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미 정상회담이 25일로 확정되며 시장은 세법 개정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감이 공존함 - 미국의 선박 노후화 문제가 심각하며, 한미간 조선협력에 대한 논의가 예상됨 -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24~26일) 중 필리조선소 방문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 한화시스템은 방산 관련 기업으로 최근 주가가 하락하였으나,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

● 핵심 포인트 -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생물보안법이 다시 추진되며, 작년보다 통과 가능성이 커졌다. - 법안 통과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바이오 기업 지정에 대한 투명성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의약품 관세 예고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내로 중요한 제약바이오 관련 공장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이러한 상황에 중장기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특히 신약 개발 분야에서 중국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정부 차원에서의 제도 개편과 세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

● 핵심 포인트 - 세제 개편안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시장 전반의 기조가 약한 상황이며, 단발성 정책이나 뉴스에 민감한 모습을 보임. - 이번 주 국회 본회의에서 대주주 양도세에 대한 내용이 확인되면 시장의 불확실성 해소가 기대됨. - 미 증시와 아시아 증시의 신고가 흐름에 따라 미뤄졌던 추세가 한꺼번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 - 빌게이츠의 방한으로 한국 백신 기업들과의 협력 가능성이 열리며 SK 바이오사이언스 등 관련 종목의 움직임이 장 초반에 있었음. - 빌게이츠는 의료 AI와 교육 분야에도 큰 관심이 있어 아시아 방문 시 AI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도 일치함. - HMM등 국정과제 관련 종목들의 장 초반 분위기가 좋음. - 두산 에너빌리티는 대형 원전 본계약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SMR 회사와의 협력 가능성이 높아 원전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 주가는 6만 5천원 라인대에서 지지받고 있으며, 7만 원대를 넘으면 신고가 흐름이 연출될 수 있음.

● 핵심 포인트 - 파인엠텍: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생산 계획으로 인해 관련주인 파인엠텍의 주가가 상승함. 시장에서는 폴더블 아이폰의 출하량을 1100만 대로 예측하고 있으며, 파인엠텍이 가장 먼저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폴더블 침투율이 아직 2%에 불과해, 앞으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음. - SAMG엔터: 실적 둔화 우려로 주가가 급락함. 전환사채에 대한 우려도 있음. 그러나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환청구권 행사 이벤트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핵심 포인트 - HMM은 작년부터 운임지수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되며 배당 성향을 주가에 맞게 반영하고 있음. - 반면 덴티움은 중국 실적 부진으로 자사주 소각에도 불구하고 시장 불안심리가 커지고 있음. - CJ나 한화와 같은 지주사들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 시 지분 가치 상승 기대감이 있음. - 특히 CJ올리브영의 자사주 소각 시 이재현 회장의 지분율 상승효과가 예상됨. - 자사주와 관련해서는 실적이 중장기적으로 개선될 종목을 주목해야 함. - 예로 KB금융은 올해 주주환원 금액으로 8500억 원, 내년엔 1900억 원을 제시함. - 향후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여부에 따라 예대마진 스프레드 확대가 중요한 변수임.

● 핵심 포인트 - 양대 시장이 장중 저점 대비 낙폭을 줄여나가는 중이며, 신규 상장한 삼양컴텍이 공모가 대비 97% 상승하며 방산주로서 기대감을 보임. - 삼양컴텍은 1960년대에 설립된 오래된 회사로, 방산 업체로서 상장함. - 현재 주가는 공모가보다 두 배 이상 높으며, 지난해 181억 원의 수익을 올렸고 올해 200억 원의 수익을 예상했을 때 시가총액이 6천억 원이 넘어 다소 과하게 평가됨. - 기관들의 보호예수 물량이 70% 이상 묶여 있어 당장 매물로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여 시세가 이어질 가능성 있음. - 지난주 상장한 지투지바이오는 장기 지속형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책 과제에서 면역억제제 관련 1개월 지속형 플랫폼으로 선정됨. - 그러나 장기 이식 환자가 많지 않아 해당 분야가 큰 수익을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주가가 다소 과하게 오른 것으로 분석됨.

● 핵심 포인트 - 조선 기자재 중 엔진 쇼티지 지속되며 STX엔진 주목받고 있음. - STX엔진은 지난주 목요일 실적 발표 후 300억대의 실적 기록하며 주가 상승함. - 현재 STX엔진의 시가총액은 1.6조이며, 한화엔진과의 밸류에이션 차이가 2배임. - STX엔진은 방산 및 AI 데이터 센터용 엔진 수요 증가로 쇼티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한편, 보랭재 업체인 동성화인텍 또한 2분기 실적 호조로 주목해야 할 업체로 언급됨.

