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제도권 편입 기대감...상승세 이어가는 암호화폐 ETF 2025-04-16 06:51:50
● 핵심 포인트 - 암호화폐 시황 : 현재 비트코인은 8만 4천 달러 부근, 이더리움은 1600달러 수준, 테더는 1달러 선, 리플은 2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 트럼프 대통령과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회담 : 비트코인 관련 언급은 없었으나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럼프 행정부의 친암호화폐 기조를 강조했다. - 최근 소식 : 테더가 비트코인 채굴 확장에 힘을 쏟는 중이며, 세계 최대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테더의 거래량이 지난주 크게 증가했다. 또 테더의 CEO는 미국 내 대형 규제 기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검토중이라 밝혔다. -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서는 지니어스 스테이블 코인 법안이 가결되어 암호화폐 시장의 제도권 편입이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 대표적인 ETF : 규모가 가장 큰 아이셰어즈 트러스트 ETF 티커명 IBIT는 비트코인의 현물에 투자한다. 선물 기반 비트코인 ETF로는 프로셰어즈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 티커명 BITO와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인 스트래티지의 비중이 높은 비트와이즈 크립토 산업 혁신기업 ETF 티커명 BITQ가 있다. - 상승률 추이 : 현물에 투자하는 IBIT와 BITQ는 상반된 흐름을 보인다. 6개월 기준으로는 IBIT가 눈에 띄는 상승 흐름을 보여준다. - 전망 : 관세 전쟁의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낙관론을 보인다. 비트와이즈 최고 투자 책임자는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이 20만 달러에 도달한다는 예상을 전했다. CNBC는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비트코인이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으며 이는 비트코인이 위험 해체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번스타인은 미국 정부가 도입하는 새 디지털 자산 규제가 증권과 비증권의 통합 구조에서 거래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로빈후드와 코인베이스 같은 플랫폼이 더 다양한 암호화 자산과 토큰화된 주식을 상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봤다.
회원 [원자재] 유가 약보합 · 천연가스 하락 · 금값 고공행진 2025-04-16 06:51:11
● 핵심 포인트 - 16일 원자재 시장에서는 유가가 장중 1%대 하락 후 낙폭을 축소해 약보합권에 거래됨. - 금 선물은 고점 부근 유지함. - 유가는 골드만삭스와 HSBC의 2023년까지 유가 전망 하향 및 IEA의 글로벌 원유 수요 대폭 하향 조정 여파로 하락 압력 받음. - 한편 FX엠파이어는 관세 불확실성과 금리 인하 가능성, 달러 약세로 금이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 전망함. - 천연가스는 관세 협상 기대감 속 EU의 미국산 LNG 대량 구매 제안, IEA의 미국 천연가스 생산·수출 기록적 예상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4월말 기상 예보 영향으로 최근 5거래일간 13% 가량 하락후 약보합권에 머무름. - 뉴욕 증시 3대 지수 하락했으며 이를 추종하는 ETF도 보합권에서 움직임. 섹터별로는 은행주의 호실적으로 XLF 금융 ETF가 가장 우수한 흐름을 보임.
