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치 경신…"ECB 금리 인하·中 경기부양 영향" 2025-03-06 15:58:28
● 핵심 포인트 - 미 증시가 주춤한 반면 유럽 증시는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ECB의 금리 인하 정책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 등이 작용함. - 이로 인해 'Make Europe Great Again' 시대가 올 가능성이 높아짐. - 중국은 양회에서 수출 의존도를 낮추고 소비 진작을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의 재정적자를 감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 유럽 역시 독일을 중심으로 재정적자를 늘리며 돈을 풀 계획임. - 이에 따라 달러 지수가 약세를 보이고 유로화와 위안화가 강세를 보임. - 한국 시장이 레벨업 되려면 환율 안정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외국인 자금 유입과 서학개미의 귀환을 기대할 수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상수로서 고려해야 하며, 중국과 유럽의 변화에 주목해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좋음. - 예측보다는 다변화와 다각화가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데 효과적임.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산 車관세 한달 유예...美 증시 상승 2025-03-06 11:12:40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했으나 자동차에 한해서는 한 달 동안 유예하겠다는 발언을 함. - 백악관은 이번 면세 조치가 자국 자동차 기업들과의 소통 후 이뤄졌으며, 다른 품목으로 면세가 연장될 가능성을 시사함. - 한미 FTA, 방위비 분담금과 같은 여러 가지 재협상 압박에 대비해야 함. - 멕시코와 캐나다에 부과한 25% 관세 중 자동차에 한해 한 달 관세 면제한다는 소식에 간밤 미 증시 상승, 코스피도 0.8% 상승함. - 국내 자동차 기업과 2차 전지 주등 멕시코를 생산 기지로 활용하던 기업들이 한숨 돌림. - 트럼프 대통령의 의회 연설에서 한국의 알래스카 프로젝트 참여 유도 발언으로 강관과 가스 관련주 급등함.
중국 증시, 전인대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세 지속 2025-03-06 10:45:29
● 핵심 포인트 - 중국 상해 종합 지수는 전일 전인대에서의 부양 기대감이 이어져 0.3%대 상승 중이며, 홍콩 증시는 2%대 강세 흐름을 이어나감. - 2025년 전인대에서는 침체된 경기 회복과 트럼프의 관세 정책 극복을 위해 내수 확대를 1순위 정책으로 제시함. - 대내외 리스크에 민감한 홍콩H 지수가 3%대 상승 마감했으며,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을 추종하는 골든 드래곤 차이나 인덱스 역시 6%대 급등함. -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기대감과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산업 육성 의지가 중국 기술주의 랠리를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됨. - 한국 시간 오후 3시 인민은행 등 중국 핵심 부처들의 기자회견에서 세부적인 정책 계획과 방향성이 언급될지 주목되며, 이에 따라 중국 증시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
원자재·암호화폐 일제 랠리...유가, 3년내 최저 2025-03-06 06:52:12
●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 미국 원유 재고 증가 및 OPEC+의 증산 발표로 2023년 5월 이후 최저치인 66달러 초반대로 하락함. - 천연가스 : 2%대 상승세 지속중임. - 곡물선물 : 전일 대비 상승세 보임. 배런스는 러시아의 밀 재고가 전년비 19% 감소했다고 보도했으며 밀 선물은 2%대 상승중임. - 금속선물 : 달러 약세에 따라 대부분 상승흐름 보이며 특히 구리가 5%넘게 오름.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의호에서 다시한번 관세 의지를 강조한 영향임. - 암호화폐 : 비트코인은 9만 달러 선을 회복하였으며 이는 7일 예정된 가상자산 서밋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며 비트코인 저항선으로는 9만 4천 달러가 제시됨. 이더리움 또한 2200달러 대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보임. - ETF : 뉴욕 증시 3대 지수 동반 상승하면서 3대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함께 오르는 중이며 섹터별로는 SOXX 반도체 ETF가 선두이나 유가 하락세로 XLE 에너지 ETF는 부진함.
아시아 주요 증시 상승…"자동차·IT업종 견인" 2025-03-05 14:26:31
● 핵심 포인트 - 일본 니케이 지수는 토요타, 혼다 자동차 주 강세로 0.3%대 오름세이며,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는 0.4% 상승함. - 인도 증시는 IT 단에서의 시세 영향으로 SENSEX 지수 0.8% 강세, NIFTY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기관 수급으로 1% 넘게 오름세임. - 중국 상해 지수는 전인대 개막 및 정책 기대감으로 11시 기점 상승 전환 후 강보합권내 움직임 보임. 관련 ETF는 회복이 더디나 저점 대비 하락폭 축소 중. - 홍콩 항셍지수는 중국 정책 기대감으로 반도체, 은행, 여행단에서 강세 보이며 하루만에 상승 전환하였고, 전일 9000원을 하회했던 KODEX 차이나항셍테크 ETF는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중.