● 핵심 포인트 - 비만치료제 관련주: DXVX가 미국 자회사에 기술 이전한다는 소식에 13%대 급등,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유통 소식 및 위고비의 FDA 적응증 확대 승인 소식에 일부 종목 강세. - 태양광 관련주: 미국 연방 세금 기금의 세금 공제 최종안 확정 속 예상보다 완화된 수준이라는 평가에 미국 태양광주 급등, 이에 OCI 홀딩스 7.5%, HD 현대에너지 솔루션 5%, 한화 솔루션 3% 상승. -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일본의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소식에 딥 마인드 8%, 다날 2.7%, 아이티센 글로벌 1.7% 상승. - 하락 테마: - 2차 전지주: 시장 전반의 부진 속 에코프로 비엠 3%, 엘 앤 에프 2.8%, 삼성 SDI, LG 에너지 솔루션 전반적으로 하락.

● 핵심 포인트 - 국내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4% 상승 중임. - SK바이오사이언스는 2분기에 영업이익 적자가 370억 정도에 달했으며, 2027년까지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으로 인한 백신 수요 증가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임. - 하지만, 글로벌 바이오 업체들이 급락하는 상황에서 국내 바이오 업체들도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으며, 일부 개별적인 모멘텀이 있는 업체들을 제외하고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

● 핵심 포인트 - 건강기능식품 제조사들이 깜짝 실적을 내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 중국 시장에서 소비가 늘어나고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건기식 업체들의 주문이 몰리는 중 - 특히 국내 ODM, OEM 시장이 빠른 대응력과 기술력,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경쟁력이 있어 중국 건기식 시장의 성장이 국내 제조사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음 - 서흥, 노바렉스, 콜마비앤에이치, 종근당바이오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핵심 포인트 [종목: 덴티움] - 지난주 금요일 실적 발표 후 3년간 자사주 240만 주 소각 공시 냄 - 시가총액의 20%가 넘어가는 상당한 규모임에도 실적 쇼크로 인해 주가 반응 제한적 - 기본적으로 덴티움은 자사주를 20% 이상 보유하면서도 소각하지 않아 주주들의 불만이 있었음 - 이번 공시는 이러한 희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 - 국내 대표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가 지분 7% 매입해 경영권 위기의식 있었을 것으로 추정 - 향후 본업 회복 여부가 주가에 중요한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 핵심 포인트 [공략주 A/S] - 삼양식품 주가가 100만 원을 돌파했으며, KB증권과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각각 165만 원, 170만 원으로 제시함. - 밀양 공장 가동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두산퓨얼셀은 정부의 수소 에너지 국정과제 채택 기대감으로 22%대 상승세를 보임. - 한텍은 플랜트용 열교환기와 원전용 캐스크 납품 기업으로, 38%대 수익률을 기록중임. [18일 공략주] - NHN KCP는 써클 사장 방한과 일본의 스테이블코인 승인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목표주가를 1만 8천 원, 손절가를 1만 2천 원으로 제시함. - 한화솔루션은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목표주가를 3만 3천원, 손절가를 2만 5천원으로 제시함.

● 핵심 포인트 - 대규모 2조 원대의 자사주 매입 소각과 민영화 기대감으로 11% 급등 중 -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7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민간에 매각해야 하는 상황 - 해운업은 코로나19 이후 호황이었으나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다운 사이클에 진입 - 하나증권은 컨테이너 업황 다운사이클 진입에 따라 감익이 예상되어 주주환원 이후 주가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의견 제시 - 1주당 공개 매수 가격은 2만 6200원이며, 이 수준까지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분석

● 핵심 포인트 - 식품 업계 불황 속에서도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조정됨. - 또한, 밀양 2공장의 3개 라인 중 1개 라인이 2교대 생산을 시작하면서 수출 물량 공급이 확대되어 영업이익률 개선이 전망됨. - CJ 역시 타 계열사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리브영의 사상 최대 실적과 글로벌 성장 모멘텀에 힘입어 목표주가 상승함. 80% 이상의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호조가 예상됨. - 자회사 올리브영은 매출 21% 증가한 1조 4600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그 중 외국인 매출 비중이 30% 가까이 오르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함. 특히 중국인의 1인당 구매액은 전년 대비 40~50% 증가함. - 상반기에는 글로벌 온라인몰 매출이 70% 가량 증가하였으며, 미국과 영국에서의 매출 신장이 두드러짐. 이러한 추세에 따라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되며, 내년 영업이익은 3조 원 돌파가 예상됨.

● 핵심 포인트 - OCI 홀딩스: 중국의 태양광 산업 감산과 미국의 관세 인하로 인해 태양광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음. OCI 홀딩스는 바닥을 찍고 다시 상승 중이며, 추세가 깨지지 않는 한 지속적인 상승세가 예상됨. - 덴티움 : 자사주 소각 매입을 발표하였으며, 이는 주주 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이러한 자사주 소각이 기업의 모든 펀더멘털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므로, 향후 실적 개선 여부를 주시해야 함. - SK이터닉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 연방 세금 공제 가이드라인이 완화되면서 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안도하는 모습을 보임. SK이터닉스는 태양광 신재생쪽으로 지속적인 모멘텀이 나와줄 때 상승하는 종목으로, 추세적으로 상승하는 섹터임. - 씨에스 윈드 : 풍력 관련주로, 태양광과 함께 동반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 현재 과열권에서 식혀주는 구간에 진입해 있어 반등을 노려볼 수 있음.

