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관세 제조업 보호에 중점을 둔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정책이 현재까지 세계무역기구 WTO 체제를 대체할 새로운 질서가 될 것이라 선언함. - 미셸 보우먼 연준 부의장이 기존보다 악화된 고용지표를 근거로 올해 남은 세 차례의 통화정책회의에서 매번 기준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함. - 미국이 수입 금괴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소식에 금 선물 가격이 한때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백악관은 이를 부인함. -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협상 중 인공지능 반도체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 HBM에 대한 수출 통제 완화를 요구하고 있음. - 미국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유럽 주요 정상들이 평화협상에 우크라이나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함. - 전 세계 원소의 국가별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중국의 생산량 비중이 절반을 넘는 원소가 최소 30종 이상임. - 이더리움 가격이 2년 반 만에 코인당 4200달러 선을 돌파함. - 미 상무부 산하 산업안보국이 엔비디아의 H20 인공지능 칩의 중국 수출 재개를 허가함.

- 애프터마켓 상승률 상위 종목 : 대신증권 7% 강세, 바이오솔루션, SNT홀딩스, 백산 순 - 하락률 상위 종목 : 달바글로벌 12~13% 하락, 씨에스윈드 3%, 코오롱인더, 위메이드 순 - 대신증권 상승 이유 파악 중이며 실적 발표는 이미 완료되어 NXT 시장 신뢰 어려움 - 달바글로벌 실적 예상치 하회했으나 투매 동참 자제 권유, IR 및 콘콜 이후 반등 가능성 존재 - 금요일 장은 연속 2개월간 약세였으며 다음 주 대비 위해 뷰만 하는 것 추천

● 핵심 포인트 - 다음 주 주요 일정으로는 세법 개정안 및 관세 관련 뉴스 업데이트, 10일까지의 수출입 데이터, 미국의 7월 CPI, PPI, 한국 옵션 만기일이 예정되어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품목 100% 과세 부과 이슈는 빠르게 우려감이 진정되고 있음. 그 이유는 100% 관세 부과가 광범위할 수 있다는 평가와 미국이 투자를 하면 면제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이 확산되었기 때문임. - 반도체는 현재까지 무관세 품목이며, 미국과 EU간 무역 협상에서도 반도체 장비 부분은 무관세를 합의했음. 또한, 반도체를 소비하는 기업들이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기 때문에 반도체에 고율 관세를 매기면 미국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도 관세를 매기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의 100% 관세 부과 발언은 실제 고율 관세를 매기겠다는 의지보다는 미국에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제스처로 해석됨. 다음 주에 발표될 법안을 확인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코스닥의 상승 탄력이 돋보이는 하루, 실적에 따라 주가 희비가 엇갈림 - 코스피 포진 업체들의 실적 실망감 및 호실적에도 하락하는 반면 코스닥은 호실적에 상승 - 코스피가 3200선을 힘겹게 지지, 삼성전자는 애플 모멘텀에 이틀 연속 상승 - 엔터, 미용, 카지노 섹터가 상승, 조선, 방산 쪽의 공백을 메꿔줄 지 주목 -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700억 원 넘게 매도 우위, 코스닥 시장에선 350억 원 가까이 매수 우위

● 핵심 포인트 - 오전 장에서 삼성전자가 애플 뉴스에 힘입어 연이틀 상승했으며, 장중 7만 2천원까지 회복함. - 외국인이 7거래일만에 삼성전자를 매수하였으며, 관련주인 두산테스나와 코미코도 상승함. - 심텍이 예상치를 300%나 웃돈 2분기 흑자전환을 기록하면서 PCB 기판 업체들도 상승함. - 파라다이스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GKL, 롯데관광개발도 동반 상승하였으나 GKL의 상승폭은 제한적임. - 트럼프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3자 회담이 전망되는 가운데 재건 관련주들이 연이틀 상승함. - 전문가는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GKL 중에서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있는 파라다이스와 GKL을 추천함.

