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적 호조...뉴욕증시 혼조세 마감 2025-02-27 07:22:37
● 핵심 포인트 - 뉴욕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나 트럼프의 유럽연합 25% 관세 부과 발언으로 혼조세로 마감함. 다우 지수는 0.43% 하락, 나스닥 지수는 0.26%, S&P500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마감.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감세 예산안 하원 통과 및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인해 4.25% 대로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함. - 그간 강했던 필수소비재 섹터는 1.8% 하락하였고 부진했던 기술주들은 0.89% 상승함. - 메타(+2.46%), 아마존(+0.73%)은 각각 AI 프로젝트와 알렉사 개편 소식에 상승하였으나 애플은 트럼프의 다양성 정책 제동에 2.7% 하락함. - 엔비디아는 4분기 EPS와 매출이 예상을 상회하였으며 데이터센터 매출도 예상을 소폭 상회함. 1분기 매출 전망도 430억 달러로 예상을 웃돌며 정규장에서 3.6% 상승 후 시간외 거래에서 2.5% 상승중.
항셍지수 3년 만에 최고치...中 경기부양 기대감 2025-02-26 16:37:19
● 핵심 포인트 - 25일 중화권 증시 : 내주 열릴 양회서 공개될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작용함. 상해종합 및 선전성분 지수 상승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3년 내 최고치 기록 후 마감 앞두고 3%대 상승세 보임. - 미 선물시장 : 나스닥 선물지수 0.71% 오르며 2만1200선 지나는 중 - 경제지표 : 미국 1월 신규 주택 판매 및 건축 허가 지표 주목됨 - 기업실적 : 26일 새벽 엔비디아 지난 4분기 실적 발표 예정. 이번 실적은 '딥시크 쇼크' 이후 첫 발표로 시장에서는 우려와 기대 동시 존재. 특히 해당 분기엔 차세대 AI칩인 블랙웰 매출이 반영되어 있어 올 반도체 사업 방향성 예측 가능할 것으로 보임. 또한 같은 날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 역시 실적 발표 예정
日정부, 해저케이블 투자계획 발표...BMW, 중국에서 신형배터리 생산 2025-02-26 14:40:09
● 핵심 포인트 - 일본 정부가 해저 통신 케이블의 생산과 설치 확대를 위해 투자 계획을 밝힘. 최근 대만에서 발생한 해저 케이블 피해 사건을 의식한 조치로 보이며, 케이블 설치 선박과 설치를 위한 보조금 정책을 공개함. - 일본 우정주식회사가 일본 우정 주식의 주식을 매각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매각 규모는 약 6천억 엔, 40억 2천만 달러에 이름. - BMW가 중국 공장에서 신형 4695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고, 지금 생산 중인 배터리는 현재 테스트 중이며 올해 내 해당 배터리를 적용한 신차를 공개하고 내년부터 양산 판매에 돌입할 예정임. - 인도의 시가총액 1위 기업 아다니가 인도에 130억 달러 이상의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음. 자국 시장 활성화를 위한 투자로 시멘트 및 광산, 열에너지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함. 또한 추가 투자를 통해 그린필드 스마트시티와 석탄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도 진행중임.
