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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거래 특징주> 파이버프로임, 일신석재 2024-12-27 17:01:30

- 정규장 마감 후 4시부터 6시까지 10분 단위로 시간외 단일가 거래가 이뤄짐 - 시간외 단일가 코스피 상승률과 코스닥 상승률을 체크해 봄 - 시간외 단일가 코스피 하락률 상위 종목들과 코스닥 하락률 상위 종목들을 살펴봄 - 시간외 단일가 특징주 톱3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짚어봄 - 3위에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올라옴 - 2위는 일신석재임 - 1위는 파이버프로임 -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가장 탄력성이 좋을 것 같음 - 자율주행 섹터 자체가 내년도 한 해에서 어떤 퍼포먼스가 지속적으로 좋을 가능성이 높음 -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해서 정책 수행단을 보게 되면 긍정적이라는 전망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상황임 -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코멘트를 들어봄 - 자율주행 수혜 기대감 속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코멘트를 들어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이 시각 시간외 단일가>?정규장 마감 후 주목할 종목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0분 단위로 이루어지는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다양한 종목들이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금일 정규장에서 하락 마감한 종목들 중 일부가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먼저 코스피 시장에서는 에이프로젠과 바이오로직스가 각각 9%대의 강한 상승률을 보이며 상단에 위치해 있다. 디아이 또한 정규장에서의 3%대 하락을 회복하며 3%대 오름세를 보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거래량이 실린 종목으로 오리엔트정공과 파이버프로가 눈에 띈다. 이외에도 TSE와 케스피온 등이 상승률을 가져가고 있다. 한편, 코스피 시간외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는 금강공업, 씨아이테크,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우선주 등이 있으며, 코스닥에서는 삼영이엔씨와 큐캐피탈 등이 약세 흐름을 보인다. 시간외 단일가 특징주 톱3 중에서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3위에 올랐다. 동사는 자율주행 섹터에 속하는 기업으로, 4D 이미지 레이더 센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도 해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이미 미국형 스쿨버스 사업에 제품을 탑재하였으며, LG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가전제품으로의 레이더 공급 범위를 확대하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이 예상된다. 기술적 분석으로도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지난 몇 개월간의 저항선을 돌파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과 연기금 중심의 매수 흐름이 관측되어 수급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 전반적으로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는 정규장에서의 변동 이후 일부 종목들이 회복세를 보이는 양상이며, 개별 종목들의 이슈와 전망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이 시각 시간외 단일가] -(앵커) 장 마감 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시간외 투자. 시간외 거래 동향 만나보는 이 시각 시간외 단일가 시간입니다. 정규장 마감 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10분 단위로 시간외 단일가 거래가 이뤄지는데요. 그럼 먼저 시간외 단일가 코스피 상승률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위에 에이프로젠 , 바이오로직스 보이는데요. 오늘 1%대 하락 마감한 정규장과 달리 시간내에서는 현재 9%대 강하게 상승불 켜며 상단에 위치해 있는 모습 보이고요. 디아이도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정규장 3%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간내에서는 현재 3%대 오름세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어서 시간외 단일가 코스닥 상승률도 함께 체크해 보시죠. 순위권 내에서는 현재 대부분 단주 거래가 이뤄지는 가운데 거래량이 좀 실린 종목으로는 오리엔트정공이나 파이버프로 정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밖에 TSE나 케스피온 같은 경우에도 상승률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하락률 상위도 살펴보겠습니다. 시간외 단일가 코스피 하락률 상위 종목들입니다. 먼저 금강공업 5%대 밀리며 37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요. 씨아이테크도 보입니다. 오늘 보합으로 마감했었는데요. 시간외에서는 현재 3%대 약세 흐름 가져갑니다. 그리고 코오롱그룹, 모빌리티그룹 우선주도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정규장 강했습니다. 25%대 상승 마감했는데요. 현재 시간외에서는 약세 흐름을 가져갑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코스닥 하락률까지 짚어보시죠. 어떤 종목들이 하락세를 가져가는지 확인해보시면 삼영이엔씨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상한가 기록했었죠. 시간외에서는 현재 하락 전환하며 상단에 위치해 있는 모습이고요. 이 밖에 큐캐피탈 같은 경우에도 13%대 상승 마감한 정규장과 달리 시간에 약세 흐름을 가져갑니다. 이렇게 시간외에서는 어떤 종목들이 움직이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이어서 시간외 단일가 특징주 톱3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짚어보시죠. 먼저 3위에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정규장 15%대 상승 마감했는데요. 시간외에서도 현재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고요, 이어서 2위도 보겠습니다. 2위에는 일신석재 자리했습니다. 정규장 소폭 상승 마감에 이어 시간외 거래량을 끌고 오며 더 큰 상승세 현재 보여주고 있고요. 마지막 1위도 확인해보시죠. 1위에는 파이버프로 보입니다. 정규장 4%대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재 시간에서도 흐름 이어가며 1위에 랭크됐습니다. 이렇게 세 종목 시간의 특징주로 간단히 살펴봤는데요. 이 중에서 이태우 파트너님께서 보시기에 어떤 종목이 다음 주까지 시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전문가) 이 중에서는 세 번째 말씀하셨던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가장 이제 탄력성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자율주행이라고 하는 섹터 자체가 다음 주뿐만 아니라 이제 내년도 한 해에서 어떤 퍼포먼스가 지속적으로 좋을 가능성이 높은 것은 역시나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해서 정책 수행단을 보게 되면 긍정적이라는 전망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상황이고요. 특히나 이 중에서도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들은 기본적으로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적인 부분입니다. 4D 이미지 레이더 센서에 대한 부분을 만들고 있는 기업인데 특히나 이제 내년도에 해외 매출에 대한 부분들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고요. 이 중에서도 미국형 스쿨버스 사업이 최근에 이제 해당 제품들이 미국 스쿨버스 향으로 탑재가 됐다는 부분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이제 대당 21대의 동사 레이더가 적용이 되는데 하나로 한 700만 원에 계약이 됐다는 소식들이 있고요. 그와 더불어서 가정용으로 봤을 때도 LG전자를 고객사로 둔 레이더 공급들이 확장이 되고 있는 시점인데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서 보급형 모델로의 어떤 범위가 이 해당 제품들이 탑재된 어떤 가전제품의 범위가 확대 될 수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연간 50억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영업이익에 대한 적자 흐름들을 가져가다가 내년도에 보수적으로 산정을 한다 하더라도 예상되는 매출액 수준인 200억 내외 수준을 기록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에 따라서 영업이익단에서도 내년도에는 본격적인 흑자 전환을 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시점이 도래할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바라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같은 경우가 9월 , 10월, 11월 구간대에서 1만 2000원 구간대의 거래 흐름 자체를 보시게 되면 저항을 받으면서 돌파를 하지 못했던 움직임들이 가져가고 있었는데 이번 주 들어서 거래량을 좀 강하게 실어주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해당 구간대를 강하게 돌파하는 모습들이 나타났습니다. 해당 돌파 시점에 어떤 종목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보시게 되면 기관이라든지 연기금 중심의 매수 흐름들이 유입이 됐다는 걸 보신다고 하면 이 부분도 수급단에서 그리고 또 기술적으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이 있다고 해석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렇게 자율주행 수혜 기대감 속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코멘트 들어봤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화 약세 속 수출주 대응 전략은 2024-12-27 16:47:44

- 연말 연초 전략을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묻고 있음 - 연말에는 환율에 대한 강세 흐름들로 증시 상황이 매끄럽지만은 못함 -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것들이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쳤었는지 체크를 해보게 되면 기본적으로 실적과 수급에 대한 영향들이 굉장히 강했음 - 원달러 환율이 6개에서 7개 정도 분기 선행하는 흐름들을 보여왔음 - 내년도 초반에는 트럼프와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해서 정책적인 변동성이 강하게 출회될 수 있는 시점임 - 1월에는 모멘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음 - AI라든지 로봇과 관련된 CES 2025 중심의 어떤 포트 전략을 단기적인 접근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시황] 원화 약세 속 수출주 대응 전략** 2023년이 저물고 2024년 새해가 다가오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환율 강세와 그에 따른 변동성으로 인해 증시 상황이 다소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새해를 준비해야 한다.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원달러 환율 상승은 대체로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실적과 수급에 큰 영향을 끼쳤다. 따라서 원화 약세라는 환율 효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6~7개 분기 선행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즉, 현재의 환율 추세가 향후 18개월 동안 수출주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관점에서 환율과 유가에 따른 볼륨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조선, 화장품과 같은 수출주들은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동시에 미국 정치 상황 변화에 따른 정책적 변동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실제로 2024년 1월에는 FOMC 회의와 공화당 내각 인사이동 등 여러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빠른 액션플랜 진행이 예상된다. 따라서 새해 초에는 수익 측면에서 긍정적인 수출주 뿐만 아니라 CES 2025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같은 모멘텀 플레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AI, 로봇과 관련된 CES 2025 중심의 포트 전략을 단기적인 접근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은 새해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립할 때 환율 동향과 수출주 그리고 각종 이벤트를 고려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좋겠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이제 다음 주면 또 올해는 저물고 내년 을사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투자자분들을 힘들게 했던 불확실성은 사라지고 2025년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했으면 하는데요. 파트너님 연말 연초 전략 어떻게 세우면 좋을까요? -(전문가) 일단 사실 연말에는 보통 이제 늘 한 해를 어떻게 돌아보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시기로 활용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 연말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환율에 대한 강한 강세 흐름들 그에 따른 변동성으로 증시 상황이 그렇게 매끄럽지만은 못한 것이 참 아쉬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런 상황에서 어쨌든 원달러 환율에 대한 부분들을 좀 바라보면서 내년도 연초를 좀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일단 기본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것들이 과연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쳤었고 또 어느 구간대에서 영향 강도가 높았었는지를 체크를 해보게 되면 일단 기본적으로 실적과 수급에 대한 영향들이 굉장히 강했었습니다. 원화 약세라는 환율 효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종을 찾아야 한다는 말씀으로 좀 해석을 하셔도 될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6개에서 7개 정도 분기 선행하는 흐름들을 그동안 많이 보여왔습니다. 그 말인 즉슨 한 6개 분기 개월 수로 따지면 18개월 정도 후행하면서 실적에 대한 부분들 수출주의 강한 흐름들은 내년도에 더 기대해 볼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환율 유가에 따른 볼륨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조선이라든지 화장품과 같은 이런 수출주들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바라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다만 이 역시나 어떤 내년도 초반에는 트럼프와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해서 정책적인 어떤 변동성이 강하게 출회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정적인 측면을 고려해 본다고 하면 1일부터 해서 이 28일까지 보면은 FOMC와 더불어서 공화당 어떤 내각에 대한 인사이동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준비되어 있고요. 그 이후에 트럼프 취임 이후에도 액션 플랜에 대한 진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과거 트럼프 1기 때와는 사뭇 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라고 볼 수 있는 게 1기 때 인사 이동이 있었던 부분보다는 이번에 인사 내각에 대한 부분들이 약 2.5배 정도 빨라졌기 때문에 그에 따른 1월에서 2월 구간대에서의 변동성이 좀 더 많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면 보통 이런 시기에는 시장에서 우리가 접근해 볼 수 있는 플레이는 역시나 앞에서 말씀드렸던 어떤 수익단에서의 긍정적인 수출주들 바라보시는 것도 당연히 좋을 수 있는데 모멘텀 플레이가 가 굉장히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1월에는 CES 2025라든지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 같은 이런 모멘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게 또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 1월에는 어떤 모멘텀적인 플레이를 봤을 때 역시나AI라든지 로봇과 관련된 CES 2025 중심의 어떤 포트 전략을 단기적인 접근으로 활용하셔도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이렇게 1월 모멘텀도 좀 바라봐야 될 것 같은데요. 최근 환율 흐름 속 수출주 중심 대응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 선방... 주목할 만한 장비주는 2024-12-27 15:27:59