●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장중 3200선 하회 후 회복, 현재 0.68% 하락 중 - 코스닥은 810선 지지하며 상승세 지속 - 와이지엔터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영업이익 84억 원으로 컨센서스 178% 상회 - YG PLUS는 전년비 1030% 급등한 영업이익 발표하며 주가 강세 - 와이지엔터는 신규 음반 발매 없이 저연차 그룹의 해외 투어로 수익성 견인 - YG PLUS는 블랙핑크 월드투어로 하반기 실적 기대감 상승 - 폴란드의 K2 전차 수출 계약 관련 금융지원 조건 거절 보도로 방산 관련주 하락 - 대북 관련 긍정적 소식들로 인해 대북 경협 관련주 상승

● 핵심 포인트 - 다음 주면 2분기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며, 그동안 주목받던 기업 성적표에서 관세와 경기 같은 매크로 이슈로 시선이 옮겨가고 있다. - 지난달 스톡홀름 회담에서 미국과 중국이 상호관세 추가 유예에 합의했으나, 아직 트럼프 대통령의 마침표는 찍히지 않았고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 시장에서는 미중 간의 관세 합의가 어떻게 나오든 시장에 미치는 직접적인 타격은 제한적일 것이라 해석하고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했던 반도체, 의약품 관세안이 곧 공개될 예정이며 단기적으로 주가의 돌발 파도를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반도체의 경우 100%라는 숫자가 먼저 나왔으나, 실제로 면제라는 안전벨트가 달려 있으며, 미국에서 이미 생산하거나 투자한다고 약속한 기업은 관세를 매기지 않겠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다. - 한국은 이번 협상에서 반도체 최혜국 대우를 받을 예정이며, 예를 들어 미국이 반도체 관세를 국가별로 다르게 매길 때 A국 5%, B국 10%, C국 15%로 합의했다면 한국은 최혜국 대우로 가장 낮은 5% 관세율을 똑같이 적용받는다. - EU가 최대 15%에 합의했으니 한국도 사실상 아무리 높아도 15% 상한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시장은 보고 있고, 더 낮은 관세율로 합의한 나라가 나오면 한국도 자동으로 그 혜택을 받는다. -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최혜국 대우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지, 미국 내 생산 인정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추가 투자 요구가 나올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 짧게는 다음 주, 길게는 8월 말까지 관세 노이즈가 시장을 움직일 수 있다고 예측된다.

● 핵심 포인트 -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다음 달 말부터 한시적으로 허용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카지노주와 호텔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회의에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상승 중인 여행, 레저, 엔터 관련 주식들은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한국의 국제 정세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 핵심 포인트 - NAVER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주가는 실망 매물로 하락 전환 후 약보합권에 머무름 - 카카오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를 달성하고, 신한투자증권의 목표가 상향 리포트에 강세 - 파라다이스는 중국의 한시적 무비자 입국 소식과 호실적 발표로 52주 신고가 경신, 13% 급등 -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유지요법 미국 임상 3상에 성공하고, 사상 최초 1조 매출이 유력하다는 소식에 강세 - 한국콜마는 그럭저럭한 실적에 주가 급락, 11%대 하락세 - LG화학은 석유화학 부분의 영업 손실로 6% 가까이 하락세 - 심텍은 2분기 흑자 전환 실적과 목표가 상향 리포트에 17% 급등 - 두산테스나는 애플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협력 소식에 14% 강세

● 핵심 포인트 - 방산주, 올 들어 주가 큰 폭으로 급등했으나 하반기 들어 부진 - 국내 방산주, 글로벌 1위 방산업체인 미국 록히드 마틴보다 고평가되어 투자 심리 위축 - 외국인, 8월 한 달간 방산주 순매도. 현대로템 1528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00억 원 등 매도 - 러우 전쟁 종전 가능성 대두되며 방산주 주가 하락 압력 가중 - 2분기 실적 시즌 진행 중. 건설, 조선, 유통, 제약바이오 업종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을 제외한 두 지수가 하락함. - 미국 증시는 개인 주도의 매수세로 상승했으나, 기관들은 관망세를 유지 중임. - 애플과 반도체 주가는 상승하였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강세로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관련 품목 관세를 발표하였으나, 대부분의 반도체 상위 회사들은 미국에 투자하거나 투자 계획이 있어 관세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됨. - 셀트리온이 미국의 일라이 릴리 공장을 1조 4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함. 이는 미국내 의약품 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임. - 삼성 바이오로직스도 미국 내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며,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표될 가능성이 있음. - 국내 주식형 펀드에 일주일 사이 4조 3천억 원의 뭉칫돈이 유입됨. 세제 개편안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증가하고 있음. - 방산주의 조정이 큰 상황이며, 독일의 글로벌 방산 기업 라인메탈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방산주의 주가가 하락함.

