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게임주, 엔씨소프트와 컴투스 주목...시프트업은 글쎄 2025-08-12 10:28:13
- 게임주: 엔씨소프트와 컴투스 주목 필요 - 엔씨소프트는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어닝서프라이즈로 주가 상승 중이며, AI 파운데이션 모델 참여로 정책적 기대감 존재. 매출과 영업이익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컴투스는 6분기 영업이익 연속 흑자이나, 추정치 하회. 그러나 게임사의 원작 웹소설인 '전지적 독자 시점' IP 판권 확보 및 추후 활용 가능성, 3분기 신작 '더 스타라이트' 출시 예정으로 기대감 있음. 분할 매수 관점으로 중장기적 접근 추천. - 시프트업: 중국 성과 부진 및 신작 공백 우려로 증권가 목표가 하향, 당분간 조정 가능성 열어둬야 함. 2027년까지 신작 출시 없을 가능성 높음.
유료 정책 변화로 레벨업 기대, 지주사·은행·증권 주목 2025-08-12 09:58:52
- 정책 변화로 인한 대만의 사례를 참고하여 한국의 지주사, 은행, 증권 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해당 업종들은 코스피 대비 할인을 많이 받고 있으나, 이익 추이가양호하며 특히 증권 업종은 자사주 의무 소각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임. - 증권과 금융지주는 각각 10% 이상, 50% 가 넘는 보통주 자사주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음. - 증권업은 천수답 사업에서 벗어나 리테일 브로커리지, IB, 퇴직연금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음. - 금융지주의 은행은 금리가 내려가도 실적이 좋으며,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있음. - 현재 PER과 PBR이 할인 거래를 받고 있으나, 이러한 디스카운트 요인들이 줄어들고 있음. - 자사주 의무 소각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경우, EPS 성장의 스토리 또한 기대됨.
유료 CPI 발표 앞두고 경계 모드 지속, 현대차 우선주 주목 2025-08-12 09:50:16
- 오늘 개장 상황은 경계 모드가 이어지고 있음. - 이번 주 위클리 옵션 만기 앞두고 수급 조율 중이며, CPI 발표를 앞두고 상승과 하락이 제한되는 모습 보임. - 근원 물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져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종목들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반면, 기업들의 가격 전가가 시작되고 있어 7월 CPI부터 예상보다 높은 가격 전가가 나타날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질 수 있음. - 중국관세 유예 및 금관세 배제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으나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 옵션 만기일을 앞둔 변동성을 주의해야 하며, 안정적인 현금이 많은 종목이나 ETF 등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음. - 현대차 우선주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높은 배당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보통주 대비 큰 폭으로 할인된 주가로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음. - 현대차 우선주를 5-8% 정도 포트에 넣어두면 안정적으로 포트 밸런스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유료 "화장품주, 급락했지만 K-뷰티 성장세는 지속" 2025-08-12 08:20:40
● 핵심 포인트 - 화장품주가 동반 급락세를 보인 이유는 시장 기대를 하회한 실적 때문이며, 북미 시장에서의 상호관세 이후 타격이 예상됨. - 그러나 K-뷰티의 상징성과 성장력은 여전히 강하며, 해외 산업도 순항 중임. - K-POP등 한류 열풍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섹터이며, 하반기에는 관세 폭탄을 대비한 물량 확보와 유럽 진출 기대감이 있음. - 중국 단체관광 무비자 이슈도 있으므로 분할 매수 접근으로 저점 매수 기회를 보는 것이 좋음. - 한국화장품은 중국 단체관광 한시 무비자 시행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며, APEC 정상회의 이슈도 있음. - 이미 두 차례 추천을 통해 높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하반기 중국 소비주 상승 가능성 있음. - 1차 목표가는 1만 2000원, 손절가는 9500원 제시함.
유료 "답답한 증시, 조만간 새 모멘텀 온다" 2025-08-12 07:45:00
● 핵심 포인트 - 알래스카 이슈 관련주인 동양철관이 어제 장중 9%대 상승함. 알래스카 LNG 개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 표명으로 중기적 관심이 필요함. - 북한 섹터에서는 좋은사람들이 장중 12% 상승함.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가 공통 의제로 논의될 가능성이 높아 약 25일 전후까지 관심이 필요함. - 국내 주식시장은 4월부터 넉 달간 상승 후 현재 보합장이 이어지고 있음. 그러나 곧 새로운 모멘텀이 생길 것으로 예상됨. - 내일 예정된 대국민보고대회와 모레 예정된 국민 임명식에서 새 정부의 국정 철학과 우선 정책 과제들이 발표되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다음달 중순으로 예정된 미국의 금리 인하가 시장의 절정을 이끌 것으로 예상됨.