- 코스닥 같은 경우는 개별 모멘텀이 유효한 종목들을 선전함 - 환율과 수급이 우리나라의 현실을 대변함 - 연말에는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를 봐야 함 - 코스피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쪽은 HBM 관련주였음 - 장비주 중에서 들어가 봐도 좋을 만한 톱픽 종목을 여쭤보고 있음 - 테크윙과 디아이를 추천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코스닥, 어려운 여건 속 선방... 주목할 만한 장비주 톱픽은?** 코스닥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부 모멘텀 있는 종목들의 선전으로 비교적 선방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탄핵 정국으로 인해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와 개별 종목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조언한다. 특히, 반도체 시장에서는 HBM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테크윙과 디아이가 주목할 만한 장비주 톱픽으로 꼽혔다. 테크윙은 최근 IR에서 예상보다 더딘 실적 전망으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이후 오히려 수주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되며 주가가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테크윙의 나쁜 요인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으며, 향후 수주 증가와 함께 주가가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디아이 역시 HBM 관련 장비 수주 증가와 바닥권에서의 반등 가능성, 그리고 기관의 강한 수급 강도 등으로 인해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추천되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고 있지만, 개별 종목과 섹터에 집중하여 대응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반도체 시장에서는 HBM 관련 장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테크윙과 디아이와 같은 종목들을 주목해 볼 만 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코스닥 같은 경우는 어땠을까요. 지금 개별 모멘텀이 유효한 HLB가 반등에 강하게 나서줬고 알테오젠도 주가 상승 전환에 성공을 해줬거든요. 전반적인 바이오주들은 일부 모멘텀이 있는 종목들을 선전을 했어요. 어떻게 보셨어요, 코스닥? -(전문가) 어떻게 보면 환율과 수급이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을 대변하지 않았나. 그렇게 볼 수가 있고 환율 부분은 많이 언급을 했으니까 이해가 되는 부분인데 거기에 따라서 수급. 결국 외국인과 기관이 들어와줘야 대형주가 가면서 코스피가 반등이 나오는데 연말에는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지금 계속 탄핵 정국이 오리무중으로 빠지면서 어쩔 수 없이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를 봐야 한다. 그리고 개별 종목 단으로 접근을 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정말 개인 투자자분들 연말까지 이렇게 고군분투하면서 어떻게 보면 수익률 싸움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중장기 투자가 도저히 안 되는 여건이기는 하지만 단기 투자로 이렇게 5%, 10%씩 낼 수 있는 상황이 연출이 돼야 되는데 너무 난이도가 높다 그렇게 볼 수가 있고 그 안에서도 어떻게 보면 양자역학이나 아니면 양자 컴퓨터나 아니면 다른 테마주들이 그래도 움직이고 있기는 하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조금만 좀 안정이 돼야 된다. 환율이 안정이 되고 어떻게 보면 정부 쪽에서도 지원이 있지 않는 이상은 계속 이렇게 이 상황이 연출이 되지 않을까. 그런 심정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종목과 섹터로 조금 더 압축을 해 봐서 대응 전략을 구축해 보는 게 조금 더 유리해질 것 같은데 일단 코스피 시장에서 오늘 선전하고 있는 쪽 사실은 HBM 관련주 쪽이었습니다. ISC를 소개해 주셨던 우리 송태현 차장님께 장비주 중에서 지금 들어가 봐도 좋을 만한 톱픽 종목 좀 여쭤보고 싶어요. -(전문가) 톱픽으로서는 오히려 저는 테크윙도 괜찮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사실 테크윙이 IR을 하게 되면서 생각보다 조금 더딘 실적이 나올 수 있다라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중간에 하락 부분이 상당히 많았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오히려 기회를 삼아서 지금의 주가까지 반등이 나왔다는 점은 이 이후에도 모든 나쁜 것들이 어느 정도 반영됐었고 그 이후부터는 오히려 수주에 대한 모멘텀이 발현이 될 때마다 주가는 더욱더 반등이 나올 수 있다는 점 이런 점을 생각해 봤을 때는 테크윙에 충분히 접근을 해 봐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사실 차트상에 대한 부분으로서만 보게 되면 디아이도 관련돼서는 충분히 봐도 될 만한 종목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바닥권에서부터 대한 반등이라든지 그리고 HBM 관련돼서 계속적으로 이러한 장비에 대한 수주가 그 이전부터 계속적으로 이루어졌다는 부분. 이 부분을 생각을 해 봤을 때는 충분히 바닥권에서부터에 대한 반등을 이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기관의 수급 강도라든지 이런 부분도 보게 되었을 때 상당히 이 근래에는 기간의 수급 강도가 강한 종목들이 강한 상승이 나오고 있다는 점 생각해 봤을 때 충분히 디아이도 접근을 해볼 만하다라고 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두 종목 언급해 주셨네요. 테크윙과 디아이 한번 주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상승에 증시 '주춤'...반도체주 강세 2024-12-27 15:25:18

- 환율이 고점 부근에서 주춤해지자 코스피는 241선에서 예상 체결 지수 형성되어 있음 - 코스닥은 665선에서 1.5% 하락하면서 예상 체결 지수를 형성하고 있음 - 반도체주들의 약진이 두드러짐 - 환율에 대한 부분이 계속적으로 조금의 부담감을 가져감 - 환율이 안정으로 돌아서게 되면 국내 시장도 지수에 대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음 - 하락 시에는 겁먹지 말고 매수로서 대응을 하는 것이 맞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원/달러 환율 상승에 증시 '주춤'...반도체주는 강세** 27일 오후 3시 20분 기준, 동시호가로 진입한 한국 증시는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대표적인 수출주인 반도체주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2401선에서, 코스닥지수는 665선에서 각각 1.5% 하락하며 예상 체결 지수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2% 상당의 상승세를 보이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마이너스로 마감했음에도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선방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최근 이어진 하락세에 대해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한다. 환율이 고점 부근에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기관 매도세 대부분이 금융투자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환율 안정화가 이루어진다면 국내 증시도 지수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수급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하락장에서의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3시 20분입니다. 동시호가로 진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양 시장 하락은 하락이지만 그래도 낙폭은 저점 대비 일부 만회를 하는 양상입니다. 환율이 고점 부근에서 조금 주춤해지자 이에 따라 코스피는 2401선에서 예상 체결 지수 형성되어 있고요. 코스닥은 665선에서 1.5% 하락하면서 예상 체결 지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일단 코스피부터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하락장 속에서도 선방했던 반도체주들의 약진이 두드러졌고요. 또 이외에 주도주들은 조선이라든지 일부 방산 쪽 숨 고르기 양상 들어갔는데 오늘장 어떻게 보셨어요? -(전문가) 말씀을 하신 것처럼 기술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마이너스를 기록했기 때문에 다소 좀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에 관련돼서 SK하이닉스가 한 2% 상당의 약진을 보였다는 점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반드시 소부장까지 조금의 더욱더 훈풍이 불었다는 점 이런 점을 생각해 봤을 때는 그닥 나쁜 시장의 흐름은 아니지 않았나라고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것 같고요. 다만 이 환율에 대한 부분이 계속적으로 조금의 부담감을 가져가는 건 사실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지금 환율이 어느 정도 멈춰서는 이런 부분이 나와줘야지만 시장의 전반적인 반등에 대한 모습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있게 될 텐데 그런 부분이 다소 조금은 아쉽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하지만 환율에 대한 부분만 조금 안정으로 돌아서게 되면 국내 시장도 역시나 지수에 대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이런 점으로 생각을 해 봤을 때는 지금의 하락에 대해서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수급상으로 보게 된다 하더라도 사실상 기관에 대한 매도 자체는 금융투자에서비롯됐다는 점 이런 점을 생각해 봤을 때 하락 시에는 겁먹지 말고 매수로서 대응을 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되려 하락이 기회가 될 수 있다. 하락장에서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라는 말씀 주셨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SC, 반도체주 약진 속 HBM용 소켓 양산 임박 2024-12-27 15:22:02

- 반도체 업황 관련해서는 턴어라운드에 대한 부분은 보이지 않고 있음 - 소부장이 돌아서 나온다는 것은 다른 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지게 되면서 수급이 집중이 되는 현상이 나오고 있음 - ISC는 ASIC 관련된 수혜주로서 엮이고 있음 - 외국인들이 매수가 동반이 되고 있지 않음 - 외국인들이 추적으로 매수가 들어오는 시점에서 한 번 강한 상승이 나온 이후에 조정이 나올 수가 있게 될 테니까 그때까지는 안심하고 분할 매수로서 ISC를 접근을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 관련된 종목군들에서도 계속적으로 기회가 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 만큼 함께 관심 있게 봐야만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ISC, 반도체주 약진 속 HBM용 소켓 양산 임박** 최근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ISC가 HBM용 소켓 양산 임박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26일 장중 한때 7만 2천원을 회복하기도 했다. 특히 12월 들어 기관 투자자들이 연일 매수에 나서며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이 바닥권에서 벗어나면서 점차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다만 아직 반도체 업황의 턴어라운드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부장 기업들이 주목받는 이유는 다른 요인들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수급이 집중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ISC는 내년 1월 HBM용 소켓 생산을 시작하고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ASIC 관련 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가 예상되어 2025년에는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ASIC 관련 수혜주로 꼽히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는 동반되지 않고 있어 추후 외국인들의 매수가 이어지는 시점에 강한 상승 후 조정이 올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ISC를 비롯한 관련 종목군들에서 계속해서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파운드리와 고사양 분야에서 종목별 선별적인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되며, 분할 매수 방식으로 ISC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는 조언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송태현 차장님 ISC, 송민철 과장님은 자율주행 쪽에서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갖고 오셨어요. 두 종목 오늘 다 오르고 있는데 ISC부터 보겠습니다. 반도체주가 약진해 주고 있는 하루 그 안에서도 HBM용 소켓 양산이 임박해 모멘텀을 얻은 ISC는 주가 장중 7만 2000원을 회복해줍니다. 지금 12월 들어서 기관이 연일 사주고 있거든요. 이틀만 제외하고 기관의 매수 움직임 우리의 여기서 어떤 힘들을 찾아볼 수 있을까요? -(전문가) 바닥권에서부터 돌아서 나오고 있는 반도체 소부장에 관련된 종목 분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관련돼서 더욱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해볼 수 있게 될 텐데 아직 반도체 업황 관련해서는 턴어라운드에 대한 부분은 보이지 않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부장이 돌아서 나온다는 것은 그것 외에 다른 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지게 되면서 수급이 집중이 되는 현상이 나오고 있다라고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것 같고요. ISC 같은 경우에는 말씀을 하신 것처럼 HBM 관련돼서 소켓에 대한 부분이 1월에 이제 생산이 되기 시작을 하게 되고 적용이 되게 될 것이다라는 뉴스 보도 이런 부분도 있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 외에도 보시게 되면 ASIC 관련돼서 사실상 더욱더 많은 부분에 이런 관련된 테스트 소켓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실적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2025년도에 더욱더 많은 부분 늘어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한 관점에서도 ASIC 관련된 수혜주로서 엮이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ISC가 사실상 ASIC 관련된 종목에서는 조금 더 실적이 나오고 이름이 있을 만한 종목 중에 많이 없는데 그런 종목 중에 하나가 되고 있기 때문에 ISC를 계속적으로 관심 있게 봐야만 한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12월달에 말씀을 하신 것처럼 기간들이 상당히 강하게 매수를 해 줬고 그에 따라서 어느 정도 주가 반등이 나왔던 것은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외국인들이 매수는 동반이 되고 있지 않다.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외국인들이 추적으로 매수가 들어오는 시점에서 한 번 강한 상승이 나온 이후에 그다음부터는 조금은 조정이 나올 수가 있게 될 테니까 그때까지는 안심하고 우리가 계속적으로 분할 매수로서 ISC를 접근을 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두산이라든지 아니면 이수페타시스라든지 아니면 에이직랜드라든지 이런 관련된 종목군들에서도 계속적으로 기회가 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 만큼 함께 관심 있게 봐야만 한다라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파운드리 또 고사양 쪽에서 종목별 선별적인 접근이 유효하겠다는 말씀까지 덧붙여 주셨습니다. 분할 매수 의견 ISC에 대한 의견 제시해 주셨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 하락 1300개...자율주행·5G 주목 2024-12-27 15:10:53

