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전력기기 산업 호황에 두산에너빌·효성重·HD현대일렉 주목" 2025-10-29 13:13:58
[최창규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리서치 본부장]
유료 코스피 첫 4070선 돌파 ··· 강세 흐름 지속 전망 2025-10-29 13:07:35
-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070선을 돌파했으며, 이는 주로 SK하이닉스의 호실적 발표 덕분임. - 전문가들은 11월 옵션 만기까지 강세 흐름 지속 가능성을 높게 보며, 코스피 지수의 변동폭을 240포인트로 전망함. - 현재 시장은 대형주 및 업종 대표 종목 중심으로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중소형 개별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함. - 조선 및 기자재 섹터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상승 가능성이 커지며, 특히 조선사들이 미국과 협력 필요성으로 인해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 분석됨. - 효성중공업은 목표가 200만 원을 달성했으며, 전력기기 산업의 성장과 함께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봄. - 조선 업종에서는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 등의 수혜로 주목받고 있음. - 방산 부문은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의 수주 모멘텀이 강화되며, 현대로템 등이 주목할 만한 대상으로 꼽힘. -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효성과 같은 지주사를 추천하며, 이들 기업의 실적 개선과 주주 환원 정책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함.
유료 코스피 상승, 코스닥 하락...5G·6G 관련주 강세 2025-10-29 09:18:00
- 코스피는 0.3% 상승했으나 코스닥은 0.16% 하락하며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음. - 코스닥 시장에서 전기전자 업종이 0.6%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에이스테크가 상한가에 도달함. - 5G 및 6G 관련주는 한국과 미국의 주파수 재할당과 한미 정상회담에서의 첨단 기술 협력 가능성 덕분에 주목받고 있음. - 건설 업종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LS마린솔루션 등이 4% 이상 하락함. - 대형주 중에서 RFHIC가 16%, 이오테크닉스와 심텍이 각각 4%, 2%대의 상승률을 기록함. - 중형주 중에는 케이엠더블유가 23%, 자람테크놀로지가 16% 상승함. - 소형주 중 에이스테크가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나노캠텍과 오이솔루션도 각각 21%, 11% 상승함. - 제이에스티나와 팬스타엔터프라이즈 같은 남북경협 관련주는 각각 6.5%, 6.4% 하락함. -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는 2.77% 하락하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됨.
유료 코스피·코스닥 강세...기계장비·건설업 상승 주도 2025-10-29 09:07:59
- 코스피는 4060선을 돌파하며 1.2%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닥 또한 905선에서 0.26% 상승함. -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중인 가운데, 특히 기계장비 및 건설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짐. -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주로서 6.3% 상승했으며, 이는 미국의 원전 공급 계약 소식 등의 영향을 받음. - 현대건설은 원전 관련주로 8% 상승하였고, DL이앤씨와 한전KPS도 각각 4%, 2% 상승함. - 화학 업종은 부진하며 삼영(-1.89%), 이수스페셜티케미컬(-1.6%) 등이 하락세를 보임. - 메타랩스는 11% 상승하였으며, 덴티움은 얼라인파트너스의 지분 확대 소식에 따라 6% 상승함. - 두산퓨얼셀은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4.9% 하락하였으나, 블룸 에너지는 호실적으로 미국 시장에서 급등함. -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 3834억 원을 기록하며 2% 상승하였고, HBM4 판매 계획과 내년 수요 증가율 전망치 상향 조정이 긍정적 영향을 미침. - 한미 정상회담 기대감으로 현대차, 기아,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등도 각각 1~1.5% 상승함.