중국 전인대 개막, 상하이종합·항셍지수 상승..미중 갈등은 변수 2025-03-05 10:39:29
● 핵심 포인트 - 2025년 3월 5일 중국 증시 현황 : 상하이 종합 지수는 보합권, 항셍 지수는 1.5% 상승중이며 이는 전인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임. - 금일 오전 10시 중국 전인대 개막했으며 리창 총리가 정부 업무 보고 발표 진행중임.성장률 목표치는 5%로 제시됨. - 중국 정부의 재정 적자율 목표치 또한 전년 대비 높게 설정되었다고 보도됨. - 내일부터 진행되는 주요 부서들의 기자회견에서 경기 부양 및 내수 확대에 대한 구체적 메시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함. - 전일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대중 추가 관세에 대응해 미국산 육류, 농산물, 수산물등에 대해 최대 15%추가 관세를 적용한다고 발표 하며 미중 갈등이 심화되었으나 중국 증시는 하락 폭을 줄이며 상승 마감함. - 현 중국 증시는 트럼프 리스크가 일부 반영된 수준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는 미중 갈등 보다는 전인대결과와 기자회견 결과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 할 것으로 전망함.
관세 전쟁에 미국·유럽 증시 하락...자동차주 직격탄 2025-03-05 06:49:35
● 핵심 포인트 - 트럼프발 관세 전쟁으로 투자 심리 위축되며 미국 증시 일제히 하락 - 기술주 홀로 0.01% 상승, 금융주 3% 넘게 급락, 임의소비재 1.67% 하락, 필수소비재 1.78% 하락 - 미국의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관세 발효 및 해당 국가들의 보복관세 대응으로 국채 가격 상승 - 관세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보다 미국의 성장 둔화 우려가 더 큰 영향 - 자동차 관련 주 크게 타격 받으며 독일 DAX 지수 3% 넘게 하락, 프랑스 CAC 지수 1.85% 하락, 영국 FTSE 지수 1% 넘게 하락 - 인도 증시 열흘 연속 하락, 미국 의존도 높은 IT, 제약바이오, 자동차 주 부진
900조 中경기부양책 현실화…"5% 경제성장 가능" 2025-03-04 10:48:29
● 핵심 포인트 - 중국의 경기부양책 규모가 900조 원에 달하면 5%대 경제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의 추가관세 10% 부과와 중국의 우회 수출 차단 문제는 양회에서 언급되지 않을 것으로 보임 - 중국은 과잉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 지원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구환신 정책의 규모와 수혜 품목을 주시해야 함 - 중국 정부가 내수를 살리기 위해 증시 부양에 적극적이라는 해석이 있으나, 실제로는 AI나 내수 등 정책 기대감이 증시 상승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임 - 중국은 작년 하반기부터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할 경우 증시를 부양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증시가 다시 낙폭을 확대할 경우 증시를 살리기 위한 코멘트가 나올 수 있음
중국 양회 개막, 상하이·항셍 지수 하락.."관망 심리 확대" 2025-03-04 10:37:57
● 핵심 포인트 - 2025년 3월 4일 중국 증시 현황 : 상하이종합지수 및 항셍지수 모두 하락 출발 후 각각 -0.4%, -1.5% 하락 중 - 원인 : 금일 개막하는 양회에 대한 관망 심리 영향 - '양회'란? : 중국의 최대 연례 정치 행사로, 정치협상회의 이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개최됨 - 전인대 일정 : 3월 5일 개막 예정 - 전인대 관전 포인트 : - 해당 사안들의 실제 이행 여부가 중국 증시의 단기 방향성 결정지을 것으로 판단
트럼프, 관세부과 서명...S&P500, 석달 만에 최대 낙폭 2025-03-04 07:06:36
● 핵심 포인트 - 원인 : 예상을 하회한 제조업 지표 및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의 급락 - 기술주 :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의 급락으로 3% 넘게 급락 - 에너지주 : 국제유가 2% 넘게 하락하며 3% 넘게 밀림 - 임의소비재주 : 아마존과 테슬라 부진한 흐름으로 2% 넘게 하락 - 부동산주, 필수소비재, 헬스케어주 : 상승 -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예정 앞두고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 ISM에서 집계한 미국과 EU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가 50.3으로 예상 하회하며 낙폭 키움 - 유로화 주인공 : 유럽 정상들의 재정 지출 확대 언급 및 유로존의 2월 소비자물가상승률 증가로 인한 금리 동결 전망 - 달러 인덱스 : 106선 중반으로 내려옴 - 비트코인 :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전략적 비축 언급 후 9만 4천 달러 선 회복 했으나 금일 9만 달러 아래로 내려옴 - UBS : 금 선물 랠리 공고 및 글로벌 생산 지표 완만하게 회복 시 은의 더 큰 상승세 전망 - 원인 : 유럽 정상들의 우크라이나 군사적 지원 및 국방비 증액 합의 - 상해종합 지수 : 0.12% 하락 / 홍콩 항셍 지수 : 0.18% 상승 - 관전 포인트 : 중국의 경제개발 5 개년 계획 및 부양책 여부