-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에이치엘비, 자율주행 관련주, 5G 관련주, 양자 컴퓨터 관련주, 양자 기술 1호 국가표준 제정 관련주 등의 특징주를 이야기하고 있음 - 중국에서 1000만 원대의 새로운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개됨 - 오징어 게임2 관련주들이 일제히 미끄러지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파이널콜] 코스닥 하락 종목 1300개...급등한 HLB, 자율주행·5G 관련주 주목** 시가총액 상위주 중 알테오젠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한편, 리보세라닙의 미국 FDA 허가 여부를 앞둔 HLB는 6.3% 가까운 급등세를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코스닥에서는 1300개 이상의 종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에스오에스랩 등 자율주행 관련주는 상승세를 탔다. 특히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미국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와 자율 드론 기업 안두릴이 AI 기업들과 국방 컨소시엄을 구축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아 14% 급등했다. 5G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코위버, 우리넷, 대한광통신 모두 상승률 상단에 위치했으며, 이는 내년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5G 주파수 추가 할당 가능성과 미국의 중국 통신장비 업체 제재 가속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리게티 컴퓨팅 주가 36% 폭등했고, 국내에서도 양자 기술 1호 국가표준 제정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그 중 한국첨단소재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한, 중국 엔진 AI가 1000만원대의 새로운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하면서 로봇 관련주인 로보티즈와 삼현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2 관련주인 위지윅스튜디오는 외신들의 혹평 속에 25% 급락했다. 환율은 1480원을 넘어섰다가 1470원 밑으로 다시 내려오면서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시총 상위주 보겠습니다. 내년 1월 모멘텀이 그렇게 산적하다는 알테오젠 상승 전환에 성공해주면서 30만 원 선에서 하방 경직성이 느껴지고 있죠. 30만 3000원 지나가고 있고요. 그리고 오늘 리가켐바이오도 하락하고 있는 반면에 눈에 띄는 종목 HLB입니다. 리보세라닙의 미국 FDA 허가 여부를 3개월 앞두고 오늘 6.3% 가까운 급등 양상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오늘 하락 종목 수가 1300개를 넘어서는 가운데 이 같은 날 마찬가지로 거래량이 수반되며 급등하는 종목에 우리는 또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 관련주 두 종목 만나보시죠.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에스오에스랩인데요. 먼저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마감 들어서 고점을 더 높여 잡고 있죠. 미국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와 자율 드론 기업 안두릴이 AI 기업들과 국방 컨소시엄을 구축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금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자율 드론 기업 안두릴에 레이더를 공급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이 같은 연관성에 주가 14% 급등하고 있고 에스오에스랩 보겠습니다. 여기는 레이더가 아니라 라이더입니다. 라이더 전문 기업인데 케이지모빌리티와 운전자 주행 지원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주가 탄력적인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통신망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최근 들어 내년 실적 개선 전망 속 들썩이고 있는 5G 관련주에 우리는 또 어떤 전략을 취해볼 수 있을까요. 코위버, 우리넷, 대한광통신 모두 상승률 상단에 포진되어 있는 가운데 내년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출범하면서 5G 주파수 추가 할당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죠. 또 미국의 중국 통신장비 업체에 대한 제재도 가속화되며 국내 관련주들 또 우리가 어떻게 똘똘하게 이용해 봄직한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여러분 미국 주식 하시는 분들이라면 밤사이 리게티 컴퓨팅 주가 보셨습니까. 또 올랐습니다. 또 36%나 폭등했습니다. 정말 부럽더라고요. 구글발 양자 컴퓨터 상용화 뉴스에 여기에다 국내에서도 이 기세에 합류하며 국립전파연구원이 양자 기술 1호 국가표준 제정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관련주들 일제히 급등하고 있고 한국첨단소재 상한가 직행에 성공합니다. 특징주 두 종목 더 볼까요? 오늘 로봇주가 일부 급등하고 있습니다. 로보티즈 삼현 같은 종목이 움직이고 있는데 지금 중국에서 1000만 원대의 새로운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개됐다고 합니다. 중국 엔진 AI라는 기업이 있는데 오픈 AI 아닙니다. 엔진 AI라는 기업이 있는데 거기에서 이제 두 번째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한 겁니다. 이 같은 소식 속 사면이 20% 가까이 급등하고 있고 반면 급락하는 오징어 게임2 관련주는 어찌해야 될까요. 그래도 좀 주말이 지나고 나야 뷰수도 기록이 되고 어제 좀 릴리즈가 됐으니 주말에 어떤 양상을 보이는지 지켜볼 새도 없이 오징어 게임2 외신들의 혹평 속 위지윅스튜디오가 25% 급락하며 관련주들 일제히 미끄러지고 있습니다. 1480원을 넘어섰다가 1470원 밑으로 다시 내려온 환율. 이에 울고 웃는 국내 증시 마감 전략 파이널콜로 바로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안정…국내 증시 낙폭 일부 만회 2024-12-27 15:07:44

- 환율이 급등하고 환율이 안정을 찾으면서 코스피 지수가 하락함 - 외국인의 매도량이 확대되고 기관의 매도량까지 이어지면서 개인이 매수 우위를 기록 중임 - 오늘의 특징주는 SK하이닉스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임 - 반도체 관련주들의 상승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이용해볼 수 있을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기로 함 - 배당락일인 오늘 금융주들 대부분 급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급등하던 환율 안정되며 국내 증시 낙폭 일부 만회** 12월 27일 금요일, 국내 증시는 오전 중 환율 상승과 배당락 영향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오후 들어 환율이 안정되면서 일부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는 오전 10시까지 제한적인 낙폭을 보였으나 이후 환율 급등과 배당락이 겹치며 오후 12시에는 2380포인트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환율이 안정되고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일부 해소되면서 낙폭을 줄여나가, 결국 0.87% 하락한 2408선에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오전 중에는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강하게 하방 압력을 받았다. 그러나 저점 대비 일부 낙폭을 만회해 1.3% 빠진 666선에서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5.4원 오른 1,479.9원에 거래를 시작해 1,486.4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1,469.7원에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지속과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등이 원화 가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연말을 앞두고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온 것도 환율 안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 생방송 원문 #성공투자 오후증시 2부 [투데이 증시 스토리]-(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루의 마무리는 저와 함께하시죠. 성공투자 오후증시 2부 이혜수입니다. 12월 27일 금요일장 한마디 환율 상승과 환율 하락에 웃고 우는 국내 증시. 널뛰기 모드 하고 있는 국내 증시입니다. 여러분 환율이 1480원을 돌파합니다. 어쩜 하루 만에 15원이 이렇게 급등할 수 있죠? 어쩜 이렇게 하루 만에 15원이 단숨에 오를 수 있죠라는 말을 하니 어쩜 이렇게 또 바로 어느 정도 일부분 안정을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점 대비 주춤한 환율의 지수 낙폭은 일부 만회한 양상인데요. 코스피 1등부터 보겠습니다. 오전 10시까지 제한적인 낙폭을 보였으나 이후로는 낙폭이 커지기 시작했죠. 환율 급등에 배당 낙인까지 겹치니 지수는 오후 12시 부분 2390포인트까지 깨고 238포인트를 터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환율이 어느 정도 일부분 안정을 찾고 또 정치적 불확실성 관련해서도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심리가 반영된 걸까요? 낙폭 일부 만회하면서 코스피 지수 현재 0.87% 하락, 2408선까지는 회복을 해내고 있습니다. 환율 보겠습니다. 여러분 작년 이맘때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 얼마였는지 기억하십니까. 1228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1480원을 돌파했다? 그러니까 1년 만에 192원이 단숨에 뜁니다. 1486원까지 터치하더니 이랬던 환율이 갑자기 안정을 찾으면서 현재는 30전 오른 1469원선, 1470원 밑까지 내려가면서 일부는 안정을 찾는 모습이 또 한 번 포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의 매도 양상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급 보겠습니다. 현재 이 시각 외국인 매도량은 1700억 원으로 집계되면서 여전히 확대된 매도량을 줄여낼 생각 없어 보이고요. 배당락일인 오늘 기관의 매도 양상까지 이어지면서 기관 1400억 원 넘게 물량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 두 주체의 매도 물량 개인이 홀로 받아내주면서 현재 이 시각 개인은 2400억 원 가까이 매수 우위 기록 중에 있네요. 코스피 시장에서 겨우 100여 개의 종목이 상승하고 있는 하루입니다. 상승하고 있는 종목이 곧 특징주라고 볼 수 있는 하루. 상승하고 있는 시총 상위주를 보면 시장의 인덱스가 좀 보이겠죠. 만나보시죠. 오늘의 특징주는 SK하이닉스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입니다. 수급 공백 속 오늘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두 종목인데요. 삼성전자도 상승 전환에 성공해 준 가운데 하이닉스도 마감 들어 상승 탄력을 잘 유지해주면서 17만 6000원까지 오늘 장중에 회복했고 TC 본더 장비 업고 HBM 대표 관련주로 편승한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한미반도체 동반 상승해 주면서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는 2.6%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하락장 안에서 군계일학 모드로 선전하고 있는 쪽은 바로 HBM 관련주입니다. 우리는 이 같은 반도체 관련주들의 상승 또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우리 정부가 반도체 같은 첨단 산업 분야에 3년간 100조 원을 투입한다는 소식 속 플러스 세계 최대 반도체 산업단지가 용인에 들어서게 되는데 그 계획이 당초 목표보다 3개월이나 앞당겨 승인이 됐다는 소식 속 관련주들은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도 디아이 그리고 피에스케이홀딩스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고요. 테크윙, 이오테크닉스 같은 장비주들 어제 우리 장비주 주목해야 한다는 송민철 과장님의 코멘트가 있었는데 반도체 장비주들도 일제히 들썩이고 있습니다. 과연 내년 반도체 업황에 먹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나오는 이 같은 주가의 상승 우리는 어떻게 전략적으로 이용해볼 수 있을지 전문가들의 의견까지 잠시 후 들어보죠. 배당락일인 오늘 그러니까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오늘 금융주들 대부분 급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는데요. 대표 증권주 삼성증권, 키움증권, 한양증권 같은 경우가 큰 낙폭을 보이면서 삼성증권 8.5% 하락하고 있고요. 다만 하락장 속 품절주 성격의 제주은행은 급등하고 있지만 또 윗꼬리를 달면서 8.9% 상승에 그쳐 있는 모습 특징적입니다. 오늘 시장이 흔들리니 그동안 하락장에서도 버티던 주도주들도 숨 고르기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에 나서더니 오늘 고점 부근에서 나오고 있는 3% 하락. 우리는 또 어떻게 오늘의 하락을 이용해 봄직 할까요? 조선주의 추가 전략까지 잠시 후에 함께 고민해 보시죠. 그리고 조선주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반등 이후 하방 경직성이 느껴졌던 한화시스템의 오늘의 하락은 또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연기금의 매수는 오늘까지 들어오고 있거든요. 연기금이 7거래일 연속 줍줍에 나선 모습 속 이 같은 메시지가 함의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잠시 후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코스닥 보겠습니다. 코스닥 쪽도 낙폭이 저점 대비 만회를 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오전 10시까지는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승 전환에도 성공했던 코스닥 지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강하게 하방 압력을 받았고 저점 대비해서는 일부 낙폭 만회했지만 여전히 1% 넘는 하락, 1.3% 빠지면서 666선 지나가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코스닥에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외국인은 그래도 매도량을 조금은 줄여내려는 시도일까요? 한번 끝까지 마감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360억 원 넘게 매도 우위, 기관은 1430억 원 매도 우위 기록하고 있고 그 두 주체의 물량 역시나 개인이 코스닥 쪽에서도 받아내주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148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2024-12-27 15:00:01

-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표결이 진행됨 - 탄핵이 가결되면 경제 수장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짐 -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목전에 두고 있음에도 성장률에 빨간불이 켜지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 나옴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긴급] 원달러 환율 148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금일 오후 3시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사실상 거부하자 즉시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본회의에 보고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의 의결 요건을 재석 의원 과반수인 151석으로 결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사상 첫 권한대행 탄핵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러한 정치적 불안으로 인해 금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원 넘게 상승한 1486.6원까지 치솟았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고가 기준으로 148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였던 2009년 3월 16일 이후 15년 9개월 만이다. 이미 미국 연준의 매파적 금리 인상 기조 등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원화 약세 현상이 심화되고 있던 차에 사상 첫 권한대행 탄핵까지 더해져 향후 1500원대 돌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 권한대행이 탄핵당할 경우 경제 수장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부총리의 경기 대응과 외환금융시장 컨트롤타워 역할이 약화될 것이라 지적한다. 이로 인해 환율 급등 등으로 외국인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자본 유출이 일어나면 우리 경제는 제2의 외환위기급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또한 IMF 이후 27년 만에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내년 성장률이 0%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지엘스토리 박창윤 대표 밸류파인더 이충헌 대표와 함께합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신혼여행 잘 다녀오셨습니까. 비싼 환율에 고생 좀 하셨겠는데 아쉽게도 덕담과 인사를 나누기에는 시장 상황이 너무 불안합니다. 탄핵 정국이 또 한 번 고비를 맞으면서 외환 리스크를 키우고 있습니다. 세종 주재 기자 연결해서 현장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전민정 기자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표결이 잠시 후면 진행이 되죠.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잠시 후 오후 3시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사실상 거부하자 즉시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본회의에 보고했는데요. 우원식 국회의장의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의 의결 요건을 재석 의원 과반수인 151석으로 결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사상 첫 권한대행 탄핵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한 권한대행이 탄핵당하면 경제 수장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되는데요. 최 부총리는 이날 임시국무위원간담회를 열고 국정 컨트롤타워의 부재는 우리 경제의 대외 신인도, 안보, 국민 경제 국정의 연속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한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를 재고해달라고 호소했는데요. 그럼에도 민주당은 탄핵안 표결을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한대 탄핵 통과 시 권한대행 권한을 이어받는 최 부총리를 향해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 등 민주당이 요구하는 내용을 지체 없이 실행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여기에 국민의힘도 탄핵안이 가결되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권한쟁의 심판 청구 등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맞서 당분간 정국 혼란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앵커) 이런 불안한 정치 상황이 오늘 우리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일로 넘게 뛴 1486.6원까지 상승폭을 키웠는데요. 원달러 환율이 장중 고가 기준으로 1486원을 넘어선 건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16일 이후 15년 9개월 만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미 연준의 매파적 금리 인하 기조 등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원화 약세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사상 첫 권한대행 탄핵까지 현실화돼 정국 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1500원대 돌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 부총리가 권한대행이 되면 대통령과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등 1인 3역을 맡아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부총리의 경기 대응과 외환금융시장 컨트롤타워 역할이 약화될 수밖에 없고요. 환율 급등 등으로 외국인 투자 심리가 더 위축돼 자본 유출로 이어진다면 우리 경제는 제2의 외환위기급 충격까지 감내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벌써부터 IMF 이후 27년 만에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요. 최악의 경우 내년 성장률이 0%대로 추락할 것이란 경고음도 커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목전에 두고 있음에도 성장률에 빨간불이 켜지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세종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앵커) 전민정 세종주재기자였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400선 붕괴, 위기의 韓증시 2024-12-27 14:41:00