● 핵심 포인트 - PCB 기판 관련주: 심텍이 호실적 발표 후 16% 급등, 티엘비 7% 상승, 코리아써키트 5%, 대덕전자 5% 상승 - 제약바이오 관련주: HK이노엔이 케이캡 미국 임상 3상 긍정적 결과로 10% 상승, 현대약품 1.5%, 노바렉스 2% 상승, 비만치료제 관련 일동제약 6.3%, 일동홀딩스 3.4%, 디앤디파마텍 3% 상승 - 재건 관련주: 트럼프와 푸틴 정상회담 관측에 상승, 에스와이스틸텍 13%, 현대코퍼레이션 5%, HD현대인프라코어 3% 상승 - 남북 경협주: 트럼프의 북한과의 대화 의지 표명에 상승, 좋은사람들 8.4%, 부산산업 6%, 아난티 5.7% 상승 - 카지노주: 호실적에 파라다이스 13%, GKL 7% 상승, 코텍, 토비스, 강원랜드 상승 - 방산주: 밸류에이션 부담과 우크라이나전 휴전 가능성에 하락, LIG넥스원 13%, 현대로템 4%, 풍산 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5% 하락 - 게임 관련주: 호실적 발표에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네오위즈 7%, 넷마블 4.6% 하락

● 핵심 포인트 - 카지노 관련주: 파라다이스와 GKL이 각각 두 자릿수와 6% 대의 오름세를 나타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이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호텔 관련주: 중국인 단체 관광객 증가로 인해 호텔업도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부T&D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객실을 보유한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 여행 관련주: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에 따라 여행주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면세점 관련주: 최근 외국인들의 쇼핑 패턴 변화로 인해 면세점주는 다소 소외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신 로드샵이나 다이소 등 저가 매장을 찾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 금일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거래소에서 나타나고 있으나 규모는 크지 않음 - 지난주 금요일 120포인트 이상 하락 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 연속 상승하였으나 금일 소폭 조정 중 - 외국인은 선물을 877억 매수하나 기관은 670억 매도하며 투자 주체별 매매동향이 엇갈림 - 외국인의 선물 매도분을 없애지 않는 한 연중 고점인 3288포인트를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 다음 주 목요일 8월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선물 투자 주체들은 지수 상단을 3270, 하단을 3150으로 대비 중 - 3270 도달 시 매수, 3150 도달 시 매도는 지양해야 하며 본인의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중요 - 다음 주에도 3100에서 3200 사이 박스권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고점에서의 매수 및 저점에서의 매도는 피하는 것이 좋음