미국발 악재에 아시아 증시 휘청...인도 30년래 최장기간 하락 2025-02-28 14:32:53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가 미국 기술주의 약세와 관세 발언에 투자 심리가 약화되며 하락세를 보임. - 특히 니케이 지수는 5개월 만에 장중 최저 수준을 기록함. - 인도 증시는 지난해 9월 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뒤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30년 만에 최장 기간의 하락장을 경험 중임. - 중화권 증시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지 않으며, 외국인 자금 유입과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특징적임. - 상해 지수는 1% 가량 하락, KODEX 차이나 A50 ETF는 은행주들의 선전에 선방중. - 항셍 지수는 테크주들의 급락세로 조정받고 있으나 본토의 자금 순매수가 하방을 지지해줌. - KODEX 차이나 항셍 테크는 약세 흐름을 보이며 올 들어 가장 큰 하락폭을 그리는 중.
반도체 주가 급락, 엔비디아 8%↓..중국 AI 굴기 사업 본격화 탓? 2025-02-28 13:37:22
● 핵심 포인트 - 다음 주 월요일 한국 시장은 대체 공휴일로 휴장이며, 이로 인해 다른 국가 대비 불확실성 노출 기간이 길어짐. - 일본 니케이 지수가 3% 밀리는 반면 한국 시장은 낙폭을 축소 중이나 반도체 섹터의 낙폭이 심함. - 엔비디아의 8% 급락은 실적보다는 중국의 AI 굴기 사업 본격화에 따른 수출 제한 우려가 원인으로 분석됨. - 중국 내 AI 모델 출시 증가 및 AI 굴기 사업 가속화로 미국의 대중국 강경책이 예상보다 빠르게 시행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우려가 시장에 잠재되어 있음. - 2월 수출 데이터 발표 예정이며, 삼성전자의 낸드 감산 및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수요 회복으로 IT 다운사이클 종료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음. - 반도체 섹터의 하락은 단기적인 흐름으로 판단되며, 장기적으로는 사이클 회복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중 확대를 고려해야 함.
뉴욕 증시 충격, 트럼프發 관세폭탄...시장 불확실성 증폭 2025-02-28 11:05:01
● 핵심 포인트 - 뉴욕 증시의 간밤 충격이 우리 시장에도 전해지고 있음 - 트럼프의 관세 정책 변경으로 인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 캐나다와 멕시코에는 25%, 중국에는 추가 10% 관세 부과 예정이며 이에 대한 결과는 다음 주에 나올 예정 -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1개월 동안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VIX 지수가 현재 최고 수준으로 상승함
"3~4월 美증시 조정 가능성...실적주 매수 기회" 2025-02-27 15:57:02
● 핵심 포인트 - 미국 시장이 최근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조정 후 상승 국면에 진입할지 여부가 주목됨. - 전문가는 빠르면 1분기 말 또는 2분기 초중반에 미국 시장이 큰 폭의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함. - 현재로서는 미국 시장이 쉬어갈 타이밍이며, 추가 하락을 염두에 두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함. - 그러나 이러한 조정을 이용하여 실적 좋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추가 매수나 신규 매수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제안함. - 특히 인공지능 분야인 M7이 올해 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를 참고하여 투자할 것을 권장함.
미국 시장 부진 속 해외 시장 강세…"저렴한 주식 눈길" 2025-02-27 14:55:02
● 핵심 포인트 - 미국 시장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투자자들은 이를 기회로 삼아 상승한 빅테크 주식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다른 시장에 투자하고 있음. - 특히 유럽 시장, 홍콩 및 중국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과 러시아, 폴란드도 상승세임. - 미국 증시의 약세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 시장에서도 확인됨. - 미국 3년물 금리와 10년물 금리의 역전 현상이 나타나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증가. - 향후 발표될 PCE 지표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긍정적인 지표는 시장의 상승을, 부정적인 지표는 하락을 야기할 것으로 보임.
