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거래소에서 나타나고 있으나 규모는 크지 않음 - 지난주 금요일 120포인트 이상 하락 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 연속 상승하였으나 금일 소폭 조정 중 - 외국인은 선물을 877억 매수하나 기관은 670억 매도하며 투자 주체별 매매동향이 엇갈림 - 외국인의 선물 매도분을 없애지 않는 한 연중 고점인 3288포인트를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 다음 주 목요일 8월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선물 투자 주체들은 지수 상단을 3270, 하단을 3150으로 대비 중 - 3270 도달 시 매수, 3150 도달 시 매도는 지양해야 하며 본인의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중요 - 다음 주에도 3100에서 3200 사이 박스권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고점에서의 매수 및 저점에서의 매도는 피하는 것이 좋음

● 핵심 포인트 - 코스닥 지수는 현재 0.13% 상승한 807선에서 거래 중이며, 업종별로는 비금속, 섬유의류, 기계장비, 오락문화가 강세를 보이는 반면 IT서비스, 통신, 운송장비와 부품, 유통은 약세를 보임. - 상승률 상위 업종으로는 비금속과 섬유의류가 있으며, 특히 비금속 업종에서는 SG와 원익QnC가 강세를 보임. 또한 섬유의류 업종에서는 좋은사람들이 남북 경협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상승함. - 하락률 상위 업종으로는 IT서비스가 있으며, 네오위즈의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크게 하락함. - 개별 종목으로는 HK이노엔이 미국 임상 3상을 통과했다는 소식에 13%대 급등세를 나타냄. 또한 애플과 삼성 파운드리 협력 이슈로 인해 두산테스나, 원익IPS,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 한편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과 관련해 수혜주로 부각받았던 노랑풍선은 차익 실현성 매물 출회로 인해 6% 가량 하락함.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혼조로 마감, 우리 증시는 실적 발표에 따라 변동성 예상됨 - NAVER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오름세, 오름세 출발 예상 - 에이피알 실적 발표 후 상승, 달바글로벌 실적 발표 예정 - 롯데케미칼 실적 발표 앞두고 있음 - 코스피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며 3221선, 코스닥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며 806선 - 음식료와 담배, 기계장비, 섬유의류, 종이목재, 제약 업종 강세, 전기가스, 운송창고, 금융증권 업종 부진 - 상승률 상위 종목 : KT&G, 사조대림, 오리온, 고려산업 등 - 하락률 상위 종목 : 삼성화재, DB손해보험, 삼성생명, 흥국화재, 한화생명 등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동반 강세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혼조 양상 보이며 국내 증시 개별 종목 장세 예상됨 - NAVER 2분기 영업이익 521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 - MSCI 한국지수 편출입 종목 발표, 두산, 효성중공업, LIG넥스원 편입, CJ제일제당, LG이노텍, SKC 편출 - 지수 리밸런싱은 26일 장 마감 이후 진행 -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 강세, 조선 기자재 섹터 및 일부 종목 상승 -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임상 3상 긍정적 결과 확보로 상승 - 펌텍코리아, 심텍 호실적 모멘텀으로 상승 - 시가총액 상위 종목 혼조세, 엔비디아 주가 최고가 경신

-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어제의 하락을 딛고 반등함. -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에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 밝힘. 다만 미국 내 제조 공장을 둔 기업은 예외이며 아직 건설을 시작하지 않았더라도 이를 약속했다면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 설명함. 실제 세율과 적용 범위는 국가별, 기업별로 상이할 가능성이 높음. -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반도체 관세 면제는 기업들의 투자와 이행에 달려 있으며 관세 면제는 자동적으로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 점검 절차를 준비할 것이라 밝힘. - 3차 고위급 미중 무역회담에서 미중은 관세 휴전을 잠정적으로 합의했었음.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곧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관세 휴전 시한을 90일 추가 연장하는 것을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 가능성에 유가가 하락함.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만 6천 건으로 전주 대비 7천 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며 예상을 상회함.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3만 8천 건 증가하며 2021년 11월 이후 최고를 기록함.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고용보고서에 수정된 데이터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경제에 혼란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힘. 관세의 영향이 일회성일지 아니면 지속될지 지켜보는 것이 현재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함. 반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관세를 제외하면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고 관세가 단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자극 하겠지만 그 영향이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함.