- 올해의 마지막 금요일인 오늘 배당락일이라 약보합 출발을 한 우리 증시는 빠르게 낙폭을 확대함 - 12시를 기점으로 저점을 딛고 V 곡선을 그려가려는 움직임은 포착됨 - 수급과 환율 체크를 해 보겠음 - 외국인과 기관이 양매도를 연출하고 있음 - 개인만 홀로 현물 시장에서 사자 포지션임 - 외국인이 코스피에서는 전기전자 업종을 사들이고 있음 - 배당락을 반영하고 있는 두 종목을 보고 있음 - 배당 기준일 변경이 없기 때문에 배당락을 고스란히 맞아가고 있는 종목이라고 보면 됨 - 정관 변경으로 인해서 이번 배당이 아니라 내년 1분기 배당을 하는 기업이 있음 - 시장에서 오전 오후에 변화를 보이고 있는 특징주의 흐름을 체크해보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400선 붕괴 위기의 한국 증시, 배당락일 영향과 외국인 매도세** 올해 마지막 금요일인 27일, 한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는 장중 한때 2400선이 붕괴되기도 했으나, 이후 회복하며 2408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은 배당락일로, 주식을 매수해도 현금 배당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들의 매도세도 계속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도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1600억 원 이상, 140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들은 홀로 현물 시장에서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선물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2000억 원 가까이 매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한국 증시가 여러 가지 정치적, 금융권 리스크가 혼재되어 있는 상황에서 시장 하방 압력을 크게 받고 있다고 분석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일부 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예를 들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관련주와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 전지 관련주 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는 정관 변경으로 인해 이번 배당이 아닌 내년 1분기 배당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들 종목은 배당락을 반영하지 않고 있으며, 지수의 하락 부분만 반영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한국 증시의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을 주시하며,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시장 상황 보겠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금요일이죠. 오후 2시 29분 지나고 있습니다. 시장, 지수 한번 보시죠. 오늘 배당락일입니다. 그래서 약보합 출발을 한 우리 증시는 빠르게 낙폭을 확대합니다. 여러 가지 정치적인 금융권 리스크 모두 혼재돼 있는 상황에서 시장 하방 압력을 크게 받다가 12시를 기점으로 저점을 딛고 그래도 V 곡선을 그려가려는 움직임은 포착됩니다. 올해 들어서 코스피로 봤을 때 2400선 붕괴된 사례가 많지는 않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딱 한 번 붕괴가 됐었는데 다음 날 회복했고요. 그리고 다섯 차례는 장중에 붕괴가 됐었지만 그 이후에 종가상 모두 회복하면 마무리가 됐습니다. 심리적인 마지노선이 2400선이다는 것을 오늘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것일까요 2408선 부근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36%의 낙폭으로 666선 가리키고 있습니다. 일단 수급과 환율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외국인들은 매도로 일관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에 압박 속에서 장 초반에는 달러당 원화 가격이 1486원까지 찍습니다. 정말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듯했는데 다행히 이것도 심리적인 마지노선인가요? 저항을 받고 내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달러당 원화 가격 전 거래일보다는 1원 하락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고요 1468원 수준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사실 정치적인 리스크를 반영한다고 보기에는 CDS 프리미엄이 그렇게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엔화 약세와 동조화 움직임을 보인다고 하기에는 니케이지수가 강합니다. 굉장히 지금 해석하기가 어려운 그런 국면을 달리고 있습니다. 수급 주체별 매매 동향 보시면 외국인과 기관이 양매도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 기관 각각 1600억 원 이상씩 팔고 있고요.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1400억 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인만 홀로 현물 시장에서는 사자 포지션인데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00억 원 가까이 지금 담아가고 있습니다. 현물에서 저가 매수가 어디가 유입되는지 체크를 해봤더니 외국인이 이 시각 현재 코스피에서는 전기전자 업종을 사들이고 있고요.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될 겁니다. 그리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 섹터하고 기계 장비 쪽을 담고 있습니다. 2025년 힌트를 주는 것일까요? 체크해 보시기 바라겠고요. 오늘 배당락을 반영하고 있는 두 종목 보겠습니다. 삼성증권이 9%의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배당 기준일 변경이 없기 때문에 배당락을 고스란히 맞아가고 있는 종목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키움증권 8.6%의 낙폭입니다. 반면에 정관 변경으로 인해서 이번 배당이 아니라 내년 1분기 배당을 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현대차, 기아가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다음 이어서 보시죠. 배당락을 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수의 하락 부분만 반영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대차 이 시각 현재 0.7%의 낙폭이고요 기아는 1.65% 밀린 10만 1200원 수준에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시장에서 오전 오후에 변화를 보이고 있는 특징주의 흐름 체크해보실까요. 박소영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캐스터) 오전, 오후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한번 특징주들을 통해서 시장 상황 읽어보겠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 그래도 잘 버텨주고 있는 데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역할이 그나마 다행입니다. SK하이닉스가 2%대 상승해주고 있고 삼성전자도 빨간불을 지켜내 주고 있는데요. 이 밖에도 디아이 같은 종목들 이오테크닉스 같은 종목, 반도체 소부장주들이 그나마 버텨주면서 반도체 쪽에 그나마 지수 하단을 잘 붙잡아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2차 전지 관련주 한번 체크해볼까요. 오늘 LG에너지솔루션이 그나마 시가총액 상위 종목 안에서 빨간불을 켜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2차 전지 쪽 그나마 좀 하방을 지지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다음 바이오도 한번 체크해 보시죠. 오늘 바이오주 전반은 힘듭니다. 하지만 HLB그룹주 내년 신약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오늘 동반 상승을 보여주고 있고 알테오젠도 현재 상승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 이렇게 거래량도 약하고 주도 섹터도 없는 가운데 개별주, 테마주 플레이만이 이뤄지고 있는 금요일입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2기, 지각변동 향방..."관세·규제완화 주목" 2024-12-27 13:47:21

- 트럼프 2기 집권이 시작이 될 텐데 가장 주목해서 봐야 할 정책은 관세 정책임 - 관세 정책과 관련해서 규제 완화 정책들, 미국의 은행업에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될 것 같음 - 미국에 대한 투자 쪽을 봐야 될 것이라고 생각함 - 트럼프 1기 때 관세를 인상하고 법인세가 감면이 됨 - 관세를 인상하고 금리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줌 - 결과론적으로 봤을 경우 미국 금리와 달러 가치는 모두 하락했다는 게 특징적임 - 트럼프 1기 때는 관세를 부과하다 보니 제조업 고용이 부정적이었고 미국 농산물에 대한 중국의 보복 관세가 잇따랐음 - 트럼프 1.0 시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효과는 제한적이었음 - 트럼프 2기 때는 금리와 관세에 대한 강도와 속도를 조절할 것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특집] 트럼프 2기, 글로벌 경제 향방은...관세·규제완화 주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승리로 '트럼피즘'의 귀환이 현실화됐다. 트럼피즘이란 보호무역주의와 고립주의, 대중 강경 노선 등을 골자로 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치 철학을 의미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2기 출범이 임박하면서 글로벌 경제계는 미·중 관계를 중심으로 한 통상 환경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26일 한국경제TV 특별 대담에 출연한 A대학 B교수는 트럼프 2기의 경제 정책 중 가장 주목해야 할 사안으로 고율 관세와 규제 완화를 꼽았다. B교수는 "트럼프 2기에서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60%의 관세 부과와 기타 국가에 대한 10~20%의 보편적 관세 적용이 예상된다"며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승과 금리 인상, 강달러 현상을 야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트럼프 1기에서도 관세 인상으로 인해 제조업 고용이 감소하고 미국 농산물에 대한 중국의 보복 관세가 이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한 바 있다"며 "트럼프 2기 역시 이러한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관세 정책의 강도와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B교수는 트럼프 2기의 규제 완화 정책이 미국의 은행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는 전통적으로 금융 규제 완화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여왔다"며 "특히 최근에는 글래스-스티걸법의 폐지 여부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고 언급했다. 글래스-스티걸법은 1933년 제정된 미국의 은행법으로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업무를 분리하고 예금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B교수는 "글래스-스티걸법이 폐지될 경우 미국의 대형 은행들이 더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수 있게 된다"며 "이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끝으로 그는 "정권 교체기에는 기업들이 기존에 수립한 경영 전략을 재검토하고 새로운 대응책을 모색해야 한다"며 "한국 기업들 역시 미국의 경제 정책 변화에 예의주시하며 유연한 대처 능력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다섯 가지를 크게 꼽아주셨습니다. 트럼프, 금리인하, 중국 경제 둔화, AI 그리고 암호화폐까지 체크해 주셨습니다. 저희 하나하나씩 들어가 볼 텐데 먼저 첫 번째로 꼽아주신 게 트럼프 2기 집권이 조금 있으면 이 시작이 될 텐데 사실 가장 주목해서 봐야 할 정책이라고 하면 어떤 게 될까요? -(전문가) 지금 아무래도 관세 정책이 가장 저희가 주목해서 봐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거와 관련해서 규제 완화 정책들, 미국의 은행업에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미국에 대한 투자 쪽. 결국에는 인플레이션감축법 그다음에 칩스라고 해야 하는 반도체 관련된 법에 관련된 철폐의 가능성 등을 갖다가 조금 봐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사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기업들이 그 전에 투자했던 기대치를 접고 다시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녹록지 않은 그런 상황들이 펼쳐지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관세 이야기를 들어가 볼까요? 가장 시장에서 주목하는 부분이 관세입니다. 중국에 대한 관세를 강하게 한 60% 그리고 보편적인 관세 그 외의 국가들은 10~20% 예상이 되고 있는데 이게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도 사실은 궁금하거든요. FDA 같은 협정이 좀 있지 않습니까? -(전문가) 맞습니다. -(앵커) 그것을 어떻게 풀어가고 언제쯤 이것이 시행될 수 있을 것인지. -(전문가) 일단 트럼프 1기 때 실질적으로 정책 기조를 살펴보게 되면 그 시사점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지금 얘기하고 있는 트럼프 경제학은 관세를 인상하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그에 따라서 미국의 금리가 상승하고 강달러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1기 때도 똑같이 관세를 인상했었고요. 한편 법인세가 감면이 되기는 했지만 관세를 인상했었고 그에 따라서 초기에는 금리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봤을 경우에는 미국 금리와 달러 가치는 모두 하락했다는 게 특징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트럼프 1기 때는 말씀하셨듯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부과를 했었고요. 그다음에 모든 교역 상대국에 대한 철강 25% 그리고 알루미늄 10%에 대해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뭐냐 하면 관세를 부과하다 보니까 제조업 고용이 부정적이었고요. 미국 농산물에 대한 중국의 보복 관세가 잇따랐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농업 분야에는 악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이를 의식한 미국 정부에서는. 트럼프 1.0 시대였죠. 정책 강도와 그다음에 속도를 조절하는 쪽으로 해서 타협을 했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에 따라서 실제적으로는 미국 금리 그리고 달러화의 가치가 예상과는 다르게 다른 방향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중국 같은 경우에는 그 당시에는 위안화 절하 그리고 멕시코나 베트남을 통한 우회 수출 전략으로 대응을 했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보게 되면 트럼프 1.0 시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효과는 그렇게 크지 않았고 제한적이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이제 트럼프 2기로 넘어가게 되는데 그러면 고금리, 강달러의 현상이 일어날 것이냐. 이걸 갖다가 저희도 고민하고 있는데 미국 지금 말씀하셨던 정책들, 미국 불법 이민 추방 그리고 중국의 60% 그리고 10%의 보편 과세를 시행하게 될 경우에는 미국 또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성장률이 둔화되고 인플레이션이 2%포인트 정도 상승하며 그다음에 기준금리가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미국의 싱크탱크들이 예측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에 따라서 미국 2기 재무장관 같은 경우에도 보편 관세는 협상에서 최대치를 의미한다. 실질적으로는 이게 될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 봐야 된다고 얘기했고요. 저희도 트럼프 2.0 시대에 금리 실제로 관세에 대한 강도와 속도는 아마 실제로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보면서 조절하지 않을 거라고 조절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격동의 한국 증시, 2025년 대응 전략은? 2024-12-27 13:46:10