● 핵심 포인트 - 전기요금 인상 이슈로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기대 - 한화솔루션: 여천NCC 부도 이슈 마무리 및 신재생 부문 영업이익 1천억 원대 흑자 전환 - 씨에스윈드: 미국 육상풍력 타워 수주 증가로 영업이익 2천억 원대 예상 - 두산퓨얼셀: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의 수혜주로 부각 - 중국의 희토류 강화 규제로 관련주 상승 예상 - 노바텍: 비희토류 영구자석 기술 이전받아 관련주로 주목 - 티플렉스: 희토류 물질 가공 및 유통 기업으로 최근 흐름 양호 - 제이에스링크: 호주 희토류 기업과 말레이시아 영구자석 공장 설립 추진 - 한국전력: 2분기 실적 2조 원 이상, 8분기 연속 흑자 기록. 전력도매가격 및 유가 안정화로 영업이익 증가. 전력요금 현실화로 부채 감축 가능성 높음

● 핵심 포인트 - 한 달째 박스권 갇힌 한국 증시, 매도 리포트에 코스닥에선 알테오젠 휘청임 - 미국 코어위브의 여파에 반도체주들이 밀림. 코어위브의 2분기 매출은 늘었지만 순손실폭은 확대됨 - 코스닥에서는 알테오젠이 UBS의 리포트의 하방 압력 받음. 매도 의견에 목표가를 27만 원으로 제시한 리포트에 장 초반 변동성 보임 - 8월 14일 기준 이달 들어 주요국의 증시 주가의 상승률을 보면 코스피는 이달 들어 0.32% 상승, 주요 30개국 중에 22위에 그침 - 6월까지만 해도 27조 원대까지로 치솟았던 거래대금 14일에는 15조 8천억 원대로 하락 - 세제개편안 입법 예고가 지난주 14일에 끝나 일각에서는 정부와 정치권의 입장이 이번 주에 나올 가능성을 보고 있음 -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가 전월 대비 기준 0.2% 상승이 예상치였으나 0.9% 상승함 - 이번 주가 잭슨홀 미팅이고 이때 파월 연준 의장의 기조 그리고 9월 금리 인하가 우세한 상황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를 언급하였고 다음 주에 관련 발표가 있을 예정 - 미국 철강 관세가 50% 관세율을 적용받게 되는 품목들이 407개로 늘어남

● 핵심 포인트 - 뉴스케일 파워(종목명 SMR)는 원전 관련주로, AI 시장 칩셋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소형 원전 분야의 핵심 기업임. - 최근 3년간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AI 칩셋 시장의 성장과 함께 기술 투자 및 계약 건수가 증가하고 있음. -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열 배 증가하였으며, 10개 이상의 고객사와 계약을 체결함. - 중국 등 해외에서도 클러스터 단지가 공격적으로 생성되고 있어, SMR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수주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정부는 소형 원전 시스템 중심의 산업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해당 분야의 매출 영향은 장기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됨. - 주가는 최근 2주간 조정을 받았으며, 이를 기회로 삼아 편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음.

● 핵심 포인트 - 소프트뱅크 그룹(SFTBY)은 트럼프 정부와의 연관성과 공격적인 투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AI 기업과 우주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 2023년 상반기에 1천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으나 아직 수익 회수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음. - 라피더스는 일본 정부 산하의 대규모 파운드리 기업으로, 소프트뱅크가 대주주 중 하나이며, 내년 이후 매출 증가가 예상됨. - 소프트뱅크는 미국과 일본 증시에 모두 상장되어 있으며, 최근 일본 증시의 강세와 미국 자산의 일본 유입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고 있음. - 페이페이(PayPay)라는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오프라인 결제 및 온라인 결제 시스템으로 IPO를 추진 중임.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나, 일부 대형 기술주에만 매수세가 몰리는 쏠림 현상과 과열 신호가 나타나고 있음. - JP모간의 데이비드 켈리 수석전략가는 예상치 못한 충격이 발생할 경우 지금의 성장 논리가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함. - 대표적인 기술주인 인텔은 지난주 23% 폭등하며 25년 만에 최고의 한 주를 보냈으나, 월가의 평균 목표주가는 현재보다 11% 낮은 수준임. - 월가는 제2의 팔란티어로 브이투엑스(V2X)를 지목함. - 브이투엑스는 최근 미국의 T-6 훈련기 관련 대규모 사업을 취득하여 27년부터 매년 최대 4천억 원에 달하는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예정임. - 또한, 부품 공급을 넘어 군사작전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사업 전략을 가지고 있음.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브이투엑스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기존 55달러에서 65달러로 상향 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