- 애프터마켓 상승률 상위 종목: 심텍, 펌텍코리아, 엠디바이스, 신영증권 - 하락률 상위 종목: LIG넥스원, 사조씨푸드, 웹젠, 유티아이

● 핵심 포인트 - 코리아에프티: 현대차와 GM의 미국 내 다섯 개 차종 준비 소식에 수혜주로 언급. 자동차 부품 중 하이브리드 차량 전문 부품인 캐니스터를 생산하며, 미국 현지에서 GM과 현대차에 납품하므로 관세로부터 자유로움. 실적 대비 저평가되어 있으며, 외인 및 기관의 수급이 들어옴. - 넷마블: 신작 게임 '뱀피르' 출시 임박 소식에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가 들어옴. 하반기에 6종의 신작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며, 2분기 컨센서스가 높음. 전고점 돌파 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으나, 20일선 깨지는 자리에서는 매도 필요. - 제룡산업: 한국전기공업과 대규모 수주 공시로 상승 중. 세명전기와 마찬가지로 송배전과 철도 산업에 연관되어 있으며, 차트 점수 95점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 유비케어: 녹십자 계열의 의료 정보 플랫폼 업체로, 기술적 분석 상 저점에서 이동평균선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임. 금일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가 들어왔으며, 악재 없이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함. 비대면 진료 테마로 시장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경우 한 차례 급등 가능성 있음.

- 코스피는 애플과 중국발 훈풍에 힘입어 3200선 안착에 성공, 0.9% 상승한 3227선으로 마감함 - 삼성과 애플의 협력, 관세 발효, 수출지표 그리고 실적까지 다양한 이슈가 있었지만 뚜렷한 매수 주체가 부재했음 -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IT, 엔터, 화학을 담고, 코스닥에서는 제약주를 집중적으로 담음 - 고려아연은 어제 장 마감 후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 올 2분기 매출은 3.8조 원으로 상반기 매출 7조 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경신함 - 지역난방공사는 올 2분기 영업손실이 9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적자폭이 감소했지만 시장에서는 영업 손실에 민감하게 반응함 - 데브시스터즈는 핵심 게임인 쿠키런 효과에 힘입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4% 급증함

- 삼성전자, 테슬라에 이어 애플 반도체 파운드리 고객사 확보 및 미국 100% 반도체 관세 대상에 TSMC 제외로 반도체 업종 강세. 삼성전자 7만 500원, SK하이닉스 26만원으로 마감. - 카카오,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달성으로 11%대 강세인 6만 3600원으로 마감. - 하이브, 역대 최고 2분기 실적 공개로 7%대 강세인 27만 7500원으로 마감. - CJ ENM, 2분기 영업이익 전기 대비 3958% 급증한 호실적 발표로 6만 9천원으로 마감. - 한국과 미국의 MASGA 프로젝트 수혜 기대감 및 미국 해군 MRO 시장 진출로 조선 및 조선기자재 업종 강세. HJ중공업 1만 3700원, 오리엔탈정공 28% 가까운 상승세

●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지난주 세금 관련 이슈 해결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전고점 회복 가능성이 높아짐. - 코스닥은 거래대금 부족하나 금전적 분위기 지속될 것으로 보임. 레인보우로보틱스 주목 필요. - 코스피는 8월 1일 급락 후 80% 가량 회복하였으며, 반도체 불확실성 완화 및 금리 인하 전망으로 양 시장 상승 마감 예상됨.