- 한국의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화두로 재부상 - 일본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한 한국식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는 성공적이지 못하다는 시장 평가가 우세한 상황 - 2024년 인공지능과 양자 컴퓨터의 발전이 지속되고,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규제 완화가 급부상 - 한국 산업들의 재간접적인 수혜가 예상이 됨 - 암호화폐가 성공적으로 부활도 긍정적 영향 기대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격동의 한국 증시, 2025년 대응 전략은?** 안녕하십니까? K-스탁 라이브입니다. 2024년은 여러모로 쉽지 않은 경제 상황이 펼쳐진 한 해였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큰 화두로 떠올랐는데요. 일본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한 한국식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는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국 불안이 지속되면서 정치 리스크 확대 국면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다가오는 2025년, 우리는 어떤 전략으로 증시를 맞이해야 할까요? 특집 [격동의 한국 증시, 상승의 조건은]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중략) 지금까지 KCGI 자산 운용 목대균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전문가) 감사합니다. ● 생방송 원문 #K-스탁 라이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4년 되돌아보면 참 녹록지 않은 그런 경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한국의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화두로 떠올랐죠. 이에 일본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한 한국식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는 시장에서 평가가 성공적이지 못하다가 우세한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에 정국 불안 지속으로 정치 리스크 확대 국면이라는 평가까지 나오는데요. 2025년 우리는 어떤 전략으로 증시를 맞이해야 하는 걸까요? 오늘 K-스탁 라이브에서는 격동의 한국 증시 2025년 대응 전략과 그 안에서도 기회 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집: 격동의 한국증시, 상승의 조건은] (앵커) 오늘 이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KCGI자산운용 목대균 대표 자리하셨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2024년 정리를 해 볼 텐데 많은 이슈들이 있겠습니다만 가장 중요했던 핵심 이슈를 몇 가지 꼽자면 어떤 게 될까요? -(전문가) 한국 증시가 아무래도 글로벌 영향을 많이 받다 보니까 다섯 가지 글로벌 이슈를 조금 가져왔습니다. 첫 번째로는 미국 트럼프 당선일 것 같습니다. 미국 트럼프 당선과 더불어서 글로벌 리더십이 많이 변했다는 것이 첫 번째 특징일 것 같습니다. 2024년에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76개국에서 선거가 진행됐고요. 선거의 결과를 봤을 경우에는 극우 그리고 자국우선주의가 두드러졌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서 유럽을 중심으로 해서 영국, 미국 등의 금리가 처음으로 인하되기 시작했고요. 이런 부분을 놓고 봤을 경우에는 2025년에도 미국 연준에서 추가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전에 비해서는 금리인하 속도가 조정될 것이라고 저희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가장 여러분도 많이 아시겠지만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둔화가 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문제는 심화되고 있고요. 지방 정부의 부채 문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외국인 투자가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트럼프 재집권 시대를 맞이해서 중국의 고민이 깊어지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 경제에 미치는 부분은 공급과잉 설비로 인해서 아무래도 부정적인 영향을 갖다가 철강이나 화학 산업이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저희에게 주는 시사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번째로는 기술에 관련된 부분을 조금 언급을 하고 싶습니다. 2024년 인공지능 그리고 양자 컴퓨터의 발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2.0 시대를 맞이해서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 완화를 이야기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AI 시장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일론 머스크의 XI로 압축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산업들 한국 같은 경우에는 AI 반도체 그리고 HBM 기술 전력반도체 그리고 첨단 패키징 기술로 인해서 재간접적인 수혜가 조금 예상이 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한편 최근에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윌로우 칩이 공개가 됐습니다. 이런 부분이 아무래도 향후에 기술 패권 전쟁에서 미국이 조금 더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섯 번째로 많은 분이 관심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암호화폐가 성공적으로 부활을 했던 시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향후에 차세대 대체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한번 지속적으로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격동의 한국 증시, 상승의 조건은 2024-12-27 13:31:32

- 국내외 불확실한 거시 경제 상황이 이어지면서 우리 증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함 - 하지만 한국 증시는 세 가지 생존 전략을 통해서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전망됨 - 삼성증권에서 내년 투자 키워드를 SNAKE로 정리함 - 비관 속에서도 태어날 주도주 그 첫 번째는 SNAKE의 S임 - 침체 속에서도 차별적인 강점으로 오히려 빛나는 솔로 플레이를 할 기업임 - 삼성증권은 알테오젠과 디어유를 주목하고 있음 - 트럼프는 석유와 가스 생산 확대를 중심으로 한 포괄적인 에너지 정책을 통해 미국 에너지 산업 재편을 준비하고 있음 - 미국을 에너지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임 - 트럼프의 전략자산 천연가스와 관련해 삼성증권에서는 HD현대중공업과 성광밴드를 유망 종목으로 꼽았음 - 미국의 LNG 시추와 수출 확대 정책이 시동을 거는 가운데 북미향 LNG선과 가스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 삼성증권에서는 HD현대중공업의 수주 선종 비중에 주목함 - 성광밴드의 경우 용접용 관이음쇠 피팅밸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3분기 수출 지역 비중 추이만 봐도 북아메리카가 53%를 차지하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격동의 한국 증시, 상승의 조건은** - 최근 국내외 불확실한 거시 경제 상황이 이어지면서 우리 증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들로 인해 우리나라 수출 성장 전략에 비상등이 켜졌고 경제 성장률과 잠재성장률까지 둔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한 자금 이탈도 가속화되면서 한국 증시의 체력이 약해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 증시는 세 가지 생존 전략을 통해서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 첫 번째는 트럼프 2.0 시대를 시작하면서 준비하면서 해답을 찾는 것이다. 트럼프 정책이 전반적으로 한국 기업의 불안 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혜 업종도 분명히 존재한다. 예를 들어 트럼프가 한국에 협력을 요청한 조선과 방산 분야가 이에 해당한다. - 두 번째는 독보적인 성장 전략을 보유한 기업들은 경제가 둔화되어도 업황이 어려워도 차별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IT, 소프트웨어 기업들 중에서는 AI 투자를 통해 이제는 수익을 거두는 기업들 그리고 빅파마향 기술 수출을 이뤄내는 바이오 기업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 마지막으로 한국만의 강점을 찾아야 한다.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한국에서만 투자가 가능한 업종이라면 오히려 어려운 시기 수급 쏠림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K-엔터, K-콘텐츠 그리고 한국인의 매운맛 K-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 삼성증권에서는 내년 투자 키워드를 SNAKE로 정리했으며, 침체 속에서도 차별적인 강점으로 오히려 빛나는 솔로 플레이를 할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가진 알테오젠과 디어유를 주목하고 있다. 또한 트럼프의 전략자산 천연가스와 관련해서는 HD현대중공업과 성광밴드를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 생방송 원문 [특집: 격동의 한국증시, 상승의 조건은] -(캐스터) 국내외 불확실한 거시 경제 상황이 이어지면서 우리 증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합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들 보편적 관세라든지 보조금 폐지와 축소 리쇼링 등 우리나라 수출 성장 전략에 비상등이 켜졌고 경제 성장률과 잠재성장률까지 둔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 대한 비관이 커지다 보니 자금 이탈도 가속화되면서 한국 증시의 체력이 약해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캐스터)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 증시는 세 가지 생존 전략을 통해서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첫 번째는 다시 시작되는 트럼프 2.0 시대를 시작하면서 준비하면서 해답을 찾을 겁니다. 트럼프 정책이 전반적으로 한국 기업의 불안 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혜 업종도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트럼프가 한국에 협력을 요청한 조선과 방산 분야가 이에 해당하겠고요. 두 번째는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독보적인 성장 전략을 보유한 기업들은 경제가 둔화되어도 업황이 어려워도 차별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IT, 소프트웨어 기업들 중에서는 AI 투자를 통해 이제는 수익을 거두는 기업들 그리고 빅파마향 기술 수출을 이뤄내는 바이오 기업들이 여기에 해당하겠고요. 마지막으로 한국만의 강점을 찾아야 합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한국에서만 투자가 가능한 업종이라면 오히려 어려운 시기 수급 쏠림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특히 K-엔터, K-콘텐츠 그리고 한국인의 매운맛 K-푸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캐스터) 비관 속에서도 주도주는 나오기 마련이죠. 삼성증권에서는 내년 투자 키워드를 SNAKE로 정리했습니다. 비관 속에서도 태어날 주도주 그 첫 번째는 SNAKE의 S. 침체 속에서도 차별적인 강점으로 오히려 빛나는 솔로 플레이를 할 기업입니다. 내년 한국의 GDP 성장률이 2024년 2.1%에서 1.8%대로 낮아질 거란 부정적인 전망이 팽배한 상황인데요. 한국 경제의 핵심 키워드는 무려 불확실성으로 꼽힐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장 속에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라면 오히려 주목받을 수 있는데요. 각자 도생의 시대에서 차별적인 강점을 가진 기업 삼성증권은 알테오젠과 디어유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알테우드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바이오 업종 안에서도 차별적인 성장이 전망되고 있는데요. 25년에 예정된 일정들도 이렇게 있습니다. 우선 머크사와의 키트루다SC에 대한 FDA 품목 허가 신청이 1월로 예상되고 있고요. 또 다이치산쿄와의 SC도 내년 초 임상 1상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의외에 추가적인 기술 수출 모멘텀도 남아 있습니다. 증권사가 바라본 독보적인 성장 모멘텀을 가진 두 번째 기업 바로 디어유입니다. 연예인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 버블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죠. 일본과 미국 등 글로벌 서비스 론칭에 따라 플랫폼 구독자 72%가 해외에서 나오고 있고요. 특히 텐센트 뮤직과의 제휴를 통해 올해 1분기에는 중국 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입니다. 독보적인 콘텐츠 압도적인 글로벌 서비스까지 차별적인 성장 모멘텀이 기대되는 디어유입니다. 침체된 시장 속 오히려 독보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 알아봤고요. 그럼 이어서 SNAKE의 N. 트럼프가 선택한 Natural Gas는 어떤 투자 전략이 필요할까요? -(캐스터) 두 번째 투자 전략의 N Natural Gas 트럼프의 전략자산 천연가스입니다. 트럼프는 석유와 가스 생산 확대를 중심으로 한 포괄적인 에너지 정책을 통해 미국 에너지 산업 재편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미국을 에너지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입니다. 영국 에너지 기업 브리티시페트롤리엄을 분석한 세계 에너지 통계 분석에 따르면 2022년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전 세계 천연가스 생산량의 24.2%를 차지해 중동 국가들의 천연가스 생산량을 모두 합한 것보다 많았습니다. 천연가스 생산량에서 세계 1위를 점한 건데요. 주목할 점은 미국은 지난해 사상 최초로 카타르를 제치고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 수출국에도 등극했다는 겁니다. 트럼프의 화석연료 활성화 계획에 따라 미국은 앞으로도 석유와 천연가스를 통한 에너지 패권 전략을 강화할 것이 분명해 보이는데요. 트럼프의 전략자산 천연가스와 관련해 삼성증권에서는 HD현대중공업과 성광밴드를 유망 종목으로 꼽았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승리 직후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국조선업과의 협력을 강조한 바 있는데요. 미국의 LNG 시추와 수출 확대 정책이 시동을 거는 가운데 북미향 LNG선과 가스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에서는 HD현대중공업의 수주 선종 비중에 주목했습니다. 수주 선정 비중을 살펴보면 LNG선이 40% LPG가 32% 컨테이너가 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어 성광밴드의 경우 용접용 관이음쇠 피팅밸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3분기 수출 지역 비중 추이만 봐도 북아메리카가 53%를 차지하고 있고요. 트럼프 2기 행정부 시대에서 미국 LNG 생산 본격화와 중국산 부품 배척에 따른 반사이익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LNG선 발주와 시추 프로젝트 재개에 따른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년 미국 증시, 기술주·전력 인프라 투자 주목 2024-12-27 13:21:11