유료 "SK하이닉스, 지속적인 매수 추천...장기 상승여력 충분" 2025-10-29 08:52:37
● 핵심 포인트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위원] -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 24조 448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39.1% 증가함. 영업이익은 11조 3834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1.9% 증가하며 처음으로 11조 원을 돌파함. - HBM 매출 비중이 전체의 약 47%, 이는 경쟁업체들보다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음. D램 및 낸드의 평균 판매단가(ASP)가 전분기 대비 크게 상승하면서 전체 메모리 시장의 호황 가능성을 시사함. - HBM4 양산이 본격화되며 시장점유율 확보가 향후 과제로 제시됨. 레거시 제품의 가격 상승이 4분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경우 반도체 산업의 긍정적인 전망이 예상됨. -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위원, SK하이닉스에 대해 지속적인 매수를 추천하며, 장기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함. 반도체 업사이클이 최소 2026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됨.
유료 로보티즈 · 비에이치 [29일 공략주] 2025-10-29 08:28:12
[나현후 / 현상준 와우넷 파트너]
유료 삼성바이오로직스 · 삼성SDI 목표가 상향 [가장 빠른 리포트] 2025-10-29 08:25:08
[안혜수 캐스터] ● 핵심 포인트 -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는 15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인적 분할 후 퓨어 CDMO로의 전환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예상됨. -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0%, 영업이익은 115%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3.9% 달성함. - 삼성SDI의 목표주가는 기존 24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67% 인상되었고, 이는 ESS 중심 전략 덕분이라고 분석됨. - 삼성SDI는 미국 공장 내 ESS 전용 라인을 확대해 2026년까지 북미 ESS 생산 능력 30GWh 달성을 목표로 함. -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관련 ESS 수요 급증으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 혜택으로 2026년부터 영업 이익률 4% 이상 회복 전망됨.
유료 SK하이닉스, 'HBM 효과' 사상 최대 영업익 ··· 두산에너빌리티도 실적 회복 2025-10-29 08:06:34
-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11조 3834억 원, 매출은 24조 4489억 원으로 집계되어 예상치를 소폭 하회함. - 회사는 2026년까지 HBM 및 D램, 낸드 제품의 고객 수요를 모두 확보했다고 밝힘. - HBM4는 고객의 성능 요구를 충족하며 2025년 4분기부터 본격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함. - SK하이닉스의 높은 영업이익률(46.1%)은 HBM 효과 덕분이며, 향후에도 10조 원대의 영업이익 유지를 전망함. - 차세대 낸드 플래시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데이터 처리 요구에 맞춰 개발되었으며, 이를 통한 추가 이익 창출 가능성 있음. - M15X 공장 가동 준비가 순조롭고, 2026년 설비 투자를 확대해 생산 능력 강화 계획임. - 두산에너빌리티는 3분기 영업이익 약 29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수준의 이익을 회복함. - 한미 원자력 협력 프로젝트(MANUGA) 참여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 미국 시장에서 SMR 관련 기업의 주가 강세가 나타나며 원전 산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 시사함.
유료 [애프터마켓] 덴티움, 행동주의 펀드 지분보유 목적 변경에 강세 2025-10-29 07:53:38
- 어제 애프터마켓 코스피 시장에서 덴티움이 5% 이상 상승하며 주목을 받음. -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이 덴티움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로 변경함에 따라 주가가 상승함. - 삼아알미늄은 약세장을 겪었으나 4% 넘게 반등하였고, 현대건설은 이라크 정유공장 시운전 소식에 힘입어 3.34% 상승함. - 부산산업과 현대엘리베이터 등 남북경협주는 각각 2%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함. - 웨이비스와 기가비스 같은 기업들이 각각 3% 및 2.49% 상승하며 코스닥 시장을 주도함. - 휴온스글로벌과 제이엘케이 등의 제약·의료·AI 관련주도 각각 1.89%, 1.84% 상승함. - 현대건설은 이라크 바스라 정유 공장 고도화 설비 공사 완료 및 시운전 시작 소식으로 인해 상승세를 보임. - 이번 프로젝트는 원유를 가솔린으로 전환하는 설비로, 이라크의 에너지 자립과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현대건설은 해외 수주 모멘텀이 살아나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유료 한국 증시,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대기 모드'…ESS로 반등한 삼성SDI 2025-10-29 07:52:18
- 한국 증시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상 외교 슈퍼 위크'로 인해 대기 모드에 있으며, 외국인 매물을 개인이 흡수함. - 반도체 및 조선 업종은 휴식을 취한 반면, 인터넷, 바이오, 화장품 등의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2차 전지주는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장중 상승 전환했음. - 삼성SDI는 3분기 실적 쇼크를 기록했으나, 미국에서의 ESS 생산 시작과 전기차 라인의 ESS로의 전환 계획 덕분에 주가가 9% 상승함. - 삼성증권은 삼성SDI의 ESS 부문 수주 확대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목표가를 상향 조정함. - 엔비디아가 AI 혁명을 가속화하는 전략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5% 급등하였고, 이는 한국의 반도체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GTC 직후 한국을 방문해 삼성, 현대차, SK그룹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임. -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 일정을 소화하며, AI 수출 통제 협정과 우주·양자·6G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가 예상됨. - 야간 선물 지수가 0.9% 상승 마감함에 따라 오늘 시장은 갭 상승 출발 가능성이 있으며, 장중 한미 정상회담과 SK하이닉스 실적 발표가 투자 심리 방향을 좌우할 변수로 작용할 전망임.