희비 엇갈린 아시아 증시...일본 울고 중국 웃고 2025-02-26 14:30:29
● 핵심 포인트 - 일본 증시는 미국 경기 둔화 및 기술주 약세 영향으로 반도체 종목 중심으로 하락(-0.7%). 특히, ACE 일본Nikkei ETF도 동반 약세(-0.5%) - 인도 증시는 올 들어 세계 증시 중 최대 하락폭을 기록중이며, 주요국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나 최근 외인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강보합권(+0.2%) 움직임 보임. 그러나 NIFTY50ETF는 6거래일째 하락(-0.35%) - 중국 증시는 다음 주 양회 기대감 속에 철강업종 주도하에 상승 (+0.6%), 다만 소형주 중심으로 움직여 관련 ETF는 상대적으로 잠잠함 - 홍콩 항셍지수는 정부의 재정 예산안 발표 이후 큰 폭 상승(+3%),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차이나항생테크 ETF도 오전 하락 후 반등해 52주 신고가 경신후 상승세 지속(+3.74%)
테슬라 주가 급락, 일시적 조정인가 장기적 하락인가 2025-02-26 13:17:08
● 핵심 포인트 - 테슬라 주가가 8.39% 급락하며 시총 1조 달러가 붕괴됨. - 1월에 유럽 신차 등록 대수 중 테슬라의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5% 급감함. - 작년 말 판매 확대로 인한 재고 부족과 신형 출시를 위한 조립 공정 변화가 원인으로 분석됨. - 유럽 전체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으며, 비야디나 폭스바겐 등의 유럽 내 점유율은 확대됨. - 국내 2차 전지 배터리 관련주의 낙폭은 크지 않으며, 일부 종목은 상승세를 보임. - 미국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 악화로 인해 빅 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하락함. - 2분기부터는 미국 국채 발행량 감소로 인해 유동성이 개선되며 테슬라를 비롯한 빅 테크 기업들의 반등이 예상됨.
뉴욕증시, 소비자신뢰지수 악화·기술주 매도에 혼조...나스닥 1.35%↓마감 2025-02-26 07:31:58
-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소비자신뢰지수 악화 및 기술주 매도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7% 상승, S&P500지수는 0.15% 하락, 나스닥지수는 1.35% 하락. -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29%대까지 하락하며 작년 12월 11일 이후 처음으로 4.2%대를 기록. - 필수소비재 섹터가 1.69% 상승하며 가장 강세였고, 기술 섹터는 1.37% 하락. - 테슬라 주가가 8.3% 하락하며 시가총액 1조 달러 하회.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29% 하락. - 홈디포는 8분기 연속 감소하던 동일 매장 매출이 증가하며 2.8% 상승. - 비트코인은 한때 8만 5천 달러 선까지 하락 후 현재 8만 9천 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며, 다른 알트코인들도 전반적으로 약세.
경기침체 우려에 기술주 약세...테슬라 8% 급락 2025-02-26 07:04:27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함. 다우 지수는 강보합권에 머무름. - 원인은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3년 반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기 때문임. - 테슬라의 경우 유럽에서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8% 급락함. - 이외에도 엔비디아, 팔란티어 등 기술주가 하락함. - 10년물 국채금리는 올해 최저 수준인 4.29%에 거래됨. 비트코인은 3개월만에 9만 달러선이 붕괴되고 국제유가도 2% 넘게 하락함. - 한편 인튜이트는 4분기 EPS와 매출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고, 이에 따라 시간 외에서도 주가가 상승중임. - 퍼스트 솔라는 4분기 EPS가 예상치 하회했지만 매출은 상회했으며, 재무건전 부분을 높게 평가 받아 올해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 예측되어 시간 외에서 주가가 상승 중임. - 골드만삭스는 앱플로빈, 마스터카드, 스포티파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함.