유료 마이크론, 실적전망 상향..."AI 수요 증가 폭발적" 2025-08-12 07:18:29
● 핵심 포인트 - 마이크론 회계연도 4분기 실적 전망 상향 조정. 이는 AI 수요 증가를 시사하며, 관련 업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함을 의미함.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과 미국의 엔비디아 같은 기업에도 관심 필요. - 인텔의 립부 탄 CEO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 후 미국에 대한 투자 발표가 예상됨. 인텔은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관심 종목으로 추천하나, 당장 투자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유료 대주주 요건 미해결로 증시 불확실성 증가.. 코인 시장으로 관심 이동 2025-08-12 06:39:22
- 주식 시장에서는 대주주 요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증시가 미국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미국 역시 7월 CPI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근원 CPI의 물가 상승률이 3%일 경우 이달 말 열리는 잭슨홀 미팅과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증시 대신 코인 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SEC가 코인 자산을 유동화 시킬 수 있는 리퀴드 스테이킹을 허용하면서 코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가장 보수적으로 운영되는 하버드 대학이 비트코인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대형 뉴스가 나오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유료 2차 전지 관련주 반등, 석유화학 업계 침체 2025-08-11 16:14:01
● 핵심 포인트 - 2차 전지 관련주들의 반등은 중국의 공급 이슈와 CATL의 광산 라이선스 재허가 연기에 따른 것이나, 전기차향 배터리의 공급 과잉 이슈와 리튬 가격의 안정세로 지속적인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 석유화학 산업의 침체로 인한 대한민국 산업 지형도의 변화가 예상되며, 범용 제품보다는 스페셜티 분야로의 전환이 필요함. - 또한, 경영진의 책임 경영 여부가 새로운 포인트로 떠올랐으며, 한화와 DL의 대응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음. - 석유화학 기업들은 캐시 번 상황에서 자구책을 마련해야 하며, 이것이 채권단과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임.
유료 [내일전략] 여천NCC 디폴트 위기...석유화학 바닥인가, 나락인가 2025-08-11 15:56:49
● 핵심 포인트 - 국내 3위 에틸렌 생산 업체 여천 NCC가 채무 불이행 위기에 빠져 대주주인 한화와 DL이 3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함. - 여천 NCC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며, 범용 제품의 중국 공급 과잉이 원인으로 지목됨. - 한편, 롯데케미칼은 중국 공급 구조조정 기대감 속에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된다는 전망이 제기됨. - 국내 범용 화학제품 대표 기업인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금호석유화학은 작년 상반기 700억 원 적자에서 올해 7배 늘어난 약 48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함. - 중국이 노후화된 에틸렌 증설을 계속 추진중이어서 단기적으로 석유화학 업황은 개선될 가능성이 낮음. - 범용제품 공급확대 속에 유일한 탈출구는 유가하락으로 제품마진이 커지는 길밖에 없음. - 전통적인 석유화학 강국이지만 중국, 중동국가들의 진출이 늘고 있기 때문에 범용제품에서 특수제품으로 이동이 절실함. 더불어 한화,DL의 책임경영의 의지도 시장에서 정반대 평가를 받음. - '밑빠진 독의 물붓기'가 아니라는 점을 시장과 채권단에 보여줘야 하는 시점
유료 "반도체·2차 전지 주목...AI는 하반기 성과 기대" 2025-08-11 14:53:17
● 핵심 포인트 - 이번 주 투자 전략으로는 좋은 흐름을 보이는 반도체 및 2차 전지 추천 - AI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는 현재 눌린 상태이나 하반기부터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어 관심 필요 - 금리 인하 기대에 따라 주식 외에도 미국 채권 가격 상승 및 원자재도 수혜 가능하므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고려 필요
유료 [텐텐배거] "SK하이닉스 관련 소부장 주목...원픽은 피에스케이" 2025-08-11 14:09:11
● 핵심 포인트 [이상로의 텐텐배거] - SK하이닉스가 기술 혁신 기업으로 선정한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최근 6개년간 SK하이닉스가 선정한 기업들은 항상 성과를 보여왔음.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참여한 기업들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함. 2027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1차적으로 참여한 기업으로는 주성엔지니어링, 파크시스템스, 넥스틴, 피에스케이, 테스 등이 있음. - 이 가운데 텐텐배거 원픽은 피에스케이. 반도체 전공정장비 납품 성과 주목되는 가운데 고객맞춤형 장비 공급으로 글로벌 점유율 2~3% 수준. 목표가 2만3,800원. 손절가 1만9,800원 제시.
