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해종합지수와 홍콩 항셍지수가 각각 0.4%, 1.4% 상승함. -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과 트럼프 대통령 방중 보도로 시장 심리 회복됨. - 중국의 3분기 GDP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했으나 정부 목표에는 미달하나 달성이 가능한 상황임. - 소비 회복세가 더디며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

- 코스피는 1% 이상 상승하며 3860선을 돌파해 신고가 경신함. - 코스닥 역시 0.68% 상승한 상태로 881선을 기록 중임. - 전기가스 업종이 3.8% 강세로 두드러지며, 대성에너지는 6%, 한국전력은 4.6%, 한국가스공사는 1.2% 상승함. -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 급등에 따라 도시가스 테마가 부각됨. - 운송장비부품 업종 또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HD현대미포는 5.44%, HD현대중공업은 3.5% 상승함. - 통신 업종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KT는 0.19% 약보합 상태임. - SJG세종은 10% 이상,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9%대, SK바이오팜은 6%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함. - 애플 주가 상승 영향으로 LG이노텍도 6.5% 상승함. - 반면 신세계I&C는 4.88%, 삼양식품은 2%, 제이준코스메틱은 4% 이상 하락함. - SK하이닉스는 2.5% 오른 49만 8천 원대를 기록했으며, 목표가가 64만 원으로 상향 조정됨. - 현대차는 3.6% 상승하며 시총 5~6위 경쟁 치열함을 보여줌.

[안혜수 캐스터]

● 핵심 포인트 [노현후, 현상준 와우넷 파트너] - 셀비온은 항암제와 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전문 기업이며 머크 및 키트루다와의 협업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유함. - 최근 주가는 크게 하락했으나, 글로벌 학회에서의 발표 등으로 반등 가능성이 높아져 목표가는 19,000원, 손절가 14,500원으로 설정됨. - 헥토파이낸셜은 가상 계좌 서비스 기반의 사업을 운영하며, 스테이블코인의 법적 제도화 가능성에 따라 주목받고 있음. - 해당 기업은 안정적 금융 서비스 제공 경험을 바탕으로 핀테크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목표가는 22,000원, 손절가 14,500원으로 설정됨.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3800선을 돌파했으며,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은 결과임. - 현대차증권은 정책 변화에 따른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제시하며, 코스피가 최대 42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분석함. - 삼성증권은 코스피 연말 밴드 범위를 3600~4050선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4000선 돌파 가능성을 언급함. - 하나증권은 이익 증가율을 바탕으로 내년에 코스피가 4300선을 넘길 수 있다고 예상함. - KB증권은 현재 상황을 '3저 호황'(저달러, 저유가, 저금리)으로 보고 있으며, 과거 패턴과 비교해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함. - 애플은 아이폰17 수요 증가로 인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주가가 신고가를 기록함. -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최근 장애 사태는 단일 사업자 의존도의 위험성을 보여주며,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 관련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있음. - 정부는 고배당 기업 펀드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추진하고 있어 금융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 여러 악재가 해소된 상황에서 야간 선물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과매도권에 진입함에 따라 소외주와 개별 모멘텀 보유 섹터의 부각 가능성이 큼.

-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글로벌, SNT에너지, 한전기술 등이 에너지 인프라 관련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함. - 신세계 I&C는 스타링크 국내 총판 기대감으로 급등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소폭 하락함. - 에코프로머티와 엘앤에프는 2차 전지 순환으로 인한 급등 후 조정 흐름을 보였음. - 신성델타테크는 2차 전지와 로봇 테마 교차로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에서 모두 상승세를 기록함. - 일진파워는 원전 테마 강세로 기관 매수세가 지속되며 애프터마켓까지 상승세를 이어감. - 테스는 증권가의 D램 및 낸드 동반 성장 전망에 따라 메인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 모두 상승세를 보임. - 한국투자증권은 테스의 D램 비중 증가로 실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향후 메모리 투자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함.

- 금 가격은 금리 인하 기대감과 안전자산 선호 심리 영향으로 전일 대비 4.36% 상승한 4397달러에 거래됨. - 전문가들은 향후 몇 주 또는 몇 달간 금 가격이 추가 상승하여 4500달러 혹은 그 이상까지도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함. - 미국 정부의 셧다운 사태 지속으로 인해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지연되며 연준이 충분한 데이터 없이 금리 결정을 해야 할 상황에 처함. - 천연가스는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 가능성과 난방 수요 증가 예측으로 12.27% 급등했으며 전통적 성수기로 인한 수요 강세도 영향을 미침. - WTI 및 브렌트유는 각각 0.23%, 0.5% 하락하며 공급 과잉 우려와 미중 무역 긴장 고조로 경기 둔화 및 에너지 수요 감소를 반영함. - 대두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중 협상 자신감과 중국의 대두 재구매 희망 발언에 힘입어 1.3% 상승함.