딥시크의 반격...차기 모델 R2 출시 앞당긴다 2025-02-26 06:59:45
● 핵심 포인트 - 딥시크가 당초 5월 초 출시 예정이었던 R1모델의 후속 모델 R2를 최대한 빨리 출시할 예정이라 밝힘. - 새 모델에서는 더 나은 코딩 및 영어 외 언어로의 추론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됨. - 인도 기술서비스업체 젠사르는 R2출시로 AI시장의 판도가 바뀔 수 있으며, 전세계 기업들의 자체 AI개발 촉진 가능성을 언급함. - 이미 다수의 중국 기업들은 딥시크 모델을 자사 제품에 적용중이며, R2출시가 중국 정부와 기업들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유도할 것으로 보임.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급락...경기침체 우려 확대 2025-02-26 06:58:25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98.3으로 지난달 대비 7포인트 급락해 경기침체 우려 확대됨 - 해당 지수는 소비자들이 경제를 전망하는 전망치로, 100 미만 시 부정적 전망 시사 - 하락 요인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및 대외 노선 변화,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 등이 지목됨 - 특히, 미 정부의 관세 정책 시행 및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관세 유예 연장 불확실성 존재 -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미래 비즈니스 상황 및 소득에 대해 비관적으로 전망하며, 고용 전망에 대한 비관론도 10개월 만에 최고치 달성
"미국발 악재 이겨낸 아시아 증시, 기술주 강세에 주목" 2025-02-25 14:31:22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내 중화권 증시는 미 증시 급락에 동조되며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낙폭 축소 및 상승 전환 시도 중임. - 특히 이번 반등의 중심은 IT, AI 분야이며, 미국의 중국 반도체 제재 수위 강화 소식에 중국 내 반도체주들은 국산화 가속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임. - 상해지수는 개장 직후 하락세를 보였으나 현재 0.3% 하락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 대만 증시는 수급 부재와 이슈 부재로 연일 하락장을 기록하며, 가권지수는 전일 대비 1% 이상 하락함. - 반면 베트남 증시는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300포인트를 돌파하였으며, 금일도 약보합권 내에서 1302선을 유지 중임. -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 추이 또한 상승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美증시 혼조세...기술주 투매·금선물 최고치 경신 2025-02-25 07:06:29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혼조 마감, 다우 지수 홀로 강보합권에 마감 - 버크셔 해서웨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70% 넘게 증가하며 4% 상승 및 52주 신고가 경신 - 나이키 제프리스가 최선호주로 선정하며 4% 급등 - 마이크로소프트 민간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일부 취소로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등 관련주 하락 - 엔비디아·브로드컴 실적 발표 앞두고 급락 - 금 선물 달러화 약세로 올해 11번째 최고가 경신 - 다이아몬드백 에너지 4분기 EPS 3달러 64센트로 예상치 상회, 업무 효율성 향상 및 비용 감축 언급 -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 4분기 EPS 1달러 41센트로 예상치 상회했으나 매출 부합 및 다음 분기 매출 전망 부진으로 시간 외 거래 하락 - JP 모건, 올해 유망 제약주로 일라이 릴리·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길리어드 사이언스 선정 - 일라이 릴리, 마운자로와 젭바운드에 힘입어 올해 성장 지속 및 경구용 비만 치료제 '오포글리프론' 내년 출시 기대 -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알츠하이머와 조현병 치료제 관련 포트폴리오 긍정적, 비용 절감 계획 호평 - 길리어드 사이언스, 파이프라인 강화와 지난 분기 실적 바탕으로 올해 가이던스 유망
"MS, 일부 데이터센터 임대 중단"...배경에 촉각 2025-02-25 07:03:46
● 핵심 포인트 - MS, AI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일부 중단 및 사전 합의서 전환 보류 -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오픈AI의 워크로드 이전, 자체 데이터센터 투자 집중, 미국 내 투자 비중 확대 등의 가능성이 있음 - 미즈호 증권은 이러한 현상이 일반적인 비즈니스 운영 방식의 일부이며, MS의 연간 800억 달러 지출을 고려하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분석 - 애플은 미국에 5000억 달러 투자 계획 중 하나로 텍사스에 대규모 AI 부품 공장 건설 예정 - 알리바바는 3년간 AI 인프라와 클라우드에 75조 원 투자 계획 발표
차익 매물 실현으로 중국 증시 약세, ‘테라픽10’ 대안론 부상 2025-02-24 15:06:33
● 핵심 포인트 -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 0.15% 하락 출발 후 0.24% 하락세, 홍콩HSCI지수 0.04% 상승 출발 후 0.89% 하락세 보임. - 지난주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 실현으로 IT, 헬스케어 업종 하락폭이 큼. - 중국 대형 부동산 기업 반커가 42억 위안 자금 조달 받아 채권 원금 이자 지급 예정 밝혀 4% 상승 중. - 이번 주 딥시크 오픈소스 위크 및 샤오미 신제품 공개 예정으로 관련주 중심 상승세 지속 가능성 있음. - 중국 10대 기술주를 지칭하는 '테라픽10'등장, 미국 빅테크의 대안으로 평가되기도 하나 중국 기술주는 정부 지원 강도에 따라 변동성이 크므로 개별주보다는 인덱스 차원에서의 투자가 안정적일 것으로 판단됨.