회원 4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한 환율, 1420원대로 하락 2025-04-15 15:47:31
● 핵심 포인트 - 원달러 환율이 넉 달 만에 최저 수준인 1420원대로 내려옴 - 개장 이후 오름세로 전환했으나 다시 내림세를 보이며 1425.3원에 마감 - 4월은 국내 기업의 외국인 배당금 지급이 있어 이로 인한 환율 변화가 예상됨 - 올해 예정된 상장 기업의 외국인 배당금은 68억 달러 수준이며, 이중 절반 이상이 이번 주에 지급될 예정 -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미 계절적 특성을 반영했으며, 외국인의 재투자 가능성 또한 존재해 영향은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 - 대외 정책 결정과 경제성장률 등 펀더멘탈이 환율 결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회원 관세 협상 소식에 환율 하락...1420원 대 등락 예상 2025-04-15 09:26:41
● 핵심 포인트 - 금일 달러 환율은 21원 내린 1422원으로 출발 후 현재 1423원~1424원 사이에서 등락 중 - 미국 달러 지수 0.09% 하락, 미국 장단기 금리 10bp 이상 하락 - 미국 재무장관 발언으로 금리 급등락에 대한 불안감 완화 및 트럼프 정부의 관세 협상 소식으로 관세 전쟁 우려 반감 - 뉴욕 증시 3대 지수 상승, 달러는 약보합세 - NDF 역외 환율도 달러 약세를 반영함 - 금요일 환시는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하방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원화는 중국 역외 위안화에 동조화 현상을 보이며 약세를 보임 - 달러 약세 기조 속에서도 미중 관세 전쟁이 끝나지 않아 아시아 통화들이 수혜를 받지 못하는 상황 - 금일 달러 환율 하단은 1416원, 상단은 1428원으로 1420원 전후에서의 등락이 예상됨
유료 美재무장관, "국채 시장 대응 카드로 바이백 가능" 2025-04-15 06:48:28
● 핵심 포인트 - 미국 재무장관이 국채 시장 대응 카드로 바이백 가능성을 언급함. - 미국 재무장관은 한국과 다음 주에 관세 협상을 진행할 예정임.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내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자동차 부품 관세 일시 면제 가능성을 모색중이라 밝힘. - 뉴욕 연은에서 발표한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2023년 10월 이후 최대치인 3.6%를 기록함.
무료 유가·금속선물 상승...금 선물 숨고르기 2025-04-15 06:47:12
●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 중국의 3월 원유 수입이 전년대비 5% 증가했다는 소식에 장중 2% 가까운 상승폭을 보였으나 미국발 관세관련 소식에 따라 등락 후 강보합권 마감. - 금 선물 :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속 골드만삭스는 경기침체 시 ETF를 통한 금 투자 수요가 늘어 연말에는 온스 당 37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함. 금일 장은 소폭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온스 당 3200달러 이상에서 거래됨. - 금속선물 : 달러 인덱스가 약세를 보이며 구리, 팔라듐, 니켈 등 전반적인 금속 선물들이 상승함. 특히 니켈은 인도네시아의 산사태로 인한 공급망 차질 가능성 및 2차 전지 핵심 광물로서의 중요성으로 주목받고 있음. - 암호화폐 : 관세 혼란에도 비트코인 선방하였으며 비트코인은 8만 4천 달러 선, 이더리움은 1600달러 선에서 거래 됨. - 뉴욕증시 : 3대 지수 상승했으며 이에 따른 3대 지수 추종 ETF 역시 상승하였고 섹터 별로도 모두 상승함. 그 중 경기 방어주인 XLP 필수 소비재 ETF가 가장 큰 폭으로 오름.
회원 원화 가치, 1424원으로 하락...달러 인덱스 3년 만에 최저 2025-04-14 15:42:15
● 핵심 포인트 - 2025년 4월 14일 오전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가 1424원으로 하락 출발하였으나 다시 상방 압력을 받음. - 작년 비상계엄 이후 나타난 환율 상승폭이 대부분 만회되고 있으며, 달러인덱스 기준 100포인트 하회. -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 뉴욕 증시의 강세 흐름을 쫓아가는 모습을 보임. -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 고시 및 중국의 3월 수출 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관세 전쟁 우려로 위안화 약세 압력 발생. - 금일 환율은 1420원 중반대 좁은 폭에서 등락 후 전일 대비 25.8원 내린 1424.1원에 마감. - 달러 인덱스는 현재 3년 만에 최저치인 99선 기록.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강화 시 달러 약세 흐름 가속화 예측. 이 경우 미국 경제성장 전망 약화 및 유로, 엔화의 상대적 강세 기대. - 다만, 달러가 큰 폭으로 떨어진 만큼 단기적 반등 가능성도 존재하나 관세 부과 영향 고려 시 하반기로 갈수록 달러 하락 가능성 높을 것으로 판단.