유료 제한적인 코스피 상승, 업종별 차별화 전망 2025-08-11 12:47:12
- 코스피 지수가 3200선을 유지하고 있으나 상승폭은 크지 않음. - 미국의 강한 시장 흐름에 따라 한국도 영향을 받고 있으나, 한국은 상법과 세제 혜택 문제가 남아 있어 상황을 지켜보는 중. - 전체적으로 눈치 작전과 빠른 순환매가 이루어지는 분위기이며, 2차 전지와 반도체가 장을 받쳐주고 있음. - 미중 간의 관세 협상은 8월 12일에 관세 유예 만기가 도래하나, 추가적인 유예 연장 가능성이 큼. - 중국의 단체 관광객 무비자가 허용되면서 카지노, 호텔 관련주들이 큰 시세를 내고 있으며, 이러한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삼성전자는 테슬라에 이어 애플과도 손을 잡으며 긍정적인 모멘텀을 형성하고 있으며, 하이닉스도 강세를 보임. - 반도체 소부장단은 삼성 수주에 대한 훈풍이 마무리되고, HBM이나 PCB 등 실적이 괜찮은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음.
유료 한국판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 논의..자사주 소각 의무화 영향은 2025-08-11 11:21:45
-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한국판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을 공약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발의하여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 - 디스커버리 제도는 소송이 개시되면 소송을 건 주주와 기업이 동시에 증거를 제시해야 하는 제도로, 국내에서는 일반 주주가 소송 입증 책임을 가지고 있어 어려움이 있다. -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행 중이며, 한국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 자사주 소각 의무화는 국내 기업들이 자사주를 기업의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는 기형적인 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 SK는 자사주 소각 시 법인세 5천억 원 이상 발생하여 주주가치 상승이 상쇄될 수 있으며,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기업은 이사회가 거래 공정성에 대한 책임을 더 크게 갖게 된다. - 삼성에스디에스는 대주주 지분 일부 해소 및 주가 부양을 위한 현금성 자산 활용이 예상된다.
유료 방산주, 고평가 논란 속 가격 조정...2차 전지와 다른 이유 2025-08-11 11:16:11
● 핵심 포인트 - 방산주: LIG넥스원의 실적 실망감으로 큰 조정을 받는 중이며 고평가 논란이 있음. 그러나 한국 방산주는 가격 경쟁력, 기술력, 맞춤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주가 조정이 2보 전진을 위한 중요한 단계일 수 있음. - 미국 방산주와 비교하면 PER가 다소 높아 가격 조정이 더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음. - 2차 전지와 방산주는 밸류체인이 달라 2차 전지처럼 거품이 빠질 가능성은 적음. 방산주는 꾸준한 수주가 이루어지는 산업이므로 일시적인 대규모 수주 감소로 인한 타격은 적을 것으로 예상됨.
유료 코스피200 vs. S&P500, 어느 지수를 사야 할까 2025-08-11 11:15:18
● 핵심 포인트 - 국내 증시는 코스피200과 S&P500 중 어떤 지수를 사야 할지 딜레마에 빠져 있음. - 연초에는 코스피200이 S&P500을 이길 것으로 예상했으나, 미국 기술주의 강세와 한국 세법 개정안의 실망스러운 결과로 인해 예측이 어려워짐. - NH투자증권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가 실질적인 유인책이 되기 어렵다고 평가함. - 일부 전문가들은 3분기에 미국과 한국 증시가 쉬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만, 한국의 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어 점진적인 상승세를 기대함.