"미국발 관세 우려 지속"…아시아 주요국 증시 내림세 2025-02-24 14:37:35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주요국 증시 대부분 내림세 :일본 증시 휴장, 미국증시 약세 영향 - 인도 증시 5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며, 74000선까지 내려앉음. 수급 부족 문제 지속 - NIFTY50지수 추종 ETF 또한 우하향 곡선 그리며 1.5% 이상 하락 - 중화권 증시 상황 - 중국 본토 및 홍콩 시장 모두 파란색 불 켜져 있음 - 상해종합지수 초반 대비 낙폭 회복하였으나 여전히 0.2% 내린 3370포인트 기록중 - 상해·선전거래소 시총 상위 50개 기업 추종 ETF 추이 , 오전 상승하다 하락 반전 후 0.3%대 약세 - 항셍지수 약 0.8% 떨어져 있으며, 텐센트와 알리바바도 금일 주가 주춤 - 한편, 중국 알리바바 마원이 클라우드와 AI에 3년간 75조 원 투자 계획 발표
"미국 방산주 울상 지을 때 유럽 방산주는 웃는다" 2025-02-24 09:17:37
● 핵심 포인트 - 팔란티어의 공동 창립자 겸 CEO인 알렉스 카프는 향후 6개월간 약 1천만 주를 매각하겠다고 밝힘. - F-35 전투기를 만드는 록히드 마틴은 비싼 가격 탓에 정부 효율 부를 운영하는 일론 머스크가 대체안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언급했고, 이로 인해 미국 정부와의 계약이 축소될 수도 있음. - 노스롭 그루만, 제너럴 다이내믹스,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도 하락세이나,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과 NATO에 대한 군사 지원을 줄이겠다고 위협하며 유럽에 상장된 방산주들은 주목받고 있음. - 독일의 방산업체 라인메탈은 올해 들어 50% 넘게 상승, 핸솔트도 연초 대비 36% 이상 상승함. - 프랑스의 사프란, 탈레스, 영국의 BAE 시스템즈,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SPA, 스페인의 인드라, 시스테마스도 호조를 이어가고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유럽은 방위비를 GDP의 5%까지 늘려야 한다고 압박해 옴. - 실제 유럽 각국 정부는 국방 예산을 증액 중이며, 무장 해제됐던 군대가 다시 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중. - 덴마크는 2023년과 2024년의 국방비를 100조 원가량 추가 편성한다고 공식 발표함.