- 미국 증시가 2025년에도 중심이 될 것 같음 - 미국 경제가 월등히 낮음 - 기업 이익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도 10% 중반의 기업 이익을 보이고 있음 - 미국 증시의 퀄리티적인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는 주주 환원율이 타 증시 대비 높음 - 기술주를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함 - AI 양자 컴퓨터에 관련해서 설비 투자를 할 수 있는 종목들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고 있음 - 에너지 관련된 전력설비 관련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움 - IT가 대형 중심주 측면에서는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음 - 대외의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내수 방어주 쪽으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십사 하는 부분은 달러 움직임도 있고 대외의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임 - 미국의 전력 설비 투자가 활발히 진행이 됨 - 미국의 케펙스 사이클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산업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있음 - 수출 관련해서 여전히 매력적인 부분이 전력 인프라 쪽이고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만한 쪽을 금융 내수 쪽으로 말씀을 주심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5년 미국 증시, 기술주 쏠림과 전력 인프라 투자 주목** 내년에도 미국 증시가 글로벌 경제의 중심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은 2% 중반의 경제 성장률과 10% 중반의 기업 이익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 증시의 퀄리티적인 측면에서 주주 환원율이 타 증시 대비 높고, 법인세 하락과 은행 등에 대한 규제 완화, 미국에 대한 투자 증가 등으로 기업 이익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미국 증시가 역사적 고점이라는 부분과 대형 IT 성장주를 중심으로 한 쏠림 현상에 대한 경계감도 존재한다. 기술주 같은 경우엔 재무제표가 훌륭하고 매출 성장과 이익 성장이 탁월하나, 이전 대비 매력도는 떨어져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내 전력 설비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의 케펙스 사이클로 인해 전력 설비, 방산주, 조선주 등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으로 꼽히며, 금융 내수주 같은 경우에는 현재 PBR 1배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어 M&A나 구조조정, 지배구조 개선 등이 일어날 경우 한국의 밸류업 관련 테마도 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미증시나 글로벌 증시 상황도 사실은 궁금한데 지금 미국은 자국 우선주의이지 않습니까? 그동안 고평가 논란이 늘 있었고 버블 논란이 늘 있었지만 매번 새 역사를 썼던 미 증시입니다. 여전히 2025년에도 그러면 미 증시를 살펴봐야 하는 걸까요? -(전문가) 2025년에도 미국 증시가 아마 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보게 되면 24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또한 2% 중반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런데 다른 선진국보다 경제성장률 측면에서 미국 증시가, 미국 경제가 월등히 낮습니다. 그리고 기업 이익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도 10% 중반의 기업 이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타 지역하고도 거의 비슷한 기업 이익 증가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미국 증시의 퀄리티적인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는 기업 이익 증가율이 비슷하다고 놓고 봤을 경우에는 주주 환원율이 타 증시 대비, 타 국가들 대비 높고요. 그다음에 지금 반영이 안 됐던 정책들이 있습니다. 법인세가 하락하고 그리고 여러 가지 규제가, 은행 등에 대한 규제가 완화될 뿐만 아니라 지금 최근에는 미국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봤을 경우에는 기업 이익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리스크가 최근에 미국 증시가 워낙 많이 오르다 보니까 역사적 관점에서 멀티플적인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는 역사적 고점이라는 부분이 상당히 부담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매그니피센트 7이라고 하는 대형 IT 성장주를 중심으로 해서 미국 증시가 상승을 했기 때문에 이런 쏠림 현상에 대한 경계감이 존재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기술 쏠림이 미국 증시 내에서 2025년에도 이어질 거라고 보시는 건가요? -(전문가) 기술주 같은 경우에는 아직 엔비디아나 기타 대형 기술주 같은 경우에는 재무제표가 훌륭하고요. 계속적으로 지금 케팩스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다음에 매출 성장과 이익 성장이 탁월합니다. 다만 밸류에이션적인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는 이전 대비 매력도가 조금 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술주를 접근함에 있어서는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에 관련 낙수 효과로 지금 AI 양자 컴퓨터에 관련해서 설비 투자를 할 수 있는 종목들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관련된 전력설비 관련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고요. 이게 2025년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사이클의 길이적인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는 조금 더 투자자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T가 대형 중심주 측면에서는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이전과는 다르게 조금 더 내수 방어주 쪽으로 조금 더 관심을 많이 가져주십사 하는 부분은 대외의 여건이 지금 현재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달러화 움직임도 있고요. 관세나 무역 정책들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은행이나 헬스케어 그리고 내수가 좋을 경우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미국 중소형주 쪽으로 조금 더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앵커) 좋습니다. 미국은 볼 만한 포인트가 많네요. 앞서서 잠깐 말씀 주셨는데 미국 내에서 전력 설비 투자가 활발히 진행이 된다고 말씀을 주셨고 한 10년도 전에 사실 인건비 문제하고 환경 문제로 인해서 변압기 등의 인프라 구축하는 시스템이 다 해외로 미국은 빠져나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수출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인데 이게 우리나라의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고 그렇다면 연결해서 2025년에 볼 만한 국내 테마는 어떤 걸 꼽고 계시는지요? -(전문가) 우리나라 지금 말씀하셨듯이 미국의 케펙스 사이클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산업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있습니다. 산업주로 봤을 경우에는 전력 설비가 대표적이었던 것 같고요. 그다음에 방산주 그다음에 조선주 같은 경우가 미국의 설비 투자로 인해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또 지금 현재 약간 주춤하고 있지만 밸류업 프로그램이 아직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융 내수주 같은 경우에는 현재 지금 PBR 1배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M&A가 가속화되거나 실제 구조조정이 나타날 수 있고 지배구조가 개선될 수 있다고 하면 한국의 밸류업 관련된 테마도 장기적으로 놓고 보게 되면 관심을 가져야 될 테마가 아닐까라고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크게 두 가지 수출 관련해서 여전히 매력적인 부분이 전력 인프라 쪽이고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만한 쪽을 금융 내수 쪽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KCGI자산운용 목대균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닥 찍은 시장...상승 명분 부족 [주간 시황] 2024-12-27 12:53:43

- 다음 주도 3거래일밖에 없음 - 시장은 바닥은 찍은 것 같기는 함 - 올라갈 명분이 없음 - 환율도 그렇고 정치적 불확실성 환율 안정화까지는 큰 주식을 많이 못 삼 - 연기금이 들어오는 중소형 섹터 종목들이 잘 감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주간 시황] 바닥 찍은 시장, 상승 위한 명분 부족**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바닥을 찍은 듯 보이지만 뚜렷한 상승 요인이 없어 박스권 내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와 경기 둔화 우려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는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연기금이 매수하는 중소형 섹터 종목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어닝 시즌이 시작되므로 산업별 실적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부에서는 내년 초까지 시장이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성 등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부담 없는 자금으로 시장에 적응하면서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자들은 국내외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 정부 정책 등을 주시하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다음 주도 사실 3거래일밖에 없습니다. 주요 일정보다는 전략에 조금 더 집중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전략 제시해 주실까요. -(전문가) 빠르게 말씀드릴게요. 이게 시장은 바닥은 찍은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올라갈 명분이 없습니다. 환율도 그렇고요. 그래서 그때까지는 지금 거래를 하시려는 매수세는 있습니다. 이전에 11월보다 지금 지수는 빠져 있기는 하지만 제가 보는 장은 장의 성격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정치적 불확실성 환율 안정화까지는 그런데 많이 못 사는 거죠. 큰 주식을 많이 못 사는 겁니다. 다음 페이지 보여주시면 지금 일종의 팁인데 이번 주에 쭉 제가 째려보면 살펴보니까 연기금이 들어오는 중소형 섹터 종목들이 잘 갑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10시에 기관 소송 확인할 때 연기금 꼭 보셔라, 그리고 매매는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부담 없는 자금으로 시장은 적응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금 다음 주부터 어닝시즌이 시작되거든요. 그래서 산업보건소까지 잘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이번 한 주도 깔끔하게 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주간 마감에 박현상 부장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요일은 오늘 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마감까지 약세 흐름을 가져갈 것 같은데요. 한국경제TV와 함께 전략 세워보시기 바라고요. 저는 다음 주에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주 동안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관련주 향방은? 2024-12-27 12:23:28

- 오징어 게임이 기대 이하다라는 평가가 있지만 주변 사람들은 재미있게 봤다는 평가가 많음 - 콘텐츠주를 이벤트 드리븐 전략으로 접근해야 함 - 콘텐츠 관련주들이 올랐을 때 미리 팔자라고 말씀을 드렸던 것임 - 어닝을 끌고 오기 약간은 어려운 섹터들의 경우는 이벤트 나오기 최소 3, 4일 전에 2, 3일 전에는 비중을 줄이자고 강조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오징어 게임 시즌 2 공개...관련주 향방은?**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어제 공개되면서 관련주들의 흐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즌 1의 흥행에 성공에 이어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즌 2에 대한 평가는 외신에서는 기대 이하다라는 반응도 있지만 주변 사람들의 평가를 들어보면 재미있게 봤다는 평가도 많아 의견이 갈리고 있다. 그러나 시즌 1의 흥행에 성공한 작품일수록 시즌 2에 대한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엇갈린 반응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콘텐츠주들을 이벤트 드리븐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벤트가 있기 전에 미리 팔아두는 전략이다. 이는 기존의 속편이 성공하더라도 수익성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 업체들이 수익을 대부분 가져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제작사인 콘텐츠 관련주들은 상승했을 때 미리 팔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오징어 게임 시즌 2 공개 이후 관련주들은 29%씩 빠지고 있으며, 시장이 똑똑해졌기 때문에 이런 어닝을 끌고 오기 어려운 섹터들은 이벤트가 나오기 최소 3, 4일 전에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이번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성적이 관련주들의 향후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내년 시장을 앞두고 기대되는 섹터 중 하나가 제약 바이오가 될 수 있겠죠. 비만 치료제뿐만 아니라 우리가 생물보안법 이야기 여러 번 해드렸는데 CDMO 기업들도 눈여겨봐야 한다라는 말씀 들어봤고요. 박현상 부장님께서 키워드 하나 골라주실까요? -(전문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오늘 같은. 일단 오징어 게임 좀 말씀드리고 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사실 어제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까. -(앵커) 보셨나요? -(전문가) 아직 못 봤습니다. 그런데 오징어 게임을 두고 지금 이 시각이 계속해서 엇갈리고 있습니다. -(앵커) 외신에서는 기대 이하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보면 또 재미있게 봤다는 평가가 많거든요. 그런데 너무나 모든 이런 드라마라든지 영화 같은 경우가 시즌 1의 흥행에 성공을 했다면 시즌 2에 대한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리액션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 관련주들의 흐름이죠. 콘텐츠주 어떻게 가져갈까요? -(전문가) 일단 우리가 콘텐츠주들을 이런 뭐라 그럴까. 이벤트 드리븐 전략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벤트가 있을 때 그 전에 좀 팔라고 저희가 전문가분들은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 이유 같은 경우는 기존의 속편이 아무리 성공을 하든 만약에 이번 평가 자체가 아시다시피 외신에서는 혹평이 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좋지 않은 평가가 근데 너무나도 좋다라고 하겠습니다. 그렇더라도 저는 일부 세론은 나왔을 거라고 보거든요. 이미 공개가 됐으니까 최근에 이런 이슈가 있었었던 가장 큰 이슈가 우리 한강 작가님 기억을 하실 텐데 노벨 문학상 관련해서 출판사 관련주들이 굉장히 급등을 했을 거예요. 그리고 2, 3일 가다 말았거든요. 한 번 정도 잠깐 올려치기는 했지만 그때가 거의 고점이었습니다. 왜 말씀을 좀 드리냐면 기존에 봤을 때 예를 들어서 정말로 우리가 책을 많이 읽은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그게 내년, 내후년도 그럴 것 같은가? 이건 또 아니거든요. 주식은 항상 아시다시피 내년, 후년 정도의 어닝 꿈을 끌고 와서 지금 주가에 발현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그거 같은 경우에는 자부할 수가 없다라는 거죠. 그러면 만약에 그나마 괜찮다면 지금 평가에서 오징어 게임3가 나올 것 같다, 그때는 한번 움직일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시기가 당장 지금 한 몇 달 후가 되지 않겠어요? 빠르더라도 이런 평가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시장이 어려웠기 때문에 계속 어렵다고 말씀드리는데요. 일단 이거죠. 만약에 우리가 지금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 어떤 전략을 많이 했냐면 한국이 잘할 수 있는 걸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게 조선 콘텐츠 이런 쪽이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콘텐츠 입장에서 우리가 몇 년 전에 기억을 해 보시죠. 정말로 넷플릭스 처음에 뜰 때 우리 콘텐츠 관련주도 넷플릭스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빠지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뭐냐 하면 제작사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수익성이 저하가 될 수 있다. 즉 돈 버는 건 넷플릭스만 다 번다. 이거였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사실을 우리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관련주들은 올랐을 때 미리 팔자라고 말씀을 드렸던 거죠. 어떻게 보면 똑같습니다. 지금 시장에 나오는데 29%씩 빠져요, 지금 관련주들이. 그러면 시장이 뭐라 그럴까요. 워낙 영악해졌다고 해야 할까요? 똑똑해졌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분들은 그냥 미리 다 파는 거죠. 앞으로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어닝을 끌고 오기 약간은 어려운 섹터들의 경우는 일단은 그런 이벤트 나오기 최소 3, 4일 전에 2, 3일 전에는 비중을 줄이자. 한 번 더 강조시켜드려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1480원 돌파...코스피 2400선 붕괴 2024-12-27 12:14:04