유료 [원자재 시황] 금값 1% 하락·은값 상승...유가·코코아 선물 하락 2025-10-29 07:18:11
- 금값은 1% 하락하며 3주 만에 최저치인 3975달러선에서 거래됨. - 미중 무역 긴장 완화로 인한 위험자산 선호 및 안전자산 수요 감소가 원인. - 씨티와 캐피탈 이코노믹스는 금값 전망치를 각각 4천 달러에서 3800달러로 하향 조정함. - FX엠파이어는 금값이 향후 3500달러 부근까지 떨어질 가능성 제시. - 은 가격은 0.88% 상승하며 47달러선에 거래되었고, 내년 100달러 도달 가능성 언급됨. - WTI와 브렌트유 모두 2~3%대 하락하며 각각 59달러, 63달러대에서 거래됨. - 미국 정부는 로스네프트의 독일 사업 제재 면제 발표, 공급 제한 우려 완화됨. - OPEC+, 12월 소폭 증산에 기울어짐; 리포우 오일은 이를 긍정적 효과로 평가함. - 코코아 선물은 2.86% 하락했으며, 서아프리카 지역 풍작으로 공급 과잉 예상됨. - 초콜릿 제조업체 몬델리즈는 최근 5년간 평균보다 7% 많은 코코아 수확량 보고함.
유료 엔비디아, "GPU 애리조나 양산 개시...AI 슈퍼컴퓨터 구축" 2025-10-29 07:17:25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가 GTC를 워싱턴 D.C.에서 개최하며 미국 내 생산 및 기술 안보 관련 계획을 발표함 - 블랙웰 GPU의 미국 애리조나 양산 시작으로 제조업 회귀 전략 추진,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서 비롯됨 - 핀란드 노키아와의 파트너십 체결 및 10억 달러 투자 계획으로 미국 네트워크 자급률 향상 목표 설정 - 양자 컴퓨팅 분야 진출 선언과 함께 에너지부와의 AI 슈퍼컴퓨터 구축 협력 발표 - 중국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책으로 미국 정부에 중국 수출길 재개 필요성을 설득하려는 시도 진행 중 - 블랙웰과 루빈 칩의 결합으로 2026년까지 5천억 달러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며, 월가는 이를 긍정적 신호로 해석 - 젠슨 황 CEO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으며, 정부의 중국 수출 규제 완화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주목
유료 뉴욕증시, AI 거품우려 해소에 또 최고치…빅테크 주도 2025-10-29 07:01:32
- 미국 증시가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함. - 연준이 이달 중 양적 긴축 종료를 고려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됨. - S&P500 기업의 약 33%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그 중 83%가 예상치를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함. - 기술주가 1.6% 상승하며 시장을 주도했으며, 특히 엔비디아가 5% 가까이 올라 200달러를 넘김. -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모두 사상 처음 시총 4조 달러를 돌파함. - 엔화의 강세는 일본 정부의 금리 정책 변화 가능성과 재정 부양책 규모 축소 가능성 때문으로 분석됨. - 미국 달러화는 미중 정상회담을 주시하며 보합권에 머물렀으며, 원달러 환율은 1432원으로 거래됨. -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11만 2천 달러선에서, 이더리움은 3976달러선에서 거래됨. - 금 선물 가격은 최근 조정 국면을 맞이했다는 평가 속에 4분기에는 더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
유료 [애프터마켓] 보령·아난티 강세...북미 만남 기대감 2025-10-28 16:40:03
- 애프터마켓에서 보령이 2%, 아난티 1% 상승했으며, 삼양홀딩스와 이스트소프트, SK디스커버리도 오름세 보임. - 하락률 상위에는 OCI, 케이엔에스, 두산, 엘앤에프 등이 있음. - 전문가들은 최근 시장 변동성으로 인해 NXT 매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아난티의 경우 남북 경협 관련 기대감으로 상승했으나 큰 의미를 두기 어렵다고 분석함. - 정우영 대표는 남북 경협주보다 2차 전지와 ESS 분야에 더 집중할 것을 추천함.