유료 "액티브 ETF, 현금 비중 늘리고 소비주 담았다" 2025-04-14 10:49:53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액티브 ETF들의 운용 결과, 전반적으로 현금 비중이 늘어나고 일부 소비주의 비중도 늘어남. - 한 주간 현금 보유 비중 1.31% 포인트 증가. - CJ의 비중 1.03% 포인트 늘려 11위에서 9위로 상승. - CJ그룹 포트폴리오는 관세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평가 존재. - LG에너지솔루션의 보유 비중 0.41% 포인트 증가. -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8% 넘게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돎. - SK증권에서는 자사주 소각 가능성은 낮지만 지속적인 배당 확대가 예상된다고 언급.
유료 미중 관세 전쟁 진정세...달러 환율 1424원대로 하락 2025-04-14 09:19:44
● 핵심 포인트 - 2025년 4월 14일 달러 환율은 21.9원 급락한 1428원으로 출발 후 현재 1424원대이며, 지난주 금요일 미국 달러 지수가 1.14% 급락해 100포인트 이하로 하락함. - 달러 약세로 인해 유로화, 엔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의 관세 인상 대응 부재로 미중 관세 전쟁이 안정될 것이라 전망됨. - 이로 인해 뉴욕 증시 상승 및 미국채 금리 상승에도 달러가 약세를 보임. - 원화는 여전히 타 통화 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하방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며, 일일 환율 변동 범위는 1415원에서 1430원 사이로 예상됨.
유료 달러인덱스 약세 지속..."ETF로 환투자 가능" 2025-04-14 06:47:12
● 핵심 포인트 - 환율전쟁 속 달러 인덱스 변화 주목 -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달러 약세와 기축통화국 위치를 동시에 추구함 - 오는 15일 미 재무부 환율 보고서 발표 예정, 환율조작국 지정 여부 관심 - 중국 위안화 가치 지속 하락 중 - 달러당 7.20위안은 중국 당국의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졌으나 이를 넘어섬 - 웰스파고는 달러당 7.50위안 이상까지 전망, 제프리스는 최대 30%까지 위안화 절하 가능성 제시 - 이에 따른 대응 ETF - 인베스코 DB 달러인덱스 인버스 펀드(티커명 UDN): 달러화 약세 추종 - 인베스코 DB 달러인덱스 불리시 펀드(티커명 UUP): 달러화 강세 추종 - 유로FX(티커명 FXE): 유로화 강세 추종
유료 미중 무역분쟁 속 유가·금값 상승...금속선물↑ 2025-04-14 06:45:10
●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속에서도 2% 대 상승함. 이는 양국이 추가 관세 인상을 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기 때문임. 그러나 미 에너지정보청은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하며 관세가 유가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였고 올해와 내년 미국과 세계 원유 수요 전망도 하향 조정함. - 금 선물 : 무역 갈등이 고조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해 상승세를 보임. 또한 미 국채 매도 지속과 함께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며 온스당 3200달러 마저 돌파함. UBS는 금값 상승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고 더 높은 수준에서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봄. 골드만삭스와 도이치뱅크는 내년에 온스당 3700달러 돌파를 제시함. - 금속 선물 : 달러 인덱스가 99선까지 내려가면서 구리, 백금, 팔라듐 등 금속 선물들이 일제히 상승함. 서아프리카의 이상기후와 병충의 영향으로 몇 년째 흉작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코아는 5%대 오름. - 암호화폐 :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적용 품목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을 제외한다고 밝히자 비트코인도 반등함. 현재 비트코인은 8만 3천 달러 선, 이더리움은 16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됨. - 뉴욕 증시 :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3대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모두 오름. 섹터별로도 모두 상승했으며 XLE 에너지와 SOXX 반도체 ETF가 2%대 오름.