- 환율이 1480원까지 돌파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급등세가 나오고 있음 - 환율이 이렇게 높았던 적이 있었을까 싶음 - 고환율에 외국인 그리고 기관의 자금 이탈까지 이어지면서 우리 시장도 힘을 잃어가고 있는 양상임 - 원달러 환율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치솟고 국내 정국 불안이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나흘 만에 2400선도 내줬음 -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도에 나서는 가운데 개인 홀로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힘겹게 떠받치고 있음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금융시장을 둘러싼 긴장감이 감돌고 있음 -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경제 수장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됨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함 - 국정 컨트롤타워의 부재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서 보듯이 우리 경제의 대외 신인도, 안보와 국민경제, 국정의 연속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경고함 - 셀트리온이 미국 FDA로부터 불응성 또는 재발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위한 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음 - 다원시스가 서울특별시와 9호선 전동차 24칸에 대한 제작 구매 계약을 맺음 - HD현대마린엔진이 127억 원에 달하는 선박 엔진을 공급함 - 현대로템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264억 원 규모의 현대제철 LNG 자가발전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환율 1480원 돌파, 코스피 2400선 붕괴...한 총리 대행 탄핵 소추안 표결 주목** 원달러 환율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인 1480원을 돌파하고, 코스피가 나흘만에 2400선이 붕괴됐다. 양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도에 나서며 개인 홀로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고공행진하는 환율에 금감원은 금융권에 외화대출과 수입 신용장 만기 연장 등 수출 기업 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한편, 오늘 오후 3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금융시장을 둘러싼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경제 수장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한국 정치 위기가 심화하고 있으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를 압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생방송 원문 #정오의 머니머니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호정입니다. 12월장이 오늘까지 2거래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상승 흐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면 참 좋으련만 시장 굉장히 힘들죠. 환율이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1450원을 넘더니 이제는 1480원까지 돌파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급등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FOMC에서 연준이 매파적 인하를 단행했고 우리 시장에서는 정치적 불안감이 여전히 큰 상황인데요.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을 표결합니다. 정국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원화 가치가 말 그대로 추락하고 있는데요. 환율이 이렇게까지 높았던 적이 있었을까요? 1480원을 넘어서면서 결국 코스피 지수 2400선을 내줬습니다. 하방 압력 계속해서 받고 있고요. 외국인의 움직임을 따라가 본다면 어제 거래소 시장에서 오후장 들어서 매수로 스탠스를 잡아줬었는데 오늘은 다시금 물량을 내놓고 있습니다. 고환율에 외국인 그리고 기관의 자금 이탈까지 이어지면서 우리 시장도 힘을 잃어가고 있는 양상입니다. 시장에 대한 분석 오늘도 꼼꼼하게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머니머니 출발합니다. [증시 뉴스] -(앵커) 뉴스센터 손자희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치솟고 국내 정국 불안이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나흘 만에 2400선도 내줬습니다. 양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도에 나서는 가운데 개인 홀로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힘겹게 떠받치고 있습니다. 1467원 오전에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계속해서 오름폭을 키우며 15년 9개월 만에 1480원도 돌파했습니다. 고공행진하는 환율에 외환시장의 경고등이 켜지자 금융감독원은 금융권에 외화대출과 수입 신용장 만기 연장 등 수출 기업 지원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금융당국의 시장 안정을 위한 메시지에도 환율이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배당락까지 겹친 코스피 지수는 2390선도 위태로운 모습입니다. 오늘 오후 3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금융시장을 둘러싼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경제 수장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하나증권 등 증권가에서도 당분간 비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환율 상단을 1500원까지도 열어놔야 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한 뒤 입장문을 통해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에 발의됐다며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는 내각 전체에 대한 탄핵소추와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국정 컨트롤타워의 부재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서 보듯이 우리 경제의 대외 신인도, 안보와 국민경제, 국정의 연속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와 같은 혼란은 잠시라도 지속돼선 안 된다며 여야 정치권에 탄핵소추 재고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주요 외신들은 한 권한대행에 대한 이번 탄핵안 발의에 대해 한국 정치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고 일제히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한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를 언급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를 더 압박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AP통신도 한 권한대행에 대한 잠재적 탄핵소추가 고위급 외교를 중단시키고 금융시장을 뒤흔든 정치 마비를 심화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셀트리온이 미국 FDA로부터 불응성 또는 재발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위한 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이번 승인을 기점으로 유럽을 비롯한 주요국에서 임상 절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다원시스가 서울특별시와 9호선 전동차 24칸에 대한 제작 구매 계약을 맺었습니다. 총 260억 원 규모로 최근 매출의 10% 수준입니다. HD현대마린엔진이 127억 원에 달하는 선박 엔진을 공급합니다. 최근 매출이 5% 수준으로 해당 소식에 오늘 HD현대마린엔진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현대로템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264억 원 규모의 현대제철 LNG 자가발전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작년 매출의 3.5% 수준으로 2028년 3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이상 뉴스센터 손자희였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I 인프라 투자 증가세..."반도체 수요 지속 확대" 2024-12-27 12:08:19

- 엔비디아의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봄 - 내년도에는 엔비디아의 속도 측면에서는 올해 엔비디아를 선호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떨어질 가능성은 있음 - 엔비디아의 큰 CAPA를 채워가는 쪽으로 새롭게 부각이 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AI 인프라 투자 증가로 반도체 수요 확대 예상**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질주에 대해 전문가는 AI 전환의 시대 초기인 현재, 모든 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초기에는 인프라를 많이 깔아야 하며 이 시기에는 엔비디아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속도 측면에서는 올해보다 조금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대신 인프라 이후에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나 AI 관련 기계들이 내년도에는 엔비디아의 큰 CAPA를 채워갈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이러한 흐름은 국내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반도체 업체들은 AI 인프라와 관련된 부분에서 이미 수혜를 보고 있으며, 내년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전력과 관련된 파트들도 상당히 좋았는데, 내년에도 이 부분에서의 호조가 기대되며 AI를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실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AI 인프라 투자 증가로 인해 반도체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기업들도 이러한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그러면 엔비디아의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세요? 엔비디아가 잘 나간다고 하면 사실 바로 우리는 SK하이닉스를 떠올리고 그 밸류체인을 보지 않습니까. 내년에는 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 내년도에도 사실은 저희가 AI로 이제 전환을 한 AI 전환의 시대에 초기에 저희는 지금 위치해 있고 모든 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초기에는 인프라를 많이 깔아야 되고요. 그리고 그 인프라가 어느 정도 깔린 이후부터는 그다음에 그 인프라를 이용하는 산업들이 수혜를 볼 수밖에 없는데요. 지금은 사실은 AI와 관련해서는 인프라를 까는 단계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엔비디아에 대한 수요는 상당히 조금 많을 것으로 보고 있고요. 다만 속도 측면에서는 올해 엔비디아를 선호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떨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그 부분들이 아마도 그 이후에 아까 인프라 이후에 실제 그걸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라든지 아니면 AI와 관련된 기계들 이런 것들이 아마도 내년도에는 엔비디의 큰 CAPA를 조금 채워가는 쪽으로 새롭게 부각이 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결국에는 하드웨어에서 약간 소프트웨어로 이동하는 과정이 내년에 나타날 거다. 이런 말씀이시잖아요. 국내도 그런 흐름을 같이 탈 것으로 보십니까. -(전문가) 국내도 아마 그런 흐름들이 조금 연장선상으로 진행이 될 것 같고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AI 인프라와 관련된 부분에서 사실은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상당히 수혜를 보고 있고 그 부분은 내년도에도 이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전력과 관련된 파트들도 상당히 좋았거든요, 올해. 그 부분들도 내년에는 여전히 좋다. 그리고 새롭게 부각되는 부분들은 AI를 어떻게 활용을 하느냐.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실제 수혜를 볼 수 있고 국내 역시 해당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해서는 매출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1480원 돌파...코스피 2400선 하회 2024-12-27 11:42:47

- 환율이 1480원을 돌파함 - 지난해 말 환율은 1288원임 - 1년 만에 190원 넘게 상승함 - 외환 당국은 단기 환율 안정책이 아닌 장기적인 외환 시장 개선에 집중할 방침임 -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으로 금융과 외환 당국의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시장 상황을 24시간 점검하고 대응하기로 함 - 시장에서는 너무 이른 시기에 대책을 쏟아내면 이후 사용할 수단이 없고 현재 달러화 강세 흐름은 전 세계적인 흐름인 만큼 이런 상황에서는 외환 당국이 개입하더라도 자금만 소진하고 효과를 거둘 수 없어서 이런 조치를 취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환율 급등에 따라 종목들도 함께 하락하고 있음 - 반도체 장비주들과 양자암호 관련주들은 상승하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환율 1480원 돌파, 코스피 2400선 하회** 27일 오전 11시 17분 기준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돌파했다. 전일 대비 13원 넘게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말 환율이 1288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1년 만에 190원 넘게 상승한 것이다. 외환 당국은 아직 강력한 대책을 내놓기보다는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는 분위기다.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 발생 가능성은 희박한 만큼 단기 환율 안정책이 아닌 장기적인 외환 시장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최상목 부총리는 긴급 거시경제 간담회를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27일 국내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하락하고 있다. 한덕수 총리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긴장이 높아지면서 하락 출발했으며, 환율이 고공행진하면서 지수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11시 17분 기준 코스피는 1.4% 넘게 하락하며 2400선을 하회했고, 코스닥 역시 1% 넘게 하락하며 670선을 이탈했다. 외국인과 기관 모두 매도하며 개인만이 홀로 지수를 방어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또한, 오늘은 배당 기준일이 12월 말인 법인의 배당락일로 차액 실현 거래가 늘며 지수를 더 끌어내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이시각 시황] -(캐스터) 11시 17분 이 시각 시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환율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1450원 그리고 1460원을 무섭게 돌파하던 환율은 오늘은 무려 원고를 준비할 때까지만 해도 1470원대였는데요. 지금은 무려 1480원을 돌파했습니다. 간밤 미국장에서 국채금리와 달러 인덱스가 소폭 하락하기는 했습니다. 여전히 10년물 국채금리는 4.5%대, 달러 인덱스는 108선을 유지하며서 마쳤는데요. 오늘 1467원에서 시작한 환율은 개장 후 2시간이 지나며 지금은 1483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전일 대비로는 13원 넘게 오르고 있는 건데요. 지난해 말 환율은 1288원인 것을 고려하면 1년 만에 무려 190원 넘게 상승을 하고 있는 겁니다. 외환 당국은 아직은 강력한 대책을 내놓기보다는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는 분위기입니다.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희박한 만큼 단기 환율 안정책이 아닌 장기적인 외환 시장 개선에 집중할 방침인데요. 이날 최상목 부총리는 긴급거시경제간담회를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으로 금융과 외환 당국의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시장 상황을 24시간 점검하고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조치는 밝히지 않았는데요. 쏠림이 과도하면 단호하게 시장 안정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이렇게만 내용을 밝혔습니다. 시장에서는 너무 이른 시기에 대책을 쏟아내면 이후 사용할 수단이 없고 현재 달러화 강세 흐름은 전 세계적인 흐름인 만큼 이런 상황에서는 외환 당국이 개입하더라도 자금만 소진하고 효과를 거둘 수 없어서 이런 조치를 취했다는 게 그런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후장 환율의 흐름 무려 1480원대가 뚫린 환율의 흐름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도 정치적 불확실함이 가중되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장 국무총리 탄핵과 관련된 사안이 급물살을 타면서 시장이 낙폭을 키웠는데요. 오늘 시장 그 영향을 받아가면서 점차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총리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긴장이 높아지면서 하락 출발했고요. 오늘 환율이 고공행진하면서 지수도 같이 하락하고 있는데요. 지금 코스피는 1.4% 넘게 하락하면서 2400선을 하회했고요. 코스닥 역시 1% 넘게 하락하면서 670선을 이탈한 상황입니다. 지금 외국인과 기관 모두 매도하면서 개인만이 홀로 지수를 방어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고요. 오늘은 또 배당 기준일이 12월 말인 법인의 배당락 일이기 때문에 차액 실현 거래가 늘면서 지수를 더 끌어내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시장 분위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시장 분위기 상당히 어둡습니다. 현재 코스피 시총 상위주 10개 종목 중에 SK하이닉스만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장중 3% 넘게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지금의 상승 탄력이 다소 줄어들고 있고요. 삼성전자는 그래도 장중 저점대를 0.5% 하락으로 잡고 움직이고 있는데 다른 종목들 LG엔솔,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기아, 셀트리온과 KB금융 그리고 오늘은 NAVER마저 장중 저점을 점차 낮추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환율 급등에 따라 종목들도 함께 하락하고 있고요.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도 비슷한 흐름인데요. 그래도 양자암호라든지 반도체 장비주들 오늘 분위기 나쁘지 않기 때문에 군데군데 상승하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지금 상승하는 종목들을 짚어보면 우선 알트오젠이 0.3% 상승하고 있고요. HLB도 상승하고 있는데요. 우선 알테오젠 장중 고점 대비해서 내려오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0.16% 겨우 빨간불을 켜내고 있고요. 오늘 HLB제약과 HLB가 좋지 않은 시장 속 상승하고 있는데요. HLB는 그래도 4%대 3.78%에서 4%대 상승하고 있습니다. 리가켐바이오는 지난 3거래일간 강세를 보이다가 오늘은 5% 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환율 상승에 따라 지수가 크게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배당락일인 오늘 반도체는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좋지 못한 시장 속에서도 그래도 오르고 있는 섹터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게임2, 시즌1 대비 아쉬운 성적" 2024-12-27 11:16:10

