강세 - 일본,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으로 은행주 강세 - 중국, 양회에서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과 알리바바의 AI 챗봇 모델 공개로 상승 - 홍콩, 중국계 기업의 AI 챗봇 모델 출시로 3년 만에 최고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