회원 혼란스러운 외환 시장, 달러·위안화 동반 약세 2025-04-11 15:42:31
● 핵심 포인트 - 달러 환율은 달러 및 위안화의 동반 약세로 방향성을 잡지 못하며 1449.9원에 거래 중임. - 오전 중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도 물량으로 1457원 부근까지 상승 후, 달러 약세로 1446원까지 빠르게 반락함. - 오후에는 위안화가 다시 약세를 보이며 1450원대로 상승해 등락을 반복함. - 외국인은 증시 매도와 동시에 달러 매도 포지션을 잡으며 양방향 대치 중임. - 어제 발표된 CPI는 전년 대비 2.4%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관세가 반영되지 않은 물가로 시장 영향은 제한적이었음. - 현재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전쟁의 전개 양상에 주목해야 함. - 미국에서는 주식, 채권 매도 후 매도 자금을 스위스 프랑과 같은 안전 통화로 환전하는 움직임이 관찰됨. - 이런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안전 자산인 미국채로 자금이 이동하나 현재 미국채 매도세가 지속되는 이례적 상황임. - 미국채 매도의 원인으로는 중국 정부의 미국채 매도와 금융 기관들의 포지션 청산에 따른 미국채 강제 매도 등이 추정됨.
유료 변동성 큰 한 주, 미국 ETF 자금 유입…채권 ETF는 유출 2025-04-11 14:54:30
● 핵심 포인트 - 이번 주 ETF 시장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는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을 보임. - 채권형 ETF에서는 최근 금리 하락으로 인해 자금 유출이 나타남. - IEF는 미국 중기 국채를 담은 ETF로, 기존 포트폴리오가 조정되며 1위를 차지함. - BSV와 SGOV 같은 단기 채권들이 순위권에 있어, 금리의 변동성을 줄이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나타남. - 회사채 ETF와 장기 국채 ETF에서는 자금이 빠지는 모습을 보임. - TQQQ와 SOXL은 각각 나스닥과 반도체의 3배 레버리지 ETF로, 저가 매수를 공격적으로 들어가는 수요가 동시에 나타남. - 레버리지 ETF는 파생상품 활용으로 인한 비용 발생과 음의 복리효과로 인해 생각한 수익률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유료 "미국 정책 방향성 영향…중장기적 달러 약세" 2025-04-11 10:47:41
● 핵심 포인트 - 미·중 갈등 속 달러 약세 원인은 마라라고 합의에 따른 미국의 정책적 방향성 때문이며, 중장기적으로도 달러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중국은 관세 대응 수단으로 위안화 절하를 유도 중이며, 이에 따라 한국의 원화도 약세를 보임. - 미국 증시 급락의 원인 중 하나는 이자율 베이시스 수확 거래이며, 이로 인한 마진콜과 국채금리 상승이 영향을 미쳤음. - 미국 국채금리의 수급 구조 변화로 개인들의 투자 비중이 높아져 변동성이 커짐. - 연준의 금리 정책에 대해서는 IB들 간 의견이 엇갈리며, 데이터를 보며 파악해야 함. 파월 풋에 대한 기대감은 이전보다 낮음.