유료 환율 1430원대 반등...외국인 증시 순매도 영향 2025-10-28 15:43:53
- 환율이 1435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국내 증시의 부진과 외국인 순매도에 따른 원화 약세 압력 때문임 - 일본 외환 당국의 구두 개입 및 유로화 강세로 인해 달러 가치가 하락함 - 시장 참가자들은 한미 정상회담과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주시하며 관련 불확실성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유료 코스피 하락 4010선 마감···외국인 3조원 매도 여파 2025-10-28 15:42:50
- 코스피는 4000선 돌파 이후 매물 소화 과정을 겪으며 소폭 하락했으나, 결국 4010선에서 0.8% 내린 채 마감함. -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선물 시장에서 총 3조 원 가까운 물량을 매도하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침. - 코스닥은 장 후반 반등에 성공해 903선에서 빨간불로 종료됨. - 삼성전자는 10만 전자 아래로 내려갔고, SK하이닉스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2.6% 하락함. - 삼성SDI는 실적 발표 후 9% 넘게 오르며 31만 원을 돌파하였고, POSCO홀딩스는 리튬 가격 회복 전망에 따라 상승세를 보였음. - 배터리 관련주들은 전반적으로 긍정적 흐름을 보이며 특히 삼화전기, 엘앤에프, 에코프로가 크게 올랐음. - 조선업종은 트럼프 대통령 방문 가능성 저하 및 투자주의 종목 지정 등으로 인해 약세를 기록함. - 금융 업종에서는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호실적을 발표했으나, 주가는 소폭 조정받는 모습을 보임. - 내일 우리금융지주를 시작으로 주요 금융기업들의 실적 발표 이어질 예정임.
유료 코스피, 상승 후 숨 고르기··· 외국인 매도에도 개인 매수세 2025-10-28 15:19:25
- 코스피 지수는 최근 상승 이후 숨 고르기 차원에서 0.97% 하락하며 4003포인트 기록함. - 미국 증시는 연일 최고치 경신 중인 반면 한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며 특히 코스닥은 알테오젠, 펩트론 등의 주가 하락으로 약세 보임. -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완화 기대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환율 상승 및 외국인 매도세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함. - 기재부는 코스피가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하며 주식시장의 긍정적 전망 제시, 상법 개정 등으로 외국인 매수세 지속될 것이라 예측함. -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은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 매도로 인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 개인의 강력한 매수세로 지수 추가 하락이 저지되었으며,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낙폭을 일부 회복했으나 결국 약보합권에서 마감, 정오 이후 하방 압력 받았으나 마감 직전 다시 상승 시도함. - 환율이 1435원 넘어서자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 각각 1조 8천억 원, 1조 2천억 원 이상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조 6천억 원 이상의 매수로 대응함. - 외국인 매도세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에 집중되었고, 정부의 긍정적인 전망에 따라 향후 중소형주로 순환매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 제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