- 시장이 환율에 짓눌리는 상황임 - 코스피 시장은 1%대 낙폭까지 보여주고 있음 - 오징어 게임과 관련된 얘기를 나눠볼 것임 - 오징어게임이 시즌 1에 비해서 시즌 2, 3로 이어질수록 기대감이 너무 높았던 탓에 평가가 안 좋음 - 오징어게임 관련해서 주식시장도 혹평이 쏟아지면서 주가도 빠지고 있음 - 오징어 게임은 내년 1월에 미국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에 후보작으로 노미네이트 됐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려 본다면 어떤 결과가 또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음 - 넷플릭스를 활용한 여러 가지 전략들이 시장에 나오고 있음 - 지상파 방송들이 넷플릭스와 손잡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음 - 내년부터 6년 동안 넷플릭스랑 체결한 계약은 SBS에서 방영하는 모든 예능이나 드라마 VOD들을 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게 되는 계약임 - 올해 1년 동안 미디어주들의 흐름이 안 좋았던 이유는 TV 광고의 부진임 - 국내 제작사들은 비용에서의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음 - 넷플릭스랑 같이 협업을 하게 됐을 경우 비용 부담에서는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측면도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오징어게임2 공개...시즌1 대비 아쉬운 성적** 24일 '오징어게임2'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그러나 공개 직후 해외 매체들로부터 혹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주들의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오징어게임2는 시즌1에 비해 제작비가 4배 이상 증가한 약 10억 달러 규모의 대작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스토리나 연출 등에서 시즌1에 비해 참신함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외신들은 "오징어게임2가 전작의 성공에 미치지 못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일부에서는 "전작의 성공에 기대어 지나치게 안주한 것 같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초반인 만큼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넷플릭스의 히트작 중에는 초반에는 부진한 성적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인기를 얻은 경우도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브리저튼' 시즌2는 공개 당시에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지만, 이후 시즌3가 공개되면서 다시 인기를 얻었다. 한편, 국내 방송사들이 넷플릭스와 손잡는 모습도 눈에 띈다. SBS는 최근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부터 6년간 SBS의 모든 예능과 드라마를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 제작사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해외 진출을 돕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오징어게임2의 성적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리고 넷플릭스와의 협업이 국내 방송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 생방송 원문 #마켓인사이트 -(앵커) 김치형입니다. 마켓인사이트 출발하겠습니다. 시장이 결국에는 환율에 짓눌리는 상황입니다. 1450원을 넘어서더니 이제는 1480원도 불안한 상황이죠. 1500원을 부르는 곳도 있고 잘하면 이전 고점인 1560원도 터치할 수 있다 이런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보니 시장이 오늘 낙폭이 커졌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1%대 낙폭까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 마켓인사이트 시간에는 한 두세 가지 이슈를 점검해 볼 텐데요. 첫 번째는 어제 오징어게임2가 공개가 됐죠. 7편 전편이 모두 공개가 됐는데요. 막상 기대는 매우 컸는데 시장 반응은 그리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증권사회연구원을 통해서 이것과 관련된 얘기를 나눠볼 테고요 두 번째는 이제 한 해를 마감하고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저희가 대신증권 김영일 리서치센터장을 모셨습니다. 시장 전략과 함께 내년에 저희가 주목해야 할 변수 그리고 포인트 짚어보겠습니다. 그럼 마켓인사이트 본격적으로 출발합니다. [인사이트 브리핑] -(앵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오징어 게임과 관련된 얘기를 좀 해 볼까요. 워낙 오징어게임1이 흥행을 크게 했기 때문에 기대감도 컸고요. 베일을 벗고 난 이후에 시장 평가에 대해서 저희가 얘기를 나눠봐야 되겠습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연구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연구원님 혹시 어제 오픈된 다음에 보셨나요. -(전문가) 안녕하세요. 제가 조금 보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외신에서 굉장히 반응이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모든 드라마가 그렇겠지만 이제 시즌 1에 비해서 이제 시즌 뒤에 2, 3로 이어질수록 조금 더 기대감이 너무 높았던 탓에 평가 안 좋기는 합니다만 사실 오늘 이 주식시장도 오징어게임 관련해서 많이 기대를 해왔던 만큼 이제 혹평이 쏟아지면서 같이 주가도 살벌하게 빠지고 있는 그런 모습인 것 같습니다. 오징어게임 같은 경우는 사실 이게 반응이 좋다, 안 좋다를 차치하고서라도 어쨌든 지금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적으로 마케팅을 너무너무 강하게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어쨌든 공개되고 나서 일주일 정도는 잘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화제성 자체는 계속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좀 해봅니다. -(앵커) 그래도 워낙 인기가 있고 브랜드가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저희가 흔히 말하는 기본은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거든요. -(전문가) 맞습니다. 그렇죠, 이게 좀 아쉽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탓도 있고 시즌 1에 비해서 시즌 2가 제작비가 4배나 커진 총 제작비 10억 원이 들어가면 굉장히 대작이란 말이죠. 이게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참신하지도 않았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다 보니 아무래도 지금은 시장에서는 기대감에 대해, 너무 기대치를 높게 형성을 해놨기 때문에 그에 대한 실망감이 주가에는 많이 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전 시리즈들을 살펴봤을 때 사실 모든 시즌제 드라마들이 뒤에 시즌이 나오면서 안 됐던 거는 아니고요. 오징어게임 같은 경우는 시즌 3가 또 2025년 중에 또 공개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좀 더 멀리 기대를해봤을 때 브리저튼이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넷플릭스에서 돈도 이제 많이 들었고 생각보다 생각보다 많이 화제성을 높였었던 드라마 오리지널 시리즈인데요. 그리저튼도 브리저튼도 시즌 2가 나왔을 때는 굉장히 시청 수가 많이 떨어졌다가 시즌 3가 나왔을 때 다시 올라왔던 그런 사례가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참 실망도 많이 하고 외신에서도 좀 안 좋게 보긴 하는데 오징어게임 같은 경우는 그래도 내년 1월에 미국 골든글로브 거기에 이제 TV 드라마 부문에 후보작으로 노미네이트 됐기 때문에 모르겠어요. 조금 더 기다려 본다면 이제 또 어떤 결과가 또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어제 공개됐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반응이라든지 평가도 앞으로 어떻게 나오는지 좀 봐야 될 것 같고 시즌 3도 예정이 돼 있기 때문에 시즌 2 이후에 또 흐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거니까 우리가 좀 지켜보자 이런 말씀으로 이해해 보죠. 오징어 게임 얘기는 여기서 마무리를 하고요. 다만 이제 넷플릭스를 활용한 여러 가지 전략들이 시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상파 방송들이 넷플릭스하고 손잡는 모습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SBS가 대표적인데요. 이런 흐름은 어떻게 평가하고 계세요? -(전문가) 맞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SBS가 원래는 웨이브랑 독점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웨이브에서SBS의 모든 콘텐츠들을 다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 넷플릭스랑 맺게 된 계약이 넷플릭스는 라이브 방송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SBS에서 방영하는 모든 예능이나 드라마 이런 모든 VOD들을 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게 되는 그런 계약을 내년부터 6년 동안 체결을 하게 되는 건데요. 사실 이렇게 옮겨가게 된 배경을 생각해 보면 올해 1년 동안 미디어주들의 흐름을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1년 동안 미디어 특히나 제작사들의 흐름이 상당히 안 좋았었는데요. 그 배경 중 하나가 TV 광고의 부진입니다. 아무래도 제작사들은 TV채널에서 광고 광고료를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광고 시장 자체가 부진함에 따른 편성 매출이 안 나오다 보니 이를 메꿔줄 수 있는 또 다른 글로벌 채널이 필요했었던 거겠죠. 그래서 SBS 같은 경우도 넷플릭스랑 협업을 하게 되면서 넷플릭스라는 채널을 통해서 광고 수익을 좀 넷플릭스의 판매 수익으로 메꾸려는 그런 움직임이 아닌가 싶고 아무래도 국내 제작사 같은 경우에는 드라마라든지 어떤 작품을 만들 때 비용에서의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비싸게 드라마를 만들게 될 경우에는 그에 대한 제작비 회수가 일반 채널에다가 팔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런데요. 넷플릭스랑 같이 협업을 하게 됐을 경우에 비용 부담에서는 아주 조금 좀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측면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국내 채널들이 넷플릭스랑 혹은 그 외에 글로벌 OTT들이랑 더 협업하는 모습은 앞으로도 나올 수 있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고공행진에 부담...양자컴퓨터·반도체株 주목 2024-12-27 11:02:38

- 환율이 속절없이 오르니까 시장이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임 - 수급도 제대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음 - 달러 강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 - 반도체 장비주와 양자 컴퓨터와 관련된 종목들이 미국에서 좋음 - 양자 컴퓨터와 관련해서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겠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음 - 통신장비주들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음 - 환율이 1400원대의 환율로 올라온 것은 미국의 달러 강세 요인을 1번으로 꼽음 - 환율이 떨어지는 칼날을 당국에서 개입해서 막는다고 해서 막아질까 우려되는 상황임 - 환율이 어디서 진정될지를 봐야 될 것 같음 - 어제 장 마감 이후에 나온 신세계와 알리익스프레스의 합작법인 소식을 주목함 - 중국 관련 뉴스를 보고 국내에서 시장을 넓힌다면 대한통운이 낫겠다고 생각함 - 중국 관광과 관련된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환율 고공행진에 증시 부담...양자컴퓨터·반도체株 주목** 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43% 내린 2,317.1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4원 오른 1,472.5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1,476.8원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내적인 정치적 불안이 겹치며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한덕수 국무총리 직무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되어 있는 등 국내 정치 상황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양자컴퓨터와 반도체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양자컴퓨터 시장은 작년 기준 1,200조 원에서 2035년에는 2,700조 원 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도 선전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뉴요커에게 무비자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중국 관광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눈여겨볼 만하다. 다만, 일각에서는 환율 방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해서 원화 가치 하락을 막을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대외적인 요인 외에도 국내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가 원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신중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하다. 국내외 경제 동향과 정책 변화를 주시하며, 자신의 투자 계획과 전략을 재점검하고 조정해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김치형입니다. -(앵커) 하경민입니다. -(앵커) 오늘도 환율이 속절없이 오르니까 시장이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앵커) 그렇죠. 거기다가 배당락일에 따른 부담감으로 인해서 하락을 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일단은 지수 같은 경우에는 약세권에 계속해서 머무르고 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환율이 변동성이 너무나 크다 보니까 수급도 제대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죠. 계속해서 좋지 않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양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규모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크지 않은데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그래도 수급이 들어오는 게 눈에 띄네요. 문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환율입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어제 급격하게 올랐는데 오늘도 급격한 상승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죠. 장중 한때는 1476원대까지 터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일단은 달러 강세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죠. 달러 인덱스가 108을 계속해서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앞서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다면 과거의 사례에 비춰봤을 때 달러에 대한 압력적인 발언을 하면서 내려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전망도 있었고 문제는 대내적인 정치적 불안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잖아요. 오늘 같은 경우에는 한덕수 대통령 직무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또 예정돼 있는 부분도 상당한 압박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국의 개입이 언제쯤 나와줄까 우리가 계속해서 지켜봐야 되겠고 엔화 약세 역시 부담이 되고 있다는 부분이니까 계속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그래도 또 오늘 반도체주가 오랜만에 올라주고 있더라고요. SK하이닉스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반도체 장비주라든지 HBM과 관련된 소부장 쪽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한 투자 전략도 세워주시고요. 그리고 양자 컴퓨터와 관련된 종목들이 미국에서 상당히 좋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 종목들은 또 몸집이 가볍다 보니까 급등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양자 컴퓨터와 관련해서는 그 시장이 작년 기준으로는 1200조 원이었는데 10년 후인 2035년을 우리가 예상을 해 본다면 2700조 원대까지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겠다. 현실화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고 그리고 통신장비주들이 오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최근에 흐름이 괜찮아요. 미국의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지금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테마주 장세가 보이고 있네요.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환율은 우리가 1400원대의 환율로 올라온 것은 사실 미국의 달러 강세 요인을 1번으로 꼽죠. 다 같이 모든 통화들이 달러 대비에서 약세를 보이면서 1400원대로 올라섰는데요. 1400원대 이후의 흐름이 문제겠죠. 상대적으로 우리가 더 약세를 보인다, 다른 통화에 비해서. 일본이라든지 유로화나 이런 데보다 우리가 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인다는 것은 달러 강세 요인이라기보다는 내부의 요인이 밖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렇게 봐야 하기 때문에 지금 이 떨어지는 칼날을 당국에서 개입해서 막는다고 해서 과연 막아질까 이 부분까지 지금 우려되는 상황이죠. 그렇다고 해서 그냥 두기도 애매한 상황. 어쨌든 환율 방어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이 환율이 어디서 진정될지를 일단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주목한 뉴스는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어제 장 마감 이후에 나온 신세계하고 알리익스프레스죠. 알리익스프레스하고의 합작법인 소식인데 잠시 후에 저희 프로그램에 해당 기자 이지효 기자하고 얘기를 더 자세히 나눠보기는 할 텐데요. 일단은 약간 적과의 동침을 선택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우리가 사자 상황에서는 또 이의제기라고 그래서 적을 이용해서 적을 퇴치한다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중국하고도 경쟁자지만 여기하고 손을 잡고 1등인 쿠팡을 해결해 보겠다는 전략을 세우는 건데 자칫 적을 많이 끌어들였다가는 자기도 잡히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저희가 봐야 되겠고 시장에서의 주가 흐름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과연 누가 이길 것이냐는 잘 모르겠고 이렇게 된다고 하면 CJ대한통운이 차라리 낫겠다. 그래서 오르고 있잖아요. CJ대한통운하고 협업 관계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시장을 넓힌다면 대한통운이 낫겠구나 하고 CJ대한통운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두 번째도 중국 관련 뉴스인데요. 정부에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한시적으로 뉴요커에게 무비자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얘기가 흘러나왔습니다. 아직 결정은 안 됐지만 이게 허용이 될 경우에는 또 중국 관광과 관련된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요즘 테마주가 워낙 들썩거리기 때문에 눈여겨보실 필요가 있다, 여기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앵커)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당정이 오늘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놨더라고요. 이러한 부분이 어려운 시장에서 힘이 되기를 바라보겠습니다. 계속해서 투자 전략, 저희와 함께 세워보시죠.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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