● 핵심 포인트 - 현대차 그룹주 강세 : 현대차, 기아의 약진과 함께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 동반 상승. 2분기 실적 호조와 배당 성향 확대 전망, 일본 차 대비 낮은 관세율 등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됨. - 카카오 :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 미국 기업 써클의 CEO 방한으로 카카오페이 주가 상방 압력 받음. - 미용 관련주 : 달바글로벌이 내일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세. 이외에도 휴젤, 에이피알 오름세 보임. - 조선주 기자재 부문 강세 : 오리엔탈정공, 인화정공, 케이프 동반 상승. - 현대차 그룹주 투자 전략 :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 현대차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매수 관점 유효. 특히 미국 현지화 전략을 진행중인 현대차는 관세에 대한 로스율을 줄일 가능성이 높음. GM과의 협력 및 한미 FTA로 인해 일본차 대비 유리한 관세 환경이 조성됨.

- 삼성전자가 애플 칩 파운드리 수주권을 따내면서 오후 장까지 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7만 300원선을 유지함. - 두산테스나, 이오테크닉스 같은 삼성전자향 파운드리 업체들의 주가도 힘을 받고 있음. - 반면 방산과 원전은 상대적으로 쉬어가는 모습을 보임. - HJ중공업이 시총 1조 5천억에 달하면서 21% 넘게 급등함. - 재건주인 전진건설로봇과 에스와이스틸텍이 강세를 보임. - 에이비엘바이오, 펩트론, 삼천당제약 등 바이오주는 하락함. - 애플의 메이드 인 USA 선언으로 미국산 아이폰 시대를 선언했으며,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이미지 센서를 공급할 예정임. - 이로 인해 삼성전자의 OSAT 밸류체인인 두산테스나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삼성전자의 미국 공장 진출 시 동반 진출한 코미코, 솔브레인, 동진쎄미켐 등도 수혜주로 언급됨. -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8만 전자로 잡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세금 이슈 등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어야 함.

- 금일 양 시장은 모두 상승 마감이 예상됨. - 코스피는 3200선을 사수하였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동반 상승 그리고 NAVER, 카카오의 강세,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한 현대모비스의 선전, 호실적을 발표한 하이브가 상승하면서 업종 내에서도 개별주 순환 장세가 펼쳐지며 주가 상승을 견인해주고 있음. - 코스닥은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상승권역에서 굳히기 작업에 들어갔으며, 바이오, 2차 전지의 힘은 약하지만 미용, 조선, 기자재 그리고 반도체 일부 소부장이 지수의 추가 하락을 제한하고 있음. - 거래소에서 외국인은 4거래일 만에 매도 전환하였으며, 현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모두 매도 우위이나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2248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함.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효 발표로 불확실성 해소되며 코스피 3220선 회복, 코스닥 0.1%대 상승 - 조선 3사와 정부가 중형 조선소를 공동 인수해 미 해군 함정 MRO에 특화된 조선소로 전환 계획, 중형 조선소로는 K-조선과 HJ중공업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HJ중공업은 24%대 급등 - 조선 섹터 랠리로 오리엔탈정공과 인하정공도 각각 18%, 12%대 급등 - 이번 주부터 엔터 및 화장품 등 K-특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며 해당 섹터 전반에 훈풍, K-김밥 우양, 어묵 만드는 한성기업, 풀무원도 강세

- 스튜디오드래곤, 2분기 영업손실 29억 원으로 적자 전환 및 주가 하락 중. 현재 가격 4만 5550원. - CJ ENM, 2분기 영업이익 2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 및 주가 상승 폭 축소 중. 현재 가격 6만 6800원. - 실적 시즌이므로 종목별 실적 확인 필요.