유료 미 연준 위원들, 일제히 관세발 인플레 상승 우려 2025-04-11 06:54:03
● 핵심 포인트 -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은 일제히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을 우려했다. - 댈러스 연은 총재 로건은 높은 관세가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최근 소비자들이 높은 물가를 경험하면서 인플레 기대치가 상승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경제가 안정적인 완전고용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관세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이 연준의 난제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료 투매 진정된 美국채시장..."단기국채 ETF 주목" 2025-04-11 06:51:57
● 핵심 포인트 -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채시장 불안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질주를 멈춰 세웠다고 분석함 - 현지 시간 9일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제외하고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함 - 이에 대해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관세 유예가 처음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이었다고 발언했으며, 채권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언급함 - 한편, 로이터에 따르면 30년물 국채금리의 최근 3일 상승폭이 1981년 이후 가장 높고 10년물 국채 주간 상승률은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임 - 어제 미 국채금리 급등은 채권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투매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며, 중국과 일본의 미 국채 매도가 원인이었을 것이란 분석도 제기됨 - 블룸버그는 미국 국채를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보유한 중국이 관세에 대한 보복으로 대량 매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함 - 폭스뉴스는 일본도 미 국채를 매도했을 수 있다는 주장을 보임 - 미 국채 관련 ETF로는 디렉시온 20년 이상 및 장기물 3배 레버리지 ETF(TMF), 아이셰어즈 20년 이상 및 장기물 ETF(TLT), 미 단기국채에 투자하는 ETF(SGOV) 등이 있음
회원 "위안화 추가적인 약세, 中정부 의도 반영…수출 부양 필요" 2025-04-10 16:26:55
● 핵심 포인트 - 중국은 환율을 정부가 조정할 수 있으며, 최근 위안화의 추가적인 약세는 정부의 의도가 반영됨. - 중국은 지난 3년간 무역수지 적자가 계속 늘었음에도 환율은 6.2에서 7.2까지 16% 절하됨. 이는 내수 경기가 좋지 않아 수출 부양이 필요했기 때문. - 그러나 미국과의 관세 문제로 인해 대미 수출이 타격받을 것을 대비해 내수 활성화를 위해 환율 절상을 할 가능성이 있음. - 중국의 수출이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이며, 미국으로 수출하는 것은 15%로 과거에 비해 환율과 수출의 영향이 작아짐. - 한국의 환율은 중국과의 무역에서 발생하는 충격보다 외국인의 주식시장 매도에 더 큰 영향을 받음.
유료 액티브 ETF, 비상장 회사도 상장 즉시 편입..변화하는 시장 즉각 대응 2025-04-10 14:53:24
● 핵심 포인트 - 액티브 ETF는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기반 ETF와 달리 구성 종목을 계속 변경함. - 예시로 보스턴 다이내믹스처럼 아직 비상장 회사더라도 추후 IPO 시 상장 즉시 편입이 가능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즉각 대응 가능.
유료 환율 급락..."뉴욕증시 급등에 공포심리 제어" 2025-04-10 09:23:52
● 핵심 포인트 - 오늘 달러 환율은 38.1원 급락한 1,446원으로 출발 후 낙폭을 줄여 현재 1,456원대이며 전일 대비 27원 가까이 떨어짐. - 이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 90일간 관세 유예를 발표함에 따라 뉴욕 증시가 9% 이상 급등하면서 공포심리가 제어된 영향으로 보임. - 다만 최소 관세율 10%는 유지 및 중국에 대한 보복 관세 부과로 미중 갈등의 무역 전쟁, 관세 전쟁은 끝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 이로 인해 중국과 관련한 아시아 국가들 통화들은 중국 위안화를 동조하는 모습을 보임. - 한국 또한 대중 수출 의존도가 높아 원화는 디스카운트 되는 모습을 보이며, 역외 위안화를 주목해야 함. - 금일 환시는 1438원~1453원 사이에서 변동성 큰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유료 FOMC 의사록,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다이먼 '경기침체 가능성 커' 2025-04-10 07:11:25
● 핵심 포인트 - 3월 FOMC 의사록에서 다수 위원들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점증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위험은 여전히 상존한다고 밝혔다. - JP모간의 다이먼 의장은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 연준 관계자들은 지난달 회의에서 대부분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은 커지고 고용은 줄어들 것이라 평가했다. - 일부 위원들은 인플레가 오래가고 성장과 고용 전망이 나빠지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 연준은 4월부터 국채 상환 한도를 월 25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 골드만삭스는 경기 침체가 없다는 시나리오 하에 연준이 6월부터 세 번 연속 25bp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봤고 경기 침체 시나리오에선 연준이 내년에 약 200bp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