- 애플 주가는 새 아이폰 인기에 힘입어 3.94%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함. - 아이폰17 시리즈는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출시 후 10일간 전작 대비 14% 높은 판매량을 기록함. - 에버코어는 애플 실적이 시장 예상 초과 및 연말 분기 전망이 밝다고 분석함. - 중국의 온라인 주문 급증으로 초기 배송 대기시간이 길어져 현지 수요 강세를 시사함. - AMD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250달러→300달러)으로 주가가 3.21% 올랐음. - 새로운 AI 하드웨어 '헬리오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여러 대형 기업들이 도입 예정임. - IBM은 인공지능 추론기술 업체 그록과 기술협력 체결, 주가는 0.84% 상승함. - 두 회사의 협력으로 IBM 왓슨x 오케스트레이트 사용자들은 그록 클라우드 기술을 즉시 이용 가능해짐. - 아마존닷컴의 AWS에서 DNS 오류 문제로 주요 웹사이트들의 접속 불가 사태가 발생했으나 주가는 1.61% 상승함. - 앱플로빈 주가는 사용자 동의 없는 앱 설치 의혹 조사로 5.57% 하락함. -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여러 주정부의 법무장관이 앱플로빈의 데이터 수집 방식 조사 중임.

- 미국 증시가 빅테크 실적 시즌 시작 및 정부 셧다운 종료 가능성 등으로 일제히 상승함. - S&P500 지수가 6700선 돌파하며 6월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최대 상승폭 기록. - 애플이 아이폰17 시리즈 판매 호조에 힘입어 4% 가까이 상승하며 주가 사상 최고치 경신. - 아마존, 알파벳, 메타 등도 각각 1~2% 상승했으며 테슬라도 2% 가까이 상승 마감. - 미국 국채가격 강세로 10년물과 2년물이 각각 4% 이하, 3.46%에 거래됨. - 유로화는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영향으로 약세 보였으며, 엔화는 일본 정치 상황 변화에도 약세 지속. - 원달러 환율은 한미 관세협상 결과에 따라 1420원에서 마감되었고 역외환율에서도 비슷한 수준 유지. - 금 선물 가격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 4.36% 상승한 4397달러, 은 선물도 2.32% 상승. - 비트코인은 11만 달러, 이더리움은 3984달러 선에서 거래 중임.

- 코스피는 1.7% 상승한 3814선에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함. - 코스닥은 1.8% 오른 875포인트로 종료됨. -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강세이며 특히 일본 닛케이 지수가 총리 확정 이슈로 장중 4만 9천 선 돌파함. - 반도체 관련 종목들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가 4.2% 올라 48만 5천 원대에 마감함. - 증권주도 강세를 보였으며 미래에셋증권 및 한국금융지주 등이 각각 17%와 17만 5천 원대로 상승 마감함. - 로봇주들도 산업용 로봇 수요 확대로 인해 크게 올랐으며 휴림로봇과 로보로보가 각각 상한가와 28% 상승 기록함. - 조선·방산·원전 관련 종목들도 중동 사태 재개로 인한 투자 심리 강화로 상승세를 보임. 아이쓰리시스템, 한화오션 등이 각각 8%, 6% 이상 상승함.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 중국 4중전회에서는 향후 5개년 계획과 시진핑 주석의 연임 가능성을 논의함. - 이번 회의에서 15차 5개년 산업정책 로드맵 발표와 인사 조정이 예상됨. - 15차 5개년 로드맵에는 첨단 기술 산업 정책과 과잉 생산 문제 완화가 포함될 전망. - 가계와 기업의 세수 조정으로 민간 기업들의 자본 지출 확대를 위한 정책이 기대됨. - 인사 조정으로는 중앙위원회 공석 인사와 중앙 군사 위원회의 고위급 교체가 예상됨. -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APEC에서 회담 예정이나 정치적 불확실성은 남아 있음. - 미중 정상회담에서 관세 문제에 대한 진전이 증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미국은 대중 관세로 펜타닐 20%, 상호 관세 10%를 부과 중이며 중국은 이를 낮추려 할 가능성 큼. - 중국은 희토류를 협상 카드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됨.