● 핵심 포인트 - 8월 주식시장은 일부 조정이 예상되지만 종목별로는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됨 - 미국에서는 관세와 경제 관련 이슈가 있으며, 고용지표 둔화로 인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음 - 이러한 이슈들은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방향성을 바꾸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의 품목관세는 미국내 투자유치를 위한 것으로 이미 대규모 투자를 발표한 한국 기업들은 해당사항이 없을 것으로 보임 - 또한, 실제 관세 부과시 그 부담은 미국 시민이 지게 되므로 한국 기업에게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됨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가 애플 및 테슬라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면서 신뢰 회복 중이며, 주가 상승 가능성 존재함. -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파운드리 분야에서도 테슬라와의 협력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음. - 미국 내에서 생산을 요구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으로 인해 애플이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고려 중임. - 대만의 TSMC가 주문을 소화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빅테크 기업들과의 협력 가능성도 열려 있음. - 테슬라와의 협력이 삼성전자의 기술력 개선과 향후 수주 증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서 애플의 차세대 칩 생산 예정. 애플은 미국 내 인프라 확장을 위해 1천억 달러 추가 투자 계획 발표. 이에 따라 애플의 미국 투자 예상액은 6천억 달러로 증가. 삼성전자와 애플의 협력은 서로에게 윈윈전략으로 평가됨. - 삼성전자, 고성능 낸드플래시 Z낸드 재개발 소식. 시장성 부족으로 후속작을 내놓지 않은지 7년만의 부활. 기존 낸드플래시에 비해 처리 성능을 최대 15배 이상 높이고 전력 소모는 5분의 1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 착수. - SK하이닉스, HBM 전력 효율성 개선에 박차. 세계 1위 플래시 메모리카드 제조업체인 샌디스크와 고대역폭 플래시 메모리 일명 HBF 기술을 개발해 협력한다는 모멘텀도 있음. - 현대차, GM과 협력해 차량 공동 개발 나서. 중남미와 북미 시장 겨냥한 5개의 신차 공동 개발 계획. 2028년 출시를 목표로 연간 80만대 이상의 물량이 미국에서 생산되고 판매되길 기대. 이번 협력이 현대차 그룹의 관세 리스크 완화시킬 것으로 전망. -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와 부품에 15% 관세 부과 시 현대차 연간 영업이익 최대 5조원 감소 예상. 이로 인해 현대차는 GM과의 현지 생산 확대를 통해 시장 점유율 방어에 나섬. - 8월 1일부터 5일까지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 종목 중 현대차그룹이 순위권에 진입. 관세 지대 벗어나기 위해 미 현지 생산에 나선 현대차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 몰리는 중.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의 상승세와 함께 코스피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시장은 눈치를 보는 중. - 지난주 금요일 대주주 양도세 이슈로 급락이 있었으나 사흘 연속 빠른 회복세를 보임. - 미국 관세와 관련하여 반도체 관세가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영향은 작을 가능성이 있음. - 시장은 불확실성들을 하나둘씩 해소하는 구간이며 다음 주 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 고용 둔화에 따른 물가에 대한 부분들로 미국 금리 인하와 관련된 통화 정책 방향성이 잡힘. - 중국과 일본의 관세 협상이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지수도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 - 특히 반도체 업종은 2분기가 바닥이라는 의견이 강함. - 외국인들의 수급도 양호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의 악재에 대한 소화 능력과 회복력이 강함. - 추가적인 모멘텀으로 정책적인 모멘텀이 됐건 아니면 실적이 됐건 아니면 미국과의 관세 협상 모멘텀이 됐건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해 보임.

-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의 폭락을 만회하며 3220선에서 상승 출발, 삼성전자는 7만 원대 회복하며 2.4% 상승 출발 -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엔솔 0.9%, 삼성 SDI 2.2%, 현대차 1.6%, 기아 1.1% 상승 출발하며 전반적으로 양호한 시장 시작 - 카카오는 장전 실적 발표에서 긍정적인 결과로 1.5% 상승 출발, 카카오 그룹주의 회복 여부 주목 - 코스닥은 4포인트 상승한 807선에서 출발, 삼성전자 낙수효과로 인한 상승세 기대 - 특히 솔브레인과 원익 IPS 등 삼성전자 향 소부장 기업들의 급등세 주목 - 식약처의 품목 허가 반려로 네이처셀은 전일에 이어 15%대 하락 출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