버크셔 해서웨이, 역대 최고 수준 현금 보유액...480조원 넘어 2025-02-24 09:08:50
● 핵심 포인트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현금 보유액이 역대 최고 수준인 약 480조 5천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는 2023년 4분기에 비해 2배나 증가한 수치 - 버핏은 애플과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대한 지분을 줄였고, 매력적인 투자처가 없다며 신규 투자를 아끼는 모습 - 일각에서는 버핏의 현금 보유량 증가가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한 것이란 의견도 있으나, 버핏은 이를 부인하며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없다고 밝힘 - 대신 버핏은 일본 5대 종합상사의 지분을 늘릴 계획이라 전하며, 그 이유로 이들 기업이 국내외 다양한 산업에 투자하는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는 점을 들어 - 버크셔 해서웨이는 2019년부터 이토추, 마루베니, 미쓰비시, 미쓰이, 스미모토에 투자해왔으며, 기존에는 각 회사의 지분을 10% 미만으로 유지하기로 합의했으나 최근 제한을 완화 - 한편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1% 증가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보험 부문의 인수 매출이 302% 급증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
"미국 스태그플레이션 징후...M7 종목 투매현상 발생" 2025-02-24 09:08:05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스태그플레이션 징후가 나타남 - 미국 경제가 침체가 아니라는 시각이 있으나 2월 경제지표가 상당히 안 좋게 나오며 flash crash 현상이 나타남 - 서학 개미들이 많이 보유한 M7 종목들은 오랜만에 투매 현상이 발생함 - M7 종목 중 마가노믹스 관련 종목들이 많아 트럼프 진영도 당황스러움을 표현함 -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변화가 모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 얘기가 나옴 - 현재 미국 증시를 이끄는 M7 종목들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해야 함 - 중국판 M7 또는 Terrific 10 종목들이 알리바바, 텐센트, 비야디, 샤오미, SMIC 등이 있음 - 국내 증권사들이 작년 말부터 추천한 종목들이 현재 손실이 큰 것으로 알려져 우려됨
뉴욕증시 3대 지수 급락..기술주 중심 매도세 확산 2025-02-24 06:53:38
● 핵심 포인트 -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급락. 다우지수 1.69%, 나스닥 2.2%, S&P500 1.7% 하락. - 경기방어주인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모든 섹터 하락.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기술주와 임의소비재가 2%대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 기록. -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내림세. 애플은 관세 회피를 위한 멕시코 공장 미국 이전 소식에 약보합권. 엔비디아 4%, 브로드컴 3.5% 하락. 테슬라는 모델 3, 모델 Y차량 38만대 리콜과 리비안의 매출총이익 추월 소식에 4.6% 급락. - 미국 1월 서비스업 PMI가 49.7로 약 2년 만에 위축 국면 진입.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64.7, 5년 기대인플레이션 3.5%로 각각 예상 하회 및 1995년 이후 최고치 기록. - 이로 인해 주식시장 매도세, 국채시장 매수세 유입. 10 년물 국채금리 4.43%, 2 년물 4.2%. 달러인덱스 106선 중반.
아시아 증시, 일본·상해·홍콩 상승세...인도는 약세 2025-02-21 14:37:56
● 핵심 포인트 - 일본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및 금융정책 변화 가능성에 상승반전함. 니케이 지수 추정 국내 상장 ETF도 0.23% 상승전환함. - 인도 증시는 외국인 매도세 지속되며 3거래일째 하락중이며, NIFTY 지수 추종 ETF도 0.5% 내외 하락세 보임. - 상해 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수급이 개선되며 오전의 하락을 만회하고 0.8%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관련 ETF도 0.9%대 상승세임. - 항셍지수는 알리바바의 호실적 발표와 미국 빅테크, AI 투자 사이클 기대감으로 2만 3천 포인트를 상회하며 연고점 경신함. 홍콩증시의 테크주들도 상승세를 보이며 KODEX 차이나항셍테크 ETF도 3.6% 오름세임.
글로벌 주식 시장 동향…"불확실성 속 작은 조정" 2025-02-21 13:57:24
● 핵심 포인트 - 현재 미국 증시는 지표 흐름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국가들에 비해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특히, 지난 2년간 뉴욕 증시 성적이 매우 우수했으며, 대만, 일본,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도 좋은 성과 - 반면, 한국 코스닥은 2년 동안 거의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러시아와 중국이 크게 상승 - 미국 증시는 잠시 숨 고르기를 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최근 발표된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제조업 활동지수가 급격히 하락하는 등 일부 지표가 악화되고 있기 때문. 또한, 알베르토 무살렘 총재의 발언 이후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시장 전체에 큰 리스크는 보이지 않으며, 약간의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따라서, 투자자들은 조금 더 버텨보는 것이 좋을 것 - 마지막으로, 시장의 상승은 항상 우려와 걱정을 동반하기 마련이며, 악재가 없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