유료 원전 ETF 출시 임박, 미 빅테크 기업들의 원전 수요 증가 2025-08-11 10:47:26
- 원전 관련 ETF 출시 예정 : 국내에서는 원전 산업이 정점을 찍었다는 시각이 있지만, 해외 투자은행인 웰스파고는 미국 내 AI로 인한 전력 수요가 2024년 8TWh에서 2030년에는 652TWh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원전을 필두로 한 전력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 -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 건설 증가 : 기존에는 재생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청정에너지 등을 선호했지만, 이제는 그것만으로는 충분한 전력 공급이 어려워져 원전을 필요로 함.
유료 K-컬처 열풍 속 화장품주 투자 전략 2025-08-11 10:23:26
- 화장품주: 시장의 눈높이가 높아진 상황에서 달바글로벌은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며 급락함. 그러나 산업 전체의 성장성은 여전히 강하며, 북미 외 중동, 유럽 시장으로의 확대가 기대됨. 종목별 낙폭이 깊어진 현시점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음. - K-컬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로 K-POP이 대중화되고 있으며, 한국 음식 등 다양한 문화 요소가 젊은 층에게 인기임. 이러한 흐름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문화 산업의 성장성이 기대됨.
회원 K-컬처 기업들 희비…에이피알·달바글로벌 2025-08-11 10:19:50
● 핵심 포인트 - K-컬처 기업들의 주가가 실적에 따라 희비가 교차 - K-뷰티 기업인 에이피알은 올 들어 시총이 356%나 증가하며 일본의 시세이도를 추격하고 있고, K-푸드 기업인 삼양식품은 주가가 90% 상승하며 미국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 - 에이피알은 북미 시장과 온라인 판매 전략으로 성공했으며, 2분기 역대급 실적을 공개하며 아모레퍼시픽의 시총을 추월 - 반면, 달바글로벌은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공시하며 투자자들에게 실망감 - 증권가에서는 에이피알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달바글로벌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 - 한편,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방산주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 종전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 - 한국투자증권은 K-방산의 피크아웃 우려가 과도하다며, 여전히 성장성이 크다고 분석
유료 미중 관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충격 제한적일 듯...조선주 주목 2025-08-11 10:01:17
- 미국과 중국의 관세 90일 유예 종료가 1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유예 가능성은 반반의 확률로 예측됨. - 유예되지 않을 경우 미국과 중국 간의 보복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제조업 또는 수요 측면에서는 악재 요인이나 시장에 대한 충격은 예년 같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미국 의회가 한국과 같은 동맹국에 미국의 조선 시장을 개방하는 법안을 제출함. - MASGA 프로젝트와 미국 내 법안 개편은 조선주에 긍정적인 호재로 작용할 것이며, 한국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됨. - 이번 실적 시즌에는 실적을 미스한 기업들은 급락하고, 실적을 비트한 기업들은 급등하는 양극화가 심화됨. - 2분기 실적 시즌은 1분기보다 부정적이었으며, 코스피200 기업의 2분기 서프라이즈는 32%에 불과함. - 현재 시장은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으며, 종목 위주의 접근이 필요하며, 실적이 발표된 기업을 중심으로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고 3분기 실적이 좋아질 것 같은 업종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음.
유료 "화장품주 동반약세에 실적 차별화...달바글로벌 오버행 이슈 주목" 2025-08-11 09:39:57
● 핵심 포인트 - 화장품주 동반 하락 중이며, 기대 이하의 실적을 낸 화장품주들이 크게 하락하고 있음. - 달바글로벌은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16% 급락했으며, 한국콜마도 지난 금요일에 이은 급락세 지속됨. - 에이피알과 파마리서치는 실적 호조로 주목받고 있으며, 반면 아이패밀리에스씨 등 일부 업체들은 부진한 상황임. - 달바글로벌은 매출은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하회했는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비트하는 실적이라고 볼 수 있음. 그러나 일회성 비용의 지속성 여부에 대한 우려 존재함. - 달바글로벌은 오버행 이슈가 있는데, 8월 22일경에 약 16%의 매도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우려가 있음. - 전반적으로 화장품주의 실적에 따른 차별화가 진행 중이며, 실적이 좋은 에이피알과 파마리서치는 유망하나 달바글로벌의 경우 오버행 이슈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