- 아시아 증시가 최근 강세를 보이며 특히 일본과 대만, 중국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일본의 경우 자민당과 제2야당의 연정 구성으로 다카이치 총재 총리 선출 가능성이 높아지며 니케이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터치했음. - 대만의 경우 AI 기반 테크주의 반등에 힘입어 TSMC 주가가 크게 오르며 대만가권지수 또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함. - 중국 상해 및 홍콩 항셍 지수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GDP 성장률은 3분기에 4.8%로 둔화했으나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함. - 중국은 4중전회를 개최하며 향후 15차 5개년 계획을 수립할 예정임.

[이상로 와우넷 파트너] ● 핵심 포인트 - 정부는 증권사의 자사주 의무 소각 법안 논의 중이며, 증권주의 재평가 지속 전망됨. -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이슈로 증권주는 배당주로써 매력 부각 예상. - 키움증권은 온라인 전문 증권사로 실적 개선 뚜렷함. -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지점 확대로 경쟁력 강화 중. - 삼성증권은 국민연금 등의 지분 보유로 안정적이며, NH투자증권은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 배당 이슈가 큼. - 한국금융지주는 다수의 금융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사로 재평가 기대. - 두산로보틱스는 로봇산업 확장에 따라 추가 상승 가능성 있으며, 키움증권은 목표가 28만 7천 원, 손절가 24만 원 제시됨.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은 D램 및 낸드 가격 강세에 힘입어 신고가 경신 중이며, 특히 DDR4는 공급 부족, DDR5는 주문량 증가로 인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됨. - AI 산업의 확장으로 인해 레거시 반도체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경우 각각 3분기 영업 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임. - 정부의 AI 및 로봇 산업 투자 계획에 따라 로봇주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대기업과의 협업 가능성 높은 종목들에 주목 필요. - 방산주는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인한 수요 확대로 실적 개선 예상되며, 유럽 및 중동 지역에서의 수주 증가가 기대됨. - 외국인 투자자들은 방산 및 조선주를 선호하며, 특히 한화오션과 현대로템이 주목받는 중임. - 미용 의료 기기 관련 주는 의료 관광 소비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되며, 특히 파마리서치는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음.

- 코스피 지수는 현재 3797선으로, 4000포인트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음. - 전문가들은 현재 유동성 장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미중 및 한미 간 관세 협상 또한 극단적이지 않을 경우 연말까지 4000포인트 초반 도달 가능성 제시함. - 반도체 업종은 시장 주도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는 조정 이후 다시 상승 전환했고 SK하이닉스는 3%대의 강세를 지속 중임. - SK하이닉스의 경우, 연간 영업이익 10조원 달성 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됨. - 반도체 사이클은 과거 4년 주기였지만, 최근에는 변동성이 커지며 주기의 예측이 어려워짐; AI 수요 증가가 반도체 시장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 요소로 작용함. -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에 대해, 현재 대부분 주가가 상승했으나 일부 종목들은 여전히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평가함. - 10월 FOMC에서의 금리 결정이 시장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며,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화된 상황이지만 QT 종료와 관련한 연준의 코멘트가 중요하다고 강조함. - 2차 전지 업종은 ESS 성장 기대감으로 인해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실적 발표와 애널리스트 보고서 업그레이드를 기다리며 숨 고르기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함. -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섹터로는 조선업종이 꼽히며, 해당 업종은 이전에 체결된 고수익 계약들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 증권주에 대해서는 주식시장 거래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을 이유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점진적 매수 전략 추천함. - 코스닥 시장은 반도체, 2차 전지, 제약바이오 등의 섹터가 주도하고 있지만, 이들 모두 상승 피로감을 겪고 있어 추가 상승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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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및 코스닥 지수는 각각 약세 이후 상승 전환 및 1%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함. - 시장은 강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으며, 실적 시즌 기대감과 반도체 중심의 긍정적 전망이 투자 심리를 지지함. - 미국의 신용 리스크 우려는 있지만, 시스템 리스크로의 확산 가능성은 낮아짐. - AI 중심 반도체, 소프트웨어, 전력 관련 업종이 지속적인 주목을 받으며 긍정적인 사이클을 이어갈 전망. - 소형 원자로(SMR) 및 핵융합 기술이 주목받고 있음. - 2차 전지 섹터는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이 있어 당분간 관망을 권장하나, ESS 관련 기업은 주시 필요. - 바이오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의 임상 결과 발표로 단기 트레이딩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ADC, 면역, 비만 치료제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포트폴리오는 금융과 인터넷을 제외하고 방산을 새로 추가했으며, 반도체에서는 테크윙을 톱픽으로 선정함. - 조선주 중 한화오션이 폴란드 오르카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 덕분에 주목받고 있음. - 건설장비 업체 진성티이씨는 미국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되며, 재건 관련 모멘텀도 긍정적 요소로 작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