투자자 외면하는 인도증시..."태양광·바이오 수혜 기대" 2025-02-27 14:43:50
● 핵심 포인트 - 인도 증시가 부진한 이유는 일부 성장 기대감이 낮아졌기 때문이며, 경제 성장 둔화 및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이 원인이다. 이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도 인도 시장에 대한 매력을 작년보다는 낮게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재정 건전성은 유지되고 있으며, 올해 재정 적자 목표를 GDP 대비 5.1% 정도로 설정하면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외환보유액이 충분하고 금융시스템도 건전하다. - 인도 정부가 태양광 산업의 핵심 부품 생산을 강화하고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전에도 보조금 정책을 통해 삼성전자와 애플이 인도에서 스마트폰을 생산하도록 유도한 바 있어, 이번에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한다. - 인도 11개 위탁연구 개발 생산 기업이 모여 혁신 제약 서비스 기구 IPSO를 설립했다. 이 단체는 인도의 CRDMO 시장을 발전시켜 글로벌 아웃소싱 시장에서 인도가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미국의 생물보안법 제정 추진에 따라 인도의 CRDMO 시장이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인도의 움직임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의 경쟁이 보다 심화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중국증시 상승세 속 아시아 증시 견인 2025-02-27 14:39:44
● 핵심 포인트 - 중국 증시 딥시크 AI 등장 이후 상승세 지속되며 아시아 증시 분위기 견인중. - 중화권 증시 양회 앞두고 순환매 돌며 약보합권내에서 움직이며 상승전환 시도중. - KODEX 차이나A50 ETF 0.7% 상승하며 우상향 곡선 그리며 전고점 부근 도달중. - 홍콩 항셍지수 본토와 같이 차익실현 나오며 소비주 및 부동산 단 상승에도 기술주 하락폭 커 파란불 상태. - 미국 증시 혼조세 영향 받은 일본 증시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중. - 인도 증시 올해 글로벌 주요국 중 최대 하락폭 기록 했으나 하반기 반등 가능성 존재.
"미국 신재생에너지 산업,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 2025-02-27 10:44:14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 미국 에너지 정책이 석유, LNG, 원자력으로 전환되며 신재생에너지 관련 주가는 하락함. - 그러나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신재생 발전 설비 용량은 연평균 9.8% 증가했으며 이는 바이든 행정부의 6.9%보다 높음. -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관련 투자는 주로 미국 내 공화당 우세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공화당 내부에서도 IRA 유지를 지지하는 의견이 많음. -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태양광보다는 풍력 산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나, 풍력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의 성장세가 주목됨. -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불확실성은 존재하나 주가는 이미 대부분의 악재를 반영하였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한 단계로 판단됨.
엔비디아 실적 호조...뉴욕증시 혼조세 마감 2025-02-27 07:22:37
● 핵심 포인트 - 뉴욕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나 트럼프의 유럽연합 25% 관세 부과 발언으로 혼조세로 마감함. 다우 지수는 0.43% 하락, 나스닥 지수는 0.26%, S&P500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마감.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감세 예산안 하원 통과 및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인해 4.25% 대로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함. - 그간 강했던 필수소비재 섹터는 1.8% 하락하였고 부진했던 기술주들은 0.89% 상승함. - 메타(+2.46%), 아마존(+0.73%)은 각각 AI 프로젝트와 알렉사 개편 소식에 상승하였으나 애플은 트럼프의 다양성 정책 제동에 2.7% 하락함. - 엔비디아는 4분기 EPS와 매출이 예상을 상회하였으며 데이터센터 매출도 예상을 소폭 상회함. 1분기 매출 전망도 430억 달러로 예상을 웃돌며 정규장에서 3.6% 상승 후 시간외 거래에서 2.5% 상승중.
항셍지수 3년 만에 최고치...中 경기부양 기대감 2025-02-26 16:37:19
● 핵심 포인트 - 25일 중화권 증시 : 내주 열릴 양회서 공개될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작용함. 상해종합 및 선전성분 지수 상승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3년 내 최고치 기록 후 마감 앞두고 3%대 상승세 보임. - 미 선물시장 : 나스닥 선물지수 0.71% 오르며 2만1200선 지나는 중 - 경제지표 : 미국 1월 신규 주택 판매 및 건축 허가 지표 주목됨 - 기업실적 : 26일 새벽 엔비디아 지난 4분기 실적 발표 예정. 이번 실적은 '딥시크 쇼크' 이후 첫 발표로 시장에서는 우려와 기대 동시 존재. 특히 해당 분기엔 차세대 AI칩인 블랙웰 매출이 반영되어 있어 올 반도체 사업 방향성 예측 가능할 것으로 보임. 또한 같은 날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 역시 실적 발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