● 핵심 포인트 - 코스닥 지수는 현재 0.13% 상승한 807선에서 거래 중이며, 업종별로는 비금속, 섬유의류, 기계장비, 오락문화가 강세를 보이는 반면 IT서비스, 통신, 운송장비와 부품, 유통은 약세를 보임. - 상승률 상위 업종으로는 비금속과 섬유의류가 있으며, 특히 비금속 업종에서는 SG와 원익QnC가 강세를 보임. 또한 섬유의류 업종에서는 좋은사람들이 남북 경협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상승함. - 하락률 상위 업종으로는 IT서비스가 있으며, 네오위즈의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크게 하락함. - 개별 종목으로는 HK이노엔이 미국 임상 3상을 통과했다는 소식에 13%대 급등세를 나타냄. 또한 애플과 삼성 파운드리 협력 이슈로 인해 두산테스나, 원익IPS,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 한편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과 관련해 수혜주로 부각받았던 노랑풍선은 차익 실현성 매물 출회로 인해 6% 가량 하락함.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혼조로 마감, 우리 증시는 실적 발표에 따라 변동성 예상됨 - NAVER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오름세, 오름세 출발 예상 - 에이피알 실적 발표 후 상승, 달바글로벌 실적 발표 예정 - 롯데케미칼 실적 발표 앞두고 있음 - 코스피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며 3221선, 코스닥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며 806선 - 음식료와 담배, 기계장비, 섬유의류, 종이목재, 제약 업종 강세, 전기가스, 운송창고, 금융증권 업종 부진 - 상승률 상위 종목 : KT&G, 사조대림, 오리온, 고려산업 등 - 하락률 상위 종목 : 삼성화재, DB손해보험, 삼성생명, 흥국화재, 한화생명 등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동반 강세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혼조 양상 보이며 국내 증시 개별 종목 장세 예상됨 - NAVER 2분기 영업이익 521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 - MSCI 한국지수 편출입 종목 발표, 두산, 효성중공업, LIG넥스원 편입, CJ제일제당, LG이노텍, SKC 편출 - 지수 리밸런싱은 26일 장 마감 이후 진행 -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 강세, 조선 기자재 섹터 및 일부 종목 상승 -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임상 3상 긍정적 결과 확보로 상승 - 펌텍코리아, 심텍 호실적 모멘텀으로 상승 - 시가총액 상위 종목 혼조세, 엔비디아 주가 최고가 경신

-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어제의 하락을 딛고 반등함. -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에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 밝힘. 다만 미국 내 제조 공장을 둔 기업은 예외이며 아직 건설을 시작하지 않았더라도 이를 약속했다면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 설명함. 실제 세율과 적용 범위는 국가별, 기업별로 상이할 가능성이 높음. -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반도체 관세 면제는 기업들의 투자와 이행에 달려 있으며 관세 면제는 자동적으로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 점검 절차를 준비할 것이라 밝힘. - 3차 고위급 미중 무역회담에서 미중은 관세 휴전을 잠정적으로 합의했었음.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곧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관세 휴전 시한을 90일 추가 연장하는 것을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 가능성에 유가가 하락함.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만 6천 건으로 전주 대비 7천 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며 예상을 상회함.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3만 8천 건 증가하며 2021년 11월 이후 최고를 기록함.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고용보고서에 수정된 데이터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경제에 혼란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힘. 관세의 영향이 일회성일지 아니면 지속될지 지켜보는 것이 현재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함. 반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관세를 제외하면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고 관세가 단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자극 하겠지만 그 영향이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함.

- 애프터마켓 상승률 상위 종목: 심텍, 펌텍코리아, 엠디바이스, 신영증권 - 하락률 상위 종목: LIG넥스원, 사조씨푸드, 웹젠, 유티아이

● 핵심 포인트 - 코리아에프티: 현대차와 GM의 미국 내 다섯 개 차종 준비 소식에 수혜주로 언급. 자동차 부품 중 하이브리드 차량 전문 부품인 캐니스터를 생산하며, 미국 현지에서 GM과 현대차에 납품하므로 관세로부터 자유로움. 실적 대비 저평가되어 있으며, 외인 및 기관의 수급이 들어옴. - 넷마블: 신작 게임 '뱀피르' 출시 임박 소식에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가 들어옴. 하반기에 6종의 신작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며, 2분기 컨센서스가 높음. 전고점 돌파 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으나, 20일선 깨지는 자리에서는 매도 필요. - 제룡산업: 한국전기공업과 대규모 수주 공시로 상승 중. 세명전기와 마찬가지로 송배전과 철도 산업에 연관되어 있으며, 차트 점수 95점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 유비케어: 녹십자 계열의 의료 정보 플랫폼 업체로, 기술적 분석 상 저점에서 이동평균선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임. 금일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가 들어왔으며, 악재 없이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함. 비대면 진료 테마로 시장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경우 한 차례 급등 가능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